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닌 초등학교 선생님 중, 밖에서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다녀오셨어요"인사를 잊지 말라던 분이 계셨었지.. 그 때 내 어린 눈에도 피곤함이 눈에 보일 정도로 들어오시다가도, 마중나간 나에게 꼭 웃어주시던게 떠오른다.
@흐리멍텅두둥실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 10살까지는 아버지 회사에서 돌아오시면 현관으로 달려와서 아버지 한 번씩 안아주는 게 당연했는데.. 딱히 그 때보다 부모님께 서먹해진 느낌은 없는데 안하게 됐음.. 왜지?
@uumuuqoyun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그걸 강요를 하셨죠… 싸우고 안 하게 되었고 여전히 좋게 안 봅니다 그래서
@피콘-y8e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이제 20살인데도 계속 함ㅎ 아빠 다녀오시면 가족 다같이 일어나서 반기고 오늘 하루 어땠냐고 묻고 따뜻해서 좋은거 같음...
@bjwnss0372 жыл бұрын
나는 3살때부턴가 부모님 둘이 싸우는거 보고난 뒤론 아버지 항상 무서워서 거의 말을 안했음 인사도 당연했고 지금은 뭐 그냥 평범히 하는데.. 지금도 친근하진 않지만 고딩때부터 나가살기 시작한 뒤로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던거같다
@BluehairJoy2 жыл бұрын
이 조합... 벌써 그리울지도?
@Ukiwi0712 жыл бұрын
그립다....그 사람...
@KirinukiStorage2 жыл бұрын
보라상 졸업했다구
@권민성-u1h2 жыл бұрын
저걸 안하는 가족있는게 더 놀랍네..나도 아버지랑 말은 잘안하는데 일하러 가는 배웅은 무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simbakim1093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쨩 군 문화에서 그거 모르는 한국사람이 그냥 불렀다가 난감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 ㅋㅋㅋ
@harpe32192 жыл бұрын
무슨 이야기임? 들려줘요
@simbakim10932 жыл бұрын
@@harpe3219 일본에서는 안친하면 이름뒤에 쨩이나 군을 붙여야됩니다. 보통 남자애한태는 ㅇㅇ군 여자애한테는 ㅇㅇ쨩 이렇게.. 거기서 더 예의를 차리면 ㅇㅇ상 이런식인데 한국사람은 그런거 잘 모르고 일본가는 분이 많은데 그래서 친구가 이름 알려주면 그거를 그냥 불러서 일본애들 입장에서는 난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건 가족 아니면 엄청엄청 친한 애들만 그러는거 거든요... 일본식 예의인데 대충 이렇습니다.
@harpe32192 жыл бұрын
@@simbakim1093 아하 ㅋㅋ
@rltjr22 жыл бұрын
'오카에리 다다이마' 를 보려왔다가 '감사합니다' 의 중요함을 알게되었다.
@bluetown4098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안하는가정이 늘어났다는것에 충격을받은 1인... 가족끼리 싸운거아니고서야 나가거나 들어올때 인사정도는 서로 하지않나..?
@hbcnynxnanxprnwnobi2 жыл бұрын
인사를 안하는 집도 있고 하는 집도 많이 있는건 맞는데 뭐랄까 일본의 오카에리,타다이마 같은 느낌이 덜 드는건 맞는것 같음ㅋㅋㅋ
@Sweet_Sour_L2 жыл бұрын
저희가족도 서로 인사는 잘 하는데도 다녀왔어~ 의 대답이 딱 생각나는게 없긴하네요. 손윗사람이 오면 다녀오셨어요? 라고 할 수 있는데 같은항렬 사람에게 어서와~ 라고 하는건 좀 어색한느낌
@ohmer772 жыл бұрын
카톡으로 자주 연락해서 아침저녁 집 왔다갔다 하는건 안하지 않아요??
