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모든 추억에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을 만들겠다는 금강선 사단의 변태스럽다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의 고집이 이번 연출에서 제대로 느껴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음, 온라인게임 장르의 인게임 내에서 이런느낌 받을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낭만을 향한 집념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버린듯
@blcklst_2 жыл бұрын
윈터때 낭만은 낭비를 수반한다고 언급했던 이유. 한 번 보고 넘길 장면인데 진짜 개쩌는 퀄리티 때려 박아 넣음 물론 저는 여섯번 다 봄
@밍기장-t3c2 жыл бұрын
K(금강선의 k) mmorpg라는 장르를 만드심
@lllklkkkk2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인기투표에서 npc 캐릭터들만 100개가 넘었죠 ㅋㅋㅋ
@yong6510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봐왔던 로아 스토리 중 가장 좋았던 거 같음. 거기다 연출까지 더해져 그동안의 가지무침을 잊게 할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고 생각함
@비영-j9u2 жыл бұрын
ㅇㅈ!!! 역대급이였습니다 마지막 연출은 진짜.. 몇번을 봐도 울컥
@gyun1232 жыл бұрын
가지무침 주면서 아낀 돈으로 한우를 멕여버리네
@dpdp258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개인적으로 '제가 해본' 게임중에 최고였네요.
@superdsadcat2 жыл бұрын
최고였어요 근데 이제 뭐함?
@choi_sb2 жыл бұрын
@@superdsadcat 공장마냥 계속 찍어낼수가 있나.. 대충나오면 또 뭐라할거면서
@Story13272 жыл бұрын
로아가 진짜 연출을 잘써먹는거 같음 막 새롭다 이런건 거의 없는데도 개꿀잼임
@redsholic49212 жыл бұрын
소설로 치면 클리셰는 많이 썻지만 필력이 개지리고 복선이랑 떡밥회수 다하면서 개연성까지 있음 그렇다고 아예 막 갖다 붙인것도 아니고 로아 나름의 감성까지 섞어서 솔직히 맛있었다
@고다이성2 жыл бұрын
@@redsholic4921 클리셰도 이렇게 잘 쓰면 정말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해가 잘 되니 감동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음
@올해목표3대6002 жыл бұрын
@@고다이성 ㄹㅇ 아는맛이 무섭다 이거 쌉공감이네 ㅋㅋ
@redsholic49212 жыл бұрын
@@고다이성 원래 아는맛이 맛있음ㅋㅋ 신선하기만하면 오히려 싫어함 클리셰가 괜히 돌고 도는게 아님 그걸 어떻게 표현하는가가 진짜 중요한듯
@life15ff2 жыл бұрын
클리셰 라는건 상투적이고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그렇게 진부한 이유 자체가 그러한 형식의 이야기의 가장 완벽한 정석이자 가장 완벽한 장르 형식의 뼈대이기 때문입니다. 거의 노골적이라고 할만큼 완벽하기 때문에 진부하게 느껴져 보통 클리셰라고 하지만 그 클리셰를 부스려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낮은 완성도로 끝나죠. 왜냐면 에초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클리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클리셰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그렇다면 그건 보통 진부함을 완성도로 찍어 누를 만큼 잘 되어있는 이야기라는 뜻 입니다. 재미 없을리가 없죠.. 진짜 놀랍도록 잘 만들었네요. 한국 게임사에 이런 게임이 또 나올까..
@lllklkkkk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이란 인물이 진짜 입체적임. 솔직히 로아 연출도 좋고 감동적인 대륙도 많지만 페이튼, 베른남부의 감동은 평면적이잖아. 선vs악. 근데 라우리엘은 자기 편 다 학살하면서까지 공리를 추구함.
@이무기-e9z2 жыл бұрын
진짜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캐릭터...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루페온만을 믿으며 자신의 뜻대로 살지않는 꿈꾸지않는 자들. 그지경이 되어도 모습조차 드러내지 않는 루페온을 생각하며 라제니스들이 더이상 그렇게 살지 않도록 스스로 결정하며 스스로를 얽매이지 않게 살게하기 위하여 데런들이 세상에 나가기로 한것처럼 자유로이 살길 바라고 수많은 수중 최선의 수를 찾아낸 닥터 라우리엘...
@붕붕이-l9m2 жыл бұрын
카양겔에서 라우리엘 14시간동안잡으니까 스토리다까먹고 죽이고싶은생각밖에없어짐
@Star-belt2 жыл бұрын
큐브6억수 3배권써도 2억수 그저 라우리엘..
@dpdp2582 жыл бұрын
복잡한 기분이 들게 하는 캐릭터. 옳지 않지만 이해는 되고 해야만 했지만 해야했나라는 모순적인 기분까지 들게 만드네요.
