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배탈이 나서 보건실에 가서 쉬고있었는데 보건 선생님께서 영양사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죽을 따로 만들어주셨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때 영양사 선생님께 여쭈어보니까 아픈 학생이 있으면 보건 선생님께 연락받고 따로 죽을 만들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오공본드-w9i8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민폐구만 영양사뿐만 아니라 공공을 위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위해 뭘 해달라하는 그 뇌구조는 중국인 후손인가
@hyeon9853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j7r 음 제 기억엔 약때문에 미음을 먹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의사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먹으라고 하니 먹었죠^^...
@bms77868 ай бұрын
😮 정말 신기하네요.. 학생들 편의를 위해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시스템에 포함이 되어있네요.
@달상승가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j7r의사세요? 의사 이시면 당시 글쓴이 상태 아시고 글 쓰시는 건가요? 사람 체질에 상태에 따라 처방이 수천가지 인데..모르면 아닥 하는게 자식의 무식을 최소한 드러나진 않습니다..
@대한민국-j7r8 ай бұрын
@@달상승가 그래 의사다 소화기관 환자 굶으라는건 기본적인 의학상식. 사람이 병이 나는건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거나 잘못먹어 생기지. 사람이 굶으면 백혈구가 증가하지 그래서 웬만한 병은 단식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 짐승 도 아프면 본능적으로 밥을 안먹고 자신의집에 웅크리고 있지 나을 때까지. 70년을 산 인생선배가 해주는 얘기니까 명심하거라.
한국의 급식 시스템은 수많은 사람들의 투쟁과 노력의 결과죠 처음 초등학교 시험급식 부터 시작해서 유상급식과 지금의 무상급식 시스템의 정착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죠 무상급식 문제로 서울시장 자리를 가지고 싸운적도 있을 정도이니
@해피데이-j4h8 ай бұрын
지금 서울시장인 오세훈 시장이 그 옛날 무상급식을 반대하던 정치가였죠
@rungo33658 ай бұрын
@@해피데이-j4h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 하는 한국의 무상 급식을 오세훈 시장은 어찌 생각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 일로 시장에서 물러 났다가 다시 서울 시장으로 오다니~ 참 씁쓸하네요~
@k.joomihyun8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을 다시 뽑은 시민
@달콤짱이김여사8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들 아주 어릴때 무상급식을 위해 많은 학부모님들이 싸웠어요.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특히 지자체 빨간당들이 반대했었음.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장학사들이 무상급식을 반대했었고..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루어낸 결과죠. 그 덕에 우리아이들이 혜택을 받고있어요. 늘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alicekim94127 ай бұрын
빨간당이 무상 급식 자체를 반대했다기보다 선별하자는 거였죠 보편복지와 선별복지 대립처럼 철학의 차이죠 시대가 변해가서 그정도와구분의 흐름을 타지 못했고 학생수가 줄거란 예측은 못했지만 언제나 이런 줄다리기가있어야 적정선의 밸런스에서
@어기영차-v9i8 ай бұрын
남아프리카쌤 리액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고덕맨-t6b8 ай бұрын
어린이와 청소년은 나라의 미래입니다. 어릴때 잘 먹어야 간강합니다.
@다함께야호8 ай бұрын
그것도 어려서부터 여러 식재료 로 요리한 음식을 먹는 연습을 해야지 먹지..외국처럼 먹는 중에 한국 음식 주면 다 못 먹어요..한국인은 극강의 식감과..씹는 느낌 까지 느끼기에..외국인은그냥..질겨..
@riselk77528 ай бұрын
근데 이 나라 출산율 마이너스 나라의 미래가 없네?
@깨어나라-t6w8 ай бұрын
@@riselk7752걱정말어 한국의 미래는 밝으니까 미래가 있는지 없는지 너따위가 미리 평가하기에는 이르다 앞으로 다이나믹 스펙타클한 한국이 어찌 바뀔지 모른다 그 옛날 전쟁직후 이렇게 까지 빠른 시간안에 선진국으로 커온 대한민국이다 앞으로 한국의 미래는 밝다
@ฅ̀́ฅฅ̀́ฅ-ร2ส8 ай бұрын
@@riselk7752그래서 니가 낳아줘 한~~12남매 정도...