@류진우-n2n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ㅋㅋㅋㅋ
@joohwankim8962 жыл бұрын
인사를 해도 교과서처럼 다녀왔습니다 어서와라 이런식으로는 안하지 친구나 형제끼리는 안할때도 많고
@아베드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타다이마와 오카에리 처럼 정형화된 문구가 있어서 꼭 그 단어들을 얘기해야하는 규칙이 있고 우리나라는 '집에서나간다' 와 '집에 들어왔다' 라는 의미만 전해지면 아무말이나... 심지어 말도필요없이 눈이 마주치면 고개만 끄덕여도 될정도로 인기척이든 뭐든 신호만 주면 되는방식 미국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방식으로 알고있고 일본과 비슷한방식이 있는나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BadBunnie82 жыл бұрын
마즘 들어오자마자 밥드셧냐던지 바로 이야기 화두를 던진다던지…
@Zsdu-sz9qc2 жыл бұрын
에엥???
@blackhand1193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보지못할 조합...
@김현식-b1h2 жыл бұрын
벌써 그립습니다...
@msbk212 жыл бұрын
왜요?
@boreum94852 жыл бұрын
@@msbk21 보라 졸업
@페슈탕2 жыл бұрын
@@msbk21 눈보라(영상 내 좌측 상단)분이 최근에 버튜버 은퇴하셨어요
@흐리멍텅두둥실2 жыл бұрын
@@페슈탕 나무위키로 찾아봐도 없길래 뭐지 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빛밤-l1x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마다 다른거 같음 나도 부모님이 안하면 화내셔서 억지로 하긴 하는데 싫긴함,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안생각하는 사람은 있다고 봄
@highjack74082 жыл бұрын
즈어는 어렸을때부터 다녀왔습니다 다녀오셨어요 교육받아서 그런가 집에 왔을때 혼자있는거 아니면 하는데 집마다 다른가 보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안하는지 나도 몰랐네!
@NaverSeal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다 그런건 아닌데 나는 꼭 어디 나갈때나 누구 나갈때 인사하는 편임. 그냥 개인적으로 그런 얘기 하면 마음이 편한느낌임.
@But_Flower2 жыл бұрын
유메캬와 퍼플은 저희가 계속 기억할겁니다
@q-hot62412 жыл бұрын
날계란도 그렇고 오카에리도 그렇고 토종한국인인 울집은 둘다하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저는 어릴땐 아빠가 집에서 가게 하니까 멀리 외출하고 왔을때만 다녀오셨어요~하고 꾸벅 인사 했는데, 나중에 나도 크고 아빠가 가게 접고 직장다니게 되니까 일하고 들어오시면 "오셨쓥니까~"하면서 악수 두번 촥촥하고 반포웅으로 등판 두번 촵촵하는걸로 바뀌었지요.
@colenae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놀라고 댓글에 더 놀라는...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항상하고 자주 놀러가던 친구집에서도 항상 보던건데 별로 하지 않는다는게 놀랍다....
@돼지거미2 жыл бұрын
어.....그냥 저 집안이 그런 게 아닐까...? 드라마만 봐도 인사 다 꼬박꼬박 하는데?
@user-wt1ki2kf5e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어~ 왔어? 같은 느낌의 문장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음
@방개2 жыл бұрын
어이 아빠 아들 어서오고
@camanbert2 жыл бұрын
ㄹㅇ 동생 집에 들어오면 짤막하게 어서오고 정도만 질러주는 입장에서 어지간해선 대충 받아주는 데에 쌉공감
@이주임-b3h2 жыл бұрын
저 인사를 점차 안하게 된 시점이 왠지 전국민, 특히 초중고 학생들한테도 저렴한 핸드폰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할 때쯤인 느낌? 보급형 핸드폰 없던 시절엔 집에서 나가면 연락하기 까다로우니까 친구랑 어디 놀러 갔다 오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꼭 말하고 나갔었는데 핸드폰 생긴 뒤로는 어디 간다고 문자메시지 보내거나 언제 어디서든 연락할 수 있게 되면서 저 인사를 점차 안하게 됐다고 생각함
@mercury9736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최근에는 잘 안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더라
@Maria_Ivanovna_Petrova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제대로 "다녀오셨어요~?" 라고 하다가 요즘들어 점점 "다#&@셨어요" 가 되어가고 있음 ㅋㅋ
@tend52882 жыл бұрын
보통 나갔다 올게 갔다 올게 이런식으로 쓰고 다녀올게는 별로 안 쓰는듯
@Theory_of_Relativity2 жыл бұрын
좀 멀리갈때는 쓰는걸 생각하면 다녀올게라는 말이 집을 오래 떠나는 느낌으로 받아지는듯
@Sweet_Sour_L2 жыл бұрын
'다니다' 의 뜻은 특정한 곳을 정기적으로 다닐 때 쓰는 말이라고 하네요. 예를들어 학교,회사등을 갈땐 다녀올게 라고 많이 쓰죠. 나갔다올게는 말 그대로 어디든지 나갔다 온다는 개념으로 다녀올게 보다는 좀 더 포괄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인것 같아요.
