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1960년대에 한국에 처음 들어왔다는 게 정말 충격이네요.. 몰랐던 사실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lee-rf2euАй бұрын
돈슐랭님 단군시대 마늘 관련된건 함부러 얘기하시면 안될듯 싶습니다. 현재역사학회에선 고조선 강역에대해서 분분한데, 전 개인적으로 유라시아전토 교역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아무튼 좀 그렇네요
@minjj._.a1390Ай бұрын
@@lee-rf2eu설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ice_ame_ricanoАй бұрын
저희 동네에 딸기에 ㄸ자도 볼 수 없는데 마스코트가 딸기라 찾아본 적 있는데 여기가 전국적인 딸기 농장이었대요. 한창 철일 때는 매일 수 만명이 찾아오고, 젊은이들은 딸기팅이라는 미팅도 하고 그랬다내요 :)
@lee-rf2euАй бұрын
@@minjj._.a1390 아뇨. 보통일반적으로 우리나라대부분은 상고시대때부터 한반도에만살았고 여기서...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다른곳에 전혀안갔다. 이런식으로 말들을 많이해요. 그논리대로하면 마늘은 이집트가원산지이니 돈슐랭님이 단군신화에 마늘먹은게 잘못된것처럼 묘사를 하는거죠. 전 다르게 생각해요 우리는 반농반목, 유목생활도 하였고 그래서 교류를 많이 해서 마늘충분히 먹었다고 생각도하고. 구글어스통해서보면 우리지명들이 여기부터 중동까지 여러군데에서 관촬도 되고, 유적, 언어, 구전신화, 해당국가사람들 인터뷰등 많이들 발견되어요 저도 직접가서봐서
@칼라밤나락Ай бұрын
@@lee-rf2eu 전공자입니다. 고조선 강역에 대해 의견이 조금 다를 수는 있어도 기본적인 부분은 대체로 동일합니다. 그리고 당대에 유라시아 교역이요? 물론 사천 늑도유적의 사례를 보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도 여러 나라들을 거치고 거치며 들어온 것입니다. 직접적인 교류는 불가능합니다. 또, 신화에 등장하는 식재료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친숙한 것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공수해야 하는 낯설고 어색한 식재료가 구전의 대상이 되지는 않지요. 우리 지명들이 중동이나 기타지역에서 보인다?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이겠지요. 몬더그린의 일종이며 우리 역사를 과장하고 왜곡하는 허황된 유사역사학(사이비역사학)이라 생각합니다.
@tatiti66lef96Ай бұрын
통마늘 구운거 개맛있음 ㄹㅇ 삼겹살만큼 맛있어
@peterpeterson524829 күн бұрын
유럽 : 한국인들은 마늘을 무슨 감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땡땡이-m8m20 күн бұрын
통마늘 삼겹살기름에 구우면 더 맛있죠!
@Sniper742614 күн бұрын
마늘은 생마늘이지요.
@user-jb6ch8pz8r9 күн бұрын
@@peterpeterson5248한국 : 유럽인들은 마늘을 무슨 향신료로 생각하는거 같다(?)
@kim0307bАй бұрын
01:48 제주도에서는 지금도 마늘을 대산 이라고 합니다.
@aaaa-xv8fiАй бұрын
한편 콩은 한반도와 만주 일대가 원산지라고 추정되죠. 얘도 이미 중세에는 유럽에서도 일상적으로 먹는 작물이 되어있었으니 실크로드가 세계 식문화에 끼친 영향이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user-pd3fw9qh9rАй бұрын
콩 중에서도 대두만 만주가 원산지고 유럽에서 먹던건 지중해 근처가 원산지인 완두콩, 병아리콩 등임. 대두는 중세 끝나고 유럽에 전파됨
@Wandrative10 күн бұрын
@@user-pd3fw9qh9r 된장 간장 콩국수 두부 비지 콩나물 만드는 콩 예기하는것이죠. Soybean. 사실 이것이 토종 콩이라 그냥 ‘콩’아라고 불렸고 다른 외례종은 설명이 부가된 (ㅇㅇ콩) 이름이 있는것.
@SYL-v8fАй бұрын
마늘을 안 먹으면 인간형 구독이 종료되어서 곰이 되어버리고 말 거야 🐻
@_KNCNАй бұрын
z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곰-x7w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yjbc5e7f9b7423 күн бұрын
@@SYL-v8f 마늘은 먹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곰이 되어 지리산으로 들어갔습니다
@1scloserАй бұрын
마늘 공주 샤샤 썸네일 보고 무심코 클릭해 버렸다...
