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_한명기 교수 #SBSCNBC_knowledge #인문학 #한명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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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v2vt9tg8e7 ай бұрын
학교 다닐때 역사시간에도 남한산성영화에서도 슬픈 역사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토록 처절하고 가슴에이는 전쟁이었다니..38년동안 망향의 한을 안고 사선을 넘어왔건만 동족의 의해 스러져간 안단님의 영혼에 깊은 슬픔과와 위로를 표합니다..황창연신부님의 유쾌한 강의를 듣다가 세 분 교수님 강의를 꼭 들어야된다해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우리 선조들의 고통이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져 내가 할 일이 뭔지 헛되이 살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마음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존경하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user-pd6lc1ht4d Жыл бұрын
한명기교수 이분대단하신학자분이십니다 역사를 한번에다들어봤네요 어쩜저토록년도수하나틀리지안하ㅡ 모두암기를하고계신지 놀랍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부디건강하셔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강의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jeongheehardy-yp2ur20 күн бұрын
영국에서 이 방송을 보았어요. 교수님의 강의가 뛰여났습니다. 영국에선 일어 날수없는 일이 IMF 때 일어났었지요. 나라를 위해 금을 모은 국민들이 보여준 애국심이었습다. 한국인은 할 수있습니다. 분열된 사회는 새로운 국가 정책으로 해결할 수있음 좋을텐데요.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xt1dz3kf7j2 жыл бұрын
한명기 교수님 명강의 감감사이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user-gx3pt3nq7d11 ай бұрын
한명기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vi7us3cf8f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user-ox3iw7lx4d3 жыл бұрын
멋있는 강의를 잘보았읍니다 오늘날 우리의 갈등과 대립을 해소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찾기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국민의 내부적인 단결을 도모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거 같네요 서로에대한 믿음과 상호존중./ 대의명분에 의한 의로움./ 미래에 대한 비전과희망의 모티브를 통한 소통의 길을 열어간다면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거 같읍니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user-sx5yp9vc5b8 ай бұрын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참으로 필요한 말씀입니다. 귀한 강의입니다. 한명기 교수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user-td2cx9cf6p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영상! 역사를 교훈을 삼고 앞으로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우리 스스로의 힘을 키워야 한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illaHanKook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씨지만 진짜 한심스럽네요 역사를 있는 그래도 바라 보자고요 사이비 역사좀 그만들외우세요 분열은 도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요? 저도 전라도 태생이라 수십년간 좌파 좌익 사상에 빠져 살았어요 보수 유튜브를 보며 고대사를 공부하며 좌파와 전라도가 틀렸다는것을 깨닫기 까지 40년이 넘게 걸렸어요 제가 알아낸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통일하여 전라도 어원도 신라의 뜻입니다 전주 라주=나주=금성 전라도 1위 성씨도 김씨에요 코리아 보다 더 오래된 우리나라의 국호가 신라에요 Silla 이거만 깨달아도 서로에 대한 증오심이 거의 사라집니다 또 구한말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혼자 일본을 물리쳤어요 러시아가 한반도로 계속 남하하자 미국이 38선을 제안해서 한반도 남부를 장악하지 못하게 막은겁니다 이때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625때 또한번 미국이 참전 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배부를 소리들좀 그만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미국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덕분입니다 전두환을 518 책임자로 몰지만 전두환은 518과 관계가 없다고 518 당시 계엄군 사령관이었던 이희성씨가 밝혔어요 이춘근 박사님 영상을 보세요 우리는 법적으로 미국과 동맹관계에요 한미동맹 없이 북한땅 수복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냥 바보 천치들 현대판 매국노일뿐입니다 좌익 종북 좌빨입니다 구한말에도 이따위 중립외교 친러 친중하다 쳐 망한거 또 망하고 싶으세요들? 미군 철수하면 주식시장 3시간만에 붕괴하고 부자들과 보수들 나라 버리고 떠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나도 전라도에 살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지금 미국이 나쁜놈들이고 북한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명강 잘들었습니다. 당파싸움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보인다. 외세의 침략과 도발에서 우리가 우리 자손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강한 국방과 외교. 경제. 그리고 단합된 민족을 만드는것.
@sungkim5926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자세히 꽤시고 계셔서 천천히 소상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씁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더 좋은 말씀 주세요 ..
@user-rl2xo5xd1h3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감동이 오는 명 강의 였습니다. 일반 국민들도 각오를 다져야 겠지만 국가 지도자 역할을 하는 분들이 더욱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먼 장래를 위해 온 국민이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user-nm4bh4rx2i2 жыл бұрын
9
@user-te5hy4td4q2 жыл бұрын
4ㄱ4450
@user-im1yw6us9h2 жыл бұрын
..?.?...?.
