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말이다. 소심하기 때문에 배려하는게 아니고 내가 존중받으려면 존중해줘야한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안에서 시끄러운거 싫어서 나부터 떠들지 않는다. 그래야 너도나도 조용히 목적지까지 갈수 있기 때문이다. 길에서 부당한일에 모두 나서는것도 내가 부당한일을 당할때 그들도 나서줄꺼라 생각하기때문이기도 하다.
@horange848 ай бұрын
물론 좋은 부분도 있는거지만, 나쁜 부분도 있긴 합니다. 존중받기 위해서 하는 필요없는 행동들도 있죠. 비디오 마지막에 나온 노약자 석에 대한 건데, 규칙은 외국이나 한국이나 같습니다. 노약자가 없는 경우에는 노약자가 아닌 사람도 앉아도 되는건데, 한국에서는 노약자가 없어도 그걸 비워두는 이유가 존중 때문은 아니죠. 눈치 때문인거죠 그건.
@winter-night-sea4 ай бұрын
@@horange84 저같은 경우는 눈치보느라 그러는게 아니라 옆칸이나 근처에서 언제든 와서 앉을수 있는 노약자 자석에 내가 굳이 앉아 있을 정도로 힘들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정도는 감수할수 있다 정도가 앉지 않는 이유에요. 제 나름 배려죠..다 같은 이유는 아닐거에요~~
@seongsoodong4 ай бұрын
눈치요? ㅎㅎ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horange84 저는 눈치라고 생각해본적 없고 다리가 뽀사질거 같고 만원인데 그자리를 나도 비워내고 빈자리를 보는 것 만으로도 양보를 했다는 뿌듯함 때문이였습니다.
@Perper4392 ай бұрын
동덕인들 그렇지 않은 듯
@히햡2 ай бұрын
@@horange84 눈치 = 사회성
@IPSELENTIFOREVER9 ай бұрын
마지막학생 진짜 똑똑하고 정확한표현을 구사하네요.
@으라차차-c1t2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뻐 😂
@JeremiahMin9 ай бұрын
한국학생이 좋은 정답이네요. 존중받기 위해서 존중을 한다.
@다임백대럴9 ай бұрын
근데 한국 영감들은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자주 하면서 존중받길 바라는 게 문제
@cigarno.3y1569 ай бұрын
@@다임백대럴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자주 하면서 살던 애들이 나이를 먹어서 그 영감이 된거임. ㅋ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요즘 젊은애들도 딱 보면 어떤 어른이 될지 미래가 그려짐. ㅋㅋㅋ
@youngjilee57799 ай бұрын
@@cigarno.3y156 / 맞습니다 60 넘은 분들 중에 그 중에서도 남자분들요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요 -- 전철안에서 그냥 재채기를 손으로 가리지도 않고 -- "에취~~~" 하면 저는 막 도망갑니다 -- 최악입니다 -- 또 노약자석에서 어떤 피곤한 대학생이 쿨쿨 자고 있었어요 -- 그 자리는 노약자석 이므로 피곤한 학생도 해당이 됩니다 -- 그런데 체격 좋은 70대 아저씨가 그걸 보고는 -- "야 일어나 얼른 내 자리야" 하면서 -- 전철 한칸을 떠나가라 외치더군요 -- 그 다음은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 불과 10년전 일인데요 -- 요즈음은 좋아졌는지요?