@skel98352 жыл бұрын
다녀올게 는 뭔가 엄청 멀리 갔다 오는 느낌
@무한궤도-k3u2 жыл бұрын
나갔다 올께 하고 나가는 경우는 많은듯 부모님의 대답은 늦냐? 자고오냐? 밥먹고오냐? 중 하나
@강쥐-k9x2 жыл бұрын
일본:다녀왔어~ 어 왔어? 한국:다녀왔어~ ... 나 왔어~! 어? 언제 왔어? 밥은 알아서 챙겨먹어
@LynetteSai2 жыл бұрын
타다이마 오카에리 는 인사말이긴 한데, 뭐랄까 일본에서는 거의 고유문화 정도의 단계에 다다른 상태라서 그냥 평범한 인사말의 레벨이 아닌지라 ... 이런 말은 어디 나가서 못할 말이지만, 바닷사람이 종특인 민족이니까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것의 무게감"이 농사짓던 민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점은 저런 문화가 탄생하는 데에 일정수준 작용하고 있습니다.
@불다기2 жыл бұрын
간다, 어 가라, 왔냐? 이 정도는 쓰지않나
@harpe32192 жыл бұрын
진짜 살면서 다녀왔어?, 다녀왔어, 다녀오셧어요? 는 진짜 안쓴듯 갔다올께는 좀 자주써도.. 아니면 다녀왔어? 말고는 수고했어~ 라는 말을 더 자주 씀
@선무당-c4s2 жыл бұрын
.....? 반대로 부모님이랑 같이 살 때는 인사가 기본이라 오히려 내가 당황스럽네. 다른 가정에서는 안 하는구나...
@Hise_2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나갈땐 갔다오겠습니다 하구 집 들어올때 사람있든 없든 안녀어어어엉 하고 들어가는데.. 오빠나 부모님 보낼땐 갔다와아아 라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어릴땐 안쓰다가 요즘 쓰네
@정민우-e2q2 жыл бұрын
벌써부터 사무치게 그립읍니다...
@RO-HAN2 жыл бұрын
뭔가 다녀왔습니다 하면 왔니? 보다는 왔으면 씻고 밥먹을준비해~ 같이 일정을 알려주는 부모님도 있음 아니면 와서 다녀왔습니다가 아니라 나 집에 왔다고 엄마~ 아빠~ 한번씩 부르고 맘
@Gnoorina2 жыл бұрын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같은 말을 옛날부터 해서 입에 배면 그냥 집 돌아오면 자동으로 나오더라 ㅋㅋ
@jaehyeonjeon3500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좀 프리해서 그런가... 누구 나갈때는 잘갔다와 이러고 집에 오면 왔어? 이럼 그냥 별 생각없을때는 하이 하고 말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MoMo-pm8tr2 жыл бұрын
음 잘모르겟지만 엄마가 들어오면 엄마왔다~ 하면 나는 어 엄마왔어? 라고 대답하는정도는 있엇는데.