@sajikheart2 жыл бұрын
잊고있던 학생때 판타지 소설 보면서 느낀 감정을 느껴서 너무 고마웠음 진짜 스토리 너무 재밌음 1부터 스토리 쭉 봐왔던 사람들에게 최고의 보답
@개악질2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설로 쭉 보고싶을정도 감정묘사까지 느껴가면서
@왠지이상헌2 жыл бұрын
이번 엘가시아 스토리는 "선택"이라는 단어에 간접적으로도 직접적으로도 많은 압박을 줍니다. 스스로 선택을 하지않고 오직 들리지 않는 신(루페온)의 목소리에만 귀기울이며 신의 선택만 따르는 라제니스 그리고 라우리엘은 큐브 속에서 수많은 과정을 보았지만 결국 카마인의 개입으로 라제니스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보게되죠. 그렇기에 라우리엘은 스스로 "선택"합니다. 여기서 라제니스에게 선택이란 신(루페온)에게 반역하는거와 다름없기에 위험한 수단이죠. 하지만 라우리엘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모든 책임을 짊어짐으로써 라제니스를 변화시키고 미래를 직접 바꾸게 됩니다. 니나브 또한 스스로 라우리엘을 화살로 쏘는 선택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라우리엘의 "좋은 선택이군" 은 가히 엘가시아와 라제니스를 표현할수 있는 최고의 명대가사 아닐까 싶습니다. 문맥상 현명하군 이나 고맙다. 잘했다. 정도의 칭찬일수도 있지만 평생을 스스로 선택을 못하고 살았던 라제니스들에겐 최고의 대사 같네요. 또한 연출도 훌륭했는데 결국 스스로의 선택으로 "낙원"이라는 "새장"을 부순 라우리엘은 그 새장에서 "새"(프로키온)이 라제니스를 지키게끔 만들게 됩니다. 여기서는 카마인도 약간의 놀람과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죠. 그리고 카마인 또한 라우리엘에게 패드립? 비슷한걸 하게되는데 "역시 그 아비에 그 자식" 이라는 말로 보아 프로키온이 먼 옜날 라제니스를 위해 언어를 잃고 희생하는 선택을 했던 것 처럼 라우리엘 또한 자신을 희생하여 라제니스를 구하는 선택을 한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엘가시아 또한 많은 떡밥이 너무 많고 풀린 떡밥도 많아서 다음 플레체에서는 과연 아만의 어떤 과거를 알게될지 또 앞으로의 미래에 아만이 말했던 루페온이 하지 못했던 일을 마무리 한다는게 과연 카제로스의 제거일지 아니면 영원한 봉인을 말하는 것일지 궁금하게 되네요. 강선이형이 잠시 다른 게임 하고 오라고 말하는 거에는 진짜 그만큼의 자신이 있는거 같습니다.
@잇몸망개-r5h2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가지 생각이 들어요. 모험가(게이머)는 엘가시아에 있는 라제니스들이 선택을 하지 못한다는 걸 안타깝게, 답답하게 여겼지만 그와 동시에 게임이 마련한 선택지에 따르지 못하면 진행할수 없는 스토리, 어떻게 보면 새장안에 있는 새는 우리일수도 있습니다.
@hazael1945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라우리엘이 단 한 가지 길을 걷기로 선택하면서 500년 전 루테란을 받아들임으로써 디오게네스를 비롯해 몇몇 라제니스들이 선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었고 차츰 퍼져가면서 아자키엘에까지 이르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특히나 큐브를 통해 니나브와 모험가가 함께 자신이 보았었던 차원 중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보게 함으로써 다가올 선택의 순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 같기도 하네요
@sechoi37472 жыл бұрын
5:04:07 카단의 검을 피하길래 .. 그리고 이후에 라우리엘이 카단이랑 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길래 둘이 비슷하게 쎄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장면을 곱씹어보니까 카단의 검을 피하고 라우리엘의 몸에 수많은 상처를 보여줌.. 그리고 그걸 본 카단이 바로 한 대사가... " 너... 차원을 보았군" 카단이랑 저렇게 전투를 이어 나갈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몸에 난도질 수준의 상처들도... 이미 스크롤로 버프업을 해가면서 수 많은 시뮬레이션으로 카단과 수 없이 싸워 왔던거임 ㅠㅠ 본인이 당도해야 하는 어떤 시점과 라제니스의 미래를 위해 ㅠㅠ
@권민성-u1h2 жыл бұрын
와..이건 몰랐네 카단이 대사가 그런뜻이구나;;
@giralsofa2 жыл бұрын
헐 이런뜻인줄은..ㄷㄷㄷ
@어서가장얘들아-i7x2 жыл бұрын
오, 그런뜻이엇을줄은... 근데 이번 할족의 큐브를 보니, 할족이 미래의 가능성을 보는 기술이 상상이상으로 발전했었네요. 그렇다면 할족이 살아잇을거란 떡밥이 게임에 잔뜩 뿌려져 있었는데, 역시 신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멸족당한 척 다른 차원으로 옮겨갔다는 이야기가 사실인것 같아요. 루페온이 세상을 떠난것이 할족과 연관이 잇을수도?
