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들은 육아 얘기를 하면 안 되는 이유.. | INTP 아빠의 육아체험 4부

[@리섭]

영상에서 언급한 채널들 주소 😎 토끼고양이님 채널 www.youtube.com/@토77l고양Ol 한씨로이님 채널 www.youtube.com/@한보영 예비 부모님들이나 현재 육아중인 부모님들은 애 때문에 우울증이 온다느니 지옥같다느니 등등 ㅄ소리 해대는 영상들 좀 그만 보시고 윗 채널들을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이천사-x1h]

사실 전 편의점알바 2년반,베이비시터 2년 콜센터 1년 알바해봤는데 다시 셋중 선택하라면 무조건 베이비시터할거임 근데 사실상 베이비시터는 난이도자체는 리섭말대로 어려운게 아니죠 문제는 처녀총각때보다도 돈이 많이드는것때문에 부담도크고 처녀총각시절보다 여행도 많이못다니니까 난이도 핑계대는겁니다 그렇다고 딩크족을 욕할필욘없습니다 각자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기에

[@귀여운파랭이]

여기도 동덕당해 버렸네

[@Wooddibass]

어쩐지 백날천날 육아 올려도 아무도 안봐주더라ㅋㅋㅋ나는 진짜 매일이 행복해 뒤지겠는데ㅋㅋ 뭐가 힘들지?ㅋㅋ

[@아오키아이]

에휴 딩크면 몰라도 난임으로 못낳는 부부는 육아가 힘들어요 하는 부부들 보면 억장이 무너짐 ㅠㅠ 배들이 불러서 ㅠㅠ 남에자식 키우나 ㅠㅠ

[@tkbro725]

위에 두분 구독했어요 옳은 소리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윤루카스]

리섭님 늘 많이 배웁니다. 좋은 강의들 내주셔서 삶의 많은 부분에서 도움됐어요.

[@응구-m6g]

찐이여?ㅋㅋ

[@O.O-ew3]

❤❤

[@토77l고양Ol]

헛 리섭 님 .. 언급해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 🥹 5년 전 쯤 연애할 때부터 보다가 배울 점도 많고 재미있어서 오히려 남편한테 제가 추천했던 ,, ㅋㅋㅋ 이번 일로 완전 성덕됐네요 ! 🐰💗 또 아들 둘이라 나중에 강의도 들을 예정 .. ㅎㅎㅎ

[@carpediemstar]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 리스펙해요... 묵묵히 지켜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구독했어요!

[@토77l고양Ol]

@@carpediemstar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리섭 님 구독자 분들이라 더 좋아요 >_< 👍🏻✨ ㅎㅎ

[@liiiii1076]

남편은 세금을 3배 더 내라..!!!!!!! 젠장 ㅜㅠ 부럽누.. 똥덕여대를 보고 있노라면 인격의 품위가 하늘과 땅 아니 우주와 지구내핵급 차이다.

[@DiegoGrande98]

결론은 토끼고양이 맞네요 감사해요

[@user-j2p9x]

9개월 딸 키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100일전까지 정말 힘들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할만해서 할만하다했더니, 이제는 걷기 시작하면 힘들꺼라고 하네요. 우리딸 이제 벽잡고 일어서기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표정도 더 다양해지고 행동들이 너무 귀엽워서 이쁘기만하고. 무거워진거 빼곤 난이도도 점점 쉬워지는거 같아요. 리섭님 육아리뷰에 전 100프로 공감합니다. 육아 생각보다 쉽고 너무나 행복한 일입니다.

[@user-j2p9x]

참고로 전 애기아빠고, 딸 태어난 후로 9to6에서 8to5로 근무시간 바꿨고, 5시에 일어나서 젖병설거지, 삶기, 아기옷/가재수건 개기, 바닥걸레질까지하고 출근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아기목욕, 잠재우기 전담했고, 주말엔 저 혼자 애기 봤습니다. 힘든 순간이 있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너무 기대되고요. 본인과 아기를 스스로 지옥에 내놓지 마세요.

[@myongblanc]

저희 시어머니도 시동생(10살 8살 애아빠)도 애기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하면 더 힘들거라고 지금 누워만있을때가 젤 편할때라던데 괜히 하는 말은 아닌것 같고 ㅠㅠㅋ 저는 말하면 뭘 원하는건지 아니까 편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참 어렵네요 ㅠㅠㅋ

[@불사신-h1b]

완전 정상인분이시네요 멋지십니다 자기자식 키우면서 육아지옥이니 ㅇㅈㄹ 하는 엄마들 보면 참 미치겠어요 그런 맘으로 키우는 애가 잘 크겠어요? 바로 금쪽이 출연할 애 키우는거 보이는데 아휴 ㅋㅋㅋ

[@SL-hv1zo]

살면서 해본것중 최고 힘든게 육아니까 본인한텐 육아가 최고 힘든건 맞지.. 본인이 힘든걸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타인의 힘듬과 고충을 모름.

[@kimchi_taco]

이게 정답. 맞벌이로 애 둘 키우는데, 커리어 만드는게 천배 어려움. 그리고 맞벌이로 애 키우는게 전업두부와 키우는거 보다 훨씬 정신적으로 편함. 와이프도 뭐가 어려운건지 잘 아니.

[@바람-w8l]

특전사, 해병대, 육군을 경험해본적 없는 공익근무요원은 공익이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electrickinglogic]

@@바람-w8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empt]

@@바람-w8l지나가던 공익 긁히고 갑니다

[@아오키아이]

맞아요 자기가 해본거중 젤 힘든게 육아인거 ㅋㅋ 저는 농사일이 젤 힘들었네요 ㅋㅋ 어휴 그땐 젊어서 그나마 버틴거 ㅋㅋㅋ

[@HolicHolic23]

얼마전 돌 지난 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랑 와이프 둘다 잠이 정말 많은데 1년 넘게 잠도 많이 못자고 놀고 싶은것도 많고 가고 싶은데도 많은데 애 봐야 하니까 1년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도 취소하고 끼니 거르는것도 일상이에요 애 낳기전에 한번도 와이프랑 싸운적 없는데 애 낳고 의견충돌도 많고 정말 많이 싸웠거든요 근데도 둘다 애 웃는것만 보면 바보같이 입이 귀에 걸려서 시선교환하고 뒤집고 배밀이하고 기어다니고 어느날은 갑자기 벌떡 일어나고 걸어다니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 와이프랑 둘다 박수치고 난리가 납니다 모든게 경이롭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당연히 그 과정이 힘들긴 하지만 우리 부부 둘다 진심으로 힘들다고 생각해본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는 아기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다들 화는 조금 내려 놓으시고 행복과 감사하는 마음에 조금 더 집중해보세요 😊

[@boomer74081]

돌부터 진짜 예쁨

[@D_cup]

캬 이거지

[@쯉쯉-b7d]

@@HolicHolic23 저는 6년. ..을 신생아때만큼 20분 30분 마다 깼네요ㅎ. .. 밤마다 몇십번을 깨우는지 ..3년은 버티겠는데 그 이후는 진짜 잠못자는 고문에 울고 소리 지르고 죽고싶었어요 ..올해 중반부터 처음으로 통잠을 자봅니다..ㅜㅜ 그렇게 원했던 2시간 정도만 쭉 자볼수있을까..이루어지네요.6년만에

[@텍스쳐-i8v]

@@쯉쯉-b7d 정상아이키우시는게 아닌가보네요 ㅠ 힘내세요

[@쯉쯉-b7d]

@텍스쳐-i8v 정상입니다. .병원가도 아무 이상이 없고 그냥 아이 기질이 그렇다네요 .6년을 그렇게 하다 이제는 통잠을 자네요.ㅜㅜ

[@아라콩-m9x]

남편 가스라이팅해서 자기가 편해져야하는데 리섭님이 팩폭날려서 남편들이 알면 안되니까요 ㅋㅋ 육아가 그렇게 힘드신분들은 남편이랑 바꾸시고 본인이 남편이 버는만큼 버시면 됩니다. 토끼 고양이님 구독합니다

[@최-l5m]

ㄹㅇㅋㅋ

[@GR-bt4bz]

ㅋㅋㅋㅋㅋ

[@nettancourt]

그렇게 전업주부, 육아가 힘들면 남편을 경력단절 시키고 전업주부, 육아 전담 시키면 되는데 그런선택은 절대 안합니다 다 본인들이 그렇게 선택이 되는데도 사회적인 시선이~ 어쩌구 또 사회탓

[@바람-w8l]

내가 전업주부면 독박육아,경력단절,우울증,공황장애 등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힘듬 남편이 전업주부면 걍 백수 끝.

[@바바-e5u]

다 늙어서 애낳으니 노산이라 힘들다 우울증온다 이러지 ㅋㅋㅋ

[@youngheehong1695]

저 아들둘 엄마에요 리섭님 말 완전 공감해요. 진짜 그냥 독박육아든 맞벌이든 지 자식이면 어릴때가 젤 이쁘고 (중딩때까지 계속되는 기여움)애한테 잘 해주고 일관성있게 훈육하고 잘 놀아주면 말도 잘듣고 애교있고 밝고 그냥 하는짓이 다 이뻐죽게 크는데 인생에 그런 효능감 뿜뿜인 일이 없는데 무슨 지옥.. 육아천국입니다. 평생 누가 일하지말고 내가 낳은 내새끼 키우라고 하면 그게 잴 천국인거다. 애들 진짜 너무이쁨. ❤❤❤❤

[@cjh15tc]

맞아요 지옥이라는 사람들 불쌍해요.. 저는 아들 한번이라도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싶어서 더 욱이 안아주려 놀아주려 노력하는데 육아가 지옥이라니.. 안타까워요.

