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사는 현지인으로서.. 보트하우스는 2주만 지나면 낭만적인감성들은 싹없어지고 오히려 안전과 바깥소음 때문에 잠못자고 보트집밖에 못나가고 너무 힘듭니다. 보트하우스에서 진지하게 살아보고싶다고 생각을하시는 분들께는 후회를 안하고싶으면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jakeb1381 Жыл бұрын
@user-rj4hc6qi7c 그럼 좋은 교육받아서 돈 더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강제로 막아야 한다는 건가요? 그런 나라는 전세계에 북한, 쿠바 등 몇몇 밖에 없는데..
@MrMichaelKwon9 ай бұрын
@user-rj4hc6qi7c국가관계는 원래 힘의 원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개인간의 관계도 비슷하지 않나요? 가족들끼리도 돈많이 버는 사람들한테 더 붙어서 비비는데
@user-skdkqodkwodkdoeoej Жыл бұрын
150만원으로 ... 런던 원룸 절대 못살아요 ㅋㅋㅋㅋ 가정집에 작은방하나 겨우 화장실 주방 쉐어로 살수있음. 진짜 한국에서 단칸방이라고 불리는 고시원 정도 화장실 있는 원룸 살려면 최소 200임... 인덕션이라도 하나 있으려면 250... 세탁기 없는집이태반..
@slee708 Жыл бұрын
센트럴 런던 기준으로 하면 더블사이즈룸에 욕실 장실 주방 쉐어하면 한달에 160-180만원은 줘야죠. 스튜디오는 250만원 가지고도 간당간당 하고요. 그나마 존2-3 정도로 나가면 250으로 빌릴수 있지만요. 원베드룸플랏이면 300만원 정도 줘야하구요
@daehoonkim931 Жыл бұрын
이게맞아요 저기 나온 원룸 월세는 너무낮게 측정되어있네요
@daehoonkim931 Жыл бұрын
@Blank 전 존4에서 신축 쉐어하우스 월세170주면서있어요ㅋㅋㅋ🤣 화장실딸린곳
@킴카다시안-j1f Жыл бұрын
대신 한국처럼 보증금은 없는거죠??
@chloe7100 Жыл бұрын
@@킴카다시안-j1f 대부분 보증금으로 6주 만큼의 금액을 요구합니다. 전세 같은 개념은 없어요
@Watermelonnnnnnnnnnnnnnnnnnn_q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
@Minjoolab Жыл бұрын
돈 없어서 배에 사는 사람들 보고 낭만 드립쳤던 출연진과 방송작가, PD들은 나중에 꼭 배에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blueberry7199 Жыл бұрын
Living in a boat because of the crazy price could live romantically, aren’t they?
@baeyonce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살때 강에서 사는 친구 보트에서 파티하고 이럴때는 와 멋있게 산다 했는데. 이게 여유가 있어 세컨하우스 처럼 지내는거랑 돈이 없어 보트에서 사는거는 완전히 다른문제임. 전세계 미친 집값들은 도대체 언제 안정화 될런지..우리청년들(나포함ㅠ) 일 열심히 하면 집 하나는 살 수 있게 해죠라 세상아!!!
@asmr-hj1jz Жыл бұрын
` ㅇㅈ 너무 방송멘트다
@비비타코비비커스텀 Жыл бұрын
@@이하응-l6u 후진국이라고 집 싼거아님 ㅋ 서대문구 이런 서울에서도 저렴한지역이랑 동남아에 이민온 이민자들 사는집들 가격 비슷함 ㅋ 실상 이만한 경제규모에 인구4분의1,인프라 밀집되어있는거 치곤 서울 아직 경제규모비례 가격 비싸다곤 말 못함
@제왕이-e7s Жыл бұрын
비관론 인생
@koreaskki Жыл бұрын
저 영국 여자분 뭔가 귀족느낌도 나고 고풍스러워서 gosh?느낌남 연예인 데뷔하면 뜰 듯 싶다 배우 같음 2:03
@ydks8663 Жыл бұрын
영국은 물가도 높고 렌트도 엄청 비싼데 사람들 월급은 진짜 너무 짬. 거의 한국이랑 비슷할 정도.. 병원비 이런거 지원해준다고 해도 쉽게 갈수도 없고 그냥 진짜 헬 그자체인듯.
