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진짜 잘썼다. 특히 승부의 세계는 너무 너무 냉정해라는 부분. 오락실에서 승부를 겨루는 아빠이기도 하지만 세상의 승부에서 치이고 치이다 오락실까지 밀려난 아버지이기도 하지. 어린 딸 눈엔 승부가 너무 냉정하게 느껴졌을 거야. 오락실의 승부보다 더 아픈 세상의 승부.
@이아놔5 жыл бұрын
와....씨... 상상도 못했다... 어릴때는 그냥 1차원적으로만 받아드렸는데 지금 들어보니 와... 그중에 이건 또 생각도 못햇네
@magivgun18835 жыл бұрын
Imf 때 애기입니다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실직한 가장들의 모습
@힘들다다시하기5 жыл бұрын
@@IlIIlIllIIlI 정신차리라 쥣밥급식아
@riodiaz31225 жыл бұрын
@@IlIIlIllIIlI 노각 싫음
@윤승준-b2n5 жыл бұрын
ㅇㅈㅠㅠ
@nonamedpersona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그냥 웃긴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서글픈 아빠 인생을 이해하는 나이가 되버렸다
@조우림-o2z5 жыл бұрын
너무공감되는이야기네요..
@Ho12167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leshdream5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저 노래 좋아했는데 지금 다시보니깐 엄청 슬프네요
@SOL01193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혜럔-v7p4 жыл бұрын
길가메시 저도용 아직 13인데..ㅜㅜ
@슬-u2c5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최고기록 깨셨다는게 그냥 유머로만 볼수가 없음 한참전부터 실직되셨다는 거잖아...어렸을때는 잘 몰랐는데 크고 나서 보니까 차마 웃긴 어려운 부분이다
@user-qy6cy2df9b5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대사에 눈물 터짐
@chaeeunkim834 жыл бұрын
BJ영상없이구독자100명찍는샌즈TV 셔럽
@RichardParker_024 жыл бұрын
@@송수현-k8p 원래 뭐든 잘하는 아빠 ㅋ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요4 жыл бұрын
헐 맞넹....
@최근-q5p4 жыл бұрын
@@d히터펑순기p 인정
@수민-u5p4 жыл бұрын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는 이유는 오락실에 간것을 비밀로 해달란것이 아니라 imf로 인해 회사에 강제퇴직 당한것을 알리기 싫어서였겠지.. 진짜 존경합니다 대한민국의 참 어른들
@치킨-e3e4 жыл бұрын
@최연두 나는 f 학점을 맞았다 입니다. 죄둉합니다. 사실 1997년에 일어난 금융위기입니다
@yji.n-o2o84 жыл бұрын
@@치킨-e3e 드립ㅋㅋㅋㅋㅋㅋ
@다나-g3p4 жыл бұрын
@@치킨-e3e imf 를 모를정도면 님이 하신드립은 저분이 못알아들으실듯 한데
@라랄-m5w4 жыл бұрын
@@치킨-e3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am F..
@tio97244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고 용돈을 주셨는데 회사에 있어야할 아빠가 오락실에서 회사 근무시간 채우려고 최고기록을 세우신거구나
@0fh3745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까 아빠가 짤린 줄 모르네... 내가 학교가기 싫어서 안가는것처럼 아빠도 회사가기 싫어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잖아... 와 두번 슬픔.
@Form1Class05 жыл бұрын
2절부터는 딸도 아는거같아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하-h8q5 жыл бұрын
3:05 아빠 힘내요. 난 아빠를 믿어요. 아빠 곁엔 제가 있어요. 이미 딸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Ataraxia34565 жыл бұрын
첨엔 몰랐다가 뉴스보고 안거같음...맴찢ㅠ
@기부천사-h4r5 жыл бұрын
헐 아빠 짤렸다는건지는 몰랐다,,
@모험왕양타쿠5 жыл бұрын
딸도 이미 알고 있지만 아빠를 응원하고 믿는다고 말하는거에요
@어원6 жыл бұрын
이때 울 아버지 생각난다... 얼마전에 들었는데 은행 일 하시다가 쫒겨나서 노가다판도 자리 없어서 집 오시는길에 김밥집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리다 집 오시고... 며칠을 그 앞에 서성거리다 주인 아줌마께서 김밥 한줄 주시며 배고플때 와서 드시라고 하셨다고 하셨다네요... 매일 새벽 양복 입고 출근하실때 김밥 한줄 얻으시고 공원 화장실에서 노가다 복장으로 갈아입은뒤 노가다 뛰다 점심 시간때 김밥 드시고 퇴근 하실땐 다시 양복으로 갈아입으셨다는데...... 집안 겨우 일으켜 세우시곤 그 김밥집 주인과 만나뵙고 몇년전까지도 연락 주고 받으셨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네요.. 아부지 정말 며칠동안 계속 우시는 모습보고 마음 찢어졌네요... 그때 고생한 아버지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납니다... 아침에 꼭 한번 안아드려야겠습니다ㅠ
@킬러조-t2x6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참 묵묵히 책임감도 있으시고 멋있으시네요..
@읭웽웅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calicocat8466 жыл бұрын
ㅠㅠㅠ 김밥집 주인분 참 고마운 분이네요 ...
@eunhyecho50396 жыл бұрын
ㅠㅠ울어버렸다
@Freizei_t6 жыл бұрын
울었다
@바나나-d2o5 жыл бұрын
순수한 한아이의 시점으로 풀어가니까 더 슬프다ㅜㅜ
@tmdwn-r5x4 жыл бұрын
10대인데, 어렸을 때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대머리 아저씨 아빠라는 가사 때문에 항상 부르고 다녔는데,이 댓글도 보고 긴급뉴스 오락실에 아빠들이 많다는 가사를 보고 그 시절 IMF때문에 실직한 아버지들을 나타낸거군요..
