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즈베키스탄 분인데요. 한국에서 살면서 항상 세계테마기행 tv 보이는데요. 세계테마기행 선생딜이 우리 나라 와 주셨으니까 정말 정말 마음속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dl8ox4lt3k2 жыл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 좋아용~~~!! 사랑합니다 . from Korea
@jeongwoochoi4571 Жыл бұрын
이름이 같네요 ㅎㅎ
@스톤브릿지 Жыл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 사랑합니다 🇺🇿 🇰🇷
@HONEY.92KIM11 ай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 ❤❤😊❤❤
@꾸준함-z7e8 ай бұрын
참 성실한 민족입니다
@시민-x5b2 жыл бұрын
일 시켜 본 외국인 노동자 중에 우즈백과 몽골인이 가장 성실하게 일 해 주더군요. 한국에서 일 하시는 외국인 근로자분들 고맙습니다~
@user-rq8rh3si3m Жыл бұрын
우즈벡 몽골이 북방기마민족이니 문화적 생물학적으로 우월한 사람들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종간의 특성에 대한 분류를 터부시하지만 생물학적 특성이 없는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한국에 토착노예족 후손들이 많아서 늘 분열의 씨앗이 됩니다 우즈 몽골 이런분들이 진짜 홍익인간의 조상님들 후손입니다
@벌컥벌컥왕왕이 Жыл бұрын
몽골인 찐임. 몸도 좋고 성격도 완전 좋음
@brain767815 күн бұрын
말도 빨리 배우고 성실하고, 최고지요~^^😊
@jasmine-em6cj2 жыл бұрын
저도 몇 년전 우즈베키스탄에 갔었는데 사마르칸트 여행중 샤샤아저씨가 다가와서 본인집에가자고 10년동안 천안에서 일했다면서 식사대접도 해주시고 자고가라고해서 마당에 멍석깔고 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며 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ㆍ참 고마운 분들이예요ㆍ 외국인 노동자들 또 한국으로 시집온 동남아 여성분들 ᆢ우리나라에서 돈 많이 벌어서 본국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길 바래봅니다ㆍ
@ULOS95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한국오셨던 노동자들이 많나보네요 ㅋㅋ
@guaaaak2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저런식으로 따라가는건 위험한디
@asdf-n4w2 жыл бұрын
운 좋으셨네요 목숨 담보로 걸고 도박했는데 성공 ㄷㄷ
@knk24832 жыл бұрын
우즈벡은 동남아가 아니고 중앙아시아죠 동남아인들은 한국시집와서 대다수 안좋은 사례를 남기고있어서
@miaowow_30522 жыл бұрын
@@zzzziru ㅇㅈ이요 별개로 차별하려는건 아니지만 한국여자 국제커플 순위 3위가 베트남이라는데.. 할많하않이죠..
@claudi6342202 жыл бұрын
"잘살게되어 고마워요" 하시는데, 내가 눈물이 나네. 이국땅에 일손 필요할 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히 잘 살고계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습니다. 우스벡 여행가고싶다...
@murodjonsultonov24302 жыл бұрын
여행으로 우즈베키스탄에 오면 말해줘 내가 손님이 되어줄게
@민정잉 Жыл бұрын
저는 혼혈이라 엄마가 우즈베키스탄인이라서 어릴때부터 여러번 갔었는데 한국인이라고 하면 한국어를 조금 배웠는지 한국말을 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줘요ㅎㅎ
@coguryeo002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반장님들, 사장님들도 어느나라 보다도 우즈벡 노동자들은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성실히 고국으로 돈도 보내고, 힘도좋고, 똑똑하고, 일도 잘한다고 말이죠 우즈벡도 가능성이 매우높은 나라인것 같아요.
@moti82682 жыл бұрын
힘이...힘이 진짜 장난아님. 성인남성 두명 몫임.
