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명량, 그 이상의 '진짜 이순신'에 대한 분석 총정리! : 이순신에 대하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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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명량, 그 이상의 '진짜 이순신'에 대한 분석 총정리!
: 이순신에 대하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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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메르]

이순신 장군님께 우리의 후손이 차한잔 올리겠습니다 라고 하시는~ 정프로 말씀에...울컥 합니다 어제 한산 보고 와서 더 그런듯...!! 얼마나 외롭고 힘듬의 연속였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우리 인생살다봄 별일이 다~~있고ㅜㅠ 그러매두 불구하고 묵묵히 본인을 알아주던 말던 할일의 최선을 다하는 이순신 장군을 맘속 깊이 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인생의 너무도 힘들때 일기을 쓴다는거 너무도 핵 공감요 책도 힘들때 많이 읽게 되는...^^♡

[@HotSoil510]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 3월 9일 [양력 4월 6일] 아침에 맑다가 저물 때에 비가 내렸다. 우우후 및 강진현감이 돌아가겠다고 하므로 술을 먹였더니 몹시 취했다. 우우후는 취하여 쓰러져 돌아가지 못했다. 저녁에 좌수사가 왔기에 작별의 술잔을 나누었더니 취하여 대청에서 엎어져 잤다. 개(介 계집종의 이름인 듯)와 같이 잤다. 9월 19일 [양력 11월 8일] 바 람이 세게 불고 비가 많이 내렸다. 아침에 행적(行迪)이 와서 봤다. 진원(珍原)에 있는 종사관의 편지와 윤간(尹侃) 봉해의 문안 편지도 왔다. 이 날 아침 광주목사(최철견)가 와서 같이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서 술이 나와 밥을 먹지 않아서 취해버렸다. 광주목사의 별실에 들어가 종일 몹시 취했다. 최철견의 딸 최귀지(崔貴之)와 잤다. 9월 12일 [양력 11월 1일] 바 람불고 비가 많이 내렸다. 저녁나절에 길을 떠나 십 리쯤 되는 냇가에 이르니, 이광보(李光 輔)와 한여경(韓汝璟)이 술을 가지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말에서 내려서 같이 이야기하는데 비바람이 그치지 않았다. 안세희(安世熙)도 왔다. 저물 무렵에 무장(茂長)에 이르렀다. 여진(女眞)과 잤다. 9월 14일 [양력 11월 3일] 맑다. 하루 더 묵었다. 여진(女眞)과 두 번 관계했다. 9월 15일 [양력 11월 4일] 맑다. 체찰사가 현(무장현)에 이르렀다고하므로 들러가 절하고 대책을 의논했다. 여진(女眞)과 세 번 관계했다. 여진(女眞)이 아파 울었다. 2월 12일 [양력 3월 10일] 맑다. 일찌기 창녕사람이 웅천 별장으로 돌아갔다. 아침에 살대(箭竹) 쉰 개를 경상수사에게 보냈다. 저녁나절에 수사가 와서 같이 이야기했다. 저녁에 활을 쏘았다. 장흥부사, 흥양현감도 같이 쏘다가 어둘 무렵에 헤어졌다. 나이 젊은 계집들은 하루 종일 같이 놀다가 초저녁에 돌아갔다. 3월 5일 [양력 4월 2일] 맑 다가 구름이 끼었다. 새벽 세 시에 출항하여 해가 뜰 무렵에 견내량의 우수사가 복병 한 곳에 이르니, 마침 아침 먹을 때였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난 뒤에 서로 보고서 다시 잘못된 것을 말하니 우수사(이억기)는 사과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일로 술을 마련하여 잔뜩 취하여 돌아왔다. 그 길에 이정충(李廷忠)의 장막으로 들어가 조용히 이야기하는데 취하여 엎어지는 줄도 깨닫지 못했다. 비가 많이 쏟아지므로 먼저 배로 내려가니, 우수사는 취하여 누워서 정신을 못차리므로 말을 못하고 왔다. 우습다. 배에 이르니, 회, 해, 면, 울(蔚) 및 수원(壽元) 등이 함께 와 있었다. 비를 맞으며 진 안으로 돌아오니, 김혼(金渾)도 왔다. 같이 이야기하다가 자정이 되어 잤다. 계집종 덕금(德今), 한대(漢代), 효대(孝代)와 은진(恩津) 네 명과 잤다.