@kimhyeonseo4 жыл бұрын
저도 10대인데 예전에 난 그냥 노래만 불렀는데... 알고보네 가사의 뜻이...
@11_year_old_princess4 жыл бұрын
아니니까좀닥쳐
@tmdwn-r5x4 жыл бұрын
@@11_year_old_princess ??
@소고기국밥-r9n4 жыл бұрын
@@11_year_old_princess ?????
@SIDOAL-m1d4 жыл бұрын
@@11_year_old_princess 애니프사=현실방구석찐따+중국인
@쌉리스털4 жыл бұрын
3년 전에 이거 봤을 땐 IMF라는 것 조차 몰라서 그냥 아빠랑 자식이 엄마 몰래 오락실 가서 같이 게임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때 당시의 상황이랑 너무 매치가 된다 ㅠㅠ 조금 서글픔
@eye3836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 유행함 그 때가 음 2005년도쯤?
@injhs4 жыл бұрын
지금이왜?
@쌉리스털4 жыл бұрын
@@injhs 지금은 제가 IMF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노래에 담긴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가사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아빠가 그냥 회사 땡땡이 치는줄 알고 천진난만하게 말하는거 같아서 더 슬프다..ㅜㅜ
@이이-j9o6o5 жыл бұрын
@@skn2414 도대체 갑자기 그말은 왜나오는거지
@박민기-v9f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가사 보니 알고 모른척 하는내용인거같네요
@맞춤법고슴도치5 жыл бұрын
@@이이-j9o6o 시대가 변했다고 말하는 것 같네.
@종팔-8245 жыл бұрын
@@박민기-v9f 아빠가 많이 힘들어서 회사 땡땡이 치고 오락실에 있는거라고 생각하면서 힘내라 내가 있다하는거 아닐까요? 끝까지 회사 짤린건 모르면서 끝나는거 같은데
@성이름-z4w6t5 жыл бұрын
@@skn2414 맥락파악좀
@kim08ddong4 жыл бұрын
저때 어른들 죄다 사업 망하고 직장 잘리고 맨날 뉴스에 자살한 사람 나오고 길거리 노숙자로 넘쳐나고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노가다판 인력소에 사람이 가장 많던 시기가 바로 저 노래 나온 시기였음..
@Jr.Samchi-Jorim4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10대들한텐 슬픈노래임.. 저게 내 얘기인 사람들이 태반이라서 동네오락실에 진짜 양복입은 나이 지긋하게 드신 아저씨들이 영혼나간 표정으로 앉아계셨음... 코로나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자고일어나면 재계 몇위 대기업이 부도났다 누가 투신자살했다 뉴스뿐이었음...
@greenstopmotion12014 жыл бұрын
헐 4일전ㄷㄷ
@김정민-g3e7d4 жыл бұрын
@@greenstopmotion1201 두시간전ㅋㅋㅋㅋㅋㅋ
@그냥저냥-n6z4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답이 없습니다 34분전ㅋㅋㅋㅋ레전드
@코코-h3c4 жыл бұрын
8분
@나고는말랑해4 жыл бұрын
8분전ㅋㅋㅋ
@pib8306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무섭고 잔인한 곡이네 이걸 이렇게 활기차게 부른다는게 진짜... 막막하다... 아빠의 심정은 어땠을까
@leemin73774 жыл бұрын
PIB 순진한 아이입장에서는 아빠랑 게임하는게 막연히 좋겠죠 ㅎㅎ
@GHNJYNSN4 жыл бұрын
한지우공일공오오삼팔칠이삼 imf 당시 많은 가장분들 상황임
@홀리쉬이이이잇4 жыл бұрын
@한지우공일공오오삼팔칠이삼 그당시 많은 사람들의 실화입니다
@khd50314 жыл бұрын
@한지우공일공오오삼팔칠이삼 저때 신나게 오락실다니던 딱 저분들 또래세대인데 딱 저때쯤에 오락실에 아재들이 많이 늘었어요 피씨방도 처음 생겨나던때인데 피방에도 아재들 많아졌고
@user-ne6og7xq4b4 жыл бұрын
그게 제일 핵심이지.. 밝은 목소리가
@일락월출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98년도 초딩 시절 한날은 선생님이 조회때 지영이라는 친구가 집에 사정이 생겨 갑자기 전학을 갔다길래 그런가 했더니 이틀인가 지나서 선생님이 지영이는 엄마 아빠 동생 하고 다 같이 하늘 나라로 갔다길래 뭐지 했다가 그 집이 부도가 나서 일가족 자살이였슴.....
@우진-s2g4 жыл бұрын
일락월출 진짜 나완 전혀 관련이없어도 가슴이 아프네요
@user-VergenHouse4 жыл бұрын
8~13살 98년 30~35세 2020년
@fuxkin_handle4 жыл бұрын
@@양갱-g9f 맞음 살인이나 다름없죠..애들은 뭔 죄라고
@뀽-o8o4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럼 애들도 자살을 받아들인거에요..?
