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asanato ㄹㅇ 가끔 문구점 가면 있는 닭강정 같았음 살고기 절때 없는ㅋㅋ
@haasmanuel2133 жыл бұрын
취사병도 사회에서 요리경험 1도없던 애들 넘어 치킨집 출신이나 대학 요리전공하던 애들이 취사병 하면 맛이달라지죠
@quuu2133 жыл бұрын
4:42 아니죠!, 페티는 정체불명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어서 보통 안먹었고 빵에 딸기쩀 발라서 위에 그대로 우유 부어서 짤라먹었는데
@Juyanihu4 жыл бұрын
명태조림? 혹은 코다리조림이 최악입니다.. 저는 해군이고 배를타서 부식이 잘 나왔는데(특히 제가 타던 독도함은 밥이 진짜 맛있어서 집밥보다 맛있는 때도 많았어요) 연말에 도크들어가서 육상밥 먹을때는 진짜... 너무 싫었던 기억이나네요
@cataa41654 жыл бұрын
독도함 볼때마다 정박해있던 기억이 있네요
@세팡이-l1p4 жыл бұрын
@@cataa4165 정박을 안하면 못보지 않나요 ??
@김야마4 жыл бұрын
코다리는 급식에도 극혐인데
@yunuchoiii4 жыл бұрын
고순조 명순조 등등 생선 순살 조림은 믿고 거름(그리고 솔직히 순살도 아님)
@user-hc2cn1mu2c4 жыл бұрын
출항나가면 밥이 더 업그레이드 되고 ㅠㅠ 완전 맛있죠
@HIRIT08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력 생각하면 너무 빈약한 식단 맞죠...
@MY-ex8os4 жыл бұрын
오리불고기 나올 땐 행복했는데 명순조(순살조림), 고순조, 군대리아가 너무 싫었음..
@이기찬-s6z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고기같은거 많이 빼돌렸었죠...imf 터졌을때 우유도 잘 안나왔고 일이등병은 구경도 못함.닭계장은 닭은 없고 국물 밖에 없었던걸로 기억남.김은 최하빨이 김나왔고.거의 똥국에 찐밥..지금 생각해도 너무했음.월급 만원 달랑 넘었었나...
@Moon-Jae-Ang4 жыл бұрын
@@kiki2409 인권비는 군인인권이나 신경써줘라
@kkminseok4 жыл бұрын
나만존나맛있었나보네
@parkilwooo87944 жыл бұрын
생계형비리라고 살려주는데 살다살다 생계형방산비리는 ㅅㅂ 말이되냐
@TV-bw4lh4 жыл бұрын
어떤 방송에서 북한군 식단을 재현했는데 그것도 완전히 똑같지는 않았다고 하죠. 근데 그 이유가 재료가 북한것보다 훨씬 좋아서라고...
@BST20204 жыл бұрын
심정섭 저희 유튜브 아닙니까?! ㅋㅋ
@뿌링클겨드랑이4 жыл бұрын
@@BST2020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으리살으리랏다4 жыл бұрын
@@BST2020 개웃기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호영-m1k4 жыл бұрын
@@BST2020 본인등판!!
@HJK-jk9kv4 жыл бұрын
@@BST2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크-e6z3 жыл бұрын
효병장님 여기서 나와요 목소리 매력있어요.
@frxsla_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코앞에서 총을 겨눴을지도 모를 두분이 훈훈하게 이야기 하시는게 평화통일은 정말필요한것 같네요
@원딜-w1v3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 평화통일은 불가능
@frxsla_3 жыл бұрын
@@원딜-w1v 또 모르죠 우리 imf도 극복한 나라잖아요ㅋㅋ 시비 아닙니다...
@원딜-w1v3 жыл бұрын
@@frxsla_ 세뇌교육이 심해서 가능할지...
@frxsla_3 жыл бұрын
@@원딜-w1v ㅎㅎ그런까용
@gailcha64664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기론 북한에선 군인들 굶어죽지 않을만큼만 밀가루 풀떼기 보급해주고 나머지는 직접 농사를 하든지 민가에 내려가서 도둑질을 하든지 해서 알아서 살아남아야한다고 함...
