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23년간 한국에서 한푼도 안받고 살아남은 1인인데요. 어느분 말씀대로 이제는 미국이 고향같아요. 가끔 한국 여행가면 좁고 답답하게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다른 나라에는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미국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보다는 기회가 많은 땅이라는 점인것 같아요. 이민 1세대이던 2세대이던 마음만 독하게 먹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갖고 싶은 직업, 이루고 싶은 것들을 한국보다는 경쟁이 덜한 환경에서 이룰수 있다는 것이죠. 영어도 배워야 하고, 운도 따라야 하고, 신분문제 해결도 쉽지 않지만요. 빈손으로 온다면 1세대는 대부분 고생을 하지만 2세대들은 그런 부모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한국인은 머리도 좋고, 손재주도있고, 오기도 있어서 그것만 가지고도 정말 머리좋은 미국애들 빼고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저는 10년차 미국치과의사인데 한국에서 왠만큼 공부해서는 치대가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여기선 감사하게도 기회가 주어졌고요. 2001년도에 두손에 400불 들고 들어와 지금까지 살아남은 23년차 이민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간절히 두드리는 사람에게 기회의 문은 열린다고 생각해요.
@qwqw29455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소소콩-u8w5 ай бұрын
@skfhrhalsk에휴 ㅉㅉ
@하윤정-p8n4 ай бұрын
@skfhrhalsk왤케 꼬였냐 일상생활되냐?
@루룰-h7m4 ай бұрын
@skfhrhalsk쯧
@hkim36334 ай бұрын
@skfhrhalsk할말이 그것뿐임? 큰틀에서 안목좀 키우기를
@gkkim3454 ай бұрын
난 취업을 외국으로 갈 수 밖에 없어서 돌아다니다 미국 정착.. 한국이 싫어서 떠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이 너무 그리운 것도 아니고 살아지는 데서 사는 거다 싶음..
@Disjejrnii0910Ай бұрын
무슨직업이신가요
@gkkim345Ай бұрын
@ 그냥 회사원인데 업종으로 치면 물류 관련입니다.
@G_nssАй бұрын
저도 호주가려고 영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Moon-bw1ld4 ай бұрын
그냥 평범한 중산층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고 미국 이민 왔어요 직장 생활 오래 해서 어느 정도 모은 돈은 있었어요 아니면 초반 생활비 감당하기는 힘들었을 듯해요 부자만 올 수 있는거 아니니까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user-cu2cr8rl3s2 ай бұрын
저는 공부 진짜 더럽게 못하는데 그래도 방법은 있겠죠 저희집도 이민가는걸 도와줄 정도의 사정도 아니고...
@수리수리마수리-q2c12 сағат бұрын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민이 가능하셨던 건지 알 수 있을까요…??
@del58274 ай бұрын
호주영주권자고 병원에서 Bloodbaking에서 일하고 있어요. 현재 4년차이고 기본시급 42불받아요.세금 제외하면 2주마다 대략 2000이상 나오고 한달이면 4000 조금 넘게 나옵니다. 혼자살고 렌트비 주당 400-450달러 한달에 2천불내외로 나오고 기타 전기,물,가스비 정도하면 2천불 조금 넘어갑니다. 그럼 나머지 2천은 온전히 세이빙 가능합니다. 근데 저 4천이 오직 주간만 했을때이고 저녘+야간+주말 합치면 훨씬 더 벌어요. 요리는 항상 직접 해먹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한달에 1900이상은 세이빙하고있습니다. 여기 물가가 비싸긴 한데 그래도 항상 마트에서 저렴하게 살수있는 세일도 자주하고 알뜰한 소비가 가능합니다. 육체노동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훨씬 많이 벌거에요. 한국에선 세이빙이 완전 불가능했었어요. 여기는 뭔가 미래에대한 희망이 있다는게 가장큰거같아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있고 도와주는 시스템? 호주 가장 큰 단점이 있다면 렌트할 집이 최근에 엄청 부족하다는 점... 만약 내집이 있다면 너무 행복하게 살수있을거같아요. 집이 가장큰문제ㅎㅎ
@helloworld-b1Ай бұрын
공감이 안되네요 님의 라이프스타일이면 한국에서 전혀 세이빙이 안된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월세 내고 외식안하고 집에서 해먹으면서 살면 한국도 충분히 세이브가 가능한 삶일텐데요? 어떻게 한국에서는 세이빙이 완전 불가능하다는건가요? 오히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한국에서의 교통비가 훨씬 저렴할텐데요
@muyaho9151Ай бұрын
@@helloworld-b1 이민간 타지에서 한국만큼 벌고 세이빙하고 워라밸보장도되는데 한국에 있을필요가없잖아요?
@helloworld-b1Ай бұрын
@@muyaho9151 이민 가고싶으면 가는거죠 아무도 안말림 근데 저는 한국에서는 세이빙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말에 반박한건데 갑자기 뜬금없는 얘기를 하시는 이유가?
@lydiapark125Ай бұрын
불가능합니다 같은직업이면 한국에서 월 200도 못벌어요 세금때고 서울 직장 근처에 월세 살려면 세이빙이 안돼요. 그리고 휴가 일수도 봐야죠
@Alejandro-qw8lfАй бұрын
@@helloworld-b1 한국의 외식이나 술자리가 비싸고 일반 식사는 유럽이나 호주보다 저렴합니다. 대신 식재료가 그 외식값만큼비싸서 세이빙이 안됩니다. 스페인 6년차인데, 여기는 감자 양파 코로나이후 올라도 키로당 2천원밖에안하구요, 삼겹살이나 고기들도 kg당 만원밖에안해요. 1근 600g이아니라 키로당입니다. 음료수나 과일도 저렴합니다. 물론 외식은 엄청 비싸지요. 대신 외식 줄이면 그만큼아낄수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과연..그럴까요? 교통비도 한국이 싸요.하지만 다른국가들은 정액권들이있어요. 저도 직업상 사용하지 않아서 혜택이 없지만, 출퇴근 하시는분들은정액권 이용해서 저렴하게 다닙니다. 여행과 사는건 별개입니다. 여행자는 비싸겠죠.
@mike798765 ай бұрын
미국 캘리포니아로 2007년에 유학 와서 결혼하고 현재까지 살고있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하자면 어지간히 좋은 직업 (ex. 엔지니어와 같은 기술직)과 경력이 있지 않거나 재산이 달러로 미니멈 1밀리언 이상 있는 게 아니면 (물론 지역마다 편차 큼) 이민 오는 거 비추입니다. 저랑 제 와이프는 둘 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자리를 잡아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잘 사는 축에 속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지인들 포함 늦게 이민 온 한인분들을 볼 경우 형편이 좋지 못하고 근근이 먹고 사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역이 캘리포니아다 보니 시급도 높고 버는 돈도 꽤 되지만, 그만큼 물가도 높고 (ex. 돼지국밥 1인분 + 팁내면 20불+ 한화로 28000원 정도) 렌트비 포함 생각보다 나갈 돈도 많아서 오히려 한국에서 살 때보다 더 힘들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평균 생활수준이 미국에서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으로 돌아간 지인들의 경우 좋은 직장 잡아서 잘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가 자기의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을지가 중요하겠지만 미국이건 한국이건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 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오실 경우 미국의 세법이나 어느 지역이 한인들이 살기 좋은지 그리고 어떻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지 등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예상치 못한 일도 많을 수 있으니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오실 것을 권장합니다.
@trevor464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어떻게돈을쓰냐도 다르니 미국서부한번 여행해봤더니 의외로 차별도 없고 괜찮아서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한국은 노령세대들이 많다면 미국은 많은 외국인또래애들이 많다는것에 초점을두니까요
@fide53944 ай бұрын
아니죠 반대로 생각해야줘. 그 근근히 먹고사는 사람이 한국가서 근근히 먹고 살수있나요? 당신도 기회잘잡아서 살자나요. 당신이 한국에서 살았으면 지금만큼 살수있나요? 일단 거지같은 유교권 문화에서 나오는게 살아납는길이지 자본주의와 유교의 나쁜것만 모음집해논 한국에서 살아봐야 닭장같은 아파트 하나 살수있을까 말까인데. 돈돈돈 거리는 한국보다 제대로 된 가치를 높게 치는 미국이 살기 낫습니다.
@mike798764 ай бұрын
@@fide5394 제가 원글에서 썼듯이 제 지인들은 (고등학교 & 대학 동기들) 한국에서도 잘 살고 있습니다. 예제로 제가 한국 가서 만나는 지인들 대부분이 빅 3 컨설팅이나 빅 4 회계 내지는 IB 다니고 있고, 한국 기준 전문직으로는 치과의사부터 변호사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한국 가서도 지금만큼 잘 살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해보지 않은 길이기에 알 수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렇지만 제 주변의 평균으로 보면 여기 못지않게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semin88824 ай бұрын
캐나다만해도 한국 서울대 연세대 나온 사람들 박사들이 지붕 고치는 일하면서 사는데…😂
@trevor464 ай бұрын
@@semin8882 지붕고치는일해도 한국보다는 잘버는게 킬포 ㅋㅋ 그래서 한국에서는 졸업후 이민준비후 미국이나 호주로 떠야함 ㅋㅋ
@user-justdoit795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세금 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어요 . 법이 누더기임
@qqpp28045 ай бұрын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법 복잡하고 세금 많이 뜯긴다는 소리는 외국도 마찬가지
@user-justdoit795 ай бұрын
@@qqpp2804 복잡하고 세금을 많이 뜯어 간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법이 누더기라 함은 법은 원래 보편성과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입법되어야 하는데, 국회에서 무지성으로 표만을 위해 입법을 난발하기에 이중과세과 헌법위반은 기본이고 서로 모순되는 법들이 여과없이 또 숙고 없이 자행되고 있다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법은 느리면서도 수학처럼 논리 정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국회에서 세금을 징벌적으로 입버하는 것과 그것을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국민들은 한심할 따름입니다. 지금 한국의 세법과 부동산법은 법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그 결과 부자들의 이민이라는 부작용이 생긴거죠
@친구-x4d5 ай бұрын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아직도 바뀌고 발전해야 할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대로 주저앉지 않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가리라 생각합니다.
