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변리사] 61회 변리사 2차시험 합격 Tip 대방출!| 2부 |'상세'한 인터뷰

  Рет қаралды 465

한빛변리사학원

한빛변리사학원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hanbit1986
@hanbit1986 18 күн бұрын
시간관계상 영상에 전부 담지 못한 ✨꿀팁✨인터뷰는 아래 댓글을 참조해주세요⬇⬇ Q. 본인만의 민사소송법 공부방법을 소개한다면? 이지현 동차 때는 민사소송법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었고, 기득 때도 기본서랑 gs만 대충 돌렸다가 삼시에 들어서 기출문제집이랑 사례집을 스터디원이랑 짧은 시간 내에 목차 잡기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20점짜리 문제라면, 4분 내에 모든 목차와 답의 결론까지 쓰는 연습을 했고 한 권을 10일 만에 끝내기로 해서 2~3회 돌렸습니다. 그때 계속 진행하던 암기와 시너지를 일으켜 민사소송법 실력이 수직으로 상승했습니다. 김나라 올해 3월에 민사소송법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민사소송법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기본강의와 사례강의를 들으면서 양이 너무 많고, 이해도 잘 안되었는데요, 종합반 민사소송법 암기테스트를 따라가기 위해 이해가 되지 않아도 무작정 외웠습니다. 중얼거리면서 외우는 편이어서 독서실, 학원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외우다가 이해가 되기도 해서 민사소송법이 너무 어렵고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우선 무작정 학판검을 외워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 요약서가 목차를 외우기가 쉽고, 내용 파악이 잘 될 것 같아서 5월 중순부터 요약서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전체 공부시간의 6~70%를 민사소송법에 투자해서 요약서를 읽고, 외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또한 GS에 나온 문제를 요약서에 표시하고 없는 내용을 보강했습니다. GS가 나온 부분은 해당 부분을 찾아가 읽었고, 그 주변 부분까지 읽어서 개념에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Q. 1차 수험생이 민사소송법을 미리 공부해두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지현 민법에 대해 충분히 암기가 되고 당장 시험을 쳐도 민법이 멱살 잡고 날 합격시키는 실력이 되시면 말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암기만 하는 것과 실제로 써보는 연습은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써보는 시간에 투자 없이 1차 수험 동안은 쓰기가 없는 암기가 과연 2차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 되시는 분이라면 말리진 않습니다만, 전 한번도 1차 공부 때 민사소송법을 본 적이 없습니다. Q. 당황스러웠던 61회 2차 시험 특허법 문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받고 풀 때 어땠는지? 황예지 문제 3번, 4번 보자마자 국어 킬러 비문학 지문같이 느껴져서 역시 문과 과목을 못하면 변리사 공부 시작하지도 말았어야 했다, 수능 국어도 변별당했는데 역시 여기서도 변별 당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60회 1차 시험 때 결국 내 옆 사람도 똑같이 당황하고 있다는 깨달음이 있었어서, 그 깨달음을 되뇌며 최대한 썼습니다. 김나라 문제지를 받고 파본 검사 할 때 ‘어? 문제가 엄청 긴데? 마지막 장 표 뭐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4번까지 다 풀기에는 당황할 시간도 부족했기에 최대한 아는 대로 써보자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특허가 시간이 제일 부족했어서 마지막에는 손이 덜덜 떨렸습니다. Q. 2차 특허법 관련 소개할만한 본인만의 공부방법이 있다면? 황예지 특허법상 조치를 시기별로 정리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치 누락 방지를 위해 상황별로 조치를 정리하려 했는데, 막상 정리하려 하니 가능한 상황이 너무 많아 정리가 무의미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출원시’, ‘특허결정 혹은 거절결정 등본송달’, ‘거불복심판 청구’, ‘거불복 심결 등본 송달’, ‘설정등록’으로 기간을 가로축으로 나눠놓고 각 시기에 가능한 조치를 시계열 그래프로 한 장에 나타내었습니다. 이를 시각적으로 기억하고 각 시기에 따른 조치를 그래프 세로 방향으로 검토하니 조치 누락 방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Q. 1차 시험 준비할 때 ‘특허법, 이렇게 공부했다면 좋았을걸!’ 