@김룡-u9x9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이 달렸네요!ㅋㅋㅋ
@허리케인박-q5k9 ай бұрын
국 뽕
@김유진-r1n3w6 ай бұрын
교수님도 상줘야돼 우리나라 홍보를 너무 잘해줘
@쌍둥아비-z6p9 ай бұрын
마지막 학생의 대답은 40대를 살고있는 저에게도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는 말이네요~ 대단합니다. 저 학생으로인해 저 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좀 더 깊은 한국을 알게 됐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늘바다-k5t8 ай бұрын
마지막학생이 정확하게 얘기해서 시원하네요
@레마-s3i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부연 설명해 준 학생 굿~ 👍
@infinity7510199 ай бұрын
미모도 굿~
@말랑말랑-p3z9 ай бұрын
당찬 모습이 미래가 기대 되네요 리더로서 성골할듯
@martindk86599 ай бұрын
그 학생의 사상보다 영어실력이 더 부럽
@jennypark1779 ай бұрын
똑똑함은 할말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할때 인정받음
@디아-y3f9 ай бұрын
같은 동양권이어도 한국의 배려 문화는 넘사벽이라 생각한다 한국 학생이 설명 잘 해준듯
@해변스케치9 ай бұрын
일본도 만만치 않음 에스컬레이터 한쪽통행은 일본에서 먼저했음, 왜 그러냐고 물으니 다른사람 배려해서 먼저 지나갈수 있게끔 하기위해 한쪽을 비워둔다고 그후 제법 시간이 지나 우리나라에서도 한쪽으로 통행하더군요
@orthodoxryu67669 ай бұрын
배려문화는 일본이 넘사벽이지
@user-qj3wb9tp6e9 ай бұрын
뭔소리임 ㅋㅋ 한국은 앞으로 메는사람 절반정도라면 일본은 진짜 90퍼센트 이상이 앞으로 멤. 심지어 사람 많지 않아도 그러던데 ㅋㅋ 님이 한국의 배려 문화가 넘사벽이라 생각한거면 일본 안가봤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듦. 배려 문화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발달함. 좀 심하다 할 정도로
@재규리노9 ай бұрын
일본사람들은 한국사람 보기를 우리나라사람이 중국인 보는듯 할거임 일본이 넘사벽임 민폐 싫어하는거는... ㅇㅇ 거의 병적인 수준
@yhcho82428 ай бұрын
한국과 / 중국 차이가 느껴졌다면, 한국과 / 일본의 차이가 그 정도임. 일본은 넘사벽이지
@진실거짓-t7e9 ай бұрын
리처드교수가 한국을 진실로 알고있기에 천조국에서 한국의 외교관 여러명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있다고 생각됨~한국을 제대로알고있는 천조국의 지식인~
@kjn61979 ай бұрын
부연설명 아주 현명한 친구라는게 느껴지네요👏👏
@프리미오8 ай бұрын
난 학생때 가방 앞으로 하는이유가 남을위해서도 아닌 오직 나의 배를 가리기위함 이였는데.. 반성합니다.
@KorNamLa9 ай бұрын
가방을 앞으로 매서 가장 좋은점은 가방위로 손을 올려서 폰을 편하게 볼 수 있는것
@romanlee22509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오늘도 고맙습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 화이팅!
@보향-j8c9 ай бұрын
인성갑인 우리여학생 똑똑하기까지ㅎ
@jinij.3919 ай бұрын
치안이 최악이라고? 누가 말한거야? 싸움 만들고 싶은건가? 잘 하는 거 있으면 스스로 자랑해도 돼. 누구를 깍아 내리고 비난하면서 올라서려고 하지는 마라.
@Liz-tc1yo4 ай бұрын
만약 한국을 와본 사람이라면 치안 짱이라는걸 알텐데.. 한국을 모르는 학생이 아직도 있나 봅니다.
@user-mfmvjr60fni49 ай бұрын
배려받기 위해 배려한다. 요즘 한국에선 이걸 잊은 사람 이야기가 많이 들리죠. 개인적으로는 배려받은 일들이 참 많아서 그런 소식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아랑드롱-v1m9 ай бұрын
유교사상은 나라의 크기와 상관 없습니다. 그나라의 살고 있는 사람들의 존중과 배려가 기본으로 되어야 되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기 위해 노력 하는 겁니다. 우린 이런걸 예의범절이라고 하죠.. 유교의 본고장인 중국은 이런걸 받아 들이지 않아서 지금의 상태가 된겁니다. 우린 살아 있는 동안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 입니다. 내 자신이 소중하고 내자식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들도 소중하죠.. 같은 시간대와 같은 공간에 공존 하시면 .... 남을 위해 배려 하는 성숙한 사람이 됩시다... 우리나라 만세!!ㅎㅎ
@jdragon34328 ай бұрын
6:13 한국문화와 한국사람들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바로 짚어서 저렇게 적극적으로 풀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 다른 영상들에서 보면 한국인 유학생들이 어리버리해서 오해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함.
@ingyoohan40109 ай бұрын
오 여학생 참 객관적으로 참 똑똑히 말한다
@김수영-i9w9 ай бұрын
가방앞으로 매는 이유 는 지하철복잡할때 서로 부딪히지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답니다 일종의 배려인거죠 상대와 내 가방이 부딪혔을때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 특히 탑승한 버스에 아침에 복잡하잖아여 그래서 가방을 앞으로 매면 상대와 부딪히지않을수도 있으니까여 여햄 온 외국인들이 되게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버스에서 말이죠 다른나라에서는 앞으로 매지 않고 부딪히던지 말던지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전혀신경쓰지않는게 특징입니다
@eucalyptus4u5099 ай бұрын
#위대한언니~~^^ 오늘도 잘 시청할게요~ 좋아요~~~~~~~~~~꾹!