@라임-p9z4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계급 높은 군인은 겁나 잘 먹는데요
@방구석캠퍼-j5v4 жыл бұрын
현대판 둔전제
@송송-g1e4 жыл бұрын
시발 근데 군대는 7,10년씩이나 쳐 감
@user-zr9rw4wy5n3 жыл бұрын
@@bbsclub.777 군대는 원래 계급사회
@구다갈3 жыл бұрын
일반군에서 특수부대 훈련을 하노ㅋㅋ 존나쌔노
@깜비네-y4p4 жыл бұрын
81년에 백두산부대 입대해 철책근무땐 소대 취사병으로 근무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각종 생선들 더덕,두릅,산나물들 그시절이 넘 그립네요 ~^^
@장성우-j4w4 жыл бұрын
미역국에 쏘야면 아침최상인데..? 거르다니
@강우석-j3w4 жыл бұрын
ㄹㅇ 밥도둑인데
@leunho._.4 жыл бұрын
ㄹㅇ 미역국에 밥말아서 김치하나 뜨아~ 올려서 한입에 콱 먹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
@구독하면로또1등당-f4l4 жыл бұрын
질릴때 있음
@Gamgyull4 жыл бұрын
ㄹㅇ;;
@maxback72144 жыл бұрын
맛잇죠 ㅎㅎ 근데 저는 해물미역국인가 하얗게 나오는건 별로엿던걸로 기억
@최만희-e4d3 жыл бұрын
내용잘듣고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南ちゃん-c7t Жыл бұрын
해군 3함대 출신 예비역 하사입니다(전문하사). 육상 기준으론 빵식이 보통 목요일 점심, 브런치 없는 토요일에 나왔었는데 이른바 햄치즈버거라고 해서 패티가 아니라 김밥햄 넓직하게 잘려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혹은 새우버거라고 해서 면태살 튀긴 패티가 나오거나…(그에 반해 보통 브런치 없는 토요일에는 데친 불고기 패티가 나왔음). 근데 저희 수병들은 빵식을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 점심에 나오는데, 저녁 되기 전에 빨리 꺼지기도 하고… 보통 다들 밥을 선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일 인기있던 부식류는 오징어젓갈, 꼬리곰탕, 쇠고기 미역국, 돼지고기 김치찌개였죠. 또 다른 특징으론 해군 육상근무는 특성상 부서별 근무 형태가 많이 달러서 해병이나 육군같은 식사집합이 존재하지 않고 알아서 부서별로 먹으러 가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침 결식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아침메뉴가 제육이던 떡만둣국이던 쇠고기미역국이던 꼬리곰탕이던 다들 식사보단 재취침을 선호하더라구요.
@hwanki20034 жыл бұрын
취사병 레벨에 따라 음식 수준이 많이 달라집니다. 저는 밥도 찐밥이 아니라 디젤버너로 한 밥이라 누릉지도 생겼고 나올 때마다 전부 버려지는 생선조림이 부대에서 고용한 찬모 아주머님이 파견된 날부터는 생선뼈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군대리아 나오는 날은 짠밥 있는 고참들은 안 먹었죠...요즘 군인들은 더 좋아하는군요...^^
@SimTheBe4 жыл бұрын
베스트라고 해도;;; 결국 단무지..ㅡ,.ㅡ;;; 10년을... 1년 365일 하루 3끼를;;; 단무지로...ㅡ,.ㅡ;;;
@김하윤-l5w4 жыл бұрын
단순 계산하면... 365×3×10=10950끼니 ㅁㅊ
@Ori_Bulgogi4 жыл бұрын
@@masitacojrh1487 ?
@y344528634 жыл бұрын
티모 3끼 제대로 챙겨먹지도 못할듯...
@the.name.4 жыл бұрын
굶어죽는 사람들 있는데 저렇게 세끼라도 먹으면 다행이죠.