@guseulan Жыл бұрын
영국 물가상승률도 미쳤고.. 월세도 150이라니 진짜 비싸네요ㅠㅠ 런던은 비도 자주 오는 거 같은데 비올 땐 보트 흔들리고 무서울 거 같아요.. 맘 편히 못잘 거 같은 느낌
오 현지인 브리핑이라는 컨셉 좋네요! 다른 나라 상황도 알고 싶네요! 티빙에서 잘 볼게요!
@the.graduate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오타와/토론토/몬트리올도 원룸 150만원부터예요 😂 런던 물가 미쳤다가 아니라 세계 물가가 미쳤어요 😢
@김태형-q9j9m Жыл бұрын
보트 살고싶어서 사는거 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 낭만이래 저기 돈없어서 사는건데 사람들은 잘모름 우리나라는 집값만 비싼거지 외국은 물가 전기 가스 티비 수신료 장난아님 옆나라 일본만 가도 아파트사는데 주차피 내야하고 교통비 전기 가스 다 사기업이 해서 개비쌈 ..
@먀먀먀-g4z Жыл бұрын
시드니 시티도 지금 집세 미치게 뛰어서 원룸(스튜디오) 주 600불 이상이라 한화로 기본 월세 약 200만원 수준이에요 ㅠㅠ 룸쉐어 아니면 집 구하기도 어려움, 이제 시티는 넘 비싸서 도심지에서 점점 멀어지는 중…
@darkruri Жыл бұрын
런던시내는 너무 비싸서 보통 못 살고.. 보통은 Zone 3, 4라고 불리는 외곽지역에서 많이 삽니다. 패딩턴이 사는 브라운 가족은 고소득층(?)이죠.. 코츠월드의 면적은 경기도만 면적이라서 그 주변에 옥스퍼드, 브리스톨, 첼트넘, 글로스터같은 큰 도시들이 있고.. 그 안에 영상에 보이는 자그마한(?) 마을들이 10몇개씩 있는 구릉지역입니다.. 유명인들이 사는 별장이 당연히 관광지에 있진 않겠죠.
@hyukjinjung9628 Жыл бұрын
맨해튼 1880년에 지어진 건물 스튜디오로 월 300만원 내고 살고있습니다. 이 정도면 학생 기준으로는 엄청 싸지도, 엄청 비싸지도 않은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학 오실분 참고 하시길
@이정-o8z Жыл бұрын
여자분 한국말 겁나게 잘하네요. 배거주의 경우 화장실 분뇨처리랑 수도는 어찌됐나???
@gildonghong806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비싼데 굳이 영국에서 왜살지..차라리 미국은 연봉이라도 많이주니 미국가서 돈버는게 낫지않나..
@handrakeh4442 Жыл бұрын
보트 하우스~! 낭만있고 힙해 보이지만 한국에선 불가능한 주거 형태 입니다. 평범하게 겨울에 얼어죽고 여름에 쪄죽어요. 여긴 런던보다 날씨가 더 극한이니까요.
@마이바이-h6u Жыл бұрын
영국이 해양성기후긴 하지만 겨울이 습해서 한국의 건조한 겨울 생각하면 안됩니다ㅠ
@예7000 Жыл бұрын
영국은 1년 한두달 빼고 얼어죽어요
@stephenkim9301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지금 전기세 가스비가 더 문제임
@linus7096 Жыл бұрын
7:14 낭만에, 요즘에 굶는 사람이 있겠냐에... 세상 모르고 신나게 잘 사나보는구나^^
@나비-i7s Жыл бұрын
보트사는 남자는 섭외한거 같은데 ㅋㅋ 갑자기 들어닥친 남자 집이 저럴일 없음 ㅋㅋ 특히나 서양인들 집이면 더욱더 ㅋㅋ 서양애들 위생관념이 상상이상으로 더러운데 저런퀄리티가 나올수없다 ㅋㅋ
@옝-t6j Жыл бұрын
ㄹㅇ 미리 섭외해서 나중에 온다고 한거지 ㅋㅋㅋㅋㅋㅋ 침대 위에 빤쓰 널려있어야 정상임
@micoHanmaris Жыл бұрын
런던 센트럴에서 월세 200내면서 이거보고잇는내가 레전드.. ㅠㅠ 웁니다
@jqgj6692 Жыл бұрын
와 고소득자인갑네 ㄷㄷ 능력남
@yeerehneh Жыл бұрын
ㅎㅎ저도입니다,,, 힘내요,,,
@amesjeb5703 Жыл бұрын
센트럴 원베드 월 3400파운드 웁니다
@gp8989 Жыл бұрын
유씨엘 근처 살던 친구 원베드룸 집 월 3000파운드 넘더라구요,, 제네바 사는 저두 런던 월세 감당여부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saptap387 Жыл бұрын
@@jqgj6692 근데 뉴욕이나 런던 진짜 200정도 월세가 보통인데 그만큼 소득도 많기는함.. 회사에서만 일할수 있으면. 근데 저렇게 월세높고 기타 물가가 비싸니 결국 셈셈이긴함 ㅋㅋ 뉴욕은 뭐 거의 평균 연봉 1억은 넘기니.. 어떻게보면 남는건 한국이나 런던이나 뉴욕이나 다 비슷.
