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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들'이 있었다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 여전히 세월호를 닮은 사고들이 더 있었다고요? 낡은 배, 무리한 개조, 주먹구구식 운영, 화물 과적, 악천후 출항... 세월호가 그날 쓰러진 건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안전을 뒷전에 둔 선박회사의 경영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사건이죠. 세월호를 닮은 사고들은 그 뒤로도 꾸준히 있었습니다. 귤 상자를 더 실으라는 선주 강요에 못 이겨 출항한 배, 낡은 배를 확대 개조해 언제든 침몰될 위험이 있었던 배, 직원에게 복원값 교육을 한 번도 제대로 시키지 않은 배... 모두 차가운 바다에 가라앉았죠. 승객과 선원 목숨을 사지로 내몰면서까지 위험한 항해를 계속하는 배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사기자’에서 들여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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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함 안고도 항해 못 멈춰, 세월호 똑 닮은 참사들
h21.hani.co.kr/arti/society/s...
- 귤 상자와 맞바꾼 목숨, 세월호 똑 닮은 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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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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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청해진해운 없게’ 한발짝 겨우 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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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이 상태도 신고… 사고 전 ‘위험 요인’부터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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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오늘의21 - 세월호'들'이 가라앉았다. '귤 상자와 맞바꾼 목숨'
27:53 내일의21 - 다음 주 한겨레21 미리보기
31:50 마무리토크
🎬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행정 :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 정현선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출연 : 김규원 김양진 신다은 류석우
연출 : 장지남(last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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