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왼쪽 손 보고 키라 요시카게 생각한 사람이 저 뿐만이 아니었군요. 댓글들 보다 보니..
@책규-o2f4 жыл бұрын
나만 생각한게 아니였군
@Charles-m5u2f4 жыл бұрын
직장동료:그만둬 그만둬. 그는 절대 같이 어울리지않아. 항상 어딜 같이 가자고 권해도 즐거워하는건지 아닌건지... 키라 요시카게, 33세 독신. 1966년 1월 30일생. 모리오쵸 출생. 신장:175cm, 체중:65kg, 혈액형은 A형, 종교는 없음. 1988년 D학원대학 문학부 졸업. 같은 해 S시 시내의 카메유 백화점에 입사. 주소는 모리오쵸 조젠지 1통 28반. 특별히 친한 친구 없음, 애인 없음, 전과 없음, 수술 경력 없음. 오른손잡이에 좋아하는 영화는 남아있는 나날, 좋아하는 패션은 G.F.Ferre. 취미는 자른 손톱을 모아 그 길이로 그날 운세를 결정하기. 21살때 아버지 키라 요시히로가 암으로 사망, 얼마 후 어머니도 노환으로 사망. 주변인의 증언으로는 무척 사이좋은 가족이었다더군. 자택은 모리오초의 북동부에 있는 키라 저택. 매일 늦어도 8시까지는 퇴근하며, 담배는 피우지 않고 술은 즐기는 정도로만. 밤 11시에 잠들어 매일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게끔 하고있어. 자기 전은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 정도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뒤 자면 거의 아침까지 푹 자지. 건강진단에는 아무 이상 없음. 스탠드는 '킬러 퀸'으로 무엇이든 폭탄으로 만드는 능력이지. '킬러 퀸' 왼손에서 나오는 제 2의 폭탄은 '시어 하트 어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중 모나리자란 작품 있잖아. 어렸을 적에 그 모나리자의 무릎 쪽에 포개놓은 '손' 그것을 처음 본 순간, 뭐랄까 그 천박하지만, 후후... 발기 한 적이 있고 손 부분만 오려 방에 붙여놨었지. 4~5년 주기로 손톱이 많이 자라는 시기에 스스로 욕망을 제어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자각하고있어. 여성의 손에 욕정을 품고서 손이 아름다운 여성을 찾아 그 손을 잘라 애정행각을 벌이는 변태 소시오패스. '킬러 퀸'을 사용해 폭사시키는게 주 살인방법. 손에 털이 난 여자를 싫어해. 먼저 공격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추격자는 반드시 제거하지. 일은 착실하게 실수 한 번 없이 해내지만 정열이라곤 먼지만큼도 없는 남자… 왠지 엘리트스러운 기품있는 외모와 언행을 겸비한 탓에 여사원들에겐 인기를 끌지만, 회사에서는 배달이나 심부름꾼 정도로만 죽어라 부려먹히고 있는 실정이지. 학생시절에 각종 대회에 참가했지만 모두 3등상으로 영웅이 되지 않았어. 한마디로 평범하고 평온하게 살 수 있다면 그만인 성격. 나쁜 녀석은 아니지만, 이렇다할 특징도 없는… 존재감 희박한 남자야.
@책규-o2f4 жыл бұрын
@@Charles-m5u2f 복사해서 가져가고 싶군
@b_mng4 жыл бұрын
8:08 키보드 눌러주는 봉은 저 당시 컴퓨터 보급 초창기라 컴맹도 많고 '컨 알 딜리트'를 외우는 것조차 힘든 어르신들도 많아서 그렇다고 합디다
@soorami4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
@LE_SSERAFIM4 жыл бұрын
8:23 시대를 앞서간 konica ㅋㅋㅋㅋ 고프로의 원조인것인가!!!
@14MRFT44 жыл бұрын
역대급으로 풍월량도 계속 웃고 우리들도 웃고 좋은 월드컵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영훈-i3j4 жыл бұрын
월드컵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이건 2번째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나요-v2k4 жыл бұрын
풍드컵은 레알로다가 개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ues_hole4 жыл бұрын
10:38 코니카 회사 진짜 너무 앞서나간 회사네. 요즘 되게 자주쓰이는 기술인데 구슬어스,네이버지도등등 지도만들때 자동차에달고 다니는 카메라아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