@user-kb6fu6gs3f2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kun-okkim7180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은 누구인가동방의 이스라엘
@user-rk6if6xc7b2 жыл бұрын
동방의횃불이되어라
@user-iz4ts2ct5v2 жыл бұрын
ㄴ
@user-if7fy5lg4s Жыл бұрын
😂
@user-dc7cl7nd3n7 ай бұрын
ㄷ😮 ㅈ
@user-tz2dc7lo8z6 ай бұрын
ㅁ
@user-zc9hn1gw2y7 ай бұрын
교수님 명 강의 감사 드립니다
@arajoaina2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 교훈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외교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징비; 즉 자주국방 할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통일 후에 우리는 중국, 러시아, 일본 보다 강력한 국방력을 유지해야 한다. 한국역사가 알려주는 최고의 교훈은 스스로 지킬수 있는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 절대로 다시는 그 어떤 나라에도 의지 하지말고 우리의 힘을 키워야한다.
@SillaHanKook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씨지만 진짜 한심스럽네요 역사를 있는 그래도 바라 보자고요 사이비 역사좀 그만들외우세요 분열은 도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요? 저도 전라도 태생이라 수십년간 좌파 좌익 사상에 빠져 살았어요 보수 유튜브를 보며 고대사를 공부하며 좌파와 전라도가 틀렸다는것을 깨닫기 까지 40년이 넘게 걸렸어요 제가 알아낸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통일하여 전라도 어원도 신라의 뜻입니다 전주 라주=나주=금성 전라도 1위 성씨도 김씨에요 코리아 보다 더 오래된 우리나라의 국호가 신라에요 Silla 이거만 깨달아도 서로에 대한 증오심이 거의 사라집니다 또 구한말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혼자 일본을 물리쳤어요 러시아가 한반도로 계속 남하하자 미국이 38선을 제안해서 한반도 남부를 장악하지 못하게 막은겁니다 이때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625때 또한번 미국이 참전 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배부를 소리들좀 그만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미국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덕분입니다 전두환을 518 책임자로 몰지만 전두환은 518과 관계가 없다고 518 당시 계엄군 사령관이었던 이희성씨가 밝혔어요 이춘근 박사님 영상을 보세요 우리는 법적으로 미국과 동맹관계에요 한미동맹 없이 북한땅 수복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냥 바보 천치들 현대판 매국노일뿐입니다 좌익 종북 좌빨입니다 구한말에도 이따위 중립외교 친러 친중하다 쳐 망한거 또 망하고 싶으세요들? 미군 철수하면 주식시장 3시간만에 붕괴하고 부자들과 보수들 나라 버리고 떠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나도 전라도에 살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지금 미국이 나쁜놈들이고 북한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hgytgytrftrguh2 жыл бұрын
@@SillaHanKook 과거 70년간 미국이 만들어놓은 바다에서 마음껏 평화를 누리며 10대강국을 만들어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자는 말씀 공감합니다
@SillaHanKook2 жыл бұрын
@@hgytgytrftrguh 네 감사합니다
@user-if8hu6xx1q2 жыл бұрын
저와 똑같은 견해입니다. 3년전부터 열심히 이춘근 박사님 강의들으며 완전히 정립했네요~ 감사드립니다 ~!
@user-tn3eq9tk3s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임난 강의 말고 없어 아쉽네요. 교수님의 완백한 역사 강의 기대합니다 제발요 ~~
@user-vp3gi5jw2e2 жыл бұрын
강의잘들었습니다나라힘강해야삽니다역사는반복되니까
@user-pd6lc1ht4d Жыл бұрын
한교수님 역사공부잘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youngjoon883 жыл бұрын
결론의 말씀에 찬동입니다. 지금처럼 갈갈이 찢어진 현재의 대한민국은 강대국의 먹이감이 되기 딱 좋은 상태입니다. 제발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기를 조국 대한민국을 떠난 지 25년이 된 이민자로서 바른 판단을 하길 고대합니다.
