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말이다. 소심하기 때문에 배려하는게 아니고 내가 존중받으려면 존중해줘야한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안에서 시끄러운거 싫어서 나부터 떠들지 않는다. 그래야 너도나도 조용히 목적지까지 갈수 있기 때문이다. 길에서 부당한일에 모두 나서는것도 내가 부당한일을 당할때 그들도 나서줄꺼라 생각하기때문이기도 하다.
@horange845 ай бұрын
물론 좋은 부분도 있는거지만, 나쁜 부분도 있긴 합니다. 존중받기 위해서 하는 필요없는 행동들도 있죠. 비디오 마지막에 나온 노약자 석에 대한 건데, 규칙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같습니다. 노약자가 없는 경우에는 노약자가 아닌 사람도 앉아도 되는건데, 한국에서는 노약자가 없어도 그걸 비워두는 이유가 존중 때문은 아니죠. 눈치 때문인거죠 그건.
@winter-night-sea2 ай бұрын
@@horange84 저같은 경우는 눈치보느라 그러는게 아니라 옆칸이나 근처에서 언제든 와서 앉을수 있는 노약자 자석에 내가 굳이 앉아 있을 정도로 힘들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다 정도가 앉지 않는 이유에요. 제 나름 배려죠..다 같은 이유는 아닐거에요~~
@seongsoodong2 ай бұрын
눈치요? ㅎㅎ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horange84 저는 눈치라고 생각해본적 없고 다리가 뽀사질거 같고 만원인데 그자리를 나도 비워내고 빈자리를 보는 것 만으로도 양보를 했다는 뿌듯함 때문이였습니다.
@l9야뎡-저장소Ks8 сағат бұрын
↿👇
@JeremiahMin7 ай бұрын
한국학생이 좋은 정답이네요. 존중받기 위해서 존중을 한다.
@다임백대럴6 ай бұрын
근데 한국 영감들은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자주 하면서 존중받길 바라는 게 문제
@cigarno.3y1566 ай бұрын
@@다임백대럴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자주 하면서 살던 애들이 나이를 먹어서 그 영감이 된거임. ㅋ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요즘 젊은애들도 딱 보면 어떤 어른이 될지 미래가 그려짐. ㅋㅋㅋ
@youngjilee57796 ай бұрын
@@cigarno.3y156 / 맞습니다 60 넘은 분들 중에 그 중에서도 남자분들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 전철안에서 그냥 재채기를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 "에취~~~" 하면 저는 막 도망갑니다 -- 최악입니다 -- 또 노약자석에서 어떤 피곤한 대학생이 쿨쿨 자고 있었어요 -- 그 자리는 노약자석 이므로 피곤한 학생도 해당이 됩니다 -- 그런데 체격 좋은 70대 아저씨가 그걸 보고는 -- "야 일어나 얼른 내 자리야" 하면서 -- 전철 한칸을 떠나가라 외치더군요 -- 그 다음은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 불과 10년전 일인데요 -- 요즈음은 좋아졌는지요?
@김룡-u9x6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이 달렸네요!ㅋㅋㅋ
@허리케인박-q5k6 ай бұрын
국 뽕
@IPSELENTIFOREVER6 ай бұрын
마지막학생 진짜 똑똑하고 정확한표현을 구사하네요.