[@hiroono1]

이순신을 영웅으로 보는 것은 한국인의 주관이므로 아무래도 좋지만 이순신은 23전 23승이 아니다. 3승 20패 정도다. 이순신이 우세하게 싸운 것은 일본군이 무장하기 전 첫 2개월뿐이다. 일본군 배가 대포를 장비하고 곶에 포대를 설치하자 조선 수군은 무력화되어 연전 연패였다. 다음은 상황과 그것이 쓰여 있는 문헌이다. 부산포해전 1592년 8월29일 이순신 등이 부산에 주둔한 일본군을 공격했지만 이길 수 없었다. 조선왕조실록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난중 일기, 정한록 순천해전 1598년 10월 3일 명·조선군은 수륙 양면에서 이순신을 포함한 총공격을 했지만 일본군이 격퇴해 조선군은 많은 사상자를 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삼로의 싸움(제2차 울산성의 싸움, 사천의 싸움, 순천의 싸움)에서 명·조선군은 모든 공격으로 패퇴하여 이에 따라 삼로로 나뉘었다 명·조선군은 녹을 수 있도록 함께 무너져, 인심은 무서워져, 도피의 준비를 했다고 기술되고 있다. 노량해전 1598년 11월 18일 무혈철퇴의 쌍방 합의를 설치한 뒤 철퇴하려는 일본군에 대해 명국·조선군이 약속을 깨고 공격을 가했지만 일본이 격퇴하고 이순신은 죽었다. 이순신을 세계의 명장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인뿐이다. 세계 사람들은 이순신 등 모른다. 한국인이 날조한 스토리에 세계 사람들은 흥미가 없는 것이다.

[@user-lovelyj]

이순신장군님 완전 매력쩔어~~~👍👍👍👍👍🇰🇷

[@rakkyy6434]

여자분 넘우넘우 이뿌게 얘기하시고, 재치 있으신 듯...!!!!! 신의 한수~?? ^! ^

[@장형규-v6z]

오늘 일화들은 붓다가 생각나요. 지극히 현실주의자이면서 큰 이상을 품은 구도자 같은 분이었을라나.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몰라도 그건 그리 중요치 않은 듯. 큰 영감을 주는 이야기들이네요.

[@mk-cz8fh]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yunsookim6096]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우리는 일본어를 쓰고 욱일기에 경례하며 살았을겁니다. 진심을 담아 경외하고 존경합니다.

[@penguinhing]

하지만 이미 일본어 쓰고 욱일기에 경례한 역사가 있죠

[@hyunsookim6096]

@@penguinhing 일제강점기때는 그나마 미국이 있어서 벗어날수 있었던거지, 임진왜란때부터 일본에 300년 다이렉트로 먹혔으면 민족성 흐려지고 그냥 일본국민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르죠. 이순신 장군이 조선의 역사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2차대전에서 승리한 미국도 한반도는 일본이 오랜세월 지배하에 있었으니 당연히 일본 땅이라고 생각하고 관여하지 않았을수도요.

[@roseok4182]

일베와 극우들이 꿈꾸는 세상이가도 함

[@요르레이디]

눈물나고 하루하루 최선을다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요 어떤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Cro-cop]

@@hyunsookim6096 이순신 장군님이 없었으면 현재의 아시아 지도가 바꼈을지도..임진왜란은 일본이 명나라를 목표로 군을 일으킨거라 명과의 전쟁의 결과가 어찌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대륙의 상당부분이 일본 땅이 됐을지도 모르죠.

