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이란 장르가 우리에게 너무 생소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예상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NBA를 오랫동안 즐겨와 미국 프랜차이즈 스포츠 시스템에 익숙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가장 재미있게 본 스포츠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리뷰 역시 NFL과 미국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모르는 분들이 보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경 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말로 이뤄지는 싸움이기 때문에 '드래프트 데이'가 가진 매력을 온전히 담아내기엔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스토브 리그'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꼭 전체 영화를 감상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김현민v2 жыл бұрын
제리맥과이어 하고는 또 다른 재미이네요 ㅎ 뭉클했어요
@3월의라이온2 жыл бұрын
스포츠 영화인데 한국에선 흥행 실패한 명작이 있죠. 알 파치노 주연 애니 기븐 선데이 추천.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온갖 인간 군상을 볼 수 있고 팀의 감독으로 나오는 알 파치노가 주옥같은 연기와 흡입력있는 연설을 내뿜기도 하고.. 단지 우리나라에선 너무 익숙치 않은 NFL이 소재라서 인기가 없었는데 저처럼 NFL 룰 모르더라도 그 외적 요소만으로 충분히 볼만한 스포츠 영홥니다. 연기며 대사며 편집도 뛰어나고 영화 전반부에 흐르는 긴장감까지. 보다가 어느샌가 영화에 몰입되면 시간 순삭. 일반 스포츠 영화 특유의 단순한 해피엔딩 혹은 위아더월드류 영화가 아닙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 성향답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며 풋볼 스포츠계의 추악한 이면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하죠.
@70RTT2 жыл бұрын
@@3월의라이온 애니 기븐 선데이는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ㅎ
@iscancerfeminism3992 жыл бұрын
NFL은 미국인들의 자부심 그 자체인데 우리로서는 룰이나 시스템을 이해하기 어려우니 아무래도 영화에 몰입하는데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지만 제리 맥과이어나 블라인드 사이드 애니기븐 선데이 같은 류의 영화는 휴먼드라마로도 꽤 재밌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유
@배나온발레리나2 жыл бұрын
@@3월의라이온 알파치노 제이미폭스 샤킬오닐에 올리버스톤감독 정말 좋아하고 틈날때마다 다시보는 영화입니다
@아라건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숨은 주연은 경호실장! 경호실장의 정보가 없었다면 써니가 1순위로 컬러핸 이름 부르고 끝남
@별하루-e1v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엄청 벅차오르고 진짜 재밋네요 ㅎㅎ 진짜 스포츠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영화를 소개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재미있었어요!
@70RTT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스포츠 영화가 리뷰하기가 좀 까다로운 부분이 많지만 조만간 또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자바위-f9s2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재밌게 봤죠. 지금도 네이버에서 다운받은 파일 가끔 보곤하는데 경기 자체보단 그 뒷 이면들 얘기를 다룬 측면에서 순한 맛 애니기븐썬데이??.. 그나저나 본테 맥.. 와칸다 포레버 ㅠㅜ
@김형준-d3y Жыл бұрын
진짜 잼나네요 풀버젼으로 꼭 보고싶네요
@torimati-ko6mt Жыл бұрын
3년 사귄 여자한테 차인 날 저녁 혼자 영화관 가서 재밌게 봤는데 옆자리 혼자 온 분 팝콘 엎질러서 치워줬는데, 현재 그 분 아이들 기저귀 갈고 있다. 인생은 진짜 마지막까지 모르는게 맞다.
@seadad5866 Жыл бұрын
영화네요.
@gatido3464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같은 만남 멋진 인생 사시네요 . 행복하세요!
@혜샘-m9n Жыл бұрын
유치원 교사가 되셨다는 말씀이죠??
@judge2943 Жыл бұрын
@@혜샘-m9n그분과 결혼했다는 말이자나 빡대가리야...
@judge294311 ай бұрын
@@Tanaka-ys2ty 부러운가보구나 ㅋㅋㅋ
@bravewoo7317 Жыл бұрын
정말 끝내주는 명작이죠 제리맥과이어 이후 스포츠 영화 최고의 감동
@윤이나-y3x9 ай бұрын
처음에 무슨영화야? 하다가 미친듯이 몰입해서 본 영화 마지막은 드래프트때는 진짜 인상적이였음
@naga64712 жыл бұрын
맨날 경기만보다가 드래프트에관한 이야기를 보니 흥미롭네요 강추
@그레이-u3k9 ай бұрын
몇 번을 본 건지 모를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 영상 편집도 신선하고, 주요 씬을 최대한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더불어 우리의 텐션이 올라야할 타이밍에 현장감을 보존하기 위하여 노력한 티가 나는 영화.
