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2 이거이거.. 이래서 진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정서 문화를 너무 잘 담아서 번역해서 진짜 미국거라고 인지하지 못했지..
@초토김2 жыл бұрын
초월번역도 번역이지만 성우들이 찰지게 연기를 해주심 ㅋㅋ
@nitric_nitrogen2 жыл бұрын
똑똑똑 누구세요~? 사랑해요~~ 와다다다다다 몰맞췄지롱~~~~ 모자를 갔다드릴까~~요~?
@그묭-p2w2 жыл бұрын
ㅎ히히 잼밌땅
@_chomin9545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호연-b8w2 жыл бұрын
@@nitric_nitrogen 뚱이를 연기하랬더니 진짜 뚱이를 데려옴
@nitric_nitrogen2 жыл бұрын
@@이호연-b8w ㅋㅋㅋㅋㅋ
@김봉팔22 жыл бұрын
0:19 정말 봉팔이는 전설로 남아야 된다
@강군-i2p2 жыл бұрын
??? : 봉팔이 성님은 좋겠어유~
@Hato_032 жыл бұрын
←봉팔이 ×3 + ☆봉팔이☆
@yunwoo26112 жыл бұрын
10:00 문득 드는 생각인데 집게사장이 인터넷방송하면 후원 리액션이 완전 혜자일거같음
@레드정현2 жыл бұрын
3:52 다른 나라와는 달리 강인한 인상을 남아버린 장면
@김봉팔22 жыл бұрын
9:10 진짜 레전드인 이유가 ‘감격스럽지 않냐?’부터 시작해서 9:17 금의환향이라며 은근 수준 높은 뚱이의 캐릭터와 맞지 않게 말한 게 너무 웃김 ㅋㅋ 마지막에 아냐?까지 ㅋㅋㅋㅋㅋ
@hgjo882 жыл бұрын
대학나온게 뇌피셜이 아니였다는...
@dyeamond172 жыл бұрын
@@hgjo88 의외로 전문대 출신이라는 오피셜이...
@Rozusk2 жыл бұрын
번역가가 진심이었네 ㄷㄷ.. 그걸 기깔나게 더빙해주신 성우분들도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sunsetting_city2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두가 스폰지밥에 진심이었네요
@Rozusk2 жыл бұрын
@@sunsetting_city 이게 ㄹㅇ인듯
@곤도로수동얄 Жыл бұрын
초월번역 하는건 상관없는데 뜻을 변형 안했으면 좋겠음 ㄹㅇ 그레서 나는 더빙판하면 쳐다도안보고 무조건 자막판 본다 자막판 초월번역은 이해하는데 더빙판은 ㄹㅇ 불구덩이속으로 들어가는 책
@er-fe8jr2 жыл бұрын
와 원래 영문에선 그냥 평범한 대사였던 것들이 이렇게 많았구나ㅋㅋㅋ 다 보면서 웃었던 대사들인데 이런거 보면 스폰지밥 더빙은 진짜 잘 되는것 같다
@barroco052 жыл бұрын
초월번역이 정말 대단한게 번역이 잘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그 당사자 현지 문화와 정서를 가장 맛깔나고 잘 어울리도록 표현한게 킬포임.
@곤도로수동얄2 жыл бұрын
초월변역 하는건 상관없는데 뜻을 변형 안했으면 좋겠음 ㄹㅇ 그레서 나는 더빙판하면 쳐다도안보고 무조건 자막판 본다
@곤도로수동얄2 жыл бұрын
자막판 초월번역은 이해하는데 더빙판은 ㄹㅇ 불구덩이속으로 들어가는 책
@jeffdastan11452 жыл бұрын
전 '인어맨과 조개소년 5' 에피소드에 나온 도 초월번역인것 같아요. 고무밴드맨은 비교적 평범하다고 해도'빨라보이','용암대장','투명레이디'는 진짜 우리나라 만화 영웅 이름 스타일로 잘 번역했다고 생각합니다
@eclipseunit22 жыл бұрын
대사쪽은 구시즌이 초월번역 잘된것 같고 문구쪽은 현 시즌이 잘된것 같음 최신 에피인 공연장 대소동에서도 집게리아 홍보문구 초월번역한 장면이 나온것 같음
@pdlee_2 жыл бұрын
초월번역과 애드리브 상당수가 이인성 성우님이 맡으신 캐릭터에서 나온 것만 봐도 이인성 성우님의 대사 소화능력과 센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듯....