[@altairfloresta9023]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비정상이 정상으로 받아들여지는 한국사회가 걱정이네요

[@완코인]

공감100프로😂 제 인생 황금기는 지금 영유아 육아중일때라고 생각해요 ㅋㅋ

[@소나기-b5c]

그래도 혼낼땐 혼내셔야합니다 ㅋ아들교육은 특히

[@user-il9rg6ry3n]

반드시 육아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성토해봐야 먹히지 않을 거임. 그리고 중요한 건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음. 남자랑 달리 평생 해왔던 일들 일 너무 순탄하고 쉬워서 육아가 제일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

[@미녀53]

ㅇㄱㄹㅇ...임

[@김태형-u4o]

와.. 이게 진짜 선한영향력이지 리섭님 응원합니다

[@정승삼-k7s]

아 리섭님 ㅋㅋㅋㅋㅋ 왠만큼은 다 아시는 줄 알았는데 이번 일에서 만큼은 포인트를 살짝 못 잡으시네요 ㅋㅋ 육아가 정말로 어느정도 힘든지가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 아 물론 힘들기는 정말 힘든게 맞죠. 근데 진짜 중요한건 그게 아닙니다. 핵심은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어야지만!! '독박 육아'를(남편은 독박 벌이 중) 하고 있는 나의!! 가정내 정치적 입지를!!! 단단히 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전 애 넷 키웠고 육아 참여율은 적게 잡아도 50% 이상이었음. (벌이는 독박)

[@나는언제나맑음]

애 넷이시면 인정이긴하죠..

[@나는언제나맑음]

애국자 인정

[@Hanbyul5]

물론 다 아실거에요. 1차원적으로 돌려까야 데미지가 2배로 먹힐겁니다ㅋㅋ 그리고 방송에서 대놓고 그 포인트를 잡기도 애매하고ㅎㅎ 암튼 정승삼님 대단하시네요

[@귀여운파랭이]

역시 페미들의 프로파간다였구나

[@GR-bt4bz]

@@Hanbyul522222

[@minazzan]

애가 없을 때랑 똑같이 편하려고 했다면 그건 정신병 아닐까요? 또한 본인이 원해서 낳은것일텐데... 육아지옥이라 말하는 사람들은...진짜 이해가 안갑니다...ㅠ 건강하게 아프지만 말고 자라주는것만으로도 아이는 본인이 해야할 효도는 다한거라고 보는데 왜 그런 존재와 함께하는 걸 지옥이라고 표현하는걸까요... 커서 내 부모가 날 키우는게 지옥이었다는거 들으면 너무 상처겠죠

[@Jinei-wc9bs]

ㅋㅋㅋㅋㅋㅋ정신병 팩폭

[@짭삐라]

누가 보면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억지로 애 낳은줄 ㄷ

[@JPark118]

저번 영상부터 쭉 다 봤고, 5세이하 아이 둘 키우는, 정신과하는 워킹맘입니다. 진심 잠만 잘 잘 수 있으면 신생아 육아 할만해요. 다만, 여성의 경우, 몸이 회복이 아직 덜된 상태 + 수면부족 + 배우자 혹은 파트너의 동참 부족 혹은 아예 없음이 디폴트인 경우가 많죠. 저 같은 경우도 거의 싱글맘 처럼 애를 키운 경우구요 ㅠ 건장한 남자도 힘든데, 아직 몸이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선 얼마나 힘들겠어요.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나,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나, 샤워나 용변을 제대로 볼 수 있나- 물론, supportive 한 배우자가 있음 고생은 반으로 줄어들긴 하지만요~ 저희 남편은 본인 일이 너무 바빠서 저도 원망은 1도 없습니다만, 힘든건 사실이니까요 ㅎ "힘들지만 그와는 비교가 안되는 행복이 있다" 라는 말엔 천번도 동의 합니다." 그리고 육아 관련해서 지옥이나 그런 단어를 쓰는 건 정말 아주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분들은 그냥 평범하게 쓰는 말이라도 본인들이 쓰는 말이 얼마나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인지를 돌아보아야할 것 같아요.

[@김찬-q6i]

이렇게 말하면 진짜 좋은데

[@user-lv3vr8li8o]

맞아요. 처음 겪는 힘듦이지만 애기 웃는 모습을 보면 녹아요~

[@chirping3]

가장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beenbae]

육아문제는 출산연령도 매우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출산해야죠. 남자가 전업육아를 한다?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내일 출근을 해야하니까 힘든거예요. 육아가 가장 쉽고 가장 행복합니다. 하지만 육아가 지옥이라는 인식이 여자들에게 필요할 뿐이예요. 그래야 갑질할 수 있거든요. 여자들의 권력욕은 자식도 팔아넘깁니다.

[@INT100J]

맞벌이 시면 인정합니다. 남편이야 육아 돕는다고 하지만 솔직히 여자보다 택도 없죠. 근데 외벌이인데 하나 키우면서 육아 힘들다고 남편 쪼는 아내들도 인정하시는지 궁금하네요?

[@_Media_Literacy]

어딜가나 빌어먹을 인간들은 항상 사라지질 않는군요. 리섭님 늘 응원합니다!

[@mongddangshorts]

얼집쌤인 제 친구가 항상 하는 얘기가 애가 힘든게 아니다.. 부모가 힘들다.. 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 친구 정말 부처같은 친구인데 어느날 어떤 아이가 친구가 자기 방해했다고 막말을 하길래 훈육을 했더니 애가 씩씩대면서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날 혼내냐. 내가 뭘 잘못했냐'라고 해서 단단히 훈육하고 그 사실 엄마한테 알렸더니 '그 애가 먼저 잘못했는데 걔 먼저 혼내야지 내 아이 먼저 혼냈냐. 그리고 상대가 잘못하면 화낼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고 엄마가 항의했다고 이 나라는 미래가 없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정말 훈육 잘하는 부모는 드물고 기분대로 하는 부모가 너무 많댔음. 심지어 아빠들도 요새 진상이 많아서... 난이도 높긴 하더라고요.

[@잘하자-q4y]

로또가 아니라..본인들 닮은거 아녀? 😅

[@텍스쳐-i8v]

저런부모때문에 퇴학 퇴원같은조치가 필요함

[@소나기-b5c]

우리나라도 외국 학교처럼 경찰 배치해야함

[@agatapark3911]

리섭님 틀린 말 없는데..왜 욕을 먹는지..저도 두 아이 (이미 많이 자랐지만) 엄마지만 육아는 힘들지만 축복이죠.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을 배우고 감정을 알게 해주죠.

[@INT100J]

요즘 성별 갈라치기 환자들이 많아져서 그래요.(대부분 넷상에만 있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지지고 볶고 행복하게 살죠. ㅋ 리섭이 자기들 공격했다고 거품무는 남혐병자들도 있고 리섭이 자기편 들어줬다고 좋다고 거품무는 여혐병자들도 있어요.

[@insomnia6992]

​@@INT100J양비론 안통합니다. 이득을 위해 여자들이 사악한 사상을 공유하고 평범한 남성을 죽여놓은 탓임. 독박육아 육아지옥 경력단절 현실에서 보입니다. 이혼률도 넷상이야기인가요?

[@민트초코쉐이크]

육아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어야만 하는 집단들....

[@불사신-h1b]

정확하시네요....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해야 계속 집에서 놀면서 꿀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퐁구-h2w]

육아는 행복이 맞다

[@zpo0101]

인생의 지옥은 결국 본인 스스로 만드는듯 ㅋ 나만 피해자고 나만힘들

[@와우-w3h5l]

자기 스스로 자기를 갉아먹는 중 자신이 피해자여야만 하고 실제 자기가 받은 고통을 자기 혼자서 두배 세배 부풀린다음 혼자 불행하다 우울하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누륭지-z6x]

맞아, 나는 내 몸상태때문에(그덕에 일도 못하게됨) 선택권 없이 제왕절개를 했는데 남편 외벌이에 금전적인 문제로 산후조리원도 가지않고 바로 독박육아를 시작했어. 산후우울증으로 공황발작까지도 겪었었지만.. 그 상황속에서도 신생아 육아가 '생각보다' 꿀이라는 생각을 했었어 ㅋㅋㅋㅋ 뒤집으면 힘들다, 기면 더 힘들다, 이런 말들도 겪어보니 전혀 아니였고. 주변에서 말해. 우리 애가 순해서 그렇다고. 나 자체가 예민한 성격이라 계속 관찰하면서 애가 뭘 원하는 행동인지 계속 분석해보면서 키우다보니 원하는걸 바로바로 충족해주니까 예민했던 애기가 순해졌어. 하면 안되는걸 안된다고 가르쳐도 애니까 당연히 못알아듣고 꼬라지 부리는데 그땐 정말ㅋㅋㅋㅋ 고집이 장난 아니야. 그런 내부사정을 모르니 마냥 순하다는 얘기들만 하지 뭐... 나 아는 언니네 애기도 가서 보는데 우리 애기랑 사인 보내는게 비슷해서 "얘가 ~~를 원하는것같다" 해서 해주면 바로 얌전해지더라. 그냥.. 애기들마다 바라는 방식이 다른건데 그걸 찾기가 어려워서 모두 힘들어하는것같아.