@Gong_gu4 жыл бұрын
@@the.name. 저분 북한에 계실때 40kg대였대요
@marionette9344 жыл бұрын
남한분 목소리 진짜좋네 이선균느낌있다
@taeseongcho5843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여기서도 보게 되네요.😍
@바위개씨4 жыл бұрын
8:46 요종도(백크)
@qwerfvasdczx59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비닐밥 진짜 추억이네요. 훈련 나갔을때 저렇게 먹을때 있는데 보기는 좀 그래도 맛다시 덕분에 맛도 괜찮고 뒤처리도 편해서 좋음. 훈련 나가서 밥먹을때 제일 짜증나는게 뒤처리인데 저건 비닐만 처리하면 되니까 좋음. 숟가락 씻는거 고민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훈련 받을때 가끔 식사로 전식나올때가 있는데 그때는 진짜 좋았음. 비닐밥보다 낫고 무엇보다 뒤처리가 겁나 편해서ㅋㅋㅋ
@김덕구-w7t4 жыл бұрын
비닐밥진짜 훈련때 많이먹었죠 ㅋㅋ 훈련전에 px에서 부식 챙기는건 항상 후임들 몫이였고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제가 군생활할때 최악의 반찬, 이날은 무조건 결식 px가야한다 싶었던 반찬은 코다리강정이에요 정말 최악 ㅎㅎ
@teledisease4 жыл бұрын
편집으로 선그어둔게 아니라 검은 테이프였어ㅋㅋㅋㅋㅋ
@JJONGGU4 жыл бұрын
군대식 ㅋㅋㅋㅋ
@돼지고기소고기-l3k4 жыл бұрын
이거 몰랐냐고 시비거는 흑우 없제?
@shdbeiisnwl4 жыл бұрын
와아 이것도 몰랐냐? 참
@Hi-Bixbi4 жыл бұрын
와아 눈을 어따 달고 다니는거야? 참
@teledisease4 жыл бұрын
참참? 참
@hhig96954 жыл бұрын
나라지키는 군인들 잘 챙겨줬으면
@task-mw1og7 ай бұрын
나도 젊을때는 생선 디게 싫어했는데..나이먹고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다 보니까 이젠 생선하면 먹기 싫어도 챙겨먹게됨ㅋㅋㅋ 마흔 넘어서 느끼는건 뭐든지 적당히 조금씩 먹는게 좋다는거...맛있다고 와구와구 먹는건 젊을때만 할수 있다는거..ㅋㅋ
@문숙-b3e4 жыл бұрын
군대밥을 저도 먹어 봤습니다. 아들이 복무 중이라서 부모님을 초대해서 생활하는 모든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jinkim96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jyp12854 жыл бұрын
숨셔er 메뉴를 못바꿔요 매일 급양대에서 나오는 부식으로 해결해야해서요 저있을때는 부대 개방행사 하는날에 메뉴가 명순튀였는데 그대로 나왔습니다ㅋㅋ
@mexicotaco09134 жыл бұрын
@숨셔er 어휴
@수안-u2h4 жыл бұрын
@@문숙-b3e 맞습니다 갇혀있는게 제일 힘든거같아요
@mexicotaco09134 жыл бұрын
@숨셔er 좆같은건 매한가지지만 군대 많이 좋아진건 팩트임
@얏호오-u6e4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대는 취사병들이 밥 괜찮게해서 다가서 먹었지ㅋㅋ흰우유 전자렌지 살짝돌리고 믹스커피타서 먹으면 개꿀맛
@쿠름코몽4 жыл бұрын
미필입니다만
@병혈4 жыл бұрын
미필확정
@노나라-g5v4 жыл бұрын
믹스커피 타먹기 ㅈㄴ 인정 ㅋㅋ
@삐빅전방에익수자발견4 жыл бұрын
행보관 맥심 맨날 없어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유에 졸라타먹는날
@Jin095184 жыл бұрын
저도 2004년 군번인데... 전 어지간하면 군대밥 다 잘먹었는데요. 맛있게 ㅋㅋ 단지 잘먹던 동태국...(조금 빨갛기만 하고 멀건 국물이 많고 건더기 없이 동태들만 둥둥 떠다니긴 했지만요.) 누군가 뱀탕이라 해서 그때부터 조금 꺼려졌던 기억이 있었지만... 어지간하면 밥 다 잘 먹었던듯. 제가 좀 안 좋아 하던건 멸치볶음이나, 고추절임무침정도?.... 그것도 나오면 다 먹긴 했음
@불가촉천민-v8x4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저는 1973년--1976, 1월까지 가칠봉에서 수색대로 근무하다 전역 했습니다 부대마크 보니 반갑고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sollip03144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목소리 진짜 좋다. 남자가 들어도 목소리 좋으시네요.
