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여동생과 조카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츠텐카쿠 타워옆에 있는 식당에서 우동하고 꼬치구이 이것저것 시켰는데 처음부터 기분나빴습니다 첨에 들어가자 마자 조카 아이들이 목말라 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른 두명은 꼭 드링크 시켜야 물준다던군요. 그래서 둘이 드링크 시키고 음식 드링크도 나오기 전에 쯔게다시가 나오더군요 4개가…. 그리고 음식 먹는동안 물은 주지도 않았습니다. 우동맛은 한국 휴계소 우동맛 보다더 못하더군요. 쯔게다시도 4개도 쓰레기 수준이었구요. 기분나빠서 물 달라소리도 않고 허겁저겁 먹고 나왔는데 계산서를 보니깐 쯔께다시 4개 개당 330엔 가량 차지 했더군요. 저는 참고로 나고야에 1년 산적도 있고 일본어도 N1가지고 있을 만큼 능통합니다. 나고야는 이렇게 대놓고 삥뜯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서비스도 음식 갖다주고 사람 쳐다도 안보더군요. 미국에서 한국에 온겸 겸사 가족여행 갔는데 시작 부터 기분이 나쁘니 좋지는 않았습니다. 식당이름은 串かつとお出汁 串右衛門 大阪新世界店 절대 가지 마세요 음식 맛 그지 같아요. 나오면서 다른 해외 사람이랑 마주쳐서 음식 맛있냐고 물어보길래 손으로 절대절래 저었어요 테러블이라고 했죠 외국인이 땡큐 하고 갔어요. 맛이 나쁘지 않았으면 기분 나쁘지 않았을텐데 맛도 쓰레기 애들 물도 안줘 ㅡㅡ
@user-ou7ko6bd9u9 ай бұрын
안주 없이 술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게에서도 오토시를 내주는거 같은데 처음부터 다른 안주 시킬테니 오토시는 주지 말라고 하면 그냥 가져가는 가게도 많더라구요. 일본에서 알바할때 오토시는 전날 남은거 쓰기도 하고 찝찝해서 술집가면 주지 말라고 꼭 말함
@ekeks70909 ай бұрын
내 환상…
@라즈-h8t9 ай бұрын
도쿄 사는데 많은 경우 오토오시가 얼만지를 어디에도 안 적어두다가 영수증에 찍혀서 그 때 드디어 알게 됩니다. 이게 진짜 에피타이저같은걸 주거나 하면 아니면 테이블당으로 치면 혹은 맛있으면 거리낌 없습니다. 근데 다이콘오로시(무 간거) 인당 하나씩 주고서는 두당 600엔씩 받고 그러는 데도 있어서 그럴 땐 진짜 화가 납니다ㅋ 그렇다고 따질 수도 없고.. 이미 메뉴 시킨 담에 오토오시가 나오니까 중간에 나갈 수도 없고ㅎ
@섀도우라비리스-s1o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입간판,메뉴판에 있는 가격 그대로 내면 되는데 일본은 자리세,심야할증,세금 가격까지.. 생각해야 할게 많네요... 귀찮아서 그냥 집에 들어가서 혼술할듯..
@kakicat9 ай бұрын
제가 요새 매일 여러편을 박가네와 박가네의 다른 채널도 열심히 몇개씩 보는데요 제가 일본어JLPTN1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중인데 일본사람들을 만나야만 알수있을듯한 문화들을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해요~~ㅎㅎ
@김민규-r3w8n9 ай бұрын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데 내야하는 팁이랑 형때만 다를 뿐 이런 저런 이유를 갖다 붙여도 결국은 손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건 똑같음~
@TheCar11299 ай бұрын
오토시가 맛있고 가격이 괜찮으면 자릿세 대용으로 줄 용이는 있습니다만. 그게 아니면 영수증에 찍혔을시 열받는건 사실입니다.
@했어요안했어요9 ай бұрын
술집 운영하는 입장에서 왜 저 문화가 생겼는지 충분히 이해가됨... 술집이든 일반 식당이든 진짜 유명한곳 아닌이상 특정시간에 손님이 몰리기 마련인데 실제로 안주가격을 제한하지 않았더니... 5명 6명이서 와서 제일 저렴한 안주 하나 시켜놓고 수다 떠는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리 = 매출인데 8명이와서 와서 3만원치도 안먹고 가는 경우도 많고...(희안하게 40대 아줌마들 또는 할아버지들이 많음) (오히려 20대 젊은 여성분들끼리 오는 경우 진짜 많이 시켜먹음...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뒤로 방법을 바꾸었지만....꼭 와서 그냥 이것만 시킬께요 저희 술 많이 먹어요 등 고집피우는 손님들도 있....(실제 술은 1-2병 소주 마심 ㅋㅋㅋㅋ) 일본은 아마 더 심할듯..... 미리 고지 안하고 돈받는건 잘못되었지만 술한잔 먹을거면 제발 술집오지말고 편의점가서 사먹었으면..... 그리고 술집에서 4인테이블에 둘이서 3시간 4시간 술도 안먹고 수다 떨꺼면 스타벅스에가서 해주세요(이것도 생각보다 너무 많음...왜 의자를 불편하게 만드는지 운영해보면 이해가됨) 식당은 자리가 돈이라는 사실을....좀 알아줬으면....