@l9세미만출입제한-o8l2 ай бұрын
◀▫️
@쌍둥아비-z6p6 ай бұрын
마지막 학생의 대답은 40대를 살고있는 저에게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는 말이네요~ 대단합니다. 저 학생으로인해 저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좀 더 깊은 한국을 알게 됐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늘바다-k5t6 ай бұрын
마지막학생이 정확하게 얘기해서 시원하네요
@김유진-r1n3w3 ай бұрын
교수님도 상줘야돼 우리나라 홍보를 너무 잘해줘
@레마-s3i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부연 설명해 준 학생 굿~ 👍
@infinity7510197 ай бұрын
미모도 굿~
@말랑말랑-p3z6 ай бұрын
당찬 모습이 미래가 기대 되네요 리더로서 성골할듯
@martindk86596 ай бұрын
그 학생의 사상보다 영어실력이 더 부럽
@jennypark1776 ай бұрын
똑똑함은 할말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할때 인정받음
@kjn61976 ай бұрын
부연설명 아주 현명한 친구라는게 느껴지네요👏👏
@디아-y3f6 ай бұрын
같은 동양권이어도 한국의 배려 문화는 넘사벽이라 생각한다 한국 학생이 설명 잘 해준듯
@해변스케치6 ай бұрын
일본도 만만치 않음 에스컬레이터 한쪽통행은 일본에서 먼저했음, 왜 그러냐고 물으니 다른사람 배려해서 먼저 지나갈수 있게끔 하기위해 한쪽을 비워둔다고 그후 제법 시간이 지나 우리나라에서도 한쪽으로 통행하더군요
@orthodoxryu67666 ай бұрын
배려문화는 일본이 넘사벽이지
@user-qj3wb9tp6e6 ай бұрын
뭔소리임 ㅋㅋ 한국은 앞으로 메는사람 절반정도라면 일본은 진짜 90퍼센트 이상이 앞으로 멤. 심지어 사람 많지 않아도 그러던데 ㅋㅋ 님이 한국의 배려 문화가 넘사벽이라 생각한거면 일본 안가봤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듦. 배려 문화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발달함. 좀 심하다 할 정도로
@재규리노6 ай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한국사람 보기를 우리나라사람이 중국인 보는듯 할거임 일본이 넘사벽임 민폐 싫어하는거는... ㅇㅇ 거의 병적인 수준
@yhcho82426 ай бұрын
한국과 / 중국 차이가 느껴졌다면, 한국과 / 일본의 차이가 그 정도임. 일본은 넘사벽이지
@진실거짓-t7e7 ай бұрын
리처드교수가 한국을 진실로 알고있기에 천조국에서 한국의 외교관 여러명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있다고 생각됨~한국을 제대로알고있는 천조국의 지식인~
@romanlee22507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오늘도 고맙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 화이팅!
@KorNamLa6 ай бұрын
가방을 앞으로 매서 가장 좋은점은 가방위로 손을 올려서 폰을 편하게 볼 수 있는것
@보향-j8c6 ай бұрын
인성갑인 우리여학생 똑똑하기까지ㅎ
@MHsw-r8cКүн бұрын
오......가방 앞으로 매는 게 너무 당연해서 생각도 못해봤다. 이럴 때 보면, 내가 너무 안 좋은 것만 눈에 담는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당연해서 놓치고 있던 좋은 것들도 너무나도 많은데... 시야를 넓히고 항상 감사할 줄 알아야겠다.
@프리미오5 ай бұрын
난 학생때 가방 앞으로 하는이유가 남을위해서도 아닌 오직 나의 배를 가리기위함 이였는데.. 반성합니다.
@jinij.3916 ай бұрын
치안이 최악이라고? 누가 말한거야? 싸움 만들고 싶은건가? 잘 하는 거 있으면 스스로 자랑해도 돼. 누구를 깍아 내리고 비난하면서 올라서려고 하지는 마라.
@Liz-tc1yoАй бұрын
만약 한국을 와본 사람이라면 치안 짱이라는걸 알텐데.. 한국을 모르는 학생이 아직도 있나 봅니다.
@ingyoohan40106 ай бұрын
오 여학생 참 객관적으로 참 똑똑히 말한다
@길치-e2d4 ай бұрын
저런 인성교육과 자유토론 환경을 배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dragon34326 ай бұрын
6:13 한국문화와 한국사람들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바로 짚어서 저렇게 적극적으로 풀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 다른 영상들에서 보면 한국인 유학생들이 어리버리해서 오해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함.
@정의종-i2y6 ай бұрын
앞으로 메는 건 진짜 배려심있고 착한 소수다. 그게 다수는 아니다... 종특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문제인듯... 뭐 좋게 봐줘서 고맙긴 하네 ㅋ
@우하하핫-y4x6 ай бұрын
니가 소수일지도?