@이정환-x7p25 күн бұрын
우연히 시작부터 보다가 끝까지 다보고 보고 또보게 된 영화 이후 NFL경기도 종종 만든 작품...
@팻맨-n7p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농구에 미칠 수도 야구에 미칠수도 풋볼에 미칠 수도 아이스하키에 미칠 수도 있어서 스포츠광팬들에겐 천국인듯..
@BeeFree_BK2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추합니다. 미식축구를 전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단 하루의 이야기 인데도 주인공인 써니(케빈 코스트너 분)에게는 마치 1년 같은 하루였을 정도로, 단장이라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 겪는 고뇌와 의사 결정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정말 뼈저리게 느껴졌던 영화입니다. 단순히 드래프트 데이에 나오는 신입 선수들뿐만 아니라 구단주, 보드진, 선수들, 스카우트, 감독과 코치들, 심지어 가족들과 연인까지도 이 하루 안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선사해주죠.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자신이 리더라면, 그 고통 속에서도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하는 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머리를 쥐어짜게 만드는 일인지 가감없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마지막에 선사하는 쾌감이 진짜 카타르시스를 이끌어 내는 수작입니다!
@70RTT2 жыл бұрын
리뷰 이전에 이 영화를 본 분들의 평가는 공통적이네요. ㅎㅎ
@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글게여 정신적인 내용인거 같음. ㅋㅋ
@고사리맛집 Жыл бұрын
다른 날도 많은데 굳이 지명하는 날에 스트레스 주는 가족들. 어찌보면 2시간 동안 지루할까봐 이것 저것 끼워 넣은 것 같기도 한데 억지스럽게 느껴짐. 업무 스트레스만으로도 충분한 하루라고
@이정환-x7p3 күн бұрын
알면 알수록 이작품이 재미있는 영화인게 드래프트를 발표하는 NFL커미셔너를 비롯해 등장하는 여러 NFL관계자들이 가공의 인물이 아니라 실제 인물이라는 사실... 영화크레딧을 보면 실제 자신으로 나온 사람이 수십명 ㅋㅋㅋㅋㅋㅋNFL팬이라면 영화가 더 현실감이 났을 수작.
@김윤아-p3z2 жыл бұрын
몰입감이 상당하네요~
@kimji0327 Жыл бұрын
그래....영화에서라도 클리블랜드가 주인공이 돼봐야지 ㅜㅠㅠ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채드윅 보스먼의 멋진 감초연기와 더불어 간만에 최고의 스포츠감성을 보여준 케빈 코스트너까지 정말 멋진 영화..ㅡ거기에 초호화캐스팅은 덤!!
@기네스-e3y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스포츠소재 영화는 드라마틱한 감동이 결말로 귀결되는편이지만 이 영화는 그 어느 스포츠영화보다 스릴넘치죠 실제로 일어나는 일에 비하면 극히 일부정도겠지만, 스포츠산업의 다른면의 재미를 느낄수있는 정말 괜찮은 영화죠
@Ch12JS9 ай бұрын
참고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는 현재까지 슈퍼볼에 나가 본적이 없는 팀입니다. 원조 브라운스가 구단주 아트 모델이 팀을 볼티모어로 이전시켜 레이븐스로 이름을 바꾸고, 2번의 슈퍼볼 우승을 이루는 동안 신생 브라운스는 여전히 브라운스 다웠으니까요.
@스나이퍼-l4j26 күн бұрын
새삼 그런도시에 우승을 가져다준 릅신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gongja30962 жыл бұрын
어우! 이 집 영화 잘하네. 몇편 줄줄이 보고 리뷰남김. 맛집인정. 벼리다서깨!
