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전쟁 - 16화, 히베라 전투

형 한니발의 군세와 합류하기 위해서 히스파니아를 나서는 하스드루발 바르카. 스키피오 형제는 조국 로마를 지키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하스드루발을 막아서는데...
#한니발 #로마 #역사 #토탈워

[@mk.2527]

항상 양질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yangbalTV]

감사합니다. 원덩이님^^!

[@양범석-l6j]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user-yt7gr7sngw]

감사합니다.

[@yangbalTV]

저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johnjeongwoohan7229]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yangbalTV]

재밌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unjoosuk8446]

항상 감사합니다.

[@yangbalTV]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름성-l7i]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yangbalTV]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해요네김찬호]

한니발의 초승달 포위 섬멸 전술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거같네요 ㄹㅇ 전쟁의신인듯

[@yangbalTV]

한니발은 레전드~!! 입니다.😁👍👍👍

[@Blue_Steel]

히베라 전투가 스키피오 형제의 승리로 끝났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yangbalTV]

감사합니다. 푸른강철님😁👍

[@user-lz8ue7sz9h]

양발님께서는 이 전투가 칸나에 전투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게 된 결정적 요인을 무엇으로 보시나요?

[@yangbalTV]

제 짧은 생각으로는 지휘관의 역량 차이로 보여집니다. 한니발이나 후대 인물인 벨리사리우스도 다수의 적을 상대로 휘하 용병들을 적절하게 지휘하면서 승리를 이뤄냈습니다. 물론 이같은 결과는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있겠지만, 지휘관이 뿜어내는 매력(카리스마, 명성, 지휘능력, 이 사람 휘하에서는 살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같은)이 휘하 장병들에게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하스드루발이 결코 졸장이라 폄훼할 수는 없지만, 전투중 버티지못하고 무너지는 히스파니아 보병대의 상태나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숙련도는 형 한니발에 비하면 아쉬운 면들이 있었습니다. 트레비아 회전처럼, 소규모 분견대를 이용하여 매복 작전을 구사하거나 전략의 핵심인 중앙 보병대를 좀더 견고하게 유지할 방법을 강구했어야 하는점이 아쉬운 점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이 모든 생각은 후대사람의 결과론적인 관점이라서요 ^^;;.... 여러 역사적 전투를 다년간 그리면서 느낀점은 패전중에도 진짜 막장 상황도 있지만, 그때 그 시점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지만 패전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분명 저 상황에서 하스드루발은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했지만 끝내 승리를 거머쥐지는 못한 거 같습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감이었습니다.😁

[@user-lz8ue7sz9h]

@@yangbalTV 그렇군요.. 아주 비슷한 양상인데 다른 결과로 이어지니 아무래도 지휘관에게 시선이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론적인 관점의 한계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저 여운만 강하게 남을 뿐이네요. 하스두르발도 당시에 얼마나 간절했을지를 생각해 보면 안타깝네요. 만약 저 같은 사람이 지휘를 했다면 히스파니아 보병대와 페니키아 보병대를 헷갈려서 다른 부대를 돌격시켰을 겁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yangbalTV]

감사합니다.😄👍

[@김민혁-f5j]

아씨, 하스드루발 한번도 못이겨;;

[@daleeni4348]

스키피오도 명장이라 칸나이 전투를 교훈삼아 포위전술을 의식하고 그에 맞춰 대비한건지 궁금하네요

[@yangbalTV]

그것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푸블리우스 스키피오의 아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한니발의 군대를 몸소 겪으면서 전술적 자질을 발전시켰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 히스파니아와 자마에서 대박을 터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