@dokkaebig12072 ай бұрын
이제야 현실적인 댓글 발견 ㄱㅅ
@user-mfmvjr60fni46 ай бұрын
배려받기 위해 배려한다. 요즘 한국에선 이걸 잊은 사람 이야기가 많이 들리죠. 개인적으로는 배려받은 일들이 참 많아서 그런 소식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togo1402Ай бұрын
그것도 안되면 가방 내 다리사이 내려놓고 그랬는데 흠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지 우리에겐
@아랑드롱-v1m6 ай бұрын
유교사상은 나라의 크기와 상관 없습니다. 그나라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존중과 배려가 기본으로 되어야 되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노력 하는 겁니다. 우린 이런걸 예의범절이라고 하죠.. 유교의 본고장인 중국은 이런걸 받아 들이지 않아서 지금의 상태가 된겁니다. 우린 살아 있는 동안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내 자신이 소중하고 내자식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죠.. 같은 시간대와 같은 공간에 공존 하시면 .... 남을 위해 배려 하는 성숙한 사람이 됩시다... 우리나라 만세!!ㅎㅎ
@athena-2-16g5 ай бұрын
물론 전부는아니지만 교수님이 특별히 한국인의 좋은점을 부가시키고 우리스스로도돌아보며 더나은 시민의식을하게 해주는것만은틀림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seongsoodong2 ай бұрын
예뻐서 더 눈길이 가요. 이러면 안되지만..^^;; 요즘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더 잘생기고 예쁘더라고요. 관리에 기본적으로 학업이 포함되는거 같애요.
@sangsaeng12044 ай бұрын
90년대 초 백팩이 막 일반화되던 시절 뒤로매니 사람들에게 걸리고 부딪히고 엄청 불편해서... 언뜻! 생각나서 앞으로 매보니 너무 편하더라. 그래서 전철이나 버스 타면 앞으로 매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저놈 뭐지? 라는 눈빛으로 다 쳐다보고 그랬다 ㅎ 3여년 지나니 캠페인 나오더구만 좁은 공공장소에서 앞으로 매자고... 난 내가 불편해서 시작한건데..ㅋ 꿈보다 해몽이라 재밌더라. 이젠 국제적으로 한국인 특성이 되었네~😅
@greatyoo1Ай бұрын
오 나오늘 지하철에서 가방 앞으로멧다 그냥 몸에 베어있는거
@어제불었던바람4 ай бұрын
다 그런건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생각도 깊구나.
@han69454 күн бұрын
사실 본인이 걸리적거리는게 귀찮아서 앞으로 매기도 하지.....
@silvers.y47995 ай бұрын
정확한 핵심을 추가로 얘기해준 마지막 학생, 참 잘했네요
@단테울프7 ай бұрын
이게 웃긴게 유교의 교리는 중국에서 시작된건데 완성을 한건 한국이란거...
@사는게왜이래-p1k7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공자를 부정한게 중공인들이었다는 것 그래놓고 지금은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유언비어에 발끈하는 모습이 어이 없구요
@jeffsong56537 ай бұрын
중국은 문화 대혁명때 공산주의 이념을 우선시 한답시고 유교니 뭐니 정신적 문화를 모조리 포멧 했었음. 근데 공산주의 이념에서 다시 중화민족 국뽕으로 인민들을 결속시키려 하니 옛날문화들이 없어진걸 깨달음. 그래서 자기들이 스스로 지운 유교문화를 재도입하려고 유교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는 한국을 많이 참고했었지.
@다임백대럴6 ай бұрын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증거인데 완성해서 많이 자랑스러운가 봐?ㅋㅋㅋ 아무 말 대찬지로 정신 승리하려는 영감들 뭔가 웃기네
@박우리-e4i6 ай бұрын
유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식민사관으로 변질된 건 아니고? 한국에서 회사든 어디든 차렷 자세로 허리 숙여 인사하던데 그게 유교 사상의 완성이야? 망상도 참 풍년이네 🤣
@junsukim69146 ай бұрын
@@다임백대럴 한 중관계의 속국은 중국의 보호국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는 군요. 조공을 보내고 중국황제한테 한국의 자치권을 인정받는거죠. 식민지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고 실리적으로는 이득이 더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조공을 보내면 그 이상으로 가져왔다 합니다. 쉽게 말하면 옆집사는 개부자 형 평소에 가오 좀 살려주고 우리집에 도둑이 들면 도움을 요청하거나 쌀떨어지면 빌리러 갈 수 있는 그런 관계인거죠. 명절에 옆집 형한테 굴비 한상자 가져가서 인사하면 올때 소고기에 양주 한박스 들고오는 그런 느낌??
