머나먼 이국 땅에서 적응하느라 힘들것인데 다행히 심성 착한 릴리가 있고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걸 보니 조금은 안심하게 됩니다 한때는 우리 아버지들이 일본 놈들 땜에 속아 남미로 가서 갖은 고초를 겪은 적도 있지만,지금의 젊은 이들이야 제발로 세계곳곳을 찾아다니는 상전벽해의 세상에 살고있다는 것이 잘 믿기지 않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늘 희망을 가져 본답니다 수천년전부터 고도의 문명을 이끈 단군의 자손임을 절대로 잊지 마시고 아무리 힘들더라고 이겨내는 힘이 그대에겐 있다는 사실을 굳게 믿으며 사랑하는 릴리와 그 가족을 잘 살펴줄 것이며 그대의 웅헌한 기운으로 더욱 많은 일들을 이루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쌈을 한입에 먹는 것은, 쌈에 넣은 모든 재료(음식)의 맛을 전부 느끼기 위한 것이죠. 쌈도 그렇고, 김밥도 한입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한국의 강제적인 문화라기 보다는, 맛있게 먹기 위한 방식이기 때문에, 가족들한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ych17304 ай бұрын
이분 말씀이 완전 정답입니다!!!! 👍
@한창헌-y2w5 ай бұрын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최원탁-d3p17 күн бұрын
아 왜 중독성 이 생기지....
@겜돌아재5 ай бұрын
수육을 해드려도 잘드실거같네요 ㅎㅎ 수육은 부드러우니까 좋아하실거같아요 아니면 불고기라던가 ㅎㅎ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수육도 굿굿... 근데 수육도 쌈장인데, 월마트 같은 대형매장 가야 구경할수 잇을지...
@newstream1005 ай бұрын
파채 썰기는 귀찮아서 저두 안하는건데 파라과이에서 저러는게 신기하네 ㅋㅋ
@headbreaker17615 ай бұрын
한류가 파라과이에도 꽤나 많이 퍼져있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그 어느때 보다도 좋기 때문에 물류 사업과 같은걸 하기에 꽤나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듬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외국인들이 한국 음식과 문화 좋아하는거 보면 예전처럼 마냥 기쁘기보다 자꾸 돈으로 보임 ㅋㅋ
장모님한테 김치 조금 구워서 삼겹살이랑 같이 드셔보라고 하시지. 나중에 김치 구워서 삼겹살이랑 같이 꼭 드셔보세요. 적극추천
@까란다쉬5 ай бұрын
한국 오시면 파채칼 하나 사셔야 겟네요! 디져트로 김치 넣고 삼겹살 작게 자르고 치즈 뿌린 김치 볶음밥을 안드셨네요
@choiandlilly215 ай бұрын
볶음밥!!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어서 볶음밥 까진 생각 못했네요 다음엔 꼭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illipkim90045 ай бұрын
Lily 는 다행히 Spain 혈통 그대로군요
@bernabedecorea5 ай бұрын
스페인 혈통이라서 다행이다?? 무슨 의미죠 인종 차별주의자씨?
@머스탱25 ай бұрын
채썰은 파는 물에 씻어서 진액을 씻어야하는데 잘하셨나 모르겠네요😂
@choiandlilly215 ай бұрын
넵! 포크로 열심히 파채 만든후 다시 한번 물로 행궜습니다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clulu39425 ай бұрын
삼겹살 무초 해때레이~! 👍👍👍
@푸른바람-z5r5 ай бұрын
한국삼겹살에 진심인듯😊
@hanshintech773 ай бұрын
한국오세요!!!
@다이브-g2o5 ай бұрын
아~~~ 소주도 잇어야 됩니다
@낙성추혼-h7f5 ай бұрын
소주가 있어야 하는데 ㅋ
@kdc5895 ай бұрын
쌈에 밥양이 너무 많아요 1/4넣어도 될듯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Blackrose12195 ай бұрын
파라과이에는 깻잎이 없나요? 삼겹살 싸 먹기에는 사이즈로 보면 상추보단 깻잎이 제격인데요, 깻잎을 먹는 나란 우리 나라 뿐이란 말도 있는 것 같고, 서양분들은 깻잎 향에 적응이 되지 않아 거북 해 한단 말도 있지만, 먹어 보면 나중엔 깻잎 매력에 빠지는 것 같아요, 어느 독일인 유튜버 남동생은 들깨(참깨 x) 씨앗을 집터에 심어 잎을 따서 삼겹살을 싸 먹더군요, 깻잎이 상처나, 나이로 인해 닳은 관절 연골 회복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보도 된 바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깻잎을 더 좋아 하죠, 그 향도요, 한방에서도 잎이 자주색인 깻잎을 약으로 쓰죠,
@MonsterFilmCo5 ай бұрын
쌈장이 없네요ㅠㅠㅠㅠㅠ
@yhansookim7850Ай бұрын
한인마트 아니면 구하기 힘들겟죠. 아직 케찹수준은 안돼니..;; 그래도 한국 식문화가 게속 퍼지니 언젠간 오지 마트에서도 구하는 날이 올지도...
@임어당-q2p5 ай бұрын
일단 자기 입에 맞게 크기를 조절해서 싸고 너무 커진다 싶으면 밥을 빼고 상추도 좀 자르고 해서 한입에 들어갈 만큼 싸면 됨...쌈장을 넣엇는데 잘라 먹으면 간조절이 잘안돼고 맛이 분산되서 한입에 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수 있어서 그런거임..ㅋㅋㅋㅋㅋ 암튼 쌈은 한입에 먹는걸로~~~
@경록진-u3e5 ай бұрын
담엔 한국 전통 요리법을 소개도 할겸 보쌈도 대접 해보세요 반응이 궁금..