@홍홍홍길동4 жыл бұрын
쏘야 + 김 + 미역국은 조식중에 원티어인데 .?
@치치군4 жыл бұрын
쏘야,쇠고기미역국,조미김 저거 병장들도 일어나서 밥먹으러 가는 아침인데;;
@rororo50874 жыл бұрын
ㅇㅈ 똥국이 이제 ㄹㅇ 안먹는거
@kim-il-sung4 жыл бұрын
전역날아침에 저거 나와도 든든~ 하게 먹고 나감
@jaekeunyoon83824 жыл бұрын
쏘야면 아침 식단치곤 무조건 먹으러가죠 ㅋㅋ 육류가 안나오는 아침식단도 허다했던 것 같은데
@chk68204 жыл бұрын
믿거는 명순튀지;;
@토토-c93jy4 жыл бұрын
CH K 또는 고순튀..
@워라벨추구4 жыл бұрын
자손이형 성공했네 여기에서도 보고 ㅎㅎ
@헌우-t4x3 жыл бұрын
오 효자손 형이다!! 하긴 이 주제라면 효자손님만한 분이 없지
@manoutofyou43844 жыл бұрын
최전방과 최전방에서 맞닿은 사람들이 한곳에서 모이다니...묘 하네요
@yayaya09074 жыл бұрын
저희부대는 병장들은 식단후질때 컵라면들고가서 같이먹었는데 그게 얼마나 부럽던지 ㅋㅋㅋ
@카스미켄시로4 жыл бұрын
저희부대는 먹다 급양관한테 걸리면 남은짬 다먹어야했음 ㅋㅋ사고쳐서 중사23년짬밥 ㅋㅋ
@병혈4 жыл бұрын
우리부대 그거 걸리면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있는 수준이얐늨대 ... 부럽네 ㅋ
@굴러곰4 жыл бұрын
14군번인데 닭에 인삼 나옴. 전복도 같이 나옴. 의외로 양 많아서 전복 오지게 먹은듯 ㅋㅋㅋㅋ 물론 1년에 두번 정도였던 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 남아서 사통관이 버리면 아깝다고 닭다리만 먹으라고 ㅋㅋㅋ
@Leejjeonwy4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복 군대에서 너무 많이 나오고 너무 맛이 없음
@dshan67444 жыл бұрын
@@Leejjeonwy 2분전 ㄷㄷ
@Leejjeonwy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전복을 오래 삶아서 그런지 엄청 질겼어요... 약간 덜 찔긴 고무로 만든 수세미 씹어먹는 느낌
@hello794 жыл бұрын
@@Leejjeonwy ㄹㅇ 전복 너무많이 나와서 특히 여름에 삼계탕 이빠이 나오는데 전복 개 질김
@nomuhyun5234 жыл бұрын
@@Leejjeonwy .
@곰돌슨4 жыл бұрын
0:38 두개 화면 편집으로 합쳐놓은건줄 알았는데 한화면에 검정 테이프 붙여놓은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
@TaBuLiAlmighty3 жыл бұрын
썸넬보고 바로 튀어왇다 , . 효자손조아
@hh39774 жыл бұрын
4:25 "잔치죠 이 날은"에서 영상 걸렀다.