@shdj1hshs1shshs15 ай бұрын
아~외국은 하나도안내고살줄아나봄ㅋㅋㅋㅋㅋㅋ@@user-justdoit79
@oawf56575 ай бұрын
ㅋㅋ 외국 나가보면 한국이 세금 천국 인걸 알지. 캐나다인데 경찰 보고 움찔하진 않지. 하지만 IRS에서 편지 한통 오면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도 않아.
@kkud10084 ай бұрын
이탈리아 마누라 만나서 한국에 3년살다 이탈리아 토리노에 9년째 거주중입니다. 제가 너무 뜨거웠던 한국교육열에 있었나 싶을정도로 여긴 엄청 느긋, 낙관적입니다 울 애들이 사교육 없이 클거란 생각을 1도 안해봐서 지금은 좀 걱정이네요. 나가살아보니 한국은 좋은점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한국인이라 그리운부분 싹다 제외하고 일단 교육 ,치안, 과세에 관한 부분은 한국이 압승입니다. 대신 얼마든지 육로로 해외여행을 할수 있는점, 한국보다 휴가와 개인시간에 대한 보장이 매우 널널한점, 등이 장점인거 같아요. 지금은 두자녀가 한국어능력시험 4급정도는 딸수 있게 한국어를 1주일에 하루 무조건 가정에서 사용하게 하는데 내 자식이 (내기준)외국인이되어가는구나 라는 이질감도 느껴지고 사고방식이 이탈리아인으로 잡혀가는걸 두눈으로 보고있으니 감정이 묘합니다. 그래도 이집에서 이방인은 나혼자만 있어도 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욕심이지만 한국가서 한국학교 1년정도 등교시켜보고 싶기도하구..
@hyuny82094 ай бұрын
세금… 한국세금은 장난이 아니예요 특히 내가 가진 재산이 많으면…
@TheButterPrince4 ай бұрын
저도 장차 외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거라 그런데요. 자식이 외국인이 되어간다는게 국제적인 예를 여쭤봐도될까요? ㅎㅎ
@두둠칫-l3g4 ай бұрын
내자식이 외국인이 되어간다 이말이 되게 묘하네요
@현청-k6r4 ай бұрын
자기가 사는 곳이 고향이 되니까요 무슬림제외
@Wowowowowowo-q4k4 ай бұрын
형님 진지하게 세금내십쇼 진짜 이건 안되겟습니다
@user-rxzjne284724 ай бұрын
자기 나라가 잘 되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문화는 둘째치고 인종이 다른 나라로 이민 가면 본인이 적응하는 것과 별개로 영원히 이방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불안감과 소외감때문에 싫습니다
@dietkim3 ай бұрын
이방인이라는 느낌 당연히 들고 먼가 모르게 항상 주눅들어서 사는 느낌이 너무 싫어요 호주 5년차인데 진짜 한국돌아가고싶네요
@CcFp-n9z2 ай бұрын
한국에 있으면 평균 올려치기 비교문화로 차별 받는건 똑같은데 ㅋㅋ
@hongyo122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social 소외감 들 수 있어요 ㅋㅋㅋ 세대차. 빈부격차 한국에서도 이방인일 수 있음 더 서럼지 않을까요??
@CcFp-n9z2 ай бұрын
@@hongyo122 통계적으로도 직업 귀천 한국이 제일 많이 따지는게 팩트 외국가서 별볼일 없는 직업 가진다 해도 최소 한국보단 덜 무시당하고 외국인들 입장에선 한국인이 어떤 신분인지 관심 없어함 한국인들이 유독 남한테 관심이 많은거지
@3dimension545Ай бұрын
한국인들 특유의 문제라서 그래. 해외 한인사회 보면 그 안에서도 지들끼리 서열질하고 나누고 그럼. 결국 국내에 있는 해외나가든 불행을 자초하는건 한국인 자신들이라는거
@srk964 ай бұрын
서민들 생활비 가성비를 위한 국가로는 한국이 세계최고이긴 합니다만.. 돈만 많다면.. 가성비 나빠도.. 땅 넓고 사람간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공기 좋은 곳으로 이민가는게 최고긴 하지요.
@user-xjxjsijsnxjkdo2984 ай бұрын
엥 한국이 가성비가 좋다구요?
@whoami012344 ай бұрын
@@user-xjxjsijsnxjkdo298한국 가성비 좋죠.. 서민들 세금 많이 안내고 물가 저렴하고 대중교통 잘 돼있으니 미국처럼 1인당 차 한대씩 꼭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외식비 싸고 의료비 싸고.
@roskfl-n6s3 ай бұрын
@@user-xjxjsijsnxjkdo298 당연히 가성비 좋죠. 다른 선진국 이라고 하는 나라들 소득이 우리보다 많다고는 해도 지출은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는것 보다 더 남는게 더 없어요.
@jameswan6703 ай бұрын
한국이 가성비는 아주 좋습니다.
@CcFp-n9z2 ай бұрын
경제순위도 지금이니까 높지 조만간 더 떨어짐 한국도 물가 올라감
@kim-hq2gu5 ай бұрын
이민왔다 한국갔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아이 키울려니 한국은 입시만 바라봐서..
@user-ld4yq3ih1mАй бұрын
미국도 백인들은 교육열 만만치않더라는
@forever7058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살고 있어 캐나다 이민에 만족합니다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좋은 부모님을 둔 자녀분들이 부럽네요
@wowwow26224 ай бұрын
참 감사하네요. 언젠가 감사하다고 자제분들이 말씀드릴 날이 올 듯..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그것도 한두달이지 한두달지나면 지루한 생활의 연속입니다. 짜장면 후라이드치킨 떡볶이가 매일매일 생각나겠죠 소주는 너무 비싸서 자연스럽게 안먹더라구요
@wowwow26224 ай бұрын
@@user-HarryWinks 한국사람들은 일상에 대한 즐거움의 기준이 매우 높은 것 같아요.. 편리하소 자극적인 것에 중독되었다랄까.캐나다 정도면 지루할수도 있지만 댓글쓰신분 의견에 아니라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jamesko21252 ай бұрын
@@user-HarryWinks 캐나다에 떡볶이, 치킨, 짜장면 다 있는데;;
@Gpfwhtjs4 ай бұрын
캐나다 이민해서 십년됬네요...너무 좋습니다.사람사는곳 다 똑같으니까요 잘알아보시고 성공들하세요!!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고1때 가족 전체가 캐나다로 이민갔던 같은반 아이1이 있었는데 한국보다 캐나다가 훨씬 살기 좋으니까 안 돌아왔겠죠. 저희집만 빼곤 다 잘 사는 집이었는데 개인과외&학원 뺑뺑이를 돌려야할 시기에 왜 이민을 갔을까요? 저는 그냥 같은반 아이었고 제 베프의 친한 친구였는데 대학생때까지는 매년 여름방학때 잠깐씩 왔다 갔던 모양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친척들은 한국에 있으니 아예 안올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계속 살고 있다면 32년째 살고 있겠네요.
@hui2000634 ай бұрын
영국생활 20년 산 사람으로서 “정신”들 차리라고하고싶군요.세상에 내게 완벽한 나라는없습니다,한국에서는 당연시하던것들이 1000가지이고 외국의장점이 서너가지라면 평생을 1000가지를 그리워하며 후회하고 불평하며 그리워하며 살게될것입니다,아울러 서양인들은 한국인들보다 덜 일하고 더받고 휴가를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간다는 생각도,왜? 그런 생각들을 갖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경험한 바로는 한국인들은 비자발적으로 일하지만 이들은“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생각이라는것을 갖고 보다 더 열심히 일합니다,대충 놀고 먹을 생각이시라면 절대로 이민가지마세요,특히 중년의 남성분들은 이민가지마세요. 대부분 남자도 여자도 아닌 대상으로 분류되어져 와이프에게만 매달리게될겁니다.
@조현우-b4f3 ай бұрын
왜 와이프에게 매달리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난 잘사는 외국여자 만나 여자의 국가 가서 백수생활 하고 싶은데
@CcFp-n9z2 ай бұрын
"영국" 이라는게 함정
@user-cu2cr8rl3s2 ай бұрын
@@CcFp-n9z 진짜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준윈-j2z2 ай бұрын
중년이든 노인이든 한국 살기싫으면 떠나는겁니다 한국은 정치가 썩어빠진 나라이고 세계1위 자살률 저출산 국가입니다 수십년간 지옥이죠
@trackninewhite2 ай бұрын
글쓴이같은 아저씨들은 이민가지마세요. 대부분 꽉막히고 꼰대한국사상에서 못벗어나서 외국 한국사상으로 살려고하니까 이민오지말라 염불외웁니다. 미국 버블티 한인목사 사건보세요. 딱 나옵니다 ㅋㅋㅋ
@ひまわり-c4z5 ай бұрын
부자들이 나라를 떠나고 나라가 손해다 가난한사람들만 대한민국에 남는것 좋을리 없음 미국이 세계 일등을 할수밗에없네
@halfkiwi5 ай бұрын
부자들 이민 가버리면 건보료는 누가 커버하냐? 나라가 🐕 판 되는거지
@oawf56575 ай бұрын
비논리적임. 우리나라 20대 재벌 다 한국 국적으로 한국 에 있음. 돈 많은 사람들이 왜 한국을 떠나나? 돈 많으면 제일 좋은 나라가 한국인데. 삼성한테도 우리 이회장님 불쌍타, 이런 대우 받을바엔 한국 떠나라, 아무리 경북 늘그니들이 지껄여도 절대 안 떠나쥬? 삼성이라고 하면 모두들 알아서 숙이고 법 위에 노는 나라가 한국 밖에 더 있나. 재벌들이랑 초부자들은 절대 한국 안 떠남. 그냥저냥 어중간한 부자들만 한국 떠나고 그것도 한쪽 발은 항상 한국에 걸치고 있음요. 이게 팩트야.