하는 부분이 있다면? 김나라 1차 시험을 준비할 때 혼자 조문 회독을 하거나 빈칸 채우기를 하면서 조문 공부를 했었는데, 2차 시험 준비하면서 조문 병기를 어렵게 느꼈어서 조문 통암기를 하거나 몇조가 어떤 내용인지 딱 튀어나오도록 아는 연습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 역시 쉽지 않았던 61회 2차 상표법, 수월하게 잘 풀었는지? 이지현 파본 검사 때 문제들을 쭉 보고 멀리서 후광과 함께 김세원 변리사님이 저에게 손을 내밀고 "같이 갑시다. 이지현씨."라고 외치는 장면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문제를 잘못 읽고 5점짜리 설문과 다음 설문의 연관된 작은 논점 하나를 통으로 날려버려서 점수가 아쉽지만 문제 자체는 상당히 쉽게 느껴졌습니다. Q. 2차 상표법 공부는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지 본인만의 꿀팁 및 도움 되었던 강의 소개 이지현 갑자기 방대해진 판례량과 논점추출의 어려움 때문에 상표는 논점추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스터디원과 판례분석을 선행하고 만나서, 판례 이름을 던져주고 해당 판례에서 논점이 될 수 있는 모든 논점을 추출해보자, 그리고 이 문제가 조치문제라면/ 판례물음 문제라면 무엇을 골라 쓸 건지 뽑아보자 하여 스터디를 진행했고, 판례의 암기에 대해서는 스터디를 위한 암기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으므로 각자 알아서 하자하고 논점만 뽑는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놀랍게도 스터디원과 저의 상표점수가 57점대로 똑같았습니다. 특히 김세원 변리사님의 ‘체크 포인트 자료’ 분석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 방대한 양의 2차 시험 공부량, 시간 배분 및 커리큘럼은 어떻게 구성했는지? 황예지 그때그때 채워야 할 약점과 극복방법을 과목별로 파악하고 얼마나 걸릴까 예상한 후, 주 단위로 쪼개어 월요일에 그 주에 해야할 것들을 크게 정리한 다음에 그 주에 적당히 하고 싶을 때 해치웠습니다. 약점 극복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각 과목 강사님이나 먼저 합격한 친한 언니에게 상담 요청하여 계획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계획을 지키지 못한 주가 지킨 주보다 훨씬 많습니다. 밀린 진도를 처리할 시간을 만들어 놓긴 했는데 사실 그 시간도 부족하거나 다른 해야 할 일을 그 시간에 해서 밀린 진도를 완벽히 처리하지는 못했습니다. 밀린 것은 다음 주로 미루어 처리하거나 그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중요한 것만 하였습니다. 강의의 경우에는 상황에 맞추어 적절히 조절하여 수강하였습니다. 대부분 듣는 것 같은 강의여도 필요하지 않으면 수강하지 않았고, 너무 부족한 것은 아무도 안 들어도 혼자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기득 공부를 시작하며 민사소송법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수험생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기 때문에 이해도가 적당했던 특허, 상표보다는 민사소송법에 집중하였습니다. 기본부터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에 민소 기본강의부터 다시 수강하였습니다. 이때 민소 기본 강의, 심화 강의, 양진하 변리사님의 단권화 강의, 기출사례 강의까지 수강하였습니다. 특허, 상표 사례강의의 경우에는 주변을 보면 보통 듣는 것 같은데 제 상황과 상태에서는 강의를 듣는다고 점수 상승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고, 어차피 gs에서 수많은 문제 풀이를 할 것이기에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특허는 gs에서 많이 틀리는 단원만 발췌하여 사례집을 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약점을 채우는 강의 계획을 가져간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黑天使被操控了#short #angel #clown
00:40
Super Beauty team
Рет қаралды 61 МЛН
1% vs 100% #beatbox #tiktok
01:10
BeatboxJCOP
Рет қаралды 67 МЛН
어려운 상황 속 어떻게 해야 할까? 김주환 교수님의 답변
1:11:20
다이어트 과학자 최겸 Gyum Choi
Рет қаралды 31 М.
외국어 콘텐츠를 고르는 절대적 법칙
25:27
존쌤의 언어습득법
Рет қаралды 11 М.
Сборник Эксклюзивов 2024 - Уральские Пельмени
1:33:24
Уральские Пельмени
Рет қаралды 192 М.
黑天使被操控了#short #angel #clown
00:40
Super Beauty team
Рет қаралды 6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