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고 호주영주권에 도전하겠다고합니다. 왠지 씁쓸한 호주영주권유학 사연... 다같이 살펴보시죠. [호주유학클럽 TV]

  Рет қаралды 2,404

호주유학클럽

호주유학클럽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3
@swryu5364
@swryu5364 24 күн бұрын
기특하기도 하고, 또 고등학생이 벌써 해외 영주권 취득을 생각하게끔 만든 한국의 각박한 현실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렇게 똑 부러진 친구라면 분명히 영주권 취득은 하고도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honew
@honew 24 күн бұрын
네 그 목표가 무엇이든 잘 해낼수 있을거라 봅니다
@23joung
@23joung 24 күн бұрын
똑똑한 청년이네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목표한대로 영주권 일찍 취득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되세요~~
@honew
@honew 24 күн бұрын
네 댓글감사합니다
@Daniel-sk4qb
@Daniel-sk4qb 24 күн бұрын
저랑 엄청 유사한 상황인데요… 저는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한국 학교에서 대학을 다니고 석사를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저는 유학파고 육군 어학병 출신이라 비슷하게 영어는 문제가 되지 않고 자금이 문제인데요,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대학은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아요. 국립대는 검정고시 성적 잘 받고 군대에서 조금 공부해서 최저 맞추면 지방은 충분히 갈 수 있고요, 군대에서 돈도 많이 주고 빨리 길을 결정한 만큼 군대 자금 + 대학시기 알바를 통해 자금 마련을 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석사는 기간도 짧구요. 대학을 추천하는 이유는 국립대는 외국 교환학생들이 많이 오는데요, 거기서 간접으로라도, 아니면 학교에서 비행기값 정도는 지원해주는 봉사활동을 한번 나가 봐서라도 경험하는것이 좋은 것 같아서 입니다. 저는 솔직히 유학 너무 행복하게 다녀왔지만 부모님은 엄청 힘들어 하셨었거든요. 또 다른 이유는 전공을 충분히 생각해보고 바꿀 수 있는 점입니다. 제가 알기로 복전은 국립대에서 어렵지 않은데 복전 하면 전공 한걸로 인정을 해줘서 나중에 진로 선택을 바꿀 기회가 있는 것이지요. 아마 그렇게 하면 자연스레 돈도 덜 들고 (석사는 2년이기에), 진로도 외국도 충분한 고민 시간이 주어지고, 나쁠게 없는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방 국립대도 대기업은 열심히만 하면 갈 수 있어 마음이 바뀌면 한국에 살 수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점은… 한국에서 영어 좀 하면 엄청난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외국을 나가면 결국 일반인입니다. 오히려 외노자에 가깝지요… 그럼에도 저 역시 갈려고 하지만 ㅎㅎ… 영어가 좋아서. 라는 이유로 갈려는 것이면… 솔직히 그건 좀 더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당
@honew
@honew 24 күн бұрын
네 댓글 감사합니다. 충분한 가족의 지원이 있는 경우는 내가 선탹할 길이 좀 더 다양할수있지만 자금면에서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네 제한된 범위내에서 선탹을 해야할겁니다.
@JayJoAUS
@JayJoAUS 21 күн бұрын
저는 가난한 지방 결손가정으로 중학교때부터 당췌 말도 안되는 호주 르꼬르종 블루 학교를 생긱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수석 입학과 동시에 왕따와 구타를 받아오다 대학 진학을 저버린 후 한국네서 군대를 다녀온뒤 늦은 나이에 워홀을 마지막 나이에 갔습니다. 지금은 어째 살아오다 보니 마흔이네요. 대학물 못먹어본게 아쉬워 진학 해서 노력한 결과 오늘 노틀담대학교 피지오테라피 학과를 합격했습니다. 어린 나이라고 꿈을 꾸면 안되는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그 꿈을 계속 버리지 마세요.
