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평지같은 내면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뜻을 혜아릴수 있도록 그리스도 핵심이자 때임을 기억하며 죽음과 고난 즉 지금 멈춰져 있는 이 때에 조금 더 나아가서 불편함 속에 깨닫는 영성의 때 개인 각자, 공동체~~~ 코헬렛" 허무가 아닌 하느님을 가장 기다릴 줄 아는 때. 불안정한 사람, 덧없이 사라지는 사람에게 안식처는 하느님이시며 또한 인간의 삶은 한계가 있기에 과거.현재.미래~~~ 시간과 공간~~~ 초월적인 삶 그 이상 모든 일상의 삶 전체 감당하기에 불가능한 것을 오로지 하느님께. 성모님께 맡기게 되는 그 크신 믿음과 사랑임을 기억해 보는 성경말씀 다시 이해해 봅니다.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피시나이까? 인간이 무엇이기에 헤아리시나이까? 사람이란 한낱 숨결 같은 것, 그 세월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사옵니다." 오늘도 이 순간 영적 목마른 갈급한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도록 은혜로운 말씀 이해하기 쉽도록 전해주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baird-fv9up10 күн бұрын
계시헌장 4장16항 하느님께서는 신약이 구약에 숨어있고, 신약으로 구약이 드러나도록 지혜롭게 마련하셨다. 코헬렛의 메시지 주제....예수님이 오시기 전 인류의 불행 상태....인생의 의미를 묻는 자라면 반드시 부닥치는 그 궁극지.....죽음....선한 사람 악한 사람,모두 죽는다면,심지어 짐승이 죽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심각한 회의.....그러나 아무도 명확하게 답을 모른다는 엄연한 진리..... 이게 코헬렛 3:19-20 죽은 다음에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도록 누가 그를 이끌어 줄 수 있으리요 ...... 그동안 우리가 믿어온 상선벌악사상이 말짱 헛일이 아닌가? 란 그 심각한 도전 앞에서 무너지는 인간들....욥기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전개되지요. 욥기 9장에서 10장 특히 9장 33절에서의 욥의 탄원 우리 사이를 중재할 이가 있어 그가 우리 어깨에 손이라도 얹어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