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한공연에서 무제가 나오는 순간 눈물이 주체할수없을 정도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ㅜㅜ 그동안 쌓인 뭔가가 터져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옆에 계신분들도 다 울고 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했네요 아마자라시와 팬들 모두 행복하세요
@dae0111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마자라시 제발 내한해줘...... 라이브로 노레 들으면 듣는 내내 눈물 줄줄 흘릴 것 같은
@insang_5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다 유튜브로 불법 다운해서 듣고 그래가지고ㅠ 수익이 없어서 딱히 올 생각 없을듯
@dae01115 жыл бұрын
@@insang_ ㅜㅜㅜ ㅜㅜㅜㅜㅠ그러게.....
@dodukgt94144 жыл бұрын
이 말은 틀렸습니다ㅠㅠ sns에 나라사정땜에 못간 나라들도 있는데 가고싶다고 했어요
@심리-f5z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내한 옮. 꼭 티켓팅 성공하셈.
@SterMa10 ай бұрын
내한보고 울었습니다
@hwayeon96686 жыл бұрын
아마자라시 노래가 좋다고 느끼는게 진짜 노랠를 부르는게 잔잔하고 천천히 다가와서 조용하게 휘몰아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가사를 몰라도 노래가 좋음. 거기다가 스토리텔링같은 노래 가사와 우리가 신경쓰지 않는 부분의 것들을 가사로 표현하는게 첨가 되니 이보다 더 감성적인 노래가 있을 수 없다... 크으..
@야조6 жыл бұрын
변해가는것은 언제나 풍경
@gwangminyoun53796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노래가...이건 정말 미친 가사에 미친 감성이다...
@Yuk1mitsu5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이 드는게 노래는 소설,기억 등의 다양한 '경험'의 '감정'을 떼어놓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은성원-n1x6 жыл бұрын
그냥 소름 돋았다... 한편의 5분짜리 소설을 읽는듯한 느낌...
@backflash45675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으로 ‘아마자라시’라는 밴드를 알게 된 노래.. 그 이후로 아마자라시의 다른 여러 노래들도 들으면서 울고 정색하고 고민하고 하면서 살다보니,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뭔가 많이 씁쓸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이런 거구나’라며 납득하게 되었네요.
@토사물-e4q7 жыл бұрын
아마자라시가 부른곡들은 다 너무 좋네요..
@Dui_Jin_Da7 жыл бұрын
한 편의 이야기를 읽고 그리 무리하지않고 돌아보게 된 느낌 ㅠㅜㅜㅜㅜ
@박줏너2 жыл бұрын
아마자라시 노래의 특징임
@halomoon-d9k3 жыл бұрын
미쳤다는말밖에 안나온다..오랜만에 노래로 뭉클해보네
@likewindy3 жыл бұрын
끝이 보이지도 않고 감히 가늠 할 수도 없는 깊은 슬픔, 좌절, 공허함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가는....... 그리고 자신의 믿음이 결국 옳았음을 깨달았을 때의 감동과 환희. 미쳤다 진짜루...... 제가 처음 접한 일본 뮤지션이 이런 빠케모노 같은 분이라서..... 더이상의 뮤지션을 찾아 볼 필요도 없겠네요. 정말 '절망속에서 피어난 찬란 한 꽃' 이라는 표현이 찹살딱이고 모찌모찌 기모찌 이신듯🥰 감사합니다. 살아 남아주시고, 당신의 얘기를 세상에 알려주셔서.😘🙏🏿👍🏿👻👻👻
@_GEMI9 Жыл бұрын
사람 심장 후벼파놓는 이런게 천재지.. 지올팍이 무슨...
@ban9u-f2r4 жыл бұрын
그의 곁에 있던 그녀는 정말 좋은사람...ㅠㅠ
@bangill505 жыл бұрын
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수지-x2r6 жыл бұрын
?내 입덕곡 발견함.....별 기대 안했는데...그땐 pv로 봤던거 같은데 이걸 이렇게 찾냐.. 와 앨범 사야지ㅜㅜ
@user-tq7kb7sf4b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린아이의 목소리와 청년의 목소리가 섞인거같음
@nextdaystudio10245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단편소설을 감명깊게 본 기분
@hyeongjuncha82457 жыл бұрын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면 좋겠네요
@오늘도즐겁다-l2n7 жыл бұрын
아마 몰라본게 아니라 이 노래의 주제 자체를 부각시키고 그녀는 아직도 그를 기억하고 그의 길을 아직도 믿고있다고 하고 싶었던것 아닐까요?