[@여기는어디-i7d]

법과 질서, 공정과 상식, 국민만을 바라보는 그, 탓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그. 배울 것이 많은 오늘이네요

[@베텔게우스-p9i]

조선이란 나라는 싫은데 이순신.세종대왕.허균.허난설헌.정조.정약용… 이런분들은 존경합니다

[@hiroono1]

이순신을 영웅으로 보는 것은 한국인의 주관이므로 아무래도 좋지만 이순신은 23전 23승이 아니다. 3승 20패 정도다. 이순신이 우세하게 싸운 것은 일본군이 무장하기 전 첫 2개월뿐이다. 일본군 배가 대포를 장비하고 곶에 포대를 설치하자 조선 수군은 무력화되어 연전 연패였다. 다음은 상황과 그것이 쓰여 있는 문헌이다. 부산포해전 1592년 8월29일 이순신 등이 부산에 주둔한 일본군을 공격했지만 이길 수 없었다. 조선왕조실록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난중 일기, 정한록 순천해전 1598년 10월 3일 명·조선군은 수륙 양면에서 이순신을 포함한 총공격을 했지만 일본군이 격퇴해 조선군은 많은 사상자를 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삼로의 싸움(제2차 울산성의 싸움, 사천의 싸움, 순천의 싸움)에서 명·조선군은 모든 공격으로 패퇴하여 이에 따라 삼로로 나뉘었다 명·조선군은 녹을 수 있도록 함께 무너져, 인심은 무서워져, 도피의 준비를 했다고 기술되고 있다. 노량해전 1598년 11월 18일 무혈철퇴의 쌍방 합의를 설치한 뒤 철퇴하려는 일본군에 대해 명국·조선군이 약속을 깨고 공격을 가했지만 일본이 격퇴하고 이순신은 죽었다. 이순신을 세계의 명장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인뿐이다. 세계 사람들은 이순신 등 모른다. 한국인이 날조한 스토리에 세계 사람들은 흥미가 없는 것이다.

[@베텔게우스-p9i]

@@hiroono1 끄지라 ~

[@hiroono1]

@@베텔게우스-p9i 나는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대도무문-f9p]

도입부에 정영진씨 허세부릴때 그냥 웃었는데 진짜 정박님은 다르네요;;; 어디서도 못들어본 일화가 쏟아짐

[@colocolo789]

정박님의 '아프간 불멸의 전사 마수드' 평전에 대한 방송 너무 듣고 싶어요!!!!!!!

[@이호레이서]

정박님 덕분에 책을 안읽고도 엄청난 독서량을 가지게 되었다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백조!

[@음악대법원장]

👍응원하오

[@love3217]

진짜 요즘도 이순신 까는 몰지각한 인간들 더러 있는데 진짜 그러지말자 원균의 자손들이 자주그러던데 진심 원균 똥 치워준게 이순신장군임

[@dlpul7870]

원균 후손을 보면 DNA 의 우수함을 인정할뿐 지금도 이름을 잘지어야 됨을 알수있다고 봅니다 균 그것도 모자라 원균 ㅋㅋㅋ

[@카모마일-o3l]

이순신을 까는 인간은 정신이상자

[@gihyunsong6061]

@@dlpul7870 진짜균덩어리인가 원가야~지하에서 수급열심히 모으던데 잘 대리고 다녀라

[@huhuji3205]

ㅠㅠ 저는 원균의 자손이지만 조상 쉴드 하지 않아요.. 특히 역사를 공부 하면서는요…

[@gihyunsong6061]

원균 후세보다 원균의 그 태도나 행태을 꼬집어야죠 인간의 비겁함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김소영-u9b4l]

지금의 정치상황과 다를게 없구나 강직하고 똑똑한 사람은 가만두질 않으니....

[@조원호-q9n]

역시 👍 일당백입니다. 폭염에 건강유의하세요 ^^

[@nazca522]

일당백은 처음 봤는데 최욱 없으니 정프로님 무리수가 난무하는군요! ㅋ

[@koroko9317]

시의 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썸맘-b6m]

리드모아 독서대에서 1프로 커피를 마시며 곧 오늘 도착 할 이순신을 찾아서 책 읽을 생각에 가슴 설레며 이번 영상을 두 번 세 번 보는 구독자입니다~^^ 당연 한산 영화도 봐야겠죠? 한산대첩 2부 영상도 너무 기대됩니다~~♡

[@하늘로-y5q]

감사합니다

[@안효준-n9v]

감사합니다.

[@thresa7453]

위대한 이순신 장군님. 들을수록 고개가 바닥을 향해갑니다. 천국에서도 저희를 위하여 수고하시고 계시죠.저는 이순신 장군님과 후손을 위하여 기도하고 기도드립니다. 모든것이 감사 합니다.