@여행스케치-z8n5 ай бұрын
@@kokonara3497 이 사람은 도대체 어디서 듣고 헛소리를 하지? 미국에 재산세는 매입당시 평가액이 기준이고 지방세 납부액 중 1만 달러까지 소득 공제 받음. 거기에 종교인, 비영리단체, 장애인, 노인 등은 재산세를 감면해줌. 당신보다 돈있고 똑똑한 넘들이 미국 이민을 가는 이유가 있음
@harryjang14795 ай бұрын
@@여행스케치-z8n 당신은 어디서 듣고 헛소리 해요? 조지아에서 50만불짜리 집에 재산세 월 $700씩 냅니다. 150만불짜리 창고 건물에 재산세 월 $2000 씩 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뉴저지에 사시는 분들은 재산세 훨씬 많이 내고있습니다. 조지아가 싸다고 부러워합니다. 집 보험료와 재산세는 매년 평가액에따라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 재산세는 확실한 이야기입니다. 헛소리 아닙니다
@harryjang14795 ай бұрын
@@여행스케치-z8n재산세는 매년 평가액에 따라 오릅니다. 조지아 50만불 집 재산세 매달 $700 내고 있습니다. 150만불 창고 건물 매달 $2000 냅니다. 뉴저지는 훨싼 더 비쌉니다. 조지아가 싸다고 부러워합니다.
@Riverside-u8w4 ай бұрын
최근 추세가 미국유학 or 미국 주재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미국으로 이민가고 있음 돈있는 사람들이야 원래 투트랙으로 자녀는 미국 본인은 한국에서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스탠스였지만 최근 특별한 재산없는 교수 은퇴하신분들도 많이 떠남 유학이나 주재원때 자녀가 미국 시민권자라서 미련없이 나가는 경우가 많음 50대 정도만 되어도 출산율때문에 더이상 한국은 가망없다고 생각하고 떠나는 사람많음
@zZzZz-l9p4 ай бұрын
50대들은 출산율 걱정 안하죠 지금 50대들이 살아있을때까진 출산율 때문에 타격 안받을겁니다
@해강준4 ай бұрын
@@zZzZz-l9p 연금 수령 개시 즈음부터 타격 받죠. 국민연금 내 줄 애들 없으니 돈을 줄이거나 자기부담금 높일거고, 돈 많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뜯길 일만 남았을 겁니다. 이미 초등학교 멸망 중이니, 15년 남짓 남았습니다.
@yourpinkvenus4 ай бұрын
요즘 확실히 80-2000년대 이민 가셨던 분들이 코로나 이후로 한국으로 역이민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2-3분 정도 있으시구요 코로나 이후로는 확실히 이민 진입장벽이 높아진 거 같아요
@jih.3913 ай бұрын
진입장벽이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한국이 그만큼 잘 사는 나라가 됐기 때문
@도지사라했제3 ай бұрын
댓글에도 이민간 사람 인생이 망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쯤되면 저주의 민족이 아닌가
@CcFp-n9z2 ай бұрын
한국인은 뼛속까지 남 잘되는 꼬라지 못보는 족속이라 그것만 봐도 왜 틸조선 해야되는지는 답 나오지
@aganicarsee235Ай бұрын
원래 한국사람들이 배아파리즘의 최적화된 인종입니다. 내가 할수 없으니 너도 하면 안돼 마인드 ㅋㅋ 부자들이 바보일까요? 왜 다들 그렇게 이민을 가거나 자녀들을 해외로 보낼까요. 답은 간단함
@joonkim58634 ай бұрын
저는 은퇴하고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한국이나 캐나다나 둘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서나 본인들이 적응하면 긍정적인 면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개인 시간은 부족했지만 엔지니어로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원없이 일하고 얻는 성취감에 행복 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수 있고 친절한 현지인들이 친구가 되고 거대한 자연에서 자전거타고 걷기하는 것도 내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순간이라 생각 합니다. 세금에 대해서도 편견이 많은데 나라마다 과세 기준이 다른 것을 이해해야 될것 같습니다. 재산세, 상속세등에 대해서 불평이 많지만 미국,캐나다와 비교해서 상속세 를 낮추면 다른 세금을 늘려야 합니다.갑근세는 이미 높아져 있어서 올리기 어렵고, 재산세는 미국.캐나다에 비해서 매우 낮기 때문에 올려야 하지만 반발이 심해서 조정하기 어려운 과제입니다. 세금은 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danielh60985 ай бұрын
왠지 인재와 부자들은 해외로 떠나고 한국에는 가난한자들만 남게될거같아요.
@unka20075 ай бұрын
이제 가는 것도 힘들어짐
@stms43315 ай бұрын
@@unka2007전체 결혼의 10%가 국제결혼에 국결하는 남자들의 30%가 월 400이상 버는 건실한 능력남들인데 조선에 위기가 오면 마누라 나라로 튈까요 아니면 애국한다고 거지같이 망하는 나라에 기여를 할까요? ㅋㅋ
@name-l3t5 ай бұрын
다른나라도헬입니다
@민잼-s2x4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민잼-s2x4 ай бұрын
가난한자들만 남았을때 결국 한국은 제2의 북한이될겁니다
@ttdavid3 ай бұрын
호주 20년차 브리즈번에 사는 이민자입니다.. 외국 생활하면서 ..영어는 대화 수단이죠..그러나 스포츠..호주에선, 럭비 정통럭비와 호주스타일 럭비 ..손으로 치고, 달리는 AFL FOOTY..푸티라고 불러요.. 아마, 지루한 호주 생활속에서 역전승의 묘미를 주는 럭비 경기..30분씩 전반 60분 후반 60분.,.선수들은 죽어나지만..보는것은 손과 심장이 떨려요..ㅎㅎ 밤에 보면 120미터 잔티구장이 얼마니 멋있는지...저는 참고로 브리즈번 라이온즈 광팬입니다..미국 럭비..캐나다 아이스하키..그냥 티브이 중게에서 보던 그런 맛이아니라 함꼐 팬들과 어울리면..친구가 되고 스트레스 풀고.. 아이들은 공부하고, 여자들은 쇼핑에 관심있지만..호주에선 역시 럭비. AFL 이구여..아..럭비 팬클럽 18개 합쳐서 약 600만명 국민 스포츠 입니다. 남자들은 제발 호주 시티에서 술만 먹지말고..럭비 클럽 팬 일원이 되어 응원해봐요..아.. 한국과 달리 럭비 경기엔 어린이 팬부터 7,80대 노인 광팬까지..정말 럭비에 죽고 못사는 나라.. 내가 호주와서 행복한 이유 1위 럭비 경기 보는것 2위 매년초 세계 테니스 경기 브리즈번, 멜번 대회 너무 좋아요..물론 , 세상사는 일상은 힘들죠..ㅎㅎㅎ 힘내셔..즐기면서 삽시다
@x-creator446029 күн бұрын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따라 토론토로 이민온 캐이스인데 그 때는 정말 캐나다 모든게 풍족하고 잘 나갈때였고 상대적으로 한국은 못살때여서 캐나다 생활이 너무 신기했고 잼있었습니다 (그때는 저소득 서민들이 받는 혜택이 지금보다 훨씬 좋았음). 학과선택과 미래직업에 대해 방황을 좀 했었는데 결국 사회성없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깨달았을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지금까지 회사생활도 스트레스 없는 사무직 70세까지는 문제없이 잘 다닐수 있으니 잘 풀린 케이스라고 말할 수 있지요. 누구로부터 경제적 도움전혀 없이 시작했지만 외벌이로서도 몰게지 받아 번듯한 집도 사고 아이들 공부도 시키고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평안한 노후도 보낼 수 있었지만 지금 캐나다는 그 때와비교하면 너무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요즘 토론토 집값만 봐도 자녀세대는 좀 걱정스럽습니다). 반면에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느끼는건 이젠 도리어 한국이 캐나다보다 더 잘사는 선진국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올 필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alterbluue40485 ай бұрын
트럼프때인 18년에 취업이민 국내진행으로 신청해서 24년 영주권 받았네요. 어차피 미국 대선은 4년마다 치루니 나름의 확신과 여유가 있으시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대로 국내에서 신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적구요.
@hanlee16284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6년동안 기다려주는 회사는 어느정도 회사인가요..? 일반적인 회사가 그정도로 기다려 주는게 있는건가요
@alterbluue40484 ай бұрын
@@hanlee1628 지속적으로 사람이 많이 필요하면서 규모가 큰 회사들 입니다. 마트나 공장이 대표적이죠.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가 없어지거나 사업이 어려워져 고용의사가 없어지는 경우(주로 영세한 사업장)도 발생하는데 신청 당시에 그 부분을 잘 따져보는것도 중요합니다.
@aoki2774 ай бұрын
미국 영주권 취득을 축하드림니다... ^^
@alterbluue40483 ай бұрын
@@aoki277 감사합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오래 지나서인지 흥미가 없어져 버려 고민이네요 ㅎㅎ 한국에서 더 열심히 살 걸 그랬어요 ㅎㅎ 🙃🙃
@aoki2773 ай бұрын
@@alterbluue4048 ㅎㅎ 님이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좋은거죠 ^^ 전 미국시민권자로 살고 있는데. 아무런 불만없습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님이 원하시는곳에서 성공 하시길 기원합니다..
@jjh65595 ай бұрын
상속세법 개정 안하면 부자들 거의 외국으로 간다고봐요. 그리고 열심히벌어 세금내고 아껴모은돈 내자식들에게 주고싶은거 당연한것아닌가요. 왜 우리나라는 열심히 산 부자가 공격의대상이 되어야하는지.