@jsy2809 ай бұрын
@@charmi_cook 그거 이름이 몬가요? 최근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존맛이더군요ㅋㅋㅋㅋㅋ
@sallad6259 ай бұрын
일본애들 생 하나씩 시켜놓고 2~3시간 죽치고 있는다던데
@참새새낑9 ай бұрын
일본인들 진짜 안주나 음식 안시키고 너무 애낌,, 어쩔수없는듯
@드라이브-c6z9 ай бұрын
@@peacemaking6852 5:05 여기 보시면 나와요.
@goldenera94309 ай бұрын
오토시가 그나라의 문화면 내는게 맞겠는데 좀 아쉬운게 오토시를 두당으로 받는데가 좀 있더라구요 그럼 넷이가면 300엔씩 4명해서 1200엔인데 테이블은 하나인데... 조금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jkkoo-p2y9 ай бұрын
그건 너무 양아치네요
@doowoollee67997 ай бұрын
제경험엔..인당 쓰기다시가 접시 수대로 나오더라구요;;
@LUKE-j1i6k9 ай бұрын
일본에 5년 살았는데도 패밀리레스토랑 심야 요금은 몰랐네요 항상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yachtpark9 ай бұрын
오토오시를 생양배추에 타레뿌린거 주는 거게가 진짜 제일 뭐같음...그거 주고 300엔 넘게 받고 ㅋㅋ 코로나 전에는 없애는 추세였는데 다시 생김 ㅋㅋㅋ
스끼다시 얘기는 아마 가수 성시경씨가 일본 갔을때 직접 겪은 일화같네요. ㅋㅋ 돈을 충분히 안 들고 생각없이 어느 가게에 들어 갔다가 돈에 맞춰 메인만 딱 시켰는데 처음에 주는 안주를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계산할 때 보니 돈이 모자라 분위기 싸해졌다고....ㅎㅎ
@김쌍칼9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면 한국이 최고네 모든 사이드메뉴와 반찬은 공짜 팁도없고 사람살기 좋은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kmaster-v4i9 ай бұрын
일단 한국은 맥주 한잔 시키고 한시간씩 버티는 사람이 많이 없죠 안주도 꼭 시키고요
@zz-dy8lb7 ай бұрын
@@kmaster-v4i한국은 술을 겁나 많이 먹어야하는 문화가 있는듯ㅋㅋㅋㅋ
@wjkim95925 ай бұрын
그것도 있지맘 술을 많이먹으니 그게 더 남으니까요. 소주한병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주면 얼마나 남겠어요ㅎ 백원오르면 슐집에서 천원 올려버리는데 일본른 잔술로 조금만 먹으니까 오토시로 커버하는거고
@songdoj16534 ай бұрын
그게 좋은거인지도 모르고 자영업자 가격 올리기 급급하다고 욕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요 ㅎㅎ
@indnjcyoung9 ай бұрын
완도링크세- 라는 것도 좀 거시기하죠. (One Drink 룰) 밥만 시키면 안되고 음료 반드시 하나 이상 시키라는 말인데, 밥값은 1000¥ 인데 음료는 400¥ 정도 하죠.