@davidan1707Ай бұрын
마늘이 아니면 어떻습니까...봄달래 잔뜩 썰어서 간장+참기름+고추가루 자박자박하게 양념장 만들어서 계란후라이랑 밥에 비벼 먹으면 밥도둑....
@@김동환-q3y6f //네에 그렇습니다. 한데 마늘,달래,산마늘 모두 아스파라거스목 부추아과에 속하는 구근 식물이네요.
@홍석민-g4mАй бұрын
이분들 댓글이... 마이클잭슨은 백인이에요 라고 하셨고 대댓글로 마이클잭슨은 흑인입니다. 라고 했더니 //네에 그렇습니다. 한데 백인,흑인,황인 은 모두 영장목에 속하는 포유류입니다. 이런식인건가...
@kurtnoonbain6145Ай бұрын
그냥 본인의 정보가 틀렸음을 인정할 수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HyoMoolHyoMoolАй бұрын
유아에 이끌려 들어왔습니다.
@shyoky1Ай бұрын
포도와 딸기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밖에서 키우는 사과는 여름 초록사과부터 한 달에 한 종씩 계속 다른 종류가 나오는게 진짜 신기~~ 마늘이 너무 알싸하니 새콤하게 장아찌를 만들고~~ 몸에 더 좋으라고 흑마늘을 만들어먹고~ 마늘 반찬 뻔하니 마늘쫑도 반찬으로~~^^ 먹는데는 진심이다
@알려하지마-g6lАй бұрын
어느날 찜닭 포장하니까 마늘을 따로 포장해주더라. 마늘 싫어해서 안넣었는데 끓였는데 그 맛이 안나서 혹시 하는 맘에 넣었는데 갑자기 환상적인 맛이 됨 이후 마늘애호가가 되었다. 무조건 마늘 많이~~생마늘도 ok!!
@Jay..o_oАй бұрын
종류도 적어 양도 적어 재배도 힘들어.. 진짜 옛날에 태어났으면 먹는 걱정만 하다 갔겄어..
@wanjinh84Ай бұрын
썸네일 오마이걸 유시아 ㅋㅋ
@워뇽-v2bАй бұрын
마늘곤듀
@baborobosАй бұрын
나중에 유아 라이브 할때 이거 알려줘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onfiveАй бұрын
달래장 죤맛
@teacher5569Ай бұрын
단군 신화에 나온 마늘이 마늘이 아니라는 건 알려진 게 오래되었죠
@밤하늘여우별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우리나라가 마늘 덜먹을 날은 아직 많이 멀은듯 ㅋㅋ 존맛임 ㄹㅇ
@oneonly5516Ай бұрын
간마늘을 안파는 해외에서 살고부터 우리나라에서 모든음식에 간마늘이 들어간다는 걸 더 뼈저리게 알았네요
@IIllIIIllllllIlilАй бұрын
젤 중요한 고추가 빠진 듯… 이것도 원래 없다가 17세기 초에 들어옴 이시기 부터 점차 우리가 아는 지금의 (고추의 캡사이신이 산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젓갈등을 넣은 김치등이 만들어짐
@드키무티Ай бұрын
신대륙 작물은 나중에 따로 해도 될 것 같네요~ 은근히 많더라구요. 땅콩, 바닐라, 강낭콩, 호박, 담배, 카카오, 고추...
@BongzzangАй бұрын
고춧가루와 김치 이야기는 다른 날 이미 다루셨거든요.😊
@Wandrative10 күн бұрын
그건 너무 뻔한 식제료잖아요. 그리고 김치는 백김치 형태로 계속 있었습니다. 고추 필요없어요.
@BalanceKoАй бұрын
강원도 두메산꼴 살았는데 어렸을때만해도 양파 안먹음.. 먹어보지도 못함.. 달래는 맨날먹음.. 김치와 산나물이 거의 대부분.. 두어달에 한번씩 자반정도 먹음
@푸로링-m6qАй бұрын
역시 오늘도 잼남니다
@gangbuja7584Ай бұрын
마늘 껍질채 통으로 구워 벗겨드셔보세요. 무한섭취 쌉가능
@やめぴょんちゃんねるАй бұрын
양파는 중국에서도 양총이라고 하므로 호총은 양파가 아닐거임 7:00
@hder9Ай бұрын
내가 베트남가서 고수가 정말 싫었는데 외국인도 마늘냄새에 비슷하게 느끼겠지?