[@지구인구75억]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구독자 떨어져 나간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 같은 사람은 또 새로 유입되거든요 ㅎㅎ 애가 주는 그 행복... 그 가슴 가득 만족감이 꽉 들어차는 행복은 참 말로 표현이 안되죠. 리섭님 말씀처럼 "힘들지만 너무 행복해!" 긍정적으로 다들 아이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신생아때가 제일 힘들었고 자랄수록 더 편하고 저희 애는 곧 중학생인데 아기 같은 모습이 사라져서 아쉬울줄 알았더니 또 청소년같아서 멋져서 눈에서 하트가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인간이면 그... 어쩔수 없나봐요. 내 자식 너무 예뻐 ㅜ ㅜ ㅋㅋㅋ

[@INT100J]

애가 중학생인데 아직 애 같으시네요. ㅋㅋ(오해하실까봐 칭찬입니다.)

[@Young-Gun.]

리섭님 마인드가 지극히 정상이죠. 저도 3살 애아빠로써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육아 피곤하지만 행복합니다. 간만에 리섭님도 살짝 긁히신 것 같은데 항상 소신있는 방송 응원합니다!

[@BOMBCC]

멤버십 등록 완ㅋㅋ 치즈돈까스 드가자~

[@이거왜샀지]

대체로 아픈 채로 혼자 거의 다 봐서 힘든 거임..ㅠㅋㅋ 슬기님이 혼자 설거지에 뭐에 완모에 애아빠출근한다고 밤수까지 다한다면 넘 아프니 힘들단 생각도 들겠죠. 대부분의 아지매들 애 좋아해서 힘들다어떻다 그래도 그냥 좀 징징대면서 풀고 힘내서 육아하러갑니다. 인터넷에는 그 징징글만 남아있어서 그렇지.. 유세떨고 갑질하는 건 인성 글러먹은거고여.. 저희 남편 정말 퇴근하고는 최선을 다했는데 애초에 근무일자랑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저는 거의 혼자봤네요..그땐 그냥 난 애보는 기계다 마인드셋해서 머힘드네마네 생각자체를 끊고 일만 했어요. 애우는 소리=민원 알람ㅋㅋ 그래도 6갤부터 13갤까진 진짜 이쁜짓만하구 편합니다ㅋ 그 대신 시간이 순삭이에요ㅠ 애기인 기간 진짜 짧습니다. 이유식 만들고 먹은 거 다뒤집어써서 치우는게 힘들지 애는 기고 걷고 연습하는 성취감으로 엄청 기분이 좋은 상태에요. 이앓이는 좀 있긴 하지만요.. 근데 4-5개월은 성장통인지 눕기가 지겨운지 애가 웬종일 안으라고울고 이유 없는 짜증이 너무 많아요 전 그 때가 완전히 혼자 모든걸 다하기 시작한 때라 젤 고통스러웠습니다ㅠ 근데 애한테 왤케 상처네 뭐네 말이 많은 거임..?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키운게 사랑 아닌가? 저는 엄마가 힘들었다말은 했어도 진짜 자식한테 인생갈아넣는 헌신 그자체를 행동으로 평생 실천하셔서 그런지 상처 전혀 안받았습니다. 수면은 50-80일이면 좀씩 늘어날거에요. 통잠우 그냥 애바애고 애가 준비되면 자는거니까 뭘 해서 되고 안 해서 잘못되고 신경 안 쓰셔도 되요ㅠ 그냥 그러려니 하십쇼 ..해질 때 부턴 어둡게 유지하고 가능하면 졸려하면 눕혀서 자장가부르고 다독여주시거나 그냥 배위에 눕히고 같이 누워서 쉬세요 ㅋㅋ 어차피 어금니2개 다 날때까진 통잠자다가도 안자고 난리부르스니까 다 체념합니다..자준 날이 고마운 날..ㅠㅋ 근데 리섭님도 너무 지옥 하나에 꽂혀서 계속 같은 얘기만 해서 후기들으러 왔는데 후기는 묻히고 계속 내용이 좀 똑같게 느껴져요..육아 일기처럼 듣고 싶은데..

[@INT100J]

님 지금 외벌이 인거죠? 솔직히 남편한테 안 미안해요?

[@INT100J]

저희 남편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애초에 근무일자랑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보잉보잉]

@@INT100J상황이 되는 사람이 애기보는걸 좀 더 하는거지 만약 원댓글쓴이가 남편처럼 일을 오래해야 하는 직업이고 "상대적으로" 남편분은 휴직이 자유롭더라면 남편분이 대신 좀 더 돌보겠지 거기서 미안하지 않냐는 말은 왜 나옴

[@보잉보잉]

@@INT100J부부끼리 상황되는 사람이 육아를 더 하거나 돈을 벌던가 일에 집중하거나 그러는거지 그러면서 서로 고마워하고 내가 더 못해줘서 미안하고 서로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려 한다 정상적인 부부는 그렇게 해 인터넷에 못난 부부썰만 잔뜩 있으니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괜히 심술부리는 거 같은데 그냥 열심히 살아라고 응원이나 해라

[@INT100J]

@@보잉보잉 내 댓 왜 지워지냐? 원문 (수정됨) 안보임?

[@misokim7239]

육아영상 너무좋아요. 진짜 어느눈치안보고 이런말 속시원하게 해주는사람 없거든요. 리섭님앞으로도 누구눈치안보고 할 말 다해주세요.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들만 남는 채널로!!!!!ㅋㅋ 구독자수 줄어드는 위기가 넘어가고 대신 알맹이구독자들이 점점 넘쳐나길...응원할게요..🎉

[@지구인구75억]

저도 지나가다가 몇번 보다가 지금 구독 했어요. ㅎㅎ 넘 시원해 넘 좋아요.

[@롬멜원수]

4살딸 3살아들 연년생 아빠입니다 리섭님은 둘째 꼭낳으셔야해요 왜냐면 육아에 긍정적인분들은 혼자서 외롭게 두지않겠다는 의지가 분명히생기실꺼예요 ^^ 단언컨데 "아이들이 아빠랑 노니까 너무좋아" 이소리를 들을수있는 아빠가 되실수있을껍니다 전 가끔이소리듣고 울어요 ㅠㅠ ㅋㅋㅋ

[@강석환-c4h]

남편이 벌어다주는 월급으로 집에서 독박육아라고 힘들다하면서 이혼할때 기를쓰고 애를 데려가려는건 왜 그런거지

[@발그레-w8r]

이유는 '양육비 + 노후대비' 죠. 양육비 : 김민재 부인은 양육비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1,000만 원씩 받음. 노후대비 : 어릴 때 아이와 공감대 친밀감을 쌓아야 노후에도 나를 돌봐줄테니까요. 이게 심해지면 영화 '올가미'의 시어머니처럼 됨ㅋㅋㅋ

[@kingswaingod]

양육비 받아가야지~

[@소라-v7j]

많은 육아 부정적인 글만 접하면 충분히 할만한 사람도 어? 나 너무 힘든거 같은데 하고 착각하기 쉬운데 출산 전에 보면 더 좋을 내용인듯 생각보다 나는 긍정적이고 강하구나 깨달을 수 있음😊

[@by2933]

낮과 밤이 바뀌어 있음 정말 힘들죠..🥲 저희 엄마도 저 키울 때 제가 낮과 밤이 바뀐채로 100일정도 되니 엄마가 잠을 못 주무셔서 쓰러진 적이 있으셨다더라구요;; 잠 못자는게 젤 힘들어요.. 모든 힘듦은 수면부족에서 시작하죠

[@미디니-x4k]

아 너무웃갸요 ㅜㅜㅜㅠ ㅋㅋㅋㅋ 리섭님 힘내세요 ㅜㅜㅜㅜ 혈압조심 하세요 ㅜㅜ😢😢

[@ginayu6890]

저도 임신5개월인데 리섭님 말씀듣고 하루하루 기대되고있어요 아기빨리보고싶네요~ 리섭님 말씀적극 공감합니다 20대 맨날 야간당직하고살아서 전혀 겁나지않습니다~ 아기랑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seojunghwan83]

육아는 대부분 현재진행형, 과거의 힘들었던건 이미 지나간 일이라 희석.. ㅋㅋㅋ 지금 2살 아기 키우는데, 첫 6개월이 더 힘들었고, 지금은 좀 커서 빡치는 경우도 많은데 아가랑 교감이 되어 이젠 행복함도 빡침 못지않게 커진거 같습니다. ㅋㅋ

[@Kim-dq2rc]

크 공감 육아 개힘든데 그 힘듦을 아득하게 넘는 행복이 있다 비명지르면서 우는데도 정말행복하다고 하는거면 인정임니다 ㅋㅋㅋ저도 그래써요 ㅋㅋㅋ 둘찌낳고 90일넘어서니 뼈가 아파죽겟는데 첫째가 울면서 계속안아달라고하고 육아가 넘힘들어서 초심을 잃었었는데 리섭님 영상보니 행복을 잊고 있었구나 생각이들어서 정신차리게 되네여 정말 힘듦을 아득히 넘는 행복이 있어요 남편에게 고맙고사랑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감사해여❤

[@newmoontheman]

울 와이프 애기신생아때 배달식당 운영했는데(오후5시~새벽3시)식당 옆에 애기침대놓고 주문처내고 애기울면 업고, 참고로 직원없이 혼자 음식조리하고(심지어 막창가게였음) 밤10시쯤 내가 퇴근하고 애기대리고 집가서 내가 씻기고 분유주고 애기 재우고 새벽에(4시) 와이프 퇴근해서 애기 분유 또 타서주고... 이렇게해도 힘든거 못느끼고 그당시 애기업고 웍질했던 사진들보면서 행복느끼고 추억합니다.... 당시 힘들다고 한적도 느낀적도 없음 .. 왜? 아기가주는 행복이 넘사벽으로 큼.....