@김포터-u2q4 жыл бұрын
헛 혹시 궁금해서 그런데 왜 그런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뭘보누-h3h4 жыл бұрын
@@김포터-u2q 처음 먹을때나 맛있는데 후로 갈수록 존나 질리고 맛없습니다 (새우버거 제외) 일꺽만 되도 걍 빵에 우유 부어서 딸기잼넣고 퍼 먹습니다. 그 만큼 주마다 1-2번 나오니깐 짜증납니다
@dpdp2584 жыл бұрын
@@뭘보누-h3h 저는 그래도 꽤 즐겼는데 빵에 잼발라넣고 우유 부어서 부숴서 숫가락으로 퍼먹는게 앵간한 밥보단 나아서 ㅋㅋ
@evankim5865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군대리아 대표적 거르는 식단인데 ㅋㅋㅋㅋㅋ
@seanray45264 жыл бұрын
일병때까지 먹고 상병되선 한번도 안먹었음 걍 거름
@lee13327054 жыл бұрын
한국 군인 보편적 입맛보다는 매니아 입맛인듯ㅋㅋㅋㅋ
@noohes14 жыл бұрын
2004-2006년 군생활 했습니다만 삼계탕에 인삼 쪼그만거 하나씩 다 들어있었습니다. 근무때문에 병사식당에 배식 다 끝나고 갔는데 몇마리 남아서 혼자 세마리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군대 미역국이 맛이 없는 이유는 진짜 미역과 조미료로만 끓여서죠. 가끔 쇠고기미역국이 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건 맛있죠. 그나저나 저는 군대리아 나오는 날이 젤 싫었습니다.
@한밤에유튭4 жыл бұрын
2020 복무중인 현역 상병입니다 현재식단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으나 여전히 사회음식에 비해 질이 떨어지고 군대리아 안먹습니다ㅋㅋ 제 기준 일병 2호봉까지 맛있었네요 군대리아 나올때 같이 나오는 씨리얼만 먹습니다 요즘 아침 투탑은 쏘야나 두부김치가 투탑 우유는 끼니당 1개씩은 꼬박꼬박 나옵니다
@낑꽁깡-t9y3 жыл бұрын
혹시 전역하셨나요??
@사춘간볼빨기-m4w Жыл бұрын
배가불러터졋네
@pinenut1180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러셀님과 같이 출현했을 때 보다 아주 현실적입니다. ㅎㅎ
@user-sakhjkjtme21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비닐밥 해서 먹다가 대장님이 보셨는데, 우리는 사람이다 복면복창하고 금지당함ㅜ
@zzz-m7d4h4 жыл бұрын
진돗개훈련헐때 밥 저렇게 공급안하나요? 비닐밥은 보통 훈련때 먹는데....요즘은 안먹나요?
@sgp62394 жыл бұрын
설산에서 저거먹으면 진짜 꿀맛인데ㅠㅠ
@Gi_chna4 жыл бұрын
북한분 카리스마 있다 ㅋㅋㅋㅋㅋ
@geon-hokim1473 жыл бұрын
군에 있을 때 밥 나오면 무조건 감사한(?) 마음으로 먹은 1인ㅋㅋㅋㅋ 그래서 살 찌고 전역함 ㅎㅎㅎ;; 냉동은 잘 안먹었는데 군대밥을 많이 먹었음 ㅋㅋㅋㅋ
@만보-o9v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비닐밥ㅋㅋㅋㅋ 사실상 거지 체험이 따로 없었음ㅋㅋㅋ 밥+맛다시+참기름+참치+김치+김
@yskk68803 жыл бұрын
국물도 살짝 넣어서 비벼줘야지.. 안그랬다간 똥 못쌈...
@user-VergenHouse3 жыл бұрын
군대밥은 애미나이...
@applegreen522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희한하게 훈련땐 그렇게먹어도 맛잇드라
@신바람윤박사3 жыл бұрын
또먹을의사있는데나는ㅋㅋ맛남
@이도현-d2e4u3 жыл бұрын
저걸 어케 다 가져가
@cpt.29983 жыл бұрын
역시 효자손 명쾌해
@SuperGigas3 жыл бұрын
말년병장 햄버거 조립해서 다시 잘 포장한다음에, 내무실에 올라가서 모포에 잘 싸여있는 선임에게 전달해주는게 룰인뎅...