[@mathamour]

[99회 무삭제 확장판] 일본의 야욕을 꺾다, 이순신의 한산 대첩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kzbin.info/www/bejne/g528gKOgl8qtg9k [100회 무삭제 확장판] 일본의 야욕을 꺾다, 이순신의 한산 대첩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kzbin.info/www/bejne/bKrblXx_Zdp7hc0 [특집] 한산대첩, 승리의 진짜 이유...당신이 몰랐던 이순신 몰아보기 | SBS kzbin.info/www/bejne/lWXCe4Z_d6-CiLs 한산, 명량, 그 이상의 '진짜 이순신'에 대한 분석 총정리! : 이순신에 대하여 1부 kzbin.info/www/bejne/gXvOhWiLqrSWoqs 한산대첩은 어떻게 우리의 운명을 바꿨는가? 진짜 이순신에 대하여 2부 kzbin.info/www/bejne/a3uWoYeVnZesd80

[@갸갹-v4e]

후손은 의미가 없어요 교육못받고 자라서 매국노가 되기도 하고 현시대의 좋은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hiroono1]

이순신을 영웅으로 보는 것은 한국인의 주관이므로 아무래도 좋지만 이순신은 23전 23승이 아니다. 3승 20패 정도다. 이순신이 우세하게 싸운 것은 일본군이 무장하기 전 첫 2개월뿐이다. 일본군 배가 대포를 장비하고 곶에 포대를 설치하자 조선 수군은 무력화되어 연전 연패였다. 다음은 상황과 그것이 쓰여 있는 문헌이다. 부산포해전 1592년 8월29일 이순신 등이 부산에 주둔한 일본군을 공격했지만 이길 수 없었다. 조선왕조실록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난중 일기, 정한록 순천해전 1598년 10월 3일 명·조선군은 수륙 양면에서 이순신을 포함한 총공격을 했지만 일본군이 격퇴해 조선군은 많은 사상자를 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삼로의 싸움(제2차 울산성의 싸움, 사천의 싸움, 순천의 싸움)에서 명·조선군은 모든 공격으로 패퇴하여 이에 따라 삼로로 나뉘었다 명·조선군은 녹을 수 있도록 함께 무너져, 인심은 무서워져, 도피의 준비를 했다고 기술되고 있다. 노량해전 1598년 11월 18일 무혈철퇴의 쌍방 합의를 설치한 뒤 철퇴하려는 일본군에 대해 명국·조선군이 약속을 깨고 공격을 가했지만 일본이 격퇴하고 이순신은 죽었다. 이순신을 세계의 명장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인뿐이다. 세계 사람들은 이순신 등 모른다. 한국인이 날조한 스토리에 세계 사람들은 흥미가 없는 것이다.

[@mathamour]

@@hiroono1 。ういと術芸 😆をとこす壊 😄で斧を脳 😂の人本日

[@한동석-i4y]

4:54 정박님의 표정 ㅋㅋㅋㅋ

[@혀뉘혀니]

정박님의 지식의 한계는 어디인가.....ㅎㄷㄷ

[@wjyoun]

교양은 전체를 보는 눈이 있어야 가능! 제네널리스트! 정박님정도 돼야 가능할 듯... ^^ 요즘 스페셜리스트가 너무 많고, 가짜도 너무 많고...

[@panchokim86]

이순신 장군_준비된 사람 즉 일머리가 있는 사람. 일머리 없는 누구와는 정말이지 비교가 되는군요!!!

[@simoncrom]

오프닝 ㅋㅋㅋㅋㅋㅋ 일당백에서 매불쇼 찍고 계신 롯데리아 갓영진ㅋㅋㅋㅋㅋㅋ 음악을 좋아하는데 영웅 이순신 장군 일화를 듣다보니 자꾸 신해철씨가 떠오르네요

[@Goryeodabang]

세종대왕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고의 위인 이순신 장군님 ..

[@동석TV]

제 마음속 멘토 정박님 최고입니다. 이순신 인물열전 듣고 싶다 했는데 기가막하게 들려주시네요^^ 감사

[@냠냠이-n5x]

한번 더 들어요!

[@lalala7433]

살아계셨다가 속좁은 인조한테 당했다면 난중일기도 기록들도 다 남아있지 못했겠다 싶네요.