@케젠2 жыл бұрын
빛의눈을 흡수한 라우리엘의 힘은 루페온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했기에 저 시점의 라우리엘은 그 자체로도 영웅들을 혼자서 상대할만큼 강력했던거고 몸의 상처는 수억의 시뮬레이션에서 금기에 해당되는 경우의수를 시도할때마다 맞아왔던 빛의칼날 상처가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해석하는 쪽이 라우리엘의 피나는 노력이 흉터를 통해 전달되고 카단과 맞먹으면서 저상태의 라우리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있게 해주니까요.
@올드원2 жыл бұрын
@@케젠 님 말이랑 댓글말 둘다 일듯
@vanhae65162 жыл бұрын
여태 로아 연출이어쩌고 스토리가 어쩌고 하던 내용들 모두 pc온라인 게임의 범주내에서의 칭찬이었는데 이번 엘가시아는 pc온라인 rpg게임의 범주를 한참 벗어났음 진짜 그냥 미쳤음 역대급 극찬에 극찬을 얹어주고싶음
@lslunj74372 жыл бұрын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라는게 엘가시아에서 라제니스들은 무슨일이 생겨도 다 신의 뜻이고 죗값이라고 생각해서 자신들의 의지로 무언가 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만 해서 꿈꾸지 않는다는 건가보네
내가 보려고 만든 메모 3:22:57 큐브 스토리 하이라이트 5:07:20 니나브 vs 라우리엘 하이라이트 5:08:30 "좋은 선택이다" 5:09:40 카양겔 붕괴 시작 5:13:15 프버지 등장 5:16:00 카마인 패드립 5:16:36 카양겔 붕괴 복원 5:19:50 마지막 아크 앞에서 5:24:12 카마인의 루페온 자리비움 선언 5:28:34 베아트리스 대화 시작 5:31:50 LOST ARK 5:40:38 에버그레이스 청문회 시작 5:42:20 변호사 베아트리스 발언 시작 5:46:48 변호 타임 끝 5:48:35 에버그레이스 청문회 종료
@ABC-kg3gp2 жыл бұрын
일주일 전 한동숙 : 로아 패치 한 줄 이거는 자신감이다. 대체 얼마나 큰 게 오려고!!!!!
@아뇨뚱인데요-l8f2 жыл бұрын
로아 빡숙 맞네ㅋㅋ
@치킨먹는고윤하2 жыл бұрын
ㄹㅇ보답했네
@us-ji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데 유저들은 욕만하고 ㅋㅋ 준비하면서 현타 많이왔을듯. 자기들은 시간 빡시게 준비하고있는데 인벤놈들은 찡찡거리기나하고. 그러다 K운영 맛좀 보면 울건데
@miroangell2 жыл бұрын
@@us-ji 밸패 좆같은건 팩트임
@ahn001142 жыл бұрын
@@miroangell 밸패는 다시 손볼수잇지만 스토리가 ㅈ박으면 큰일이라고 판단해서 밸패는 그냥 신경안쓰고 작업한듯
저번 밸패보고, 엘가시아가 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밸패를 이따구로 하냐고 댓글 썻었는데. 어.. 음... 이정도면 인정할수밖에 없겟구만.. 다음 밸패는 처음부터 좀 신경써주고.. 엘가시아는..ㄹㅇ전설로 남을듯...
@yohankim79962 жыл бұрын
빠른 인정..!
@붕어빵은슈크림-t6t2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 7개월간 엘가시아만 깎은듯 ㅋㅋㅋㅋㅋ
@강강강-f8r2 жыл бұрын
내년초까지 밸패 3번 더 하겠다고 하니까 그때까지 잘만 캐릭 리메이크 하고 그러면 될듯
@magicwave84892 жыл бұрын
밸패팀은 욕 먹어야 하는거 맞음, 몇몇 캐릭은 이해도가 아예 없던데
@miroangell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래서 이제 뭐함?