@infinity7510197 ай бұрын
여기서 핵심은 앞,뒤로 메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 아니고 왜? 앞으로 가방을 메는지 그 이유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중국이나 유럽등 다른 해외에서도 앞으로 가방을 메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가방 속 물건들을 도둑맞지 않기 위함이죠~ 그러나 한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가방을 앞으로 메는 사람들의 이유는 내가 이동하거나 방향전환때 둣사람이나 옆사람을 가방으로 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죠~ 물론 전 한국인이 다 그러지는 않습니다. ㅎㅎㅎㅎㅎ
@배명길-s3t7 ай бұрын
가방 🎒 을 앞으로메는 이유는 가방이 다른사람을 칠까 싶어서 앞으로메고, 앞사람과 붙이쳤을때 가방이 서로의 몸에충격을 완하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남들에게 피해를주지 않도록하기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윤영민-p2e7 ай бұрын
가방 앞으로 메는게 같잖은 페미들 때문이지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다. 엉덩이에 닿았네 안닿았네 하며, 뭐가 배려고 뭐가 교육이 잘되었다는 건가. 교육이 잘되었으면 아예 들고 타는게 지극히 상식적인것이다. 가방 앞으로 메는 친구들 다수가 휴대폰 거치대일뿐 참고로 지하철 등밀려 들어오는 여성들 그 가방에 답답해 마지 않는 경우 허다하다. 더욱 키잖은 친구들은 말이다. 배려?? 페미들이 무슨짓을 벌였는지 알기는 하나? 지하철내 지구대 하루멀다하고 남자 여자 아웅다웅이었다. 지금도 강남을 비롯한 몇몇 정거장은 러시아워 때 아예 고정으로 지키고 서 있다.
@korea23426 ай бұрын
앞사람과 부딪칠때 충격완화라고 하기엔 가방이 없었으면 부딪칠 공간이 안나오기에 이건 안맞는 예시인거 같습니다. 물론 앞가방은 배려가 맞습니다
@dokkaebig12072 ай бұрын
만원지하철에서 가방 뒤로맨 사람이 돌거나 기대거나 아무튼 어떻게 움직이다가 내 얼굴이나 몸을 가방으로 쳤을경우 친사람은 자기 등뒤 물건이 남에게 접촉한거라 잘 모르고 맞은사람만 기분 나쁩니다. 또한 보통 복도를 등지고 서기때문에 복도 중앙이나 문쪽으로 지나는 사람들이 지나갈때 가방에 걸려 매우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죠. 여기서 가장 주는 백팩을 뒤로매면 내 가방이 딴사람을 자주 치게 될 뿐만 아니라 내가 친걸 인지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김수영-i9w6 ай бұрын
가방앞으로 매는 이유 는 지하철복잡할때 서로 부딪히지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답니다 일종의 배려인거죠 상대와 내 가방이 부딪혔을때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 특히 탑승한 버스에 아침에 복잡하잖아여 그래서 가방을 앞으로 매면 상대와 부딪히지않을수도 있으니까여 여햄 온 외국인들이 되게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에서 말이죠 다른나라에서는 앞으로 매지 않고 부딪히던지 말던지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전혀신경쓰지않는게 특징입니다
@핸들이고장난팔톤트럭6 ай бұрын
맞아요, 많이 퇴색 되어 버렸죠. 내가 존중받고, 배려 받길 원하면. 내가 먼저 해야하는데.. 요즘은 먼저 배려받고 존중 받길 바라면서, 상대에겐 그러지 않은 분들이 많아요ㅠㅠ
@Qwertasdfg-f6h4 ай бұрын
지하철이 몹시 복잡해서 가방과 내가 따로 놀며 가방에 끌려갈 수가 있어서..게다가 쓸데없는 밀착을 막아서 찝찝함을 유발하지 않기도 하고, 뱃살을 가려주고, 앞에 있으면 자리를 적게 차지하면서도 콘트롤이 쉽다는 거. 전철이 널널한 시간대에는 대부분 그냥 뒤로 맴..좁은 나라라서 생긴 에티켓
@eucalyptus4u5097 ай бұрын
#위대한언니~~^^ 오늘도 잘 시청할게요~ 좋아요~~~~~~~~~~꾹!
