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보고 같다. 사실 매일 보고 있고 구독과 좋아요도 늘 누르고 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다. 자신도 하지 않으면서 남도 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 말이다. 하루 하루 의식 수준이 향상해 가는 몽이가 되기 바란다.
@서해지-s4e19 күн бұрын
6:30 기만찬은 남다름니다? 평소 생각 보다 늘 말이 앞서나간다는 증거다. 말하기 앞서 3번 정도는 생각하는 습관을 학창 시절부터 들였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나이가 지난 것 같지만, 이제라도 좀 생각하는 고집을 피우는 것이 좋다.
@서해지-s4e19 күн бұрын
10:50 여러분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은 아이들에게나 하는 말이다. 아니면 높은 사람들이 아랫 사람들에게 아주 고압적으로 하는 말이지! 본인이 남들에게 들으며 자란 대로 남들에게 사용하면 안되는 것이다.
@서해지-s4e19 күн бұрын
주현우 선수 나쁘지 않습니다" 라는 표현의 문제점 1. 마치 몽이가 현우 보다 더 잘두는 사람 같이 느껴지게 하는 표현이다. 2. 영어의 not bad 라는 표현을 한국인들이 종종 차용해서 쓰는데, 우리말에 더 친근하게 들리는 "괜찮습니다"라는 말이 더 듣기 좋다. 차라리 이럴 땐 "좋습니다"라는 표현이 더 낫다. 아니면 현우의 선택 혹은 작전이라고 하든지... 3. 몽이는 말을 할 때, 자신을 상당히 높은 경지에 오른 사람 처럼 상대방이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남을 누르려는 듯한, 고압적인 자세다. 그 만큼 권위 의식도 대단하고.... 바둑을 좀 잘 두면 모든 면에서 자신이 남 보다 잘났다고 여기는 바둑쟁이들이 의외로 많다. 더우기 남을 모든 면에서 무시하기까지 한다. 못난 것들은 겸손이라는 것을 모른다. 벼는 익는 만큼 고개가 숙여지기 마련이다. 이제 성장하는 것들은 고개를 빳빳이 들어 햇빛은 받고 올라가기 바쁘다. * 상대방 혹은 그 무엇과 눈 높이를 맞추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내가 노력해서 올라가는 것과 상대방을 비난 혹은 비방하여 끌어내리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두 번째 방법을 써서 실력자 혹은 수 많은 충신들이 공을 세우고도 처참하게 죽어나갔다. 나 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그를 파멸시키고 내가 그 위에 서려고 하지 말고 그의 덕을 보는 것이 더 좋다. 그런데 지가 더 잘나고 싶은 질투심에 다들 그렇게 하지 못하고 결국 지도 파멸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