@70RTT2 жыл бұрын
줄줄이 보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elmicakaka29812 жыл бұрын
제리 맥과이어 머니볼등 스포츠의 이면세계를 다룬 영화들중 이 작품이 좀더 사실적으로 묘사된것이라 생각됩니다 스포츠선진국들에서 왜 그토록 드래프트와 이적 또 스토브리그등을 중요시하고 또 그 자체를 상품화 하는지..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못지않게 프런트가 왜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죠..아~~롯데 프런트는 언제 정신차릴런지 ㅜㅜ
@K한량2 жыл бұрын
롯데는 구단을 바꾸는 게 우승으로 가는 시작점일겁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롯데는 성적따위는 안중에 없는 껌팔이 장사꾼이라, 광고효과만 볼 수 있으면 되니 구단을 안팔겠죠. 힘내세요~ 토닥토닥
@트롤-n1t2 жыл бұрын
@@K한량 롯데는 우승이 아니라 돈이 목적인..
@haruim9836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채널이 성장하기를 바랄께요 벌써 두 편 연달아 보았습니다
@70RTT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inwoojung6788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주행하러갑니다!!!!
@70RTT Жыл бұрын
가장 반가운 댓글이 정주행 하겠다는 댓글이죠. 감사합니다. 좋은 감상 되시길 ㅎㅎ
@맷사라-h9h2 жыл бұрын
프로스포츠에서 드래프트란게 이렇게 머리싸움이란걸 알게해준 영화. 몇번볼 정도로 개인적으로 재미나게봤던 기억이
@ivan_the_fool6 ай бұрын
영화리뷰 채널 여러개 구독하고 보는데, 편집 능력이 단연코 최고네요. 쓸데없는 드립만 늘어가는 리뷰 가운데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Hessed4all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였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그때 느꼈던 그 전율이 다시 느껴지네요. 풋볼이란 종목이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해서 저 스릴감이 제대로 전해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영화에 집중해서 보면 그 긴장감이 충분히 전달되리라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의 저는 풋볼을 알고 좋아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저 영화를 볼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잘 아는 상태는 아니었거든요. 재미있는 영화니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70RTT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좋죠! 저도 오래 전에 이 영화를 보고 NFL에 입문했습니다. 아이실드도 중고로 구매해 정주행 했더랬죠 ㅎㅎ
@이정환-x7p10 ай бұрын
이영화는 미식축구를 전혀 몰라도 볼수 있는 장점이 있죠.
@runningwithcat61957 ай бұрын
@@이정환-x7p 오히려 NFL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재밌고 NFL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보면 어이없어서 헛웃음밖에 안나오는 영화에요 미식축구에 아주 유명한 격언이 있는데, "If Hannibal Lecter ran a 4.3, we'd probably diagnose it as an eating disorder." 이라는 문장이에요. 한니발 렉터가 4.3초를 뛸수 있다면 (40야드 대시), 우린 그가 섭식 장애가 있는거라고 둘러댈꺼다, 라는 말인데 인성에 큰 문제가 있거나, 범죄 경력이 있더라도 능력만 있다면 무조건 쓰는게 NFL 리그에요. 팀원들이 생일파티에 안가는 다들 싫어하는 선수라도 풋볼만 잘하면 진짜 아무도 신경 안쓰고 절대로 토를 못답니다. 실제로 미국 프로스포츠 중에서 제일 인성에 문제가 많은 선수들이 포진되어있는게 NFL이구요. 영화에 나왔던 시애틀 시호크도 실제로 2014년도에 슈퍼볼 우승을 했지만, 주전 쿼터백이었던 러셀 윌슨은 구단에게 항상 선을 넘는 특권을 요구해서 다수의 팀원들이 싫어했고, 기량이 감소하자 전 팀원들이 입을 모아서 욕을 하는중입니다 (현재진행중) 그리고 드래프트 데이에 극적으로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왠만한 모든 드래프트 픽은 드래프트 데이 하루이틀 전이 아니라 몇개월 전에 Mock Draft로 결정이 납니다. 거기에 추가하자면 1st overall pick 쿼터백은 모두 입을 모아 프랜차이즈 쿼터백 이라는 상징성을 갖고있는데, 1번 지명권을 갖고 있는 팀이 스킵했다고 2번, 3번 지명권을 갖고 있는 팀이 걱정되서 그 쿼터백을 드래프트 하지 않는건 판타지의 영역이에요. 거기에다가 1st round 선수를 지명하는건 말 그대로 한화로 몇천억이 왔다갔다 하는 결정이라서, 영화에서처럼 당일날 선수에 인성에 대한 문제를 찾는다는건 말도 안되는 사안입니다. 팀이 지명하려는 선수에 대해 모든 팀이 A4용지로 몇백장은 되는 자료를 찾아서 수백명이 읽어요. 한국 드라마 "스토브리그"도 같은 이유로서 드라마로선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지만 작중에서 나온 트레이드나 지명하는 과정은 리그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올 정도로 판타지 세계...