@vohfsryi48065 ай бұрын
대체 썸네일을 왜 ㅇㅛ따구로......😥 아볼수록맘에드는교수님혹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꽈?마지막한국학생이 진짜 말 잘한듯!뭔가 목소리에서 포스가 느껴짐?ㅋ
@정승환-k7u6 ай бұрын
교수님 진짜 이런 교육해주셔서 감사해요
@Vibe-4life2 ай бұрын
와우, 십몇년전 일본지하철에서 앞으로 백펙 매워서 우리 한국인들은 의하 해 했는데,
@문수영-x3k6 ай бұрын
이런 부분은 놓치고 있었네요 우리 모두 서로 모르게 배려하면서 살고 있었네요
@ELkluster7 ай бұрын
중국에서는 쫄아서 그리해야 되나보다. 하나 배웁니다
@manmangood75176 ай бұрын
6:42 여학생이 이런 배려의 근본이 유교사상에서 나왔다는 걸 알고 있다는게 가장 놀랍다. 여성이 유교하면 치를 떠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유교가 지배했던 시기에는 자리도 상석은 여성이 앉도록 했고 항상 존중과 배려의 파트너였지. 당연히 왕이 되기전 배우고 익혔던 관습이고 양반들도 모두 여성 존중과 존대가 몸에 배었지. 자라면서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무식한 사람의 구별법이 '남존여비'라는 말이 유교에 나온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보면된다. 그저 구전으로만 듣고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피해야 함... 대충 아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 영상의 여학생은 유교가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도 이어지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사람이다. ❤
@김성엽-q8z5 ай бұрын
역으로 생각하면, 한국사회는 타인의 실수나 무례(?)에 대한 관대함이 거의 없는 게 원인. 그래서 후환 때문에 더 조심하는 거고.
@안준호-t8t3 ай бұрын
여학생 답변 잘 하네요 유학 생활 잘 하세요
@꼬맹이-g8y6 ай бұрын
배려도 맞는말이지만 그가방으로 인해 다른사람의 물건이나 옷등 가벼운 상해를 입히기라도 해서 누군가와 실랑이를 한다고 생각만해도 내하루 기분이 망쳐지고 마음이 무거워질거 생각하면 어떤 조치를 먼저 취하는게 내자신을 위해,내 정신건강에 훨씬 좋을거같다
@baeko61525 ай бұрын
경우에따라 다른거 같아요. 문을 열고 나갈때 그 다음 사람들을 위해 문을 잡고 기달려주는 문화는 미국이 더 앞서갔어요.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달라졌지만. 지하철 환승할때 사람들끼지 어깨빵해도 그냥 가는게 한국였고. 외국에서는 미안하다고하는데. 배려라는거 각 나라마다 다른형태로 존재하는거 같아요.
@코어프로틴-o8p6 ай бұрын
큰 사람이 좁은 곳에서 가방을 뒤로 매고 움직일때 작은 사람은 얼굴에 맞을 수도 있고 밀쳐지고 모를 수도 있으며 앞으로 매면 민감한 부위를 서로 밀착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 대부분이 저렇게 하는 겁니다
@iamroda4394 ай бұрын
왠지 칭찬해주니까 기분이 좋군.
@sang-joonlee75944 ай бұрын
60먹도록 저렇게 당당히 그리고 똑 소리나게 설명해주는 사람은 못 본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발언을 한 한국출신 학생 정말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영호킴6 ай бұрын
전철이든 버스든 백팩으로 얼굴 맞아본사람있음? 난 제대로 맞아봤는데 진짜 기절할거같았음. 가방 뒤로 메고 휙하고 돌때 요즘가방은 각도 지고 딱딱해서 그 부분으로 얼굴 맞잖아? 진짜 아픔. 앞으로 메는것도 좋지만 사실 가방 들어서 전철 상단에 짐 올려놓는곳에 두던지 아니면 다리사이에 두는게 제일 좋음
@마중적토6 ай бұрын
이것도 있지만 다른 하나는 치한 취급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있네요 앞으로 매면 몸끼리 서로 부대끼지 않고 가방이 그 역할을 해서 편하거든요
@감사-j9c6 ай бұрын
타인에 대한 배려심관 존중은. 즉 그사람의. 인품이지요
@1000.H26 ай бұрын
누가 수근거렸고, 어디서부터 난리가 난거죠ㅋㅋㅋㅋㅋ
@seanc74536 ай бұрын
잘 짚어주셨네요. 국뽕에 취해 이런 가짜 썸네일을 만둘어 시청자를 현혹시키는건 노인분들 현혹시키는 태극기부대 유튜버와 다를게 없죠
@WM-sl1nf4 ай бұрын
ㄹㅇ 괜히 어그로 끌려고… 얼마나 의미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dislike 하나 박고 갑니다.