@polyonomata2 жыл бұрын
외국인 노동자 행태에 대해 조사하던 시절에 여러나라 분들을 만났지만 우즈벡분들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같이 순수하고 또 부지런한 분들이었지요. 월급 받으면 거의 60-70%는 고향으로 보내서 4년 계약기간 끝나고 돌아갈쯤엔 고향에서 이미 집도 차도 다 사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잠깐 일하러온 나라지만 우즈베키스탄에 가서도 한국인 여행자들을 보면 반갑게 맞아주고 말도 걸고 하시던게 기억납니다.
@@hwp8741 그런 생각없이 지껄이는 사람은 없음. 당신같은 사람이 외노자 꺼져라 하는 거임.
@naya0g2 жыл бұрын
저의 부친도 제가 갓난아기였을때 사우디아라비아 건설노동자로 3년을 갔다오셨죠. 그뒤 전세 살다가 자가로 집을 구하셔서 2층 증축하고 지금은 귀도 어둡고 화장실 불끄는것도 깜박하는 팔십 노인이 되셨지만 저보고 그렇게 하라면 못했을듯..이렇게 먹고 살만한것도 다 부친 덕이고 존경합니다..
@sky-ed8cu7 ай бұрын
아드님 마음이 참 훌륭하십니다,,,,,,수년전 갑자기 치매가 찾아오면서 5개월전에 하늘나라 가신 아버님이 생각납니다,,,,,살리고 싶어서 제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아버님이 고통스러우셨을텐데,,,,,,,,마지막에 뇌졸증 올때까지 너무 무리한게 두고두고 후회됩니다 아직도 꿈에 나오시네요,,,,,,
@샘터-r3k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웃음이 나왔었는데...힘들게 10년 이상을 열심히 일하면서 돈 번 얘기 들으니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정말 힘들었어요 하는데...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그래도 돈 벌어서 한국 고맙다고 하니...오히려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다들 너무 선량해 보이고 좋으신 분들 같음.
@임정란-k8s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역할 하느라 고생했네요 👏 모두들 대단합니다 👍
@퍼플레인-q3s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이국만리 타국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겠습니까....
@촌놈-p1b2 жыл бұрын
왜 외국인 노동자들을 존중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좋은 방송.
@user-yz7dm8db6i2 жыл бұрын
존중왜해야하는데ㅡㅡ
@화이팅-v4x2 жыл бұрын
@@user-yz7dm8db6i 우리 아버지들도 외국인 노동자로 해외에서 일하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네 저도 여러사람 만나봤는데 착하고 일 잘하고 그럽니다. 중국인들 (조선족 포함)관 완전 다릅니다.
@웃음건강-t1t2 жыл бұрын
ㅋ ㅋ 우즈벡 축 구 한국선수 막팼었죠. 사람 마다 다르죠. 그리고무슬 림국 가는 조심 해야됨
@R-E-S-3927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이 일해봤는데 착하고 성실한 편입니다. 다만..약간의 선민의식?? 좀더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면 더 성장할 듯
@Anonymous-gy2xz2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있는거니까 나쁘네 마네 할 필요 없을듯이요...
@polyonomata2 жыл бұрын
사마르칸트에 가면 진짜 한국말 능력자들 널렸습니다.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도 한국에서 일하다 오신 분이었고, 여기저기서 뜬금없이 한국어하시는 우즈벡분들을 많이 보았지요. 다만 일하다오셔서 그런지 우리를 부르는 호칭은 거의 늘 "사장님" 이었다는겈ㅋㅋㅋㅋㅋㅋ
@조미애-e6p2 жыл бұрын
눈물흘리다 사장님에 빵! 터졌내요 ㅎㅎㅎ
@user-dl8ox4lt3k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저희도 비슷하지 않나요 ㅋㅋ 약간 처음만났는데 존칭쓸라면 사장님이 국룰임 ㅋㅋ
@polyonomata2 жыл бұрын
@@user-dl8ox4lt3k 그래요? 보통 선생님이라고 하지않낭
@johnyu20032 жыл бұрын
일본사람이 우즈벡 여행 갔는데 다들 한국인인줄 알고 한국어로 인사해주고 음식도 더주고 그래서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났다고 해서..뻥아냐? 했는데 이거 보니 진짜인가보네..젊음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아버지들..감사합니다.