[@user-ox7ys4jg4b36]

이순신의 전공이 아닌 삶과 관직 생활을 집중적으로 다룬 드라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정치인들과 너무 비교 되게.

[@관용너그러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시청 추천합니다^^

[@user-ox7ys4jg4b36]

@@관용너그러움 제대로 고증한 드라마를 원합니다. 그 드라마는 고증에 구멍이 있어서...

[@Soykiing]

이순신 장군이 급제했던 나이 32세는 당시 합격자 평균보다 오히려 낮은 나이였어요. 평균 합격자연령 그리 낮지 않았습니다

[@simon-he4rq]

정박님 고향 부산에서도 오프라인강의해주세요ㅠㅠㅠ

[@강종구-l3k]

썬그라스 낀 사람 많이 개폼 잡는군

[@skukji]

잘봤습니다 !

[@초코리-n1n]

이순신 장군님 사랑해요!

[@notoriouspark]

정영진 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nippy122]

이지선님 머리 묶은게 훨씬 이쁘네요

[@travellingboylife]

런조에게 과분한 인재들이 많았음.

[@leekate842]

이지선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정영진님 정박사님도 멋지고요~

[@wjyoun]

사진 속 인물이 이순신 장군님 실제 모습인가요?

[@박칠용-j1i]

이지선의 추임새가 참 찰지네요

[@춤과예술을읽어주는여]

나뿐 사람들, 저런 것이 매국이 아니고 뭐가 매국이겠습니까?? 저 사람들도 또한 방송국 사람들, 책소개한다는 사람들이 뒷배경에는 다 저렇게 영어책만 장식해 놓고 우리 책도 우리 인물들을 소개합니다. 우리말 즉이기 위원회에서 나온 사람들이죠.

[@주-s7h]

이지선씨 목소리도 좋으시고 추임새도 센스있으세요.

[@우유떡깔나무]

역시 위대한 이순장군님은 전주이씨가 아니었군요 다행입니다

[@isjoo6501]

그게 중요합니까 세종대왕은 전주이씨인데 뭐가 다행이라는것인지

[@사리-y2c]

중간에 마호매드와 매칭 된적이 있음.

[@ota-wang]

그러게. 알에서 안 나온게 어디야.ㅋㅋ

[@proceed-js]

정프로님 해미에 있는 비행단은 20비입니다 21전투비행단은 없으니 참고하세용 ㅋㅋㅋ

[@kyssis900]

러블리 이지선 귀엽~~

[@최광식-l7c]

난중일기의 최고의 기록은 날씨를 기록한것.

[@nampark1459]

그래도 이순신 하면 김명민이 떠오르지

[@uncletype]

이순신 처가 좀 부탁드립니다. 친일에 밟힌 길게 보면 독립투사 집안까지 이어지는. 불명예를 씻어주세요

[@kueri440]

나라의 성웅 이순신

[@homerosyang]

ㅋㅋㅋ 한산 코인...요즘 이순신...안그래도 일당백 이순신 나오겠구나..했는데 진짜 나왔네.

[@박문규-t5y]

111

[@사리-y2c]

어진은 항상 일정한 나이에 문제가 없으면 일정하게 바뀜.

[@samsuh1845]

을지로에는 감나무

[@sur9828]

2부에서는 선거이 장군하고 만나는 장면이 나오나요 유일하게 한산도대첩과 행주대첩을 겪은 동갑내기 장군입니다

[@sundovv]

세종대왕 이이 이순신 백승수 INTJ입니다.

[@문샘-q4v]

정박님은 발성법만 배우시면 완벽하실듯 아나운서와 성우 사이에 있어서 그런가...

[@달토끼-j4c]

요, 순, 우 임금 이름 땄다는 걸 처음 들었네요

[@사리-y2c]

오딘이 마호메드 였을때 24영을 기본으로 장착함. 24영이 기후의 신 제갈공명 이라고 보면 됨.

[@김덕수-d6q]

박 선생님 죄송합니다.

[@호희이-d7w]

약무호남 시무국가 장군님의 말씀! 역사의 진실!