@sanfrancisco803 жыл бұрын
역사 가 되풀이 대지안으려면 지도층이 정신 차려야한다
@user-mi4wl9yq3t3 жыл бұрын
검경군은 文구속or 총사퇴하라! 제목 : 판검경군은 금년 4월 30일 내에 文과 尹을 내란죄등 법정에 세우지 못하면 여야와 함께모두 사퇴하라! 2021년 4월 23일. 나(지혜)의 긴급백서(14). 안산 김정도 ㅡ본글 논리부족 양해바람.ㅡ 근거: 검찰이 나의 지혜(검찰개혁조언)를 무시한 결과가 文의 정권찬탈의 무고한 국민만 생고생이다(GH•황교안도 무시•세계검찰총장(IAP)및 김진규총장에 제출된 검찰개혁제안 문건 및 답변•IAP서울총회의 에피소드 참조). 즉, 대한민국은 이미 강요된 실질적 사회주의다. 또한, 안보와 국민수호는 물론 법치•민초들의 인권•자유•경제•행복추구권도 지켜주지 못하고 文은 김정은의 노리개가 되었는데, 혈세낭비의 자유민주주의 여야•판검경군•언론이 왜 필요한가? 결코, 文이 구속되고 여야•판검경군이 총사퇴 한다고 북한이 즉시 적화통일은 하지 않는다. 왜? 아무리 잔인한 김정은이지만, 이지구상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한 지혜자의 경고대로 대통령•국회의원•판검경군이 총사퇴했다고 이게 왼 떡인가?로 남침의 기회로 오판하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아울러, 지혜자는 김정은에게도 정권이 보장되고 탈헤게모니의 진정한 남북통일과 주민들이 인권과 자유가 보장 되고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방법의 통일을 위한 허심탄회한 회담을 요청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검경군이 총사퇴 했다고 남침부터 하겠는가? ㅡ 이하 긴급백서(14)참조 ㅡ
@lhy69233 жыл бұрын
지도층 당연하고 국민수준도 높아야됨니다
@user-ge9oq2ue9r4 жыл бұрын
이런 강의가 많아져야 할텐데..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user-zo6en3qg4m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했어요 ㅎㅎ 🍇🍈🍉🍑🍏🍑🍒🥔🍒
@giryongchung78863 жыл бұрын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 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user-qr7fg6lc8k Жыл бұрын
한영기교수 강의 때문에 국민이 역사 알게된다 역사알아야 강한 한국이된다 한영기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투부방송 때문에 역사을 알게된다 국민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간다 즉 의식개혁이다
역시 지식인이시며, 먼 안목을 내다 보시는 혜안의 소유자신 교수님, 명강이 감명 깊게 청취 했습니다. 역사는 외곡 될 수 없으며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집니다. 강대국의 사이에 끼여 있는 우리, 폭 넓은 외교적 성량을 키워 나가야만 합니다. 편향된 사상에 휘 몰려서도 더욱 안됩니다.
@user-lt3ls3jl7q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나라는 과거나 현재나 방심 하지말고 못난이나 잘난이나 빈틈 없이 뭉쳐야 됩니다 촉매제 역활 을 ~ 분명하게 만들어 미래 희망을 보고 국민은 과거도 현제도 따라 갑니다 무조건 뭉쳐야 합니다 하늘이 도워주실겁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합장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user-cm2zs6qm5z3 жыл бұрын
정말 쪽집게 강의 입니다 ~정치인들이 이런 역사를 알고나 있는건지 지들 밥그릇 챙기기에 정신줄 놓고있어. 한심합니다
@jcmyluv13 жыл бұрын
어벙한 강의죠. 외교에는 적과 아군이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근 적 원 친 의 기본도 모르는 강의 입니다.
@kdskdb2 жыл бұрын
다시들어도 명강의입니다.. 요즘 대선국면에서 올바른 국가 지도자의 선택이 중요함을 깨우치게 합니다.. 국민통합이 절실한 때입니다..
@jamesleecasa74873 жыл бұрын
우리국민이 정신을벌쩍들게 만드는 하루도쉽게살수없는. 할수있는일은경제전쟁 국산품이용 후손들에게강한나라물러줘야할의무.
@lhy69233 жыл бұрын
국산품 품질을높여야됨니다 아직도일부외 아직 멀었읍니다 사업하시는분들 국내서 놀생각하면 망합니다 질좋게만들어서 수출까지해야 대한민국이 삶니다
@user-er4yd1ep3r Жыл бұрын
ㄱ지21
@user-er4yd1ep3r Жыл бұрын
ㅣ😊.
@user-eu9wg5ko4o Жыл бұрын
?😮😢😮😊😊😊😊😅😅😢🎉😮😅😊😊😊😊😊😊😊😊😊😊😊😊😊😊😊😊😊😊😊😊😊😢😅😢😂😅😊😊😅
@user-ym6cj2mj4r3 ай бұрын
한명기교수님강의 잘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user-kl9dr9fo6o3 жыл бұрын
영양가 있는 훌륭한 강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의 지난 환란을 되돌아보고 어지러워지는 오늘을 성찰하게 되는군요
@user-yv6np1pg9z3 жыл бұрын
ㅊ
@user-yv6np1pg9z3 жыл бұрын
ㅌㅅ
@user-kp7oe2vx1p3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에 빌붙어서 아부하고 거기에 기대서 권력을 유지하려는 인간들이 지도하면 절대 강해질수가 없습니다.우리나라 우리민족을 1순위로 생각하고 다른나라들이 함부로 건들지 못하도록 스스로 강해져야만 합니다.명에 기대고 , 일본에 기대고, 미국에 기대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당하고도 스스로 강해질 생각을 안하고 누군가의 그늘에서만 살려고 하는데 진짜 답답합니다. 어느 집단에서 약한사람이 강한사람에게 이유없이 당하면 당연히 괴롭힌 놈이 나쁜거지만... 약해보이는 스스로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내가 강해지고 나라가 강해져야 다신 과거의 수치스러운 일들을 당하지 않습니다.