@jmim50188 ай бұрын
(출산률이 걱정이지만) 황당하게도 통일이 남아있고+요즘 국제커플보면 오히려 2~3명가구가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죠; 지금 세대들은 아이/부모 그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죠...10년전만해도..지금의 풍경은 드라마속 '귀족학교'같지요 ㅎ
@트또스마터스토는7 ай бұрын
학교급식을 만드는 건 극한직업인듯요 급식 조리 배식원 구인이 얼마나 어려운지요 학교에 따라 학부모회 도우미를 이용해서 배식하기도 하고 학생회 자치에서 배식을 돕기도 하고 정말 2시간내에 몇백명의 조리를 따뜻하게 내어놓는 다는 게 한국만이 가능합니다 조리시간법이 있어서 미리 준비도 못해요 2시간전에 조리시작했다가는 불시검문에 걸려서 징계도 받습니다. 분기별 하는 감사에서 한번 다녀가야 좀 시간 조정을 하는 편법까지~ 시간과의 전쟁이라 행정실 직원과 교감선생님까지 합세해서 시간맞추기가 일수입니다 사립고등학교라 서로가 친밀해서 상부상조가 가능한듯요
@kairos5218 ай бұрын
교사와 학교에 투자가 줄어들어서는 안된다. 교육예산이 줄어든것은 잘못된 것이다. 교사에 대한 처우도 더 높아져야 학생들도 존경하고 따릅니다.
@정운태-b5x8 ай бұрын
학생이 줄고 교사 숫자가 줄어서 그런거 아닌감..
@k.joomihyun8 ай бұрын
가정교육이 문제라 공경을 모르는겁니다
@duk60462 ай бұрын
세금 쓰면 애들 인성이 좋아진다고? 당최 무슨 ㅋ 교권 추락이 자금 부족탓임? 애들 급식이 뭐 안좋아짐?
@승이당-u9j6 күн бұрын
과거 애들은 많고 국가는 못살때 법을 적용해서 그냥 흥청망청하려는 교육계를 뻔히 보는데 혹시 그쪽 관게자이심?
@gabrielpark73688 ай бұрын
어쩌면 헬조선이라는 한국이 진짜 선진국일지도...국민성 자체가 경쟁이 심해서 남보다 더 나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모든 시스템이 점점 좋아지고 수준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반면 다른 나라들은 그런 강박이 없어서 좀 더 자유롭죠. 하지만 스트레스는 다른데서 나옵니다. 아이들이 나가서 조금만 늦으면 불안하고 서류를 하러 가면 하루종일 소비하고 병원 예약하려면 운 좋으면 3일 보통은 일주일 에서 한 두달까지 기다려야하는 부분이죠.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jkc98078 ай бұрын
한국이 사회인프라나 경제규모 1인당국민소득 치안 총합하면 선진국인게 맞죠... 근데 다른나라엔 없고 한국만 갖고있고 치명적이게 안좋은점 한가지가 비교를통한 평균올려치기임... 경쟁은 어느나라든 있다지만 주변 사람과 비교질하며 상위10%대를 평균으로 올려치는 나라는 ㄹㅇ 한국밖에없고 그게 세계최저연간출산율 0.72까지 만든 요인인듯요...
@gabrielpark73688 ай бұрын
@@jkc9807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선진국들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삶의 질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도 중상류층 에서는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상위 10프로대를 평균으로 올려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그게 출산율과 무슨 관계인지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콤짱이김여사8 ай бұрын
@@jkc9807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비교의 순기능으로 정말 좋은 환경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그 비교로 인해서 자존감을 깎아먹기도 하는것 같아요. 가끔 이민간 사람들이나 해외 거주하는것들을 너무 부러워하ㄴ고 비교하는 내용들을 보면 국민들의 자존감이 많이 낮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워요. 많이 가졌음에도 내안에 행복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jkc98078 ай бұрын
@@달콤짱이김여사 어느정도 자기객관화가 필요한데 각자가 갖고있는이상과 본인들현실이 너무괴리감느껴지니.. 특히 전 갠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자기객관화능력이 더 떨어진다고생각함 요즘보면....
@nodab70716 ай бұрын
자살률은?
