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는 일본사람입니다.^^ 이 영화를 정말 보고싶어서 오래 기다렸어요~~.이번주 토요일에 딸이랑 다빙 갔다가 일본어 것 (한국어자막) 서울 국장=> 인천국장으로~.ㅎㅎ 예약 했어요. 왜냐하면 이무진의 노래도 너무너무 좋고 주인공이랑 아빠의 대사는 아무레도 한국어의 따뜻함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표현 할 수 있는 거 같아서요~. 이 MV의 번역만 봐도 눈물이 나옵니다. 한국어의 우수성과 깊음을 느낍니다~.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