[@햄토햄토]

아이는 행복입니다^^ 독박(?)이였죠. 신랑은아침 8시에나가 새벽1시에 들어오고. 진심새벽에 밥차려주며 이예쁜 순간을 나만봐서 미안하다 말했었습니다. 힘듬과 행복이 공존할수 있다는걸 왜 많은분들이 모를까요?

[@라일라일락-c4k]

저도 남편에게 그렇게 말할수있는 아내가 되어야겠어요ㅎㅎ댓글보고 배웁니당

[@불사신-h1b]

이게 정상인데 tv에는 여자작가들이 남녀를 갈라놓았죠 몇십년동안

[@insomnia6992]

집에서 쉴 수 있는 시간 7시간...ㄷㄷㄷ 1달만해도 사람할짓 못되는데 앞으로도 쭉... 아득한 지옥인데 내조덕분에 힘을 내시나 봅니다. 건강 또 건강입니다

[@hwlee03a]

제대로 걸을 수 있으면 그때부터는 정말 정말 예뻐요. 딱 걷기 시작할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애 넘어지는거 따라다니다 계속 쪼그려 앉아서 디스크 터짐) 아이 데리고 슈퍼마켓 갈 수 있으면 정말 정말 예뻐요.. 애가 아빠만 좋아해서 게임을 못하는게 좀 아쉽긴 한데 그건 어쩔 수 없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를 못해서 좀 재미가 없기도 하네요.

[@잘하자-q4y]

수면 교육 같은건...그냥 타고난 대로 커요:: 안 바뀌어요 ㅋㅋ 그냥 냅둬유...아침에 애 데리고 외출해서 해볕만 좀 쐬줘요 햇볕쐬고 15시간 지나야 수면 호르몬 나와유...하지만 이것도 타고난 대로에요.. 새벽형 2명 저녁형 2명 키움.. 냅둬유

[@마귀근육인-m9c]

유튜버에게 가장 중요한 작업 '개미 털기'

[@wjq6929]

리섭님 육아관련 마인드는 애국자시네요 👍 맞아요 아기키우면서 힘든것도있지만 기쁨과 행복이 커요 모든분께 응원합니다 😊😊❤

[@종이-q2e]

내가 이 채널 보는 이유가 이겁니다. 세상사람들보면 그냥 자기 듣기 좋은말만 해주는걸 좋아합니다.그게 사실이든 거짓이든. 이런발언을 하면 채널구독자수 떨어지고 연예강의사업에도 안 좋을거 뻔히 알고있을텐데도 소신인게 발언하는것.다른 채넣에서 보기힘든 매력이에요.

[@아이유3단고음]

진짜 리섭 개좋은데ㅠㅠ!!!♡♡ 이번 영상도 완전 속시원하다!!

[@안재환-v2p]

ㅋㅋ자기새끼 키우는데 왠 지옥 ?? 저희 와이프는 분유 알러지때문에 모유수유 완모라 수유 텀때매 잠을 못 자서 힘들어 했죠. 신생아때나 젤 힘들지 그 순간도 잠깐인데 그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인지 당시에는 몰랐네요. 아이 아가때나 나는 냄새 특히 손아귀냄새 손수건에 우유냄새 그립습니다 ㅎㅎㅎ 리섭님도 아이 커가는 기록 잘 남겨놓으세요. 벌써 5학년 3학년 ㅋㅋ 오히려 다른의미로 지금이 더 힘들어요 ㅋㅋ

[@1dragonmom]

안녕하세요 리섭님, 동뒤대전때 완전 팬이 된 40대 주부입니다. 리섭이 이렇게 멋진 사람이었나 새삼 놀랐고 그 후로 매일같이 팟캐스트 듣듯이 듣고 있어요. 이번에 구독자가 많이 빠진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긁힌 분들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육아'라는 토픽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도 애를 다 키운 입장에서 육아에 별 관심이 없지만 그냥 리섭님 말씀하시는게 재밌어서 뭐든지 새영상 올라오면 반갑게 듣고 있답니다. 리섭님의 육아관에 물론 100프로 공감하구요. (직장다니면서 애 둘 키운 엄마입니다.) 유튜브에 시간을 너무 뺏길까봐 멤버십은 가입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연애강의도 듣고 모쏠 아들에게 알려줄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외국에 살아서 저희 아이가 한국말을 잘 못알아들어서요 ㅎㅎ 팬으로써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리섭님의 영상이 다 좋지만, 저는 특히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리섭입니다'로 시작하는 초기영상들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주로 라이브방송 편집본을 올려주시는데요, 기회되실 때마다 초기컨셉같은 영상도 올려주셨으면 해요. 제가 리섭님을 너무 늦게 알아서 '한국여자 7달러에 몸을 팔지도' 같은 촌철살인 영상도 놓쳤는데 썸넬만 바꿔서 재업로드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실 전 그 썸넬도 괜챦지만 리섭님의 안위를 위해서요:) 초기영상들은 정말이지,,, 썸넬이랑 제목만 보면 하나도 관심없는 주제인데 막상 들으면 너무 재밌고 놀라운 통찰이 느껴져서 어떤 영상은 서너번씩 듣고 했답니다. 리섭님보다 훨씬 나이도 많은 아줌마지만, 인간관계에서,직장생활에서,가정생활에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 귀차니즘 끝판왕 INTP 라 어지간하면 댓글 안쓰는데, 한달정도 벼르다가 맘먹고 긴 댓글 남깁니다. 아빠가 되고나서 어쩐지 더 잘생겨지신 리섭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사뭇 기대됩니다🤞

[@현민-g8f]

제가 지켜드릴게요😊😊

[@퓨리파이-z4m]

손해가 있더라도 늘 바른 소리하는 바르고 건강한 청년 심리섭 응원합니다❤😊

[@완코인]

저는 세돌 된 아이키우는데 예전부터 주변에서 힘들지않냐고 물어보면 진심으로 힘든거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신생아시절 모유수유하느라 새벽 한시간마다 깨고 피곤하고 아기가 뭐가 불편한지, 뭐하고 놀아주나 고민하는 정신적,육체적인 힘듦은 어느정도 있지만 그게 진짜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만3살이 됐는데 왜 점점 이뻐 죽겠는지😂 리섭님 말대로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고 부모와 티키타카 대화가 가능해지면 여러모로 정말 편해집니다. 자식이 건강하게 큰 문제없이 자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엄마 스스로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키키오킹]

저는 리섭님 결혼전(3년도 전)부터 영상 보고 알던 사람인데 이제..구독을 햇습니닼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속시원 ㅎㅎ 오늘 영상 보면서 제 여름에 에어컨없이 청소 일하는 남편에게 감사해야겠고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ㅠ (그래서 어제는 게임8시간을 하는데도 걍 냅뒀어요..저 잘해쬬-,,-) 저는 아픈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주말까지 포함해서 매일 병원에 아이 치료를 위해 다니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안쓰럽고~ 힘들겠고~ 하지만 실상은 치료끝나면 어린이집 가고 저는 그 시간에 쉬고... 좀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허허허 아이가 두돌인데 아직 기지도 걷지도 못하지만 그냥 그런대로 넘넘 행복합니다 ♡ 이제 슬슬 둘째준비도 하고있구여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를 넘넘 우리 가족을 넘 불쌍하게 생각해요~0~ 😅😅 그러지 않아도 되련만..ㅋㅋ 오늘 영상 넘넘 공감되고 리섭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여 ㅜㅜ 저도 서실 이전영상 보면서 아이가 순한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엇군요... 100일의 기적을 기다리시며...!!! 화이팅입니당!!!!

[@rosiek9582]

육아는 힘들어야만 하니까 그래야 협상의 카드가 되니까 그래야 육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예수가 되니까

[@에어팟프로-g5b]

17주차 임산부인데 저는 육아 영상 보고 구독 시작했어요~ ㅎㅎ 저는 일이랑 학업이 너무 힘들었어서 오히려 육아할 생각에 기대중이에요 ㅋㅋㅋㅋ 저 같은 구독자도 있으니 꾸준히 육아 영상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ㅎㅎ

[@심쿵이2-c1n]

저는 도움이 너무 잘됩니다 항상 육아 동영상 올려주세요

[@jjjjy7945]

이 영상의 요점은 육아가 힘든거 알지만 내가 선택한 출산이고 부부가 서로사랑해서 낳은 내 새끼인데 니가 힘드네 내가 힘드네 하면서 서로물어뜯지말고 잘지내자는거죠 다들 화 좀 풀고 살아가봐요😅 애가 1살이면 엄마로도 아빠로도 1살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응원하면서 살아봐요

[@yaho8956]

어... 세상에 상하차 알바를 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주변엔 한명도 못봄) 리섭님이 흙수저라서 인생 자체가 하드했다보니 상대적으로 육아가 덜 힘든걸거에요. 젊은시절에 그렇게 고생하며 살아온 청년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ㅋㅋㅋ 다들 부모덕에 뜨신밥 먹고 공부만 하다가 직장 조금 다녀본게 다겠죠. 그러니 얼마나 육아가 힘들겠어요... 차라리 엄청 부자면 또 육아가 편할텐데(사람쓰면 되니) 그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사람들이 힘들다고 징징 하는거 같아요ㅎㅎ

[@멋진인생-x7z]

상하차 알바 남자만 수백만명이 교체 됩니다 그것도 젊은 남자요

[@제이에스-d8h]

어질어질하네 요약하면 육아 안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은 흙수저에 루저라는 소리 맞나요? ㅎ

[@INT100J]

@@멋진인생-x7z 젊은 남자만 하니 문제지 ㅋㅋ 여자가 해야 육아 힘들단 소릴 안하지 ㅋㅋㅋ

[@INT100J]