@user-jd5pc1wm2x3 жыл бұрын
그러는 지금의 한국은 중국에 납작 엎드리죠
@hgytgytrftrguh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아무리 강해진들 주변강국이 인정합니까? 약소국은 약소국입니다
@user-yf9mm9uy2g Жыл бұрын
ㅈ3221( ㅠㅗ0ㅠㅐㅏㅑㅐㅐ90
@user-ru6bs5us8w Жыл бұрын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주위 국가와의 외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외교란 우리나라가 그만큼의 정당한 목소리를 낼 만큼의 국력을 갖춰야 제대로 해낼 수 있는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힘을 키워야 하는거지 주위 강대국들이 마치 없는 것 마냥 무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국익을 위해 어디와 손을 잡을 것인지, 어디와 어느정도로 적절한 선을 지킬 것인지에 대한 정묘한 외교력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국익보다는 헛된 자존심을 우선하고 이성보다는 감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선은 힘도 없는 주제에 어리석기까지 했는데 21세기 선진 대한민국은 자주적인 힘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이웃 국가와 필요한 경우 연대하는 현명함도 갖추길 바랍니다. 힘이 없어 무시당하면, 임진왜란때처럼 왜국과 명이 조선을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 협상하거나, 남북미 회담시 한국만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는 등의 굴욕을 당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항상 국익을 생각하며 내가 가진 패로 당당하게 협상할 수 있도록 국력을 키워야 하는것입니다. 자주국방 하겠다고 삼자 안보 협력 무시하면 미국과 일본에 응징당하고 중국과 북한에게 뒷통수 맞습니다. 그 날이 대한민국 멸망의 날입니다.
@user-es8dx5yc4l Жыл бұрын
여보세요! 교수님강의 를 듣지않았소? 기대긴 누굴 기댄단말입니까. 북한이 우리 민족인건 맞지만. 폐륜집단이오. 핵무기를 고도화해서 공갈을 치고있소이다. 625또 제2의625, 일어나길. 원치않지만, 중국이 대만을. 침력하며 김정은, 똥구멍껄어주면서 우릴. 침략시키면 3차대전으로갑니다. 다죽기전에. 방법을 찾아야하오 정은이가. 핵, 안쓴다는 보장이 없잖소!
@user-hn1nc1st1h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실사구시적인 역사와미래를 내다보는 진실된 역사를 듣게되는근요... 참 이런것이 우리 민족을 많이 깨워 차차 그 누구의 지배도 받지않는 초대국가로 거듭남에 실사구시적인 사상이 우리민족한테 큰 기어를 해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민감한 역사를 말하노라 수고 많았습니다.
@user-nl7ni1rn9r3 жыл бұрын
사실 을 모르는 바보
@user-bu1vi7jb6i2 ай бұрын
명지대학교. 한명기교수님의 명강의에 오늘도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qj2ui8ce9i3 жыл бұрын
명강의잘들었습니다ㅡ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ep5510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라면 절대 다른나라에서 달콤한 유혹을해도 흔들리지 않을 지식인이요 나라를 끝까지지킬위인 중 한분인것같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imPyungSoo3 жыл бұрын
한교수님의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에 답이들어 잇군요!
@bahn56912 жыл бұрын
H7
@sangiklee2039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지소미아 . 바이든. 강압으로
@mhyoon1367 Жыл бұрын
황창현 신부님 추천으로 보게된 강의...감사합니다..과연 한반도의 미래는 어찌될지..
@user-db3ib8ns8k2 жыл бұрын
적과싸우기위해서는 역사를잘알아야합니다 나를알고 적을알면 백전백승입니다
@user-du5sb1ib9w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어느수준이여야. 이말을쓰는거야. 한국은이런말 쓰면. 천벌받아.
@user-br7rt1pb5d3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SillaHanKook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씨지만 진짜 한심스럽네요 역사를 있는 그래도 바라 보자고요 사이비 역사좀 그만들외우세요 분열은 도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요? 저도 전라도 태생이라 수십년간 좌파 좌익 사상에 빠져 살았어요 보수 유튜브를 보며 고대사를 공부하며 좌파와 전라도가 틀렸다는것을 깨닫기 까지 40년이 넘게 걸렸어요 제가 알아낸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통일하여 전라도 어원도 신라의 뜻입니다 전주 라주=나주=금성 전라도 1위 성씨도 김씨에요 코리아 보다 더 오래된 우리나라의 국호가 신라에요 Silla 이거만 깨달아도 서로에 대한 증오심이 거의 사라집니다 또 구한말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혼자 일본을 물리쳤어요 러시아가 한반도로 계속 남하하자 미국이 38선을 제안해서 한반도 남부를 장악하지 못하게 막은겁니다 이때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625때 또한번 미국이 참전 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배부를 소리들좀 그만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미국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덕분입니다 전두환을 518 책임자로 몰지만 전두환은 518과 관계가 없다고 518 당시 계엄군 사령관이었던 이희성씨가 밝혔어요 이춘근 박사님 영상을 보세요 우리는 법적으로 미국과 동맹관계에요 한미동맹 없이 북한땅 수복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냥 바보 천치들 현대판 매국노일뿐입니다 좌익 종북 좌빨입니다 구한말에도 이따위 중립외교 친러 친중하다 쳐 망한거 또 망하고 싶으세요들? 미군 철수하면 주식시장 3시간만에 붕괴하고 부자들과 보수들 나라 버리고 떠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나도 전라도에 살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지금 미국이 나쁜놈들이고 북한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믿을건 우리 자신 뿐이죠!!! 무조건 세계로 나가서 무역하고!! 교류하고.. 작지만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모험가의 정신으로..