@niceOneSonnyAgain Жыл бұрын
200-300만원 월세는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이나 호주 싱가폴처럼 소득이 받쳐주면 저처럼 500만원 내고도 사는데 지장이 없음 영국은 소득이 높지 않고 소득세, 파워빌 같은 고정 지출들이 소득대비 너무 높음 그래서 내 영국인 친구들도 영국에 돌아가지 않음 앞으로 상황은 더 나빠질테니까...영국이 얼마나 돈이 없냐면 철도도 팔고 역사적인 건물도 팔고 소득세는 더 올리려함 헬게이트 아직 오픈 전임
@suyounglee8551 Жыл бұрын
철도를 판건 테처 시대. 돈이 없어서 판게 아님. 역사적 건물을 파는건 약간 오해가 있는 듯. 팔린 역사적 건물들은 어쨌든 개인 소유임. Privately owned. 다만 런던에 워낙 역사적인 건물이 많아 마치 역사적 건물을 그냥 판거 같이 보이는 듯. 나만 해도 blue plate 빌딩에 삼. 그렇지만 나머지 말은 다 동감. 그런데 미국도 한정적인 도시들만 임금이 높지 일반화 하긴 쉽지 않음.
@suyounglee8551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선 월세 500만원이 요새 미니멈. 2배드는 8천 불 부터 시작
@봄딸기라떼 Жыл бұрын
보증금 없다 치면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 같은데? 우리나라 전세 가지고 사기쳐서 문제지 전세제도 자체는 매우 좋은 제도임
@kylie9547 Жыл бұрын
시드니도 중심부 인기 많은 지역 원베드라면 기본 200은 깔고 거기서 이제 옵션이나 크기, 집 상태에따라 300-400 까지 해요 월세... 공과금 다 따로구요 ㅜㅜ
@MuPadresDK23 Жыл бұрын
호주는 중국부동산자본잠식 영국은 러시아 자본에 부동산가격폭등
@aigerim3135 Жыл бұрын
수도는 다그래
@skyisblue3847 Жыл бұрын
맨하탄은 1베드 시작이 400인데
@JohnSOh-zg5ur Жыл бұрын
런던 살 때 같이 사는 형들이랑 마트가서 젤 싼 복숭아 깡통 100개 사서 쌓아놓고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ㅎ 가게 이름이 테스코였건 던가...
@유승호-o7h Жыл бұрын
보아하니 높은 건물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 한국처럼 고층 아파트 많이 지으면 상당부분은 해결될것을.(이것도 규제 때문에 막힌듯)
@잣가라 Жыл бұрын
미국도 그러는데 한국 사는 사람들 물가 미쳤다 그러는데 진짜 외국 한번 살아 보면 물가가 문제가 아니고 월세가 미쳤음 진짜
@몽123-z2n Жыл бұрын
ㅇ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근처 일본도 드럽게 비쌈.