@honew
@honew 21 күн бұрын
네 지난 긴 여정들은 다 알수는 없지만... 전진해 나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호주 물리치료사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YoungBinChoi-dz8cz
@YoungBinChoi-dz8cz 24 күн бұрын
요즘 한국상황 보면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나도 더 어렸을때 갈 걸 하고 후회한다.
@honew
@honew 23 күн бұрын
네 댓글감사합니다
@아드벡-k8s
@아드벡-k8s 24 күн бұрын
뉘집 아들인지 정말 부럽네요.. 첨언하자면 한국의 교육환경이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도를 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다만 이 학생의 사례로 한국의 현실을 무조건 서글프게 바라만 보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honew
@honew 23 күн бұрын
네 댓글 감사합니다
@hayoonsgeographyclass624
@hayoonsgeographyclass624 9 күн бұрын
현직 교사인데요, 저도 만약 자식 낳으면 제 자식 한국에서 교육 안시킵니다. 저도 재수학원 다니고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갔는데 제 자녀는 이런 지옥같은 입시 안 겪게 하고 싶습니다. 이런 지옥같은 입시 몇번겪으면 대부분 사람은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한 소시오패스가 될 수밖에 없어요
@honew
@honew 8 күн бұрын
현직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아이들이 더 안따깝게 느껴지네요. 입시공부가 대학공부의 밑바탕이 잘 되지 못한다는것은 재수 삼수한 학생들이 대학공부를 더 잘따라간다고 볼수없는것으로 어느정도 타당한 말이라고 봅니다. 한국도 호주대학처럼 입학은 좀 더 열고 졸업기준은 좀 더 높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네이티브 들도 어렵다는 수능영어같은 문제 풀게 하지 말고요...
@최정숙-j5d1h
@최정숙-j5d1h 25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 참 재밌게 봤지만 학생말대로 마음은 좀무겁네요 부디 현명한 결정을 하길 바랍니다 호토박이님의 신중한 접근이 좋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honew
@honew 25 күн бұрын
네 제가 학생의 사연에서 개인적인 부분 일부를 빼긴했지만 소개한 글 내용 전부는 글자하나 바꾸지 않았습니다. 고2 남학생으로써 전체 질문 내용이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써내려가서 참 인상적인 문의 글 이였는데... 이런 학생 자신의 목표가 호주영주권이라고 얘기하는 대목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허네요. 댓글감사합니다
@마드림리얼
@마드림리얼 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고2 되는학생입니다 제가 호주로 유학을갈까 고민중입니다 영주권을 꼭 따야하는것이 아닌 이대로 한국에서 살다간 정말 이도저도아닌 인생을 살것같아서 부모님과 이야기중입니다 지금 간다면 많이 늦을걸까요? 정말 한국의 교육에 힘이받쳐서 고민중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onew
@honew 5 күн бұрын
지금 시점에 영주권을 목적으로 삶기에는 호주에 댜해 아직 모르는곳이 많을 겁니다. 우선은 어떤 전공분야를 대학애서 공부할지에 따라서 호주가 좋은 선택일수도 있고 꼭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에서 "호주유학클럽" 을 검색해서 전체공지글에 보면 "호주유학 전공선택 방법" 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다양한 전공들에 대한 세부영상자료를 모아놓았으니 차근차근 보시면 어떤 전공일때 호주유학이 장점이 되고 호주대학 졸업후 호주내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는지 등 파악이 될겁니다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질문을 info@honew.com.au 이매일 주시면 호주현실에 맞는 조언드리지요
@DJ-rn8bp