@서누-m7b3 жыл бұрын
난 병장때 불고기버거 나오는날 치즈만 챙겨오라고해서 라면에 넣거나 말년땐 데리야끼소스, 마요네즈, 참기름, 고추장 사와서 전역100일 전부턴 밥 맨날 먹었는데ㅋㅋㅋ
@TaBuLiAlmighty3 жыл бұрын
레후? 햄버거인레후? 기다리고있었던테치
@gok2ut3 жыл бұрын
진짜 1월, 안그래도 추운날씨인데 바로앞에 강가에서 불러오는 시린바람맞으면서 상황종료무전을 기다리는 밤11시쯤.. 주임원사님과 운영과장님이 훈련상황이 언제 끝날지모르겠다면서 당직대기차타고 돌아다니면서 나눠준 봉지밥이랑 따뜻한 믹스커피.. 물론 너무 추워서 순식간에 식었지만 진짜 기억에 남았네요 ㅋㅋㅋㅋㅋ
@pajkl24 жыл бұрын
전직 취사병 & 부식계원 으로써 말씀드리는데 생선 조림이 극혐인 이유가.. 1.일단 고급 생선은 안들어옴...비쌈... 2. 많은 양을 조리하다 보니 조리하다 보면 생선이 다 깨짐.. 조리 끝나고 나면 다 가루가 되버림. 3. 대부분 지역 수협(농협 소속)에서 계약해서 냉동생선이 들어오는데.. 같은 생선이라고 해도 시중에 나오는 생선 클라스가 아님.. 한덩이 한덩이가 겁나 작음.. 당연히 큰고 실한 놈들은 비싸니 단가 맞출수가 없으서 시중에는 상품가치가 없는 그런 놈들만 들어옴.. 속여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애시당초 그런 생선이 납품되게 되있음..
@dhj3782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런 폐급을 납품단가는 비싸게 해서 들여오겠죠. 그러면서 너희들이 먹는 이 식단에 돈을 많이 쓰고 있다! 이러면서 간부들은 생색내고. 우리식단에 돈을 쓴게 아니라 옆에서 애먼돈을 챙겼겠지..
@user-cc5zi8ir2s4 жыл бұрын
저도 취사병이었는데 부대가 격오지에있는 독립중대라 중대원이38명밖에 안되서 보리혼식비율및 상급부대에서 내려오는 메뉴 전부 무시하고 내 꼴리는대로 해먹었었는데 재수없게 검열에 걸려서 한달동안 꽁보리밥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식 오면 조미료니 생선이니 고기같은거 빼놧다가 동네구멍가게 아줌마한테 주고 소주 맥주로 바꿔서 몰래마시곤 했는데 그것도 중대장한테 걸려서 빡친 중대장이 그자리에서 헌병대 수사과장한테 전화하는바람에 3주동안 영창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pajkl24 жыл бұрын
@@dhj3782 저는 하급부대가 아닌 상급부대 부식계원이여서..그런 단가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는 위치였는데... 비싸진 않아요.. ..딱 보면 이 정도 단가니 이런 생선이 오는구나.. 알 수 있게 되더군요..
@sundayserv4 жыл бұрын
白石麻衣 ㅈㄴ 다이나믹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케 그럼?ㅋㅋㅋㅋㅋ
@user-ib8ht7cw2s4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저 검은선 화면 분리된줄 알았는데 한곳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
@특공대아저씨4 жыл бұрын
두분다잘생겨서좋겠네요~~
@임지민-y3v3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목소리조으시당^^
@꼬마라이언-t6l3 жыл бұрын
자손이형도 여기 나왔었네 ㅋㅋ
@누르마고메돞하비프더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챠.. 이 세계관 최광자들의 쌈박질이네 와
@고정훈-h6y4 жыл бұрын
저는 해군인데다 섬에서 복무해서 그런지 부식이 잘 나왔던거 같네요. 한번은 저녁 식단이 김치찌개, 해쉬브라운, 소불고기, 수박, 닭볶음 이렇게 나온 적이 있네요~ 이 정도까지 아니더라도 메인 메뉴가 아무리 못 나와도 3개 나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ㅋㅋ 뭐 어쨌든 부대마다 인원이나 부식 상황, 아니면 조리병 역랑 따라 짬밥의 질이 결정되는거 같네요~