@user-tu9yj8vt4j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남미쪽 한국은 중앙아시아쪽 공략을 많이했죠
@나는자유-b8y2 жыл бұрын
4년 전 실크로드 도시로 유명한 우즈베키스탄의 히바, 부하라, 사마르칸트를 아내와 함께 배낭여행 했었는데 한국에 대한 인식이 엄청 좋더군요. 가는 곳마다 한국인이냐고 묻고는 술도 사주고 자기 집으로 초대도 해줘서 특별한 여행을 했었습니다. 관광지 마다 사람들이 몰려와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거의 연예인급 대우를 받았었습니다. 알고보니 우즈벡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나라가 한국이라네요. 고대도시 관광 볼거리도 많고 물가도 싸고 대우도 받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JHPark-nc2lt2 жыл бұрын
동남아보다 중앙아시아 여행이 하고 싶은데 많이 비쌀까요?
@uhhytfffffddssthgffrrdh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한국에 오시는분들은 대부분 현지에서 중산층임 내가 어렸던 90년대에는 상류층도 많이왔음 대학때 공장 알바한적있는데 방글라 교수출신도 있었음
@cyoung70022 жыл бұрын
ㅁㅁㅁㅁ@@ㅁ
@dudyu2343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머무실때 다들 좋은 기억 많이 가져가셨으니 우즈벡여행가신 한국사람들이 덕을 보는 경우가 있네요 좋은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케했누-h8n2 жыл бұрын
@@uhhytfffffddssthgffrrdh 현재도 대학교수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southern_scepter2 жыл бұрын
고향에서 남편 없이 홀로 아이들 키운 어머니들도 대단하지만 말도 안통하는 낯선 외국에서 몇 년간 가족도 못보고 고생고생 돈 한 푼 아껴가면서 돈 버신 아버지들도 대단하네. 눈물 난다ㅠㅠ
@long16535 Жыл бұрын
그러네여...엄마가되어보니
@정그래-s7f2 жыл бұрын
독일에 파병갔던 광부와 간호사들이 생각나네요... 나라가 힘들면 국민이 고생이죠..그래도 저분들이 국가 발전의 한축을 다 맡으신 분들이라고 봅니다 ~
@ltk1082 жыл бұрын
아... 파병은 군인들에게 하는 표현이고, 파견이라고 해야 겠지요... 근데 해외에서 말도 안통하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Redback2kf21AS212 жыл бұрын
👍
@hyunwoonira2 жыл бұрын
중동건설자들도 있고 베트남 파병간 사람들도 있고.. 어쨓든... 우크벡은 옛날 시골느낌.. 인간미가 살아있네요
@올겐매니아-g7c2 жыл бұрын
광부들은 매몰되는 위험 간호사는 시체 닦는 일 우리도 참으로 돈 때믄에 헌한 일 했지요
@taepoong4612 жыл бұрын
8개월 어린 여식을 고향에 두고 떠나올때 아버지의 심정이 얼마나 슬프고 애틋했을까? 십년을 가족과 떨어져 살았다는 말에 울컥 하네요... 이젠 고향에서 안정된 생활하고 있다니 참 다행이다 싶고요.
@bleedkagaM3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방송 보고 외국인 노동자들 더 존중 해야하는지 느낍니다!!
@루돌프사슴코는빨간코2 жыл бұрын
조선족 한족 동남아는 빼라.