@hieast88572 жыл бұрын
엄빠한테는 하지만, 동생은 서로 마주보고 손흔들고 땡
@Oreuka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언제 마지막으로 썼는지 기억도 이제 안나네
@terry9596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하던거라 지금도 여전히 하는중 외출때는 안하지만 출근때랑 퇴근때는 포옹까지 하는데
@jin57072 жыл бұрын
딱 그 단어를 말하지 않는다 뿐이지 걍 그런 뉘앙스는 말하잖아... 오셨슴까 오야 잘 있었나?
@길동홍-h5p3v2 жыл бұрын
"I'm home~" "hi mom."
@갱갱이-l9u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오시면 왔어? 까지는 하는데 다녀왔어는 잘 안하는 듯..그냥 나 왔다고 하이! 하고 마는 정도
@jyk76272 жыл бұрын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오셨어요 를 한국에선 잘 안하는 편인가? 우리집은 싸운거 아닌이상 무조건 하는데 나뿐만 아니라 친구랑 같이 걔네 집에 놀러 갔을때도 친구가 항상 다녀왔습니다 하면서 들어갔고
@Zsdu-sz9qc2 жыл бұрын
누구 올때 인사도 안할 정도면 가족이 아니라 그냥 같이 살고 있는 주민들 정도 아님?ㅋㅋㅋㅋㅋ
@Fei-12122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딴거하다가도 밖에 문여는 소리 나면 하던거 멈추고 나가서 왔어요?라고 하는데...아 동생한테는 안함
@jin_hyeong2 жыл бұрын
부모님한에는 오셨어요 이정도는 하고 친구끼린 요즘엔 어서오고~ 이런느낌 ㅋㅋㅋ
@asd-ob8rk2 жыл бұрын
하긴 잘안하기는 하죠 저도 동생이랑 인사는 서로 끄덕이면서 엿날리는게 인사인데...
@오토나블랙2 жыл бұрын
다녀왔습니다 항상말허지않나 ㄷㄷ반응놀랍네
@marikat43902 жыл бұрын
내가 먼저 집에잇을때 누가 어디갔다오면 항상 인사는 햇는데 안하는집도 많은가보네 부모님한테는 기본이고 동생들 오면 왔냐? 정도는 해주는데 ㅋㅋㅋ
@No.1카나데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자신이 가정에서 그런 인사를 안하니 다른집도 안하는줄 알고 이야기하는ㅋㅋ 각 가정마다 틀린데ㅋㅋ
@Theory_of_Relativity2 жыл бұрын
내 가족중엔 나랑 어머니 말곤 딱히 말안하는거 같음 말없이 갔다오는게 몰랐음 상관없는데 거실에 있으면서 말 안하는건 너무 정없는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가계같은데에 가면 가끔씩 직원이 가족이 그렇게 친한모습인건 처음본다같은 말을 하는게 난 충격적이었음 내가족이 보통이 아니면 일반적이 가정은 얼마나 삭막한냐고....
@jaeyunglee96362 жыл бұрын
한글 배우면 꼭 꼭 메모하는 토와사마
@chaos__06022 жыл бұрын
안하는사람도 있구나 나는 그냥 몸에 베어가지고 다녀왔어나 다녀올게 무조건 하는데 애초에 나 전부다 그렇게 하는줄 알았음
@H3lin2 жыл бұрын
인사도 안하냐고 혼내고 그런 가족분들도 많으시고 그랬던 그 때 그 시절. 요즈음은 혼자 살아서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꽃안개-r9c2 жыл бұрын
헐 난 무조건 하는데.. ㅜㅜ 다 하는줄
@정대협-d6j2 жыл бұрын
저희세대엔 보통 왔어? 밥은? 이라고 해서 대답이 먹었다랑 아직 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emptysilverbin67092 жыл бұрын
다녀왔슴다 하면 밥먹어 가 돌아오던데
@A2ku001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선 다녀왔다고 인사하는게 너무 당연해서 나도 놀랐음, 다른 집에선 안 함?
@브레멘음악대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다녀왔습니다 다녀오셨어요 안한다고??? ???????? 난 어디에 사는거지????