@equators20242 жыл бұрын
'리더는 시간을 멈추게 하는 능력이 있다. 짧은 순간에 많은 것을 생각하고 정확한 판단을 한다' 영화중 주인공 써니의 대사이다. 짧은 순간에 과거의 많은 기억들이 쭈욱 떠오르는 경험을 한번쯤은 했을 수 있다. 여러 번 읽었던 책의 표지를 보면 그 안의 내용들이 머리 속을 스친다. 분명 하루,이틀 동안 읽었던 내용임에도 짧은 순간에 내용과 느낌이 머리 속에 반짝이는 경우가 있다. 삶의 변화의 속도가 빨라서 따라가기 버거운 요즘, 급발진을 하여 1%만큼 더 빠른 속도로 달려 나가서 변화의 순간을 정지상태로 만들고 상황파악을 할 필요가 있다.
@jacobj9907 Жыл бұрын
라운드별 지명권의 가치와 포지션별 중요성을 모르면 감동이 반감될 수 있음
@튤립국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결론은 2라운드 픽 3년치를 내주고 본인이 원하던 라인배커 감독이 원하던 러닝백 +스페셜팀 리터너까지.. 얻은거네요. 이런게 남는 장사군요..
@YaoMing_03092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진짜 영화도 영화지만 리뷰 영상에 편집도 기가막히게 해놓으셧네요. 꼭 본편 다 봐야겠네요 너무 너무 재밌겠어요.
@70RT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꼭 그러시길 추천드립니다. 감히 최고의 스포츠 영화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ㅎ
@광교산살쾡이2 жыл бұрын
@@70RTT ㅊ
@불타올라-k8g2 жыл бұрын
채드윅 보스만을 보고 단역인데 참 인상깊게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더니 블랙팬서가 되더군요. 정말 아까운 배우입니다. 가끔 드래프트 지명 순간부터 돌려봅니다. 질리지 않아요
@70RTT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군요. 채드윅 보스만의 지명 순간은 알고 있음에도 매번 소름이 돋거든요. ㅎㅎ
@dannyyu577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10번 넘게 본 것 같습니다. 영업을 할 때도, 수주를 받기전 중요한 순간에 이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에 우연히 얻은 것 같지만, 써니 단장의 가지고 있었던 경험과 감이 극적인 순간에 제대로 발휘될 수 있었습니다.
@70RTT2 жыл бұрын
10번이시라니... 제가 졌습니다. 전 작업하기 위해 본 것 빼고는 세 번이 전부라... 그래도 말씀하시는 부분이 뭔지는 짐작이 갑니다. ㅎㅎ
@wram72182 жыл бұрын
일주일 동안 리뷰만 다섯번볼정도로 잼있는 영화같아요 꼭 풀버전을 보고싶네요 풀버전보고 재대로된 리뷰 올려볼께요
@70RTT2 жыл бұрын
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풀버전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게 말로 이뤄지는 싸움이라 리뷰로는 도저히 못 담아내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대신 풀버전은 살짝 쌩뚱 맞은 로맨스가 끼어 있기는 합니다. ㅎㅎ
@배진욱-b9k2 жыл бұрын
체드윅 보스먼 다시 보고싶네요 ....
@김윤아-p3z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보면서 다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주졸부 Жыл бұрын
야구 해설가 김형준이 추천해서 봤음. 정말 재밋게 봄!
@Mahatron2 жыл бұрын
반나절에 역사를 쓰는 드래프트... 정말 실감나게 그린 영화죠.~
@클래식스캔들 Жыл бұрын
본테 맥으로 나오는...배우는....ㅜㅜ 와칸다 포에버!!!!!!! 너무 일찍 갔어요!!