@user-ox3iw7lx4d3 жыл бұрын
교육은 국가경영에 있어 100년대개라하는데 우리는 늘상 입시와 먹고사는 일상에 매달리다보니 . 소중하면서도 큰교육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의 유능한 학자분들께서 후학들에게 보다 많은 지식과지혜를 전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JungStockholm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역사를보면 나라를 지킬수있었던것은 정치인이아니라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당파싸움으로 국민들만 힘들었지만 항상전쟁이 나면 나라를구한것은 국민들이 단합이였지요. 역사를 보면서 현시대의 정치인들을 주시해야합니다. 친중,친일 매국노가 나오지않게 국민들의 cctv가 가동되여야합니다. 우리가 뽑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이완용같은 매국노들이 나올수있기때문입니다. 36년이라는 나라없는 한”이 될풀이 되지말아야합니다.
@user-ft2ex8bb7v3 жыл бұрын
옛날의 연대기적인 역사서술이 아닌 우리 역사를 중심으로 놓고 동북아 정세와 역사를 나름 정리된 일관성있는 역사서술이 새삼 인상적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를 중심으로 동북아 정치역학관계를 보면서 우리가 어떤 책임과 잘못이 있는가를 반성하며 우리 정신자세를 가다듬고 현재 동북아 정세에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giryongchung78863 жыл бұрын
왜 놈 - 야지 - 아베 - 백 선엽은 성우 회 초대 회장 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 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user-eh6jt3vj9z3 жыл бұрын
Q
@user-zp3si3fy7n3 жыл бұрын
ㅂ
@user-ji6ln2gh4w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는 정신차리고 하나되야 합니다 반만년 우리민족을 지킵시다 !!!
@user-wk6ky6mz1t2 жыл бұрын
한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1. 미중일러를 포함 국제관계는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기준으로 능동적 창의외교를 펼친다. 이는 균형외교를 의미한다. 2. 이들 강대국이 전쟁을 일으켰을 때 대한민국이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자주국방력 강화"를 징비해야 한다. 로 결론 맺으셨다. 우린 명심해야 한다. 어떤 경우든 한반도가 전쟁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미중 또는 미소가 싸우게 될 경우를 대비해 우린 "2번" 교훈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 자주국방.
@user-cc1nc7vd9b3 жыл бұрын
한반도의 자리잡은 대한민국은 절대적으로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고 교훈을 얻어 외교적 영향을 키우고 그런 인재를 양성해야한다. 인구도 땅덩이도 어느하나 유리한것이 없다. 정말 서글픈 민족이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opillia31812 жыл бұрын
@@ericyoon956 부라보! 좋아요!
@wayfereralpha707211 ай бұрын
@@opillia3181 정신 나갔네
@user-ff7mr4tk2d3 жыл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sl8il6my9u3 жыл бұрын
평화는 총구에서 나온다.
@user-er7vu4nm8s3 жыл бұрын
총구에서 나오는 평화인데 총을치웠으니 평화가 아니라 종속이 오겠군요
@AtlanSumerian3 жыл бұрын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고대로마로부터 내려오는 ??
@tvpadma32312 жыл бұрын
전쟁을 두려워하면 전쟁을 당하게 됩니다. 평화라는 말을 남발하는 지도자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평화는 평화협정체결로 지켜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에가셔서 국개들에게 역사공부좀 시키고 시험을 보아서 성적미달자 국개벳찌 박탈하여야 합니다?
@user-tb4bq6lv2b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ᆢ지댱하신 말씀입니다
@user-xi5eo9kl6g3 жыл бұрын
ㄷ
@ysj27553 жыл бұрын
이사람 식민사학자 아님 한일역사공동연구회 위원이였다는데 이 단체 특성 알면 신뢰감 확 떨어짐
@juellmoon74223 жыл бұрын
@@ysj2755 이 단체는 어떤 단체이고, 그 특성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신뢰감은 제가 직접 알아보고 판단 하겠습니다.