[@gimgankoomg4168]

이순신을 너무 늙게 그렸네. 당시에 고생을 해서 더 늙어보이긴 했을 테지만 저 만큼은 아니라 봄. 특히 병에 안 걸리고 전사하지 않거나 하면 인간의 수명은 예전에도 의외로 오래 살았습니다.

[@skytwo3436]

그당시 사회체계는 모계사회로 알고 있읍니다.

[@김선생의부귀영화]

한산 잼있어여 ㅋ

[@_____ani]

역시 일당백 코인은 확실히 탄다ㅋㅋㅋ 영진이형 잘하고 있어!

[@kim4766aass]

6:28이순신 이름을 가지고 노네 여 아나운서 웃으가면서 ㅋㅋㅋㅋㅋ ㄷㄷㄷㄷ

[@김덕수-d6q]

술을 ..

[@제임스딘-e5u]

이순신 스토리를 듣는데 왜 윤성 열이 떠 오를까 닮은 건 사람에게 충성 하지 않는다는 말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반대 군요 청와대 인사 문제도 완전 반대네요 찌질이인 것도 마찬가지구요

[@매니폴드]

1:03:39

[@이혜영-v6e]

장군초상을보니 호라호락한관상이아님

[@1974sereno]

김용민 TV 히히히스토리 엠장기획 거의잡스럽다 이순신 특집입니다

[@사리-y2c]

이순신의 별명은 나쁜피. 말을 잘않듣고 그냥 자기 생각한 일만 함.따라서 항상 나중에 버려졌다가 사용 됨.

[@李庸淑]

정기자는 아재개그를 연발하고 선미씨는 관계도 없는 남편얘기라든지 품위가 자격이 없는 멘트들 제발 삼가해주세요 ㅠㅠ

[@luno3897]

3등이네요 ^^

[@토마-b7b]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봤어요, 그런데 여자 진행자분 이순신 장군님 이름갖고 장난 드립이나 치고 짜증나요, 진행중에 그게 할말인가요?

[@imago74]

이순신 장군은 확실히 필승 아이템이네요.^^ 실패하면 죽음이야!!!

[@이혜영-v6e]

아순신장군의인품을배우자

[@이순신의바다-k3p]

이순신 장군님을 종교로 승화되길 기원하는 사람으로써 ᆢ 좀 같잖은 구성이네요..

[@사리-y2c]

이순신의 장인은 원균.

[@iftttcosjf]

53:14

[@최태헌-f8i]

그럼 이순신 장군이 충청도 사투리 썻겠네요 ㅎㅎ

[@isjoo6501]

어렸을때 부터 서울에서 살아서 서울말을 썼다고 봐야지요 원적이 그렇다는거지 본적은 서울이죠

[@구르미-t9y]

내 첫사랑 이순신 장군 지금은찾아볼 수 없는 존경할만한 사람....내가 결혼 못하는 이유....

[@SamuelSmith1221]

일당백은 이상하게 코인이 별로 안 통해.. 물론 내용이야 최고이지만..

[@반장두]

역사 얘기할때는 후손들이 예의좀지켜주지ᆢ 한심하다ᆢ 자손이 얘기할때 그런모습이면 참 좋아하겄다ᆢ 예의좀 지키고합시다ᆢ 방송이라도ᆢ

[@김덕수-d6q]

이거?

[@김태열-e7f]

ENTJ입니다 ㅋ

[@shin7370]

앜...한산 코인 ㄷㄷ

[@Readguy9160]

10:00

[@user-ux7oi2zb3b]

직업정신과 전문성, 자기관리, 인간관리 등 오백 년 전 인물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대단한 사람같아요.. 어릴땐 대단한 장군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알면 알 수록 높은 산 같은 분이네요

[@수기-l5o]

인간세상에는 크고작은 악인들, 즉 한줌 흙으로 돌아갈 운명에대한 깨달음도없이 자신의 권려과 부를 탐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 가운데 이토록 원칙을 지켜 지금까지도 귀감이되는 이러한 위인들로인해 인간세상이 그나마 유지되는 것도 같다. 자랑스럽다.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도 재밌게 듣습니다~~.♡♡♡

[@psychest8315]

워낙 2022년판 원균 같은 작자들이 판치는 세상이라 이순신 이야기가 더더욱 큰 울림을 주는것 같습니다ㄷㄷ

[@honey7856]

원균이 대통령인 시대 ㅋ

[@팩트꽁]

원균 같은 사람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죠 지금은 방탄 국회의원도 되구요

[@asj657]

원균=이재명

[@skukji]

원균이 대통령인 시대, 시즌2는 막아야 합니다. 시즌2 만드려고 프리퀄로 법무부장관 시즌 보여주는중...

