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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64

@유유-x8j Ай бұрын

9:58 격정적인 브금이랑 두 주인공들의 미묘한 시선과 표정.. 혼스러운 감정과 끝내 터져버리는 펌프.. 홀딱 젖어버린 소년.. 진짜 작가가 미쳤다고 생각함.. 거기에다 남편 옷까지 입게되어 남자의 옷을 입은, 남자의 모습을 한 하게된 소년.. 진짜 완벽해

@LeeleeLee-t6k Ай бұрын

내가 문소리역 나이가 되니 오히려 문소리역에 감정이입이 된다. 결혼 일찍할때라 고작 30대초반 정도일텐데 20대때 과부되서 전쟁통에 힘들고 외롭게 살때 저런 청년이 따듯하게 대해주면 정말 마음이 따듯하고 행복하면서도 현실에서 안되는 사랑이라 혼란스러울것 같음.

@장하다-t6b Ай бұрын

이거 요약이라 이해안갈수도 있음. 둘이 장사하면서 서로 의지하게되는데.. 문소리가 말도 없이 사라져버림. 아이가 기다렸는데도 오지않았음. 그이후에 학생으로 다시만났는데 또다시 사라져버린거임. 그래서 못떠나게 이세영이랑 결혼한거임

@abkaiaisinusiha349 Ай бұрын

원래 원본 영상은 이것보다 훨씬 더 길더군요. 이건 요약분이니. 영상에서도 이미 두 번 정도 여자가 몰래 이사하며 피한 건 알고 있었지만, 결혼식 때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라는 남주의 말에서 예상했습니다. 저 당시 여자들 일찍 결혼하니 처음 만났을 때 남자 10세 때 여자 20대 초반 쯤 됐을듯요. 나이는 12세 정도 차이로 예상되고, 딸과 결혼할 시기에도 여자는 30대 밖에 안 된 젊은 나이였을 텐데 딸이 너무 철이 없고 엄마를 이해 못하네요. 어르신들이 분 발라봤자 주책맞다는 소리나 듣는다니, 에휴. 저 당시 전쟁 겪고 남편 사별에 가족들 잃고 혼자 애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남주가 좀 더 적극적으로 데쉬해서 여자를 설득해서 둘이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첫사랑인 여자가 안 받아주니 헤어지지 않으려고 그녀의 딸과 결혼을 선택한 남주는 그저 순수하게 옆에 있고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생각만 했겠죠. 차후 생각은 못하고...여주의 말처럼 유일하게 자신을 마음을 알아주는 이해해준 사람이었는데.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iiakdk37 Ай бұрын

@@abkaiaisinusiha349 그래도 너무 충격적이에요…

@suep7896 Ай бұрын

중요한 장면들은 빼고 편집을해놔서 내용모르고 보면 문소리가 왜 이걸 찍었나싶게만들어놨네요.

@보이스마일-r1l Ай бұрын

@@abkaiaisinusiha349 저는 좀 님의 글을 이해하는게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이면(어떤 상황이나 조건등으로) 이성의 만남이 아닌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상대로 만나고 싶거든요.. 왜냐 사랑허니깐 짝사랑이라도.. 제가 그랬거든요... 저 당시 상황으론 열살터울 연상녀와 결혼도 싶지 않았을거예요 시대적인 배경으로.. 맘 아픈 러브스토리예요

@cactusjean8235 26 күн бұрын

차라리 이세영이랑 결혼을 하지말지.그럼 이루어졌을텐데

@ONF_off_Wyatt 2 ай бұрын

내용도 내용인데 서강준 얼굴 보고 너무 놀랐던ㅋㅋㅋ 이때 보고 서강준 이름 다이어리에 써둠ㅋㅋㅋ 비주얼쇼크 그 잡채;;;

@sanyuhwa 2 ай бұрын

이하동문 ㅎㅎ

@김주영-g9z 2 ай бұрын

그때 이 드라마 본 사람들은 다 그 느낌이죠

@하늘-r9m5z 2 ай бұрын

다이어리에 기록까지ㅋㅋ

@Skylar-i8y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매우 솔직 ㅋㅋㅋㅋㅋㅋ다이어리 😂😂😂

@소리-t6q Ай бұрын

ㅇㅈ❤

@유유-x8j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보러옴.. 좋은 이유가 참 많는데 결정적으론 이 드라마를 보는 순간엔 다른 세상으로 푹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게 너무 좋아서..