@diduluvmi4 жыл бұрын
겨드랑팡 받아들일리가 없죠... 그 나이에 죽음이라는게 뭔지 제대로 인식하기도 힘든 나이인데
1998년, 초등학교 3학년, 학교 마치고 집에 오니 엄마가 왠지 모를 이유로 울고 있었다. 그 때 이후로 아버지는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공사장을 전전했다. 일거리가 구해진 날은 '오늘 7만원 벌었으니 삼겹살 먹자'고 파티하는 날이었다. 삼겹살 파티를 하는 아버지 다리엔 철근에 긁힌 상처였다. 그리고 그 때의 아버지 나이가 10년도 남지 않은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마냥 눈물이 난다. 대체 그 막막함과 무게감을 어떻게 견디셨나요?
@라미-z3j4 жыл бұрын
눈물ㅜㅜ
@쫑쫑-m7g4 жыл бұрын
글루글루 후.. 진짜 너무 울컥하네요 자식들 맛있는 거 먹일려고 치료를 포기 하셨다는 거잖아요
@kijungkim59984 жыл бұрын
성자님이 삼겹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견디셨을 겁니다.
@메시간호우주의보4 жыл бұрын
지랄 ㅆㅂ 그때 대기업이 100만원 받았는데 한달에 22일 일한다해도 7만원이면 154만원이야 구라좀 적당히해라
@메시간호우주의보4 жыл бұрын
@@Mr.people1010 니가 메갈인거 같은데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지랄이네
@gkglgygk7 жыл бұрын
이노랠 들을때 아주어린 꼬마였고 아빠가 그냥 오락하고싶어서 오락실에 갔구나~~~ㅎㅎ 하고 이해했는데 그 바보같이 순진했던 꼬마가 이젠 큰 바보가 되었습니다. 한스밴드 좋다.
@신호-m7y6 жыл бұрын
크 린정합니다
@바보-o3c5 жыл бұрын
999임
@Artemis10265 жыл бұрын
여기도 한명 더 추가요 ㅎㅎㅎ
@ljj69395 жыл бұрын
진짜 98년도에 이노래의 주인공이던 아빠들은 이 노래 들었으면 펑펑 울었겠네......ㅜㅜ
@smlaelwa89145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면 이런 노래 귀에 들어오지도 않음
@아기비부영양제4 жыл бұрын
@@smlaelwa8914 힘들때 노래하나에 참고있던 눈물 터지지 않음? 머리 복잡하고 심란할때 항상 노래들으면서 시원하게 울었는데
@메가히터4 жыл бұрын
@@아기비부영양제 진짜 힘들면 노래 들으면서 울 생각도 안하게 됨
@양지현-f1o4 жыл бұрын
아뇨. 참고 참고 있다 이런거 들으면 ㄱㄷ냥 줄줄...
@lucaskang2904 жыл бұрын
지금울어따
@얘왜노래잘함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유치원 다녔을 때인데 남의 집 바깥 구석데기에 겸사겸사 만들어진 방 엄마, 아빠, 나 가족 세 명이서 주방, 화장실 구분 전혀 안되는 초등학생이 서면 닿을 듯한 높이 공간 하나 잠자는 방 하나에 온갖 짐 다 쌓아놓고 몇 년을 생활하면서 그 때는 몰랐다 그저 남들처럼 내 방 갖고 싶다고 울고 불며 졸라대던 그 시절에 부모님은 얼마나 속이 타들어가셨을까... 지금은 그저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하루하루가 정말 앞이 안 보이신다 하셨다 서로서로 힘든거 알기에 거래처들과 믿음 하나로 외상까지 흔쾌히 해주셨는데 정작 그들은 부모님의 선의를 배신하고 본인들 이득만 쏙 챙겨 도망쳐 버렸는데 그런 힘든 시기에도 나를 보고 버티셨다고... 매일 늦게까지 혼자인 생활이 너무 많았을텐데 그럼에도 투정하지 않고 웃으며 반겨주는 그런 나를 보면 힘든 게 싹 사라진다셨다... 여유가 넘치는 생활은 아니지만 부족함없이 살 수 있도록 피땀 흘리시며 고생하셨던 그 시절 그 때의 부모님 정말 잘 버티고 힘내주셔서 고맙습니다
@dkzdk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왔을 때, “와.. 좋겠다.. 오락실에서 아빠 만났는데 같이 게임 했대... 부럽다..난 오락실 갔다 걸려서 뒤지게 맞았었는데..” 이런 철없는 생각을 했더랬지.. 가사가 무슨 의미 인줄도 모르고
@도쇼펜하우어7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가사에요........시대반영 가사....한스밴드 진짜 보고싶다..
@배추쿵야-p7k6 жыл бұрын
도쇼펜하우어 무슨소리냐?
@유랑-t5k6 жыл бұрын
김재천 저게 imf 때 실직한 사람들 얘기를 노래로 만든거라 그러신가 봅니다.
@사저욕설.안수경은굥6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깝죠 그냥 사라질 애들이 아닌데.. 소속사 진짜 하..
@apriria20006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는 지금도 활동하고있어요 한스밴드라는 이름은 사용안하고요 CCM 쪽에서 많이 활동한다고하네요
@깻잎마왕6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라 그냥 리듬만 기억났는데, 가사 읽어보니 참 착한노래.
@하태지아코4 жыл бұрын
98년도 6살..이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고모네 맡겨진 상태였는데..그때 부모님께서 금방올게 라고 하셨던 말씀이 지금도 생각나고 지금도 밉지만..얼마나 힘드셨으면 맡기신다는 생각까지 하셨고..한편으로는 얼마나 미안해하실지라는 생각도 드네요..술 한잔하고 노래 듣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ㅎㅎ
@하태지아코4 жыл бұрын
@이동현 ㅋㅋㅌㅌ아니요ㅋㅋ3개월 정도 있다가 계속 같이 살아요 지금도 같이 살고요 ㅋㅋㅋㅋ
@하태지아코4 жыл бұрын
@파엘라 참..그 당시 기억이 아직도 나네여..ㅎㅎ흐규흐구ㅜㅜㅜㅜㅜ
@user-zh9mo6rk3s4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십팔살?