@bleedkagaM32 жыл бұрын
@@루돌프사슴코는빨간코 사람마다 다 틀리다 인종차별 쩌네
@루돌프사슴코는빨간코2 жыл бұрын
@@bleedkagaM3 종자개량으로도 동남아권 짜리몽땅한 애들보다 키큰애들 수입이낫다
@bleedkagaM32 жыл бұрын
@@루돌프사슴코는빨간코 인종 차별하는 사람이랑 대화 안하니깐 그만 해라 ㅡㅡ
@내인생-u2p2 жыл бұрын
저분들 한국에 오셔서 돈번다고 그간에 얼마나 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보고싶었을까요 고생끝에 낙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고국에 잘돌아가셔서 목적한바 이루셔서 보기 좋습니다
@7474ramen8 ай бұрын
모스크바 살 때 호기심에 남편이랑 우즈벡에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진짜 가는 동네마다 한국에서 일하셨던 분이 계서서 통역을 자청해 주시고, 식사 초대(를 빙자한 동네 모임 분위기)도 해주시고 그래서 정말 배불리 여행 다녔어요. 신기한게, 전 소비에트 연방국가 여서 러시아 쓰시는 분들도 많고 남편이 러시아 인이라 통역이 없어도 되는데, 한국에서 일하셨던 분들은 저랑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걸 더 선호하심. 저 통역해 주시면 주변 가족들이 우와우와 하는 걸 보면서 뿌듯해 하시곤 했음. 한 아저씨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한국에서 의료기기, 마사기 기기 사오는 아들이 최고 효자, 한국 화장품 사오는 남편이 최고 남편인데, 자기는 두개 다 했다고 농담삼아 자랑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남편이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에 대해 딱히 긍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모스크바 사람들 사이에는 중앙아시아인들에 대한 차별 의식이 좀 있어요.), 여행 다닐 때 만난 우즈벡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그런 생각들이 완전 바뀌어 버림.
@dash4uson7602 жыл бұрын
예기 한마디 한마디가 진정성있고 논리에 맞는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감성능력 너무 좋습니다.
@agn9432 жыл бұрын
초능력자였노 ㅋㅋ
@bluecloudysky2 жыл бұрын
얘기
@bluecloudysky2 жыл бұрын
저 분도 아기 키우는데 촬영 때문에 한 달 동안 타지 나와있으니 더 공감돼서 우신 것 같아요
@carlyounsh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국에서 좋은 감정 가지고 돌아가셨으니 기쁘네요. 이제 앞으론 저분들의 자손들이 한국에 오셔서 정착할 생각도 해볼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박규진-z5c8 ай бұрын
🇰🇷 🇰🇷 🇰🇷
@davidtaylor13052 жыл бұрын
아 처음에는 그냥 되게 재밌는 영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봤는데 끝 부분에는 좀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있네 역시 EBS
@댕이-b2b2 жыл бұрын
농번기때 일손이 모자라서 아름아름 소개로 우즈백 여성분이 일하러 오셨는데 정말 일 잘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독일로 가셨다는데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생활중 고생도 많이 하고 외국인이라고 은근히 무시도 당하고 힘들었을텐데 저렇게 나중에라도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니...
@강성민-d3z2 жыл бұрын
저나라 사람들 기본적인 마인드가 좀 긍정적인편이라서 그런걸까요?? 물가 저렴하고 우호적인 우즈벡, 조지아 같은곳에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솔랄라-c5e10 ай бұрын
저희 회사에 각국의 분들이 근무 중인데, 우즈베키스탄분들이 정말 너무 좋으세요. 성실하기까지하시고, 우즈베키스탄 잘 몰랐는데 우즈베키스탄분이라하면 무조건 채용합니다. 우즈베키스탄 분들 너무 너무 좋아요.
@느시하이라이트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와서 여러가지 일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월급 제때 주고, 법에 어긋나는 일이 없어야. 그들이 결국 한국의 우호적인 친구들이 된다.
@하늘바람-w5t2 жыл бұрын
울고야 말았네요 옛날 사랑방처럼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jandaark2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건물 공사 후 입주청소를 동아시아 외국인들 시켰다가 불만족스러웠다가... 우스벡 사람들이 묵묵하게 잘해내는 걸보고 성실함을 인정한 적이 있었어요! 좋은 마음에 커피를 줘도 별 표정없지만 ...일 마무리 깔끔하고...... 마지막에 마신 종이컵 뒷처리까지 하는 믿음가는 분들이었어요! 힘든 한국살이를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고요... 고국에서 편안히 사시고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처자식 못보고 10년, 15년...이란 말에 저도 눈물이 나서 찡했네요! 한국살이 설움은 다 잊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withgratitude2386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도 외국 나가면, 외국인 노동자에요~ 외국에 나와서 사니, 그 감정이 더 잘 전달되네요..아까 10년간 자식 못 봤다는 분...아 진짜...같이 눈물나네요..일반인은 코로나 생이별도 힘들었는데...