@DJ-rn8bp 24 күн бұрын
호주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곳은 비슷합니다. 이걸 전제로 접근하셔야 됩니다. 호주 유토피아 아닙니다. 여기도 기술 없으면 어려워요
@honew
@honew 23 күн бұрын
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ori5581
@ori5581 18 күн бұрын
나도 대학생때였으면 갔을듯ㅋㅋ 내가 대학생때 까지는 계속 한국이 승승장구 하고잇어서 전혀 이민 생각이 없었는데..개탄스럽다
@honew
@honew 18 күн бұрын
네 한 개인이 국가의 미래까지 살펴가며 자신의 계획을 세우기는 힘들겁니다. 10여전전 한국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할때에 비해서는 최근의 한국현실은 청년들에게 참 어려운 상황인듯 보입니다
@ysl2760
@ysl2760 2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02년생 군필입니다. 호주 간호사로 영주권 도전을 해보고싶은데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안해 내신이 8.9등급입니다ㅠㅠ 그럼 일단 제가 해야할게 수능이라도 준비해야 할까요? 파운데이션이나 디플로마도 고교내신점수가 필요하다고 해서요. 현재 영어공부만 하고있는데 수능도 준비해야할지 궁금합니다.(호주명문대 말고 영주권에 유리한 대학가고싶어요)
@honew
@honew 23 күн бұрын
다시 수능을 공부하는 방법보다는 현재의 상탸에서 영어와 자금이 준비된다면 주립기술학교인 TAFE 에 diploma of nursing 1.5년 과정을 먼저하고 그다음 간호학사 2학년편입으로 방향으류설정하면 어떨까요. 이 디플로마 1.5년이 간호학사 1년학비와 비슷하기에 총 학비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info@honew.com.au 이메일로 자신의 이력서와 고등학교 영문성적증명서 를 첨부해서 문의주시면 현실적인 조언드리지요
@Park-be8wq
@Park-be8wq 24 күн бұрын
한국을 떠나야만 할 이유가 있는 듯요. 워홀 옵션은 글쎄네요. 먹고 자기 비싼 호주에서 워홀로 학비 모으기 어려울 것 같아요. 굶는 건 3-4일 정도?
@honew
@honew 23 күн бұрын
네 현실적으로 정규학사과정의 학비를 워홀로 학생 스스로 벌어서 모은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Marklee_S2
@Marklee_S2 24 күн бұрын
호토박이님 안녕하세요 호토박이님과 직접 상담가능할까요!? 간호석사 준비생입니다. 카페통해서 상담신청했는데 배정된 담당자님과 원활한 상담이 진행되지않았습니다 ㅜㅜ 모호한 답변과 메일에 답장이 없으시네요 😢
@honew
@honew 23 күн бұрын
info@honew.com.au 이메일로 자신의 이력서와 최종학력성적증명서 를 첨부해서 구체적으로 문의 주시면 살펴보고 현실적인 조언드릴게요. 추가로 현재의 영어상태와 자금에 대한 준비상황까지 설명해주시면 더 세부적인 조언 드릴수잇습니다 감사합니다
@Adam_kit
@Adam_kit 15 күн бұрын
제가 맥쿼리 대학에서 bachelor of commerce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세부 전공으로 business analytics 나 business information system을 공부하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둘중에 어떤게 더 유리할까요?
@honew
@honew 15 күн бұрын
information systems 분야는 MLTSSL 즉 중장기필요직종에 속하기에 점수제이민과 취업이민 모두를 고려햐볼수 있습니다. 다만 NSW 시드니 대도시에서 공부하는 만큼 주정부스폰서 190 점수제이민은 현싳적으로 어려움이 있을것이고 취업이민은 아무래도 점수제이민 보다는 졸업이후 영주권을 손에 쥐기까지 더 긴 시간이 필요하게됩니다. 그래서 유학을 고려할땨 영주권에 비중을 더 둔다면 아무래도 NSW, QLD, VIC 가 아닌 지역이 좀 더 유리한것은 사실입니다
@Kin-yy3jc
@Kin-yy3jc 24 күн бұрын
세컨,서드 워홀비자후에 관련없는 학과로 학생비자를 신청할때 정말 거절되기도 하나요?
@honew
@honew 24 күн бұрын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visa history 는 학샹비자 심사에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jsskkk
@jsskkk 23 күн бұрын
Commerce 로 영주권을 노린다면 어떤 기술직이 가장 가능성이 있을까요?