[@한바위-y2k]

칠천량 해전의 진실 먼저 이순신이 가토 키요마사를 무사히 부산상륙 할때 멍 때린 사건은 이순신을 정유재란에 원흉이라 보아야 합니다 2월6일 이전에 3도 수군 통제사 부임합니다 7월 15일에 칠천량 해전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6개월 가까이 원균은 나름 선전을 한겁니다 원균은 3도 수군을 4편대로 편성하여 해안가 위협 부산포와 대마도 시위 등으로 보급물자 차단을 하고 섬지역에 주둔한 왜군을 습격합니다 그러나 권율은 3도 수군 전체를 출동 시켜 부산포 공략을 명합니다 한마디로 웃기죠 그러자 원균은 육군에게 안골포를 공격 수군과 육군 연합을 이야기 하자 권율이 한가요? 지극히 당연하죠 그러자 원균을 불러 곤장을 칩니다 그리고 제차 부산포 전면 공격을 명하죠 원균 거부하니 권율이 류성룡에겦 편지를 보내니 조정에서 선전관이 오니 이젠 안갈수 없죠 더군다나 7월 15일(음력) 태풍이 오는 시기인데 실지로 조선수군이 파도에 떠 밀려 대마도 부근까지 떠 내려 간 함선도 있엇죠 또 조선수군에 약점이 있는데 수송선 체계가 없어서 원양 또는 장기간 항해가 불가능 하죠 그래서 육지에 내려 연료와 식수를 공급해야 합니다 이쯤대면 권율과 류성룡이 조선수군을 사지로 몰아 넣었죠 또 이순신과 원균 상황이 다른 경우가 있었죠 이순신 시기는 조선에 왜병이 많이 없었죠 본국으로 철수한 상태인데 2~3만입니다 그러나 원균 시기는 16만명 이상이 남해안을 버티고 있으니 육군이나 조정이 아무런 대책없이 출동 명령 햇다면 가서 죽으라는 이야기입니다

[@강지윤-o3l]

이순신은 위대하나 국왕 선조 피빡의 역사 확실히 직시해야죠 쓰레기 정치판의 역사..

[@쑤나-c6f]

왕들이야 지보다 인기많으니 질투ᆢ질투가 젤무섭죠

[@매봉재-n4s]

정영진허세야 원균과동급이지! 광고역는대는 이순신장군과 동급으로본다

[@pigterian]

정박님❤️

[@황토-r8b]

난중일기를 보면 인간적으로 이순신은 대단해요. 습한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았고 특히 배탈이 잦았는데도 활쏘기 훈련과 먹을 갈아 일기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습관은 자신을 갈고 닦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거기에 더해 효자에 부하들 사랑도 눈물 겹다. 오늘도 좋은 방송 쟌 보겠습니다.

[@paxyujina2024]

배탈이 잦아다 함은 습한데서 왕성한 곰팡이균이 원인

[@신영수-s7s]

on my on or leave

[@bonalkye7422]

당신도 그런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을 알게되었으니 ㅡㅡㅡㅎ 무더운 날씨에 심신의건강을위해 ㅡㅡㅡ

[@mathamour]

[99회 무삭제 확장판] 일본의 야욕을 꺾다, 이순신의 한산 대첩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kzbin.info/www/bejne/g528gKOgl8qtg9k [100회 무삭제 확장판] 일본의 야욕을 꺾다, 이순신의 한산 대첩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 kzbin.info/www/bejne/bKrblXx_Zdp7hc0 [특집] 한산대첩, 승리의 진짜 이유...당신이 몰랐던 이순신 몰아보기 | SBS kzbin.info/www/bejne/lWXCe4Z_d6-CiLs 한산, 명량, 그 이상의 '진짜 이순신'에 대한 분석 총정리! : 이순신에 대하여 1부 kzbin.info/www/bejne/gXvOhWiLqrSWoqs 한산대첩은 어떻게 우리의 운명을 바꿨는가? 진짜 이순신에 대하여 2부 kzbin.info/www/bejne/a3uWoYeVnZesd80