@0129jin 2 ай бұрын

난 이거보면서 서강준이 연기잘하는구나를 느꼈음.. 잔잔한 감정이 느껴지게

@고영희-o3l 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감성이 흐르는 드라마 서강준씨 잘 되셨음 좋겠어요

@HiHello-mm3to Ай бұрын

연기 잘하는데 작품 고르는 안목이 없어서... 지금보다 훨 잘 됐어야 하는데 안타까움

@러북슬 Ай бұрын

@@HiHello-mm3to ㄹㅇ 치정멜로를 해야함....

@지금여기-b9y Ай бұрын

연기 잘 하고 잘 생겼는데 왜 요즘 안 나오는지.

@cactusjean8235 26 күн бұрын

서강준 연기 잘해요. 저는 앙큼한 돌싱에서 느꼈음. 연기자체가 가벼워보이지 않아서 좋음..예능은 안 맞는거로😢

@oAo.. 2 ай бұрын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봤던건데 첨 남자배우 보자마자 진짜 개충격 받았던 기억이남;;; 이름도 모르는 배우고 첨보는데 와... 인간이 어찌 저렇게 잘생겼는지;; 눈이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요. 뭔가 사연있는 미소년 남주느낌 ㅠㅠ 완전 만찢남 ㄷㄷㄷㄷ 그때 서강준이라는 배우를 알게됐드랬죠 지금봐도 개잘생겼어....키야아아아

@bora2123 2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 이 작품 볼때마다.가슴이 아리다. 안된다는거를 알지만 사랑이 내맘대로 안되니 이렇게라고 곁에 있고 싶은게 이해가 된다.

@dlqhtmf334 Ай бұрын

서강준 뭐해 ㅜㅜ 어서 치명적인 작품좀 찍어줘 ㅜㅜ 그 잘생긴 얼굴좀 많이 보여줘

@찌니찌니-b4p Ай бұрын

마자 치명적인거좀

@iiakdk37 Ай бұрын

댓글들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성이름-q2n6b Ай бұрын

이제 나이가 있어서 저만큼 비주얼은 안되는듯...ㅜㅜ

@Anne-xk9ev 2 ай бұрын

아니 저렇게 쳐다보면 없던 감정도 생기겠어요ㅜ

@seakim7298 2 ай бұрын

20대 물오른 서강준 미모가 개연성이었던..가을풍경이 아름다웠던

@hakuna4835 Ай бұрын

납득이 안되다가 서강준 얼굴보면 납득됨

@복뎅이-w2q Ай бұрын

얼굴이 개연성이다!

@윤-l3j 2 ай бұрын

이런감성적인 드라마 요즘 귀한데 너무 감동이라 몇번을 봅니다

@shinearthi Ай бұрын

서강준과 이세영 하루 빨리 드라마든 영화든 어떻게든 만나 섬세하고 저런 아련한 사랑연기 천재적 둘의 사랑 연기 기다리고 기대해봅니다!!!♡♡ 제발 둘이 만나게 해주세요~

@강산-s7e 2 ай бұрын

옛날엔 여자가 16~18사이에 시집가고 19살만 되어도 늦었으니 어서 가라할정도였어요.. 우리할머니도 17살에 시집오셨는데 못 먹고 성장발육이 늦었던 우리할머니는 월경이 19살에 시작되어서 20살에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때도 다들 16~17살에 월경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 여인도 20살에 첫 아이를 낳아 남편과 얼마살지 않고 사별했다면 20대초였을테고 남자는12~13살정도였을것으로 보입니다. 둘이 10살정도 차이였을거고 더 적은 나이인 7~8살차이 일 수도 있겠네요. 부모를 잃고 동생을 돌보던 소년은 엄마같으면서도 여린 여자같은 그녀를 사랑했을거고.. 일찍 사별한 여인은 자신을 여인으로 바라봐주는 내남편의 젊은 시절 같은 그 소년을 사랑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비록 비극으로 끝났지만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coyote1649 2 ай бұрын