@dosigner1225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또 생각나네요^^재밌게 잘 봤습니다!
@70RTT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reatjj0042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스포츠관련영화들... 제리 맥과이어.드래프트데이.피버피치...
@여우-z9g6 ай бұрын
머니볼
@ddongli2 жыл бұрын
NFL은 관심도 없지만 드래프트의 신경전이 엄청나네요.... 30분 정말 숨도 못쉬고 봤음...풀버전으로 다시한번 봐야할듯.. 적당한 설명에 편집이 너무 좋네요.. 처음봤는데.. 구독 존나 박고갑니다.
@70RTT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skysky6073 Жыл бұрын
부가 설명하나 미3대 스포츠 농구 야구 미식축구중에 미식축구가 드레프트에 가장 민감합니다 이유는 미식축구만 하드캡(팀셀러리캡을 넘기는걸 허용안함 단1원도 골스가 사치세2억달러를 쓰고 선수를 끌어모으는식의 운영자체가 안됨)을 쓰기때문에 순위에 따라 연봉차이 그걸로인한 팀구성등 너무나 빡세게 굴러감 하드캡 이란 단어하나만으로 얼마나 피 말리는 선수구성을 해야되는지 이해되실꺼라
@헤롱태진 Жыл бұрын
세계최고는 축구지만 스포츠 최고는 아메리칸풋볼임ㅋㅋ
@사람만상대한다5 ай бұрын
와우 포드페라리보고 완전 감동먹었는데 이영화도 최고네요
@tezz3504 Жыл бұрын
레이제닝스 통화하고 보여지는 아빠얼굴이 내 최애 장면이다
@박카스-b6s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gabijohn56832 жыл бұрын
매년 NFL 드래픝, NBA 드래프트, NHL 드래프트 다 보는 입장에서, 드래프트 데이는 진짜 사람 쪼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한국은 NFL이 낯설어서가 아니라, 드래프트를 앞둔 치열한 경쟁과 수싸움이 없어서 이런 영화가 낯설죠. 프로 구단 숫자도 적고, 프런트의 전문성도 떨어지고, 드래프트는 거의 내정자가 있다고 해도 될 수준이라서 드래프트를 앞둔 경쟁이 거의 없습니다.
@sadlove7882 жыл бұрын
귀엽다^^
@댁알-e3m2 жыл бұрын
아쉬운 부분이죠 ㅠ
@고사리맛집 Жыл бұрын
KBO 기준으로는 지금이야 지명권 거래가 다시 가능하지만 한동안 돈 없는 팀이 그걸 팔아먹어서 중단 시켜 재미가 떨어지는 편이죠. 한국에선 팀 숫자가 많다고해도 별 의미 없는게 1라운드 지명 예상자조차 뉴스 보고 그렇구나 하는거지 1,2라운드 예상 자 정도를 꿰는 팬들은 거의 없어서입니다. 구단이 뽑으면 뽑나보다 하는거라. 한국에서 1라운드 뽑는데 고민하라고 10분 준다? 8282민족에게 그런건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야구종목 특성상 농구처럼 최상위 지명자가 중간 이상은 대부분 해주는게 아니라 긴장감이 덜하죠
@친절한박실장2 жыл бұрын
NFL 드레프트에 나가기 위해서 하루에 12시간씩 훌련했던 때가 생각 나서 눈물을 훔치면서 봤네요
@xijinping16692 жыл бұрын
13시간씩 훈련했다면 드레프트 픽이 되었겠네
@Basketballislife8 Жыл бұрын
미식축구 선수 였나요?
@desmonddoss8059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본 스포츠 영화 중에서도 가히 탑3 안에는 들 거 같다 진짜 명작이다.
@jihunyoo67152 жыл бұрын
OTT플랫폼이 활성화 되기전 봤었는데, 인생작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머니볼과 비슷한 냄새가 물씬나죠
@ariseshine9882Ай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ndgame1652 жыл бұрын
와 역대 1위 할만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해요👏👏👏👍
@70RTT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ohnnam84602 жыл бұрын
리뷰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숨겨진 영화 많이 부탁드려용
@70RT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정재혁-h9m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인성이 중요한거임....