@Kwlee9949 ай бұрын
오토오시 제일 짜증나는건 자릿세 개념이라면서 지역에 따라 좌석비 따로 받는 가게가 많은 데가 있어요 칠년전에 가부키쵸 이자카야에서 그랫음 ㅍ퓨ㅠ
@youngjinkim16226 ай бұрын
가부키초는.,.비싸고 사장얼굴도 무서워서 암말도 못하겟고 ㅋㅋ
@miyamoya20549 ай бұрын
유명한 가게도 서비스세라면서 한명당 천엔씩 가져가는 가게도 있더라구요. 문어다리 800엔정도 가져가는 오코노미야키 가게도 있었고요.. 언제부터 생겼는지 알 수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알아보고 가야겠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sungryongcho17779 ай бұрын
오사카 우메다에 일반 음식점 에서도 오토시를 받데요 ㅋㅋㅋ어른 두당300엔 신오사카역과 연결된 루쿠아 쇼핑몰건물 지하 이즈모(우나기야상;;)개깜놀 ㅋㅋㅋ
@조윤성-g8m9 ай бұрын
@@NB-mu6dy 아니 술안주 주문을 할건데도 오토시 받는다구요? 너무한데 일본
@kkk69kkk9 ай бұрын
오토시 줘도 추가요금은 안붇는 데도 잇긴함
@user-66268 ай бұрын
@@kkk69kkk 잇긴하다는건 대부분 붙는다는 반증
@신발쟁이-p3y2 ай бұрын
여기는 술도강제임.....ㅋㅋㅋㅋㅋ 돈다털림진짜ㅠ
@chaegahk9 ай бұрын
도쿄 가라아게집 갔을 때 오토오시 주길래 그냥 これ食べられません 하고 대신 다른메뉴는 많이 시켰고 별 문제는 없었는데 걍 불편하니까 다음부턴 먼저 검색해 보고 가든가 아니면 아예 오토오시값 낼 생각하고 가야겠네요. 다시 생각해 보니 옆에 앉아있던 아재들 4명은 우리 들어올 때 이미 앉아있었고 우리 나갈 때도 앉아있었고말은 겁나 많았는데 테이블 위에 음식이 많이 있지도 않고 걍 죽치고 앉아있었던 듯ㅋㅋ 우리는 어른 2명이서 닥치고 메뉴 4~5개 시키고 후딱먹고 2차 하러 마제소바집으로 옮겼음.. ㅋㅋ
@tskaqnslla9 ай бұрын
고독한미식가에서 별것도 아닌 채소 존나 맛있게 먹고 우마이~ 오오.. 이러는거 보면.. 진짜 뭘 비싸게 먹기가 어려우니까 짜잘한거에 의미부여 엄청하는거 같음
@kyungsunkim3584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living_in_japan_korean9 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도 늘 같은생각합니다 ㅋㅋㅋ 이게맞음ㅋ
@mvsvhitc9 ай бұрын
비유적절
@kevinlee-rs8mr9 ай бұрын
일본음식은 전반적으로 수준이낮음 본일들이 알아서 영양가 생각해서 먹어야함.
@Gi-h2g9 ай бұрын
@@jong-j9j우리는 그거 하나만 나오는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나오니 다르긴 함.
@wcydoe9 ай бұрын
심야요금 더 받는건 이해할 수 있지. 분명히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안받는데가 용한거고 오또시는 좀 그래. 요새 보면 진짜 별거 아닌거에 4-500엔씩 받고...
@MrBananakick9 ай бұрын
모닝 박가네 선댓글 좋아요 후 감상 😊
@ANGELAYOUN-h9n9 ай бұрын
쓰끼다시(오토시) 받으려면 인원수대로 주던가 하나 띡 던지고 478엔씩? 두명이던 세명이던 하나던지고 자릿세 4천 오천원을 받는다 그게 제일 억울함 다르게 싸도 그걸로 계산이 넘 비싸짐 이자카야뿐 아니라 술나오는 식당은 있더라구요 오꼬노미야키집에서도 내요
@walehump72169 ай бұрын
억울할것까지
@pkpkpk179 ай бұрын
인당 500엔씩 받는다구요? 테이블 값이라더니...
@walehump72169 ай бұрын
@@pkpkpk17 인당 아니에요 테이블당 하나에요
@rockymin34749 ай бұрын
저도 인당 돈 낸적이있어요. 세명이서 이천옌 정도 2019 년에요….
@김양수-s1p9 ай бұрын
@@walehump7216 댓글마다 똥싸느라 고생한다
@검단산신령9 ай бұрын
꾸준한 *박가네* 믿음과 신뢰의 박가네. 그래서 박가네 채널을 사랑합니다.
@SS-og1hb8 ай бұрын
며칠전 홋카이도에 여행간 한국인이 호텔에서 일본어를 못한다고 쫒겨난 일이 있었어요.미리 예약하고간 숙소이고 번역기를 돌려서 소통할수 있었는데도 일본음식 먹는방법 아느냐는 등 하면서 무조건 쫒아냈다는데 그리고 노 잉글쉬도 외치면서 무조건 일본어만 해야 숙박이 가능하다고 해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네요. 왜 그런걸까요.
@sangwoonoh79409 ай бұрын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서 요즘 완전 빠져있는 채널인데 오늘 내용도 정말 재밌네요
@sms29429 ай бұрын
떡상 떡상 떡상!!!!!
@renne26749 ай бұрын
작년에 일본 선술집 갔을 때 따로 명세표를 안봤는데 추가되었을 수도 있었겠구나
@yonggonlee9 ай бұрын
전혀 몰랐던 재미있는 내용이었네요. 사이좋은 두분이 늘 부럽습니다!