@두근두근-v5l8 ай бұрын
분리수거가 워낙 생활화 되어있고 몸에 베어서 가끔 여행 캠핑등가서 백프로 완벽한 분리수거를 못하면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분리수거 잘하는 대한민국이 가끔 자랑스럽ㅎㅎ
@이상화-h2s8 ай бұрын
도시락 세대라 밥 못먹을때도 많았는데 좋아져서 다행
@이현석-r4m8 ай бұрын
서로 다른 나라의 학교 문화를 얘기해 주시니 재미있네요.
@복실이는한강죽순이8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키가 예전보다 커진 이유중 하나가 학교급식이라고 생각함니다
@AlwaysHappy2u8 ай бұрын
남아공샘 너무 리액션이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아시아-z1o8 ай бұрын
한명을 위해 모두가 불편을 감수한 게 인상적이에요 정말 따뜻한...😊
@맛보기-t4u8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이든 아이들은 잘 먹어야한다..그들이 우리 미래거든❤ 그리고 우리 학생들 급식 감사히 드세요..성인이 되면 이 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될꺼에요
@kimpost_2648 ай бұрын
골고루 다양하게 충분한 영양소를 먹고 가공식품을 덜먹어야 알러지가 안생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경험이예요, 서양식단은 편식(?)을 권장하는 인상을 받았어요. 학교점심은 가공식품이 많구요
@bms77868 ай бұрын
한국 정말 신기하군요.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시스템에 잘 포함되어있는것 같아요.
@lee-yb8zb8 ай бұрын
와우.. 4분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고..급식이야기 신선하네요 영국.미국. 아프리카, 하와이 잘 봤습니다
@hannah-70992 ай бұрын
남아공 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서 수업듣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별고래-f1h8 ай бұрын
중학교 영양사 선생님께서 정말 능력자셨던 게 생각나네요. 반마다 돌아다니면서 음식의 호오나 상태를 물어보시는 것 뿐만아니라 애들의 몸상태도 봐주셨어요. 한의학의 일종인 것 같은데 어깨 평형보고 골반이 틀어진 걸 아신다든가 귀 모양을 보고 성장판이 닫혔는지 아신다든가... 정말 애들이 점심 먹고 나면 영양사선생님만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친근하셨거든요
@인석최-x8v2 ай бұрын
끊임 없이 진행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어떤 경우 질문이 들어가거나 자막으로 질문이 있고 답변을 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던데, 요즘은 진행이 끊기거나 더디면 사람들이 못 기다리는것 같아요. 아주 좋습니다. 구독자도 그래서 많은것 같아요^^
@김일종-x5r8 ай бұрын
학교급식 이야기 흥미로웠습니다. 쓰레기분리수거도요 # 우리한국사람들은 잘몰라요. 항상 선진국들은 따로있다고, 알고있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gracechang68188 ай бұрын
All korean schools “must” have one nutritionist. She has to make menu and write down allergy information. ^^
@billiboy5358 ай бұрын
여러 가지주제에 다양한 얘기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영상많이 올라오면 더좋을것같아요 ^^
@김정아-p7u6i8 ай бұрын
학교에 도서관 사서로 한달에 한번 봉사를 나갔는데 늘 급식먹을 생각에 즐거웠어요. 너무 맛있었거든요.ㅎㅎ
@tristesse68228 ай бұрын
1983년생인 저는 급식 시스템을 일부만 겪어봤어요. 초등 때랑 중학생 때는 모두 도시락을 갖고 다녔죠. 그리고 제가 다닌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1999년에 급식 시스템이 만들어졌죠. 따로 급식실이 있지는 않고, 조리실, 음식 운반 엘리베이터 정도가 갖춰지고 각자의 반으로 식사가 옮겨지고, 교실 밖 복도에서 배식을 하고, 교실 자리에서 밥 먹었죠. 학교 급식 시스템을 잠시 맛만 보고 끝났지만, 지금의 아이들이 부럽네요.
@lanigram8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해 태어났는데.시골이라서인가 초등학교때도 급식을 했었죠 심지어 엄마들이 돌아가면서 학교오셔서 배식도우미?같이 일하시구요 중학교때만 도시락 갖고다녔네요 여튼 학교급식 참 좋았어요.
@oOppopppoOo7 ай бұрын
저는 87년생이고 초등(당시엔 국민힉교)입학때부터 학교에 급식실이 있었고 유상급식이 실행되고 있었어요.엄청 작은시골동네였고 거의 오지에 가까울정도로 학생수도 적고 그랬는데도 급식은 있었어요 93~94년도때였고 유치원다닐때부터 급식하는 언니오빠들 봤었으니 90년대 초반부터 유상급식이 실시되었다고 볼수있을듯.
