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제가 46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의외로 이 곡을 번역한 분이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마침 이 곡을 작업할까 생각하던 차에 한 시청자 분이 이 곡을 제안해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저기서 "셀바"와 "세밀"은 일단 고유명사로 추정됩니다.(아니면 지적해주세요.) 사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이라고 보기도 조금 애매한) 46은 원래 그냥 연습곡을 녹음해둔 데모 테이프였는데 멋대로 발매해버린 앨범이죠. 그래서 46의 수록곡은 대부분 다른 정규 앨범에 수록된 경우가 많지만 셀바같이 타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곡들도 있습니다.
@콩알탄마리모2 ай бұрын
최애곡ㅜㅜㅜ
@Артем-к1н9о4 жыл бұрын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46에서 정말 좋아하거든요. Бошетунмай처럼 레게 느낌 나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46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곡인데 "캄차트카" 앨범이나 "사랑이 아니야" 앨범에 수록되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 곡이 2021년 처음으로 듣는 키노 노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С новым годом.
@lyricstranslator3774 жыл бұрын
예, 저도 이 곡이 다른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걸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komm_sussertod4 жыл бұрын
낯선 언어지만 흥얼거리게 되네여
@lyricstranslator3774 жыл бұрын
사실 노어(러시아어)가 우리에게 낯선 언어지만 키노의 곡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흥얼거리고 다시 듣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