@나비-i7s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보증금이 말도 안돼게 비싼건?? ㅋㅋ 보증금보면 영국이나 한국이나 똑같이 비싼건 매한가지다 ㅋㅋ
@잣가라 Жыл бұрын
보증금은 디파짓이니깐 나중에 돌려 받는거잖아
@랄라라-y2e Жыл бұрын
@@나비-i7s 보증금은 돌려받잖아
@jinatoella215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대학 기숙사도 후덜덜 ... 1인실 살려면 콘프레이크만 먹고 살아야될듯
@free6605 Жыл бұрын
한국보단 더 나은 이유가 뭔지 아나? 영국은 비교적 균형발전이 잘 되있어서 런던에 굳이 안살아도 됨. 반면 한국은? 일자리가 다 서울에 몰빵되있어서 서울 벗어나서 살기가 힘듬
@용개-l1m Жыл бұрын
영국의료체계를 좋게 말하네ㅋㅋㅋ 어디한군데 아픈거같으면 예약잡고 진료까지 반년은 보통인데ㅋㅋㅋㅋ PD 작가 미친건가 뇌가녹았노ㅋㅋ
@Leo-K-c9o2 ай бұрын
그래서 GP 많이 하죠
@eugeniverse8275 Жыл бұрын
영국산지 4년짼데 비자신청하면서 건강보험료 2년치,3년치 통으로 내고 월급에서 건보료 또 공제하는데 의료서비스 받기 힘듦
@snuqksvh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주요나라 수도 집값은 다 비쌈. 한국사람들은 서울집값 비싸다고 잘못됐다고, 보통 사람들이 서울아파트 비싸다고 뭐라 하는데, 그게 웃긴 얘기임.
@JungOO-e3s5 ай бұрын
그만큼 외국인들에게 주거 구매로 메리트가 없는 도시가 서울이니깐 세계적인 도시 런던, 뉴욕처럼 비싸지가 않지요?? 이 영상에서도 나와있고 ㅎㅎ
@snuqksvh5 ай бұрын
@@JungOO-e3s 외국인들 메리트가 아니라, 수도 집값은 다 비싸다고 바보야
@유승호-o7h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어려운거 친환경정책과 유럽 특유에 복지정책과 규제정책 그로인한 탈 제조업 문제를 쏙빼버렸네
@JessePilot Жыл бұрын
미국 엘에이 뉴욕도 아닌 내가 사는 시골지역도 원룸이 1800달러 시작임..
@davidoh5575 Жыл бұрын
캠브리지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 런던 주위 도시들도 물가 미쳤음 ㅠㅠ 런던보다 더 비싼것 같아요
@jlee4144 Жыл бұрын
ㄷ헐 저도 캠브리지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대박 ㅎㅎ 전 근데 캠브는 도시 자체가 너무 괜찮아서 만족해요...있을건 다 있는데 또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ㅎㅎ 비싼건 인정이요 ㅜ 요즘 인플레이션때매 더 올랐어요..
@davidoh5575 Жыл бұрын
@@jlee4144 ㅎㅎ 그러니까요, 런던에서 학사 했는데 확실히 도시는 여기가 더 괜찮은듯해요
@keebeomnam5807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캠브리지에서 사는데 ㅎㅎ 여기 월세 가격은 런던과 같은 수준인 거 같아요 ㅠ
@davidoh5575 Жыл бұрын
@@keebeomnam5807 맞아요, 외식가도 비싸구 ㅎㅎ 학생들 많이 사는데라서 더 싸고 그런건 없는듯요
@robertlewandowski7043 Жыл бұрын
캠브리지 대학 ㄷㄷ세계 5위권 대학에 다니시네요 ㄷㄷ
@June-h9h Жыл бұрын
센트럴 원룸이 130? 장난하나.. 사전조사좀 제대로 해라
@wongyungchoi6698 Жыл бұрын
6존으로 나가면 싸죠~~ 1존에서 집 값 비싸다고 하는 건, 청담동가서 집 값 얘기하는 거나 다름 없어요.
@Jj-ih7ou Жыл бұрын
청담은 싸죠 .
@christinet2341 Жыл бұрын
내말이...
@nmi8941 Жыл бұрын
현재 하외이 거주중입니다 런던이랑 다를게 없어요 집값 ㅠㅠ 가정집에서 룸 하나 렌트 하는데 $1000 기본이에요
@huns572 Жыл бұрын
뭐 뉴욕은 스튜디오가 4천불 넘는데 뭐..런던 정도면 싸지..뉴욕에서 와서 그런지...런던이랑 파리 여행갔을때 오 생각보다 물가가 넘 싸네 생각이 들었던...
