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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산드라 네이선 씨는
2년간 춘천의 여고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활동을 마치고 1968년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50여년이 지난 현재 네이선 씨는 뉴욕주 스태판타운에 살고있고
그곳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해,
75세의 고령인 그녀가 밖에 나갈 엄두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꼭 필요했던 코로나19 방역물품이 담긴
생존키트가 도착한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한 선물에
크게 감동한 네이선 씨는
이 사연을 뉴욕타임스에 제보해 널리 알립니다.
그리고 제작진은 그녀에게 전화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뉴욕타임즈에 기사를 제보했는지 이유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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