@곤도로수동얄2 жыл бұрын
초월번역 하는건 상관없는데 뜻을 변형 안했으면 좋겠음 ㄹㅇ 그레서 나는 더빙판하면 쳐다도안보고 무조건 자막판 본다 자막판 초월번역은 이해하는데 더빙판은 ㄹㅇ 불구덩이속으로 들어가는 책
@Mehi-o4y Жыл бұрын
@@곤도로수동얄 나라마다 정서와 문화가 다르니까 전달하는 의미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건데 지맘에 안든다고 ㅈㄴ까내리넼ㅋㅋㅋㅋㅋ 니가 자막보든 말든 신경 안쓰니까 걍 닥치고 계세요
@green_dollar_sign Жыл бұрын
@@곤도로수동얄 나는 그 뜻 변형을 맥락과 한국 정서에 잘 맞게 변형했다고 생각함. 뜻 자체만 보면 완전히 말이 틀어졌다 생각할수도 있는데, 사실 서사가 전하는 바는 각각의 말의 뜻이 아니라, 그 너머에 전체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함. 그 관점에서는 뜻이 몇개 변형 되더라도 이야기 와전됨이 없이 변형이 된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함. 뭐 영어공부 할것도 아니고
@곤도로수동얄 Жыл бұрын
@@green_dollar_sign 어떤건 단어 몇개 바꿔버리면 내용이 극과 극으로 바뀌는데 내가 그런거에 좀 많이 민감해서 그래
@jamongsherbet Жыл бұрын
@@곤도로수동얄 근데 왜 다른 댓글에도 이럼?
@YangKee01062 жыл бұрын
4시 전까지 안돼라는 드립은 서구권에서 사용되는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 오후 4시'라는 농담에서 나온것같네요. 해가 지는 4시에는 나쁜짓을 저질러도 석양빛에 가려져서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뚱이는 남들이 자신의 멍청한짓을 못알아보는 4시 전까지는 계속 멍청한 짓을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yomi.skyblue07562 жыл бұрын
12:43 예전에 이편에서 이장면을 봤을 때 "미국만화에서 왜 동사무소가 나오지?" 했는 데, 그저 초월번역이 였군요🤣
@TV-vonzx2 жыл бұрын
7:28장면에 물고기경찰역하신 성우님기가막기에 더빙잘뽑아주셨네요 뮤지컬에 나온 노래하며말하는 장면 계속듣게된거같네요
@정신안차리지2 жыл бұрын
뚱이 성우인 이인성 성우십니다
@TV-vonzx2 жыл бұрын
@@정신안차리지님그래도 스폰지밥은 더빙과초월번역에 언제봐도 지루하지않죠
@애버렐2 жыл бұрын
번역 쪽은 지금도 현지화를 위해 노력하는 작품들이 많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 이런 조상격 번역들이 존재한 덕이겠죠?ㅎㅎ
이사간 징징이에서도 번역으로 의미가 바뀐 대사가 있습니다. 징징빌라에서 경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뚱이가 먹은 음식이 EBS에서는 양파튀김, 재능방송에서는 오징어 튀김이지만 원작에서는 Fried Oyster Skin=굴껍질튀김이라고 합니다.
@sunset44732 жыл бұрын
ㅋㅋ진짜 번역 누가했을까, 본래 대본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명확하고 드립에 대한 센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ㅋㅋㅋㅋ
@Ko_jing_ga2 жыл бұрын
오징이의 옛 이름 철운도가 되게 추억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오징이보단 철운도라는 이름을 더 좋아함
@김강현-n5l2 жыл бұрын
이걸 설명해줘야 하는 세대가 왔다니...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진짜
@jw8542 жыл бұрын
공상가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시즌9 도토리가 너무 많아 편에서 스폰지밥이 다람이에게 "맛있는 도토리도 너무 많으니까 애물단지가 되는 것 같아!" 하니까 다람이가 스폰지밥을 후려쳤거든요. 영문판 대사가 뭐였길래 저 말에 때린 건지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이런 것들도 모아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책쾌안생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봤던 에피소드들인데 영상으로 보니 다시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에 맞춘 번역과 성우분들이 역시 재밌네요 ㅋㅋㅋ 집게사장이 6개월 단기사병이었다는 내용은 영어 번역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음식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백수풍뎅이2 жыл бұрын
저도 추가적으로 감히 끄적여 보자면 제가 제일 재밌게 본 만화이고 스폰지밥만 찾게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니켈로디언 코리아의 우리나라식 재번역이 신의한수였다 봅니다. 그리고 퀄리티가 높고 각 장면의 상황에 따른 수준높은 연기를 보여주는 성우님들의 시너지도 좋았고요. 작업안거치고 그대로 왔다면 어린이 시청자가 보기에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어른식,미국식 유머가 많이 있어서 재미없게 보게 되지않을까? 라는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1의 생각입니다.