@redsholic49212 жыл бұрын
연출만 얘기하는데 성우들이 진짜 장난아님.. 사람들이 괜히 성우가 중요하다 한게 아니구나
@agsheuehd2 жыл бұрын
ㄹㅇ 북미 베른 남부 보면 기운 빠짐
@투움바파스타-u5j2 жыл бұрын
@@agsheuehd ㄹㅇㅋㅋㅋ 베른의 창 할때 ㅋㅋㅋ
@개간로-y3z2 жыл бұрын
후아유 ㅋㅋㅋ
@jxa70522 жыл бұрын
진짜 성우분들 싱크로율이 장난아님;; 아우리엘은 대사 한 마디들마다 감정이 느껴지는수준이였음
@HuniHunji2 жыл бұрын
@@jxa7052 이거 사람들 오타인지 잘못아시는건지 아우리엘이 댓글에서 디게 많이보이네요 ㅋㅋㅋㅋ
@나의죽음을적에게알리2 жыл бұрын
1:39:10 그라데이션 분노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막눈e2 жыл бұрын
7개월뒤에 나온 밸패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민심이 안좋은순간에 그전부터 금강선 디렉터가 이야기했던 스토리에대한 자부심 이번 스토리를 보면서 왜 자부심을 가졌는지 알수있었다는
@한찬희-y8q2 жыл бұрын
ㄹㅇ 하면서 얘네 진짜 밸패는 뒷전이었구나ㅋㅋ 싶더라고요
@까막눈e2 жыл бұрын
@@한찬희-y8q 밸패 평타에 스토리 저퀄리티였으면 극찬 받앗지 않앗을까 했는데 밸패는 평타 받기 힘드니깐요 어떻게든 욕먹을꺼 소홀한거같아요
@_Nightmare_882 жыл бұрын
@@까막눈e 밸패 평타에 스토리 저퀄인 것보다 밸패 별로에 스토리 고퀄인게 훨씬 낫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냐
@까막눈e2 жыл бұрын
@@_Nightmare_88 저 퀄리티 임 저하된 퀄리티가 아니고 문장이해좀 하센
@개악질2 жыл бұрын
@@까막눈e r근데 님이 띄어쓰기 했어야지 맞음 ㅋㅋ
@spstar2782 жыл бұрын
라버지가 ㅈㄴ대단한건 500년동안 6억번이 넘는 큐브끝에 이 엔딩을 선택했다는것....ㅠㅠ 에스더 중에서도 이정도로 노력하고 희생했던자가 있었나...
@taehyunhwang68762 жыл бұрын
500년 보다 어마어마하게 더 오래됐져 라우리엘은 최초로 기록된 전쟁에서 라제니스를 대표해서 루페온에게 열쇠를 갖다주고 올 정도로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살아왔고, 다녀온 후 큐브를 사용했을 때 이미 157번째였으며, 6억7천만번째 큐브에서 니나브를 지상으로 내려보내지 않았을 때의 사슬전쟁 결과를 봤으니 최소 500년 전에 6억7천만번의 큐브를 돌린거. 그 사이 몇번을 더 돌렸는지 모름
@spstar2782 жыл бұрын
@@taehyunhwang6876 스토리를 계속보니 그런거같음 아마 최초의 라제니스였던것같음 그리고 뇌피셜인데 프로키온은 우리가 처음 엘가시아 도착했을때부터 안내를 해준 이유가 라우리엘의 선택이 빗나가지않게 우리를 인도해준것 같음 스토리 보면볼수록 대단하네
@정용홍-b3r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라버지 드립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저쉑이 땜에 스크롤 실험에 스스로 지원했다니지만 불온한 자들이 되어버린 라제니스들과 그들을 이용해 다른 라제니스들을 공포와 통제로 500년동안이나 다스렸으며, 그 자작극에 휘말려 창에 맞은자 민간 라제니스들과 그들과 같이 살아 왔으며 겨우 살아남은 그들의 지인, 혹은 연인, 가족들까지도 다른 라제니스들에게 '불온한 자' 라고 손가락질 받고 흉을 받으며 살아오게 한 것과 필레니스 산에서 벌어진 라제니스들 간의 내전을 보면 정말 '아버지'+라우리엘의 앞글자를 따서 '라버지' 드립 칠 정도로 나름의 웃음으로 미화시킬 여지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만에 하나 루페온이 제대로 개입해서 프로키온이 아예 개입을 못했더라면 카양겔의 붕괴로 두 세계 다 멸망의 길을 가게 될 텐데 이딴 말도 안되는 위험천만한 도박수를 두는 큰그림이라니...도중에 주인공의 마음이 꺾이거나 했으면 어쩔라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kwangilkim3724 Жыл бұрын
그 횟수 자체가 허구임. 500년동안 6억9천번 하려면 하루에 3700번 이상 큐브에 들락날락 거려야 하는데... 지 정신이 아니고서야 힘들지... 영상 스토리 한번보는데만 1시간 넘드만
@왕감자-c7w Жыл бұрын
할과의 전쟁 이후 ~ 사슬전쟁의 기간동안 6억번 본거지 큐브 속에선 아크라시아와 시간이 다르게 흐르니까 가능할 지도
@xeonh69682 жыл бұрын
45:24 니나브 집에서 칸니짱 미연시 시작ㅋㅋㅋㅋㅋ
@달달-l1e2 жыл бұрын
*56:20* 프로키온 눈물 ㅠ
@sgkleogwg2 жыл бұрын
알레그로가 배아트리스 전임이면서 프로키온의 목소리를 대변해준다는 사람임을 보고 아.... 스토리 밑밥 존나 잘 깔아놨다는 상각
@키키-b8x2 жыл бұрын
아 알레그로할배가 베아전에 트라시온에 잇던 주시자에요??