딸은 먼 죄여 여적여네

@parkmooooo 2 ай бұрын

@@coyote1649 넌 아는 단어가 여적여 뿐이라 참 불쌍하다! 책 좀 많이 읽어

@orangengreen 2 ай бұрын

빠르면 15세에도 시집갔어요. 화면상 남자애를 11~12세라고 보고 저때 이미 자식을 낳았을때였다고 하면 여자가 16세에 낳고 남자애11~ 12세에 만날걸로 하면 나이차이가 더 적어질 수 있지요. 딸이 1세에 남자애가 11세라고 치고 여자 16세로 치면 결혼할때를 딸이 16세 남자 26세 엄마 31세로 봐도 가능성있는..😅

@R_angelra 2 ай бұрын

@@orangengreen일제강점기 말에 초혼이 돌았을 뿐. 해방이후엔 20살이 성인이라는 법안이 나와서 20살은 되어야 혼인가능하다는 인식이 있어 6.25이후인 걸로 보아 딸이 20살은 넘어 혼인하였을겁니다.

@Challenger2040 2 ай бұрын

사위만 삼지 않았더라면 아름다운 사랑이었다고 말해줬을텐데.

@러북슬 Ай бұрын

서강준의 공중파 데뷔작이자 리즈시절이자 최고의 작품. 진짜 단막극이었지만 너무 좋았음. 문소리 좋아해서 군대에서 봤다가 이후로도 소장해서 종종 봄. 군대서도 동기들랑 총 쏘는 법 알려줄 때 소리지르면서 봄ㅋㅋㅋ 서강준은 그냥 멜로말고 치정멜로나 퀴어같은 금단의 사랑이 딱임. 마스크가 너무 치명적이라... 근데 또 그냥 치명적도 아니고 사연있게 생김ㅋㅋㅋ

@젯트 2 ай бұрын

크 이거지!!!!! 사카구치 켄타로 이전에 서강준이 있었다ㅋㅋㅋ

@user-f81jfo910 Ай бұрын

켄타로가 훨씬 더 선배에요ㅋㅋㅋㅋ 유명하기도 먼저 유명했어요

@술라임-b7d Ай бұрын

@@user-f81jfo910어쩌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더 유명한건 서강준 이었어요 ㅋㅋㅋ 그런 의미의 댓글이지 뭘 ㅋㅋㅋㅋ

@김서진-i1n Ай бұрын

가을풍경이 예쁜동화같앗고 소년의첫사랑을 보면서 소설같은 영화한편 본것같았다. 서강준의 매력과 내면연기가 돋보였던.문소리의 안정된연기도 잔잔햇던 . 가끔씩보게되는 가을날첫사랑극"

@mrlee6906 2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로 서강준한테 빠져던때가 있었는데 ㅎ 새삼 다시보니 역시 강준이가 넘 멋지다

@베이비뚜-e9h Ай бұрын

하늘재는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서강준 얼굴 때문에 지나치지를 못함… 보고 또 봐도 미친다…

@낑깡-t7x 27 күн бұрын

ㄹㅇ

@coyote1649 2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에요 소개할 때 두 배우 표정이 압권이네요 놀란 표정 서강준 반가운 표정의 문소리... 훗날의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죠

@_kim1318 2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미침.. 가을 오면 한번씩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는 드라마. 그런데 왼쪽 상단에 드라마 제목을 제외한 다른 글씨는 없어도 될듯 한데.. 모든 장면이 한폭 한폭 그림같은데 글자가 영상미를 망치는 느낌 ㅠㅠ

@나는야구독자떡락맨 Ай бұрын

인정. 제목만 있어야...

@Snnnnoow Ай бұрын

어릴때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작품...ㅋㅋㅋㅋ 저 작품으로 서강준을 첨 알게됐지만.. 당시 초딩이었던 나에겐 이런...사랑도 있을 수 있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ㅋㅋㅋㅋ

@이선재-o3c Ай бұрын

푸른안개도 나쁘지않게 보았던 입장에서 둘의 사랑얘기가 너무 서러워보여서..잘생긴 서강준얼굴보다 아줌마찾던 떡훔쳐먹던 꼬맹이표정이 자꾸 생각남 의지할곳없는 세상에 유일하게 기댈곳이되어주고 꿈을 얘기해주는 빛같은사람 애초에 전쟁속에 던져진 남주가 딸을 좋아할수는 없었음 전쟁통에 공부는 해서 뭐하냐는 주인공에게 책을 쥐어주던 사람 나같아도 생각날듯 받아들이지 못했어도 도망가지말았다면 어땠을지 막장얘기도 나오는데 남주뿐아니라 여주에게도 고통이해해주는 사람은 남주뿐이었음 어떤 관계든 둘이 행복한 세상에서 지내기를 꼬마와 과부의 외로움이 살짝 바라보던 눈빛이 마음이 아팠음

