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옛날 영상 찾다보니 김영원이란 아이가 2년전 해커구장에 온 적이 있군요. 2023. 2/1-2/8 PBA 크라운해태챔피언십 조재호선수는 128강 첫경기에서 아주 어린 중학생과 맞대결했는데 그 학생이 김영원입니다. 세트스코어 2-2에서 1차승부치기에서 1-1무승부, 2차 승부치기에서 1-2로 아깝게 졌는데 조재호선수의 2번째 득점이 키스로 인한 행운의 득점이었죠. 정말 경기 인상적이었고 조재호 선수가 거의 지기 일보직전까지 갔지요. 정말 아이러니 한 건 조재호선수는 이 경기에서 제대로 된 주사를 맞고서 그 후 승승장구 우승까지 했지요. 햐 ~김영원학생이 2년전에도 잘 쳤구나... 응원한다.
@yang1410121915 ай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 저 소년은 2024년6월에 pba에서 아깝게 준우승합니다.
@Abcdefg-h6d9 күн бұрын
우승도 하죠👍🏻👍🏻
@저스틴-c7p5 ай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점수를 못 내는 와중에도 천재라고 단언하는 해커님의 안목이 돋보이네요 ㅎ 1~2년 대회경험 더 쌓으면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눌림목매수2 жыл бұрын
영원이 18점일때 얼만큼 쳤는지 궁금해서 찾아서 왔는데 저때도 당구수지만 18점이지 이미 시스템의 완성도나 스트로크수준이 적어도 25점 이상의 수준이었네!
@석문정국화꽃4 ай бұрын
공을 굴리고 컨트롤하는게 확실히 나이답지 않았네~😅굳!!
@쪼갱-i9c4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오해에요...뒷공잡을라고 그런게 아니에여ㅠㅠ.... 평소에 혼자 프리볼식으로 연습하면 혼자 난공에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