@nndl94649 ай бұрын
일본 사는 중인데, 가게에서 직접 만든 오토오시 내주는 곳이면 그냥 기본안주 삼아서 먹으면 되니까 불만 없는데, 가끔 오토오시랍시고 기성품 담아내주고 가격 양심없게 받는 곳은 다시는 안감 ㅋㅋ
도쿄에 여러번 방문했지만 술을 마실 일이 없어 몰랐다가 작년 우에노역 앞에 술집들어갔다 처음 경험했네요. 그냥 자릿세로 생각하고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그 나라 문화라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그렇지만 외국관광객이 급증하는 요즘이라면 일본에서도 스스로 자국의 이런저런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는 있을거같다고 생각되네요.
@YSYsniper9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김울랄라-e4k4 ай бұрын
홍콩에도 일식집이나 일반 술집 또는 음식점에도 물어보지도 않고 반찬이나 안주 비슷한것 갖다놓고 돈 받는곳 있으니 참고하세요. 몇번 당하고 나서 나중엔 미리 필요없다고 말하니 charge 안하더라고요
@슬기-s9q9 ай бұрын
오늘 지하철에서 두분 뵈었는데, 추미코 날씬하고 넘 이뻤어여! 오상은 화면과 똑같아요 ㅋ
@수취인불명-o1l8 ай бұрын
아... 어디 커뮤에서 일본 여행 갔다가 방문한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엄청 불친절 하더라~~ 하지만 음식은 맛있어서 계속 메뉴별로 시켜 먹었더니 나중에서 주방장인지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직접와서 이것저것 설명해 주면서 서빙 해주더라는 글이 생각 났어
@findmeinyoursoul9 ай бұрын
이야.. 우리랑 월급차이도 그렇게 크게 나지 않는걸로 알고있고, 세금도 더 높고, 뭐 하나 먹으려해도 물가도 더 높고.. 쟤네도 참 살기 힘들것 같은데....
@gojsh1237 ай бұрын
가게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물어보는게 실례일것 같아서 물어보지도 못 해요ㅠ 가격에 맞는 반찬이 나오는 곳도 거의 없고, 이자카야도 아닌 것 같은곳이 이자카야 처럼 가격 받는 곳도 많아요;;;
@정푸름-y9j9 ай бұрын
박가네 응원합니다 파이팅
@omiza1239 ай бұрын
꼬치집가서 멸시 받다가 많이 시키니까 사장한테 환대 받았다는 썰이 좀 더 이해가 되네요
@Wang_HoYoung9 ай бұрын
그거 한국인이라 무시하다가 많이 시키니까 그때서야 환대해줬다는 썰;; 돈 앞에 장사없다는 좋은 예시인듯ㅋㅋ
한국에도 바같은 곳은 자릿세의 개념 커버차지를 받는 곳이 있어서 별 생각없었는데 거부감 느끼시는 경우도 많은걸 처음 알았네요
@poringhat35869 ай бұрын
예전에 시부야에 야키토리집 갔을때 전메뉴 다 달라고해서 생맥이랑 먹고 나왔을때 점장이랑 요리사까지 나와서 인사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ㅋㅋ
@kyungsunkim3584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hongpyobae84459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친구랑 둘이 가서 10만원 넘게 썻는데 부부(주인)가 나와서 허리까지 숙이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나오면서 읭? ㅋㅋ 했던 ..
@kyungsunkim35849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가서 짧은 시간 30분동안 하이볼2잔 생맥1잔에.. 토리가와 꼬치 20개를 순식간에 해치운적 있는데.. 꼬치굽던 할아버지 사장님이.. 간코쿠진 이찌방! 하시며 엄지척을... 옆자리는 나보다 먼저와서 생맥 1잔 핥듯이 마시고 꼬치 2개로 버티는 느낌이었구여 ㅎㅎ
@이공희-r8i9 ай бұрын
이걸 들으면서 생각한건 진짜 똘끼가 있는 친구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시간도 많다 라는 가정을 해보면 이 똘끼있는친구가 시간많은 친구들을 끌고와서 영업 시작부터 끝까지 딱 오토시(스끼다시)만 나오게 '모든' 테이블 점거하면 업자는 어떤 기분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궁금하네
@응기김-u7z9 ай бұрын
92년 오사카에 전시회가있어서 협회 회사들과 참석했었는데 그때는 환율이 백엔에 천원 조금 넘을 때였다 일과 마치고 이자카야에 갔는데 콩컵칠채 삶은거를 주길래 가격표를보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조그만 접시에 나왔는데 오천원 땅콩 한접시에 오천원 하더군요 기린 생맥주 오백한잔 마실 때마다 손바닥 만한 저 안주 하나씩 시켜 먹었지요 계산할때 꽤 냈었던 나쁜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이차로 일인 오천엔 술부페로 갔지요 두시간동안 어떤 술이든지 마실 수 있고 안주 한상이 나왔습니다 여섯명이었으니 삼십만원 내고 마신거죠 양주한병 정종 여섯병 마시고 나왔지요 조그만 회 한접시에 잡다한 스키다시 여러개가 다였습니다. 술자리 파하고 도톤보리 술집에거리 끝에 있는거와 마찬가지인 호텔까지 택시 탔는데 일방통행 도로라 그랬는지 삥도는 느낌을 받았는데 택시비 미터기로 오천엔 냈던 짜증나는 기억이 있네요 술취한 외국인들이라고 택시비 바가지 쓴거죠
@letsgo28539 ай бұрын
야간 운영을 중지 하는것 보다는 야간 요금 10% 더 받는게 나음. 한국은 야간 운영 하는곳 많이 사라졌음.