@collby2632 Жыл бұрын
뉴욕사는데 뉴욕이 더 비싸요... 뉴욕은 원룸 기본 300부터 시작인데
@mi-whachang2012 Жыл бұрын
보트 하우스는 네덜란드에도 있던데
@Lironwill Жыл бұрын
미국의 동북부에 비하면. 런던이 싼편이네요. 미국은더비싸요. 하지만 좋은직장들은 미국에 아직은 많은겄 같읍니다.
@도자캣 Жыл бұрын
런던이 물가가 최고로 비싼대신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음 웬만한 박물관 전시회는다 공짜이고 공연도 넘사로 볼게 너무 많아서 갈때마다 눈이 즐거웠음 근데 막상 살라고하면 물가때문에 아무것도 못 할거 같긴함 참고로 런던에서 기차로 한시간 떨어짐 근교 도시도 방 하나에 시내는 150정도 했음
@philphil7702 Жыл бұрын
브랙시트는 진짜 자충수였지.
@chloe7100 Жыл бұрын
그때 투표한 사람들 지금은 정부탓만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어휴...대부분 elderly
@user-hb4rt7yc1s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세계 다 똑같구나.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돈을 벌고 나머지는 다 가난해지는....
@jihunlee9316 Жыл бұрын
런던 월세도 크게 비싸지는 않구나..여기도 쌉 나이키 매장하나없는 호주 시골마을인데 기본 콩만한집 2백만원 부터 좀 큰집은 5백만원 하는데..
영국은 쇠국의 길로 가는 중. 보수당 정권에서 지지율 떨어지자 브렉시트 한마디 던졌는데 장년층의 압도적 지지로 간당간당하게 통과. 고물가 의료서비스 마비 등 현재 영국의 상황.
@광교원천역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갔지만.... 진짜 한국에 다시 오게되는이유.... 의료보험... 전세.... 나머지는 뭐어떻게 참을 수 있는데. 저 두가지는 진짜 중요함...*
@천사-x8f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깐 외국 나가봤던 사람들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이었는지 깨닫고 다시 리턴하지.영국이 우리나라랑 월급 비슷하게 받는거는 알고 있음? 우리나라 중소기업만 가도 300~350만원은 받잖아.영국이랑 우리나라랑 큰 차이없음.영상은 단지 집만 소개했지만 한국보다 뭐 하나 남은게 찾기 힘들듯
@JungOO-e3s3 ай бұрын
그렇기도 하지만 도쿄, 뉴욕, 런던은 세계적인 도시이기도 하고 각 나라마다 부자들이 땅을 구입해 놓기도 하고 많은 외국사람들이 살기도 하고 그만큼 수요가 많고 공급이 못 따라 주기 때문에 땅값이 많이 비싸기도 함
@jun8568 Жыл бұрын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일단 환률부터가 차이나고 영국은 유명 관광지라는 메리트까지 있어 숙박료가 비쌀 수 밖에 없음.
@Bella-tp3kb Жыл бұрын
흠..베트남도 로컬동네 아니면 시내쪽은 원룸.스튜디오 80만원정도 한다ㅡ 대학 졸업하고 은행다니는 5년차 애들 1달에 50만원 정도 받는데..정말 미친 주거비임.
@뭉뭉-q2g Жыл бұрын
런던만 특별히 비싼게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수도급 대도시는 다 엄청 비싸군요
@hyungwoolee5917 Жыл бұрын
@@뭉뭉-q2g 네 시애틀 다운타운방하나가 400만원정도 파킹랏 비가 30만원, 물값 한달 20만원... 등등.. 다 비싸죠
@m855gt2 Жыл бұрын
수도권대도시에사는 사람들 이해가안간다 서울한번갔다왔는데 사람도 너무 북적이고 답답하고 복잡 개인적으로 지방이 집값도 훨씬싸고 삶의 질이 좋은듯
@hyungwoolee5917 Жыл бұрын
@@m855gt2 일자리 때문. 미국 대도시연봉 2~3억임.