[@HotSoil510]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 3월 9일 [양력 4월 6일] 아침에 맑다가 저물 때에 비가 내렸다. 우우후 및 강진현감이 돌아가겠다고 하므로 술을 먹였더니 몹시 취했다. 우우후는 취하여 쓰러져 돌아가지 못했다. 저녁에 좌수사가 왔기에 작별의 술잔을 나누었더니 취하여 대청에서 엎어져 잤다. 개(介 계집종의 이름인 듯)와 같이 잤다. 9월 19일 [양력 11월 8일] 바 람이 세게 불고 비가 많이 내렸다. 아침에 행적(行迪)이 와서 봤다. 진원(珍原)에 있는 종사관의 편지와 윤간(尹侃) 봉해의 문안 편지도 왔다. 이 날 아침 광주목사(최철견)가 와서 같이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서 술이 나와 밥을 먹지 않아서 취해버렸다. 광주목사의 별실에 들어가 종일 몹시 취했다. 최철견의 딸 최귀지(崔貴之)와 잤다. 9월 12일 [양력 11월 1일] 바 람불고 비가 많이 내렸다. 저녁나절에 길을 떠나 십 리쯤 되는 냇가에 이르니, 이광보(李光 輔)와 한여경(韓汝璟)이 술을 가지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말에서 내려서 같이 이야기하는데 비바람이 그치지 않았다. 안세희(安世熙)도 왔다. 저물 무렵에 무장(茂長)에 이르렀다. 여진(女眞)과 잤다. 9월 14일 [양력 11월 3일] 맑다. 하루 더 묵었다. 여진(女眞)과 두 번 관계했다. 9월 15일 [양력 11월 4일] 맑다. 체찰사가 현(무장현)에 이르렀다고하므로 들러가 절하고 대책을 의논했다. 여진(女眞)과 세 번 관계했다. 여진(女眞)이 아파 울었다. 2월 12일 [양력 3월 10일] 맑다. 일찌기 창녕사람이 웅천 별장으로 돌아갔다. 아침에 살대(箭竹) 쉰 개를 경상수사에게 보냈다. 저녁나절에 수사가 와서 같이 이야기했다. 저녁에 활을 쏘았다. 장흥부사, 흥양현감도 같이 쏘다가 어둘 무렵에 헤어졌다. 나이 젊은 계집들은 하루 종일 같이 놀다가 초저녁에 돌아갔다. 3월 5일 [양력 4월 2일] 맑 다가 구름이 끼었다. 새벽 세 시에 출항하여 해가 뜰 무렵에 견내량의 우수사가 복병 한 곳에 이르니, 마침 아침 먹을 때였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난 뒤에 서로 보고서 다시 잘못된 것을 말하니 우수사(이억기)는 사과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일로 술을 마련하여 잔뜩 취하여 돌아왔다. 그 길에 이정충(李廷忠)의 장막으로 들어가 조용히 이야기하는데 취하여 엎어지는 줄도 깨닫지 못했다. 비가 많이 쏟아지므로 먼저 배로 내려가니, 우수사는 취하여 누워서 정신을 못차리므로 말을 못하고 왔다. 우습다. 배에 이르니, 회, 해, 면, 울(蔚) 및 수원(壽元) 등이 함께 와 있었다. 비를 맞으며 진 안으로 돌아오니, 김혼(金渾)도 왔다. 같이 이야기하다가 자정이 되어 잤다. 계집종 덕금(德今), 한대(漢代), 효대(孝代)와 은진(恩津) 네 명과 잤다.

[@이정직-k6c]

싱거운 대화가 맥을 끊네요

[@jaychoi1217]

정박사님!! 너무 재미있어요!! 세번째 돌려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xth5032]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봄여름-n6f]

사람,조직에 충성하지 않는 사람. 의에 충성하는 사람. 불의한 세상에서 의를 행한 대가를 기꺼이 받는 사람. 옳기 때문에 행하는 사람. 선조나 히데요시, 원균과 사무라이들과 너무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