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본질은 기자님들처럼 심도있고 고도화된 사고체계와 현황파악을 하지못해서 그로인한 대응준비까지 연속적으로 못하는 수준에 이라는것. 초등학생 숙제검사하듯이 선행질문해서 생각하고 준비하게 만들고 재질문을 통한 검사를 해야될정도로 군의 수준이 상당히 낮아진 모습이보이네요. 군대도 업무수행능력을 기준으로 인사편성을 잘 할수있도록 시스템 개선이 필요할듯 합니다. 필요하다면 능력있는 외부인사 영입도 적극적으로 단행해서 능동적인 임무수행을 할수있도록 유연해질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유능한 기자분들중에서 명예직으로 초청하거나 등용해서 군대를 혁신하는게 현명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