@FFFFF-u2j2 жыл бұрын
돈없어서 외노자하는거하고 원하고 스펙있어서 외노자하는거하고 같나 ㅉㅉ
@얼음맥주-k1g2 жыл бұрын
@@FFFFF-u2j 한국인도 외국 나가믄 다 외국인노동자임. 중국이든 베트남이든 차별하면 우리도 똑같이 당함
@persisoftflake4275 Жыл бұрын
@@FFFFF-u2j이게 착각이지..인터넷으로만 세상을 보니 시야가 좁을수밖에. 스펙이 어쨋건 외국 나가면 = 그 나라 돈 벌고싶어 나간거임. 그게 외국인 노동자 인거고. 외국나간 한국인들 다 스펙 빵빵한 엘리트인것도 아님.
@KANGHG1002 жыл бұрын
고향 떠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박규진-z5c8 ай бұрын
🙏 🙏 🙏
@charles1969042 жыл бұрын
앗살람 알레끔~ 한국에서 안전하게 일하고 고국에서 행복을 항상 기원해요~ 한국에서 인연을 맺은 우즈베키스탄 친구들을 보는 것 같아 가슴이 찡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경제-x3u10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보니 건실하게 정직하게 일하는 우즈벡 노동자 분들에 대해 우호적인 마음이 생기네요
@CAPTSIM-z1p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일하셨을텐데 아직도 고맙고 좋은 기억만을 기억해주시는 우주벡 어르신들도 너무 감사하고, 그 이야기에 눈물짓는 진행자도 너무 이쁘네요. 예전에 우리 아버지들 사우디 사막에서 일하시던 생각이 나서 저도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실제로 바자르에서 만난 우주벡 중년 아저씨들이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이 세상 아버지들의 삶은 힘들지만 행복합니다. 고생 추억에 눈시울이 불거졌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우즈베키스탄도 번영하길
@papa-ow1vf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열사의나라에서 젊은시절 보냈던생각에 저또한 울컥했습니다
@bsd-w6g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고생하여 고국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는것이 보기 좋씁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슈크릿붕어빵2 жыл бұрын
정말.. 근데 진짜 아직도 외국인 노동자 차별하는 한국사람 많아요 ... ㅡㅡ제가 일하던 마스크 공장에서 같은 한국 사람이지만 정말 창피했죠.. 베트남분이 저 관둘때 저한테 유일하게 자기 이름을 불러준 사람이라고 했는데.. 정말 눈물날뻔... 우리 아버지때도 외국가서 돈벌어오고 그랬는데...
@kmngkkim71242 жыл бұрын
최근 베트남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시는지.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어떻게 취급받는지. 불법체류자들.범죄조직들.결혼사기. 등등 베트남인들이 한국에서 얼마나 위법을 많이하고 피해를 입히는지. 베트남인들 전부 추방해야 함. 강한자 앞에서는 아부하고 좀 약하다 싶으면 웃기게 갑질하는 인성입니다.
@kmngkkim71242 жыл бұрын
@사랑 한번 당하고도 그런소리 할런지 모르겠소.
@영희남-r7i2 жыл бұрын
정말 울컥하네요! 저희가 고맙습니다. 이렇게 잘살아주셔서.... 고국서 열심히 사세요! 파이팅!!!
@쉬프랑-h5g2 жыл бұрын
우즈벡 친구들 진짜 착함.안전관리자로 일하는데 한마디하면 지키려하고 잘 따라줌
@봄까치2 жыл бұрын
고생들 많았네요.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외국분들에게 잘 해줘야 겠습니다~
@sangminlee50312 жыл бұрын
우는 모습을 보니까 울컥하내요.좋은분들 같습니다.