@DailyHong Жыл бұрын
토론토도 월세 다운타운 기본이 원배드 기준 200백만원 ㅠㅠ
@Mignoninyourarea Жыл бұрын
존3인데 스튜디오 매달 250만원 내고 사는즁입니다.. 껄껄 😂😂 이마저도 싼거라 요즘 다시 집 구하려면 스튜디오도 이 가격에 꿈도 못꾸네염
@나비-i7s Жыл бұрын
저긴 보증금 적은것도 감안해야지 한국은 월세라도 보증금이 몇천이 기본이지만 저긴 보증금 한달치임 보증금 월세 대비하면 한국도 영국이랑 비슷한 수치임
@강아지빼고나가주세요 Жыл бұрын
언니 넘이뻐요 ㅜㅠ
@MelbGuy Жыл бұрын
전 호주인데 원베드룸 아파트 주당 700불 내고있습니다 ㅠ 영국에 비하면 싸겠지만… 부담이 너무 크네요
@gaon1405 Жыл бұрын
1인당 GDP니 월급 차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있을건데... 1인당 GDP는 연금 수익도 집계가 되기 때문에 고령자 중에 고액 연금 수급자가 많을수록 1인당 GDP는 오르게 되어 있음 우리나라 처럼 연금 자체가 아주 제한적이고 시행한지 얼마 안된 나라의 경우는 노인층의 연금 수익이 매우 적기 때문에 사실상 연금 빵빵한 나라의 1인당 GDP가 1만달러 수준 차이라면 실급여나 실생활에서는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없음
@andyh.188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국은 1인당 GDP도 한국보다 딱히 높지도 않아서 저정도 물가면 심각하네요. 구매력 기준이면 거의 비슷하던데 오히려 세금다떼면 한국이 더 나아 보이네요.
@나나나-z9t Жыл бұрын
뉴욕만큼 돈이라도 주면 몰라 영국은 소득도 강남이랑 비슷해서 저기가 더 지옥임 우리도 지옥이지만 ㅋㅋㅋㅋㅋ
@wrwsxf Жыл бұрын
뉴욕맨하탄은 방3개면 월세 900만원임ㅋㅋㅋㅋ 그래도 런던이 뉴욕보단 나음
@똥손언니-u1d Жыл бұрын
아니… 비교를 이렇게하면 안되지 우리나라는 보증금이 기본 몇 천대에서 억대로들어가는데… 외국은 보증금이 월세 2달치가 대부분임… 그리고 강남쪽은 고시원같은 크기의 원룸 1억에 100만원씩함…
@user-qs2jw9tv3u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stepysteph Жыл бұрын
보증금 제도는 외국도 국가마다 다릅니다. 보증금 자체를 수락하지 않고 보증인을 필수로하는 지역도 많아요. 이럴땐 보증인의 수입과 경제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경쟁' 하기때문에 국내사정과 비슷하거나 상황에 따라 더 어려운 조건일 수 있습니다.
@똥손언니-u1d Жыл бұрын
@@stepysteph 보증인을 내세우는 경우는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안전한직장이 없는 경우들이죠. 나라마다 분명 차이는 있겠지만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3개국 거주경험이있는데 이 3개국가들은 모두 보증금이 2달치월세였습니다. 물론 일을 하고있냐 등의 그런 질문을 받기는해요. 한국에서는 그런질문이 없는게 보증금이 높기때문에 거기서 깔 수있기때문이죠. 외국의 경우 월세가 밀리면 보증금은 2달이면 끝나기때문에 안전한 직장을 다니고있는지 물어보거나, 확인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렇다고해도 집을 못 구할정도로 빡세진않아요. 일을 하고있지않을때에도 집 잘 구했습니다
@please.8282 Жыл бұрын
강남쪽도 엘리베이터와 주자창 없는 빌라는 보증금 몇 천만원에 월세 50만원 정도 합니다. 왜냐하면, 살기 불편하거든요
@똥손언니-u1d Жыл бұрын
@@please.8282 어쨌든 보증금 몇 천만원이없음 못들어가죠. 외국은 당장 큰돈이없어도 월세로 들어갈수있기때문에 한국과 다르다는 말을 한거예ᄋᆢ
@AWxCP_HymnForTheWeekend_Remix Жыл бұрын
이런 느낌을 티비프로에서도 보는구나
@seulkeelee29776 ай бұрын
런던 시내에 가족이 살긴 넘 불편해요.. 주차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 보통 이민자들은 남쪽에 사시는데..방2개짜리 아파트 빌리는데 대략 320만원 선인 것 같아요.. 코츠월드 같은 시골집은 오래 되어도 엄청 비싸요 상상 이상으로...