@khelwmsje Ай бұрын

10년도 더 지났는데 쇼크가 아직 남아있음ㅋㅋㅋ 나 드라마 진짜 안보는데 그때 딴거 볼려고 티비 틀었다가 갑자기 서강준 얼빡공격당해서 ????? 잠시 스턴걸린거 다 기억남 ㅋㅋ

@jeje500 Ай бұрын

27:54 이 표정에 모든 걸 이해하고 납득하게 됨…

@임옥선-x5s 2 ай бұрын

세영이 풋풋하니 넘 이쁘다~

@YesulCho-de2zp 2 ай бұрын

서강준 너무 잘생겼다 문소리도 단아하고 귀티나게 생기고 이세영은 귀엽다

@yj3065 Ай бұрын

내용도ㅠ충격이긴 한데 서강준이 정말 너무 잘생겼어서 놀랐음.근데 사실 엄마도 어렸을텐데.. 딸만 안됐지.뭐 나이차이 많다고 징그럽다 보는 사람도 많을테지만 실제로 저럴수 있음. 그냥 사람이 좋으면 저럴수도 있지 마음이. 그냥 가는데 별거ㅜ안해도 그사람이ㅡ너무 좋을수 있거든

@cukdasss Ай бұрын

여기 나온 서강준 보고 벙어리로 나왔어도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함 눈빛이 미침

@yuriacho1821 2 ай бұрын

이거 실시간으로보고 충격받아 서강준 엄청 검색했었음.. 갈쌕 유리알같은 눈동자 못 잊음

@boktaitopia 2 ай бұрын

단막극최고의각본

@권현진-m7k 2 ай бұрын

이거 엄마랑 둘이 보면서 저 남자 누구냐고 찾아보라고 난리였던 기억이 나요 사랑을 그대 품안에 1회 차인표 이후 이런 비주얼 쇼크는 첨이었습니다

@현숙용-q7l 2 ай бұрын

어머니연배가.사랑으르대품안에.차인표!

@JihaeLee-z6c Ай бұрын

웨이브

@hiko-l3v Ай бұрын

ㅋㅋㅋ 차인표 대단했죠 수업시간에 수업만 조용히 하시던 선생님들도 차인표얘기 엄청하고 ㅋㅋ

@아니사람을치겠더라고 Ай бұрын

비쥬얼쇼크ㅋㅋ

@user-wp8jb4xj6o Ай бұрын

뭐지 싶었는데 홀린듯 다 봤네... 확실히 매력있는 작품은 맞는듯

@김정미-r8m4l 2 ай бұрын

가을 단풍이 너무 예쁘다. 배경이 드라마 개연성을 만들어줌

@gutscok2130 Ай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단막극

@김황도-s7t 2 ай бұрын

하늘재 서강준 전설로 남을만해

@HCblueblue Ай бұрын

진짜 개막장인데... 왜 둘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자꾸드는가... 왜 둘의 사랑을 응원하게 되는가...ㅠ 딸이 침이 아니라 똥물을 퍼다 끼얹어도 납득삽가능...

@돼지고기뽀꿈 Ай бұрын

신인 서강준 연기짱!! 당시엔 강준 비주얼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않았는데 이렇게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가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조차없다

@abkaiaisinusiha349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2013년 12월 방영된 단편드라마네요. 너무 슬픈듯. 애초에 마음이 있던 둘이 결혼했으면 좋았을 텐데. 남자가 잘못된 선택을 하여 결국 비극이 된듯. 왜 딸이랑 결혼하나. 예전엔 애도 있고 사별한 여자가 젊더라도 소극적일 수 있으니 같이 따라 죽을 정도로 진정 사랑한다면 적극 데쉬해서 좋아하는 당사자와 결혼했어야지. 에휴, 안타깝네요.