@최주영-t6f4 ай бұрын
남아공선생님 넘넘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ㅎ ㅎ ㅎ
@동동귤-u1g8 ай бұрын
건강하긴하지.. 버섯탕수육이라든가, 콩고기 제육or불고기 라든가, 코다리양념강정이라든가, 진미채인척하는 도라지라든가, 편식을 강제로 고치기 위한 영양사님들의 고도의 심리전이라든가...
@JamesRyu-dr3dn8 ай бұрын
와우~ 집중해서 츨연자 분들 말소리를 약간 빠르게 먼저 귀로 들으며 거의 동시에 자막 문장을 훑으면 잉글리쉬가 들리고 이해가 되는 신기함이 있네여 ! : D
@Rachel-l3s8 ай бұрын
이 분들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
@MA-JJ8 ай бұрын
90년대에 초중고를 다니며 보온도시락을 갖고 다닌 나로선 군대가 인생 최초의 급식이었다😂
@chulo-k98 ай бұрын
7,80년대에 초중고를 다니며 양은도시락을 갖고 다닌 나로서는 부잣집 애들이나 갖고 다니던 보온도시락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wgbae15558 ай бұрын
75년 서울 급식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토요일에도 라면먹고 집에 갔음.
@user-kw4lz9rk8c8 ай бұрын
@@wgbae1555 와 그렇다면 우리나라 전체 무상급식하기까지 35년정도 걸렸네요 😊
@wgbae15558 ай бұрын
@@user-kw4lz9rk8c 유상이었으나 매우 저렴했습니다. 조리실 단독건물에 배식때 한 반에 담당학생 2-3명이 조리실로 가서 교실까지 운반했어요.
@seoseunghee75448 ай бұрын
79년생인 저는 무상급식 받아본 적이 없네요.ㅎㅎ 애는 급식 먹는 대신 제가 직장에 저녁도시락 싸서 가요. 유상이라도 차려주는 급식 먹고 싶네요.ㅠㅠ
@user-a3n6g7el8 ай бұрын
영양사샘이 식단을 짜고 모든걸 관리하고 조리사샘은 조리를 담당..
@Sia02217 ай бұрын
어릴땐 도시락 싸다녔던 세대라 급식은 고등학교 이후에나 먹어봤지만 (중학교때 잠깐했던가...가물가물) 엄마가 된 지금 학교급식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것인지 아주 뼈저리게 느낍니다. ㅎㅎ 먹을 것에서는 어떠한 염려없이 안심하고 학교에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것도 우리나라의 좋은 정책이라 생각해요.
함께 갑시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5천년 단군의자손 동방예의지국,대한민국만세! 우리는 이곳을 지키고 살아 왔다. 하늘이시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함께하는 세상을 주셨음을~
@ongochian8 ай бұрын
학교 건물은 교육부가 지정하는 규격이 있고 조금씩 디자인을 달리해도 괜찮은데. 비슷하죠
@장형규-v6z8 ай бұрын
소소한 이야기가 재밌다.