@byoungsu12182 жыл бұрын
10년이라 ..,ㅜ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fyyj9682 жыл бұрын
나두 젊은 시절 청춘을 바친 해외생활~ 가슴이 먹먹 하네요 내가 살아서 이런 방송을 볼줄이야~ 한국의 사업주들 외국인 취업자 들에게 눈물 나는 일 없도록 하세요~ 엊그제 우리의 생활 이었음~ 지금에 한국 젊은 이들 잘들 보시길~~~~
@красныептицы-р3у2 жыл бұрын
아빠 회사에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꽤있는데 정말로 착함 만날 아빠보고 식사하셨어요 이러고 매사에 긍정적임
@두리삼촌2 жыл бұрын
크... 시골 동네 아저씨들 모임에 동네 아가씨가 놀러간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넘나 정겨운 모습 외국이 아니라 맘씨 푸근한 배불룩 나온 자상한 아저씨들... 한국에서 고생한만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화수분-w3c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즈벡을 알고싶으면 곽튜브 찾아보세요.. 우즈벡 정말 인간적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에게 잘은 아니더라도 따듯하게 대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어캣-z5k2 жыл бұрын
우즈벡 분들 덩치크고 인상 사납고 하지만 진짜 사람들 좋아요~~이를테면 울나라 같음 덩치 믿고 사람들 괴롭히고 그러잖아요??근데 우즈벡 분들 일단 친해지면 사람들이 되게 푸근 하더라구요 붙임성도 있고
@avantec3019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고향에서 행복하세요 모두
@gythvcf2573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1980년대 사우디. 중동 국가에 건설 현장으로 아빠들이 많이갔죠. 1960년대는 독일 탄광촌.간호사루 많이 갔구요.
@이영희-w3r2 жыл бұрын
넘넘넘 보기좋습니다! 잘들 사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축하축하 축하드려요!
@김평-j1b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만난건 아니겠지만.. 잘봤습니다 🤗
@ironMan-1go2 жыл бұрын
쉿
@msgreenhill000 Жыл бұрын
정말 우즈벡 카자흐스탄분들... 너무 성실하시고 다들 인성 인품이 너무 다들 좋으세요..
@Belleza1399 ай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 한국은 친구에요 감사해요 먼타국 까지 오셔서 그립고 힘든시간을 버티며 지금의 행복을 얻으셨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고 건강과 행운 사랑을 기원합니다 ❤❤❤👏🏻
@yoyuyuk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도,고향을 떠나 힘든 노동일을 해 주신 저분들의 노고에도 있겠죠. 너무 감사 드리고, 고향에서 남은 여생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Kr_S.J2 жыл бұрын
진짜 외국에서 오신분들 맘씨좋고 일도 열심히 하십니다 몇몇 한국분들이 외국분이라고 험하게 대우하셔서 맘상는분들도 많을겁니다 다 같은 사람입니다 단지 태어나보니 나라가 다를뿐.........
@kollmorganjkelly2 жыл бұрын
우즈벡에는 옛 대우자동차가 있습니다. 국내에선 이미 단종된 다마스도 여전히 생산중이고 길거리에는 티코도 많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외노자로 일한 사람이 많아서 어디를 가도 통역이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사마르칸트, 나망간, 부하라등 유명관광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길거리 서 있으면 어디선가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이 나타나 택시도 잡아주고 그러더라구요. 다들 근력이 좋아서 (난 프로그래머로 일했는데 보조하던 친구 팔뚝 굵기가 딱 내 2배였습니다. 그런 신체조건으로 조그만 키보드 두드리는걸 보고있으면 우습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직은 순수하고 우직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덕분에 ~스탄하는 나라들 중에 제일 잘 사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단순 GDP로 평가할게 아니라 실제로 가서 겪어본 소감입니다.) 같이 일한 동료 초청으로 가정집을 자주 방문했는데 전형적인 우즈벡 서민 가정이네요. 그런데 대도시 인근 지역인데도 대부분 집안에 소를 키우는 집이 많습니다. 이슬람 율법에 있는것처름 손님을 접대하는데 아주 친절합니다.
@산타바바라-r6p2 жыл бұрын
진행자분 눈물을 보니 마음이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Soongen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60년도 70년도 80년도 까지 다르지 않았지요... 외국 근로노동자분들 모두 열심히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콧구멍2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정말 용감하고 멋진아빠들이많습니다~~눈물이 저도 나네요~^^
@별-n2z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있으면 일터에서 차별받고 정말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다시 고향 돌아가셔서 잘 지내고계셔서 다행이네요..
