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나를 버렸다" - 잡았죠&살았죠 모음 3탄

마스터 백정 출신의 다른 라인 도전기 21~30편 요약(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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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매드무비 #하이라이트

[@choicechoices]

욕없이 나긋나긋 좋네용 ㅋㅋㅋ

[@MingGyul]

게임은 즐기려고 하는 거니까용ㅎ

[@DaeguDaegum]

영상에 좋아요가 없으니 내가 누르겠다...

[@MingGyul]

감사합니다 선생님..

[@DaeguDaegum]

@@MingGyul 그 누구도 누르지 못한 신성불가침에 영역인 밍귤의 영상에 감히 더러운 손으로 좋아요 따위를 누른 대역죄인인 나는 곧 밍귤의 팬들(추종자들)에게 살해되겠지... 그의 명예를 침범한 죄로

[@user-uw8bb7cx9o]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면!!!!

[@MingGyul]

좋겠다..

[@DaeguDaegum]

이 형 사실 일부러 콤보나 판단,스킬 샷 미스 내 주는거임. 그도 그럴게 대상혁 마냥 상대 스킬은 다 피해, 내 스킬은 다 맟추면 헬퍼 의심 받을거 아녀? 고로 적당히 '인간미' 있게 일부러 실수를 해 주는거지, 그리고 간간히 상대 현상금 고의적으로 올린 뒤에 따서 더 큰 이득 보는거고 맞지, 형?

[@MingGyul]

정답.

[@DaeguDaegum]

@@MingGyul 이샛기 띄워주니까 세상 좋다고 지가 진짜 잘 하는 줄 아네ㅋㅋ 하고 생각 했더니 그는 내 '생각' 조차 암살 해 버렸다. 타인의 내면 조차 죽여버리는거지...

[@yooneunchan8711]

분명히 잘하는데…뭔가 못함 ㅋㅋㅋㅋ

[@DaeguDaegum]

그의 치명적 매력은 장미와도 같다, 매혹적인 빨간색 꽃의 줄기엔 가시가 있는 법. 밍귤은 귤이지만 간혹 가지나 오이,토마토처럼 꼭지에 가시가 있는 것과 같다. 그렇다 개소리다 월요일이 오기 전의 발작이랄까?

[@MingGyul]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갖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MingGyul]

@@DaeguDaegum 뭔소린가 했네ㅋ

[@DaeguDaegum]

@@MingGyul 밍귤의 손아귀에 의해 죽은이들또한 그들의 목숨만이 아닌 생명,가치,시간 가능한 한 모든 가능성을 배제당하는거지... 그로써 밍귤은 타인의 시간,생명,가치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조차 간섭 가능한 신의 영역에 다다른거지 그는 이미 반은 신이다(Demi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