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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청년당원성명서 #비대위제안반대
한근형 최고위원과 강민수 청년위원장의 비대위 제안을 반대한다!
한근형과 강민수는 지난 달 24일 유튜브 채널 '우측통행'을 통해 '지도부 총 사퇴, 비대위 전환'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는 당내 최고 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 당규에 따라 금년 내로 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결정을 불복한 것이다.
당헌 제11조는 전당대회로부터 전국 선거가 6개월 내에 있을 경우, 전당대회를 12개월의 범위 내에서 선거 이후로 연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 조문은 연기결정시기에 대한 특정한 단서를 달고 있지 않으므로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은 유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조원진 대표님이 이미 3/9 대선 이후 정치은퇴 의사를 표하였을 때, 당시에 한근형은 별다른 공개 의사표시가 없다가 본인의 임기가 다 종료되어가는 지금의 시점 본인 주장에 비대위 주장을 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적절하지 않다.
최근 한근형과 강민수는 유튜브 채널 '미디어ㅇㅇTV', '이ㅇㅇTV', '김ㅇㅇTV'에 출연하여 성명서 발표의 경위와 우리공화당의 당내 사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특히 강민수는 그간 '친중', '박근혜 팔이', '탄핵 마무리 투수'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우리공화당에 적대적인 성향을 보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대담을 진행하였는데, 해당 방송은 '가두리 정치', '박근혜 배신', '조원진의 독재'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우리공화당과 조원진 대표님의 위신을 떨어뜨렸음에도 강민수는 중앙당 청년위원장 자격으로 출연하여 우리공화당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한근형과 강민수는 당과 조원진 대표를 위한다는 애당심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우리공화당의 존재 명분을 스스로 허물어 버리는 결과를 자초하였고, 성명서 발표 당일 현재까지도 본인들의 주장을 굽히지 아니함으로써 당의 발전을 저해하고 당내 분란을 확대하고 있다.
한근형과 강민수는 그간의 소동으로 야기된 당내 분란과 당원 간 화합 저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또한 본인들의 의견에 동조한다고 밝힌 40명의 청년당원들의 명단을 즉각 공개하고, 본인들의 주장이 마치 청년당원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즉각 중지하라.
한근형과 강민수는 진정으로 당을 위한다면 당과 무관한 방송에 기생하여 더 이상 조원진 대표님과 당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여기 나온 우리 청년들을 먼저 설득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청년당원들이 우리공화당에 요구한다! 당은 이러한 청년당원들의 뜻을 수용하여 한근형과 강민수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처분하라!
우리공화당의 청년들과 당원들은 조원진 대표님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으며, 당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2년 7월 2일
청년당원 손장희 외 권태희, 김경집, 김윤경, 김은현, 김진현, 김현각, 노태경, 박정아, 박현성, 석유림, 송의석, 심샛별, 심성민, 우무성, 이도후, 이동규, 이재영, 이진윤, 이홍주, 장호휘, 정이현, 조혜지, 진민재, 홍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