@pippi_longstocking2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재밌네요 풀무비로 볼걸ㅠ
@70RTT2 жыл бұрын
리뷰 보고 보셔도 최고입니다 ㅎㅎ 삭제 된 다른 갈등들도 많이 있거든요.
@으기차차9 ай бұрын
그정도임? 흠
@민아-f1i Жыл бұрын
나의 최고 스포츠 영화는 제리 맥과이어. 생소한 NFL , 스포츠 에이전트 소재임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었던 인생영화 중 하나.
@kjo18149 ай бұрын
케빈코스트너 팬이라 봤다가 이제는 생각날때마다 보는 애정하는 영화인데 사람들은 이런영화 있는줄도 모를거에요
@8.15liberal2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을 했어...미국이란 나라가 왜 최강인 걸 보여주는 대사...
@오웅근-h5d Жыл бұрын
드레프트 더구나 미국 풋볼에서의 싸움 ~~~재미있네요^^
@nebidora22962 жыл бұрын
제가 게임을 해도 프렌차이즈모드나 구단주모드만 하는데 이거 정말 재미있어요~!!! 마지막 한 두시간 사이에 각 구단들의 드레프트 담당자들의 미친듯한 선수트레이드, 지명권교환...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임!!!
@NightEast2 жыл бұрын
I want my number 1s back, all of 'em. 이 대사 뿜었을때 개지렸던 기억이 ㅋㅋㅋ 역시 물리적인 폭력보다 상황설계와 말로 조지는 사이다가 제일 시원하죠
@70RT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대박입니다. 전 이 영화 때문에 NFL입문 했지요
@jasonkim66062 жыл бұрын
@@70RTT 제대로 빠지면 못나온다는 NFL 이라던데 거길 들어가셨군요 ㅎㅎㅎ
@70RTT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상남자들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NightEast2 жыл бұрын
@@70RTT 미국애들은 스포츠에 미쳤더군요. 카투사 군복무 했는데 첫 겨울파카로 피츠버그 스틸러스 하프롱패딩 입고갔는데 진짜 다들 먼저와서 악수건냄 ㅎㄷㄷ;; 그리고 야구시합에서 투수로 삼진 서너개 잡아서 세이브 해줬는데 (어릴떄 하던 동네야구 수준) 그 담날부터 부대 내에서 걸어갈떄 사람들 다 인사해줌 ㅎㄷㄷㄷㄷ 제 후임은 리본 미식축구 생판 첨해보는데 터치다운 두번 하니까 이건 뭐 완전 인기인되버려서;;; 하여간 스포츠에 미친놈들.. 운동 좀 보여주면 인종차별따위 걱정없이 편~안 ;;;
@70RT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짧은 댓글만으로도 유쾌한 군생활이 그려집니다. 저도 스포츠광이라 미국의 그런 분위기가 부러울 때가 많네요. 프로스포츠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경기에도 객석이 차는 모습이 아주 많이 부럽습니다 ㅎㅎ
@mortlee88222 жыл бұрын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가장 라이트한 필모그라피 중 하나지요. 스포츠영화이면서도 심리전이 있어 즐겁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
@oneight8-b7x2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본 영화...리뷰도 재밌네요 ㅎㅎㅎ
@70RTT2 жыл бұрын
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셨군요?!
@보노보노-r5h2 жыл бұрын
진짜 별 기대도 안하고 봤다가 염통이 쫄깃쫄깃 했던 영화. 미식축구를 1도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음.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2 жыл бұрын
리뷰로도 충분한 영화가 많은데 이건 꼭 보고 싶네요 ㅎ
@70RTT2 жыл бұрын
강추입니다 정말 ㅎㅎ
@acthudy1929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프트가 있고나서 그해 시즌 팀 성적이 궁금하네요 ㅎㅎ
@국모닝2 жыл бұрын
이거랑 코스트너주연 그 투표영화 그것도 재밌었는데
@woohyunlee12 жыл бұрын
스릴러도 아니고 액션 영화도 아니지만 정말 짜릿합니다. 짧은 시간에 펴쳐지는 두뇌싸움의 숨막히는 드래프트...