@borikkori074 ай бұрын
그럼 일반 국민들은 열심히 안 사나요? 야근의 노예로 사는 직장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한테 제대로된 보상 다 해주면서 부를 축적한게 맞아? 법 구멍 사이사이로 빠져나가면서 야비하게 돈 벌어넣고 '열심히' 살았다고 주장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초과근무가 당연한 한국사회 인프라는 다 누려놓고 이민으로 빠져나간다고하는데 ㅋㅋㅋㅋㅋ 그게 당연한건가요? 물론 정직하게 산 사람은 비난하고싶은 마음은 없지만, 열심히 산 부자가 왜 비난의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면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nolbulee5084 ай бұрын
거지근성과 노력한능력을 같이보는게 맞냐? 넌 너보다못한 남을위해서 뭘했는데?
@김연수-g9m4 ай бұрын
@@borikkori07 부자들 보다 그닥 열심히 안 살았잖아요 ㅋㅋㅋ 지금 부자들은, 법적 근무 시간 보호 없이, 투자에 대한 리스크 까지 감수하고 파산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올라온 애들인데, 주 40시간 보호 받으며, 주휴수당 야근수당 챙겨 받고 짤리면 퇴직금 까지 챙겨 받는 안정적인 직장인이랑 노력을 비교함?
@sylphed244 ай бұрын
@@borikkori07 부자 된 것이 야비하게 돈 벌었다고 단정짓는것도 그렇고 열심히가 사업가로 성공할 정도로 한 것과 직장인으로 월급받고 일한거 랑의 가치와 리스크의 차이도 모르면서 이렇게 남겨 놓는게 웃겨요. 그리고 한국 사회 인프라를 일궈놓는데 일조한게 부자가 더 많이 했을까요? 일반사람이 더 많이 했을까요?. 돈이 모든걸 말하지는 않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본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은 생각하고 말합시다. 참고로 전 당신이 구분짓는 일반 국민입니다.
@jihyeokkim67174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에서 대기업이랑 중기업에서 일하다가 해외와서 시아버님 사업도나서 지금 회사 운영하고 있는데 회사운영하면서 9 년동안 쉰 날이 없어요 주 7일 근무 가끔씩 병원가는 날 빼고는 일합니다 아파도 일해야 되고요 사업하는거 진짜 쉽지 않아요
@sgr-oz3sv4 ай бұрын
8:15 ‘이민자가 늘어나면 자국민들의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생각이 아니라 팩트인데요. 전 캐나다에서 오래 살았고, 여태까지 여기 추세가 자국에서 이미 경력 n년 보유한 사람들이 캐나다로 넘어와 자기가 일했던 동종 분야로 취업하려고 다시 컬리지 다니고 졸업해서 자국 경력까지 인정받아 비교적 쉅게 취업합니다. 실제로도 제가 학교 다닐때 전공 관련 일로 자국에서 7년 일했던 같은반 친구가 있었는데 경력을 인정 받아서 같은반 누구보다 쉽게 인턴쉽 취업을 했는걸요. 저부터도 제 주변에 그런 사례가 있으니 허탈하게 느껴지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먼저 기회가 돌아가는건 이미 경력이 있는 사람이니) 하물며 여기서 나고 자란 자국민은 더하겠죠. 안그래도 그중엔 은은하게 이민자에게 적대심을 표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놓고 표출하자니 무지한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 수동적으로 공격하는거죠. 이런 민심을 반영해서 최근엔 법 개정으로 유학 후 이민 루트는 거의 막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캐나다는 진보당이 집권중이고 내년 대선을 의식한듯 여러 관련 법안을 고쳐나가고 있는데 이미 민심이 진보당에 등을 돌린 상태라 진보당이 다시 집권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sgr-oz3sv4 ай бұрын
여기 현지에 있는 이민 업체도 비슷한 말을 한게 기억이 나는데 사실 이민 업체의 입장에선 이게 생업이다보니 수익을 올리기 위해 이민을 유도하는 쪽으로 말을 하겠지만, 이민 생각하시는 분들은 업체의 말만 듣지 말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참고하시길 바래요. 제대로 준비한다고 해도 현지 상황에 따라 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고, 주변을 보면 잘 정착한 사람들도 많지만 불운한 경우로 돈과 시간 다 날리고 돌아간 사람들도 수도 없이 봐서요.
@oawf56575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혼란한데, (중복 거주 포함) 미국 거주 14년(고등학교 - 대학원) 캐나다 이민 20년, 호주 거주 2년(뉴사우스웨일즈대 (폴, 썸머세션)인 제가 정리해 드리죠. 미국: 미친 듯 세계인들이 모이지만, 자녀 교육까지 생각해서 보내며 즈옷 되는 수가 있음. 확실한 인맥과 전공이 강하고 영어가 되면 주류로 금방 편입됨. 하지만 예전 같은 미국이 아님. 호주: 일자리도 쏠쏠하고 팁 문화도 없고 음식도 맛있고, 영연벙 국가 중 집값도 그나마 적당하고 살기도 좋고. 근데 백호주의에서 기인한 인종차별 진짜 개역겨움. 당하면 정신이 버쩍 듬. 캐나다: 일단 인차도 제일 적고, 상속세도 없고(부모에게 받은 집 증여세 제로, 처음 사는 집 세금 없음, 부모님이 몰기지 내다가 돌아 가셔도 자식이 유산 받으면서 남은 몰기지 페이할 의무 없음, 주식 증여 받아도 받은 시점에서 오른 만큼만 세금 내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없고 심심하고 수입이나 직업이 한국 기준으로 다 찌질하게 느껴짐.
@zuvielwitz-xq2lr5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대해서 대부분 엉터리 정보. 상속세/증여세는 없지만, 자본소득세와 소득세를 내야 함. 처음 사는 집에 왜 세금이 없지? 말도 안됨. 부모가 빌린 몰기지도 자식이 물려받으면 마저 내야 함. 주식을 물려받을 때, 증여받은 시점에서 오른 만큼 세금을 내지만, 부모도 그 주식을 취득했을 때보다 증여시점에 가격이 올랐으면 세금을 내야 됨.
@oawf56575 ай бұрын
@@zuvielwitz-xq2lr 뭔 개소리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캐나다는 생애 맨 첨 주택구입은 프러퍼티 택스 및 모든 국세 텍스 면세에요. 상상만 처하지마시고 리얼터에 처 알아보세요. 구라처 하지마시고. 자본 소득세는 뭐고 소득세는 또 뭐에요? 그런게 어딨어요 캐나다에? 어디서 개구라를 치세요. 어디서 캐나다 시민권 따고 여기서 택스 낸지 수십년이 된 사람에게 개구라를 시전하세요. 논 레이버 인컴(무노동 소득분) 탠지블 인컴(가시 소득분) 인테지블 소득분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패씨브 인컴) 등이 있지 무슨 자본 소득세? 또 소득세는 뭐고? 케피털 인컴 말하는가 본데 그건 그냥 큰 카테고리고 그걸 안내는 나라가 어딨어? ㅋ 공산국가도 그건 내. 그리고 주식을 증여 받을때 '스텝-인 로우'라고 해서 부모가 주식을 매도 안하고 자식에게 주면 증여 상속세 제로고, 자식은 받은 다음 오른 부분만 매도 시 무노동 소득으로 내게 되있는데, 어디서 찌끄러기가 굴러와서 아는 척을 하지? 너 어디 경북 칠곡 같은데서 감자 캐는 늘그니지? 어디 내용도 없는 개구라를 까지? 아버님이 그라발디 그라나이트 주식을 2불에 사서 64불에 나에게 택스프리로 물려주시고, 그 주식이 88불까지 오를떄 팔아서 그 차익분만을 세금(34%)으로 내고 나머지를 집사는데 보탠 나는 뭐니 그럼? 이 개구라쟁이야.
@zdkjslkj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Sam-cw2ny5 ай бұрын
@@zuvielwitz-xq2lr 맞는 지적입니다. 호주정보도 사실과 다른면이 있음. 호주 집값이 오지게 오른게 어제 오늘일이 아님. 상속증여세는 거의없음. 인종차별은 미국, 캐나다와 큰 차이없음
@mslb7425 ай бұрын
캐나다 직업이 한국 수준으로 다 찌질하다니… 주변에 어떤 지인분들만 계셨길래;; 한인 1.5세 2세중에 변호사 회계사 의사 IT professional 교수등 좋은 직업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okiok-zt3dd5 ай бұрын
이러는건 한국에도 좋을것 없으니 상속세을 상황에 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minsoopark96984 ай бұрын
moon
@Latest.issues4 ай бұрын
Disaster
@roselavida11473 ай бұрын
한국에 매우 좋습니다..나갈사람 나가는게 맞고요..들어올사람 들어오게 하면 됩니다..세입을 줄이면 다른 세입을 늘려야 하는데 부자들이 세금을 평상시 적게 내다가 증여 상속세로 더 내는 것뿐입니다..그게 아니면 모든국민대상의 간접세를 늘리는 건데...소득있는 곳에 세금의 원칙을 깨서는 누가 세금을 내겠습니까
@okiok-zt3dd3 ай бұрын
@@roselavida1147 알뜰살뜰 아끼며 겨우 집 한채 가지고 살다가 집값이 올라서 그렇게 된경우 사실 세금 내려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음 다른쪽으로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고생한 자식에게 주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가 없음
@jacobkim60324 ай бұрын
오랫만 입니다 15년전 삼성동 사무실에서 카나다 이민 계약했는데 이 사장님 기억납니다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부럽습니다
@daeseongyun5333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yshsndkxnehevwjwnz3 ай бұрын
아래에 완전 극상위나 극하위 아닌 어중간 포지션들은 한국이 낫다는 의견 공감 인종차별 >> 직업 귀천 박사하러 간 친구가 돌아온 이유: 동양인은 대학 교수를 해도 그냥 이민자 1일 뿐이라는 걸 깨달아서. 동양인 교수, 의사보다 백인 수퍼 주인이 미국 사회에서는 더 우위라고 느꼈다 함. 한국에서 탑 클래스인 사람은 자괴감 많이 느끼게 된다고들 함. 반대로 한국에서 변변치 않은 직업 가졌던 분들은 오히려 미국에서 직업 차별 못 느껴서 좋다고 함. 인종차별은 여전히 있는데도 그런 거 보면 한국의 직업 차별이 미국의 인종차별보다 심한 건가 싶음.
