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에서 가장 중요한 기점이 되는 노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들어도 엄청나게 세련된 노래이기도 하구요.
@kxxzxx2 жыл бұрын
참고 삼아 부족한 지식 몇 자 적자면, Pearl Jam에서 Fugees로 당대 락을 대표하는 그룹과 힙합을 대표하는 그룹의 이름을 인용해서, 스스로를 락 키드라고 지칭하던 시절의 버벌진트가 힙합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표현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이 드는 라인이었습니다
@lightmypoetry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호뚜닝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들어도 너무 세련됐네요..... 이래서 vj vj하는거지........
@쇼앤프루브-k4e2 жыл бұрын
가사 스킬 비트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누명이란 명반에 선발매 곡이었고 당시 한국힙합 황제였던 VJ의 일생이 담긴 곡이라 한국힙합에서 가장 뛰어난 상징성을 가진 곡이라 생각듭니다
@lightmypoetrytv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nsulman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잘 봤습니다!
@lightmypoetrytv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bj2472 жыл бұрын
history~ 나오는 부분은 버벌진트 Modern Rhymes EP(2001)에 History in the making 트랙 부분을 차용했습니다
@김동욱-p7q2 жыл бұрын
진짜 클래식같은 대단한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국힙에 있어서 역사적인 인물의 일대기가 담겨있기도 하지만 음악적으로 봐도 유니크 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비트와 착 달라붙는 지금 들어도 세련된 래핑으로 자극적인 면이 강해 몇번 들을 땐 좋지만 자주 듣기엔 귀도 힘들고 질리는 요즘 노래들과 달리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은 곡인듯 함 1줄 요약: 이런게 진짜 명곡
@ily648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ghtmypoetrytv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0dam1942 жыл бұрын
국힙의 클래식을 꼽으라면 아주 많은 곡 중에 꼭 꼽는 곡. 지금 래퍼들은 이 사람이 뱉는 이야기에 주목해야 함.
@흔한쎈충이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ghtmypoetrytv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crow322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자전적인 가사 내용에 맞게 반주도 깊이를 점차 더해갑니다. 처음엔 드럼 하나만으로 시작했다가 2절 3절 넘어가면서 점차 다른 악기들이 추가되어 어우러지죠 자신이 성장하는 내용을 함께 성장해가는 반주로도 표현한 진짜 명곡입니다
@user-sm2qw6uu7g2 жыл бұрын
VJ하셨으니까 다음곡은 테이크원 암전하면 재밌을거같아요
@lightmypoetrytv2 жыл бұрын
추천곡 감사합니다!!
@kxxzxx2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해주시다니😭
@걘걘2 жыл бұрын
오 이걸 해주시네요
@김다운-c5s2 жыл бұрын
QM이라는 래퍼의 [돈숨] 앨범 수록곡들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36.5, 카누, 다시 섬 이런 곡들 부탁드려요
@lightmypoetrytv2 жыл бұрын
추천 감사합니다!!
@pallowwecha53302 жыл бұрын
이 앨범을 안 들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게 2009년 앨범이라고??? 라는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게.
@기억의기억2 жыл бұрын
오!!! ㅎㅎ
@Asn7922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이죠
@superduper21102 жыл бұрын
누명은 언젠가 꼭 앨범 전체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힙합 앨범에 있어 바이블과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