@hyunpaek9411 Жыл бұрын
헐...채드윅 보스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시절 영화군요.......첫 장면 2:13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ljh21392 жыл бұрын
20:32 와칸다 포에버~
@si82eddie2 жыл бұрын
풀무비를 봐도 지루하지않는, 경기장면이 한장면도 나오지않지만 미식축구의 두뇌싸움, 힘싸움을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영화, 러닝타임이 좀 더 길어지더라도 선수들에 대한 정보와 경기장면도 더 나왔으면 좋았을거같은 아쉬움이 조금 있는 영화 결말에서 갑분로맨스...는 좀.. ㅋㅋ
@70RT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그게 좀 아쉽죠. 저도 로맨스에 할당한 지분마저 스포츠 자체에 집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myj0034 ай бұрын
정말 미국은 이런걸 잘만드네요. NFL경기 한장면도 안나오는데, 마치 슈퍼볼을 본것같은 긴장감과 몰입감ㅋ 이제사 우리도 드래프트장면 방송에 나오긴하지만, 미국은 이 자체가 작은 경기네요. 필요한 선수를 데려오고, 많은 포지션은 내어주고. 참 영화의 이야기거리를 잘 만드는 나라네요. 스포츠장면 하나 없는데 가장 역대급 스포츠영화중 하나라니요ㅋㅋ
@콩가-f2e8 ай бұрын
채드윅 보스만, 포에버~ 평안하시길!
@아재래퍼-n9c Жыл бұрын
근데 그해 슈퍼볼 우승은 캘러핸 데려간 시애틀이 했다는건 함정...누가 최종 승자일까?
@user-hd3pm3fk9r6 ай бұрын
2016년인가 2017년인가 ,, 톰브래디 경기 첨봣는데 ,,, 뉴잉글랜스 ㅋ
@MOONLIGHT-rk5lq2 жыл бұрын
ㅎㅎ스토브리그, 머니볼 생각나네.ㅎㅎ
@joshuaclifton80532 жыл бұрын
기대 안하고 봤다가 감명받은 영화
@유성상-d1p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1라픽을 가지고 예상픽이 15픽인 선수를 지명하는건 단장이 바보가 아닌한 일어날 수 없다. 1픽에 쿼터백을 뽑을 생각이 사라졌다면 쿼터백이 필요한 다른팀과 거래해서 더 낮은 순위로 내려가고 그 팀의 15,16년 1라픽을 가져오는것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70RTT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합니다. 조금은 영화적 과장이 있죠. 저는 nfl은 가끔 보는 수준이지만 느바를 깊게 보는 편인데, 1픽으로 뽑은 후 여유롭게 여러 팀을 찔러 봤어도 충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sendogee14272 жыл бұрын
70만 옥상 영화관이 되실것 같아요 좋은 리뷰 잘보았습니다
@70RTT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7만 옥상 영화관이 먼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동호-t7p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꼭보세여.기가막힘니다. 스포만 본 분들은 반드시 보세여
@조미정-b7m2 жыл бұрын
NFL이 생소하지만 재미있게 잘 봤어요.
@역시는역시네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를 알게 되었을때 이게 왜 안알려졌지 생각 될 정도로 명작
@70RTT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ㅎㅎ 너무 재미있게 봐서 감독의 필모를 훑어봤는데 이런 장르의 영화는 또 없어서 아쉬울 정도의 명작이죠
@조재민-g2p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쳤다 7픽 하나로 픽 창조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작인듯
@jakekim31752 жыл бұрын
스포츠 전공자이고 야구 에이전시 근무했던 경력이 있어 진짜 나만 알던 명작이었고 이제는 더 볼 수 없게 된 채드윅 보스만의 젊은 모습, 우리 아버지 세대의 쿨가이 케빈 코스트너의 늙어서도 멋진 모습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진짜 머니볼보다 200배 정도는 더 이 드래프트라는 것에 집중한 것이 보여서 저 개인적으로는 맥과이어, 머니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요
@bayjrid0110 Жыл бұрын
브라운스가 저렇게 트레이드 잘할리가 없어서 현실감 없음 (농담...)
@팻맨-n7p Жыл бұрын
드래프트 데이랑 머니볼 정도면 구단 운영에 관한 영화론 최고임...긴장감은 드래프트 데이가 훨씬 높지.. 무슨일이 있어도 본테맥이란 쪽지는 10년이 다 되가도 기억남.