@IiilililiiillllliiililКүн бұрын
흠. 저도 미국에서 박사하고 직업 가진 사람인데요... 흠 일부 맞는 말인데.. 일부는 음?이에요. 직업 차별이 없는 건 맞지만 여기서도 직업의 귀천은 존재합니다. 한국만큼 심하지 않을 뿐이죠. 동양인 의사가 그냥 일개 아시안 대우를 받는다는 건 백인 의사도 일개 백인 대우를 받는다는 겁니다. 한국처럼 우와 의사다~~이런 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건 백인 사회도 마찬가지고요.....
@chrisb99405 ай бұрын
앗 영상에 나랑 똑같은 경우가 있군요. 전문직이고 한국에서 한달에 5천은 버는데 자연이 좋아서 캐나다 이민왔습니다. 지금은 직업이 없는데 넘 좋습니다.
@@user-HarryWinks 짜장면 탕수육은 한국본토보다 맛있네요. 그리고 비즈니스관리하러 한두달에 한번씩 한국 가서 한국 음식생각도 별로 안납니다
@하늘하늘하늘이-l4z4 ай бұрын
그럼생활비는 어떻게 하세요?
@hnai14792 ай бұрын
@@하늘하늘하늘이-l4z한달에 5천씩 버신 분 생활비 걱정은 왜 하세요? ㅎㅎ
@하늘하늘하늘이-l4z2 ай бұрын
@@hnai1479 제가요?
@geo-star4 ай бұрын
호주 잠시와보니 장단점이 있지만 한국에서 수백 펑펑쓰는 사교육비가 확실히 없더군요.
@user-vk7kx8cq6rАй бұрын
어느지역에서 사시는진 모르겠는데 호주도 백인, 아시안은 교육비로 돈 펑펑 쓰는 집안 많아요. 특히 아시안쪽은 그런 커뮤니티가 진짜 많은데 작성자분이 사시는곳은 그런게 없나보네요
@rabbitlovessnailАй бұрын
중산층 이상 백인들 치맛바람은 한국인 저리가라라죠
@김진아-r2f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증여세 상속세는 악날하다 못해 국민착취법 평생 애써모은재산 자식한테 주는데 세금으로 거의 뜾김
@peteryi17234 ай бұрын
공화당이라고 취업 이민에 대해 닫혀있지는 않아요. 게다가 민주당에서 불법이민자들을 받으면서 행정력 약화로 이민이 뒤로 많이 밀리지 않았나요. 전 분명 트럼프때 되려 일부 이민수속은 더 빨랐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hyukkichoi64684 ай бұрын
7, 80대의 부모들이면 4, 50대의 자녀들일텐데 경제적으로 그 부모만큼의 성공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나올 거라고는 이제 상속을 통한 부모 찬스 밖에 없으니 부모를 앞세워 서라도 이민을 가서 상속세라도 덜 내려고 하는 거네요. 미국은 모르겠고 호주는 상속세는 없지만 부모에게서 받은 상속도 소득으로 쳐서 소득세를 냅니다 180,000불이 넘는 구간은 45%.
@hnai14792 ай бұрын
쎄네요
@cho47245 ай бұрын
평생 모아온돈 자식주려지 말고 본인들 위해서 쓰고 가는게 기본
@jl80964 ай бұрын
호주 이민 도전시작하니까 어려워져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영주권 시민권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왜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제가 시민권 받았다고 거짓말 하면서 사실은 비지니스 사설학교 10년 넘게 다니면서 학생비자로 연명한다고 지들끼리 숙덕거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에는 한국 방문했을때 친구 한놈은 제가 호주 시민이라는 증거 같은거 있냐길래 어이없어서 여권도 보여줬는데 한장씩 넘기면서 무슨 위조 감별하듯이 보는데 정떨어지더군요. 결국엔 그렇게 생각하는 놈들은 오래전에 차단하고 손절했습니다. 한국에 자주 가봐야 1년이 한두번이라 어릴때부터 만나던 친구라고 해도 저는 사회생활을 한국에서 하지 않아서 그런지 대화거리도 거의 없고 만나봐야 어릴때 얘기만 계속 할 수도 없고, 왜 다들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면 의심병만 늘어나나 어처구니 없는 소문이나 퍼뜨리고 솔직히 좀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fieldlinda91054 ай бұрын
외국 살아보면 알지요. 한국의 극단적인 입시교육 및 사다리집착을 겪으면 보통사고방식으로 살 수가없음ㅋㅋ
@zZzZz-l9p4 ай бұрын
@d4543dtwtywesdg1t나라는 좁은데 사람은 많으니 그렇죠 호주가 땅이 그렇게 넓은데 한국의 인구 절반도 안되요 그러니 남의 공간도 지킬 수 있는거죠 미개하다고 생각하기보단 왜 그렇게 됬는지 이유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crackercookiecreammango29094 ай бұрын
부러우면 😂지는 거죠 .굳이 이민와서 한국친구 연락 불필요. 새로 인맥이 있어서 예전 친구들 딱히 안 봅니다 . 😂
@wowwow26224 ай бұрын
덜 떨어진 사람들, 여유없는 사람들 상대해주지 마세요
@spaceship05104 ай бұрын
똑같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지들은 노력도 안 하고 남이 이루어 낸 것이 배 아프니 그러는 것 같아요. 저도 호주 영주권 목표 잡고있습니다. 여유롭게 살고싶네요.
@jackchris82652 ай бұрын
상속세 줄여라 부자들 다 미국으로 이민가고, 나라 거덜난다.
@bus71044 ай бұрын
해외 이민 준비하실 때면 현지 답사 많이 나오시죠? 꼭 현지 교회 등에서 자원봉사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한인 노인분들이 말년을 불우하게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민이 풍요로운 말년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해외에서도 치열하게 살아야 그나마 굶지 않고 춥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흑구무기력한4 ай бұрын
이 땅은 자기 벌어서 죄다 노인 주게 생겼는데요??
@메로나-y3y4 ай бұрын
헐 401K때문에 꾸준히 일만했으면 밀리네어들이 많다 이런말 들었는데 왜..
@hailmary5324 ай бұрын
@@메로나-y3y한인 노인들중에 401k 지원해주는 회사 얼마나 다녔을것 같으세요? Under the table로 벌거나 캐쉬베이스 스몰비즈니스 하신분들이 많겠죠 탈세엄청하고요
@wowwow26224 ай бұрын
말년 불우한건 한국이 더 많을걸요. 노인빈곤율이 oecd 최대인데.. 그럼 반대로 이민 가야죠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해외나가서까지 한인교회를 왜 나가나요? 한인들이랑 어울리면 한국말밖에 사용안합니다.
@jsywmansr5 ай бұрын
2009 대학 유학하고 대학생활 마치고 호주서 영주권따고 시민권땃는데 20살때와서 한국서 사회생활 안해봐서 여기가 고향같아요 어릴때 부모님덕에 얻은 좋은 추억들뿐…. 저희 언니도 그렇고 저희 부모님은 이번에 기부 비자 어프루브 나서 곧 호주 오세요 (7~8년 걸림 코비드 전엔… 2년 걸렸데요) 언니도 저도 좋은 직업 얻고 결혼도 잘하고 잘정착하고 성공한 이민 케이스네요…. 돈이 넉넉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면 어딜살든 성공하실듯 돈이 넉넉해야하는 이유는.. 저희는 호주1달러가 1200원일때 유학했는데 부모님이 렌트비 생활비 학비 용돈 다 주셧어요… 정말 공부만햇고 방학땐 부모님이 오셔서 호주 여행다니고…유럽 여행도 다니고…한국도 가고 그래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안정적인 유학생활 할수 잇엇어요… 부모님 지원을 충분히 받고 또 사랑도 충분히 받으며 20대보냈죠… 다들 화이팅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님 부모님 같은 분들만 자식을 낳아서 길러야 하는데
@hnai14792 ай бұрын
행복한 삶이네요~부모님께 효도하세요.
@instantQueen4 ай бұрын
미국이 지금의 미국이 된 이유는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인 덕분이죠. 이민이 사회적 혼돈을 야기하는건 불가피한 일이고 선진국들 역시 이민으로 몸살을 앓지만 어차피 이 땅에 천국은 없음. 다 각자 살아갈 길을 모색할 뿐. 한국이 출생율이 그렇게 걱정이라면 이민에 더 많이 열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 가져오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으니까요. 지금의 출생율을 야기한 한국의 극심한 경쟁문화도 다양한 문화를 만나면서 완화될 수도 있구요.
@hnai14792 ай бұрын
자원이 없어서 그럴 수 없어요. 더군다나 이제 로봇ㆍ인공지능 시대라 경쟁력이 더 거세지겠죠.
@jk62734 ай бұрын
자녀 중 미국 시민권자(20대 후반)가 있는 50대 후반 부부입니다. 미국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전화 연락드리면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
@user1876-xv4em3 ай бұрын
10대 후반부터 해외살아서 20년넘게 살고있는데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음. 유럽이고 미국이고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음! 한국 사는 한국인은 그걸 모르지만 해외살다가 들어가면 시각만은 다르기에 충분히 지방에서 조금 벌고도 내 나라 내 언어로 행복하게 살 듯.