@infinity7510199 ай бұрын
여기서 핵심은 앞,뒤로 메는 숫자가 많고 적음이 아니고 왜? 앞으로 가방을 메는지 그 이유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중국이나 유럽등 다른 해외에서도 앞으로 가방을 메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가방 속 물건들을 도둑맞지 않기 위함이죠~ 그러나 한국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가방을 앞으로 메는 사람들의 이유는 내가 이동하거나 방향전환때 둣사람이나 옆사람을 가방으로 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죠~ 물론 전 한국인이 다 그러지는 않습니다. ㅎㅎㅎㅎㅎ
@athena-2-16g8 ай бұрын
물론 전부는아니지만 교수님이 특별히 한국인의 좋은점을 부가시키고 우리스스로도돌아보며 더나은 시민의식을하게 해주는것만은틀림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의종-i2y9 ай бұрын
앞으로 메는 건 진짜 배려심있고 착한 소수다. 그게 다수는 아니다... 종특의 문제라기보다는 개인의 문제인듯... 뭐 좋게 봐줘서 고맙긴 하네 ㅋ
@우하하핫-y4x9 ай бұрын
니가 소수일지도?
@dokkaebig12074 ай бұрын
이제야 현실적인 댓글 발견 ㄱㅅ
@단테울프9 ай бұрын
이게 웃긴게 유교의 교리는 중국에서 시작된건데 완성을 한건 한국이란거...
@사는게왜이래-p1k9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공자를 부정한게 중공인들이었다는 것 그래놓고 지금은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유언비어에 발끈하는 모습이 어이 없구요
@jeffsong56539 ай бұрын
중국은 문화 대혁명때 공산주의 이념을 우선시 한답시고 유교니 뭐니 정신적 문화를 모조리 포멧 했었음. 근데 공산주의 이념에서 다시 중화민족 국뽕으로 인민들을 결속시키려 하니 옛날문화들이 없어진걸 깨달음. 그래서 자기들이 스스로 지운 유교문화를 재도입하려고 유교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는 한국을 많이 참고했었지.
@다임백대럴9 ай бұрын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증거인데 완성해서 많이 자랑스러운가 봐?ㅋㅋㅋ 아무 말 대찬지로 정신 승리하려는 영감들 뭔가 웃기네
@박우리-e4i9 ай бұрын
유교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쳐 식민사관으로 변질된 건 아니고? 한국에서 회사든 어디든 차렷 자세로 허리 숙여 인사하던데 그게 유교 사상의 완성이야? 망상도 참 풍년이네 🤣
@junsukim69149 ай бұрын
@@다임백대럴 한 중관계의 속국은 중국의 보호국의 개념으로 보면 된다는 군요. 조공을 보내고 중국황제한테 한국의 자치권을 인정받는거죠. 식민지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고 실리적으로는 이득이 더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조공을 보내면 그 이상으로 가져왔다 합니다. 쉽게 말하면 옆집사는 개부자 형 평소에 가오 좀 살려주고 우리집에 도둑이 들면 도움을 요청하거나 쌀떨어지면 빌리러 갈 수 있는 그런 관계인거죠. 명절에 옆집 형한테 굴비 한상자 가져가서 인사하면 올때 소고기에 양주 한박스 들고오는 그런 느낌??
@문수영-x3k9 ай бұрын
이런 부분은 놓치고 있었네요 우리 모두 서로 모르게 배려하면서 살고 있었네요
@정승환-k7u9 ай бұрын
교수님 진짜 이런 교육해주셔서 감사해요
@TEDPooIАй бұрын
존중. 이 단어의 무게감을 나이가 들면서 새삼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핸들이고장난팔톤트럭8 ай бұрын
맞아요, 많이 퇴색 되어 버렸죠. 내가 존중받고, 배려 받길 원하면. 내가 먼저 해야하는데.. 요즘은 먼저 배려받고 존중 받길 바라면서, 상대에겐 그러지 않은 분들이 많아요ㅠㅠ
@ELkluster9 ай бұрын
중국에서는 쫄아서 그리해야 되나보다. 하나 배웁니다
@김성엽-q8z8 ай бұрын
역으로 생각하면, 한국사회는 타인의 실수나 무례(?)에 대한 관대함이 거의 없는 게 원인. 그래서 후환 때문에 더 조심하는 거고.