@honew
@honew 22 күн бұрын
Commerce 는 상당히 포괄적인 범위가 넓은 분여입니다. 호주영주권에 도전한다면 결국 자신의 전공이 어느직종에 해당하느냐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지는데... commerce 라며뉴그 안에서 세부전공으로 accounting 을 해야 회계사 직종으로 기술이민을 하기 용이합니다.
@jsskkk
@jsskkk 22 күн бұрын
@@honew 마케팅이나 매니지먼트는 영주권이 어려울까요? 회계는 점수가 굉장히 높아야 하더라고요
@honew
@honew 21 күн бұрын
네 점수제기술이민으로는 힘듭니다. 임시취업비자를 거쳐 취업이민으로 나아가야하는데 통상 점수제기술이민보다는 취업이민이 더 영주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JHLee-cz3km
@JHLee-cz3km 25 күн бұрын
저도 영주권 얻은지 20여년 지났고 주변에 도전에 성공하고 실패하는 경우 많이 봐왔지만.. 대한민국 정규 고등학교도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호주라는 척박한 이민 사회에서 영주권을 도전한다고? 호주 영주권 획득한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그런식으로 생각하는지... 정규 고등학교 마치고 군대 다녀와서 다시 생각해보길.. 그리고 한국서 고등학교 마치지 못하고 오면 비록 영주권을 획득하더라도 앞으로 호주내에 취업에도 상당한 제한을 받는다는 걸 알아야 할꺼야.. 호주 취업시 혹은 학업시 묻는 질문중에 year12정상적으로 마쳤나 묻는 것이 질문의 첫페이지라는 걸 알아야 할꺼야..
@honew
@honew 25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학생의 질문 요지는 최종학력이 고등학교중퇴가 되는것은 아니구요. 아직 전공을 정하진 못했지만 호주에서 대학 공부를 통해서 영주권에 도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최종학력이 고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상태로는 호주영주권을 받을수는 없는것이구요... 댓글감사합니다
@kathk5017
@kathk5017 24 күн бұрын
이 학생이 고등학교도 버티지 못하고 포기를 하는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저는 저 학생의 문의를 보면 버티지 못하고 때려치는 느낌은 아닌데요. 또 버티지 못하고 포기를 하면 또 어떻구요. 이 학생이 고뇌한 기특함은 보이지 않는가봅니다. 저는 중 고등학생을 16년이상 가르친 선생님이었는데 저 정도로 리서치를 할 정도면 충분히 본인이 본인 미래에 대해서 생각 해 보고 분명 본인만의 삶의 이상향이나 신념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고3을 앞두면 쉽지는 않지만 그런 어른 스러운 학생들이 있습니다. 호주 영주권 획득한 사람들을 우습게 보고 말고 할게 뭐있나요 저 학생이. 저도 나이 40에 한국에서의 모든 커리어를 버리고 와서 열심히 새로운 분야를 힘들게 공부하고 돈 때려붓고 잠 못자가면서 일하고 졸업하고 취업해서 영주권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님 포함 호주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들이 언제 호주 영주권 취득한 사람들을 우습게 보고 도전을 했던가요? 그리고 그 영주권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대단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영주권 자체가 그렇게 뭐 또 엄청 대단한 건 아닙니다. 시간과 cost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하고, 하고자 하는게 분명하고, 자격이 되고, 신체 건강하고 한발 한발 흔들림없이 꾸준히 노력해 나가면 누구든지 받을 수 있습니다. 왜 본인은 한 것을 이 학생은 못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18살이면 충분히 자기 미래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고민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물론 혹시 그 보다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그저 조언해주고 격려해주면 그 방향으로 이끌어 주면 되는겁니다. 