@casebycase_9044 ай бұрын
없어서 나가는 것보다 없는 사람들이 끌어내려서 나가는 경우가 많지
@hkim36334 ай бұрын
한국은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군대문제 오픈해서 북미교포 2세들 자유를 줘야한다. 인재가 대거 들어 올거다. 유승준땜에 생긴 군대문제는 현실을 위해 감정적부분에 그만 매여야한다고 본다. 나라에 젊은이가 아이낳고 살아야하는데. 동남아나 조선족만 들어오고 불체자나 난민으로 채우지않게 고급인력 들어오게 해야한다. 선진국청년은 잘 안 올테니 유학마친후 고급인재가 된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채우면 능력도 있어서 결혼도 잘하고 자녀도 잘 낳고 살수 있을텐데.. 제도를 고쳐야 오지.. 지금은 너무 폐쇄되 있다. 바보짓이다.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인구문제는 이런방식으로 해결을 할수가 없고, 미국물 먹은 애들은 절대 한국에서 오래 안산다. 내가 아는 사람 손자녀들이 미국에서 태어나서 현재 중학생들인데(부모는 한국에서 20대 후반까지 계속 살았던 한국인이고 현재 시민권자로 알고 있음) 들어올 생각 1도 없는거 같더라. 지금은 이중국적이지만 남자애는 군대갈 나이가 되면 한국 국적 포기하겠지. 머리색만 검을뿐 사고방식 자체가 미국인인데 한국엘 왜 옴? 지금도 방학되면 조부모에게 수금 겸 여행겸 해서 잠깐 왔다 가는 정돈데. 내가 걔네들이라도 한국에서 안삼. 한국이라는 나라는 살라고 대놓고 판 깔아주는 동남아나 조선족 말고는 사고방식 자체가 안 맞아서 살수가 없음
@werdxsdc2 ай бұрын
어이가없네
@Twocastles234Ай бұрын
@@werdxsdc어이가 없긴요..꽤 좋은아이디어인데 아예 풀면 형평성 문제가 생기겠지만 어느정도 절충안 마련해서 조절해볼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승준 몇십년전 일가지고 아직도 전국민이 지랄하는거 그것도 참 정신병이에요…
@neuuutral5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즘 트렌드는 어떻다는 뜻인가요?
@roykim97675 ай бұрын
돈많으면 or 아주없으면 이민이 답 어중간하면 한국이죠
@히히-t6b5n4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능력뛰어나고 열심히 사려고사는 사람 많거든요? 무슨 1등시민만 외국나가고 한국에는 쩌리들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슨 선민의식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네
@김연수-g9m4 ай бұрын
@@히히-t6b5n 근데 한국에는 쩌리들만 남는거 팩트 아님?ㅋㅋ 과학 기술자 할 영재들은 의대 가려고 하고, 카이스트 포스택 나온 애들은 해외취업이 1순위 목표인데 ㅋㅋㅋ
@pigpig84034 ай бұрын
@@히히-t6b5n 얜 그냥 난독이네
@히히-t6b5n4 ай бұрын
@@pigpig8403 무슨 난독이요? 난독뜻이 뭔질 모르는건가? 제가 어떤부분을 잘못 해석했을까요?
@임광수-l7y4 ай бұрын
@@히히-t6b5n이사람은 걍 한국에서 살아야할듯
@user-pr6cb1oq3f5 ай бұрын
돈 벌어서 이민 가고 싶다. 이왕이면 귀화하고 한국에 살기 싫다
@oawf56575 ай бұрын
귀화란 말은 21세기에 부족국가적인 나라 밖에 안써요. 그냥 복수 시민권 소유인 개념이죠.
@serendipity760045 ай бұрын
푸하하하 바보인증하네. 외국삶이 한국보단 100배는 힘들고 차별받는다. 돈많으면 이민가
@Alessandro-ft5kc5 ай бұрын
@@oawf5657ㄹㅇ 복수국적을 왜 허용안하는건지 이해가안됌
@trevor464 ай бұрын
@@serendipity76004 미국서부한번 여행해봤더니 의외로 차별도 없고 외국인또래애들 많더라 ㅋㅋ 걔내들은 외제차샀다고해서 으스안대고 그냥 서로차별없이 어울리는데 한국인만 한국인을차별함 ㅋㅋ 미국여행 안가본티 나네 ㅋㅋ 카푸어들 행태보자면, 빚내서 차살돈은 있는데 해외여행갈돈은 없고 이민준비할돈은 없고 회화공부할돈은 없다라 그건핑계지 ㅋㅋ 다사람사는곳인데 호돌갑떨지마 ㅋㅋ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그 아무나 간다는 일본도 어학원에 들어가려면 아무리 못해도 수중에 2천은 있어야 합니다. ㅋㅋ 돈 없으면 뭐 저처럼 한국에서 죽어야죠
@sukirettura-um55835 ай бұрын
직업상 여러 대륙을 2-3년씩 살아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로마, 바르셀로나, 리스본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cho47247 күн бұрын
중장년 은퇴이민으로는 어디가 좋을까오?
@minsung1505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1년간 일하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인데요. 영주권을 받고 다시 미국으로 가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있을까요? 다니던 회사에서 만약 스폰을 해준다하면 그런경우에도 한국에서 절차를 밟고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가요? STEM은 아니라서 기술이민은 해당사항이 없을거같은데 다른 방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JuheeHong-r1q4 ай бұрын
상속세 걱정 크게 안 하면서 적당히 살 수 있는 재산 수준을 유지하는 골디락스존에 들어 있다면 한국에서 사는 게 최선임. 내가 보기에 순 자산 상위 80% 그러니까 10억선이면 딱 그 수준임. 단, 순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정도여야 함. 그런데 집만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게 함정. 당장 팔고 나갈 것도 아닌데 이런 사람이 너무 많음. 서울 아파트 가격이 얼마인데 자산 10억이 상위 80%? 궁금할 사람 많을 텐데 현실은 그러함. 생각보다 굉장히 취약한 자산 구조임.
@cho47247 күн бұрын
부동산으로 30억이상 하는 사람도 이민이 더 유리한가요? 참 그리고 이민은 왜 죄다 미국 호주 케나다에만 집중되는 것일까요. 왕초보수준으로 궁금합니다
@초콜릿케익파이5 ай бұрын
잘 모르겠네요. 현실적인 문제에 있어서 취업이민이나 교육이민같은 경우는 그 나라에서 살 것을 감안하고 가는거지만, 투자이민같은 경우 말씀하신 세금적 문제, 그 중에서도 특히 상속세 증여세가 낮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기엔 요건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부동산과 상장주식 등을 모두 처분하고 상속자와 피상속자 모두 해당 국가로 이민가서 10년이상 거주해야합니다. 특히나 기업체 운영 또는 부동산 투자소득으로 부를 축적한 피상속자의 경우 국내 기반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자녀의 상속을 위해 익숙치않은 외국으로 나가 죽을때까지 산다는건데 익숙치 않을거란 점있고, 자산을 처분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부대비용등도 꽤나 큰 문제일거라 생각하는데 투자이민은 정말 한정적인 상황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Yohanjin09254 ай бұрын
영상은 단순히 정보전달의 목적도 있지만 권장의 목적도 있으니 질문하신 쪽은 자세히 다루지 않은 것일지도.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현재 시점 투자이민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투자금액 자체를 많이 올렸고 지금은 팔려고 내놔도 나가지를 않아요. 좀 괜찮게 사는 편인 저희 동네도 공.실 꽤 있구요. 하루에 한집꼴로 나가는데 빈.집은 얼마나 많을까요? 세입자 구하려면 최소 6개월입니다. 아무리 늦어도 작년 초반까지는 팔았어야 돈이 됐을겁니다. 뭐 이런 영상들을 보면 투자이민이 아무나 다 갈 수 있고 쉬운것처럼 말하는데.. 과거에 투자이민 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을때나 쉬웠?겠죠. 10억이 뉘집 애 이름도 아니고. 수중에 단돈 천만원도 없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행운-o9x4 ай бұрын
미국의대는 한국 의대보다 들어가기 쉽다 졸업하면 살만 하다
@Downtoearth_i-z3t4 ай бұрын
돈은 한국에서 긁어모으고 자산이동은 해외에서 하는게 한국 현실이지요
@ttorayi4 ай бұрын
이주회사들 변호사비다 뭐다해서 몇 천만원 수속비 받아먹고 년 매출만 수십억. 광화문 빌딩에 비싼 임대료가 어디서 나올까?
미국에서의 이민은 젊었을 때 고소득의 연봉을 받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요? 은퇴 후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넓은 집, 좋은 자연환경의 장점을 꼽는데, 대부분 언어장벽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112ffhgffg124 ай бұрын
금용소득만으로 사려면 미국 말고 태국 베트남 쪽에 더 많이 간 것 같아요. 물가 싸니까.
@crackercookiecreammango29094 ай бұрын
! 그냥 한국 사세요 . 노인 이민. 딱히. 비추. 세금도 많이 내고 😅힘들어요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늙어서 미국가면 뭐 달라집니까? 미국가서 귀농하는 삶을 사는거라고 생각하세요
@user-cq4xf1xiq2 ай бұрын
북미노인들 꿈이 은퇴하고 한국 돌아가거나 반반살이하는건데 거꾸로 가시네요 ㅎㅎ 55~60세넘음 비자도 잘안나와요
@담담이-j2kАй бұрын
초등학교 5학년때 호주로 이민 당한(?) 사람으로써 그저 부모님의 희생에 감사할뿐...... 내가 한국에서 컸다면 아마 낙오자라는 딱지가 붙었을수도 있을거같음
@dietkim3 ай бұрын
한국이 최고입니다 해외이민 진짜 비추합니다 저도 호주에 산지 5년차인데 진짜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한국가서 살길이 막막하긴한데 진짜 돌아가고싶습니다
@esnam72 ай бұрын
가고 싶을 땐 가야 하고 진짜 한국에 오고 싶으면 오면 된다고 봅니다. 인생은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computergeeksrepair5 ай бұрын
돈없으면 이민오지마세요. 거지되어서 돌아갑니다.
@여행스케치-z8n5 ай бұрын
자녀들에게 상속해주기 위해 간다잖아요 그리고 나이 들면 한국 와서 연금 받으면 살아가겠죠
@akira-8vs8gw85 ай бұрын
@@여행스케치-z8n 네 상속세 때문에 부자들이 나가죠.일본도 그렇고. 일본은 세금이 보험료도 그렇고 한국보다 더 심하구요.상속세는 말할것도 없구.