@도몽-p1k9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려고 서로 안쳐다보며 다니죠 왜냐하면 쳐다보면 뭘 쳐다봐하고 주먹부터 날라오죠 외국에서는 hi~~하고 인사를 하지만요~~
@배명길-s3t9 ай бұрын
가방 🎒 을 앞으로메는 이유는 가방이 다른사람을 칠까 싶어서 앞으로메고, 앞사람과 붙이쳤을때 가방이 서로의 몸에충격을 완하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결론은 남들에게 피해를주지 않도록하기 위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윤영민-p2e9 ай бұрын
가방 앞으로 메는게 같잖은 페미들 때문이지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다. 엉덩이에 닿았네 안닿았네 하며, 뭐가 배려고 뭐가 교육이 잘되었다는 건가. 교육이 잘되었으면 아예 들고 타는게 지극히 상식적인것이다. 가방 앞으로 메는 친구들 다수가 휴대폰 거치대일뿐 참고로 지하철 등밀려 들어오는 여성들 그 가방에 답답해 마지 않는 경우 허다하다. 더욱 키잖은 친구들은 말이다. 배려?? 페미들이 무슨짓을 벌였는지 알기는 하나? 지하철내 지구대 하루멀다하고 남자 여자 아웅다웅이었다. 지금도 강남을 비롯한 몇몇 정거장은 러시아워 때 아예 고정으로 지키고 서 있다.
@korea23429 ай бұрын
앞사람과 부딪칠때 충격완화라고 하기엔 가방이 없었으면 부딪칠 공간이 안나오기에 이건 안맞는 예시인거 같습니다. 물론 앞가방은 배려가 맞습니다
@dokkaebig12074 ай бұрын
만원지하철에서 가방 뒤로맨 사람이 돌거나 기대거나 아무튼 어떻게 움직이다가 내 얼굴이나 몸을 가방으로 쳤을경우 친사람은 자기 등뒤 물건이 남에게 접촉한거라 잘 모르고 맞은사람만 기분 나쁩니다. 또한 보통 복도를 등지고 서기때문에 복도 중앙이나 문쪽으로 지나는 사람들이 지나갈때 가방에 걸려 매우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하죠. 여기서 가장 주는 백팩을 뒤로매면 내 가방이 딴사람을 자주 치게 될 뿐만 아니라 내가 친걸 인지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젬스딘-q4w9 ай бұрын
내가방을 지키려는게 아닙니다...교수님은 정말 교수님이네요...
@코어프로틴-o8p9 ай бұрын
큰 사람이 좁은 곳에서 가방을 뒤로 매고 움직일때 작은 사람은 얼굴에 맞을 수도 있고 밀쳐지고 모를 수도 있으며 앞으로 매면 민감한 부위를 서로 밀착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 대부분이 저렇게 하는 겁니다
@1000.H29 ай бұрын
누가 수근거렸고, 어디서부터 난리가 난거죠ㅋㅋㅋㅋㅋ
@seanc74539 ай бұрын
잘 짚어주셨네요. 국뽕에 취해 이런 가짜 썸네일을 만둘어 시청자를 현혹시키는건 노인분들 현혹시키는 태극기부대 유튜버와 다를게 없죠
@WM-sl1nf7 ай бұрын
ㄹㅇ 괜히 어그로 끌려고… 얼마나 의미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dislike 하나 박고 갑니다.
@하태경-y6e6 ай бұрын
@@WM-sl1nfㅋㅋㅋㅋㅋㅋ
@ss-xq9bg6 ай бұрын
클릭하고 들어올땐 제목의 글 상황을 보기위해 기대하고 보는데…나만 화나는건가? 저도 dislike 꾹 찍고 나갑니다
@FakeDiary.8 ай бұрын
외국인(특히 미국인들)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보면 통로 가운데 무리지어 서있거나 문쪽에 방해되게 있는걸 종종 보는데, 저 나라는 지하철에서 저렇게 있는게 자연스러운가보구나 싶었다.. 근데, 한국 지하철에서는 제발 이동에 방해되지않게 이용해줬으면 좋겠다..
@manmangood75179 ай бұрын
6:42 여학생이 이런 배려의 근본이 유교사상에서 나왔다는 걸 알고 있다는게 가장 놀랍다. 여성이 유교하면 치를 떠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유교가 지배했던 시기에는 자리도 상석은 여성이 앉도록 했고 항상 존중과 배려의 파트너였지. 당연히 왕이 되기전 배우고 익혔던 관습이고 양반들도 모두 여성 존중과 존대가 몸에 배었지. 자라면서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무식한 사람의 구별법이 '남존여비'라는 말이 유교에 나온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보면된다. 그저 구전으로만 듣고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피해야 함... 대충 아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 영상의 여학생은 유교가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도 이어지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사람이다. ❤
@sikdol2 ай бұрын
6:06 항상 주변을 인지하기 때문에, 서로 비교도 많이 하고 유행에 민감하고 그런 부작용도 있는 것 같네요 ㅎ
@baeko61527 ай бұрын
경우에따라 다른거 같아요. 문을 열고 나갈때 그 다음 사람들을 위해 문을 잡고 기달려주는 문화는 미국이 더 앞서갔어요.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달라졌지만. 지하철 환승할때 사람들끼지 어깨빵해도 그냥 가는게 한국였고. 외국에서는 미안하다고하는데. 배려라는거 각 나라마다 다른형태로 존재하는거 같아요.