@seaoh7252 Жыл бұрын
3:40 효자손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5사단에서 군생활 했었는데요 저도 기억합니다. 닭고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닭고기가 들어간 미역국도 먹은 기억이 납니다
@박영민-k4z4 жыл бұрын
군인들의 복지는 최고로 챙겨주길 바란다 특히 먹는것,,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냐,,,도둑놈들이 많아서 돈이 없는겨,,특히 육군
개인적으로 군대 식단 3관왕이라고 생각되는건 떡만둣국, 쌀핫도그, 돼김볶.. 김소미(김, 소세지 야채볶음, 미역국) 조합은 정말 식상한 맛이었고 동기들 사이에서 호불호도 꽤 갈리는 편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맛있는건 절대 아닌데 왜 굳이 맛있다고 개발악 떠는지 모르겠음 ㄹㅇ
@seaoh7252 Жыл бұрын
핫도그도 나왔었어요?? 전 떡만둣국, 꼬리곰탕/오징어젓갈, 햄소세지찌개, 돼김볶 굉장히 좋아했었어요
@klee48704 жыл бұрын
02:20 쏘야 + 미역국이면 다들 나와먹는 아침상이지 않나ㅎㅎ
@user-asdfghjkl8674 жыл бұрын
닭선생 ㄹㅇ 쏘야면 먹지
@therappermrgwee56944 жыл бұрын
내일모레 전역이라도 벌떡 일어나지
@bc_swbw4 жыл бұрын
@@therappermrgwee5694 전역식 날 밥 두공기 먹음 ㅌㅋㅋㅋㅋㅋ
@달-v4f3 жыл бұрын
아니 목소리 왜케 좋으세요? 목소리 완전 잘생기심...
@SB-bk5xz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효자손.. 같은사단 ㄷ. ㄷ
@꺼삐딴리-k1c4 жыл бұрын
우리부대에서는 이상하게 군대리아 빵이 엄청 남아서 짬통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음. 그럼 식당청소하고나서 빵남은거 막 챙겨다 먹기도 했었음. 우리때에는 빵에다 잼발라서 우유에 적셔먹는게 유행이었음. 그렇게 먹는게 짬의 상징이었지.
군대리아 완전 싫어했었는데 취사 왕고가 자기 전역하는날 새벽 세 시에 일어나서 후라이 200개 부쳐놓고 맛있게 먹어라 한마디민 남기고 사라짐. 그 날은 군대리아 정말 맛있게 먹음.
@song_hwan4 жыл бұрын
1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니-l2d4 жыл бұрын
짬볼 ㅋㅋㅋ 저거 짜먹다가 입으로 쎄게ㅃㅏㄹ면 비닐 뜯겨져서 입에 딸려오고 ㅠㅠ 추억이다
@Korean_Hunter4 жыл бұрын
30년전 전방에 있었는데...빵은 철책근무나 연대급 이상에서 먹었던..기억이 있네요..페바지역 나오면 그저 그렇고 철책 들어가면 소대식사를 하게 되는 거의 가정식을 먹는다고 보면 되죠 식단표는 같아도 페바지역보다 1.3ㅡ1.5정도 많게 지급되고 부식도 많아서 철책 근무도 나쁘지 않았죠. 요리병의 능력에 따라서 맛있는 식사가 보장 되죠. 페바지역 나오면 대대식사를 하게 되는데 식판 찜밥..밥이 맛없는 이유이기도 한..꽁치국,고등어조림....으악..전 재대할때까지 좋아함..그런데 못먹는 병사들 있었죠..철책근무때는 그것들이 구이로 해주었음 요리병이..일식주방에서 일하다가 와서..ㅎㅎ..기억이 새롭네요..점심은 오전 진지 보수공사 한다면 지원해서 더덕이나 두릅 나는곳 미리 봐두었다가 따고 가져와서 점심에 고추장 사다가 무쳐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군대 있을때..더덕은 4백에서5백뿌리를 먹은것 같네요..사회에서는 거의 안먹었는데...ㅠㅠ...가끔 그더덕 나는곳 생각이 나더라구요..두릅 달래..ㅎㅎ 철책 6개월근무. 야외진지공사7개월..이때가 정말 군생활에서 행복한기간...이유는 점호가 없다는게..ㅎㅎ..힘든 몸을 이끌고 탠트속으로..진지공사 끝내고 탄소비 해야 한다고 60공 몇천발 총열 교체 하면서 쏘던 기억도 나네요...아..참..세월이 빠르네요..30년이 되다니..