@하태경-y6e4 ай бұрын
@@WM-sl1nfㅋㅋㅋㅋㅋㅋ
@ss-xq9bg4 ай бұрын
클릭하고 들어올땐 제목의 글 상황을 보기위해 기대하고 보는데…나만 화나는건가? 저도 dislike 꾹 찍고 나갑니다
@조재형-q4w6 ай бұрын
내가방을 지키려는게 아닙니다...교수님은 정말 교수님이네요...
@도몽-p1k6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서로 안쳐다보며 다니죠 왜냐하면 쳐다보면 뭘 쳐다봐하고 주먹부터 날라오죠 외국에서는 hi~~하고 인사를 하지만요~~
@yogafire80626 ай бұрын
서로 피해 안 주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배려도 있지만 다툼이 안 생기게 하려고 하는 경향도 있지요.
@ErzardJ6 ай бұрын
내 뒤를 지나가는 사람을 위한 배려도 있겠지만, 누군가 내 뒤를 지나칠 때마다 내 가방을 건들고 치면서 가면 짜증이 나기 때문에 그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앞으로 메는 이유도 있죠.. 남을 배려하는 이유도 있고, 나를 위한 이유도 있고...
@듄밍클욺5 ай бұрын
가방을 앞으로 메는 가장 큰 이유는 가방이 무거워서 뒤로 쏠리거나 앞으로 쏠리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고 핸드폰을 편하게 하기 위함임. 서서 갈때는 가방이 쿠션역할도 해주기 때문임. 그러다보니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안 주게 되고 겸사겸사 민폐도 안 끼치게 되는 거임. 결론은 개인의 편리함임. ㅋㅋ
@sooksook75386 ай бұрын
가방에 대한 컴플레인 또는 불편함에 대한 사회적 의견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묵과하지 않고 사회가 배려라는 개념 안에서 사회개선 운동, 즉 캼페인을 통해 진행하죠 저 가방 배려는 젊은이들이 더 잘 실행합니다. 어른들은 저렇게까지 해야 한다는 인지를 안해도 되는 사회에서 살았으니, 어쩔수 없죠~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사회문화 기대해봅니다.
@FakeDiary.5 ай бұрын
외국인(특히 미국인들)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보면 통로 가운데 무리지어 서있거나 문쪽에 방해되게 있는걸 종종 보는데, 저 나라는 지하철에서 저렇게 있는게 자연스러운가보구나 싶었다.. 근데, 한국 지하철에서는 제발 이동에 방해되지않게 이용해줬으면 좋겠다..
@김민수-u1x8g4 ай бұрын
존중을 받기 위해 존중을 먼저한다라...진짜 멋있네요. 요즘은 존중 받는걸 권리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전 그래도 준종받기 위해 다른이들을 존중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왜냐면 그냥 멋지잖아요? ㅋㅋㅋㅋ
@LuckyIcedTea5 ай бұрын
흠.. 우리나라 personal space 안지키기로 유명하지 않나. 툭치고가도 사과도 안하던데.. 미국에서 5년 살다 왔더니 진짜 적응안됨. 미국이 더 친절하고 상대에대한 배려가 있음. 한국인들 나라가 좁아서 복작복작한거에 익숙해서 그런건지 지하철이든 백화점이든 너무너무 무례할때 많음
@flyhite6 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들도 많아요~~
@koknnom6 ай бұрын
저렇다 배우고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이 실상을 보면 속았다싶을 것 같네요. 현실은 저런 배려를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물론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습니다.
@커피콩좋아-o1x6 ай бұрын
배려가 는게 아니라 일본처럼 개인주으l 성향이 강해져서 남의 일에 신경을 안 쓰는거죠.
@PureStreem_Ori6 ай бұрын
아녀요 배려 거의 다해영 ㅜㅜ
@LuckyIcedTea5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른건 몰라도 툭치고 가도 사과안하기, 문 안잡아주는것도 그렇고 물론 우리나라가 존중하는 부분도 많지만 기본 매너는 한참 부족해요.