@길치-e2d7 ай бұрын
저런 인성교육과 자유토론 환경을 배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Hsw-r8c2 ай бұрын
오......가방 앞으로 매는 게 너무 당연해서 생각도 못해봤다. 이럴 때 보면, 내가 너무 안 좋은 것만 눈에 담는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당연해서 놓치고 있던 좋은 것들도 너무나도 많은데... 시야를 넓히고 항상 감사할 줄 알아야겠다.
@Qwertasdfg-f6h7 ай бұрын
지하철이 몹시 복잡해서 가방과 내가 따로 놀며 가방에 끌려갈 수가 있어서..게다가 쓸데없는 밀착을 막아서 찝찝함을 유발하지 않기도 하고, 뱃살을 가려주고, 앞에 있으면 자리를 적게 차지하면서도 콘트롤이 쉽다는 거. 전철이 널널한 시간대에는 대부분 그냥 뒤로 맴..좁은 나라라서 생긴 에티켓
@마중적토9 ай бұрын
이것도 있지만 다른 하나는 치한 취급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있네요 앞으로 매면 몸끼리 서로 부대끼지 않고 가방이 그 역할을 해서 편하거든요
@sangsaeng12047 ай бұрын
90년대 초 백팩이 막 일반화되던 시절 뒤로매니 사람들에게 걸리고 부딪히고 엄청 불편해서... 언뜻! 생각나서 앞으로 매보니 너무 편하더라. 그래서 전철이나 버스 타면 앞으로 매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저놈 뭐지? 라는 눈빛으로 다 쳐다보고 그랬다 ㅎ 3여년 지나니 캠페인 나오더구만 좁은 공공장소에서 앞으로 매자고... 난 내가 불편해서 시작한건데..ㅋ 꿈보다 해몽이라 재밌더라. 이젠 국제적으로 한국인 특성이 되었네~😅
@eltonsong19 ай бұрын
가방을 내 앞으로 놔야 내 시야범위에 있고 의도치 않게 복잡한 곳에서 타인을 가방으로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다. 요즘 한국 지하철에서도 많이 늘었지만 사실 일본 지하철이 저런 경우가 훨씬 더 많더라.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사람이 붐빌걸 대비해 미리 앞으로 멘다. 난 일본이라는 국가를 싫어하지만 일본인들의 저런 배려는 정말 배울만 하더라규~
@이현종-n9k9 ай бұрын
일본은 백팩 자체가 별로 없을건데?
@하나로-p1u9 ай бұрын
백팩은 유치원 애들이....
@sunnyan1519 ай бұрын
백제인인 넘어가 국가를 형성했었기에 결국 백제와 신라의 지배계층이 전달해준 종교와 철학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동양문화권. 한국은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동양철학이 발전된 것에 비해 일본은 그렇지 못함. 19세기 제국시대를 선포하면서 서양문화가 도입되고, 서양철학으로 바꾸고자 하는 결연의 의지가 나타나는 지금의 일본.
@damoya748 ай бұрын
내 나이 50대인데 나는 20대부터 배낭을 앞으로 매고 다님. 그런데 미어터지는 전철을 탈때도 남을 위해서라가 보다 내가 편하고 걸어다닐때도 앞으로 매고 다녀야 물건을 넣고 꺼내기기 편함. 그래서 젊을때 부터 앞으로 매고 다니는게 버릇됨
@vohfsryi48067 ай бұрын
대체 썸네일을 왜 ㅇㅛ따구로......😥 아볼수록맘에드는교수님혹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꽈?마지막한국학생이 진짜 말 잘한듯!뭔가 목소리에서 포스가 느껴짐?ㅋ
@gyeongsikkang46312 ай бұрын
10년전에 홍콩에 갔을 때 홍콩전철에서 전 처음보고 한국에 와서 저도 저렇게 앞으로 매거나 손에 듭니다😃
@변철수-p4p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배려심도 있고 했는데 지금은 중국인처럼 되어가고 있어요 뉴스에 일본 사찰에서 한국인 출입금지라는 표기가 되어있는걸 봤습니다 특히 나이드시분 아줌마 아저씨 들이 큰소리 떠들고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말이지 창피합니다 중국인 무례하다고 욕할것이 못됩니다 제발 외국나가서 국격에 먹칠하고 다니지 마세요
@Lamy_Jang2 ай бұрын
요즘세대만 그런거라고 생각은 안듭니다…과거에는 식당 버스 공공 장소에서 흡연, 고성, 음주가무 훨씬 더 심했습니다. 어딜가나 어느시대나 그런 사람은 많았어요.. 아줌마 아저씨들이라고 지칭하신것처럼 예전세대를 욕하셨는데 그럼 옛날이 어느정도로 옛날인지요..?