@casualoverwatcher22839 ай бұрын
삿포로역 근처 한 이자카야 갔더니 오토시에 룸차지까지 따로 하더라구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약간 삔또가 상했습니다ㅋㅋ
@naracho52899 ай бұрын
출근길에 함께
@minimi98099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dduksang42989 ай бұрын
한국은 배달이 활성화 되면서 사장들이 음식값에 기본적으로 배달수수료를 붙여버려서 음식값이 최근 몇년사이에 엄청 올랐습니다.이젠 밥 한끼 먹을려면 기본 만원이 되버렸어요
@sjahka9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체적으로 오토바이 배달할때도 가격에 다 포함되어있는 구조임 배달원 월급이 하늘에서 떨어지지않는이상
@123carth9 ай бұрын
돼 버렸어요
@제니훈-r5d9 ай бұрын
@@sjahka 옛날에는 인건비가 엄청 쌌으니 가능했던거죠. 그리고 상업용 전기나 공과금도 저렴했고. 그래서 동네중국집들이나 치킨집들은 매장취식을 없애서 비용을 절감하고 전문적으로 배달만 해도 배달원을 고용해서 이익을 낼 수 있었음. 플랫폼 수수료도 없었고. 고환율로 생산자 물가지수도 계속 오르고. 선진국들은 어쩔 수 없는거같음. 배달의 민족도 독일에서 사업접었어요. 인건비가 너무 높아서 이익이 안 난다고. 또 저희 동네 중국집은 작년인가?언젠가부터 배달비 안받는데 배달하면 60넘는 사장님이 직접 오심...
@제니훈-r5d9 ай бұрын
@@NB-mu6dy 이것도 뭐 변화의 과정으로 거칠 수 밖에 없는 일이죠. 킥보드나 전기차처럼. 한국은 실패해도 먼저 들이받아봐야 살아남습니다. 옛날하곤 포지션이 다르죠. 일본따라해선 성장을 못함 선진국 유지하려면. 그게 한국의 운명임.
@Valido1corsa9 ай бұрын
@@sjahka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예전에 배달비 안받고 배달업체를 운영할수있었던 이유는 배달음식점 운영이 배달원 모집, 오토바이 관리 및 유지 등 신경쓸 부분이 많고 그만큼 다소 진입장벽이 있다보니 배달하는 음식점 수 자체가 지금과 비교도안되게 적었고, 꾸준한 배달수요가 그 적은 배달업체들에게 나눠지다보니 일반 홀장사에비해 신경쓸건많지만 그래도 투자대비 많은 매출을 올릴수있었어요. 그런데 몇몇업체에서 배달비를 받기 시작하고 그게 점점 보편화되다보니 손님에게 받는 배달비로 예전에는 이용하기힘들던 배달대행을 업소마다 이용하게되고 따라서 아무런 리스크없이 어느가게든 배달영업을 할수있게 된거죠. 때문에 수요도 그만큼 분산이되어서 애초에 배달비없이 배달장사를 하던곳도 이제는 줄어든 매출에 배달비를 받지않고는 영업을 할수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손해본건 예전부터 배달장사하던 음식점들, 안내던 배달비 부담하는 소비자들. 이득본건 그전까지 배달을 엄두못내던 각종 홀위주 음식점, 카페들. 그리고 배달대행업체. 정리하자면 예전에도 음식값에 포함되었던게 아니라, 배달영업으로 인한 지출을 감수하더라도 그걸 커버할수 있을만큼 주문 건수가 많았기때문입니다. 박리다매나 비슷한 원리죠.