@이선재-o3c Ай бұрын

마음을 조금 표현했을때 사라져버려서 충격을 받았을까요 안받아줄거라 확신한듯ㅜ 소풍공간 만들어놓고 이런건괜찮죠 조심스레 물을때 남주가 바란건 제발 옆에라도 있게해주세요가 아니었을지

@abkaiaisinusiha349 Ай бұрын

@@이선재-o3c ㅇㅇ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몽당연필-g3m 2 ай бұрын

꼭! 보셔요 제발~~🙏

@user-kd5wb9dc1q Ай бұрын

눈동자 색이 너무 신비롭게 생겼음 ㅜㅜ 빠져들거 같음 ㅠㅠㅠㅜ

@chochoyumi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문소리님보러왔다가 배우들 연기도 최고👍 극속풍경 ,배경음악 무엇하나 아쉬움없는 작품이네 잔류가 남는 이감성은 어째 ??😂

@gracelee9511 Ай бұрын

가을만 돼면 생각나는 드라마 넘가슴이 아픈 넘울었던 그드라마 ㅠ

@경이로움 2 ай бұрын

사슴같은 눈망울 진짜 눈이 너무 이쁜 남자 서강준

@효주-b7v Ай бұрын

와~ 이 드라마를 놓치다니 다시 보기 봐야겠네

@中川ユウキョン 2 ай бұрын

문소리님 넘이쁘시다 선하고 은은하게 이쁘시네 서강준이랑도 잘어울려요 ❤

@Miooowww Ай бұрын

한창 잘나가던 배우들 다 실제로 봐도 서강준 얼굴 압도적이었음…젤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user-lu5jd1ze6h Ай бұрын

10:00, 11:33 금지된 사랑 마냥 둘이 눈빛교환할때마다 b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ieeeeeyyy Ай бұрын

이거 레전드.... 이거 방영하고 온 여초커뮤가 난리났었음

@joo1932 25 күн бұрын

5:54 내인생의 명장면.. ㅜ 브금도.. 배우도.. 아리다는 말이 이런 걸까요..

@user-lu5jd1ze6h Ай бұрын

아니 이건 남자가 딸이 본인 좋아한다고 헛다리 짚을때 사실대로 말하고 딸이랑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지 욕심때문에 엄마랑 딸사이를 갈라놨네...

@yjdo4774 Ай бұрын

드라마의 서정성이 남달랐던… 서강준이 맡았던 남주의 감정선이 그때 이후로도 아직도 강렬히 남아있는 드라마였다.

@맑음-e4n Ай бұрын

이세영보다 서강준이 더 어린게 충격

@휴먼로드 Ай бұрын

1 살 연하네요 이세영은 12 월 생일 서강준은 10 월이니 10 개월 차이 ㅋ

@김큐티-m4d Ай бұрын

꺄~~~~~~~~~~~~~~~~악 내 최애 드라마

@danbi3128 2 ай бұрын

와 이드라마 대박이지

@돼지고기뽀꿈 2 ай бұрын

하루에 몇번씩 보는지 가슴에 아려오는 슬픔이 가시지를 않네요

@lilllllillillilliill 2 ай бұрын

10년전에 우연히 서강준 나오는 장면 봤다가 서강준 얼굴이 안잊혀져서 찾아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m4471 2 ай бұрын

서강준 입은옷들 일반인이 입었으면 전부 구렸을건데 저런옷을 얼굴이 살리네.

@최망고-d4t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예림박-t9x Ай бұрын

뭐 막장 스토리가 한두갠가...😕 그냥 서강준씨 너무 이쁘게 나와서 좋아함

@jinlee3290 Ай бұрын

얼굴이개연성

@예림박-t9x Ай бұрын

@@jinlee3290진짜요...귀하다

@ellyjeon0228 2 ай бұрын

진짜 연기들이 ㅎㄷㄷ함

@박인숙-s4t Ай бұрын

문소리배우 너무예쁘네요..귀티나게예쁘네요..분위기있어요

@abkaiaisinusiha349 Ай бұрын

웃긴 연기도 잘합니다. 예전에 전지현과 같이 나온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엄청 웃겼어요.ㅎ