@제라온-s2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식 재번역은 대부분 재능방송 번역입니다
@MaximumHeresey Жыл бұрын
원래 재능방송(JEL)과 EBS가 스펀지밥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더빙 방영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버전은 재능방송이었고, 그 성우진이 (대부분) 계승된 게 니켈로디언 버전이죠.
@johnkim2932 жыл бұрын
12:42 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집게사장이 작은 바이올린 켜는 걸 보고 “단기사병은 저리가!!” 라고 외치던 것도 있었죠 ㅋㅋㅋㅋ
@user-skdewnvxk162 жыл бұрын
4:21 와 이건 진짜 몰랐네요ㅋㅋ
@danmujiworld2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U는 얼간이고 폭탄이야!" 이게 제일 웃김 ul gan iㅋㅋㅌ
@Esunghayu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재능방송에서 번역한 시즌 1~3도 훌륭하지만 EBS에서 방영했던 스펀지송이 가장 최고의 초월번역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 스펀지송에대한 추억이 많기도 하고요.^^
@모어쌍-p3k2 жыл бұрын
스펀지송은 역대 실패작중 하나
@지나가던민트초코2 жыл бұрын
FUN=재미 편에서도 플랑크톤이 영문판에선 U는 우라늄이고 폭탄이라고 하는데 초월더빙으로 한국판에서는 U는 얼간이고 폭탄이야 라고 함 ㅋㅋ
@qwert1274-c5q2 жыл бұрын
전에 다뤘을수도 있지만 시즌3 55-1화 달려, 핑핑아! 에피소드에도 초월더빙이 나왔습니다 그 에피소드에 징징이가 키우는 루이 윌리암스 핑키 라는 이름의 순종 달팽이가 나오는데 그 달팽이의 이름이 당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봉숭아학당에 나오는 루이 윌리암스 세바스찬 주니어 3세 라는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김채연-u4m4h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이런 대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bbokbbubja2 жыл бұрын
스폰지밥 초기는 진짜 파면팔수록 완성도 높다. 이렇게 허용가능한 범위에서 친숙하게 각색하니 내가 환장하고 봣지...
@gl68482 жыл бұрын
7:28 들어보니 이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의 가사 중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이 부분에서 따온게 아닐까 싶네요
@제임스-y5v2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 역자의 의역 실력은 정말 대단하지..
@henrywest59792 жыл бұрын
공상가님, 언젠가 스폰지밥 한국판의 프로토타입 격 되는 EBS판 "네모네모 스펀지송"도 다루어주실 수 있을까요? 비록 스폰지밥이 넘사긴 하지만 스펀지송도 보고 자라온 세대로써 스펀지송이 그립기도 해서요....
@GongSangGa2 жыл бұрын
해보겠습니다 ㅎㅎ
@henrywest59792 жыл бұрын
@@GongSangGa 고맙습니다ㅠㅠㅠ
@henrywest59792 жыл бұрын
@@cod_ET32 맞아요, 승준님의 찢어진 바지 노래는 진짜.....
@apfm73072 жыл бұрын
9:18 지금까지 카우보이 환영이라고 들었는데 금의환향이군요ㅋㅋㅋㅋ
@구독자수10원만큼기부2 жыл бұрын
성우 분들의 찰진 더빙도 한몫한 듯 하네요
@카멕2 жыл бұрын
12:41 나중에 취사병이었다고 말하는 에피소드가 나왔죠.
@20000runner2 жыл бұрын
심형래씨는 개그솜씨도 영화재능도 탁월하쥬..