@DoK_Go_Some4 жыл бұрын
이주훈 아 ㅋㅋ 위에 저렇게 쓰셔서 못만나신줄 다행이네요 ㅠㅋㅋ
@서울대학교_24학번4 жыл бұрын
힘드셨겠네요ㅜㅜ 근데 저랑 띠동갑이시네요.. 전 05닭띠
@kkud10084 жыл бұрын
1997년, 1998년 철모르던 어린 난 왜 집이 계속 좁아지는지 몰랐다. 어린 나는 갓난쟁이 동생과 엄마 아빠가 좁은 방에 같이 자는것이 좋았다. 좁은 방에 부둥켜 안고 서럽게 우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기억이난다. 이제 비로서야 나와 동갑이였을 그당시의 아버지가 감당해야했던 무게를 간신히 이해할 수 있을것같다. 아버지와 소주한잔 할 나이가 되서야 비로서 아버지는 그때 당시 삶과 죽음을 수없이 고민하셨다는 것을 구두로 들을수 있었다. 아버지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창용-o9v3 жыл бұрын
@@풍뎅이-e9v 힘내라 진심으로 응원한다
@맞춤법고슴도치3 жыл бұрын
@@풍뎅이-e9v ㅋㅋㅋㅋㅋ 커서 너 자신의 글을 보면 쪽팔리겠다
@Eunoh08313 жыл бұрын
@@풍뎅이-e9v 이 친구 선넘네
@Eunoh08313 жыл бұрын
@@신창용-o9v 살살해랔ㅋㅋㅋㅋㅋ
@멀바-f8c3 жыл бұрын
@@풍뎅이-e9v 음.. 어느정도 동감함
@마귀근육인-j1h7 жыл бұрын
90대 중반에 학교 끝나고 오락실에 가면 항상 있던 아저씨들이 기억난다 항상 동전을 쌓아 놓고 하는 아저씨들이 항상 부러웠는데... 그 아저씨들도 누군가에 아버지였겠지 지금 생각하면 참 마음 아프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참 힘들었던 시대 ㅠ.ㅠ
@깻잎마왕6 жыл бұрын
경제적
@whtndud6 жыл бұрын
@@깻잎마왕 아니 감동적인 얘기하는데 분위기 다 깨네...
@전민제-i5i6 жыл бұрын
시험망함이라는게 F, 즉 I am F(성적이에프)이라서 IMF를 나타내나?
@양근범-q8t6 жыл бұрын
전민제 그렇게 했으면 소름 ㄷ
@John_Hoon6 жыл бұрын
전민제 오옷 추리력 야가미 라이토급
@사자봉구4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마냥 재밌고 웃긴노래라고만 생각했지.. 지금 들어보니 가사 한구절한구절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리집고 imf터지고 아버지가 실직하셔서 몇달 집에계셨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아버지께 왜 집에계시냐고 물어봤지.... 나이가 먹고 가장이 되니 아버지가 당시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참... 상상이 안가네..
@uuuuwkcis6 жыл бұрын
시대적배경을 알아야 이해되는가사구나
@김도현-n9x8p5 жыл бұрын
블이 111 이어서 못눌르 것다.
@뭐아싸라비아콜롬비아5 жыл бұрын
당시 실직하고 오락실 pc방에 죽치던 중장년층 많았음 ㄷㄷ
@카리타스5 жыл бұрын
@@뭐아싸라비아콜롬비아 그 와중에 리니지유저도 많았는데....ㅜ.ㅠ 그 후에는 나 중딩때 부모님 아이디로 와우하는데 피방 사장님이랑 와우저 아죠씨들이랑 친해서 피방 시간 무제한버프와 아이템받고 그랬음 ㅋㅋㅋ 그당시에 아죠씨들 다 잘되셨으면 좋겠당.... 지금은 내가 아죠씨가 되었는데 피방에 안가넹...
@qantass5 жыл бұрын
IMF때노래인가요
@hh95145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조금 슬프기도하네요..
@kurth1003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힘들다, 슬프다 하는 가사로 썼으면 이렇게 슬프게 들렸을까..오히려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해학적으로 가사를 썼기에 훨쎈 슬픈거같다 가게에서 순대국먹으면서 울컥해서 훌쩍거리고있음... 저당시에 안마쿠폰 참 많이 만들어드렸었는데
아빠의무거운얼굴...회사 잘린거일텐데 시험성적땜에 저러시는줄아는 어린아이에 시선으로... 먼가 가사 잘쓰고 생각하게만드는 가사 너무 좋네...
@돼지바-w3t4 жыл бұрын
김현재 마치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옥희의 시선...
@심심-x9e4 жыл бұрын
의......