@sorae1345 Жыл бұрын
호주도 마찬가지임
@2yaong Жыл бұрын
런던만 유독 저런건가요? 아니면 멘체스터. 에든버러도 저런건가 도심외곽은 한국처럼 비교적저렴한거죠?
@erdoanhan671 Жыл бұрын
런던이 가장 심각하고 저는 리버풀에서 스튜디오가 월에 130만원인건데 싼편이에요, 멘체스터는 120으로 플랫삽니다.. 런던보다 반절정도지만 납득가는 가격은 아니죸ㅋㅋㅋ
@Mia-ot3fb Жыл бұрын
@@erdoanhan671 오호.. 혹시 카디프도 아실까요…?
@하늘벽-m5j Жыл бұрын
월세가 저러니 일자리 없으면 3달만에 노숙자되는거구나
@도지사라했제 Жыл бұрын
장단점이 있는거죠. 한국은 월세가 싸지만 전세가 있어서 갭투자로 매매가가 펌핑된 상태죠. 조삼모사
@c.h2132 Жыл бұрын
브렉시트는 왜해가지고;; 우리 인구도 줄어드는데 한국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오렌지빛깔그림 Жыл бұрын
유럽은 딱 관광하기 좋은나라지 그이상은 몰겠음
@deano4906 Жыл бұрын
와 이프로 좋다
@Fjfifnfjfjnddijdjfjd Жыл бұрын
정치가 나라를 망치는건 한순간임..
@chloe7100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우리 나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도토리묵-o9y Жыл бұрын
싱가폴도 방한칸에 거의 150만원…후ㅜ
@장진혁-k2x Жыл бұрын
서민들의 삶은 영국이 더 힘든거 같은데 출산율은 우리나라가 더 적은것도 재밌네 우리나라 20 30 40 파이팅 ^^
@SHEnHIM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월세가 낮긴 한데, 대신 보증금이 말도 안되게 높죠. 외국은 대부분 주당 얼마~ 로 계산하는데, 보통 4주~6주 치 정도의 금액을 보증금으로 내는데, 우리나라는 월세의 20배 가까이 되죠. 그래서 마냥 우리나라가 월세가 낮다라고 할 수 가 없어요.
@룰루-y7g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기사에서 런던사람이 사악한 집값,물가 때문에 스페인(정확히 어느 도시였는지 기억 안 남)에 집 구하고 비행기로 출퇴근한다는 거 본 적 있음
@andikang2176 Жыл бұрын
유럽의 임대차 보호제도 찬양하는 진보인사나 교수들, 영국이나 독일 방세 보고나 말하면 좋겠습니다. 독일 중소도시 2룸 다세대같은 집도 월세 250~300 흔합니다. 런던 집값이 비싼 이유는 부호때문인지는 의문입니다. 부호가 살만한 집도 있지만 허름한 빌라같은 주택도 많고요. 한국처럼 재개발재건축이 어렵고 신규 주택 공급이 제한적이라 그렇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령 한국이 1960년 주택 그대로라면 지금 집값이 어떨까요?
@ou0429 Жыл бұрын
그것만 보고 다른것은 안보이나보네 임대차보호법은 유럽쪽이 더 되었음 임대료도 한국건물주처럼 못올림
@sumleung2034 Жыл бұрын
💙💙💙💙
@leejue5089 Жыл бұрын
Hoony 🥰
@Bjtrgigcnktdx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캐나다도 대도시 아파트는 원베드가 150만원 혹은 그이상이라 놀랍지도 않다
@Alice-yj9sp Жыл бұрын
저도 6년전에 3존에서 원베드에 키친화장실 쉐어로 650파운드 주고 살았습니다 센트럴은 갈 생각도 못했네요 넘 비싸서
@jamesdakrn Жыл бұрын
LA인데 여기도 1베드 아파트 월세가 지금 2천달러정도 하네요 이게 좀 싼편;;
@uummeow Жыл бұрын
시애틀인데 여기도 만만치않은.. 뉴욕 엘에이도 아닌데 스튜디오 230내고 살아요 ㅠ 물가도 비싸구
@honey_combo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한국은 필수재들은 진짜 싼거같음..(식료품빼고)
@chloe7100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교통, 집세, 에너지 요금은 훨씬 낮으니까요
@m855gt2 Жыл бұрын
그대신 가계부채는 세계최고수준아닌가?