@@제이에스-d8h 지금 저 분이 한 말이 높은 확률로 많은 케이스가 있을꺼 같긴 하네요. 요즘 애 낳는 연령대면 편하게 살아왔을 확률도 좀 높아졌을테고. 물론 듣는 흙수저는 기분 나쁘겠지만 ㅋㅋ

[@yaho8956]

@@멋진인생-x7z그런거 평생 안해본 남자는 수천만명이에요... ㅜㅠ

[@princess_pochon]

리섭님 영상에서 애기 밤에 눈이동글동글해진다 말씀하실때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저희 어머님이 어릴때부터 자식키워보면 안다. 힘든 것보다 가져다주는 행복이 훨씬 크다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나서 오랜만에 어머님한테 연락드렸네요 ㅎㅎㅎ 저도 와이프가 임신해서 내년 4월 출산예정입니다. 지금도 매우 행복한데 출산 후 아이 얼굴 보면 훨씬 행복하겠죠??? 그리고 아직 경험하진 않았지만 저희어머님이나 리섭님이 말씀하신 말을 100% 이해하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janiju724]

육아의 여러 면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주위보면 자주아픈 아가이면 엄청 힘들어하셔요 저는 힘든 마음이 큰 편인데 몸이 아프고 우울하고 애기 아플때 병원데리고 가는 두려움 큰병일까 무서워하는 마음 복합적으로 힘드네요 제가 체력이 안되니 쓰러지기도 했어요 반면 제 친구는 육아 거뜬히 하거든요 혼자해도요 참 행복해 하면서 하더라구요 그걸보면서 난 왜 이러지 자책도 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것과 아기 기질 체력 상황들 다 다르니까 제 최선을 해주기로 했네요

[@reodoldol]

나이 50먹은 저보다 리섭님이 더 어른스럽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저 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sarabera325]

미국에 사는 워킹맘입니다. 육아가 힘든이유는 수면부족과 출산 후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로 인한 산후 우울증 때문입니다. ㅠㅠ 첫째 아이 때는 정신적으로 힘들고 너무 슬퍼서 차라리 변호사 시험을 한번 더 치는게 쉽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네요. 둘째는 산후 우울증이 전혀 오지 않아서 육아가 너무 쉽게 느껴졌습니다.

[@INT100J]

변호사 시험이 당연히 더 쉽죠. 의자에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되는데. 능력이 안되서 합격을 하는게 어려운거지. 고작 공부하는거랑 육아를 비교하니 육아가 당연히 힘들지.. 변호사 되서 진상들 상대하고 매출 올리는게 힘듭니까? 육아가 힘듭니까?

[@부자-c8u]

공부하는게 제일쉽습니다. 일하고 돈버는게 어려운겁니다

[@sarabera325]

@@INT100J 그때는 육아보다 시험 합격한거가 더 쉬웠고 직장 생활하면서 돈버는게 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정신건강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Edited) 지금은 물론 워킹맘의 삶이 행복합니다. 😀

[@INT100J]

@@sarabera325 육아보다 돈버는게 더 쉽다니 도대체 얼마나 쉽게 돈을 벌고 계시는건가요?ㅋㅋㅋ 변호사 시험 치고 직장 생활 한다는거 보니 알만 하지만...

[@sarabera325]

@@INT100J 산후우울증이 확 심하게 와서 그렇게 와닿은거 같습니다.

[@jinhwikim8578]

유튜브 하면서 댓글 거의 안다는데 너무 공감되서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는 세살터울 애아빠입니다 저희 애들 보통 또래보다 덩치도 크고 활동량이 훨씬 많습니다 키즈카페에 유치원 반친구들이랑 몇번가봐서 확인한 사항입니다 결국 육아가 힘든건 체력이 안되거나 정신력이 안되서 입니다 주위에 다른 부모님들 볼때 나이가 많으시거나 딱봐도 자기관리 안하시는 분들 특히 술좋아하시는분들이 더 심하게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전 이틀밤새고 집에들어와도 애들보면 행복해져서 제가 기절할때까지 놀아줍니다 진짜로 칼싸움 하고놀다가 언제 잠들었지 했던적도 있었어요 전 부모님께 단한번도 애기 부탁드린적없고 저 집에 못들어올때는 와이프가 전부 다보면서도 불평한마디 안하고 싱글벙글 웃고 사진보내줍니다 진짜 결혼 잘했다는 생각밖어 안들어요 자기애기 키우면서 유세떠는거만큼 한심한것도 없습니다

[@YangSouu]

그냥 주도권싸움같은거임. 부부 서로 올려치기하면서 ㅋㅋ 선만 넘지 않는다면 티키타카 하면서 잘 생활하면됨. 선넘으면 한따까리 하는거고. 아웃라이어를 일반화시키지말자.

[@INT100J]

그것도 맞벌이 하면서 하는거면 이해되지. 외벌이인데 주도권 싸움 하고 있다? 남자가 호구인거지. 아니면 월에 200 벌어다 주던가.

[@hwangsally2023]

육아 진짜 생각보다 별거없고 할만 함 '-' 잠못자서 피곤하고 힘들다 싶다가도 애기보면 무한충전된다 😊

[@이창훈-l5s]

모든지 처음이 젤 힘들죠 근데 그 힘듬을 빼애거리며 너무 힘들다 하는 사람들 보면 삶의 깊이와 가치관이 보여 끄덕이게 됨 직장에서도 처음 해본일을 시작부터 경계하고 하더라도 일단 힘들다고 징징 대는게 70프로 이상임 처음 주어지는일 일단 해보고 말씀드릴게요, 해보니 할만한데요 하는 직원이 30프로 이런 느낌으로 다가와요

[@abcdef11223]

립섭님 영상들 내용도 다양하고 배울점도 은근 많고 말도 잘하심 물론 의견이 다른 영상도 있어서 반박 하는 댓글 달때도 있고 이상하다 싶을때도 있음ㅋㅋ그거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쩔수 없지만 다른 의견들 보는것도 은근 재밌음^^

[@INT100J]

이런 분이 많아져야 세상이 조화롭고 살기 좋아 지는데. 현실은 시궁창.

[@mtown6191]

내 부모님이 나 키우는데 지옥이었다 그러면 ㅈㄴ 상처 받을 거 같네

[@jihyunlee2299]

에휴 차라리 비슷한 사람들끼리 얘기하는게 속편해요 전 덕분에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리섭님은 채널때문에 아쉬우시겠지만 또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이 모여서 더 단단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쯉쯉-b7d]

애가 두명인데 첫째때 애가 순해서 이정도면 할만한데? 하고 첫째 같을줄 알고 둘째 낳았는데 뉴스에 영아살해.. . 보면.. 반은 이해가 갈때가 있습니다. . 그렇게 될까봐 제가 ㅈㅅ 생각 한적도 많구요.. . 자식을 낳았는데 순하게 공부 열심히 착실히 해서 탄탄대로 좋은 직장 들어가서 무난히 사는 자식도 있고 조두순, 유영철, 전청조 같은 자식도 있잖아요..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가르쳐도 범죄자가 되거나 ..ㅠㅠ .. 육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마다 다르단거 .. 착실하게 애기 키우고 잘 키우는 가정적인 아내가 있고 남편 출근만 하면 채팅으로 남자들과 자고 씨다른 혼외자 여럿 만드는 골때리는 아내가 있듯이 아이마다 난이도가 달라요.. 월에 1억씩 벌면서 가정적인 남편도 있고 직장 며칠 다니다 때려치길 반복하면서 빚지고 사채 쓰는 도박쟁이 남편도 있듯이 세상은 다 달라요.. 처해진 상황이 다 다르단 말입니다.

[@모래고래]

그런 사람도 있겠죠. 이상치야 언제나 있는법입니다. 리섭님은 그냥 일반론적으로 이야기하는것 같은데요. '힘들지만, 할만하다. 일반적으로.' 이런거죠

[@양환-r2f]

시발 밑도끝도없는 특정한 사례 가져와서 ㅈ같은 이야길 하고있어. 그냥 평범하게 잘 자라는 애들이 많겠냐 조두순 유영철이 많겠냐. 성실하게 돈벌어다주는 남편이 많겠냐 직장 안다니고 병나발 부는 남편이 많겠냐 제발 특수한걸 놓고 이런것도 있다 이딴소리좀 하지마요 경향성을 봐야지 무슨 초딩 중딩도 아니고 왜이리 꼬리잡고 따질라고 애를쓰는건지

[@소나기-b5c]

리섭님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서 그런듯요. 두분다 집에있으니

[@쯉쯉-b7d]

@@소나기-b5c 저희 부부도 임대업하며 집에 있고 시터 이모님 두분 계십니다. .6년째 계십니다. 신랑이 육아를 저와 똑같이 하니 힘든거 알고 시터를 써주는거에요. 그만큼 둘째가 답이 없어요.