@odd-user-k8sАй бұрын
근데 그 고수도 유럽이 원산지 ㅋㅋㅋㅋㅋㅋ
@yufuta512Ай бұрын
경남 창녕사람입니다. 양파는 창녕이 시배지입니다. 마늘도 난지형마늘도 또 창녕이 시배지입니다. 마늘출하규모도 전국 1위입니다. 맥날의 갈릭버거가 창녕이지요 ㅎㅎ
@송행운-s2j29 күн бұрын
유아야~ 오빠는 마늘 좋아해~~~
@simply1525Ай бұрын
썸넬 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elk5627Ай бұрын
요즘 몸이 슬슬 피곤하고 늘어지는거 같아서 하루에 마늘 6~8알쯤 먹는데, 너무 맛있음ㅋㅋ 역시 한국인은 마늘!
@최문희-w4wАй бұрын
다들 보고 댓글쓰시는건지… 빠르시네요 ㅎㅎ
@김야고Ай бұрын
배속으로 많이본답니다
@user-cmsbass28 күн бұрын
이건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봐야해
@별자다이어리Ай бұрын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오늘도 우리는 마늘의 민족이라고 하고 왔는데 참 잘못된 것이 었군요ㅜㅜ 지금이라도 저의 무지를 알게 되었으니 적어도 저의 제자들은 저와같은 무지는 피해갈수도 있겠네요..늘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atiekim2023Ай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닌듯😅
@user-abcde27Ай бұрын
단군신화의 마늘이 지금의 마늘이 아니라는 것만 알면 되죠 꼭 자생종이어야 할까요? 홍차의 나라라는 영국도 홍차 원산지는 아니었습니다 ㅋ
@루나웨일Ай бұрын
자생종이 아니라도 마늘의 민족인 건 지금 상황에선 팩트가 아닐까요...? ㅋㅋㅋ
@europa_the_satelliteАй бұрын
오 웅녀 설화는 진짜 흥미롭다. 왜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지?ㅋㅋㅋ 교과서들도 이제 좀 바뀌어야겠네
@dailmailАй бұрын
마늘이 아니라 달래면....먹을만 했네 단군도 우리 씨라는 게 확실해졌어
@꽗뜵뼶콗쭀큯랁덺Ай бұрын
뜬금 tmi 투척) 포도와 귤, 호랑이는 한자다.
@Wandrative10 күн бұрын
뭐 포도랑 귤은 외례종이니까 당연한것이고. 호랑이는 ‘범’ 이죠. Tiger 은 ‘칡범’, Leopard 은 ‘표범’.
@@Wandrative 여기에 플러스로 외래종이니 당연히 한자라는 소리는 말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외래종인 딸기 키위 멜론은 무슨 한자인가요? 보통 한자로 된 경우는 반대로 오래전부터 자생해왔거나 중국으로부터 흘러들어온 경우가 많습니다.
@Wandrative9 күн бұрын
@@꽗뜵뼶콗쭀큯랁덺 순우리말을 쓴건데요. 그리고 키위는 외례종 아님니다 (다래) 당연히 산업혁명 이후 외례종은 서양권 어근이죠.
@꽗뜵뼶콗쭀큯랁덺9 күн бұрын
@@Wandrative 지금 우리가 먹는건 외래종자인 키위입니다. 우리가 예전에 먹었던 다래와는 뿌리는 같지만 약간 다릅니다. 키위는 서양에서 개량된 버전입니다.
@MrParkSCАй бұрын
너.마.늘. 사랑한다해짜나
@gazelle598415 күн бұрын
마늘, 양파 맛있잖아요 :)
@집게발발Ай бұрын
같은 이름의 야채라도 옛날엔 품종이 지금처럼 먹기 좋은 게 아니라서 엄청 질기고 억쎘음 음식을 씹을 때 힘을 줘야 하니 턱관절에 힘이 들어가고 그래서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눈꼬리도 올라가서 조선시대 그려진 우리 조상님들 초상화를 보면 다들 외모가 한 성깔하게 생김. 먹는 게 부드럽게 바뀌어서 현대인의 얼굴도 순화됨
@marryjcАй бұрын
전 마늘 안 좋아해서 직접 요리할 땐 마늘 잘 안 넣어요 ㅋㅋㅋ 구워먹지도 않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한식에 마늫이 안 들어가는 곳이 없어서 꽤나 섭취하지 않을까 싶은…😂😂
@corea359Ай бұрын
마늘, 파, 달래, 명이(산마늘) 모두 다 '부추'와 사촌지간입니다. 모두 매운맛의 식물들이죠. 모두 마늘과 비슷하게 생겼죠. 알뿌리의 크기가 달래는 작고, 파는 중간이고, 마늘은 커서 그렇지 비슷하죠.