@user-hf5yq5nu2b3 жыл бұрын
예, 역사를 잊지맙시다! 나와 맞지앟더라도 우리를 위해서는 상대를 포용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들은 적이 아님을 늘 상기합니다
@user-no4mt1wy4t2 жыл бұрын
교육감을 잘 뽑아 역사교육을 잘 받아야 겠읍니다 .ㅡ
@user-kp1se2zx2d3 жыл бұрын
중국과 미국 한반도에서 전쟁 분위기가 느껴 오네요 지금 조선시대 보다 더독한 당파 싸움 하네요
@user-cq2um5zh5p3 жыл бұрын
한때 국사과목 폐지설까지 나돌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분이 대통령 때 였는지 한번쯤은 회상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victor25mg573 жыл бұрын
식민사관에 찌든인생
@user-zr4pg1fg4j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창칼로 싸웠지만 요즘 전쟁나면 그냥 잿더미됨
@user-rq6pz7oo6c3 жыл бұрын
명강의감사합니다 예나지금이나국가의첯번째가안보국방력을키워나가야합니다 일본처럼준비
@user-gp7gc2oj9l3 жыл бұрын
역사 분석 감사합니다 5천년 역사 후손의 한 여성 으로서 역사 강의 조목 조목 매마른 가뭄에 단비 입니다 오랜 부장 부폐와 김형석연세대 철학교수님의 강의중 내란 의 근원 편가르기 아부 정치인 사욕 신잉인 종교앞세워 재력으로 빈부 "빈자' 인권유린 법 위에 무소 불의 득세 중입니다 민주주의 85% 오용 중입니다 훌륭하신 강의 감사 올립니다 고르다choose 골고루 올림 2020.11.03
@user-wr6zn5mh8k3 жыл бұрын
ㅁ52ㅡ0
@user-jh4ue2wg1k2 жыл бұрын
한반도 주변 상황을 볼때 가장 이상적인 대안은 1. 한국이 통일을 하되 분열이 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화적 통일과 통일이후 북한사람들이 소외 받지 않게 해서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 2. 통일한국 이후 경제 및 군사력수준은 일본에 견주어 넘칠 필요는 없지만 뒤지지 않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은 주변국의 위협보다는 화해의 제스추어를 부른다. 3. 중국은 다민족 국가인데 21세기 지정학과 미국의 패권전략 이라는 책을 보면 미국의 대중국 전략은 분쇄가 아닌 분리다. 우리역시 중국과 등돌릴 필요는 없지만 중국이 분리되는데 기여할 필요가 있다.
@seigi12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역사적으로 봤을때도 중국의 힘이커지면 커질수록 한반도는 손해인게 맟는거 같습니다. 분리되어서 힘이 분산되는게 한반도에서는 좋은거같아요
주변 4강중 유일하게 영토야욕이 없는 미국과 한팀으로 북한 접수후 중국 만주까지 병합 해야 합니다
@user-tp1gi4ey4s2 жыл бұрын
명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 나라 정치인들이 자기 또는 자기 당을 위하여 파당 정쟁을 하면 국민들은 임진왜란과 같은 활란을 입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안정과 국가를 위한 정쟁을 한다면 이 대한 민국을 어느 강대국도 감히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말로만 국민의 대표라 하지 말고 진정 국민의 뜻인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일하여 주세요
@sunkichoe4345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쵝고의 명약과 같은 한교수님 국사 강의에 진심으로 거듭 감사드립니다.
@vc52192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SillaHanKook2 жыл бұрын
나도 한씨지만 진짜 한심스럽네요 역사를 있는 그래도 바라 보자고요 사이비 역사좀 그만들외우세요 분열은 도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요? 저도 전라도 태생이라 수십년간 좌파 좌익 사상에 빠져 살았어요 보수 유튜브를 보며 고대사를 공부하며 좌파와 전라도가 틀렸다는것을 깨닫기 까지 40년이 넘게 걸렸어요 제가 알아낸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통일하여 전라도 어원도 신라의 뜻입니다 전주 라주=나주=금성 전라도 1위 성씨도 김씨에요 코리아 보다 더 오래된 우리나라의 국호가 신라에요 Silla 이거만 깨달아도 서로에 대한 증오심이 거의 사라집니다 또 구한말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 혼자 일본을 물리쳤어요 러시아가 한반도로 계속 남하하자 미국이 38선을 제안해서 한반도 남부를 장악하지 못하게 막은겁니다 이때 미국이 개입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625때 또한번 미국이 참전 안했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까요? 배부를 소리들좀 그만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는 미국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덕분입니다 전두환을 518 책임자로 몰지만 전두환은 518과 관계가 없다고 518 당시 계엄군 사령관이었던 이희성씨가 밝혔어요 이춘근 박사님 영상을 보세요 우리는 법적으로 미국과 동맹관계에요 한미동맹 없이 북한땅 수복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냥 바보 천치들 현대판 매국노일뿐입니다 좌익 종북 좌빨입니다 구한말에도 이따위 중립외교 친러 친중하다 쳐 망한거 또 망하고 싶으세요들? 미군 철수하면 주식시장 3시간만에 붕괴하고 부자들과 보수들 나라 버리고 떠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나도 전라도에 살지만 전라도 사람들은 지금 미국이 나쁜놈들이고 북한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user-ve2zd2vh3v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되풀이되는구나 ᆢ !!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user-yj4fk3yi1z2 жыл бұрын
유독 선조랑 인조는 무능의극치~ 역사를 통해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준비해야한다 유익한강의감사합니다
@user-hy6jf4wr3g2 жыл бұрын
ㅐㅐㅔ
@user-du5sb1ib9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무능? 너처럼 방구석에서. 억지나부리고. 정신승리나할려해야. 유능? ㅋㅋㅋㅋ
@user-lv2tk7ud8e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대에 모두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장사도 안 되고, 집값은 오르고.. 그러나 우리는 극복 할 능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민족입니다. 모두가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user-qt1ry9bc4k2 жыл бұрын
자기 생각은 전혀없는 보이는데로 반응. 무모한 희망글 이게.국민수준
@tv-vq8ks2 жыл бұрын
@@user-qt1ry9bc4k 허경영이 답이다🔺
@user-qt1ry9bc4k2 жыл бұрын
@@tv-vq8ks ㅇㅈ
@user-du5sb1ib9w2 жыл бұрын
이런 멍청한말만하니가. 이런비참한인생살아가는거지. 조선민족배신하고. 조선글쓰는것들이. 민족표현은아니지. 한국인들. 조선민족배신하고. 무슨민족인지도. 모르고살았는데. 우리는 할수있는민족입니다? 너네무슨민족인데? 한번말해봐.