@이정환-x7p Жыл бұрын
@@팻맨-n7p 당시 실제나이 30대 중반이던 채드윅 보스먼이 갓 학사모를 쓴 사회초년병 루키를 열연하는 거 보구서 정말 깜놀했죠! 윌스미스의 다음을 이을 흑인대스타를 예감했건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 일찍 떠나다니...
@zizi5264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찾아봐야겠네요 미식축구 룰도 모르지만 블라인드사이드도 잼있게 봤었는데ㅎㅎ
@70RTT2 жыл бұрын
추천x100입니다 ㅎㅎ 감동이 아닌 쫄깃함으로 이 정도의 재미를 주는 건 드래프트 데이가 유일하다고 생각해요 👍
@zizi52642 жыл бұрын
@@70RTT 맞아요 머니볼처럼 결과 예측했는데 다르네요 아 물론 머니볼도 아주 잼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타로미라클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머니볼강추입니다
@ayp34922 жыл бұрын
재밌음 한국도 영화 나오겠지 류거나 모티브로
@한모금-j2b Жыл бұрын
요 영화 재밋더라 볼만함 내용은 뻔한데 극 전개가 몰입할 수 있게 펼쳐짐
@Black-lz1ho2 жыл бұрын
꿀잼
@user-dp5bi4hd2j10 ай бұрын
이것도 꿀잼인데 머니볼도 강추합니다. 클리브랜드 브라운ㅠㅠ아이러니하게 쿼터백 문제 많음
@최상건-c9c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좋은 스포츠(?)영화 였네요 애니 기븐 선데이 42 머니볼 그리고 이 영화...
@SY-tv5se Жыл бұрын
This movie always reminds me of a big trade event between Washington Redskins and St. Louis back in the 2012 NFL draft. Just like in the movie the Redskins wanted a big-name quarterback, Griffin III, and the Rams traded their No. 2 pick and received Redskins' first-round picks for the next 3 years. It turned out that this big trade event helped neither of the team. The true lesson of the story is a general manager in any NFL team would need to pray for better luck than their extensive research and statistical analysis on each athlete.😁
@Porthos240 Жыл бұрын
Yeah, they mention that one early on in the film. Made sense for the fictional trade as well.
@송지영-q5l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지.
@곽칠용이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졸잼이네 ㅋㅋㅋ
@tyson1212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꿀잼👍🏻👍🏻👍🏻
@gaempolsummer35722 жыл бұрын
졸라 잼나네요 캬
@70RTT2 жыл бұрын
잼나신다는 저도 좋네요 크 ㅋㅋㅋ
@gaempolsummer35722 жыл бұрын
@@70RTT 목소리도 넘 좋으세용♡♡♡
@70RTT2 жыл бұрын
😘(부끄)
@youngnamklm40272 жыл бұрын
와 클리브랜드라는 지역은 대단하네요 야구도 메이저리그가 있고 미식축구도 있다니 야구도 미식축구도 실제에서 우승할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나이트온-q9m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는 1라운드 1픽을 무진장 먹고도 플레이오프 조차 힘든 힘든 팀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도 2018 드래프트 1번픽 베이커 메이필드 쿼터백이 팀과의 마찰로 떠났죠 .... 쉽지 않아요 ....브라운스는 ....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프로팀 브라운스가 대학 최고팀인 알라바마랑 붙어도 질거 같다는 농담이 유행할 정도였으니 ...
@rrerr1662 жыл бұрын
클리블랜드는 농구도 릅신있을때 강팀었죠
@ababqw12 жыл бұрын
이거 넷플에 있을때 우연히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넷플에 내려가서 아쉽..
@70RTT2 жыл бұрын
드래프트데이가 넷플에 있었군요? 헐
@ababqw12 жыл бұрын
@@70RTT 2017년에 있었어용 ㅋㅋㅋ 없어진건 2018년쯤??
@70RTT2 жыл бұрын
@@ababqw1 다시 재계약 하면 좋겠네요. 참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개봉 당시 성적이 안 좋았던지라 더 그러네요 ㅎㅎ
@gokinnation10342 жыл бұрын
이영화가 아이러니한건 정작 영화에 나온 팀 브라운스가 드레프트 더럽게 못하는 만년꼴지팀이라는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