@golver84712 жыл бұрын
내가 로아 이 녀석들 엘가시아 만든다고 병렬로 일처리하던거 직렬로 만들었네 이걸 제육볶음이라 말하는게 싫다. 이건 최고급 풀코스요리다
@jhbang4876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라제니스에게 날지못하게 하는 벌을 주고 하늘섬인 엘가시아에 둔 루페온은 이미 엘가시어를 만들때 감옥,새장을 상정하고 만든듯
@yeon24102 жыл бұрын
라제니스의 아버지 프로키온은 라우리엘의 모든 걸 지켜봐 왔던 것 같아요. 처음 엘가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선택받은 자에게 자신을 노출시킨거 보면... 아무튼 라우리엘을보면 카인과 비슷한 길을 걸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jeonyongkyun42022 жыл бұрын
02:11:46 다밀고 여기 다시보면 디오게네스가 아니라 라우리엘 얘기같음
@암거나-b6g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네
@mythoughts47832 жыл бұрын
좋은 선택이다 5:08:23
@안지야-z5e2 жыл бұрын
와 개명작 영화 한편 본거 같다. 여운이 가시질 않네 하. 마지막 소향 ost까지 진짜 입벌리면서 봤다
@JM08042 жыл бұрын
로스트아크에 더이상 루페온은 없다. 그저 -루- 와 페온만 있을뿐
@qouiter26982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 이거 답글달려고 어그로 끌었다 갈라트루급 드립수준 ㄹㅇ실화냐? 웅장이 가슴해진다
@김찌김찌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do38662 жыл бұрын
가디언 루 페온
@jhl99442 жыл бұрын
올ㅋ
@행복한세상-w7y2 жыл бұрын
3:43:00 루페온 대변인
@국민이지켜보고있다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프롤로그 였나?? 지금 보면 지금까지가 현 로스트아크 세계관에 대한 프롤로그라 봐야 할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유림양-tya2 жыл бұрын
1부 끝이라고 봐야할듯
@Joel-hz6rz2 жыл бұрын
3부까지 있습니다.
@juy1152 жыл бұрын
@@유림양-tya 1부아니고 프롤로그일걸
@아르카-y5s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희생과 죽음이 프로키온을 움직이게 만들 것이라는 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버지
@soochangroh40082 жыл бұрын
큐브런 최소 6.7억번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이게 최선이다라는 결과를 얻은거 일듯
@oseung9502 жыл бұрын
루페온이 창조한 별은 생성과 파괴(유한)를 반복하지만 아크로 창조한 태양은 무한하기에 아크의 힘이 본인보다 강하다는걸 알고 생성과 파괴를 삶과 죽음이라는 질서로 포장해서 다른 존재들이 아크의 힘을 알아차리지 못하게하고 혼자 사용할려고 한건가?
@HOTFLAVOR72 жыл бұрын
3:23:00 여기 아크라고 예상은했는데 빨강글씨 나오니까 갑자기 소름돋음ㅋㅋㅋㅋ
@andyjohn86272 жыл бұрын
스팀게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앵간한 스팀게임 스토리캠페인보다 완성도가 높은 연출컷신이 흥미로웠습니다
@서정민-b8x2 жыл бұрын
3번 이상본 광해 타짜같은느낌임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인데 연출과 브금은 일품임 특히 ost하나는 인정 또 인정임 소향보이스가 엘가시아 분위기랑 너무 잘맞음
@Gangee_S22 жыл бұрын
집중하면서 스토리 보는거 보니까 진짜 웅장해진다 로아 갓겜이야ㅠ
@r-23452 жыл бұрын
이게 1부라면 도대체 2,3부에서 강선이형은 우리의 머리를 얼마나 더 깨는 것인가.. 로아 연출이 매 순간 강해지고 있는 것처럼 밸런스 담당팀의 밸패도 매 순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강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성호-u3c2 жыл бұрын
아제나 표정이 정말 인상깊다
@뉴뉴-o6d2 жыл бұрын
헐나만이생각한거아니규나...
@알파벳-d7e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존나이쁨 ㄹㅇ
@힐데브란트2 жыл бұрын
5:16:38 ㄹㅇ 신의 목소리 ㅋㅋㅋㅋㅋㅋ
@bekgo_2 жыл бұрын
5:16:00 이부분에 카마인이 "그 아비에 그 자식다운 선택이군" 하는 부분 다른 분들 영상 봐도 패드립이라는 반응이 항상 있던데 이건 어찌 보면 극찬 아님? 스스로 라제니스를 위해서 희생한 프로키온처럼 라우리엘도 똑같은 선택을 했다는 얘기 아닌가? 단순히 부모 언급했다고 패륜드립인거면 자제분이 부모님 닮았네요 하는 소리도 패드립인가 ㅋㅋㅋ.. 좀 뜬금없지만 궁금해짐 내가 잘못알고있는건지
@OmkeyDOT2 жыл бұрын
칭찬을 해도 말투를 줫같이 해서 그럼
@jhl1006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 진짜 미친것 같다... 요즘 로아 업뎃도 없고 질리기도 해서 거의 몇개월간 접속도 안했는데 엘가시아 평 좋길래 스토리만 봐야지 싶었다가 걍 대가리 깨져버림ㅋㅋㅋ
@탕탕도그리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1540 찍고 11월부터 안했는데, 엘가시아 소리 듣고 지금 설치중임
@smooke7992 жыл бұрын
이게 1부 끝이라 생각하는사람들 1부 아직 남아있어요 그리고 제발 스토리 이 탄력 잃지말자 보통 점점 가면갈수록 스토리 벙찌고 이상해지고 힘잃어가는게 많은데 방대하면 할수록 로아가 딱 그 시점이라..