[@dkdlwp1pwld]

인간 삶을 보면 어렵거나 힘들게 다수고 유독 즐겁고 재밌는건 많지 않거나 자신의 삶에 도움이 안되는게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마다 어떤 환경을 경험했냐에 따라 그 정도도 다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이 다 다른 것 첫럼요, 스트레스를 견디는 것도 힘도 내면의 근육이라고 봐야하는데, 이것을 가르쳐주거나 알아갈 수 있게 한 어떠한 교육시스템도, 우리 부모님 윗 세대도 경험하지 못했잖아요. 사람 모두가 환경이나 근육 성질에 따라 중량을 견디는 무게가 다 다른것처럼 스트레스 신호를 견디는 힘도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양육이 더 힘들고, 경제활동이 덜 힘들고 이렇게 흑백논리에 휩싸이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각자가 처해진 환경이 제일 힘든거죠. 비교하자면 끝이 없을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유치원 선생님 난이도나 다른 하드한 일보다 육아가 상대적으로 더 쉽다 이렇게 표현하는건 솔직히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전 참고로 남자인데요)그건 리섭님이 타인의 힘들다는 감정을 일반화시키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는데 실제로 그렇든 그렇지 않든간에 리섭님은 리섭님의 가치관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것이지, 이게 맞으니까 이렇게 살아야하는 것은 개개인마다 다를 삶의 맥락을 고려하지 못하고 개인의 시선으로 선과 악을 구분짓는거라 생각해요. 메시지의 의도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표현은 편을 다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accelerated_aging209]

난 여자지만 리섭님이 말한것중에 육아는 힘든건 맞지만 어려운건 아니다 라는것에 대해서 동의함. 힘든거랑 어려운것의 개념을 분리해야되는것도 맞음. 억대연봉 되기는 누구나 할수없지만 육아는 지나가는 노숙자도 기초 수급자들도 자식이 있는 경우가 많고 아무튼 누구나 할수있음 심지어는 인간뿐 아니라 짐승들도 할수있는거임. 이거에 대해서는 부정할수 없는거임. 근데 님들 이건 잘 알아둬야함. 그냥 의식주만 제공하는 측면에서는(의식주의 질 안따지고) 누구나 부모노릇 할수있지만 자식을 진짜 훌륭하게 키울수있는 좋은 부모가 되는건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 가능하고 아무나 할수없는 일임. 애가 '훌륭하게' 자라려면 의식주 뿐만아니라 교육, 정서적유대, 지속적인 관심 등도 충분해야하고 부모의 기반이나 인성 환경도 괜찮아야함. 난 부모가 되는게 쉽다고했지 좋은, 현명한 부모가 되는게 쉽다고는 안하고싶음 그건 진짜 내면이 잘 수양되고 삶의 저력도 높고 인생경험도 많은 사람들이 육아프로나 서적보며 육아에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책임감 성실함까지 가졌을때. 가능한일임.

[@INT100J]

통찰 보소. 지려따. 님 MBTI 해보셧어요? 뭐 나오심? 이런 사람이 많아야 세상이 너그러워지고 살만 해질텐데 보통 이정도까지 생각이란걸 못한다는게 현실은 시궁창.

[@accelerated_aging209]

@@INT100J intj입니다

[@양환-r2f]

힘든건 아니지만 귀찮은게 맞죠.

[@INT100J]

@@accelerated_aging209 와..여성 INTJ는 진짜 극소수라고 하던데... 극한의 통찰 잘 보고 갑니다. 👍👍👍

[@insomnia6992]

그래서 조상님들이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함. (물론 인간은 복잡하기에 예외가 있음 호부견자(유선), 견자호부(에미넴) 등)

[@tandanji1]

이 미친 대한민국 진흙탕 속에서 상식과 정상을 홀로 외치고 있는 리섭님, 늘 감사합니다.

[@AntJ-z5l]

살림 영상 때부터 뭔가 좀 위험하다 했는데 결국 내가 생각하기엔 구독자분들이 잘못한게 아님 오히려 구독까지 해주는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생각을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난 그 생각이 듬 그냥 정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까지 예민한 사람들로만 보지 마셨으면 지옥이라고 표현하는게 진짜 지옥이라기보단 그냥 표현이죠.. 애 자체를 지옥이라고 여기는 여자분들은 없을 거에요 애는 축복 맞죠 근데 애를 키운다는 거 그 자체가 지옥처럼 느껴질 수 있다 생각해요 내가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면 그런 말을 못 하는 겁니까? 애가 아니라 육아가 지옥이라고 하는건데 왜 지옥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 가요 전 지옥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고 저 분들처럼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갑니다 애 키우는게 지옥이라고 하는 분들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아이가 사랑스러운거랑 아이키우는게 힘든 건 정말 다릅니다 아이를 키우는게 리섭님이나 누군가에겐 행복할 수 있겠지만 불행한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렇다고 책임을 아예 안 지는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그걸 누가 뭐라고 할 수 있습니까

[@loveJK-d7p]

육아는 100일만 지나고 통잠시작되면 점점쉬워져요. 목만 가눌수있어도 목욕도 쉬워지고요~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거 아이둘낳고 완모한거에요~ 아이들이 자라는게 기특하면서도 시간이 지나가는게 아까워요.그 시간이 너무소중하거든요. 이제는 중등초등이라 스스로 잘해요 사춘기힘들다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자립심이 폭발하는 시기라 안심되죠.행복한가정은 멀리 있지않죠~저도 맞벌이입니다 첫째때는 육휴없이 출산45일만에 출근했어요 ㅎㅎ

[@oneseokLee]

하... 페미의 폐악질에 노이로제를 걸렸나봐요. 글쓴이님의 완모라는 용어가 처음 들어 보는 단어라 찾아보니... 완전히 모유수유를 한것이군요.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또 완경이니 뭐니 신조어 만들어서 이상한 소리 하는 하는 걸로 오해했습니다...글쓴이 님은 멋진 엄마 여성이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파도-r5h]

듣고싶은말만 듣고 싶은 판이 유튜브지

[@god910325]

육아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반성도 하게되고... 계속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hololo1452]

나도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생각보다 힘들일 안하고 곱게 자란 사람이 많구나~ 싶었음.

[@요괴-o2q]

자기가 주인공인 딜러에서 누군가의 보조인 서포터로 전환되면서 오는 현타 때문에 힘들어 하는듯..

[@이주연-t2o]

토끼고양이 님 구독하러갑니당! 전 40대 시험관으로 6월 임신중독으로 조산하고 육아휴직중인데 직장다니는 것보다 천만배 편합니다. (아직도 통잠 안자고 누워안자서 하루종일 아기띠 매고 늘 수면부족이지만..) 40평생 이렇게 행복하고 애기 안낳았으면 어땠을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네요! 나이랑 직장 문제만 아니면 2명 3명도 낳고 싶어요! 힘든것보단 어쩔땐 귀찮다.. 이말 공감합니다 ㅋㅋ

[@user-mb8jg4yo5x]

맞는 말해도 욕 먹는 리섭님. 그래도 굽히지 않는 모습

[@왕감쟈-r8e]

어떻게 힘들지 않은 부모들이 있겠어요.. 다들 애기들이 주는 기쁨이 힘듦을 이겨내니까 참는거죠

[@P슌-q2u]

주말부부에 워킹맘, 8살 딸 아이 키우고 있어요~ ㅠㅠ 전 힘든게 맞는거죠? ㅎㅎ 직장 다녀와서 애 케어하고 ㅠㅠ 전 아기땐 편했는데 7살부터 좀 힘들어지더라구요 ㅎㅎㅎ 초등학교 들어가니 유치원보다 일찍 끝나고 가끔 방과후 휴강, 학원 휴강하는 날엔 급하게 연차쓰거나 애를 데리구 출근해야하거나(회사에 눈치 보이는건 덤)… 갑자기 아파서 입원이라도 하면 조부모와 돌아가며 병원에서 자야하고 ㅠ 내 아이 아니면 절대 못할것 같아요 ㅎㅎㅎ

[@INT100J]

맞벌이는 힘든거라고 그 경우는 차치하고 라고 말하시네요. 맞벌이 육아 하는 분들은 다 리스펙입니다.

[@시나모삼색티비]

맞벌이에서 젤힘든건 애아플때 회사눈치 초등가면 다른엄마들은 하교하고서도 애케어하고 애 학원도같이다녀주는데 나는 애 그냥뺑이돌리는 느낌에 죄책감 아침을 잘못챙겨주고 출근 그냥 이런게힘듭니다아ㅜㅜ 그래도 하루하루 나아지겠지 하고 살지요

[@openy-o6i]

제가 육아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리섭님의 육아일기도 참고해서 잘 키워볼거에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요 리섭님 홧팅~!!

[@정원함께있는]

애 키우는 게 힘든 것 보다 행복하다고 얘기 하기 이전에 삶의 의미라고 얘기 한다면 너무 고루한 대답이라 말 할 사람 많을 텐데 사실은 아이 때문에 밥도 맛있는 거 같이 찾아 보게 되고 아이 때문에 취미 생활 안 하고 용돈도 없어도 아이 용돈 더 신경 쓰고 아이 때문에 웃을 수 있는 일이 있게 되고 ..... 만약 그 모두가 아이를 위해서 희생이라 생각한다면 아이를 애초에 낳을 필요도 없고 애초에 결혼 할 필요도 없고 애초에 다 먹어본 맛 집이라면 그냥 혼자 찾아 가 줄 설 이유도 없다 사실 모두 다 안 하면 되는 거다. 그렇다 그냥 눈 감으면 가장 편하다. 그러니 아이는 내가 행복 하자고 키우는 게 아니라 나의 행복 또는 불행을 존재 할 수 있게 나의 미래를 열어 준 존재이다. 아이를 낳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유아기를 다시 함께 겪고 아이가 만화를 볼 때 함께 옆에서 다시 만화를 보게 되고 아이가 커서 자전거를 타게 될 때 넘어지는 가슴 철렁 함을 함께 겪게 되고 아이가 졸업을 하면 만 학의 기쁨을 함께 리얼하게 느끼게 되고 아이가 취직하기 힘들어서 어깨가 처져 있을 때 그 무거움을 함께 겪으며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 그 축복을 가장 옆에서 리얼하게 다시 한번 함께 고스란히 느끼는 그리고 내가 나의 부모로부터 독립 했듯이 아이도 자기 갈 길을 걸어 갈 때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그 모든 걸 다시 한번 겪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운 인사를 남기고 모든 걸 놓아주는 경험을.. 그리고 그 아이는 다시 자기 아이를 낳고 다시 한번 인생을 겪는 그래서 사람은 두 번 사는 것이다. 한번은 자신의 시간을 한번은 아이와 함께