@user-tf9xs5mr3r3 жыл бұрын
인문학강의가 왜중요한가 오늘강의를통해 교수님의특출한 통찰력에경의을 표합니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user-dn6uy5bm6t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는 한국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 저는 교수님 강의는 빼놓치 않고 봅니다! 교수님 화이팅!
@user-ub1zh6je2l3 жыл бұрын
자기근본없는또라이 중국몽강의우리나라 중국소수민족작업 교육별볼강의 우리가강대국기회다
@user-no8br6cz6u3 жыл бұрын
깊어가는 밤, 끝자락까지 울먹한 이나라의 역사를 강의해주신 님께 존경의 글씀을 남기나이다!
@user-ww8rb4il3w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통해 오늘를 봅니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user-sj4gk8ko3i3 жыл бұрын
역사를통한 혜안이 보기에좋읍니다!
@jcmyluv13 жыл бұрын
몽안 이죠
@user-qy2bo2xj4n2 жыл бұрын
와멋진 강의잘들었슴니다!
@namhunkim25473 жыл бұрын
작금의 좌우로 나뉘어 시대에 뒤떨어진 이데올로기 싸움을보니 임진왜란, 일제식민지, 육이오같은 전쟁이 멀지 않은것같아 안타깝네요. 과거를 잘 망각하는 정치인들 정신차리시길!
@minhokwon5379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
@user-rz5ry4ux8t3 жыл бұрын
옳은 분석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많은 분들과 공유해야 합니다. 한명기 교수님!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user-gt5oc8sk5s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한반도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user-dp7vf6oc9s2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
@hwa81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참 유용하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중요한 교훈을 요약해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g9gi2ue9d Жыл бұрын
,$?, .,.
@user-ig9gi2ue9d Жыл бұрын
,$?, .,.
@user-ig9gi2ue9d Жыл бұрын
.
@user-ig9gi2ue9d Жыл бұрын
,
@user-ig9gi2ue9d Жыл бұрын
,
@user-ny3qb4uw2n3 жыл бұрын
정 말 명강 의 잘 시청 했 습니다
@seoklee69423 жыл бұрын
내부의 적을 소탕하고 힘을 모으면 외부의 적이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의 힘이 강해집니다 귝가가 힘이 없으면 비굴 하게 처신 해야 합니다 문제를 먼저 안에서 부터 찾는 교육 이 우선입니다
@user-eb7qc7os3o2 жыл бұрын
세계역사에 좋은말씀에 김사합니다
@user-nz5nn8bj4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r6se8ez6l2 жыл бұрын
양다리는 둘다에게 버림받고 전쟁터로 전락 멸망한다고 본다. 한미동맹은 더욱공고히 하는것이 안심하고 평화와 자유 진리 정의를 실천하여 군사강국 경제부국이 되는 여유를 가질수 있다. 그동안 경제 군사 강국이 된것도 아무도 우리를 못건들인다. 강력한 한미동맹 때문이다.
@user-wl4jh9uy1i2 жыл бұрын
무역에선 잔뜩 빼먹으면서 그런말하는건 너무하는거 아니냐 그럼 완전 중국하고 절교하던가 미국보고 중국무역분의 무역을 보장받고 니가 대통령이 돼서 해보시길 미국놈들이 해줄걷 같냐 한국은 미국의 노예라는거 읻지말라 한국군은 선전포고권도 없다 이런 사실알고 말하라 적어도 중국은 명청시기 조선에 주군도 한적없도 지금중국도 북한에 주군안하고있다 왜 미국놈들만 세게각지에 주군하고있냐 이웃과 잘 지내야지 어느 몇촌도 안되는 놈하고 그것도 속으로는 인간취급도 안하는놈들과 잘 지내려하냐
@user-bw9rz2ye4z2 жыл бұрын
@@user-wl4jh9uy1i 이런 미친ᆢ중국이 누구냐ᆢ북한을 도왔던 중공이고ᆢ지금도 뒷배를 봐주고 있는 적이다. 실리를 취하되 안보는 더 큰 눈으로 봐야지ᆢ우크라이나가 안보이냐?
@user-ro5lf4vl7v2 жыл бұрын
7
@sungkim26063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mahachohanlee27572 жыл бұрын
베스트강의!