@Needlefelt9159 ай бұрын
에다마메 몇 개 내놓고 오백엔 받으면 열받을 거 같음 오상보다 좀 일찍 일본에거 대학 다녔는데 그 동네는 오토시가 없는 동네라서 그런 걱정 없었죠 그 동네 이자카야는 한국인 좋아했음 기숙사 통금 때문에 일찍 빠지면서 잔뜩 먹고 가니까ㅋㅋㅋㅋ
@madeun9 ай бұрын
역시 아침은 박가네
@Won...9 ай бұрын
한국인이라면 맥주하나 시키고 쭈뼛거리는게 말이 안된다 그래서 이해가 안되지 ㅋㅋㅋ
@besjxjsjjd9 ай бұрын
구글리뷰 보면 가끔 이자카야에서 챠지비 나왔다고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썼다 라는 글들도 꽤 많이 보긴 했음
@박세진-t3i6 ай бұрын
오토시가 싫고, 그렇다고 소문난 맛집만 다닐것고 아니고, 그렇다고 실패하거나 가성비를 포기하기도 싫다먼, 입구에 자판기 두고 거기서 식권 뽑아서 사먹는 식당 / 체인점 가시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kitjc1539 ай бұрын
요즘 일본에선 사우나가 붐인것 같습니다.시간되실때 사우나 관련 얘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정덕-u4x9 ай бұрын
한국 회집 스키다시는 꽁짜ㅣ인데 심지어 리필도 됨..
@느티나무-b4v9 ай бұрын
10년전에 일본연수 갔을때 신주쿠 이자카야에서 주문하지도 않은 기본반찬이 나와서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자리세로 생각하고 먹었네요. 맛은 없었습니다ㅠㅠ
@kwonminsu69569 ай бұрын
쿠독과 좋아요 아람 설정 새로 녹음하셨나봐요. 전 개인적으로 옛날버전이 더 좋아요..ㅋㅋ
@r_o_y_r_o_y9 ай бұрын
@baeksang84349 ай бұрын
일본인들이 어떻게 검색하고 가는지도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구글맵으로 가게 검색했을때 그런 내용들이 나오나요?
@고립무원_82039 ай бұрын
오토오시가 팁이었다니 ㅎㄷㄷㄷㄷㄷ
@beppuonsen7 ай бұрын
오토시 맛있는 집은 불만 없어요 기성품 내놓고 자릿세만 챙기면 다신 안가요☹️
@jhlife9 ай бұрын
오뎅집에 갔다가 오토시 자릿세가 있다는게 다 먹고 나서 돈이 더 나와서보니 자릿세였네요. 먹은거대비 가격이 많이 나와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hyunjinkim23759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사는 교민인데 지금은 셀프써비스 주유소가 거의 다 이지만, 주유소 직원이 주유해줘도 팁은 없어요. 미국사는 동생이 왔을때 동생이 직원이 주유해주려고 했을때 정색하고 셀프로 넣겠다고 해서 안심 시켜준 기억이 있네요. 음식점도 팁은 없어요.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나 팁문화가 없어서 맘이 참 편안해요.
@Zuilietzhan9 ай бұрын
거긴 영연방 식민지 라서 유럽영향이 큰거고
@PJone29 ай бұрын
@@Zuilietzhan 와 이카페 라떼냄새가 정말 진하네요.
@song80759 ай бұрын
물가는 모르겠지만...아무래도 최저시급이 미국에 비해서 높아서 팁문화에 강제성이 적은가 봐요.
@yusuksheo89849 ай бұрын
심야에도 패밀리레스토랑이 영업한다는게 신기하네요.
@djmj68929 ай бұрын
10시 전에 들어와서 5시 넘어 계산하면 심야할증을 피할 수 있는 건가요??
@REDLIFTING4 ай бұрын
5시 넘어서 까지 하는곳이 적음
@김성현-f5b3e7 ай бұрын
오키나와 한번 오사카 두번 갔었는데 오토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함....내가 운이 좋은거구나.....
@Hamuru_pete9 ай бұрын
오토오시는 일본 유학 중에는 몰랐다가 뉴질랜드 어학연수 때 만난 일본 친구한테서 처음 들었었죠ㅋㅋㅋ 영어로 이거 어떻게 쓰면 좋을까라고 물어보길래 한 번 보자 하니까 자릿세 500엔 어쩌구저쩌구 라 적혀있길래 이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님이 이자카야 하시는데 외국인 관광객한테 보여줘야 하는 거라고 했죠ㅋㅋㅋㅋ
@이별-s2h8 ай бұрын
츄미코님 아름다우시다
@ninesoia93799 ай бұрын
예전에 커뮤니티에 돌아다녔던 바가지짤이 생각나네요. 무슨 오토시에 서비스요금. 연말연시요금. 야간요금 해서 어마어마하게 바가지썼다고...
@beopsookim11229 ай бұрын
@skyinmind018 ай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술집하는 사람입니다. 주말에 2명이서 6만원 먹는데 7시간 이용하는 사람 단체 14명와서 고기 먹고 왔다고 안주를 3만원 아래로 시킬려는 테이블 이러면 진짜 하루 장사 망합니다. 다른분들은 그럴거면 장사왜하냐 그럴수도 있지만. 주말에 저러면 정말 그날은 장사 공치는 날입니다. 한국도 내가 돈내는데ㅜ왜 이런게 아니라 어느정도 시간을 갖고 이용해야지 너무 장시간 이용은 힘듭니다. 특히 술집은 특히 장시간 이용하며 일인당 메뉴를 하나씩 시키는게ㅜ아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저런 문화가 있나봅니다.