@jingopark5 жыл бұрын
그냥 들었을때는 별거 아닌것 같지만 모든 멤버가 실연주하면서 노래를 ㅋㅋㅋㅋㅋ특히 베이스는 진짜..대단하네요
@닉네임머게4 жыл бұрын
ㄴ드럼만 치는거임 드럼우 숨길수없으니 키보드나 베이스나 일렉 다 선 안꼽혀있음 음악프로보면 애초에 그렇게 할수가없음 세트장이라서
@yeun20154 жыл бұрын
@@닉네임머게 현장에서는 그렇지만 녹음은 자신들이 직접 한거
@hongkim91294 жыл бұрын
핸드싱크긴 하지만 연주 하면서 노래 하는 건 맞네요. 특A급 아닌 이상은 튜닝이나 이런 시간을 주지 않아서 공개방송에서는 어지간한 밴드들도 다 핸드싱크 해야 하는 걸로 압니다. 예전에 그래서 FT아일랜드 같은 밴드컨셉으로 나온 아이돌들도 욕 많이 먹었죠.
@t1221FAS4 жыл бұрын
@@yeun2015 당연한 소릴 쳐 하고있내
@yeun20154 жыл бұрын
@@t1221FAS ㅗ
@으으동네풍성형4 жыл бұрын
IMF 터질때 초1겨울이었는데 저때 같은 반 친구 5명 넘게 전학을 간걸로 기억이 났음... 우리 아버지는 다행이도 안정적인 직장을 얻으셔서 그냥 물가변동(과자값이 바뀌었음)이라던지 아나바다 운동이나 좀 체감되었고 힘들다라는 걸 못 느꼈음. 참 저때 힘든 시절을 느끼지 않게 해준 아버지가 참 대단하시고 나이 서른이 넘었는데도 그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함.
@위대한-l8i3 жыл бұрын
울집은 imf 전에 아버지 사업 망하시고 엄니가 요리를 좀 잘하셨는데 어떻게든 우리 먹여 살릴려고 빛내서 갈비집 하심 잘되다가 imf 직격탄 맞고 또 망함 ㅎㅎㅎ 집도 다 쓰러져 가는 집으로 이사감 ㅋ 나 고딩때 주말이면 노가다, 이삿짐 알바 하러 나갔음 ㅋ 지금 다시 생각 해보니 진짜 슬프다
@manner11284 жыл бұрын
퇴근하시던 아버지가 한날은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오셨다. 그 날은 아버지에겐 가장 힘든 하루였던것이다. 사랑합니다.
@확진자-f4t4 жыл бұрын
소름 ㄷㄷ;;
@icandothisoneday11554 жыл бұрын
아진짜...왜울리는겁니까?...
@__-iq8mt4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 때 삼촌이 공사장같은 곳에서 일 하다가 어느 날 술냄새를 풍기며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들고 오셔선 "삼촌 짤렸다?"라고 밝게 얘기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어렸을 땐 마냥 아이스크림만 반갑고 했는데 다시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ChoiISu_chanel4 жыл бұрын
@@__-iq8mt 아 눈물나온다ㅜㅜ
@오잉-j2m3 жыл бұрын
@@풍뎅이-e9v 그게 쉬운줄 아나
@JS-rv4jy4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모르고 볼때는 좀 철없는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이해하고 보면 좀 짠하고 소름돋음
@wonder78604 жыл бұрын
ZEPETO뽀린쓰 imf시절 직장을잃고 아버지들이 오락실에서 시간보내는 모습입니다..
@정준수-v5l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바다향기-h3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김동베4 жыл бұрын
이젠 내가 아빠가 됐네요
@개니-y9f4 жыл бұрын
해
@kimjikim915 жыл бұрын
이직하려고 그만두었다가 한동안 취업이 되지않아 부모님께 출근하는척하고 피시방에서 채용사이트 보면서 한숨쉬고 이력서 10통 20통 보내고 컵라면으로 점심 저녁 때우고 여러 단기 아르바이트 하던 고생 끝에 취업하고 몇일 뒤 출근인데 갑자기 떠있는 이노래를 들으니 서글프네요 4개월간 고생한게 생각도 나고
@다뚜뮤직5 жыл бұрын
꽃길만 걸으세요>♡
@보아-l4l5 жыл бұрын
홧팅
@백만창자-f3r5 жыл бұрын
힘들때도 있지만, 좋은 일도 있을 거예요.
@scotmcmanaman25755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파이팅!!
@imagod28315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류승현-y5p4 жыл бұрын
당시 개봉역 역전 오락실에서 오락하면서 이노래 불렀다가 쫒겨날 뻔 했음. 40~50대 아저씨들의 따가운 눈초리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젠 제가 40대가 되어서... 추억소환 곡이 되어버렸음. 담배 피우시며 오락하시던 그 아저씨들 잘 지내고 계시겠죠? ㅎㅎㅎㅎ죄송했습니다.
@lilillliilililll60884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네 나는 사당동(?) 부근이었는데
@포망조4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개봉역 사는데 (갑자기긴 한데
@oneeon4 жыл бұрын
개봉역에 아직 오락실 있으려나....?가봐야 겠네요
@포망조4 жыл бұрын
도우 개봉역 오락실 사라진 것 같아요ㅜㅜ 제가 메가 알바생 볼려고 개봉역 많이 가거든요
@곽종우-h4v4 жыл бұрын
🚬담배🚬피우던 아저씨.. 후후 나군 내가 그랬지....는 아니고 장난입니다ㅎ
@jlee36804 жыл бұрын
경제위기 오니까 기가막히게 이노래를 추천해주는 유튜브.... 항공사주 들고있다가 반의 반토막이 났어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아리-y3q6f4 жыл бұрын
지금 경제위기에요,.?
@고구마말랑이-k6f4 жыл бұрын
기다리시면 다시 오를거에요ㅠㅠ코로나 끝낼때까지 힘냅시다!!