@Howe520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한국사회 노년화와 인구감소로 해외이민과 로동자들이 점점 많아질수밖에 없을텐데 이분들도 한국에서 만난 마음씨곱고 따뜻하신분을 향해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거겠죠. 사람마음이라는건 똑같은거니깐 한국사회도 앞으로 차별과 편견이 없는 포용적인 글로벌화한 사회가되게끔 함께 만들어갑시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유한 나라에서 자신의 능력보다 욕심이 과할 뿐 ㅡㅡ
@이름-b8y2 жыл бұрын
@@할매반디 외노자 차별은 현실입니다
@이름-b8y2 жыл бұрын
@@brilliantachieveharmony2906 꼰대
@키키뽐사랑2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즈벡 친구있는데.너무 성실하고 착해요 고려인3세죠 ㅈㅅㅈ 말고 이분들 위주로 이민 정책 펼쳤으면 좋겠어요
@ltk1082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에 와서 성실하게 일 하는 분들은 존중 해줘야 겠지요... 그래도 저 방송에 나온 분들은 그래도 나름 일한 대가도 꼬박 꼬박 받고, 나름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가셔서 지내는 것 같네요... 외국분 입에서 난 용인, 난 신갈... 한 국 도시 지명 나오고, 능숙한 한국어가 들리니 참...ㅋㅋㅋ 그나저나 가족들, 어린 자녀들 크는거 못 봤다는게 참 눈물나네 요...
@p주리2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네요~☆
@sfad9618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왜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셔서...ebs 여러분과 우즈벡 분들께 감사합니다.
@매봉산-v6x2 жыл бұрын
우즈베키스탄 좋은 이미지로 간직하고 살고있으니까 행복하게 살고 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nostalgia_star2 жыл бұрын
정은이누나 예쁘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이병재-b1r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예전 외국인 노동자 많이 했었는데...윗 세대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춘선정-n9s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검은정수리치킨마요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돈 열심히 벌어 가족 부양하신 모습 보니 너무 멋있으십니다
@0410-u9z2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고생한보람이 지금은 잘살고계시다니 너무좋네요
@bitterbeer2125 Жыл бұрын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게 참 쉽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한국을 좋게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동이네요. 외국인 노동자의 처우가 좀 더 나아졌음 좋겠습니다.
@Soloday114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상 좋습니다~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2 жыл бұрын
참 아름다운 나라...아름다운 사람들이다
@푸른들이랑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그러한 때가 있었죠 힘들었던 시기의 보상 충분히 받아 행복하 사세요
@황영구-x2h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외국노동자들 고생 많지요
@콩떡-x4g2 жыл бұрын
아이들 통통 건강해 보여요
@클래식-f2i2 жыл бұрын
저희가 더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국맹이2 жыл бұрын
우즈벡 형님들 고생하셨습니다..다큐보다 울 줄 몰랐네 ㅠㅠ
@surykim5989 Жыл бұрын
코빌~ 반가워요~~ 지구탐구생활 ㅎㅎ
@coinalertbot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도 먼 이국땅에서 일하셨지 저분들과 다르지 않았어. 마음이 참 친절하고 따뜻한 분들이네요.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본편에서도 재미있었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군요.
@Karanda1152 жыл бұрын
5:36 저도 왈칵눈물이😥😥😢 지금은 훈훈하네요~~😁😁😆
@chloe_with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 귀한 인연들이 있었네요:) 훈훈하게 봤어요~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장재훈-h3c2 жыл бұрын
저도아버지이기에 같이 많은 눈물을 흘렷습니다너무훈훈한방송이라서 감사합니다
@늑대-e9o2 жыл бұрын
울회사도 우즈베키스탄 동생2명이 에이스입니다 바르고 성실하고 일잘하고 이뻐 안할수가없어요
@박숙희-v6f Жыл бұрын
화면보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흐르네요수고하셨습니다.우즈베키스탄아버님들!!
@귀곤씨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고...감사 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우즈벡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