@김기범-h9w2 жыл бұрын
방대할수록 힘잃는다했는데 무사히 아크 7개 다 회수한거보면 산으로갈 걱정은 안해도 될듯
@smooke7992 жыл бұрын
여기까지 프롤로그 였고 1부 완결은 갠적으로 카멘전 이나 그 이후로 하나더 나올만한 스토리 까지 보는데 열쇠가 이제 핵심일내용에서 어떻게 열쇠 하나로 어디까지갈지 그리고 아크의힘 이라 해서 추가적으로 현질컨텐츠 나오겠네옄 ㅋㅋㅋㅋ 열쇠 나오게대면
@kdh539431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미는 여러 스트리머들 구경했는데 이 방이 제일 클린했음 도네 열어놨는데도 단가가 높아서 그런지 개같은 설명충도 없었고 몇몇 추측성스포하는 찐따들도 채팅 화력이 쌔서 다 묻힘ㅋㅋㅋㅋㅋㅋ 시청자들 수준도 여기가 제일 나음
@yoon6264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다른방은 찐따들이 넘많음 ㅋㅋ
@정-d8h2 жыл бұрын
님들이 좋아할거 2:11:14
@youngha31932 жыл бұрын
5:14:56 기록용
@김태훈-n7j8s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느낀게 약간 반지의 제왕의 호빗된 느낌을 받음. 수많은 우수한 조력자가 있지만 결국 내가 아크를 직접 트리시온으로 가져가야함. 그리고 열쇠를 찾아서 아크를 발동시켜야 하는 것도 플레이어임.
@JeongShin2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봄 라제니스를 많이 죽였지만 카양겔 가기전 대사보면 죽음의 계단이 없었다면 도달하지 못했다고했는데 아마 6억번 넘게 뺑뺑이 돌렸을때 이러한 죽음들이 없었다면 모험가가 카양겔로 오지 않았을 가능성을 보았다는거 같고 니나브한테 죽었을때 좋은 선택이다라고 말한거 보면 완전한 악역을 하지 않았을때 니나브가 쏘지 않았을 가능성도 보았다는거 같아서 라우리엘은 변수가 일어나지 않게 노력한거 같음
@mong-mongg2 жыл бұрын
@@liilillili9288 맞죠 현실을 뒤틀었다 라고 하는 정도의 선택을 주려면 누군가는 악역을 자처해야함. 나는 모두를 구할꺼야 하는 니나브도 좋지만 니나브같은 선택만 하는사람이 모여서는 절대로 성공할수없음
@wkdrnghd2 жыл бұрын
2:11:08 연출 뭐야 ㄷㄷ
@holy-shirt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시작전에 카마인이 라우리엘한테 리번에 뭘 걸었냐고 했을때 모든것이라고 했던게 진짜 자기자신까지 건거였어
@apppleb2 жыл бұрын
5:07:23 아니 나 왜이렇게 비참하게 누워있어어!! 5:20:02 아이 ㅅㅂ 가만히 있어어!!
@user-nd7hi6bt8m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동수칸 로아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 본거같아서 좋네여 몰입도도 좋고 리액션도 개찰짐
@sumang67782 жыл бұрын
한동숙이 울컥하고 시청자가 오열하는 ㄷㄷ
@Erchamion4322 жыл бұрын
진짜 루나패스에서부터 텍스트 하나하나 보면서 민 사람들이라면 오열할 수 밖에 없다...내가 로아하면서 운게 이걸로 몇번째냐ㅠㅠ
@Keii423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이 자기 동족 희생시킬때 ㅈㄴ 슬펐음...그마저도 6억7천번 시뮬레이션해서 나온 차선책이라
@SaitoOro2 жыл бұрын
라우리엘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 너무나 잔인하고 이기적이어서 그 목적이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쯤에 엔딩을 보니까 모든것을 봤다면 이렇게 까지 하지 않으면 니나브의 마지막 화살이 라우리엘을 관통할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불어 라제니스에게 새장은 열어줄 때 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우리가 여는것이었다라는 메시지까지. 로웬을 교훈 삼아서 스토리 안에서 하나하나 유저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엔피씨들이 다시 언급해주면서 더 완벽한 스토리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다음 스토리들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dfldskdfd24372 жыл бұрын
그러네 라우리엘이 미친 짓들을 한 이유가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니나브 카단 플레이어 카마인 아만이 막고 카양겔이 무너져 내려서 프로키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겠다고 생각햇겠네요 알면 알수록 소름 돋네요 어제 봤는데
@GiantS22 жыл бұрын
mmorpg 인게임 연출을 이정도까지 표현가능했구나... 대단하다 로아팀
@심상덕-f2i2 жыл бұрын
"들린다... 닿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가" -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입니다. -
@marsit79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옳은 선택이다 할 때 너무 슬프고 소름돋고 ㅠㅠ
@뜨거운율무차2 жыл бұрын
4:59:42 "(경) 스토리 던전에서 딜찍렙으로 사망 (축)"
@shremxl2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안좋아하는데 이번거는 스킵 하나도 안하고 다봄 ㄹㅇ지림
@뭐라노-u3b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보다가 잤는데 멈춘 부분부터 개같이 정독
@bide80772 жыл бұрын
베아트리스의 늘어난 비중이나 마지막 컷신들에서 보여준 모습을 볼때 올해 투표에서는 베아트리스가 니나브는 못이겨도 바로 밑까지 따라붙을듯.
