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부모님도 사람이라서 삐치고 서운해 한다는 걸 알았다. 요즘은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 점점 아이가 되어가고 우리의 손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부모님에게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자기 자식들이랑 시간을 보내는게 최고의 선물이다.
@user-eh1zl3rd2d2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 ㅠ 저희 어머니 삐지시는것두 삐지시는건데 이젠 제 눈치를 보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뭐 같이 하고싶은게 있으셔도 제가 피곤해할까봐 망설이는 모습보고 내가 그렇게 눈치보게 만들었나, 어머니에게 신경을 못써드린것같아 마음이 복잡했어요ㅠㅠ 아휴 혼자 술마시면서 괜히 슬프네요… 우리 어머니 이혼하시고 연애도 안하시고 혼자 외로우실텐데 아직도 소녀같은데 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 딸램이가 살갑지도않고 얼마나힘들까 ㅜㅜㅜㅠㅠ 또 이거는 엄마앞에서 말할려면 말도안나와 ㅠㅠㅠ
@user-uk9pe7wr2o2 жыл бұрын
@@user-eh1zl3rd2d 어머님도 호두님 마음 이해하실거고 사람이 살면서 잘할 때도 있구, 때때로 까먹고 못해드릴 때도 있는거죠!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차근차근 잘해드리면 되어요!
"모이는 것이 시작이요, 단결하는것이 진행이요, 함께 일하는것이 성공이다" - 미국의 헨리 퐈드
@Kanye-unreleased2 жыл бұрын
미국 최고의 촤~! 아..퐈드!
@고고학자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지다
@LM10CR7SON72 жыл бұрын
올해 저희 가족 17명은 민노총 완장 구입했답니다... 그거 차면 안잡아간다길래...
@ft1bbytth7wyedtrsfcw2 жыл бұрын
므찌다 므쪄 👍
@Storm_trooper1232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네..
@Janekim952 жыл бұрын
서로 먹는 거 보고 맛있게 먹는다고 칭찬하는 거 개웃기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큐티뽀짝한 산악회 아재들,,
@Yeah_ser0430 Жыл бұрын
4:15 광용쌤 전복 먹뱉ㅋㅋㅋㅋㅋ 아무일 없단듯이 제자리에 놓는거 개졸귀탱이넼ㅋㅋㅋㅋㅋ
@user-ht3dx2op9u2 жыл бұрын
있을땐 모르지만 막상 없을땐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짐 뭔가 페이크 다큐지만 블랙 코미디도 섞인것 같음
@user-ss1de2lb7b8 ай бұрын
한사랑산악회 왜 더 안하는거임? 좋아하는 사람이 이리많은데
@user-kn3jn6fb9b2 жыл бұрын
7:16 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서로 아이컨택 한번씩 하고 다시 시끌벅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m21232 жыл бұрын
11:00 노크 소리만 듣고 광용쌤인거 알았네 ㅋㅋ
@user-tx6mz8tm9e2 жыл бұрын
9:54 택조 배 찰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i5ps9sn4k2 жыл бұрын
택조 삼촌 서집사 전화 받으면서 존댓말 하는거 말은 씅질 내면서 주섬주섬 가방 메고 벌떡 일어나는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7beom2 жыл бұрын
9:44 옷입었는데 배꼽보여요.. 9:50 폰스터네츠 챱챱! 9:51 1차 배퉁수 가격 9:54 2차 배퉁수 가격 챡! 폰스터네츠만큼 맑고 고운소리 내는 삼촌의 산란기배퉁수
@user-xi9of8vr4u2 жыл бұрын
아 마지막에 혼자 남은 용길아저씨,, 맴찢 ㅠㅠ
@ya0ng22 жыл бұрын
나쁜 칭구들 ㅠㅠ
@hamsters_save_the_world2 жыл бұрын
기미광용 전 부치자마자 조상 보다 먼저 맛보심 ㅋㅋㅋㅋㅋㅋㅋ 마누라 없으면 전쟁이라고 분업화 해서 전 부치시는 거 졸귀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