@dri13829 Жыл бұрын
@@m855gt2 저기는 그냥 집을 포기하는 데 한국은 빛을 내는 한이 있더라도 자가를 구하려 하기 때문임.
@bslimno1 Жыл бұрын
런던, 파리....외국인들 시선으로는 고풍스럽고 멋지지만....실제 저기 거주하는 사람들은 외관만이쁜 쓰레기임....
@Rick2__ Жыл бұрын
에어컨못달음
@louisecaroline7136 Жыл бұрын
유럽은 원래 기후 자체가 여름에도 크게 덥지 않고 서늘한 편이라 에어컨이 별로 필요가 없어서 그랬다네요. 요즘은 기후변화땜에 하나둘 달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jjua1122 Жыл бұрын
물가 두배지만 인건비도 두배라는 사실 노동은 절반 수준이라는 ㅎㅎ
@박진호-t4y Жыл бұрын
그래서지금영국 위기 일은 적게 돈은 많이 영국 중소 다 망해
@suyounglee8551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데요…. 인건비가 두배는 아닙니다. 10파운드 니까 60%정도 높음. 다만 세금이 5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jjua1122 Жыл бұрын
@@suyounglee8551 아닌데요 ㅋㅋ 네이버 검색해봤나본데 ㅋ 실제로 영국에서 일해보면 파트타임이 많아서 아무리 적어도 시급 2만원이 기본이에요 회사들어가면 한국리랑 연봉차이가 세배에요 ㅎㅎ
@gaon1405 Жыл бұрын
@@jjua1122 와우...누구나 억대 연봉인 나라군요?
@DH_Choi Жыл бұрын
뭔 파트타임 시급가지고 비교를 하고 무슨 세배에요 ㅋㅋㅋㅋ 진짜그랬음 다 영국오겠죠 미국 안가고. 영국회사들 한국이랑 급여수준 크게 차이 안나요..
@얼토당토-i9b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제조업 포기하면 안된다
@amesjeb5703 Жыл бұрын
제조업 버린지 오래에요 ㅎ 그럼에도 잘살쥬 ㅎ
@얼토당토-i9b Жыл бұрын
@@amesjeb5703 잘살긴.. 다들 아파트하나에 목숨걸고 서로살깎아먹고 살고있으면서
@m855gt2 Жыл бұрын
서유럽 국가들 대부분은 관광만으로도 먹고사는 나라 제조업없으면 망하는한국이 남걱정할 처지가아님
@hdk4049 Жыл бұрын
제조업은 중요함. 많은 노동자가 필요한게 제조업이라서 그만큼 국민들 먹여살림
@허리-x6k Жыл бұрын
it가 최고다뭐다하지만 제조업이 최고 ㄹㅇ
@f-2295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죄다 그린벨트 고도제한으로 아파트가 없어서 그래 , 공급이 턱없이 부족하니 미친거지 , 런던은 한마디로 쓰레기 도시임
@lovely07i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북런던 2존 끝에서 살았는데 그때 쉐어하우스에서 더블룸 월세가 90만원이었는데 부모님이 런던와서 내방 보시곤 아빠가 돈 많이 못보내줘서 미안하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yoplait_protein Жыл бұрын
(최선이고 차악이고 그런 가치판단은 떠나서) 현대 자본주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인가?
@zzz7060 Жыл бұрын
미국 실리콘밸리 월세 400 만임
@terrychoikorea114 Жыл бұрын
란던만 그런게 아니라. 각나라 주요도시는 다 비슷해요. 차이는 동서양의 문화차이지
@hyelee7047 Жыл бұрын
뉴욕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ZI존이야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살기 좋은거다 증말
@파워에이드-p1q Жыл бұрын
살기 좋긴 개뿔 ㅋㅋㅋ 국뽕아 정신차려라 ㅋㅋ 미세먼지 하나로 끝나는데 개소리야 ㅋㅋ 니 부모 미세먼지 치매걸리는거 알아 몰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