@기욤댕잉 19 күн бұрын

가을가을 배경도 넘 예쁘다~~ 배우들도 다 예쁘고~~~

@깡몽-g9s Ай бұрын

저 시대에 저 기럭지 옳다구나 내 눈도 기분도 정화되는 비주얼 감사합니다 😅

@crystal_she Ай бұрын

저 시절에는 아이를 일찍 가졌으니까 열다섯 에 아이 낳았다 치면 문소리 나이 30에 서강준은 19이면 진짜 열 댓 살 차이라서 충분히 가능함. 마음이 갈 나이차이 맞음 ㅠㅠ

@iiakdk37 Ай бұрын

아니 지금도 나 10살 연상 만나 이러면 주변 반응이……

@sunnyday7737 2 ай бұрын

이때 문소리 너무 수수하게 예뻤음 진짜 고상하면서 우아하고 그래서 그게 개연성이었음 본방으로 보면서 슬퍼하던 기억이 나네요 드라마 시작할 때 문소리가 떡 파는 장면을 보니 나이 사십 먹고도 아직 애같은 내가 이입되네요 속은 애인데 겉만 늙은 나는 무엇을 하고 살았나

@borco0319 Ай бұрын

문소리 배우님 얼굴에 사랑이 보임 연기력 뭐임

@hahaan-yp5yh 2 ай бұрын

모든 서사는 다 남여주의 미모로 납득 됩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담긴 엄청난 막장...

@bbbaaswq 27 күн бұрын

서강준 이세영 드라마 찍어줬으면 좋겠다..

@쌈마염 Ай бұрын

이세영은 사카구치랑 서강준 둘다 만났네

@시연-p7w Ай бұрын

숨막히게 설레

@우2앤민 2 ай бұрын

세영배우 서강준씨랑도 드라마 찍었었네용😊😊

@bestpart739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잼있게 봐서 몇번 봤었는데~~😊서강준 브라운아이즈 머선일❤️

@sso_sso12 Ай бұрын

서강준이라서 납득되는 막장스토리...ㅠㅠㅠㅠㅠㅠㅠㅠ

@김-f7u1f 10 күн бұрын

서강준 나오는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도 잼나요

@지은이-e8h Ай бұрын

영상미ᆢ서강준얼굴 ᆢ진짜❤

@askseeknknock 2 ай бұрын

이거 다시보기 어디서 보나요 ? ㅠㅠ

@dhfna 2 ай бұрын

kbs홈피 다시보기 될걸요

@berry9600 Ай бұрын

mbc꺼에요..

@JihaeLee-z6c Ай бұрын

웨이브

@santo90902 2 ай бұрын

배우들 입김이 ..;; 얼마나 추웠으면...

@카오스-b6s Ай бұрын

나는 누군가에게 그 무엇이었던 때가 있었나? 그 누군가는 나에게 그 무엇이었던 때가 때가 있었나?

@미뇽-e7b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처음보고나서 바로 남자배우 이름 검색해봄... 이걸로 서강준을 처음 알게 됨,,

@user-lu5jd1ze6h Ай бұрын

37:02와 손빨간거봐.. 입김 나오는것도 그렇고 ㄹㅇ추울것 같은데 옷 겁ㄴ ㅏ얇음

@아니사람을치겠더라고 Ай бұрын

문소리가 너무 예쁘고 우아해서, 서강준 저리 어린데도 어울리네

@난_아저씨가_좋은데 Ай бұрын

연하남과 미중년의 사랑이 너무 좋다 ☆*•.°•

@2023LG우승 Ай бұрын

이때만 해도 서강준 엄청나게 떠서 작품 많이 할줄 알았는데.. 소속사는 서강준 어디에 가둬둔거임 도대체

@iiakdk37 Ай бұрын

인정 이렇게 잘생긴 사람을

@yunalove7561 2 ай бұрын

아니 영상미 좋고 미화하면 저런 막장 스토리가 애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되는건가. 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딸임. 아니 첫사랑의 딸과 결혼한 남자도 단단히 미쳤지만 뻔히 그 남자가 자기한테 마음 있는거 알고 본인도 마음 한 구석 그 남자한테 흔들렸었는데 무슨 생각으로 딸의 결혼을 허락 한건지 ㅎㄷㄷ 애초에 엄마랑 남자 둘이 좋으면 그냥 둘이 당당히 사랑을 하던가 그럴 용기도 없었으면서 딸은 왜 중간에서 바보를 만드냐고. 그리고 딸과 남자가 결혼 했으면 두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지거나 했어야지. 그게 싫으면 결혼 전에 남자와의 과거 딸한테 알리고 차라리 남자와 제대로 시작 하던가. 딸한테는 청천 벽력이지만 그래도 내가 결혼한 내 남편이 실은 엣날부터 장모를 마음에 품고 있다라는것보다야 결혼 전에 알고 관계를 정리 하는게 맞았다고 봄. 여튼 둘의 사랑에 딸은 알지도 못하고 끼어든 빌런이 되어 버리고 동시에 피해자가 되버림.