@Ujumery8 ай бұрын
몇년전 중학생 딸에게 교실에 공기청정기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하더라고요 미세먼지가 특히 심한날에 정말 걱정이돼서 학교에 조심스럽게 전화했는데 아직 계획이 없다고해서 실망하고있었는데 그후 얼마지나지않아 교실마다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었다고해서 매우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oOppopppoOo7 ай бұрын
기부해줄것도 아닌데 물어보기만 하는것도 학교측에선 부담스러울듯.아무리 의무교육이라지만 집에서 케어못해주는걸 학교측에 부담지우는건 좀 아닌듯.남의집 자식들은 잘 보내고 있는데..같은 학부모입장으로 설치되면 좋기야 하겠지만..쟤네 엄만 좀 극성이네 싶을거같아요
@네이치-u1f7 ай бұрын
16:55 실제로 급식으로 유명한 학교에 많이 나오죠 저희 학교는 스쿨어택이라고 셰프님들이 급식 요리해주시는 이벤트를 한적 있어서 랍스터랑 전복 버터구이가 하나씩 나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거의 처음 먹어본것 같아요 ㅋㅋㅋ 안에 보면 셰프님들이 토치질 엄청 열심히 하시는게 보였음 ㅋㅋㅋ
@기파랑-y1x8 ай бұрын
1970년초 강원도 탄광촌 국민학교에서는 10월이 되면 탄광에서 나오는 폐갱목을 제무시트럭으로 몇 트럭 학교로 싣고 왔었어요. 학교 소사아저씨들이 톱질하고 도끼로 패서 장작을 만들어 창고에 보관했다가, 일정 온도로 떨어지면 각 학급으로 배급을 했는데 각 반 주번들이 아침에 장작을 수령해서 난로를 피웠어요. 그런데 그 양이 충분하지가 않아서 의자에서 떼서 난로에 넣는 일들이 많았었죠... ^^
@jeayeol8 ай бұрын
혹시 사북초등학교는 아니시겠지요? 저도 사북출신이라서요
@MrTnsskyc7 ай бұрын
전 함태ㅎㅎ
@xenic13317 ай бұрын
저희땐 조개탄이었죠 불은 오래가지만 화력은 형편없었던. 정기적으로 신문지 수거했는데 신문없는 학생들은 난감했고 싸대기 때리던 선생놈도 있었죠
친구 식단짜는거 봤는데 지인짜 힘들어용..한끼에 한정된 금액 내에서 2주내 같은메뉴 안됨, 색깔맞춰야됨, 육류나 어류의 밸런스 맞춰야됨, 시간내에 대량조리 이런거 다 고려해야해서..영양사 한명의 머리에서 다 짜내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정의로운세상-c2p7 ай бұрын
집단지성으로 생각하면 좋을듯요^^
@yh43435 ай бұрын
학교 식자재 검수 가면 정말 신선하고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짐을 느낍니다.
@--ee6dm8 ай бұрын
Even 1950~1953 in The Korean all out war, some school classes are open to teach in some areas.
@Rachel-l3s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리쉬마에스더8 ай бұрын
학교에 영양사와 조리사가 따로 있어요😊
@irislee48997 ай бұрын
한국도 무상급식 도입시 어떤 시장은 자기 직위를 걸면서 반대할 만큼 극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반대였던거죠 여러 복지정책중 가장 성공적이고 뿌듯한게 아이들 급식을 무상제공하는 거였다 생각합니다
@나가-h3t8 ай бұрын
7:18 교직원 급식 가격은 학교 규모, 초등 중등 마다 다르지만 대략 1끼당 4~8천원까지 오차가 큽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이윤을 남길 필요가 없어 재료값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종경-i7m8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급식카드 잘찍는반 후라이드 치킨 주는 이벤트 했었는데 울반이 항상이여서 저녁으로 치킨 대신 한적도있어요 것뿐만 아니라 수저도 급식실에 다있어서 3년 내내 챙긴적이 없네요
@gtpark14668 ай бұрын
무상급식...이걸 이뤄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요구를 했는지.. 자유와 권리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투쟁한 만큼 딱 그 수준 만큼만 얻는 것이다. 많이 했으면 많이, 적게 했으면 적게...그게 당신이 누리는 자유와 권리의 수준이다.
@왕이-n9l8 ай бұрын
한국도 한땐 다른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초중고 무료급식도 이제 1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사립초중고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국.공립학교의 경우 학교의 질이 좋아지기 시작한건 약 20년전쯤부터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강상진-l6c8 ай бұрын
난 케찹이 야채에 속해있다는 거 보고 충격먹어서 ㅠㅠ 우리에게 소스는 그냥 양념일종이라...무속성인데
@윤윤-y3y8q8 ай бұрын
케찹이 야채에 속해있다는게 아니라 그 납품업체에서 그렇게 주장하니 그게 논란이 된것임 케찹이 야채라면 이슈가 안됐겠죠
@secondYC28 ай бұрын
한국의 급식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교육도 자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왜 사람들이 사교육비를 무서워할 수 밖에 없고 그럼에도 학원을 3-4개씩 보내고 애를 안 낳는지... 한국의 삶은 가족을 이루기에 좋은 나라가 아니다.
@라온하루-k5p8 ай бұрын
부모들의 조바심과 욕심이 낳은 병폐지, 교사들의 수준이 낮아서 생긴 일이 아니잖아요.