@정항균-k7tАй бұрын
잘 배우고 갑니다
@ChoCho-koАй бұрын
마늘이 산삼만큼 귀했다면 산삼보다 값어치가 몇배는 됐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SoHangJaАй бұрын
농약판매관리인 입니다. 현재 매출의 대부분은 마늘 소독약과 마늘 양파용 토양살균제 살충제 입니다. 양파 마늘이 농약 비료산업의 겨울 매출을 좌지우지 하죠
@509th_Bomb_Wing4 күн бұрын
영상에 있는 거 다 빼니까 된장찌개 하나 끓이기도 힘든데 당시 주식이 뭐였는지도 알려주세용
일본사는데 주말에 집 근처 라면집 가서 라면위에다 다진마늘 때려박고 국물 한입 떠먹을때 캬 이게 사람사는맛이지 하고 느끼는거보면 난 뼛속까지 한국사람인듯 ......
@학윤이-w9mАй бұрын
참깨의 잎은 안 먹나요?
@KettlersАй бұрын
썸네일에 유시아가..!
@신중용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아니면 동아시아의 고유종 작물은 뭐가 있을까요?
@kndolАй бұрын
딸기는 한국과 일본이 맛있죠. 캐나다에 갔을 때 딸기 먹어보고 충격 받았습니다. 빨갛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한 입 베어 무니 아무런 맛이 안 나더군요. 수분도 거의 없어서 종이로 만든 뭔가를 씹는 느낌이랄까? 배도 우리나라 배가 맛있고, 참외는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하더군요.
@umazino3740Ай бұрын
유아는 썸네일이만 존재하는구나...ㅋㅋ
@dbb01013Ай бұрын
그래서 2탄도 올려주시겠죠?
@kalsezpizАй бұрын
신토불이, 한식이 최고이고, 중국산 농작물은 폄하 하지만.... 정작 진짜 우리께 아니었넹....
@ii-tt2fbАй бұрын
아..내 알고리즘 보소 오늘 마늘 이야기 나왔는데....지금 어학연수중인데 오늘 중국친구랑 핫팟 먹으러 갔서 제가 소스 만들면서 마늘 한스푼 하니까 그건 스쿱이야... 그것도 아이스크림 스쿱, 한국인들은 왜 자꾸 이 작은 소스 그릇에 다진 마늘만 반을 넘게 담고는 한스푼이라는거야! 하길래 너네도 마늘 먹잖아! 하니까 너네 만큼은 아니야! 그냥 취향 존중해! 하고 서로 웃고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마늘이 어디서 언제왔든 아주...맛도리인건 변함없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leeheechang66564 күн бұрын
딸기는 1960년대 수원이 아니라 1943년 정도에 일본에서 들여온 모종을 밀양에서 처음 재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을 통해서 확인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titicaca304110 күн бұрын
어렸을 때 쑥은 그렇다 치는데 마늘 쌩으로 밥 대신 먹는건 쫌.. 이라고 생각했는데 달래라니 그럴듯하네요ㅋㅋ 그건 그냥 먹을 수 있을듯
중국산 간미늘이 대중화되면서 그런가임 오리지널 토종 매늘은 저렇게 못막음 향도 없고 맛도 없는 중국산 간마늘 이니깐 가능한거지
@화산679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100일동안 마늘을 먹지 않으면 다시 곰이되니 주기적으로 마늘을 섭취해야 함
@hyuk7947Ай бұрын
내가 그 곰보다 마늘 많이 먹었다 자부 했는데 마늘이 아니었다니
@oziringАй бұрын
03:53 요부분 너무 신기함
@violetcrown8998Ай бұрын
재밌어용~
@kyatlaАй бұрын
아버지(40년도생) 말씀이 예전 양파랑 지금 양파는 틀리다하시더군요. 아버지가 말씀한 양파는 서양의 샬롯으로 추정됩니다. 아마 호총은 살롯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남아에서 많이먹는 스트링빈이나 고수도 옛(조선후기에는..?)날에 들어와 있었습니다만 60년대 정부주도의 품종 계량사업등에 수확량이 적은 옛품종은 사라지게 되었다고합니다.
딸기 강국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치곤 본래 나와야하는 딸기철(여름)에 안 나오고 겨울에 나와서 드릅게 비쌈.
@feelk5627Ай бұрын
예~~~전에... 한 35년쯤 전엔 초여름에 나왔었음 근으로 팔았었고, 80년대 후반쯤부터 비닐하우스 딸기가 나오기 시작했지요
@youjinoh6994Ай бұрын
사과 품종이 단일 품종(한 품종)만 파는게 너무 안타깝다. 2000년대만해도 여러 종류의 사과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한국 최초의 음식 품평을 기록까지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이래서 먹는것에 진심인 민족인가봐요.ㅋㅋㅋㅋ) 대하구이, 무화과 넘 맛있음.