@jongseokkoh40785 ай бұрын
@@akira-8vs8gw8 일본은 해외 재산(5000만엔 이상)에 대해서도 세금 내야함.. 일본국적 포기 할때까지 집요하게 쫓아감..ㅋㅋㅋㅋ 뭐 그래도 일본은 부자보단 중산층이 되면 그나마 살기는 편함...
@akira-8vs8gw85 ай бұрын
@@jongseokkoh4078 보혐료 연금 더 올리려고 난리에요.소비세도 올릴 거라고 그러고 있음
@aimeecho51565 ай бұрын
돈 없어 미국 오면 돈 벌수있어요. 어짜피 잃을돈 도 없으니까 ~~~ 일단 영어 와 신분만 해결되면 그다음은 돈 만 벌면됨.기회의 나라니까~~~
@unka20075 ай бұрын
전 해외에 7년 살다가 다시 온 케이슨데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음 ㅋㅋㅋ 그냥 한국에서 죽을려구 ㅋ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저도 20대때 미국살고 30대때 다시 한국와서 사는데 사는건 미국이 낫지만 나가는돈이 미국이 훨씬 많이 드는거 같아요 특히 맥주 위스키보다는 소주를 좋아하니깐 미국에 있을때 소주를 거의 마시질 못했습니다.
@누구미담5 ай бұрын
민주당에서 좋아하겠네요...ㅋㅋ 부자들이나 대기업들을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는 데... 부자들이 한국 뜬다니 건보료는 누가 내냐는 걱정을 하네...ㅋ 당신들이 내야지..ㅋㅋ
@johnpark79723 ай бұрын
한국은 돈 많으면 살기 최고라는 말 많은데 돈 많으면 미국이 최고임
@Leigh-z8iАй бұрын
돈많은 백인이면 미국이 최고이지만 돈많은 한국인이면 한국이 최고 맞음. 피라미드 꼭대기일수 있으니까.
@jaydenkim3214 ай бұрын
나라가 똑바로 돌아가야 어휴
@zhuan50505 ай бұрын
미국 캐나다 역이민,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게 추세입니다. 잘 판단하시길. 돈이 다 해결해주지 않습니다. 현지 조사를 좀 하고....
@stms43315 ай бұрын
출산률 꼬라지랑 나라 꼬라지 보면 한국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진짜 망조 체감되면 미국으로 튀게 영주권 유지 잘 해야겠네요
@akira-8vs8gw85 ай бұрын
미국이 마약땜시 땅만 쳐다보는 좀비 투성에다가 치안은 말 할것도 없는데 구체적으로 말해서 미국에 한국보다 좋게 느끼는 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stms43315 ай бұрын
@@akira-8vs8gw8 그럼 출산률 0.6에 20년만 지나면 나라지킬 군인 숫자도 유지 못 하고 경제도 안 돌아갈건데 그런 한국이 무슨 수로 다시 기어올라오나요? 그때쯤 되면 한국에 위기사건 하나 터지면 그대로 몰락각인데 몰락각 나오면 애국 안 하고 튈거라는 얘깁니다 ㅋㅋ 그 사건 전에 할아버지때부터 유지한 부로 꿀은 빨다 뱉어야죠
@Choi-b6w4 ай бұрын
@@akira-8vs8gw8 위험한 동네 몇몇곳이나 그렇지 대부분의 동네들은 다 평화로움. 미국 살고 있는데 하루하루 너무 평화로운데… 뉴스로만 미국을 접하신듯. 예를들어 한국 대림동 뉴스만 보고 한국을 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외국인이랑 비슷하네요.
@wowwow26224 ай бұрын
@@akira-8vs8gw8 ㅋㅋㅋㅋ아니 아포칼립스냐고요..
@fieldlinda91054 ай бұрын
@@akira-8vs8gw8출산율0.7이 할말임?
@andyh.18823 ай бұрын
솔직히 임금수준따지면 캐나다나 한국이나 세금뗴고 물가떼면 별 다를바없음. 호주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느낌상 노동직이나 알바 이런쪽이 높고 전문직은 많이 없어보임.. 고로 전문직이면 미국이 최고고 그다음 캐나다 그다음이 호주일듯. 미국은 반대로 하위 노동직이나 알바임금은 낮은데 전문직이거나 IT, 의사 쪽이면 임금이 넘사벽임. 고로 능력 1프로면 미국이 훨 나음 어느나라보다. 근데 그 밑이면 미국은 헬임. 근데 상황이 달라지는게 아이들 키우면 역전됨 ㅋ.. 한국은 아이들 키우기 너무 힘들듯.. 일단 캐나다에서 집값으로 고생하는게 한국에서 사교육 들어가는거랑 비슷하다고 봄. 다른점은 그나마 집은 뭐 내가 킵하지만.. 사교육은..? 솔직히 학원 뺑뺑이, 과외등등 으로 월 200만원쓰면 뭐 남는게 있음..? 애들만 괴롭지 돈은 돈대로 나가지.. 고로 쓸데없는 돈 나가는 나라가 한국임. 결론적으로 결혼해서 살려면 캐나다같은 나라가 나은듯.
@pastelblue3ify27 күн бұрын
요증은 역이민이 대세.. 나가살아보니 한국만큼 일을 빨리 빨리 처리하는 나라가 없음. 의료도 그렇고
@namjoomyung93284 ай бұрын
외국 살다 오니 헬조선이라는 말이 너무 실감됩니다…
@zipangie5 ай бұрын
요즘 자식들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대학교 나온 후 취업하고 이민자들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 생각은 없는거 같기는 하지만) 옛날같이 유학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 자리잡을 생각이나 부모들 자랑거리가 될 생각들은 없는거 같더라... 주변에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자식들 미국인 만들어 놓고 외로워 하는 부모들 많다. 자식 따라서 이민 가라니까 나이 들어 타지에 가면 힘들고 더 외로울 거 같아서 못 가겠다더라. 아무리 욕을 해도 한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편한 나라임엔 틀림없다.
@stms43315 ай бұрын
살기 편한건 몰라도 자식들 안 돌아오는거 보면 한국은 비전과 미래가 없는 나라라는걸 본인 입으로도 말할 정도로 잘 알고 계시네요 ㅋㅋ 국뽕마인드 때문에 인정을 못 하시는지 몰라도요
@akira-8vs8gw85 ай бұрын
@@stms4331 미래가 없다고 해도 어떤 점 에서 그런것인지가 중요한데. 돈을 못번다는 측면에서 애기한다면 그건 한국에서 돈 못버는 자기 자신이 무능한것 이고. 다만 특정 기술 이나 지식을 배우기 위해 나간다면야 설득력은 있음.
@wangdonghyeon76135 ай бұрын
@@stms4331 한국에서도 능력이 좋아서 돈 잘 벌고 대우 좋으면서도 간혹 미국의 아주 큰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요즘에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 한국에서 편하게 살길 원하죠 해외 어디를 가도 결국 이방인인데요...
@ahn1555 ай бұрын
전 세계 통계 부유층 국적 이탈률 인구대비 부동의 1위 전쟁 중인 러시아사 중국 보다도 높음❤ 조선인들이나 조선이 살기 좋다 타령하지 실제로 돈 많고 능력 있는 한국인들은 조선에서 안 살죠🤭 탈출은 능지순❤ 가난은 정신병❤
@김김정욱-s6r5 ай бұрын
헬조선은 사람이 살곳이 아니죠 저출산 바닥에 강제징병에 이제 아이들 조차 없으니 망했죠 나라가 멸망임 미래가 없음 이딴 나라에 국뽕이면 정신병자죠 나라에 관심좀 가지셈 조선이 지금 어떤가?
@yhur126514 күн бұрын
취업이민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이분이 하는 업이 투자이민을 주로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죠 유튜브에는 어쩔수없이 편중된 의견이 존재하니 취사선택을 하며 정보를 습득하고 최종결정은 본인 스스로 해야합니다.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큰 시대의 흐름도 미래 향방을 좌우하지만 90%이상은 본인의 노력과 실력으로 좌우된다고 봅니다. 이 현 상황을 인지하고 내가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실천하는것이 가장 지름길이겠죠 .
@ParkJae-u6h3 ай бұрын
호주 이민 20년차인데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외국사는 게 만만치 않아요. 애들이 이제 11살 8살이니 뭔가 배우게 하고 싶은데 여긴 인프라도 없고 (아델레이드 교외지역) 아무것도 없고 그나마 보내도 너무 아마추어들이 가르쳐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시간은 시간대로 뺏기고.
@nzmyung28 күн бұрын
호주는 한국사람 이민이 거의 끊겼습니다. 이유는 거의 캐쉬 청소잡만 하면서 나라에 세금한푼 않내고 자기집은 자식한테 넘겨주고 집없다고 나라에 집달라그래서 정부집에 살면서 꼬박꼬박 수당챙겨먹고. 이렇게 개판치다 호주 정부에서 영어 점수를 왕창 올려서 거의 영주권 따기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음. 아주 잘 했습니다.
@stonebat5 ай бұрын
이젠 타국 선진국 진보 보수 상관없이 자국민 우선이라서…정말 조국 반드시 떠날 일 없으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게 좋겠네요
저희는 50대중반 부부인데..이제 자식도 한명은 사회생활ㆍ한명은 대학생이라 투자이민 외엔 생각 안하는데..증여ㆍ상속세 때메 투자이민 하는 게 과연 답인지..혼란스럽네요
@user-cq4xf1xiq2 ай бұрын
@@hnai1479 애들이 다 커서 22세 넘어가면 부모가 영주권받아도 자식은 안나와요 모두 각개전투로 영주권 따셔야함
@성이름-p5j4f5 ай бұрын
이민을 가야 진정힌 행복을 느낀다
@백중현-v1b2 ай бұрын
반드시 캐나다 이민가고야만다
@유니콘-w2u4 ай бұрын
미국이 진짜 예전 같지 않다 미국서도 잘 못 살면 진짜 없어보이고 초라하고 그리고 되게 촌스러워보인다 옛날에 이민 간 사람들도 옛날 시대 머물러 있는듯한 생각,문화, 모습 가지고 있고 ㅠ 옛날에는 한국이 못 살았고 한창 발전 중이니 돈 많은 사람은 선진국 가서 산다고 다 이민 갔지만 지금은 한국도 잘 살지 돈 있음 한국 살아도 괜찮다 이제는 돈 있음 어딜가나 괜찮은듯 없는게 문제지 ㅠ 없는데 기회를 노리고 갈라고 하니 힘든듯 어딜가나 기회 잡기가 힘들어진듯
@subin_03 ай бұрын
한국은 과도한 업무시간 과 너무 비싼 식료품 가격 과도한 사교육 경쟁만 개선하면 정말 살기 좋을텐데
@roskfl-n6s3 ай бұрын
@@subin_0 그러니 정치인을 잘 뽑아야죠. 주 69시간은 일해야 된다고 말하는 윤석열 같은걸 대통령으로 뽑아주니까 변하는게 없는겁니다.