@spearsblog2 жыл бұрын
8:25 에서 스폰지밥이 "Isn't this too good to be true?" 뜻을 번역하자면 이게 진짜라 다행이다 라는 뜻 입니다. (집게사장님이 돌아와서 다행이다 라는 뜻) 그리고 징징이가 "It was" 라고 했는데 과거형이죠, 말하자면 "It was too good to be true that Mr. Krab was gone" 이란 말이죠 그만큼 징징이가 집게사장에게 시달린걸 말하는 겁니다.
@리니-q6e2 жыл бұрын
정성가득한 리뷰 잘봤습니다 존잼!
@SANIC12342 жыл бұрын
뚱이의 초월번역은 ㄹㅇ 초월번역을 넘어서 신의번역 ㄹㅇㅋㅋㅋ
@booming65092 жыл бұрын
6개월 단기병이 있었던건 처음 알았네; 스폰지밥초기 더빙이 20년전 더빙이라 드립도 20년전 드립ㅋㅋㅋ
@앗싸맨2 жыл бұрын
공상가님의 초월번역 강좌~ 유익하게 잘봤습니다~~ㅎㅋ
@computer4974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나온거로는 뚱이의 미안 미안해도 있죠
@mlpsongskorsub2348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옛날 스폰지밥 번역 좋아요!
@ENFP-v6n Жыл бұрын
12:42 더 추가로 설명하자면 집게가 말한 6개월 단기사병 = 과거의 육방(6개월 방위) 현재로 차면 상근예비역(현재는 18개월 군인신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동사무소 다녔다는 걸로 보아 현재의 주민센터에 있는 예비군동대의 상근예비역 행정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기 이화 아시는부운 스폰지밥이 개그치는데 "식인족이 목욕탕을 보고 뭐라했게요" "국밥!"
@녹색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번역 분야의 교과서 수준급...
@HaNeulHyang2 жыл бұрын
8:18 "생시다 왜" 훅 치고 들어오네 ㅋㅋㅋㅋㅋ
@CH_0717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도 그렇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 보아도 재밌는 이유가 이런 이유들도 있는것같아요 ㅋㅋㅋㅋ
@유엔젤의더빙생활2 жыл бұрын
공상가님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이진욱-t4n2 жыл бұрын
시즌1~시즌3가 진짜 초월 번역,더빙이 많았죠
@skullfoxy61022 жыл бұрын
일애니쪽도 번역할때(몇몇작품만) 일본이름을 한국식이름찰지게번역 게다가 도시나 대륙또한 무조건 우리나라로 로컬라이징하죠
@JJJ-kf7eb2 жыл бұрын
크러스티 크랩을 집게리아로 만든 것으로 일단 끝남 영어에서는 사장이 크랩이기도 하지만 속어로도 쓰여서 빗대 지은 말이지만 집게리아로 모두가 버거집이라는 걸 알 수 있음 속어대잔치를 벌인 에피소드에서는 번역이 어려워서 개판이 되긴 했음 그래도 쥐어짜서 에피소드를 방영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움
@sunsetting_city2 жыл бұрын
황석희 번역가님도 데드풀이 워낙 미국식 유머, 속어가 넘쳐나서 번역하느라 죽는 줄 알았다고 하셨죠
@wolfdreamcatcher73532 жыл бұрын
4:50 목소리가 너무 잔잔하셔서 밤에 asmr로 듣고 자기 딱 좋은듯 하네요.
@박무성-e7m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인성 성우는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 와조스키,뮬란의 무슈,케로로와 괴짜가족의 해설자,원피스의 브룩,마다가스카의 마티,패트와 매트의 매트 등도 맡으셨죠.
@jhs592211 ай бұрын
이런 현지화가 좋은거같아 애들이 이걸보고 이런말을 배우는거지
@햏햏햏-l1t2 жыл бұрын
8:17 스폰지밥 : 이거 꿈이에요? 징징이 : 생시다 왜 ㅋㅋㅋㅋㅋㅋㅋㅋ
@푸야푸야2 жыл бұрын
플랑크톤 상점이 성공했을때 주제 추천 합니다! 예를 들면 뚱이가 간판을 재밌게 바꿨을때나 동굴이 아름다웠을때나 징징이가 주방장으로 일했을때 등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