@rachelkim43613 күн бұрын
마늘부터 매운거까지... 얼마나 열등감있게 살았으면 뭔 이제 마늘 많이 먹는걸로도 자부심을
@LathmeirАй бұрын
고추도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임 한반도에는 16세기에 들어옴 그전까지 김치는 전부 백김치였음
@MaseemaroАй бұрын
ㅋㅋㅋ 다음 편에는 품종 개량이 딱인데 파프리카=고추야 다 알테고 배추만해도 먹을 게 없었는데 지금 김치를 담글만큼 통통해짐 우박사님👍 야생겨자 부위별로 뽑아내는 것도 ㅇㅇ
@ur-l4328Ай бұрын
어제오늘 갑자기 연어알 초밥이 먹고 싶길래 찾아보니 9-10월이 제철이라네요
@쩡쓰-o1gАй бұрын
망고… 먹고싶다….. 우리가 아는 흔한 노란망고 말고 애플망고 아니고 태국 현지에서 먹는 껍질이 얇은 아삭거리며 향도 너무좋고 당도는 노란망고 정도 식감도 너무 좋았던…. 현지명이 듣고도 까먹음 동남아 수십차례 다니면서 그렇게 맛있는 과일은 처음 먹어봄. 개량 신품종 이라고 했던거 같음. 무르지 않아서 한국에 수출하면 대박일듯. 파란망고 아님~ 설탕,소금,고춧가루? 찍어먹는 망고랑 완전 다른거임.
@Pokerface-px5ezАй бұрын
많이 먹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마늘이 해외의 마늘보다 향이 상당히 약하기때문에 많이 먹게되는 부분도 사실.예를 들어서 알리오올리오를 만든다고하면 유럽마늘은 2~3개만 넣어도 그 향이 충분하지만 한국마늘은 최소 5~6개는 넣어야 그에 걸맞는 향이 나타남
@feelk5627Ай бұрын
하지만 5~6개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한국인은 한 바가지를 때려 넣지! 그래! 이맛이야~
@qwertyuiopms26 күн бұрын
그거 아니라던데
@orrot__Ай бұрын
고추 얘기도 했으면 좋았겠네요 김치는 원래 있었지만 고추로 담가먹은 건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는 얘기 같은 거
@드키무티Ай бұрын
수박이 아프리카 출신인 것은 알았는데 저렇게 널브러지듯이 자라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허허벌판에 돌맹이 굴러다니듯이 널려있네요. 서양에서 온 상추를 양상추라고 하는데 기존에 먹던 상추도 지중해 연안 서양에서 온 거였군요. 인도 지중해 서남아시아 아프리카 이쪽은 온갖 작물의 보고인가봅니다. 달리 생각하면 그동안 동아시아에서는 뭘 먹고 산 건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 먹는 게 비교적 최근에 온 거라면 그 전에는 도대체 먹을거리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서민이야 당연히 비참하게 살았겠지만 귀족들도 왠지 크게 나은 삶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신대륙 발견도 인류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줬으니 고마워해야겠네요^^
@용산경찰서Ай бұрын
나의 교양
@zoh2050Ай бұрын
딸기의 제 철은?? 제가 학교다니던 80년대 중반에 기말고사 끝나고 안양의 딸기원에서 딸기먹던 추억이 새록..
@이준의-o2h12 күн бұрын
어디든 마늘 한 숟가락만 넣으면 맛있어짐.
@jhon-p8x29 күн бұрын
조상님들은 뭘 먹고 산거고ㅋㅋㅋ 다 외국에서 들어왔네
@footstep002Ай бұрын
수박이 원래는 달기는 커녕 씁쓸한 맛의 과일이었다니...
@jinunp723612 сағат бұрын
1:14 이또한 환국의 위엄이겠지요
@무한질럿Ай бұрын
부산항이나 평택항에서 의성으로 마늘운송이 심심찮게 있습니다. 아마 포대갈이해서 국산마늘로 둔갑하겠죠? 옥수수도 그렇고 마늘도 그냥 중국산이려니...하고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BongousseParkBogumАй бұрын
1:10 환단고기 : 이.... 이거다!!!
@mansic0086Ай бұрын
된장 고추장 이 두개의 마법장은 모든 야채를 생으로도 먹게 만듬 (아! 생강은 쫌...) 알싸한 맛? 이건 우리나라 고유의 맛 표현인데 1순위는 마늘을 두고 한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