@멸공의횃불로촛불박멸5 ай бұрын
상추가 크면 반으로 잘라서 반개갓고 쌈싸면 돼는거 아닌가? 난 상추가 크면 항상 그렇게 먹는데 ㅋㅋ
@lgtv0295 ай бұрын
😊😊😊
@쿵쿵따-i3n4 ай бұрын
파라과이에 한국 상추랑 거의 비슷한 놈이 있군요?
@Soo-y9u5 ай бұрын
중요한 술이 빠졌다
@스피겔스파잌5 ай бұрын
파라과이가 어디있는 나라인가요? 그 체코커플? 비슷한데 인종차별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choiandlilly215 ай бұрын
파라과이는 남미 정 중앙에 있는 내륙 나라입니다!! 중앙에 콕 박혀있어 남미의 심장이라고도 불리우죠|! 인종차별은 10년 이상 살면서 한번도 안느껴봣을정도로 없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승현-o5z5 ай бұрын
냉동 삼겹살을 녹였다 구워야지.....급냉한 냉삼도 아닐텐데......
@plus-tx3sy5 ай бұрын
쌈이 너무 크면 반으로 찢어도 되구요 웬만하면 밥을 넣지마세요 고기만 넣어서 싸면 한입으로 먹기 아주 좋습니다. 밥때문에 사이즈가 커지는겁니다.
@윤재현-s7p5 ай бұрын
그냥 개인 취향대로 먹으면 좋은거지 뭔 쌈은 한번에 먹는거야 그런게 어디있나요 남들 신경쓰지 마시고 먹고싶은 스타일로 드세요
@s.m.seo795 ай бұрын
그쵸! 자기 취향대로 먹는게 맞죠.헌데 저희는 알잖아요.왜 쌈을 한입에 먹어하는지...한입에 먹어야 그 혼합의 맛을 오롯이 느낄수있는데, 잘라먹게되면 자칫 따로국밥이 되죠. 글구 내용물이 질질흘러 내리고...ㅎㅎ 외국인분한테 쌈에 대한 설명을 해줄땐 왜 한입에 먹어야하는지를 먼저 설명 해주면 그분들이 이해가 쉽게되지 않을까싶은데 그런 설명보단 그냥 한입에 먹으라고만 하니 쉽지가않죠.
@로이보이5 ай бұрын
왜 쌈장을 안드시는지 ㅠㅠ
@달마-u9w4 ай бұрын
매주 삼겹살만 먹방만 하지 말고 감자탕,잡채,부대찌개,양념갈비,등 돌아 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가지 음식을 해 봐요~😅
@포항제철-y8v5 ай бұрын
김치를 구워먹은면 구냥 끝장인데 아쉽다 소주한잔,,,,
@김경훈-m5h5 ай бұрын
테이블 하나 더 구매하시지요. 왔다갔다 뭐하는 걸까요?
@kobo0081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아니면 작은 접시에 덜어서 상에 올리면 될텐데 쌈싸서 고기 가지러 왔다갔다 한국사람 맞나 싶네요~ 상추도 크면 손으로 크기에 맞게 찢어서 드시라 하면 될텐데~이런것까지 알려주어야 하는지 보는 내내 답답함이 ㅠ
@이차크라5 ай бұрын
무조건 쌈은 한번에 먹어야한다고만 하지말고 쌈을 한번에 먹는 이유가 여러가지맛을 한번에 느끼기위해서라고 이유를 가르쳐주시길 그래서 한번에 못드실거같으면 그냥 편한대로 드시게 하시는게 나을 듯...... 대부분 쌈 사먹는 이유는 말 안하고 무조건 한번에 먹으라니 외국분들이 이해 못함.(왜냐하면 식사 할 때 입 크게 벌리지 않아요.)
@이도-i6y5 ай бұрын
맛잇게 드시네요 좋아 보이네요 삼겹살 질이 아주 좋아뵈네요 ㅎㅎㅎ 쌈장이 없는게 아쉽고 김치 신김치를 구워서 드시고 쌈에 밥넣어서 먹기도 하지만 고기만 싸서 먹고 나중에 고기구운 판에 마지막 볶은밥이 제대로인데 김하고 참기름하고 김치구운거랑 한국인의 마지막은 볶은밥 아닌가 ? ㅎㅎㅎ 아무튼 가족들고 야채랑 같이 먹는것을 좋아해야함 한국의 음식은 거의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만들어짐 오장육부 인간의 몸 자체 에너지를 골고루 공급한다고 믿기에 비빔밥도 오색 오향 오감의 맛으로 3가지에서 5가지의 색감과 식감 향을 이루며 먹는것임 음식도 다 궁합과 음양에 맞춘 음식이란것 장어 먹을떄 장어는 찬 성질의 음식이니 생강을 같이 먹어주는것이고 대부분 한식엔 그런 숨은 것들이 들어가잇단 사실 한국인들도 모르는 한국음식의 짧은 학식이지만 알려드리고싶네요 넘 사랑스런 가족 파라과이 넘 좋아 보여요
@choiandlilly215 ай бұрын
복음밥 가장 중요한걸 잊고있었네요 ㅎㅎ 다음엔 꼭 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