@세상세-q2f6 ай бұрын
아...일본처럼 하시고 싶으실수도 있겠어요 7시간이면 근무시간이랑 별반 다름 없네요ㅋ
@yoon_ytb7 ай бұрын
오토오시랑 심야할증이 있는지는 뭐라고 검색해야되나요? 일본에서 이자카야 갈 때 조심해야겠네요!
@코파다꼬북9 ай бұрын
어머나 세상에 박가네 떡상!
@yeonggeunpark89409 ай бұрын
자리값 받는건 이해하는데 반대로 많이 시키는 고객은 할인해주면 더 말이 되는듯
@stillhot47376 ай бұрын
유럽 미국의 팁보다는 나은듯. 가격도 큰 부담없고! 한국도 밑반찬 무한리필이란말은 옛말이다. 좀 먹을만한 것 시키면 추가요금 내야함. 고깃집에서 계란찜 추가하면 3~5천원. 코다리집에서 시래기 추가해도 3~5천원!
@카이로고양이6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인당 1메뉴가 관행이라 알아서 메뉴 시키는데 거기에다 오토시 당하면? 엄청 짜증날듯. 근데 일본애들은 4명이 와도 인당 맥주 한 잔 시키고 테이블 차지해서 한 두시간 개기는 게 너무 많아서 업주들이 오토시를 안할수도 없다고 인정함.
@jayhojay43639 ай бұрын
박가네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기업 이야기로 이스즈 자동차 좀 다뤄 주세요. 오늘 이스즈 자동차가 LG에너지솔루션에서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네요 지난번에 스바루 자동차 너무 있게 잘 보았습니다.
@신의준-v1y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호출료(지명료),세금따로,심야할증,밑반찬유료,자릿세같은 제도는 존재하지만 일반적이지 않기때문에 우리의 입장에서는 비상식으로 보일수 있는게 당연할 수밖에 없고 제 생각에도 너무 날먹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일본의 관점에서 보면 나름의 이유와 사정이 있기때문에 비교하되 우리의 관점에서 시비를 가리기 보다는 애초에 다른문화이기 때문에 이런부분이 다르구나하고 인지하고 현지에 가신다면 더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꺼같습니다.
@어멈-k3c9 ай бұрын
그런데 같은 일본인이 이 부분을 불편해한다하니 문화라기보다는 비상식적인 사람들때문에 상식적인 사람이 손해보는 건 아닌지싶네요..
@코헨-m3q9 ай бұрын
밤엔 돌아다니지 말고 자자...ㅋㅋㅋ 더 나왔다고 열 받지 말고,
@joung-minkim25748 ай бұрын
음. 반대상황도 있었어요. 한국의80년대 후반쯤.한국에서 오사카스시를 하던 가게인데. 일본 손님들이 많이 오셨었어요.한국 분들에게는 기본 서비스로 나가는 츠키다시 인데,일본분들은 하나하나 주문을 하셔서. 주방장 아저씨 가 '하이' 하고 답하시고는. 좀더 큰 접시에 양을 많이 담아서 내어주시더라고요. 어릴때라 이해가 안됐는데,일본분들은 돈 내고 주문 하는거라고. 어릴때라 공짜로 주는걸 왜 주문해서 돈 내고 먹지? 란 생각을 했었어요.
@kurosakihitoshi9 ай бұрын
스끼다시 ? 쓰끼다시, 쯔키다시(付きだし)韓国語받침의 차이 인가요?
@mvsvhitc9 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데 오토시문화 정말 싫어서 대학생때 이거 안먹으면 안되냐고 물어본적 있었어요 근데 심야할증은 이해되던데 비쿠리 돈키가 그랬음
@베리미-h2d9 ай бұрын
이번 1월에 갔는데 테이블자리로 300엔 받던데 된장국 하나 나오더라고요 자리세 받는건 처음 겪어봤어요
@iisookim21729 ай бұрын
유료 오토시는 일본사람들도 당하더라.ㅋ 동네마다 가게마다 오토시가 유료인데도 있고 무료인데도 있는데 문제가 사전공지를 안해주니 외국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당함. 정말 일본애들 술한잔시키고 안주 2개정도시키고 종일 떠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일본첨에 갔을때 일본인친구랑 둘이서 동네이자카야가서 한국처럼 음식 끊기지 않게 계속 주문하니 나가서 계산할때되서 주인이 직접 마중나옴.ㅋ 가게 밖에까지 나와서 인사했음. 그때 친구한테 역시 일본사람 친절하구나 했는데, 친구가 너가 돈 많이 써서 그렇다함. 그때 환율을 잊고 주문했다는걸 깨닳음.