@eefffgg4 жыл бұрын
웃긴건 짬이 차다보면 어떤 특정반찬때문이라기 보다는 짬밥에 입맛이 길들여져 버려서 나중엔 집밥보다 짬밥이 더 입에 맞는 저주스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군필자들이 이렇다고 할순 없지만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망고푸딩-w4s3 жыл бұрын
요즘 군대에 비빔소스 켄(육빔소, 해빔소) 없어졌다더라구요. 그레도 한참 훈련하고 고생하시는 군인분들께 질 좋은 음식 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짬처리 하지 말고 일반인들처럼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줘야죠. 오고싶어 온 분도 있지만 끌려온 분들이 더 많으니까 그나마 먹는건 좀 잘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군인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필승!
@yamu45733 жыл бұрын
비빔소스는 진짜...ㅋㅋ 사회였으면 진작에 아무도 안사서 회사 망했을 물건을 군인들이라 강제로 먹어야돼서 지금까지 온거임.. 비린내가 그냥 으...
@criticizeall Жыл бұрын
비빔소스는 진짜 입찰비리 있었다고 100% 확신함 ㅋㅋㅋ
@ssk___8714 жыл бұрын
난 군대리아 매주 토욜만 나왔었는데 제대하는 그날까지 안질렸고 오히려 군대리아 먹는날만 기다리곤했음 . 우리부대 사람들도 군대리아나오는날은 ㄹㅇ 다먹으려고햇음.. 걍 사람마다차이인데 댓글에는 질린다는사람많아서 ㅈㄴ놀랏음 ㅋ
@sori86433 жыл бұрын
거기 주방장이 맛나게 하는 거에요 프렌차이즈도 다 똑 같은 맛 아니에요 같은 재료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정성 손맛 재료
@rksk10044 жыл бұрын
1종보급병 출신입니다. 부대내 식품관련 보급병이구요 부대내 식품 청구및 보관 불출관리 했습니당 조류독감걸렸다고해서 닭이 많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오해에요) 냉동닭으로 몇달이상 보관뒤 보급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쌀도 마찬가지구요 당시 병사1인당 식비는 주식 부식 포함 12년도 기준으로 1일 3끼에 4320원으로 알고있습니다 햄버거 빵식은 6군단기준으로 목요일날 편성되있던기억이네요
@서이명-v9k4 жыл бұрын
조류독감 걸리면 닭 많이 나오는 거 맞아요~ 단, 시기가 달라지는 거 뿐이죠 8월에 터졌으면 9월 식단표에 닭이 미친듯이 배정됨 식단표는 월단위로 나오는 거라 구제역 터져도 당장 못 바꾸지만, 다음달이 되면 얘기 달라짐 닭곰탕, 닭튀김 등등등 연달아 닭이여 기타 소고기, 돼지도 마찬가지. 구제역 터지면 그 다음달 식단 다 그 고기로 이루어짐
@chzmdls4 жыл бұрын
2:24 쏘야미역국김을 거른다고? 이상한사람이네
@김건우-c1e6j4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먹으면 맛있겠지만 군대는..,
@chzmdls4 жыл бұрын
@@김건우-c1e6j 반대아님??? 미필이신가
@vzbnxcncq_4 жыл бұрын
chzmdls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 존나 진지하노ㅋㅋㅋㅋ
@user-xr1sc5zc4r4 жыл бұрын
군대 있을 때 아침 비소케나 쏘야 나오면 무조건 먹었지... 근데 아침에 비소케나 쏘야 나오는 날은 항상 일과가 빡센 날이였음
@hdudgkh4 жыл бұрын
김치제육조미김 비빔밥, 쏘야미역국, 빵식이 조식 3대장이긴 했지ㅋㅋ
@레쓰비s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ㅎㅎ 그나저나 저는 군대리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햄버거 빵에 딸기잼+우유 조합이 오히려 더 맛있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