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K-A 가디언즈"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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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2024년은 한미동맹 발효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전쟁 때에 미국과 UN의 참전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가를 잃어버리고 러시아, 중국 등 공산주의에 입각한 북한의 치하에 살고 있을 것이 자명합니다.
세계 16개국의 190만 명 군인들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참전하였고, 전사자들 중, 91%가 미군이었습니다.
또한 미국 장군의 아들 142명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서 그중, 35명이 한국의 전쟁 잿더미 산하에서 전사하였으며, 육군사관학교를 창설하여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미국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아들인 지미 밴 플리트 중위는 러시아 지옥의 포로수용소 굴락(GULAG)에 끌려가서 비참한 생애를 마감했지만, 밴플리트 장군은 아들의 죽음이 자유를 위하여 희생한 것이기에 대견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동아시아의 조그마한 나라의 자유를 위하여 아낌없이 산화한 참전 군인들의
영령을 기리며, 이제 한미동맹의 가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숭고한 가치로 매김이
되었기에, 이제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북한은 2024년 초,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다시 한번 더 강조하면서 적화 통일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북한의 강력한 비대칭 무기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초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한미동맹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 동맹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6.25 전쟁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미국과 UN 16개국 참전국에게 빚졌던 생명의 빚을
갚는 길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 그 자유의 힘으로 세계 평화와 안전에 부응하는
전쟁 극복 자유 수호의 표본 국가가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한미동맹의 주춧돌을 두들기며 이제 그 험난했던 역사의 질곡을 되새기고,
그 당시 산화하였던 참전 영령들이 무엇을 위해 하나 밖에 없는 생명을 받쳤는지,
그 숭고한 가치를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해에 즈음하여 붙히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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