@마인드치유확언6 ай бұрын
지하철 내 모니터로 지하철 탈때 에티켓으로 백팩 메는 법을 영상으로 많이 봤어요. 지하철공사에도 시민들에게 지하철 모니터 영상으로 교육?하기도 했지요.
@메로나-z8c5 ай бұрын
북적북적한 좁은 땅 안에서 부딪치며 살다보니 정도 그만큼 깊어지는거고 배려라는 마음도 오지랖처럼 커져가는거죠~ 중국은 인구가 많은만큼 땅도 넓기땜에 실상 별의별 인간이 존재할뿐 중국인들도 확률상 절반은 개념있는 사람들일거에요 한국도 범죄없이 청정한 나라이기만 한건 아닌것처럼요~~ 그나마 개념있는 부류가 더 많아져서 다행이죠 그리고 개념없는 인간에 대해 선함을 솔선수범하는 진짜 훌륭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기에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워요
@ydj99915 ай бұрын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면에서나 그렇지 다른 면에서는 서구권 문화가 타인을 더 존중하죠. 직장에서는 개인 여가 시간 제대로 존중 안 하고 간섭하고 일과 사생활 구별 못하면서 남 침해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실질적인 타인 존중은 미국 유럽이 낫다 느낄 때가 많습니다
개인 공간에 대한 배려는 북미권이 훨씬 민감함.. 그들 공간을 침범했다고 생각되면 바로 쏘리 하던데..
@usicgoon2 ай бұрын
요즘에는 대중교통 이용해보면 가방 앞으로 돌리는 학생들 거의 없음 그냥 주변 신경 안쓰고 다 치고 다님
@enjuui6 ай бұрын
저 여학생 반박설명 굿
@노랑풀잎2 ай бұрын
사실 백프로 배려와 존중이라기보다는 남과 부딪혔을때 오는 트러블을 피하기 위한 측면도 크죠. 하도 진상이 많은 세상이라....
@hy81875 ай бұрын
신문 반으로 접어서 잃기등... 일본과 비교 하면서 한국인 까던 뉴스가 나오던 시절도 있었는데.😢
@신동선-q4y6 ай бұрын
저교수님 친한파 같아요
@allinstrument6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처럼 사람과 사람간의 거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오는 사람들은 잘 없다. 테이블 매너 지하철 무언가를 기다리는 공간 줄서기 등 그 틈이 느슨해보이면 타인이 훅 들어오기때문에 내 순서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더 오밀조밀 붙어야 하고 그로인해 큰 스트레스가 많다
@변철수-p4p5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배려심도 있고 했는데 지금은 중국인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뉴스에 일본 사찰에서 한국인 출입금지라는 표기가 되어있는걸 봤습니다 특히 나이드시분 아줌마 아저씨 들이 큰소리 떠들고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말이지 창피합니다 중국인 무례하다고 욕할것이 못됩니다 제발 외국나가서 국격에 먹칠하고 다니지 마세요
@hyejungjo76236 ай бұрын
자기가 싫은건 남한테도 하지말고 자기가 좋아하는건 남한테도 배풀면 진짜 좋은 세상이 될텐데. 내로남불하면서도 남탓만 하는 사람도 많아서 안타깝다. 물론 나도 완벽하진 않겠지만.
@이유진-q5i2w6 ай бұрын
노약자가 언제가는 나일수도있고 내가 힘들때 타인으로부터 그런배려를 받을수있기 때문입니다
@노을-b2z6 ай бұрын
지하철 타본지 오래라 저는 앞으로 메본적이 없네요ㅎㅎ 하긴 백팩을 안쓴지 오래됐네요 ㅎㅎㅎ
@하늘바다-k5t6 ай бұрын
한국은 공동체정신이 있는 나라죠
@YHSon-y4m7 ай бұрын
외국에선 소매치기 방지로 가방을 앞으로 맵니다!!😅😅
@yenjulee53367 ай бұрын
비와도 앞으로 멘다
@양숙희-y9q6 ай бұрын
그동안 잊고 있었네 가방을 앞으로 메는건 다른 사람한테 방해되지 않게 하려는거지 이걸 모르는 한국인은 없겠지? 요즘은 앞으로 메는 사람도 없다만 나부터 ㅋ 이제 잊지말아야겠다
@GWANG_EE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본적이 없어서 몰루게따;; 허리아플때 앞으로 맷던거같은데
@underdog34084 ай бұрын
좋은 설명이였다.