@구리구리동-y9n4 жыл бұрын
지금 거의 경제 박살나기 일보직전인데 경제위기에요? 이지랄 ㅋㅋㅋ
@jlee36804 жыл бұрын
다들 맞는말 같아요 ㅎㅎ 틀린말 하는분은 없는듯!
@williemarcus22074 жыл бұрын
@정강지최고야 겪어본놈도아니고 뭘 더심하다고 논하나
@아듀-x7v5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버지도 이때 대기업다니시다가 나오시고.. 새로 해보시겠다고 사업하시다 완전히 말아먹고 집에 빨간딱지 경매 다 넘어가고 집이 정말 한순간ㅇㅔ 풍비박산이 났었죠.. 정말 노가다도 하시고 심지어는 묘 이전하는데.. 관에 물이 차서 시체가 썩지 않은 상태였는데 사람들 아무도 못하겠다하시는거 아버지께서 소주 2병 드시거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당시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내색도 안하시고 꿋꿋히 버텨왔던 아버지의 넓은 등이 생각납니다 그덕에 오늘날의 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가 넓은 등이 되어드리렵니다.
@user-jo5eh9xc1e5 жыл бұрын
아 댓글 읽고 운 거 정말 처음입니다 .. 감사하다 꼭 안아드려요 ..
@submarine76755 жыл бұрын
어휴 이젠 벚꽃길 걸으세요 😭😭😭😭
@김짱돌-v3q5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user-et1fh9kj6p5 жыл бұрын
어좁이 새끼가 넓은 등 이지랄ㅋㅋ
@장원알바생5 жыл бұрын
ᄋᄋ 입에 지퍼 달아드릴까요
@yongcc86177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지나서 들어보니 명곡이네... 가사가 팍팍 와닿네
@홍길동-t7n2x6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거의 아리랑급 노래 아니냐? 아리랑이 조선시대(?)의 아픔이라면 이노래는 imf의 아픔을 발랄함과 경쾌함으로 승화시켰네 ㅋㅋㅋ
@@srrrl7133 그 전에 인류가 멸종하더나 살아남는데도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없을 듯.
@magivgun18835 жыл бұрын
구조조정 할 당시 금융위기로 우리들의 가장들이 밖으로 밀려났었죠 그시절 아픔을 희화시킨 노래 한스밴드 당시 아버지들이 자신들의 딸들같다며 인기를 누렸죠
@꽃나비-h8c6 жыл бұрын
잘먹고 잘사는건 좋은데 갈수록 인디밴드나 색깔있는 음악가들이 체계화된 아이돌들에 묻혀서 안타까워요. 한스밴드도 당시에 시대 잘못만나서 소속사 분쟁으로 제대로 날개도 못펼처봐서 활동도 금방 중단됬고 슬프구나. 어른들이 왜 90년대 음악이 황금기라고 하는지 알거같아 정말 다양햇는데 아쉽다 많이.
@jeanparke93735 жыл бұрын
결정적으로 2004년인가 05년에 웬 미친놈들이 방송에서 아랫도리 벗고 날뛰는 바람에 인디밴드들이 다 묻혀버렸죠.
@marchen72555 жыл бұрын
뭐만하면 사랑타령하고 요즘은 별로더라고요
@한국개미-k9t5 жыл бұрын
장기하마저 가버림... 혁오밴드나 잔나비등 아직 조금이나마 남아 있어요..
@Hein_o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2019년 개인의 개성이 강한 가수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는것 같아 좋아요!
@병궘전5 жыл бұрын
한국개미 잔나비도 가버린...
@정원준-y2q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 이세상 그 누구보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sinsu6404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ihwja4 жыл бұрын
@@장지완-r6r 저기요...
@일주일동안잠만자고싶4 жыл бұрын
@@장지완-r6r 오타인지 모르겠지만 의도한거라면 넌 사람이 아니야
@fishpower-kh8qc4 жыл бұрын
@@장지완-r6r 의도한거면 넌 이제 샌드백이야
@user-it4zo9wo9p4 жыл бұрын
@@일주일동안잠만자고싶 의도 맞음 애초에 ㅗ랑 ㅏ랑 거리가 좀 있는 위치인데 ㅋㅋㅋ... 짐승만도 못한놈
@innercritic87896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역사책에 한시나 시조처럼 이 노래가 실릴수도 있겠다
@JOE-bh3bu5 жыл бұрын
Katherine K. 오오오
@형이다형-g5l5 жыл бұрын
설민석존나따라하네 븅신ㅋㅋ
@wakabaka-bh4nm5 жыл бұрын
형이다형 꼬우면 ㄴㄱㄷㅈ
@이지우-t5k5 жыл бұрын
전 한국사쌤이 들려주셔서 알았어요
@nicknamekr5 жыл бұрын
국어 교과서엔 이미 올라와있음 그때 이 노래 처음 암
@짤방인생5 жыл бұрын
울 아부지 이노래 싫어하심.. 그때 생각 나시나봄
@황우진-j7q5 жыл бұрын
굳이 그 힘든 시절을 다시 떠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헌재-g3d5 жыл бұрын
@@황우진-j7q기억하기싫어도 잊지는 말아야죠 우리의 아픔을...
@매초롬-y5t6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교실에서 진짜 많이 들었다.. 네모의 꿈이랑 같이
@hyuna_61556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저두요
@망고-f2v6 жыл бұрын
하하하 ㅇㅈ
@권투무지6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저도요....