@hi-iz9tf2 жыл бұрын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jaejunhan34473 жыл бұрын
우리 정치가들은 필히 역사 공부 정확히 알고 국정에 임하길 역사는 반듯이 되풀이된다고 권력다툼보다 국방력에 몰두하여 우리 자손 만대 부강한 국가 이어갈수있도록 교육에 힘쓸때 입니다
@user-gf4wj4wx2u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우리 후손들이 꼭 경청해야 될 내용이군요~
@user-lc5lz8lg8x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이세상을 살아가는데서 펼치는 현명 하다고 하는등등의 지략은 시간과 환경등이 바뀌면 흠이 안잡힐수가 없는것 같다 그러니 우리는 심혈을 기우려 살아간다고 해도 긍정보다 부정적인 면이 남겨지곤 한다 국제정세도 또한 국정사정도 마찬가지 인가 한다 그러니 우리는 사악하지않게 남들을 헐뜯지 않고 배려하며 협력하며 일을 처리하며 살아 가십시다
@user-ji2bf8uj8l2 жыл бұрын
시류에 순응하는냐 이끌어가느냐의 문제죠. 전 교수님의 바로보는 세계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항상 거친파도에 맞서는 용기야 말로 이시대의 중요한 화두라 생각합니다. 시대을 앞서가지 않으면 교수님의 말씀과 같이 시대에 순응하며 살개 되겠죠. 징기스칸이 세계을 제패하기전 작은 초원의 부족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잊으면 안됨니다. 역사로부터 배우는건 시류에 순응하는 모습이나 자세가 되어서도 안됨니다. 왜 스스로 우물안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십니까. 왜 패배의식을 우리아이들 기억속에 심어 놓으려 하십니까 한민족의 정체성을 잘표현하는 사상과철학도 있는데 왜 그런 좋은점들은 가르치려 하지 않으십니까
@user-cd5zr4ol2m2 жыл бұрын
역사교육의중요성 을 깨닿는다
@user-el6cv6ot3e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제발 정신차립시다 네편내편 가리지말고 조국의 앞날을 냉철히 살핍시다
@TV-ur6z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공감인정합니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여, 역사적 피해의식을 버려라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 -마크 피터슨 박사 나는 미국 대학에서 한국 역사를 가르칠 때 처음에는 정설대로 가르쳤다. 침략에 시달린 역사라고 말이다. 그런데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칠수록 정설이 틀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평생 연구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역사는 유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다. 왕조를 보자.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 동안 왕조를 유지했다. 사회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오래 왕조를 유지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 대부분 왕조의 역사는 250년 안팎이다. 신라-고려-조선으로 왕조가 교체된 시기도 평화로웠다. 보통 왕조가 바뀌기 전에 수십 년 동안 전쟁과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후 정권을 잡기까지 불과 몇 시간이었다. 또 왕조는 변해도 지배층엔 변함이 없었다. 중국·일본 등은 왕조가 바뀌면 지배층이 뒤집히다시피 한다.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중국 유방은 하인 출신이지 않나. 한국의 왕조가 바뀔 때는 세상이 뒤집힌 것이 아니라 지배층만 수평 이동했다. 노비도 혼란을 틈타 혁명을 일으켜 왕조를 뒤엎은 적이 없다. 신라 노비의 후손이 고려 노비가 됐고 그 후손이 조선의 노비가 됐다. 심지어 나라를 흡수할 때도 평화적으로 해결했다. 신라는 가야의 지배층을 몰락시키지 않고 오히려 흡수했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춘추는 가야 사람인 김유신의 누나와 혼인한다. 신라엔 골품제라는 엄중한 계층이 존재했는데도 가야 지배층을 품음으로써 평화적으로 가야를 흡수했다. 오래전 강릉에서 만난 한 퇴직 고등학교 교사는 실록·문집·야사 등에서 침략의 사례를 헤아려보니 9000번이 넘는다고 했다. 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If all you have is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고, 그 시각은 편견이다. 나는 한국 역사에서 침략은 2차례 있었다고 본다. 원나라의 침입과 임진왜란이다. 일본 해적이 우리 땅에 와서 돼지와 쌀을 훔친 것까지 침략으로 볼 수는 없다. 그것은 해적질이고 도둑질이다.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도 한국을 멸망시키려는 게 아니고, 조선 왕의 항복을 받아 우방으로 삼으려고 했던 것이다. 원수를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말이다. 그 외에 자잘한 전투는 국경 분쟁 정도였다.
@ericyoon9562 жыл бұрын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user-vb9rb3qn7m2 жыл бұрын
명강의입니다
@alphaomicron213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이 주변국 특히 우리를 이기려는 나라부터 하나씩 정리해야합니다. 정일을 먼저해서 일본을 우리민족의 배후기지로 만든 후 중국과의 관계도 재정립하면 최강국이 될 수 있고 또 이런 의견을 가진 정당이 설립되어야 합니다
@user-nr5zs7el1u2 жыл бұрын
저물어가는 중국을 받들자는 태도는 우리가 또다시 열강의 도가니 속에서 남의나라에 우리의운명을 맡겨 버리는 무능한 쳐사일 뿐이며 이제는 뜻대로 안 되면 그들과 맞서서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