@secondYC28 ай бұрын
@@라온하루-k5p 부모탓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입니다. 교사 탓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
@jadekim21068 ай бұрын
부모들의 욕심도 한 몫.
@올빼미올빼미8 ай бұрын
ㅎ, ...당장의 현실이 그런 것이고, 미래를 알 순 없지만 적어도 훨씬 나아질 것이다. 왜냐, 한국이니까!!!!!!!!!!
@secondYC28 ай бұрын
@@jadekim2106 모든 인간은 탐욕적이에요. 그럼에도 국가마다 치안의 수준이 다르지요. 교육이라고 다를까요? 자식 교육에 대한 욕구도 욕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구조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거에요.
@Huehue20308 ай бұрын
한국 학교에 들어가는 재료는 햇썹인증 무항생제 유기농 이예요
@AUD_HKD8 ай бұрын
이 선생님들 계속 나오시면 꼭 구독 하겠습니다 😂😂😂
@ezleisARMY3 ай бұрын
미취학아동들은 각 지역마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가 있어서 식단표도 나오고 알레르기 등이 있을 땐 대체식을 할간지.제거식을 할 건지 등 굉장히 까다롭게 관리해요. 같은 군에서만 대체할 수 있는 것도 그렇구요. 우리 나라 식단이 최고인듯요
@1717inJ6 ай бұрын
수도권 신도시의 중고교를 다녔는데 중학교 땐 에어컨있는 교실은 아예 없었고 1996,97년에는 고3교실에만 에어컨이 있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고3교실이 있는 층을 지나갈 때는 시원함이 느껴졌죠.
@복떵이들7 ай бұрын
학교급식 만족할만해요~~!!! 학부모로서 넘 감사할뿐
@라온하루-k5p8 ай бұрын
한국 보다 더 선진국인 미국과 영국이 나라를 이끌 미래의 보고들에게 너무 인색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k.joomihyun8 ай бұрын
한국도 선진국입니다
@hayoun18 ай бұрын
33년전이 지났지만 국민학생 시절에 여름에는 선풍기 2대로 여름을 보내고 겨울에는 교실 중앙에 난로를 설치해서 주번이 오전 오후로 나눠서 화탄 배급 받아서 난방했었습니다 서울이였는데 제가 92회 졸업생이였죠.. 중학생때는 그나마 2학년때부터 에어컨 한대와 선풍기로 냉방했고 난방은 벽걸이 가스스토브로 난방을 했었죠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개별로 도시락 싸와서 먹거나 학교매점에 쉬는 시간마다 500원에 봉지라면 조리해서 파는 신라면 사먹었죠 당시 신라면이 250원~300원 했었네요 중고등학생때는 대중교통이 환승시스템이 아니라서 학교에 회수권을 신청해서 타고 다녔는데 1인당 10장(1장당 10개의 회수권)씩 10장에 1만2천원에 구매할수있었고 액면가는 15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해서 타고 다녔습니다 회수권이 떨어지면 현금줘야 했었고 나중에는 180원까지 올랐죠 아니면 지하철은 정액제 5천원권 1만원권 3만원권 으로 마그네틱 표를 사서 개찰구에 집어넣고 받아서 타고 다녔습니다
@정현-u3d8 ай бұрын
기억력 엄청 좋으시네요.. 가격을 다 기억하시니요.. 전 부산인데 80년대 초등때 선풍기, 난로 그런 거 일절 없었네요. 중학교때는 선풍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 내내 추운 교실에 난로가 없어서 떨었던 기억이... 비 오는 날 맨뒷자리에 눈은 나쁘고 어두워 칠판 글씨가 안 보여 짜증났던 기억이... 고교에 가니 첨으로 형광등이 있습디다.
저도 무상급식 대찬성이지만, 서울시민도 아니고, 무상급식 반대한건 그만한 이유는 나름 또 있겠죠~욕먹을일은 아닌거같네요 판단은 국민이 하고 소중한 한표로 보여주면 된다고 봅니다.