@silvers.y47998 ай бұрын
정확한 핵심을 추가로 얘기해준 마지막 학생, 참 잘했네요
@ErzardJ9 ай бұрын
내 뒤를 지나가는 사람을 위한 배려도 있겠지만, 누군가 내 뒤를 지나칠 때마다 내 가방을 건들고 치면서 가면 짜증이 나기 때문에 그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앞으로 메는 이유도 있죠.. 남을 배려하는 이유도 있고, 나를 위한 이유도 있고...
@어제불었던바람6 ай бұрын
다 그런건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생각도 깊구나.
@PPUNGPPUNG-lt6dbАй бұрын
존중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되고 그걸 알아주는 사람들은 존중해주는 겁니다
@iamroda4396 ай бұрын
왠지 칭찬해주니까 기분이 좋군.
@듄밍클욺8 ай бұрын
가방을 앞으로 메는 가장 큰 이유는 가방이 무거워서 뒤로 쏠리거나 앞으로 쏠리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고 핸드폰을 편하게 하기 위함임. 서서 갈때는 가방이 쿠션역할도 해주기 때문임. 그러다보니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안 주게 되고 겸사겸사 민폐도 안 끼치게 되는 거임. 결론은 개인의 편리함임. ㅋㅋ
@koknnom9 ай бұрын
저렇다 배우고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이 실상을 보면 속았다싶을 것 같네요. 현실은 저런 배려를 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물론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습니다.
@커피콩좋아-o1x8 ай бұрын
배려가 는게 아니라 일본처럼 개인주으l 성향이 강해져서 남의 일에 신경을 안 쓰는거죠.
@PureStreem_Ori8 ай бұрын
아녀요 배려 거의 다해영 ㅜㅜ
@LuckyIcedTea8 ай бұрын
맞아요. 다른건 몰라도 툭치고 가도 사과안하기, 문 안잡아주는것도 그렇고 물론 우리나라가 존중하는 부분도 많지만 기본 매너는 한참 부족해요.
@heytuz8019Ай бұрын
80년대까지는 학생이나 성인들이 백팩을 메지 않고 옆으로 매거나 드는 가방을 사용했다가 90년대엔 학생도 직장인들도 백팩을 매기 시작합니다. 노트북이 보편화 되면서 노트북 무게를 손으로 드는 가방으론 들고 이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매기 시작했고, 백팩은 패션화 되어 상당히 크고 각진 디자인들이 나왔어요. 지하철에서 두께가 있는 백팩을 서로 짊어지고 손잡이를 잡고 서 있으면, 중간 통로가 가방들로 막혀서 지나가기도 서있기도 힘들게 되어서, 앉는 사람 앞에 서는 사람들은 앞 공간을 살려 가방을 앞쪽으로 돌려 매거나 선반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뒷 공간이 생기고, 지나다닐 수 있고, 서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점점 그렇게 앞으로 매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앞으로 매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렇게 문화가 되었나 봅니다. 몇년동안 지하철을 안타봐서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dksrkdals4098Ай бұрын
맞아요! 다른사람 칠까봐 부딪힐까봐 앞으로 메요 백팩멜때 학생때 대중교통탈때 많이 그랬죠
@diveto6658k9 ай бұрын
전철이든 버스든 백팩으로 얼굴 맞아본사람있음? 난 제대로 맞아봤는데 진짜 기절할거같았음. 가방 뒤로 메고 휙하고 돌때 요즘가방은 각도 지고 딱딱해서 그 부분으로 얼굴 맞잖아? 진짜 아픔. 앞으로 메는것도 좋지만 사실 가방 들어서 전철 상단에 짐 올려놓는곳에 두던지 아니면 다리사이에 두는게 제일 좋음
@안준호-t8t5 ай бұрын
여학생 답변 잘 하네요 유학 생활 잘 하세요
@enjuui9 ай бұрын
저 여학생 반박설명 굿
@underdog34086 ай бұрын
좋은 설명이였다.
@yogafire80629 ай бұрын
서로 피해 안 주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배려도 있지만 다툼이 안 생기게 하려고 하는 경향도 있지요.
@꼬맹이-g8y9 ай бұрын
배려도 맞는말이지만 그가방으로 인해 다른사람의 물건이나 옷등 가벼운 상해를 입히기라도 해서 누군가와 실랑이를 한다고 생각만해도 내하루 기분이 망쳐지고 마음이 무거워질거 생각하면 어떤 조치를 먼저 취하는게 내자신을 위해,내 정신건강에 훨씬 좋을거같다
@Joy4newyear4 ай бұрын
와우, 십몇년전 일본지하철에서 앞으로 백펙 매워서 우리 한국인들은 의하 해 했는데,
@durantevita7712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대표적 기질은 건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먼저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는다..하지만 정도를 넘어선 자극을 받는 순간 반골정신이 강하게 발휘하기에 상대는 뼈조차도 못 추스릴 가능성이 많지.