호토박이님 처럼요. year 12를 정상적으로 마치지 않더라도 이 학생이 diploma이상의 어떤 학업을 선택해서 하게 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그런걸 염두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어린 학생이라고 그렇게 본인 마음대로 이 아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린 학생도 타인인데 타인에 대한 존중도 없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겁을 주는게 과연 올바른 어른의 모습인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적어도 조언을 할 때 좀 더 kindly 하게 접근을 한다면 앞으로 인생에 좋은일이 더욱 더 많으실 겁니다. 그럼 화이팅
@yun3340
@yun3340 24 күн бұрын
영주권이 뭐라고 ㅋㅋㅋ 뭐 귀족타이틀이라도 되나요, 님이 영주권 받은 20년 전엔 그냥 학교 졸업만 하면 다 뿌리던 시절 아닌가요?? 그시절엔 수월 했던건 비자 받으신 분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인데.. ㅋㅋ 저도 고생끝에 받긴 했지만 이게 엄청나게 자랑스럽고 그렇진 않네요 ㅋ
@honew
@honew 24 күн бұрын
네 제가 이 학생의 문의글 전체를 공유한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참 문의글 쓴 자체가 간결하고 자신의 의사표현도 명확한 학생이라고 느꼈습니다. 잘 해냘거라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JHLee-cz3km
@JHLee-cz3km 24 күн бұрын
@@yun3340 20년전에 뿌렸다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 호주 살아봤으면 호주 이민성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 잘 알텐데 모르나 보네?.. 진짜 영주권자 맞아? 20년전 그 이전에 영주권 따려고 노력할때 그 정보 조차도 많지 않았고... 당시엔 다들 발품 팔아서 쳐 돌아다니면서 알아봤어.. 흔하지 않은 한국인 법무사들 찾아다니며 면접비 줘가며 1시간 쳐 듣고 서류들 준비하고 서류 통과 점수도 법무사마다 말이 다 다르고 학업에 대한 정보도 거진 없었어.. 그렇게 포기하고 돌아간 사람 한둘 아니었고.. 20년전 대한민국 영어교육이 개망이라 그걸 배우고 왔던 세대들 영어가 IELTS overall 5.0 받는 것도 명문대 졸업자도 거의 없던 시기야.. 특히나 IELTS관련 학원도 서울에 한두군데 정도고.. 리딩 리스닝 7.0나오는데 스피킹 라이팅 4.0받는 사람 부지기수였다... 지금이야 한국 영어 잘 가르치잖아.. 더욱이 지금은 영주권 관련 자료 넘쳐나잖아.. 그 정보가 어디서 나왔겠니? 20년전 그 이후로 받은 사람들 정보가 다 쌓이고 쌓여서 니들이 따는데 밑거름된거다.. 30년 전에 어땠는지 알아? 30년전엔 호주 학생비자 받는데 서울 호주 대사관 부인이랑 영어면접해서 받았어.. 알긴아니? 지금 점수제랑 20년전 점수제랑 큰틀 변한 적 하나도 없다. 지금 내가 20년전 기준이랑 나이빼고 그대로 넣어도 지금 영주권 딸수있어.. 그런데 지금 어렵다고 징징대잖아.. 그때도 어려웠어.. 그런데 지금 영주권자들에게 다시 영주권 따려고 하면 손 사래치껄? 그렇게 힘든걸 우습게 보는 어린 학생에게 충고 한마디 했다.. 세상 만만치 않다.. 40년전 한국 고등학교와 지금 고등학교 어디가 힘들까? 다 똑같아.. 아가야.. 세대마다 어려움은 다 같은거야.. 20년전 뿌렸어? 그렇게 뿌렸는데.. 그 20년동안 교민인구가 30~40만만 유지되겠니? 워킹 학생비자 보유자 수십배나 차이나는데?
Cheerleader Transformation That Left Everyone Speechless! #shorts
00:27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Mom Hack for Cooking Solo with a Little One! 🍳👶
00:15
5-Minute Crafts HOUSE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Beat Ronaldo, Win $1,000,000
22:45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58 МЛН
문과생의 공대 생존기
18:46
문과공대생
Рет қаралды 9 М.
Cheerleader Transformation That Left Everyone Speechless! #shorts
00:27
Fabiosa Best Lifehacks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