@user-saedaegalgoja8 ай бұрын
막상 학생들은 맛없다면서 안 먹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mymoon-to5fl3 ай бұрын
내가 학교 다닐때도 지금같은 무상급식이었더라면..ㅠㅠ 그리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던 중학교땐 어느집이 잘살고 못사는지 도시락만 봐도 알수있었죠..가난했던 우리집은 내가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학교를 갔지만 반찬이 김치와 멸치뿐이라 어린마음에 친구들이 싸온 도시락에 미니돈까스나 소세지같은 반찬을 보면 기죽기도 했죠..물론 친구들이 다같이 먹자고 하며 내가 기죽지않게 해주려고 해주긴했지만 매일 김치와멸치를 반찬통에 담던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좀 슬퍼요😢
@되자좋은친구8 ай бұрын
한국은 후진국 개발도상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행갈때마다 한국은 선진국이라는걸 느꼈어요 특히 분리수거 못할때 항상 죄지은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hy_xn1177 ай бұрын
캠teacher is my english teacher she is so kind !
@아레나-g2w8 ай бұрын
급식비는 요즘물가 인상해야하는데 학교시스템보단 학교공부열정 이게 제일!😊
@승이당-u9j6 күн бұрын
이분들 80년대 90년대 홍수나서 허리까지 물잠겼는데 출근하고 학교가는 영상봤으면 기절할듯 ㅎㅎㅎㅎ 허리까지 물잠겨서 가방머리위로 올리고 출근하고 학교갔는데 눈좀 온거까지야 ㅎㅎㅎㅎㅎ 1미터정도 왔다면 몰라도 ㅎㅎ 지하철 운행정지 될정도 아니면 출근 등교는 필수인 한국인데 머 과거 30년전에는 걸어서 출근 등교했었지만요..
@MrTnsskyc7 ай бұрын
나땐 4교시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끝내주시면 바로 급식실로 뛰어갔는데 😂. 아이가 커서 급식모니터링 가보니깐 진짜로 자리도 정해져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ㅎ
@user-kw4lz9rk8c8 ай бұрын
우리도 무상급식 하기까지 힘들었어요. 국민의힘당이 반대해서. 오늘날 우리 젊은이들의 체격이 좋아진거에도 의무급식이 한몫했죠.
@freedomisnotfree32355 ай бұрын
너 전라디언이지
@mica3364Ай бұрын
@@freedomisnotfree3235맞는말인데 뭐가 전라디언이야 그때 국힘이 반대했었잖아
@조커는조커서조커-v9z8 ай бұрын
나 때도 지금처럼 급식이 저렇게 잘 나왔다면 키가 5cm는 더 컷을 듯 ㅋㅋ 내 키 돌리도 ㅠ
@cfhcxfcd7568 ай бұрын
한국이 열심히 공부해 선지국 이 되고 보니 기존의 선진국 들이 얼마나 무늬만 선진국 이었는지가 한국을 통해서 모두 드러나니 이를 어쩌나
@윤서찌8 ай бұрын
우리학교도 급식 겁나 맛있는데 영양사 샘의 영혼이 갈린.... 감사합니다
@참멋짐8 ай бұрын
학교마다 영양사는 한 명씩 꼭 있답니다.
@alnestnd8 ай бұрын
94년도 까지 거의 매일 김밥으로 도시락을 싸주신 어머니..것두..새벽에 일을 나가 시는데..저는 어린.맘에 다른 애들이 싸오는 동그랑땡이나 햄 같은게 부러웠었는뎅..지금 생각해 보니 엄청나게 힘드 셧을 것 같아요..ㄷㄷ다행히 5학년 부터 다른 학교에서 급식을 먹어서..부담을 덜어 드린 것 같아서 좋앗다고 생각 되네용..
@lovely_yun8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지금 느낀게 나도 봄 방학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에헴엠8 ай бұрын
무료급식은 진짜 신의 한수임.
@ttankpak38148 ай бұрын
조개탄 난로에 양은 도시락 데파 먹던게 엇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발전한거야....
@pepe-bh6tz8 ай бұрын
아무리 급식 잘나와도 한국음식 적응 못하고 점심시간에 햄버거 허겁지겁 먹는 원어민쌤들도 많은데 너무 칭찬일색이라 현실과 괴리감이 좀 있네
@hlcb88628 ай бұрын
i am korean american and have gone to elementary in both the US and Korea in the 90s. Korean schools in an urban area at that time had 40-50 kids per class with 10+ classes in each grade. Really interesting to see the direct effect of low birth rates.