@hvboq116 жыл бұрын
이 곡에서 자신, 즉 '그'는 그녀를 몰라보았을 겁니다. 이름조차 없는 그림들을 그려 가며, 정신이 피폐해지고 그녀 조차 거의 잊어버리고선. '그'는 그녀를 잊어버렸는데도, 그녀는 그를 기억하며 그의 길이 올바르다고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m8911166 жыл бұрын
@@hvboq11 0
@W8S8H Жыл бұрын
그녀는 물질 때문에 싸우고 떠나간 걸까? 화가의 맘 속 깊은 내면의 그림을 칭찬었지만 헤어졌다.
@constanze94936 жыл бұрын
한장의 그림을 사간 자는 그녀가 아니었을까
@눈물과6 жыл бұрын
벚꽃무늬 편지를 보냈으니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용!
@ewns55185 жыл бұрын
아마자라시는 천사가 아니면 악마다... 확실히 인간은 아니야.
@dodukgt94144 жыл бұрын
그럼 사람이라 하죠
@울보-q2k5 жыл бұрын
역시 아키타 히로무
@주일현-u3l5 жыл бұрын
아녕
@개잡주피디아6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음유시인...
@CLEMNSj315005 жыл бұрын
ㅇㅈ입니다~!!ㅎㅎㅎ 사실 시인은 맞긴 힐거같아옄ㅋㅋㅋ 히로무씨의 옛방식 작사작곡법이...시를 쓰는 계념으로 가사를 쓰고 거기에 코러스를 넣는 방식으로 했다네요....
@taylorlee35666 жыл бұрын
뭔가 자기이야기를 듣는 느낌
@ramtasitic5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노래를하라니까 책을쓰네...
@최민석-h8s4 жыл бұрын
와 C G Am Fadd9 반복코드로 기타치면서 가사붙여서 노래해보고싶었는데 이젠 가능하다면 이노래를 부르고싶다
@울보-q2k5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마자라시 밴드 갸꿀
@주일현-u3l5 жыл бұрын
내 옛계정 아녕
@ceondo3 жыл бұрын
이런식으로 영상 있던거 다 사라져있던데
@tabi-on37916 жыл бұрын
앨범 수록곡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느앨범인지 알려주세요ㅠ
@JJJ-g9x6 жыл бұрын
旅音tabi-on 너무 늦었네요ㅠ 폭탄을 만드는 법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당 ㅠ
@CLEMNSj315005 жыл бұрын
이걸 인디 밴드시절의 대성통곡 창법으로 부른다면.....
@winrysplanet69994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무제인 이유가 있었네
@dodukgt94144 жыл бұрын
코드랑 스트로크를 알고싶지만 어둡네ㅠ
@임정민-q4y4 жыл бұрын
기타도둑 사이트에 아마자라시 곡 악보 다 있어요 저도 연습중입니다...ㅠ www.ufret.jp/artist.php?data=amazarashi
@암튼맞음3 жыл бұрын
엄준식 노래잘하네..
@riverri37897 жыл бұрын
자막을 다신거라면..출처를.
@usee46337 жыл бұрын
~다 보다 ~어가 더 좋을것같네요
@hys76397 жыл бұрын
나는 '~다'가 취향.. ~어는 너무 가벼울 때도 있어서
@monaco_nam48206 жыл бұрын
근데 일어 보면 ~다가 맞는거 같은...
@멍멍이-g6m9u6 жыл бұрын
독백체로 풀어나가서 '~다'가 더 와닿는 느낌이네요.
@김아무개-s6r3 жыл бұрын
@@hys7639 저는 개인적으로 "~~어" 가 더 취향임다.... 그냥 가사만 보는것도 아니고 라이브라서 다는 뭔가 딱딱한느낌.... 가사만 볼때는 확실히 "~~다"다 더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