@jorin0120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는 다녀왔습니다 하면 부모님이 왔어? 이런거 해주셨는데 나이좀 먹으니까 반응을 안해주기니까 자연스럽게 둘다 안하게 되더라고요.
@junki9598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넷상에서는 잘 말 안하긴 하네. 친구들끼리 디코할 때 왔냐? 도 별로 없었던 거 같음. 갈때도 감. 정도 하고 사라지지 ㅋㅋㅋㅋㅋㅋ
@Mr.BGM맨2 жыл бұрын
역시 토종인이 되어가는 김도화 오야봉
@u9jy8bv6ct5n2 жыл бұрын
타다이마고자이마스 = 다녀왔습니다. 오카에리나사이마세 = 어서오십시오. 이거 맞나요? 아니면 내가 뒤죽박죽 섞어서 기억하는 건가? +사전에 안나오는 거 보니 대충 어디서 들은 거 짜깁기해서 기억하고 있었나보네요 🤣
@Skeban2 жыл бұрын
'타다이마'는 다녀왔습니다 '오카에리나사이'는 안녕히다녀오셨어요 또는 어서오렴 어서오십시오는 이랏샤이마세
@Akkapda2 жыл бұрын
섣부른 일반화 아닌가 라는생각이 드는게 내 주변에는 저거 안하는 가정이 없음
@oasis61222 жыл бұрын
나는 집에도착하면 "아들왔따아아" 이러는데ㅋㅋㅋㅋ
@금눈쇠올빼미2 жыл бұрын
나만 다녀오셨어요 다녀왔습니다 하는 거였어?....
@스레오2 жыл бұрын
이제 이 조합을 못 보다니...
@rl59522 жыл бұрын
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등을 잘 쓰는 집이 있고 아닌집이 있는거 같긴한데...
@dkftndjqtsms2 жыл бұрын
어... 전 오히려 안 쓰는 집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은 대부분 쓰지 않냐고 하네요? 평소엔 그냥 나갔다 오고 가끔 생각날때나 "갔다 올게요" 한마디 툭 하고 가고 대답도 특별히 가는 길이 위험하거나 멀리가는 게 아니라면 대답도 잘 안 하는데 이마저도 낯간지러워할 때가 있는데 역시 집 분위기별로 보이는 차이가 큰가 보군요...
@jun1635XVI2 жыл бұрын
토와귀여워
@djleah573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부모님께는 꼭 해드립시다..
@이상호-h9s2 жыл бұрын
다녀오셨어요, 다녀왔습니다 둘 다 하는 우리 집은 뭐지...? 한국 문화로 치부하긴 좀 그런데...😅
@canz97522 жыл бұрын
보라...다녀온거지...? 안돌아왓다고??..ㅠ 이젠 못본다고? ㅠㅠ
@Tiziai2 жыл бұрын
다녀왔어 보다는... 아빠왔다~~
@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그냥 개인의차이 인거 같은데;; 울집은 둘 다 많이 함 굳이 차이를 찾자면 일본은 빈집 들어가도 다다이마를 하는사람은 하는거 같던데 한국은 혼자살면 안한다 정도지
@seongxwoo2 жыл бұрын
자취를 시작한지 7년째라 저도 최근에 쓴 기억이 거의 없긴 한데 가족끼리 살 땐 했던 것 같은데
@소고기무국-l5h2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보라 주변에 저런 분들이 유독많았던거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단순하게말하자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거라 다들 혼란스러워 하는거다 이뜻입니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오셨어요. 는 요즘 다문화가정에서도 씁니다. 초등학교 방과후활동 보조교사로 일도와드린적있는데. 그때도 초등학생들 하나같이 어머니들이 데릴러오시면 다녀왔습니다 했습니다. 다문화가정에서도 합니다. 합리적으로 추측해본다면, "다녀왔습니다." 라고 안할뿐이지 "오셨어요?" 나 "저녁드셨나요?" 식으로 의미를 혼용 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경우를 포함안시킨거로 보이네요.