@jongnamyang13566 ай бұрын
일단 학교에 원어민 쌤이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ㅠㅠ 우리 학교에도 있었으면 매일매일 쌤이랑 수다 떨었을텐데..ㅠㅠ
@진-w3n8 ай бұрын
저렇게 잘 나와도 맛없다고 안먹고 밖에서 시켜먹는 애들도 있답니다
@cherryink21268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운동장에 있던 수도꼭지에서 보리차 나오고 스탠드 뒤쪽에선 수도꼭지에서 불소 나옴ㅋㅋ 6년내내 불소 꼬박한덕에 충치별로 안생김
@anthonylim24288 ай бұрын
저 흑인분하고 친구하고 싶네요 ㅎㅎㅎ 재미있는 분인듯..
@웅엉-l6y7 ай бұрын
저 학원다닐 때 원어민선생님으로 계셨는데 웃음도 엄청 많으시고 공감도 잘해주시는 분이셨어요! ㅎㅎ
@초록빛럽송8 ай бұрын
세훈아 무상급식 안했으면 출산률 더 떨어졌어 어머니들이 자식들 매일 도시락 싸 줘야 하잖아 여러명이면 더 힘들잖아 매일 시장보랴 도시락 싸랴 스트레스 쌓일거다
@syjka15357 ай бұрын
에휴... 그 당시에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학교 거의 없었음. 급식을 전원 무상으로 할거냐 가정 형편 어려운 애들만 무상으로 할 거냐에 관한 투표였었음.
@lovejj9438 ай бұрын
이렇게 깨끗하고 밥도 잘나오고 하는데 외국으로 유학 가랴는게 아이러니.....한국은 그나마 안전하기라도 하지. 총기사고가 교실에서 나는 미국에 애를 보내려는게 참
@k.joomihyun8 ай бұрын
아들이 하와이 공립학교 고등학생인데 점심을 거의 싸갑니다
@내일의집-b4k8 ай бұрын
23:04 한국에도 혁신학교(공립)는 봄방학(5월초) 가을방학(10월말)이 있어요. 각각 일주일씩 ㅎㅎ
@sphialee40478 ай бұрын
모든학교에 영양사 1인 있고 영양사를 계획표에따라 매일 조리사들이 조리합니다~^^
@hjlee2527 ай бұрын
급식은 정말 대단한 복지가 맞다!!!
@minkiehur99508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애들급식표보고 한국같으면 부모들이 이런걸 급식이라고 애들을 어떻게 먹이냐고 시위했을텐데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너무 인스턴트가 많아서요
@sunny-ez2wr8 ай бұрын
학교에 영양사가 있어서 매일 만들어진 음식을 점검하고 염도까지 체크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howlduwk29988 ай бұрын
한국은 지금요.... 고등학교 까지는 무상급식 , 무상교육 ( 학비 없슴 ) 입니다,
@우경열-r3y8 ай бұрын
한국 모든 학교에는 영사자격증을 가춘 영양사가 항상 어느학교든 있어요 나이에 맞는 영양소를 기준으로 한다고 알고 있답니더
@네이치-u1f7 ай бұрын
학교마다 다른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하네요 12:20 저희 학교는 12시 반 시작이면 3학년만 땡 치고 가고 2학년은 10분~15분 뒤에 가고 1학년은 더 뒤에 가는 식으로 규칙을 만들었었어요. 2학년때쯤 생겼는데 이게 3학년들이 먼저 가고 2학년이 먹어야하는데 자꾸 2학년들이 줄 서 있으니 그 사이로 3학년들이 끼어서 먹으러 들어가거나 2학년 뒤에 먹어야하는 불상사가 자꾸 생겨서... (저희는 3학년이 공부때문에 식사시간에 영어듣기평가가 있거나 몇시 부터 몇시까지는 공부 자습같은 시간확보가 되어있어서 땡치면 바로 밥 먹어야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놀러나갔는지 검사했음 ㅋㅋ) 그래서 저 규칙이 생긴뒤에 제가 3학년이 됐을때는 편하게 먹을 수 있었죠 아예 시간을 분리했으니 그때 나가면 되니까 ㅎㅎ 그리고 그거 말고도 급식실 자리가 한정적이다보니 2학년들이 먼저 받아버리면 전체가 꽉 차버리니 3학년들이 자리 찾아 빙빙 도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어서 이 규칙을 만들기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