[@ejejej5870]

진짜 저출산이 겁주는것도 한몫하는거같음 나라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데 이제는 남녀서로 노력해서 같이 육아하고 아이들 이쁘게 키워가는게 좋을거같아요 행복한사회가 다시 만들어졌음 좋겠습니다 리섭님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최고😊

[@찬은-n1u]

육아 컨텐츠 더해주세요.. 33살에 미혼이고 남친도 못사귄건지 안사귄건지...9년차이지만 가족을 만들고 늙어가고싶어서 결혼 꼭 하고 싶고 아이도 가지고싶고 결혼 못 하게 되면 입양계획까지 세우는 사람인데 솔직히 겁많이 났거든요 그래도 리섭님이 이렇게 영상만들어주셔서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하는 용기를 많이 얻어요😊😊😊😊

[@INT100J]

아직 결혼도 안하셨는데 입양계획까지 ㅋㅋ 엄청난 계획형 인간이시네요. 근데 문제는 입양 생각있다고 말하면 과연 결혼 할 수 있을지...확률이 더 낮아질텐데

[@멋진인생-x7z]

입양은 ㅠㅠ 결혼을 하십쇼 여자분이면 결혼 절대 어려운거 아니에요 모임만 나가도 남자들이 다가 올텐데요

[@INT100J]

@@멋진인생-x7z 그건 여자가 내려놨을때 얘기고. 시덥잖은 남자들 걸러야 되니 문제지.

[@발그레-w8r]

​@@멋진인생-x7z 그 다가오는 남자들 대부분이이 정우*처럼 하룻밤 즐기려고 하거나 유부남이 세컨드 만드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문제 아닙니까ㅋㅋㅋ 만남이야 쉽죠. 배우자감으로서 좋은 사람을 만나니가 힘드니 사유리 님도 정자은행을 방문하는 힘든 결정을 하신 거고

[@찬은-n1u]

​@@INT100J결혼해서 애 낳을수있으면 애낳는데 결혼해도 마흔넘어서 임신이 위험하거나 결혼못하는경우에 계획하고있다는 이야기예요 ㅋㅋㅋ

[@김이화-h4u]

리섭님 잘 보고있어요..^^ 아들셋 키웠고 예뻐요

[@l.3317]

평소에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구독은안했지만 자꾸피드에뜸) 힘들다는 여성분들 철없다뭐다하시는데 제가 이분들 대변좀 해보려합니다. 리섭님처럼 똑똑하게 시간나눠 수면패턴분배하고 서로자는시간 존중하고..해주는 남편들이 많지않습니다... 보통 회사원 남편들은 오전 7시 출근해서 저녁 7시쯤 오니까요 아기 낮잠잘때 같이 자면 된다고생각하지 퇴근하고와서 잠못잔 아내대신 자기가아기를보고 아내는 재워주는 그런 평범한 수면패턴관리자체가 안되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여자분들도 육아자체는 그렇게 힘들지않다는거 다 모여서 이야기합니다. 잠을 자지 못하는게 힘든거죠... 통잠도 생각보다 늦게자거든요 저희아기는 140일지나서 통잠자기시작했습니다. 저는 남편 일도 힘든일이라 생각하고 존중하기때문에 남편한테 집안일 일절시키지않았고 해외출장을 2주이상 가는 일자리특성상 2주이상 독박한적도수두룩합니다(친정시댁 다멀리살아서) 남편이 가부장적인 편은아니라 제가 힘들어하는게 보이면 일을 도와주지만 꽤가정적이라 생각하는 우리 남편도 아기보느라 잠을못자는것 자체를 이해하기까지 200 일이 넘게 걸렸습니다.해외출장때문에 집을비우는 특성때문에 늦었을지 모르지만 다른집남편이라고 크게다를거라 생각하지않습니다. 전 사회에있을때 포스트프로덕션 편집실에서 일했고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한달내내 집에못가고 근무할때보다 육아가 더 힘들었습니다. 잠못자는거 생각보다 진짜힘듭니다. 리섭님한테 긁히신 여자분들은 사실 육아가 힘들지않다고 해서 긁힌게아닙니다 리섭님같은 남편이없음에 긁힌겁니다. 댓글을 보고 추가합니다. 잠못자는 육아가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잠못자는' 육아입니다.

[@msyjk]

이게 맞는 것 같아요

[@seongjinyi7251]

오전 7시 출근해서 저녁 7시쯤 오는 남편은 회사에서 낮잠을 자나요? ㅋㅋ 개념있는분 인것 처럼 댓글 다셨지만 독박이란 단어자체가 어폐에요 님이 육아를 할동안 남편은 돈을 벌고 있잖아요 그렇게 근무보다 육아가 더 힘드시면 남편만큼 돈을 버시면 됩니다. 리섭님만큼 똑똑한 남편이 많지 않다는 얘기자체가 대부분 남편들은 멍청해서 그렇단 소린가요?

[@아라콩-m9x]

하루에 몇시간 정도 자시나요??? 제가 일을 12시간정도 생활을 3년넘게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하루 4시간 길게는 5시간정도 잤었거든요. 님 남편분도 쉽진않을거에요..

[@hushpuppie1]

이게 맞지. 아무리 악독 사장이라해도 잠자는 시간도 안주거나 공휴일없이 일시키진 않는다. 노동법이 그래서 존재하는거겠지만 우리집 작은 사장님은 낮도밤도 없고 주말도 공휴일도 없고 화장실 갈 작은 시간조차 안주는게 노동법 위반. 근데 돌 지나니 좀 살만해지고 애기 얼굴볼때마다 발달이 하나씩 될때마다 도파민 나오는건 행복하다.

[@l.3317]

@@seongjinyi7251 참 꼬아들으십니다... 독박이라는 단어. 똑똑한 남편이라는 단어에 신경쓰시느라 전체적인 문맥을 파악하시지 못한것 같으네요. 리섭님한테 똑똑하다고 해서 다른 남편들은 멍청하다고 하는 이분법적 논리로 우리가 어떤 대화를 할수있을까요? 남편이 혼자 돈 벌면 독박 벌이가 되는것이고 아내가 혼자 육아를 하면 독박육아가되는것이지 어폐가 있다고 쓰지말라하면 여자혼자 육아하는 이상황을 더 잘 정리하는 이해하기쉬운 다른단어를 추천하실수있으신가요? 전 제가 육아하는 동안 남편이 돈 벌고있는걸 인정하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육아 자체가 힘든것이아니라, 육아하는동안 잠을못자는것이 힘든것이라고 본댓글에 분명히 적어놨지않습니까. 싫어하는 단어가 나왔다고 발작하시는걸로밖엔 안보이네용 님이 말하는 논리로는 제가 여자들은 다 천재들이잖아요 라고하면 남자들은 다 바보가된다는 거랑 똑같은 주장입니다. 좀...에휴ㅜ 여기까지 적을게요 어리신것같으니까요 나중에 나이가 들면...아빠가되면 좀 달라지기를 바래요.

[@lifetree7011]

맞아요 그런 행복을 주는 일이 어디 있나요 행복감에 비하면 일도 아님 피곤하고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건 맞지만요~^^

[@고민정-w5r]

리섭님 마인드가 참 건강한 것 같아요^^

[@aj7912]

절대 쉽지 않은 일인건 확실해. 가장 기본적으로 잠으로 못자. 밥도 후다닥 먹을 수 있을때 쑤셔넣야해. 근데 그냥 몇년 고생한다고 각오하고 그시간을 견디고 이쁜아기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잘 보내는게 나와 아이 그리고 아내한테도 좋아. 아이가 안자는걸 어떻게 수면제를 먹여? 그럴 수 없잖아. 난 아이들 셋 키웠더 아빠로서 하는 말이야. 지금 중딩. 초딩 둘을 보면 그때 아기였을때가 정말 보고 싶어서 예전 영상을 넉놓고 한두시간을 보고 있어. 가끔 눈물도 나. 너무 이뻤던 아기들의 모습은 다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 어떤사람이 육아지식이라고 암만 조언해도 내아이에게 맞는걸 이것저것 해보고 해보는게 좋아. 난 황당스러운 일이 아이 하나 키우면서 아이 셋돌보는나한테 ㅈㄴ 훈계질하는 이상한여자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 여자는 책대로 되지 않는 중1학년 아이와 싸우고 있어 ㅋㅋ 아이가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지. 암튼 리섭님 정말 행복한 시간 잘 보내시고 영상 많이 많이 남겨두시고. 난 이부분이 제일 아쉬움. 매일 똑같아보여도 지나고나면 그날의 그시간의 모습이 하나하나가 다 달라 더 많이 찍어둘걸 아쉬워요. 슬기님과 둘째. 셋째 그리고 넷째까지 낳으셨으면 좋겠네요. ^^👍

[@박재희-w6v]

아 구독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저는 반대로 구독했습니다! 더 화이팅하세요! ㅎㅎ 추가) 결혼하면서부터 아이낳고 지금까지 애셋키우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행히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집에서 일하면서 애키우면 오히려 더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지고 밖에서 일하면 그냥 모르고 넘어가도 될 일도 신경쓰게되고… ㅎㅎ (리섭님이 집에서 일하면서 애본다고 쉽게 보는 분들이 계시다고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ㅎㅎ;;) 첫애낳고는 저도 모르고 남편도 몰라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저도 남편도 더 좋아진것 같아요! 진짜 아이들이 있어서 여러 상황속에 힘들때가 있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더 좋은 생각을 많이하게되고 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육아는 리섭님 말씀처럼 귀찮음과 쉬고싶어서 그렇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다들 즐거운 육아와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POYOYONG3]

