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탐(探)] - 조선왕조실록, 500년 역사를 기록하다 / YTN D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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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기술한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은 472년간의 조선의 역사를 기록했다.
조선 왕실의 기록은 정치 이외에도 경제나 지리, 예술, 자연재해 등 당시대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사료이다.
객관성과 사실성에서 인정받은 실록의 가치.
왕 옆에 있는 사관의 사명감은 매우 컸다.
그들은 늘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였으며 실록의 초고인 사초(史草)를 작성하였는데 왕이 승하한 뒤에 이를 실록으로 작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실록이 완성되면 각 지역의 여러 사고(史庫)에 나누어 보관했는데 이는 재해로부터 조선의 소중한 기록을 막기 위해서였다.
현대에도 선조들과 마찬가지로 기록물 보존에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록을 포함한 각종 역사서와 기록물을 복원하고 있으며, 전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록 문화와 체계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기록과 보존이 현 시대에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전해준 것처럼 우리 역시 기록 정신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YTN DMB 기사원문] www.ytndmb.co.kr/mytn/program_...

Пікірлер: 31

@user-wc1nx1qj1u Жыл бұрын

크리에이터님, 부산시교육청에서 dilt이라는 방탈출 컨텐츠를 만드는데 해당 영상의 일부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혹시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해당 부분을 embed를 활용해서 링크로 재생하려고 했는데 dilit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그걸 읽지는 못해서 일부를 녹화하여 활용하려 합니다.

@user-pj5yr8ui1k 4 жыл бұрын

500년전의 책을 읽을수 있는것만으로도 멋있다

@typoon0 5 жыл бұрын

조선의 건국이념이 유교,성리학이고 군자를 이상적인 왕,관리,완성적인 인간형으로 추구했는데 한계성은 조선후의 실학에서 추구했던 실리를 추구하지못하고 형식에 얽매혔던 것, ,붕당 정치, 세상사에 있는 백성들을 수탈했던 것..등 한계성이 많았다고봐요..

@nalanalu 4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은 인정이죠.

@user-zi3xq7hq9x 5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이 아닌가

@user-bn4og8dh7u 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했기때문에 세계사의 흐름에 전혀 동참을 못함 왕이 일을 하고싶겠냐 꼬투리 잡아서 괴롭히는데

@user-tc7mt9ib1w 6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왕과 신하만 있을뿐..일반 백성은 없는듯하네요.. 너무 괴리가 심한듯.. 백성에게는 지옥과 같은 곳이라고 하든데.. 대충 보니 일반백성들의 생각은 별로 없고 오직 임금과 신하 생각뿐.. 너무 하네요.. 이러니 애를 안낳려고 ... 보릿고개도 겨우 넘었다는 민족이 .. 기록에 신경을 쓴다? 말도 안됩니다.. 타민족은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든데.. 영화 감독 소설가에는 멋진 일인지 모르겠는데요..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배부르고 등 따신 이들의 이야기외는 별로 ..

@user-ph9di8wp1u 6 жыл бұрын

진공관 물론 일반 백성들은 살기 어려웠겠죠..지금과같이 말입니다. 하지만 백성을 신경쓰지않고 왕과 사대부들끼리만 서로 챙기려고만 하였다면 조선은 500년이르는 긴 세월을 유지 할 수 없었을거에요

6 жыл бұрын

난 일본의 x다 소리쳐 어차피 넌 일뽕이잖아

@user-tc7mt9ib1w 6 жыл бұрын

김민호/나.... 조선의 개돼지 흘수저는 개처럼 일하고 아가리 닥치고 살아야 하는 당연하다 라고 소리쳐.. 열심히 군징병제로 찬양하고 세금 뜯어가서 개판으로 해도 좋다고 말이야... 대한민국의 흙수저로 살아도 금수저 은주저들에게 모조리 다 주어도 좋다고 소리쳐라.. 어차피 넌 국뽕이잖아

@user-tg7ru3ip3q 6 жыл бұрын

진공관

@byeonTae 6 жыл бұрын

그런 생각도 할수 있네요. 그래도 다른 댓글처럼 정말 윗대가리가 지들끼리 놀아났다면 500년이란 긴 세월이 존재하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