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초와 손동훈이 술 (안) 마시고 이야기 하는 New Podcast! 오늘의 게스트는 면상들, 더면상, 메코클 주인, 푸른눈의 사내, 각종 부캐가 다 애매한, ZFN의 해설까지 꿰찬 코미디언 이선민!
Пікірлер: 35
@user-do6lb8pk7yАй бұрын
이선민 자주 나오네 재밌겠다
@user-ij6np6uy2jАй бұрын
선민이형님 반고정 게스트 추진 기원
@HK_WantsАй бұрын
선민이형 팬입니다 ~
@N0TIME2WASTEАй бұрын
선민이 형 신드롬 레벨이 못되는 이유는 전략이 없기 떄문 같음. 해준이형은 사회현상을 둘러보고 딱 그걸 킹받게 재현하거나 그걸 시원하거 긁어주거나 하는 센스가 있음. (예시:연애프로그램 인기일 때 비대면데이트 카페사장최준 캐릭, 지금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밸런스 게임 차용해서 극과극 데이트 컨텐츠, 그나마 무지성으로 웃긴게 연기학원 컨텐츠인데 그것도 딱 중독적인 구성에서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게 하는 구성임. 다시 말해 모든 컨텐츠가 set up이 있는 느낌.) 근데 더면상 컨텐츠 보면 그냥 좀 중딩들이 무지성으로 자극만 쫓는 느낌. 선민이형 연기가 명품이고 피지컬이랑 발성이 넘 좋아서 메코클에서 타율이 좋음. 근데 수익화하기 좋은 양지 스타일 캐릭터가 없고 굿즈나 팬클럽 연계하기 좋은 캐릭터 구성이 아쉽. 그래서 똑똑한 PD 및 기획자를 만나면 더 훨훨 날 것 같음. 항상 넘 응원해용 덕분에 항상 웃고있고요!
@anb00Ай бұрын
분석 goat 딱 내가 느꼈던 선민님이 핫해지지 못하는 이유 막연하게 생각하던 게 이거였음.
@leerickssАй бұрын
meme-able한 컨텐츠 만드는 기획력은 노력도 필요하지만 선천적 센스와 재능의 비중도 큰 듯 해요.. 근데 선민갑의 피지컬, 자연스러움, 순발력도 재능인건 마찬가지라.. 모든걸 잘 하긴 힘들죠 원래 ㅋㅋㅋ 코미디언 자체가 선수 겸 감독을 다 해야하는 창작자+연기자의 롤이지만 소셜미디어가 기획력 좋은 사람들에게 더 큰 기회의 장인건 시대의 흐름인듯 해요. 음악도 이젠 자기음악 만들 줄 모르면 가창력 좋아도 셀프 프로듀싱 가능하고 유니크한 부류들한테 밀리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