@Leekangsan962 жыл бұрын
난 맨날 해! 친구끼리도! 동생누나랑도! 걍 집바집인거같네용
@tidore87292 жыл бұрын
교과서처럼 다녀오셨어요? 까진 아니어도 왔어? 정도는 다들 하는줄 알았는데 안 그러나보네요 그래도 못본 거처럼 무시하진 않을테니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겠죠?
@J_Nao2 жыл бұрын
아빠왔다 // 엉~ (컴터를 계속한다)
@bloodraven41262 жыл бұрын
다녀왓습니다~ 어 왔어? 밥은?
@u_ex_192 жыл бұрын
다녀왔습니다를 요즘은 안 하는 군요...
@Meister-Lee2 жыл бұрын
??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거라 안 하는 집들은 집에 사람 들어오거나 나가면 아무 반응도 안 해주나요? 배웅인사는 잔다거나 못들었거나 여러 이유로 못할 수 있지만 누가 들어오면 누가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나와보고 나온김에 인사 안 해요? 뭔가 다른 표현이라도 하는 집은 결국 표현만 다르지 같은 의미로 쓰는거니까 그렇구나 하는데 댓글 보니 아무 반응도 안 하는 집도 있는거 같아서 전혀 상상도 안되네요
@vtubersubscriber2 жыл бұрын
이건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부엉이-u4r2 жыл бұрын
한국식 타다이마) 왔냐? 뭐사옴? 맛있는거 있냐
@gaboriiel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타다이마" "오카에리" 보다는 "나 왔어." "응" 정도라 데테키타(出てきた) 에 가까운 느낌
@shato182 жыл бұрын
오잉 항상 인사하는데 안하는 곳도 많구나...
@PoP89S2 жыл бұрын
보라쟝 ㅠㅠ
@jasonkim90032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족마다 케바케 아닌가 ㅋㅋ
@Supehukre2 жыл бұрын
잘가따오셔씀까 는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huynha24582 жыл бұрын
엉 왔어? 정도는ㅋㅋㅋㅋㅋ
@Kimpanzee522 жыл бұрын
보통 퇴근하고 집 올 때 다녀왔어~랑 어서와~ 정도는 하지 않음?
@호엥-u7u2 жыл бұрын
왔어~정돈 하자너
@scp-eq3ge2 жыл бұрын
아이사츠는 실제 매우중요하다
@Ringerloesung2 жыл бұрын
혼자살아서 그런거 없..😭😭
@oz38472 жыл бұрын
어서와.
@마늘맨-c6e2 жыл бұрын
크… 보라 조합… 그립다
@dagwi71512 жыл бұрын
안하는 가족이 많구나 ㄷㄷ..충격..
@vtuber76642 жыл бұрын
? 오히려 하는 집이 더 많은데 작년 조사 결과 보면 10가구중 7가구가 인사 한다고 하던데
@flet77812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국룰은 11이지ㅋㅋ
@Iloveyou-se6gu8 ай бұрын
어릴땐 했던 거 같은데 크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짐 그냥 예정에 없던 외출은 말 하고 나가는 정도?
@홍삼쥬스원샷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가족끼린 올때갈때 인사하지 않나...? 이게 어색한 일이라고??
@TAEATETAEATETAE2 жыл бұрын
잠깐 산책 편의점갈때는 잘 안함
@검은동가리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하는게 아니었다니
@김태현-h5d2 жыл бұрын
손윗사람에게는 하지만 친구 사이에는 잘안하는?
@lookok80402 жыл бұрын
음 이건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것 같은데. 난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셨을땐, 오셨어요? 다녀오셨어요? 어디 나가실때는 다녀오세요. 갔다오세요~ 정도는 무조건 붙임... 내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일본처럼 타다이마, 오카에리 처럼 정형화 되어있진 않더라도... 부모님이 집에 오신 걸 인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도 안내비치고 어머니가 직접 방문 열어서 인사하는건 웃어른 대하는 방식이 조금 잘못됐다고 느껴짐. 뭐 나도 내 주변 사람들만 그렇게 하는걸수도 있고, 저렇게 하는게 그렇게 무례한게 아니라면, 내 사고를 고쳐야겠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