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 언니가 구입해서 입고 다니던 너무나 고급스러워 부러워했던 가디건을 다시 보니 반갑네요 감사해요 ^^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monglerak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이면 부러워하실만 했네요~! 추억을 함께 나눠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parkinout1711 Жыл бұрын
몇일전 외숙모께서 제가뜬 스웨터 하나를 가볍고 부드럽다며 가져가셨는데ㅎㅎㅎ 대신에 외숙모가 오래전 제주도 수녀님들이 뜬 가디건이라고 사셨던걸, 너무 큰사이즈를 사기도 하고 무거워서 20년동안 거의 안입었다고 주셨어요. (그 당시에 돈을 제법줘서 버리지도 못 했다고하시더라구욤) 그 가디건이 한림수직 아란무늬 가디건이였어요ㅎㅎ 영상을보니 디자인은 똑같은거 같은데, 가볍고 부드럽게 실이 바꼈나봐요. 제가 들고있는 20년된 아란가디건은 같은 울 100%인데 조직감이 좀 단단하고 가슬하고 무거운편이에요~ 그래도 튼튼하고 땃땃해서 만만하게 입기 좋더라구요!!영상으로 보니 괜시리 반갑네요.
@monglerak Жыл бұрын
우와~ 그 구하기 힘든 원조 한림수직 가디건을 소장하셨군요~! 😆 제가 알기로도 예전 가디건은 묵직하고 까슬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대물림해서 입어도 될 정도로 괜찮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다시 런칭 한 한림수직 가디건도 엄청 가볍거나 한 건아니지만 몸에 착 붙는 듯한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저는 그게 좋더라구요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엄마표AI코딩 Жыл бұрын
가디건도 너무 멋스럽지만 니팅 커버 소파 정말 예쁘네요! 방심했다가 몽촌토성역에서 피식 터졌어요 ㅋㅋㅋ 저도 길치이긴 하지만..ㅎㅎㅎ 구독자 5백명 넘으신 것 경축드려요😊🎉 이대로 천명까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