@flyhite8 ай бұрын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들도 많아요~~
@YHSon-y4m9 ай бұрын
외국에선 소매치기 방지로 가방을 앞으로 맵니다!!😅😅
@sooksook75389 ай бұрын
가방에 대한 컴플레인 또는 불편함에 대한 사회적 의견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을 묵과하지 않고 사회가 배려라는 개념 안에서 사회개선 운동, 즉 캼페인을 통해 진행하죠 저 가방 배려는 젊은이들이 더 잘 실행합니다. 어른들은 저렇게까지 해야 한다는 인지를 안해도 되는 사회에서 살았으니, 어쩔수 없죠~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사회문화 기대해봅니다.
@yenjulee53369 ай бұрын
비와도 앞으로 멘다
@신동선-q4y9 ай бұрын
저교수님 친한파 같아요
@ydj99917 ай бұрын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면에서나 그렇지 다른 면에서는 서구권 문화가 타인을 더 존중하죠. 직장에서는 개인 여가 시간 제대로 존중 안 하고 간섭하고 일과 사생활 구별 못하면서 남 침해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실질적인 타인 존중은 미국 유럽이 낫다 느낄 때가 많습니다
@allinstrument8 ай бұрын
한국사람처럼 사람과 사람간의 거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오는 사람들은 잘 없다. 테이블 매너 지하철 무언가를 기다리는 공간 줄서기 등 그 틈이 느슨해보이면 타인이 훅 들어오기때문에 내 순서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더 오밀조밀 붙어야 하고 그로인해 큰 스트레스가 많다
@작은꽃-f2zАй бұрын
가방을 앞으로 멜대 한국과 중국의 다른점은 중국 사람들은 가방의 물건을 도둑 맞을까봐 가방을 앞으로 멘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내 가방이 혹시나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할까봐 앞으로멘다 이것이 다른점이다 중국에서 16년을 살면서 느낀점이다
@노을-b2z8 ай бұрын
지하철 타본지 오래라 저는 앞으로 메본적이 없네요ㅎㅎ 하긴 백팩을 안쓴지 오래됐네요 ㅎㅎㅎ
@togo14024 ай бұрын
그것도 안되면 가방 내 다리사이 내려놓고 그랬는데 흠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지 우리에겐
@sang-joonlee75947 ай бұрын
60먹도록 저렇게 당당히 그리고 똑 소리나게 설명해주는 사람은 못 본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발언을 한 한국출신 학생 정말 대단하고 고맙습니다!
@larry_10142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은 좋으나 어그로 끄는 제목은 별로네요
@김민수-u1x8g6 ай бұрын
존중을 받기 위해 존중을 먼저한다라...진짜 멋있네요. 요즘은 존중 받는걸 권리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전 그래도 준종받기 위해 다른이들을 존중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왜냐면 그냥 멋지잖아요? ㅋㅋㅋㅋ
@877IJSJAGZTGA2 ай бұрын
#남들은 내가 친절하다 하는 데 나는 그런게 아니다. 내가 배려받고 존중받기 위해 남을 먼저 배려해주는 거다. 나도 배려받지 못한다고 느껴질 때는 싸가지바가지가 된다.
@seongsoodong4 ай бұрын
예뻐서 더 눈길이 가요. 이러면 안되지만..^^;; 요즘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더 잘생기고 예쁘더라고요. 관리에 기본적으로 학업이 포함되는거 같애요.