@subinlee9206Ай бұрын
요즘은 아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한국인이 되었거든
@eltonsong17 ай бұрын
가방을 내 앞으로 놔야 내 시야범위에 있고 의도치 않게 복잡한 곳에서 타인을 가방으로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요즘 한국 지하철에서도 많이 늘었지만 사실 일본 지하철이 저런 경우가 훨씬 더 많더라.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사람이 붐빌걸 대비해 미리 앞으로 멘다. 난 일본이라는 국가를 싫어하지만 일본인들의 저런 배려는 정말 배울만 하더라규~
@이현종-n9k6 ай бұрын
일본은 백팩 자체가 별로 없을건데?
@하나-p1u6 ай бұрын
백팩은 유치원 애들이....
@sunnyan1516 ай бұрын
백제인인 넘어가 국가를 형성했었기에 결국 백제와 신라의 지배계층이 전달해준 종교와 철학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동양문화권. 한국은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동양철학이 발전된 것에 비해 일본은 그렇지 못함. 19세기 제국시대를 선포하면서 서양문화가 도입되고, 서양철학으로 바꾸고자 하는 결연의 의지가 나타나는 지금의 일본.
@damoya746 ай бұрын
내 나이 50대인데 나는 20대부터 배낭을 앞으로 매고 다님. 그런데 미어터지는 전철을 탈때도 남을 위해서라가 보다 내가 편하고 걸어다닐때도 앞으로 매고 다녀야 물건을 넣고 꺼내기기 편함. 그래서 젊을때 부터 앞으로 매고 다니는게 버릇됨
@hilion56984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왜 치고 지나가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를 안 하는지.
@sebastian_shin6 ай бұрын
제목 어그로꾼인가. 치안 최악이란 내용도 안나오고 수근대지도 않았고 난리도 안났음 아오
@Anori10045 ай бұрын
어그로를 끌어야 돈을 벌죠…ㅎㅎ
@younttorias4 ай бұрын
이댓 덕분에 보다가 끔 😢
@user-hi9ip4iq2t6 ай бұрын
난 한국인이배려 에티켓 피해주지않기 이게..배여있긴한데 남들이 어떻게볼까 신경이ㅠ 타인을의식을하는게 과해서.. 남곪아가는데..난슬픈데.. 부모님은 늘 말씀하셔서.. 남들이본다 남들이욕한다 남들이 머라생각하겠니 남들이알면 남들한테 욕먹는다가..제가가장아프고힘들때 그런말들이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서 남들한테 더피해주지않으려행동하고 친절한사람이되어야했구요.. 한국인이 친절하고 상냥하고 남에게 피해주지말아야한다는건 너무멋지다고생각하는데.. 다른쪽으로는 힘드네요..
@김동훈-r8w4yАй бұрын
지하철 많이 타지만 다른사람 배려해서 앞으로매는 인간은 극소수임. 오히려 빵빵한 백팩으로 길막하고 건드리면 째려보는 인간이 대다수인데 ㅎ 오히려 일본사람들이 지하철에서는 다 앞으로 메고 다님
@dagochur43595 ай бұрын
사람 많을땐 내가 불편해서라도 앞으로 맵니다 가방치고가면 짜증도 나고
@박준-b9v6 ай бұрын
가방을 앞으로 하는건 다른이유도 있지만 좁은공간에서 물건을 꺼내거나 넣기가 싶다
@jhoony14186 ай бұрын
저기서 수업듣는 학생들 대부분 외국 문화에 대해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러니 저런 수업을 자발적으로 수강하죠.
@zezz6x6 ай бұрын
공익으로 그렇게 매달라고 지하철에서 계속 홍보하고 있지만.. 대부분 안함. 맨날 지하철 타지만 저렇게 매는 사람 100명중 한 3명쯤 밖에 못봤는데. 겁나큰 가방 뒤로 매고 가운데 서있지. 짜증나게.
@kirana746 ай бұрын
치안이 최악이라고 수근대는 외국인은 몇분 몇초에 있는지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모의 한국 여학생에게 난리난 상황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