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로 - 자처 (2024-2 동아리박람회)

[@R_omelet]

누군가 내게 "전승원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motbylemontree]

양찬우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양찬우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버렸거든요. 양찬우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양찬우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양찬우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양찬우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세상에 70억명의 양찬우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양찬우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양찬우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양찬우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양찬우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양찬우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양찬우, 나의 사랑. 양찬우, 나의 빛. 양찬우, 나의 어둠. 양찬우, 나의 삶. 양찬우, 나의 기쁨. 양찬우, 나의 슬픔. 양찬우, 나의 고통. 양찬우, 나의 안식. 양찬우, 나. 양찬우 뒤에서 걷지 마라. 양찬우는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양찬우 앞에서 걷지 마라. 양찬우는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양찬우 옆에서 걸으라. 양찬우의 벗이 될 수 있도록. “양찬우.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윰햄-c3u]

오늘부로 전승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전승원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전승원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전승원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전승원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전승원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전승원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전승원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전승원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전승원, 나의 사랑. 전승원, 나의 빛. 전승원, 나의 어둠. 전승원, 나의 삶. 전승원, 나의 기쁨. 전승원, 나의 슬픔. 전승원, 나의 안식. 전승원, 나의 영혼. 전승원, 나.

[@badboyanthem]

아니 전승원이 누군데? ㅋㅋㅋ

[@daumfancy]

굿

[@인더빌딩]

드럼 8연음 필인 깔삼하네여

[@badboyanthem]

썸네일 보고 개같이 달려왔습니다

[@호롤롤-t7n]

리드기타분 빼고 다 너무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