@솔라리-w7j6 жыл бұрын
김밥도 듣고 붉은노을들었음 저는
@박상윤-j4o6 жыл бұрын
도깨비빤스랑 같이들었는뎈ㅋㅋ
@Rbricksify4 жыл бұрын
노래 딱 끝나고 마지막 장면에 중간 왼쪽 위 아버지분 우시는거 같아서 진짜 마음이 아프다..
@깔깔-p2k4 жыл бұрын
시간도 같이 써주시면 안될까요
@RUNBULLETPROOF74 жыл бұрын
3:28 보시고 끝날 때 딱 보여용 두 번째 줄 세 번째 의자요
@깔깔-p2k4 жыл бұрын
@@RUNBULLETPROOF7 아하 감사합니다ㅏ근데 저만 안보이나요..
@이소민-h3i4 жыл бұрын
희망 빨간풍선 위에요!
@user-dq2fi8uy4v4 жыл бұрын
@@RUNBULLETPROOF7 죄송한데 사람이 안보이는데요?...
@nachos108795 жыл бұрын
누가 이 곡을 과거의 곡이라 하겠나. 현재진행형이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그리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야 하는 곡
@파도-r5h6 жыл бұрын
슈가맨에 꼭나와야 되는 그룹
@이은서-i9x8n6 жыл бұрын
이처라니님 인정이요!!!!
@itaintovertillitsover.296 жыл бұрын
인정ㅠㅠ제발 나왔음
@CoramDeo-yz4ij6 жыл бұрын
이처라니 웬만해선 다 알듯 ㅋㅋ
@빅토르희6 жыл бұрын
슈가맨 지금도 하나요?
@busansm2dongsung7586 жыл бұрын
빅토르희 시즌2 방송중입니다
@제육볶음좋아하는사람4 жыл бұрын
나 imf때 아빠 실직한거 모르고있었는데 학교에서 축구하고 집가는데 근처 노가다함바장에서 안전모 벗고 물마시는 아빠보고 모른척했음... 지금생각하면 참 창피했던과거..
@위대한-l8i4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율랭-c6v4 жыл бұрын
어렸으니까 어린 자신을 이해해주세요 성인이되서야 깨닫게 되니까요ㅜ
@user-mt3ko7bb3t4 жыл бұрын
슬프다................ㅠㅠ
@명기-m6d4 жыл бұрын
모르는척해드리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아버지도 실직 사실을 가족께 알리고 싶진 않으셨을테니까요ㅠㅠ
@mattjohn54584 жыл бұрын
민명기 이게맞지 자식한테 보여주고싶지 않으셨을거임
@김태연-e6u3 жыл бұрын
1교시:레몬트리 2교시:감자도리 3교시:오락실 4교시:네모의 꿈
@여얏댜타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 모르면 ㄹㅇ 간첩임
@와이세희3 жыл бұрын
ㅇㅈ
@와이세희3 жыл бұрын
레몬트리말고 다알음ㅋㅋ
@royceolland13253 жыл бұрын
@이서이 기타 박살내는거 나만 그런거 아니였구나ㅋㅋㅋㅋ
@레몬준-y4z3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어케 알았어ㅋㅋㅋㅋ
@gyo2106 жыл бұрын
아 탄식이 난다. 기가 막힌다. 저시대에 아버지 맘을 이제알것같다. 한스밴드와 또래다. 저때는 몰랐다. 아버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전금조-f6h5 жыл бұрын
슬프다 걍... 왜이렇게 그립냐.. 저때가졌던 고민도 행복도 너무 그립다.
@minnybaek16995 жыл бұрын
와 어릴때 멋도모르고 아빠 앞에서 열심히 불렀는데 그때 구직중이던 울 아빠 마음이 어땠을까 ㅠ 지금 취준중인데 뭔가 슬프네
@곡우-u1m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천하의 불효자시네요 ㄷㄷ
@cDoll25 жыл бұрын
@@곡우-u1m ?
@fuckchina185 жыл бұрын
불효자새끼 취직되지마라
@kimdsa47675 жыл бұрын
난독 새끼들인가 ‘어릴때’ 잖아 그 가사 뜻을 어떻게 알아;
@바스타-r1g5 жыл бұрын
박해성tv 해성아 제발;;
@JH-rm6is6 жыл бұрын
아빠 사랑해ㅎㅎ
@김상옥-m5u5 жыл бұрын
첑뷰 ッ ฅ•ω•ฅ 와 8시간 전 ㄸ
@user-xm5xh7zg7r5 жыл бұрын
11개월 전이네
@oo_085 жыл бұрын
도비 ㅋㅋㅋㅋㅋ
@성이름-z5m9h5 жыл бұрын
1년전...
@두팔언니눈썹5 жыл бұрын
1년 전 ..
@TV-oy1sh3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틀어준게 기억난다 학생들은 낄낄 웃엇는데 선생님 혼자 울고잇었던거.. 참
@만두만두재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junheee_313 жыл бұрын
@@만두만두재 웃김?
@김준경-y8p3 жыл бұрын
@@junheee_31 웃김.
@우연좌무3 жыл бұрын
@rom J 저당시에 살았으면 충분히 이해가능함
@호홍-e5y3 жыл бұрын
@@김준경-y8p 저때가 한 90년대 이야기인데 저때가 IMF 왠환위기 였어요 그래서 그내용이 아빠가 회사에서 쫒겨나서 몰래 회사 가는척 오락실에 시간 때워서 그 노래 부른 여자가 오락실에서 아빠를 발견 한거에요 그래서 내용을 다 알면 슬픈 노래 일걸요
@라몬스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울 아부지도 저 때 엄청 힘드셨겠지... 지금은 환갑을 넘기시고 편안하게 사셨을텐데... 아부지.... 이제 내가 아부지가 되었네... 울 가족 잘 챙기려면 열심히 일하자~~ 화이팅~
배경이 오락실이라는거부터 시대가 가늠이가지요..... 지금 나왔다면 pc 방이라고 나왔을듯 ㅎㅎㅎ... IMF 에 중학생이였는데 그 당시 정말 다들 힘들었죠..