@솔이-e8c 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긴 한데요. 이런 정도의 감정에 대한 이해도 없다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황량할까요? 영화나 작품들을 볼때는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이런 어리석은 사랑도 있었구나 이런 인생도 있었구나 하는 마음으로도 좀 즐기셔도 될듯

@mariwo 2 ай бұрын

시대도 생각해야죠 저때가 전쟁후인데 지금 현대시대랑 같이 생각하면 오류나죠😂

@흰갈이 2 ай бұрын

왜케 화가 나셨어요 참으세여

@orangengreen 2 ай бұрын

나이차이도 아마 얼마 안났을듯요

@JiyoonShin-n6r 2 ай бұрын

그... 아무리 애절하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라도 결국 딸을 남자가 이용하고 엄마는 입을 다문 건 맞잖아요 ㅜㅜㅜ 남자주인공은 끝까지 사과도 없이 자기 마음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시대가 옛날이고 사실은 둘이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면 그게 나쁘지 않은게 되나요...? 이 이야기가 가슴아프고 아련하다와 둘이 잘 한 것은 절대 아니다는 충분히 같이 갈 수 있는 이야기고 거기에 반감을 가지는 것도 자유이니만큼 구태여 남의 감상을 설득하려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물질계사원 Ай бұрын

둘이 첨 만났을때 문소리 나이가 아무리 많아봤자 18~19 아님 20대 초반 이었을것 같음..배경이 전쟁이후 시대라...남자들은 어릴때 많이 작지만.. 요즘엔 중3 정도부터는 훌쩍 끔.. 예전이라 좀 차이는 있었겠지만...나이 차이 많아야 10살 정도였을 꺼라 생각 함... 남주는 용기가 부족했고..내 주변에도 친구 언니를 좋아하지만.. 친구랑 결혼 함. 그 친구의 언니를 계속 볼수 있으니까.. 결국 파국이었음.

@이자벨아자니-z1o 27 күн бұрын

친구언니.. 헐.. 드라마같은 일이 현실에도...

@Jiniiiiiiiiiiiii 2 ай бұрын

딸이 제일 불쌍….

@토마토21 2 ай бұрын

이세영 서강준 이조합도 좋다

@메롱-w9y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잘생겨서 현기증나네

@킴-r1b 2 ай бұрын

저때 본방으로 봤었는데 서강준 얼굴때문에 내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스토리 진짜 개막장인데ㅋㅋㅋ

@정복희-d3c Ай бұрын

영상도 이쁘고 재밌어서 MBC가입해 유료다운까지 받았는데..그당시 서강준보고 이런얼굴이! 했던 기억이남

@minic2412 25 күн бұрын

난 솔직히 얼굴천재는 서강준이 시작이라고봄. 저 오묘한 눈동자부터 콧날...진짜 조각미남의 정석

@김몰-y3u Ай бұрын

이때가 진짜 서강준리즈였음

@MO-qu9pi Ай бұрын

세영이 이쁘다~❤

@응그래그래 2 ай бұрын

흑흑흑... 😢

@user-mm1ge5zs5z Ай бұрын

이세영 역할도 웃긴 게 자기 엄마를 어른이 되지 못했다 했으면서 본인이야말로 남인 서강준보다 엄마를 이해 못했음 어떤 자식이 엄마 분 바르면 주책 맞다는 소리나 듣는다고 그러냐. 남편 잃고 모자란 이모와 본인까지 돌보며 딸이란 게 엄마 이해를 전혀 못하고 본인 생각만 하느라 일이 더 꼬여감. 누구보다 가장 이기적이고 아이같이 굴어서 주변인들이 죄다 피보게 만든 건 이세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