@방준호-h8c2 жыл бұрын
부제목 멋있다 닿지 않은 그들의 기도
@Chamchi_Masan2 жыл бұрын
5:31:53 노래시작
@sklee13999500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만든건 맞는데 문제는 다음 스토리들임 이번일로 유저들의 기대치를 엄청나게 끌어올림
@phasor83492 жыл бұрын
베른남부 막 업데이트 됐을때도 이 얘기 나왔었는데 엘가시아에서 보란듯이 뛰어넘어버림;
@sklee139995002 жыл бұрын
@@phasor8349 그건 맞긴한디 여기서 퀄 더 올리기가 가능할지가 의문
@녹서스-y2o2 жыл бұрын
언리얼엔진4 개발자 뽑고 있던데 4로 바꿔서 엘가시아 뛰어넘을 생각할 수도있을듯 물론3에서 4넘어가는게 게임 하나 만들정도로 ㄹㅇ개빡세긴한데 다음의 장대한 스토리를 표현할 연출을 위해 미리 작업하고 있는거같음
@녹서스-y2o2 жыл бұрын
@@liilillili9288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언리얼엔진4 개발자 뽑고있는건 확실함ㅋㅋㅋ로아2나 이런거 낼가능성도 있긴한데 강선이형 성격상 아마 엔진4로 바꿀려고 할거 같음ㅋㅋㅋ이미 블소의 선례도 있기도 하고
@우리우리-k3u2 жыл бұрын
선과악이 모호하다고 한 기준이 여기서 드러나죠. 라우리엘은 자기 동족을 죽이면서 악처럼 비춰지나 그 안의 뜻은 아크라시아와 동족의 미래를 위한 희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악역을 자처 해 니나브,주인공 등을 진심으로 죽이려 들었고 그 결과로써 자신이 패배하여 죽는다면 현재를 비틀 수 있다고 판단 니나브의 공격을 진심으로 막지는 않았을듯. 진짜 모호하다.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일까. 루페온은 세계와 신들을 창조한 진짜 신이지만 과연 선일까 악일까
@정용홍-b3r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필요악이라지만 실험에 자원했다지만 실패해 불온한 자들이 된 라제니스들을 이용해서 다른 라제니스들에게 공포심과 통제로 다스리고, 그 자작극들에 휘말려 창에 맞은 수많은 라제니스들과 그 희생자들의 가족, 지인, 연인들 마저 다른 라제니스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흉 받으며 살아가게 만드는걸 보면 딴건 모르겠고 이게 동족의 미래를 위한 희생이 맞나 싶네요. 이건 그냥 위선자에 필요악 그자체인데 프로키온의 개입이든 유저의 마음이 지금처럼 안꺾이든 간에 카양겔 붕괴 못막았으면 저딴 도박수들도 다 소용 없었음.
@livemintlife2 жыл бұрын
5:55:26 로악귀 등장
@bestenfjpostjay98052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영화를 만들어놨어 강선이형 이런 연출을 만드는 온라인 알피지 게임이 몇이나되겠어
@손영채-p8c2 жыл бұрын
그냥 진짜 보는내내 시간이아깝다 생각도안들고 1시간보는거 10분밖에 안본느낌이라해야되나 그냥 미쳤다는말밖에 안나온다
@lmna12342 жыл бұрын
닥스는 지가 살 수 있는 하나의 선택을 고르고. 라우리엘은 자기가 희생하는 선택을 했네
@녹서스-y2o2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콘솔충인데 엘가시아깨고 이게 온라인rpg의 연출이냐? 하고 놀라드라 마치 영화 한 편 본 느낌이라고 함
@호구마알러지나문희 Жыл бұрын
신의 목소리 미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ng3282 жыл бұрын
엘가시아 뽕이 안 빠진다..