@subin_03 ай бұрын
@@roskfl-n6s 이재명도 딱히..? ㅋㅋ 민주당에 이재명 아닌 다른 후보 였으면 뽑았음 ㅋㅋ
@MoonMoon-jb1bg2 ай бұрын
@@유니콘-w2u 정답입니다. 저는 캐나다 이민10년차지만 한국은 경제대국이고 시민의식도 발달한 선진국이에요. 물론 아직도 어두운면도 있어서 개선되야할 부분도 있지만 유연한 사고 방식과 추진력이 캐나다에 비해선 훨씬 낫다고 봐요. 여기 일찍 이민오신 70-90년대 심지어 2000년대 초에 오신분들도 아직도 한국이 후진국이나 개도국쯤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캐나다와의 장점과 한국의 장점을 합친곳이라면 정말 낙원일텐데 그런덴..없겠죠ㅋㅋ
@greengrass275022 күн бұрын
@@MoonMoon-jb1bg한국 경제상황 지금 매우 안 좋고, 시민의식과 유연한 사고방식은 웃음만 나오네요 캐나다 10년 사셨으면서 왜 본인이 한국 사정 다 안다고 생각하시죠?
@김아린-p5y4 ай бұрын
10년후에 기후 때문에 이민가려고요 😂
@takeda012314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기술 계통에 있는 사람이 미국이나 캐나다나 호주에 가서 영어 한 마디 못 하면서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은 글쎄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 다른 나라에서 의사 변호사 엔지니어들이 한국에 와서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 이런 것들은 좀만 생각하면은 상식선이다 뭐 다들 똑똑하시니까 알아서들 하시겠지 한국 사회가 만만하지 않듯이 바깥 세상은 더더욱 만만하지 않다
@mr.strange1274 ай бұрын
진짜 한국살기 싫다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돈될만한거 있으시면 처분해서 나가세요. 전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나갈 방법이 없군요. 님이라도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paull5574 ай бұрын
호주 이민 12년차. 저도 영주권은 직장생활하는 동안 미리 받아서 왔습니다. 가기 전까지 일도 열심히 해서 마지막 해엔 우수사원 표창도 받았고요. 돈 없이 와서 닥치는대로 일하며 현지인들 사이를 파고 들어 자리 잡고 이제는 개인사업을 하며 잘 살고 있고 1년에 한 번씩 한국 가면 보름씩 한 달씩 먹고 여행하고 비보험으로 건강검진도 받고 여러 치료들도 하고 옵니다. 보험을 받으면 얼마나 싸지는 지 모르겠지만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될만큼 싸요. 내년 초에도 한국 가서 충치에 크라운 씌워야 되는데 여기 치과 선생님이 대놓고 신경치료까지만 해드릴테니 크라운은 한국가서 하려면 하세요~ 합니다. 가격 비교해보니 왕복 비행기값 건지는 거 같더라고요. 외식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호주에서 먹는 외식에 비해서는 여전히 싸고 더 맛있고..
@sun-ilmoon74463 ай бұрын
호주 치과는 신경치료만 해도 충분히 수가가 되서 그러는거죠. 한국은 보험수가가 말도 안되게 싼거에요. 미국 어금니 신경치료 3000불. 한국은 3-4만원 ㅎㅎㅎ
@graduation-f3r3 ай бұрын
돈이 전부다 결국
@MK-rv2me5 ай бұрын
호주 투자이민50억일텐데요....십억짜리투자이민은 이제없어요 😮
@Kwang-Min-Lee5 ай бұрын
캐나다나 호주는 투자이민이 수십억이 맞구요 미국은 투자이민이 미달러 80만불에 가능해요.투자이민은 미국이 훨씬 쉬워요.
@kim-hq2gu5 ай бұрын
호주 2024 7월1일부터 없어졌어요 신청못한다고 적혀있네요
@Kwang-Min-Lee5 ай бұрын
@@kim-hq2gu 요즘 캐나다도 사실상 투자이민은 보류인거같아요 이민이 점점 어려워지고있죠
@akira-8vs8gw85 ай бұрын
@@Kwang-Min-Lee 지금 엉망진창 미국에 이민을 간다는 것은 저 개인적으론 믿기지가 않네요. 부자들은 치안 보다는 상속세를 중요시 하는 것 같네요.목숨 잃으면 끝인데. 호주도 ㅈㄱ인때문에 혐오가 없는게 아니라서 길 가다가 폭행 당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닌데. 데이터로 따지면 그닥 나쁜 치안은 아니지만요.
@Kwang-Min-Lee5 ай бұрын
@@akira-8vs8gw8미국은 대통령도 총맞는 나라라서 치안이 안좋은건 사실이죠..
@rubifukey4 ай бұрын
교포들 이중국적 한국에 머물때만. 의료보험내고 혜택은 다누리니 병원가려고오지. 의료보험세금 이중국적 가진자들도 계속내게해라 아님 혜택을 주지말더지. 세금은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빡세게 내고 누리는건 살지도 않고 필요할때만 와서 누리니!!
@hnai14792 ай бұрын
그건 맞는 말씀이네요.
@wj27914 ай бұрын
$27m 까지 상속세가 없는 미국으로 가세요.. 뭐하러 한국에 남아 있읍니까? 한국은 1000 억 자산이 손자 대로 가면 , 반 밖에 안 남습니다
@arsenelupin8854 ай бұрын
이민도 옛말이지.. 한국 살다가 외국나가면 후진국 느낌나고, 불편하고 살기 진짜 어려움. 그리고 이방인으로 주류가 되지 못하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고, 결국 사회에 녹아드맂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다가 외롭게 죽는 테크트리임..
@user-dl8ox4lt3k4 ай бұрын
그러기에는 전세계에서 순 이민 유출 4위인데요 😅😅😅😅😂
@민초단회장4 ай бұрын
왜 편하게 만들어줬는지를 모르니... 아니 알려고 하지도 않더라 계속 편하게만 살아왔던 한국인들은ㅋㅋ 고.독사? 나같이 없는것과 똑같은 부모형제+인간관계 없는 닝겐은 어디에 있든 그곳이 나고 자란 한국이라고 해도 외롭게 죽는 엔딩은 똑같음
@마포망원2 ай бұрын
@@user-dl8ox4lt3k순 이민 유출이 아니라 부자 이민 유출이 4위
@zkhjig12Ай бұрын
@@user-dl8ox4lt3k날조하네
@headbreaker17614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기러기 아빠는 진짜 바보같은 짓. 예전에야 가족을 위해서 남자가 희생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지 그렇게 희생해 봐야 얼굴 한번 제대로 못본 자식들은 아버지의 희생을 전혀 고마워 할줄 모르더라 기러기 아빠 할바에야 바로 이혼하고 내 삶을 사는게 나음. 어차피 돈없으면 남자 이용해 먹는 그런짓 못한다
@jamiefly1826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방송사 pd였고, 호주 이민 16년차고 시민권자입니다. 15년간 영주권 받은 직군으로 일 열심히 하고 세금도 엄청 냈고 이제 다른 경력도 해보려고 대학 또 가서 오스터디 받으면서 G8대학 의학부에서 의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10시간 정도 유명한 슈퍼체인의 ADC(automatic distribution centre)에서 슈퍼바이저로 알바하고 (일요일 시급 63불) 오스터티 포함하고 취미로 3d 프린팅한거 검트리에 팔아서 주당 800~900 정도 실수령 하고 있고 랜트비 580내면 생활비 정도는 커버되고 아끼면 푼돈정도 세이브도 가능합니다. 원래 집사려고 디파짓으로 계속 모아왔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관망하다가 요즘 또 금리 때문에 또 관망하다가 그냥 이자나 받으면서 일 관두고 공부나 하자로 결정했습니다. 마이너스 아닌거에, 낼모레 50인데 또 공부할 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애는 없고 와이프는 전업주부고 혼자 알바하고 풀타임으로 학교다니는데도 정부 지원금이랑 알바비로만 세이빙 안까먹고 생활이 가능하네요. 한국이었음 꿈도 못꿨을것 같습니다.
@lydiapark125Ай бұрын
50세에 도전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16년차라 반갑네요. 살다보니 공부하고 새로운거 배우는것 자체가 저한테 기쁨인것 같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Nam-5633-v9o2 ай бұрын
정말도움이돼내요😂and 남....
@user-b7tjk8hi4 ай бұрын
최소 미국의 반이라도 상소증여세 변경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래서 국민수는 감소하는데 성공한 스마트한 인재까지 유출시키지 않아야할듯
@sgtken10704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거의 절반을 상속세로 뜯어가는데 바보 아닌 부자면 당연히 이민 가지
@cucumber100423 күн бұрын
일본에 가서 살고싶음.
@definitelygoodperson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은 그냥 여행 가기에 좋은 곳 내 집은 여기
@redback82714 ай бұрын
한국의 조세제도는 면밀히 보면 사회주의 국가 조세제도의 냄새가 많이 풍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세금 대해서는 철저하게 국가 위주의 조세제도를 시행한 나라들이 있지요. 대표적인 나라가 프랑스와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