@오드리-h3y2 ай бұрын
제발 만원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에서는 백팩을 앞으로 메어 주세요. 뒤에 설 때 가방에 쓸려 다치거나 가방 고리나 부착물 등에 옷이 띠껴서 옷이 상하는 일도 종종 있어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뒤로 메고 계셔서 안타깝고 불편해요. ㅠㅠ
@둥이둥이-d2t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경쟁 하면서도 도와주던 문화였는데 지난 몇년간 세대 나이 성별 갈라치기로 서로 싸우게 하는 분위기가 없어지길
@메로나-z8c7 ай бұрын
북적북적한 좁은 땅 안에서 부딪치며 살다보니 정도 그만큼 깊어지는거고 배려라는 마음도 오지랖처럼 커져가는거죠~ 중국은 인구가 많은만큼 땅도 넓기땜에 실상 별의별 인간이 존재할뿐 중국인들도 확률상 절반은 개념있는 사람들일거에요 한국도 범죄없이 청정한 나라이기만 한건 아닌것처럼요~~ 그나마 개념있는 부류가 더 많아져서 다행이죠 그리고 개념없는 인간에 대해 선함을 솔선수범하는 진짜 훌륭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기에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워요
@성이름-k3d9k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한국은 부모로부터 "남에게 폐를 끼치지마"라고 교육받아서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죠. 요즘엔 그런걸 안가르치는 부모들이 많아서 애들이 다 지밖에 모르니까 공공예절도 모르고 엉망인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게 슬픈 현실
@꼴방-m1s7 ай бұрын
좋아 아주좋아 요
@RIN-xt2hs17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선 무언가 도둑 맞을까봐 가방을 앞으로 매는건 아니지. 그런 걱정조차 해본적이 없으니까. 다른 사럄을 무심결에 칠까봐. 또 사람들로 밀릴 때 앞에 공간확보가 되는게 숨쉬기 편해서. 등등 여러 이유가 있긴 하지만.
@강아지-m9k9 ай бұрын
교육이념이 타국가 대비 월등하기 때문이다. 바로 홍익인간 정신에 근거한다.
@seongjaekim4887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한국 사회에는 유교이념이 사회를 지배하기 이전에도 이미 그러한 사상이 존재했다는 것이지요...오래전부터~
@박우리-e4i9 ай бұрын
홍익인간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 한국인의 지금 모습은 식민 잔재겠지 한국인들 대부분 차렷 자세로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게 언제부터 홍익 인간의 정신이었지? 😂
@blacktea4679 ай бұрын
@@박우리-e4i한국인 맞나요?!
@골든타임-i3j9 ай бұрын
순수한 홍익인간정신이면 좋겠는데 홍익인간+사이비가 생겼다고하네요. 안타깝습니다.~
@sunnyan1519 ай бұрын
홍익인간, 제세이화 의 세계관은 단군 철학, 단군을 신화로 만들어 버린 식민사관에 빠진 자들이 민족 철학은 보지 못하고 단군 역사에 대해 발언하면 모두 사이비종교로 치부하고 있다. 그러니 일부 국회의원들이 '홍익인간' 을 교육이념에서 빼고자 시도했었고.. 모두 식민사관에서 비롯되었다. 사이비 같은 소리 하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zzu101919 күн бұрын
7분쯤 한국여학생 정말 훌륭하당
@zezz6x9 ай бұрын
공익으로 그렇게 매달라고 지하철에서 계속 홍보하고 있지만.. 대부분 안함. 맨날 지하철 타지만 저렇게 매는 사람 100명중 한 3명쯤 밖에 못봤는데. 겁나큰 가방 뒤로 매고 가운데 서있지. 짜증나게.
@greatyoo14 ай бұрын
오 나오늘 지하철에서 가방 앞으로멧다 그냥 몸에 베어있는거
@마인드치유확언9 ай бұрын
지하철 내 모니터로 지하철 탈때 에티켓으로 백팩 메는 법을 영상으로 많이 봤어요. 지하철공사에도 시민들에게 지하철 모니터 영상으로 교육?하기도 했지요.
@수찌니-h2u2 ай бұрын
한국학생이 제일 예쁘네요
@우럭-w5fАй бұрын
사람이 너무 많을 땐, 가방을 다리 쪽으로 내려서 손으로 듭니다.(밑에 아이가 없는지 확인하고요.) 그럼 공간 확보도 되고, 서로가 숨 쉬는 것도 비교적 수월해집니다. 충분치 않은 공간이더라도 자발적인 배려가 있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갈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국립시카고대자연사박2 ай бұрын
동덕여대 사태를 보면 서로에 대한 존중은 이미 실종된지 오래인 것 같은데.
@dahyunkang-b3uАй бұрын
음... 제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복잡한 버스에서.. 타인을위해 가방을 내 몸쪽으로 안고타는 학생들 많았는데... 아직도 엘리베이터 같은곳에서 사람들 많아지고 그러면 서류가방 조차도 몸쪽으로 바짝 붙이게 되는데...그냥 자연스럽게 되는.. 요즘은 앞으로 가방 든 사람 없더라 하는건..요즘 사람들은 헤드폰. 이어폰 끼고 휴대폰 보느랴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해 그럴 수 도 있겠네요.. ^^
@user-ghj3d8dgh9 ай бұрын
전 세계가 똑같은 문화, 똑같은 음식, 똑같은 풍경, 똑같은 언어라면 정말 이 세상이 여행의 재미도 없고 경험의 재미도 없지 않겠는가? 이것은 우열이 있을 수 없다. 샘 리처드는 사회학 교수답게 그런 점을 집어 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