@꿈꾸는모험가2 жыл бұрын
이 날 만큼은 게임이 날 플레이했다.
@강동한-j9s2 жыл бұрын
5:15:35 쥬시해진칸
@이준원-h2p2 жыл бұрын
시바크 전문가 한동숙이 감동한 엘가시아
@paura33732 жыл бұрын
그냥 rpg원탑. 와우도 시네마틱cg에서만 좋았지 인게임 이정도없음
@녹서스-y2o2 жыл бұрын
ㄹㅇ 와우 파판은 그저 시네마틱원툴이고 ㅋㅋ 인겜은 찰흙겜임 ㅋㅋㅋㅋㅋ
@okgarackzy2 жыл бұрын
앗, 아앗ㅅ.. 그러고보니 일찍 죽은 라제니스의 운명의 짐은 남아있는 라제니스가 짊어진다고 했는데 가장 오래 산 라우리엘이 그 모든 라제니스들의 짐을 짊어지고 갔네 이제 라우리엘의 짐은 남은 라제니스의 검들이 짊어지겠지
@okgarackzy2 жыл бұрын
@@liilillili9288 음... 라제니스는 이론 상 수명이 정해져있지 않으니 굳이 따지자면 일찍 죽은 라제니스는 수명과 관계 없이 남은 라제니스보다 먼저 간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라제니스의 업보는 총량이 보존되므로 먼저 죽은 라제니스와 새로 태어난 라제니스의 비율이 비슷하다면 각자 업보의 양이 비슷하겠지만 라우리엘은 금기 스크롤의 연구 목적으로 일반 라제니스를 대량학살했기 때문에 그들의 업보가 라우리엘에게 쌓였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라우리엘의 위치가 약간 원죄를 짊어지고 간 예수의 위치와 비슷해 보여서 라우리엘에게 쌓인 일반 라제니스들의 업보는 청산되지 않았을까요? 라제니스들이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각자의 업보가 대물림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뜨거운율무차2 жыл бұрын
탬렙이 높으니까 아주 쭉쭉 되네. 딱렙으로 갔을땐 필드용 물약에 레이드용 물약 입에 번갈아 박아넣고 꾸역꾸역 피토하면서 갔었는게 ㅋㅋㅋㅋㅋㅋㅋ전투 개빨라
@최재혁-w7p2 жыл бұрын
쫄들이 더아픔 깜짝놀람
@yongsoub9809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스토리 볼수있는게 행복하다
@m2nu826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개발팀을 갈아넣는다는걸 느꼈다 사람 부족해가지고 존나 힘들어한다는데 이퀄이면 얼마나 갈려나갔을지 상상이 안됨 ㅋㅋㅋ
@이도형-e5f2 жыл бұрын
중요한컷신나올때마다 신의목소리나오는거 개웃기네ㅋㅋ
@미운오리-m5u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베아 장면부터 시청자 채팅 개웃기네 하루종일 "누나" 외치고 있네 ㅋㅋ
@나봉이-n7b2 жыл бұрын
감동하려그러면 칸니짱이 뜬금없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sshv2 жыл бұрын
클베때 트리시온 처음 들어갔던 때가 생각나는 오랫동안 로아를 플레이해온 유저들에게는 정말 감동....
@darnelljackson4563 Жыл бұрын
1:34:15 코난 뺨치는 추리 시작
@emilo70002 жыл бұрын
카단 보면 볼수록 락커처럼 생겼습니다 ㅋㅋㅋ 장발 머리에 가죽 옷에 해골 장신구에 ㅋㅋㅋㅋ 속주 기타 치는 기타리스트 같음 ㅋㅋㅋㅋㅋ
@xoxo-f5y2 жыл бұрын
5:55:25 로악귀등장
@potato-..-2 жыл бұрын
5:55:50 다주야 개지렸다
@idjgkd34642 жыл бұрын
진짜 베아트리스 너무 예쁘다...역시 베아트리스는 흑막이 아니였어! ㅠㅠ 5:33:14 5:32:30 5:42:22 5:45:38
@쌍베의은밀한휴방법2 жыл бұрын
자신있었구나 강선이형
@범트-b4s2 жыл бұрын
05:20:04 ㅋㅋㅋㅋㅋㅋㅋㅋ
@GEZZI2 жыл бұрын
이후에 보라색퀘를 깨다보면 베이트리스 컷신도 있는데 그것도 정말 좋네요
@soochangroh40082 жыл бұрын
니나브랑 베아트리스랑 재회해서 아리안오브 광장에서 둘이 거니는 컷씬 생긴다면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 다들 울컥 할듯
@본계-i1q2 жыл бұрын
5:20:02 아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_ael10 ай бұрын
큐브로 의도를 파악시킨 뒤 라우리엘 아크 에버그레이스 3연콤보가 미쳤슴
@user-gg7pk3hs6s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다음 스토리 어떻게 짤려고 이렇게 만드냐ㅋㅋㅋㅋ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놨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