@songdoj16534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도 아줌마들 맥주 한잔으로 3~4시간씩 앉아있어서 오토시 개념이 필요하긴함... 진짜 질림
@박주슷11 күн бұрын
식당가서 두명이서 요리 6개시켜 먹고 나가는길에 사장님이 아리가또아리가또만 몇번을 했던지ㅋㅋㅋㅋㅋㅋㅋ
@jakeen61119 ай бұрын
예전 토리키조쿠 가서 친구랑 한 한시간동안 술,안주 만이천엔정도 먹을동안 옆테이블 애니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 두명은 맥주한잔씩 마시고 우리나갈때 아이스크림 하나 더 시켜먹고 나갑디다ㅋㅋㅋ 안먹는 애들 많긴 한듯 …
@郭奉彦9 ай бұрын
일본 약국과 한국약국 비교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미 했을지도 모르지만요) 스피드도 그렇지만 한국약국은 아침점심저녁 딱딱 모아서 개별포정해주는데 일본은 종류별로 설명해주고 알아서 챙겨먹어야하는데 장단점이 있더라규요 ㅋ 요런거 비교설명도 좋을듯요
@ek-ux1du9 ай бұрын
잼있겠네요 그런주제도ㅎ
@박수민-k1r9 ай бұрын
몇주전에 이미 했어요 아마 조만간 편집영상 올라올겁니다
@user-Estard9 ай бұрын
저 뒤에 오상하고 츄미꼬 인가요? 자세가 똑같은데.. ㅎㅎ 그 이자카야 얘기를 들으니 우리나라 카공족이 떠오르네요..
@jwk39089 ай бұрын
수년전에 친구랑 일본여행갔다가 음식값이 뭔가 조금 더 나온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해외에서 몇백엔으로 따지기도 그렇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이유를 오상덕분에 이제 알게 됬네요. 뭔가 뻥튀기 같은거? 줬던거 같은데 그게 자리세를 받았던 거군요.
@ttt129 ай бұрын
고독하게 4명이서 28만원 나왔습니다 ㅋㅋ 위스키도 마심
@user-as-f3o9 ай бұрын
19분전 못참아 대박😄
@Bonjour-vh7sc8 ай бұрын
기본 반찬 + 심야요금 + 주말 요금.. 트리플 먹으면 멘붕 ㅋ
@마지마고로-u6d9 ай бұрын
저도 오사카 첨 갔을때 낸적이 있었죠..
@lisazz30369 ай бұрын
횟집의 상차림비 같은 요금이네요. 일본도 그런게 있군요....
@박혜경-h5y4 ай бұрын
이건 아니지요. 상차림비는 기본 음식을 다른데서 사가기 때문인데...
@songdoj16534 ай бұрын
@@박혜경-h5y 요즘은 일반적인 횟집, 고기집들도 상차림비 받는 곳들이 꽤 있어요
@heeyoungkim45909 ай бұрын
일본여행 많이 다녔지만 이번에 친구들끼리 처음으로 "이자카야 가보자!" 해서 갔는데 물따라 마시고 물수건으로 손닦는 중에 저거 설명하길래 좀 당황했습니다. 우엉조림 3명한테 인당 1그릇씩 주고 330엔씩 받아가는데 식사로 밥이랑 먹어도 우엉조림 그렇게 많이 안먹을거같은데.. 차라리 앉자마자 안주메뉴 하나씩을 시키라고 하면 별말 안하겠는데 자릿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이어서 기분도 별로고 걍 맥주한잔하고 스시집으로 자리 옮겼습니다. 심야 할증도 있다니 더더욱 꺼려지네요
@sghhBcdtufs4ujnbv9 ай бұрын
여행으로 일본가서 오토시는 당연한건줄알있는데.....내가 갔던 모든 이자카야들이 심야할증을 받았다니.....난혼자가서도 만엔이상씩먹었는데....
@jymzp039 ай бұрын
떡상~!!
@fekill3539 ай бұрын
심야요금은 손님들에게 종업원들의 임금의 일부분을 전가시키는 거네요
@ryujd05339 ай бұрын
알고 가야죠. ^^
@TKLee-um9dt9 ай бұрын
결국은 수요와 공급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추가요금 받는데도 불구하고 가겠다면 유지되고 아니면 없어지겠지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iukson38269 ай бұрын
어차피 한국인은 궤를 달리할 정도로 술을 마시기 때문에 저는 혼자 여행 가는게 아닌 이상 저녁은 거의 다 타베노미호다이로 예약해서 갑니다. 오토시가 안나오기도 하고 마시는 양에 비해서 싸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