하나더. 진짜 애가 기질이 순하다 넌 복받았다 하는 것도 자기자식을 가챠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매우 거시기함 내 자식이고 내 분신임. 게임 캐릭터 축캐 똥캐가 아니라.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내'만 중요한 지를 리섭 영상에서 아주 관통을 하다 못해 허벌을 만들어버림..ㅋ

[@choronglee106]

저도 아들 둘 키우고~뱃속에 딸 한명 더 있 크고 있는데ㅎㅎㅎ정말 정말 힘들어요!그런데 또 정말정말 예뻐요!정말정말 사랑스럽구요. 내새끼 없는 세상은 상상 할 수도 없어요!사람마다 통각이 다 다른것처럼 느끼는 힘듦의 정도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아무거나-g8r]

반박글) 외벌이 아빠입니다 직업은 대기업 팀장입니다(직업특:사람 상대, 육체보단 정신적스트레스 높음) 본인 성향에 따라 육아 난이도가 다르다고 생각됨. 전 회사일을 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애들을 상대하는 것 보다 어른을 상대하는게 편함... 평소에 애들을 귀엽다고 생각하거나 이쁘다고 느끼지 않아서 그럴수도;; 집안일은 해도 해도 티가안나는데 안하면 또 티남... 성과제 평가로 따지면 하위평가 잡일수준ㅋ 이걸 꾸준히 유지하고 누군가는 애들 캐어하면서 해야되는 잡일. 와이프가 대단하다고 느낌 노동적인 문제는 이정도고 애들을 상대해야되는 문제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님(애들 진짜 좋아하거나 물고빠는 성향이면 조금 나을수있음) 참고로 와이프도 타이레놀 자주먹음... 안타까움// 이러니 남편은 바깥일을 더 열심히 해야함...

[@INT100J]

여기있네 내가 말하는 꿀빠는 월급루팡들. ㅋㅋㅋㅋㅋ '아마 평균적으론 그렇겠죠. 근데 육아보다 쉽게 돈 버는 사람들도 소수 있을테니 그런 사람들은 애보는거 보다 회사 간다고 하겠죠? ㅋㅋ(월급루팡들. 의자에 앉아만 있다가 퇴근하는 사람들. 근데 신기한건 보통 여자들이 그럴 확률이 높음. 사무직에 컴퓨터만 만지작 거리다 퇴근. 경리직. 그러면 육아가 힘들 확률이 있음.)' 위에 단 댓글 ㅋㅋ

[@INT100J]

대기업 팀장이면 조만간 날아가시겠네 ㅋㅋ 힘내세요. 화이팅!!

[@hushpuppie1]

우리 남편도 외벌이 전문직인데 주말에 몇시간 애 봐주면 영혼이 탈탈 털린다고 일이 훨씬 쉽다고 합니다. 저나 남편이나 애기를 엄청 좋아하는게 아니고 어른들 대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스탈이라 더 그런듯요. 그래도 몸이 너무 힘들긴 하지만 내새끼 볼때마다 도파민 뿜쁨 충전은 넘 좋습니다.

[@INT100J]

@@hushpuppie1 이 말을 같은 여자한테 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남편 전문직인거 자랑하냐면서 게거품 물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적여 ㅋㅋㅋㅋ

[@jooyoungjoung682]

리섭님은 육아가 힘들지 않다고 한 것이 아니라 지옥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불행처럼 이야기하는 문제가 지나치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O.O-ew3]

시간지나면 다시 구독하러 올껍니다 ㅋㅋ

[@aedfggghhhfu]

20개월 아들 키우는데 말하기 시작하고 표현하기 시작하면 골때리는 재미가 많습니다 ㅋㅋㅋ

[@BlueLand84]

아빠가 되니 더 멋있어짐!!

[@두꼬비-v9n]

MD일도 안해보고, 택배상하차도 안해본 사람들에게는 육아가 너무 힘들 수 있어요 리섭님은 생각보다 강인하고, 나약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나약한거 아니라고, 너무 너무 힘든일이라고 만들어 버리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많이 힘이드는 5살 남아 키우는 외벌이 아빠입니다 아, 그리고 육아정보는 기본적으로 여러 요인을 통제하고 실험을 할 수 없는 분야이고, 그저 관찰을 통해서 이론을 만들어야 하는데, 케바케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모두가 동의할 정도의 이론이 정리되려면 좀 더 세월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100J]

외벌이 아빠가 육아가 힘들다고 앉아있으니 도대체 얼마나 꿀로 돈버는 거냐..ㅎㄷㄷ.. 아니면 그냥 호구인가....

[@백만탄사나이]

구독합니다~😂 저도 자녀가 아들둘에 딸하나에요😅😅 리섭님 말처럼 힘들지만 그걸 넘어서는 행복감이 있네요 응원합니다

[@큐린-b7b]

애는 잘못이 없죠~!!! 요즘에는 다들 너무 똑똑하게 잘키우셔서 ㅠㅜ 그점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도 점더 잘 알고 키웠으면 서로가 더 행복했을텐데라는 후회는있어여 ♡ 애들 많이커서 너무 좋아요♡

[@Junjun_99]

쇼핑몰 이야기때 부터 본거 같은데… 이제 구독합니다 😂

[@구리구리너구리-l3s]

많은 여성들이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수면 부족과 규칙적인 식사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의 문제를 본인의 책임으로 결부 시키는 심리 적인 문제도 있지만요 (남성은 격지 않는 호르몬 변화 및 신체변화도 작용합니다) 경제적 가치보다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남편과 시댁 및 친정의 (한국이 중요시하는 가치 1위는 돈인 것은 통계로 밝혀진 사실) 은근한 태도와 육아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사회 제도적인 이유와 유교문화로 인한 남성육아 참여도가 낮은 것이 현 한국의 양육 문화 문제로 기인)이 잘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옥 이라는 말은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런 어휘를 사용 하는것의 바탕에는 복합적인 여성의 어려움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Jjahoc]

리섭님 글은 한번 본적 있는데 영상은 처음 보네요~ 물론 아이가 행복을 주는 존재이긴 하지만 육아를 하다보면 우울감과 행복을 동시에 느끼는 산모가 많습니다ㅠㅠ 사람마다 느끼는 통증도, 체력도, 멘탈도 다르니까요. 제가 두 아이를 무통주사 없이 출산하고 출산한지 24시간도 안 돼서 아이 안고 퇴원 후 곧장 집으로 가, 혼자 신생아케어 했다고 해서 다른 산모들의 산통과 산후통을 가볍게 보지 않는 것 처럼..... 영상에서 육아하다가 생기는 우울감을 가볍게 보시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저는 9살, 7살 육아중인 워킹맘인데 산통도, 산후통도, 젖몸살, 허리디스크도 약 한번 없이 12개월 넘게 완모하면서 집안일까지 혼자 다 했지만 두돌까지 통잠 못 자는 둘째 키우다 멘탈깨져서 정신병원 입원권유 받았던 우울증 환자로 지금까지 정신과약물 복용중입니다.....😂)

[@이동기-f9h]

그래서 애 낳은걸 후회하나요? 그걸 감수할만큼 행복하지 않으신가요?

[@Jjahoc]

@이동기-f9h 당연히 아이 낳은걸 후회하는 부모는 없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은 육아난이도가 무척 쉬워졌어요. 다만 잠 못 잤던 지난 2년을 회상해보면 굉장히 괴로웠던 기억이고 결국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저번에 리섭님이 작성하신 글에서 "싸이코패스"라는 표현을 사용하신 부분이 아쉬운 생각에 달아봤습니다..ㅎㅎ

[@이동기-f9h]

@@Jjahoc 네 ㅎㅎ 저는 아이 때문에 사는 인생이라 아이가 없을때 생각이 두렵거든요 아이가 어떤 힘듬을 주든 그 힘듬보다 몇배 몇천배는 더 행복을 주기 때문에 아이없는 세상은 생각하기도 싫거든요 그래서 저랑 생각이 다르신가 물어봤어요

[@Jjahoc]

@@이동기-f9h 저또한 아이들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이뻐죽습니다..ㅋㅋ 제가 부상을 입고 몸에 경증장애가 생겼는데 수술부위에 작은 상처라도 나면 아이들이 직접 치료해준다며 연고랑 면봉 꺼내와서 "호~호~" 하는 사랑둥이들이랍니다🥰

[@5쥐]

13개월 아들 키우면서 연년생 임신 중입니다. 육아 자체가 지옥이다 헬이다 하는 것 자체가 주위 영향이 크다고 봐요. 보다 긍정적인 육아 관련 다큐프로그램(ex:인간극장 네쌍둥이) 이런거 보면 아 나는 개꿀빨고 있구나 하고 좀 더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애기엄마들이 아이를 너무 잘 키우려고 하다보니 더 힘들어지고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좀 많이 내려놓고 편하게 키웠으면 하네요

[@INT100J]

외벌이 가장입니다. 저희 와이프는 쌍둥이 육아 거의 80프로 혼자서 했습니다. 고생 많이 했죠. 저한테 돈 벌어온다고 고생한다고 말해줍니다. 한번씩 육아 주제 방송에 나올때마다 와이프가 나도 하나만 키웠으면 엄청 수월했을 꺼라고 말하는데 저희 와이프는 슈퍼맨 인가 봅니다.

[@5쥐]

@ 서로간의 고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부부가 행복하고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만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