@sean10127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는 재밋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으니 너무 슬프네...
@사랑의여왕이영은3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 언니들 너무 예뻐요♥😘💝ㅠㅠ
@이오-v4c5 жыл бұрын
15년 전 그러니까 2004년 초등학생 때 선생님이 자주 틀어주셨던 노래였어요. 멜로디가 재밌어서 반 애들끼리 다 같이 따라 부르고 즐거워했는데 취준생이 된 지금 30년 가까이 되는 세월동안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다 은퇴하고 괜히 적적해하시는 아버지 생각하며 이 노래 우연히 다시 듣는데 눈물 날 것 같네요
@h1axzcdy4 жыл бұрын
여태 오락실이라는 노래가 학교가기싫어서 오락실에서 땡땡이치는건줄로만 알았는데...;;; 되게슬픈노래였구나..
@hanni.035 жыл бұрын
아빠 힘내요 난 아빠를 믿어요 아빠 곁엔 제가 있어요 아빠를 이해할 수 있어요 아빠를 너무 사랑해요ㅠㅠㅠㅠ 여기서 괜시리 울컥함 ㅠ퓨
@이해안되는표정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금 초6인 사람 입니다 전 좀더 어릴 때 이노래를 접했는데 그땐 IMF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재미있는 아빠와 딸? 그정도로 알았는데 여기 댓글을 보니 정말 무겁고 슬픈 곡 이였네요....생각하면 진짜 그 시대 사람들은 정말 힘들게 살고 그랬는데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네요... 뜻을 알고보니 정말 우울해지네요...ㅠㅠ
@parkjaebeom17813 жыл бұрын
다들 소연님 정도의 나이때에 접하고 재밌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점점 아빠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됐기에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게 아닐까요. 나이가 듦에 따라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고 같은 노래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소연님은 지금까지처럼 노래를 재밌게 즐기시다가, 나중에 좀 더 성장하시고 이 노래를 또 다른 측면에서 즐길 수 있길 바라요. 전 20대인데 가끔 70, 80, 90년대 노래를 듣곤 해요. 그 때 시대상이나 생각이 보이는게 재밌거든요. 소연님 아빠랑도 이 곡에 대해서 대화해보시면 재밌을 지도 모르겠어요.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초6인 소연님이 이런 어른스런 생각을 하시는게 대견해서 답글 남겨봐요 :)
리듬은 신나는데... 시대를 보니 너무 안타깝다.. 이때 짤린 아버지들이 얼마나 많앗을까.. 우리 아빠도 내가 3살이엇을때 짤렷다는데..
@섭이팬이6 жыл бұрын
보승 저는 저태어나고imf가
@이순자-c3l6 жыл бұрын
섭이팬이 아우ㅜㅜ
@JHPark-016 жыл бұрын
저두 태어나고 4~5살인가 그때 imf 터져서 사업 망했다네요..
@경빈이는아미곤듀님6 жыл бұрын
보승 뭐가 짤려요?
@user-wf7hd8nh4b6 жыл бұрын
비타민팬 {띰띰이} 그때 당시 imf라는 사건때문에 여러회사가 부도나고 망하고했었고 이사건으로 회사원들이 대량으로 해고 되었죠... 그리고 금모으기 운동이란걸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돈이 아깝죠.... 저희 엄마도 금...목걸이 거기에 투자했습니다 ㅎ..
@류성현-y5u6 жыл бұрын
IMF사태로 우리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다. 그땐 초등학생이라 그저 이 노래만 나오면 좋다고 부르기 바빴고 그로부터 20여년 세월이 지나 대학원생이 되어 늦은밤 책을읽으며 문득 이 노랠 다시 들어보니 철이 든건지 나이가 든건지 그저 지나가버린 시간이 뒷통수를 때린다. 예쁘게 노래부르던 저 당시 소녀들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순수했던 날이 다시올까? 힘들었던 시간 속에 조금이라도 좋았던 추억에라도 의존하며 그저 살아야겠지.
@sh-lb8cd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버린 시간이 뒷통수를 때린다는 표현 와닿으면서도 좋네요
@perugialee33205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아빠는 30살에 효성그룹 임원 단 최고 엘리트였는데 ㄹㅇ 모래성 무너지듯 이 시기에 실직하고 엄마랑도 이혼..ㄷㄷ 엄마분이 진짜 엄청난 미인이라 이 친구도 굉장히 잘생겻구..
@오세찬-l5g5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라 교육청에서 imf글짓기도 있었고 가정사 눈물나게 보적이 ㄷㄷ
@MilanoFrog4 жыл бұрын
나는 당시 유치원생이었고 아버지도 외국계열 회사의 직급이 높지 않은 월급쟁이였던 터라 그나마 걱정없이 지냄.. 진짜 문제는 장년들이었죠. 당시 초중고딩 자식으로 둔 부모님 세대는 이제 막 회사에서 높은 자리 꿰차기 시작했는데 구조조정 칼바람은 위에서부터 내려치고, 사업하시는 분들은 협력업체는 도미도처럼 줄줄이 도산하니 여지없이 어려워지고.. 유치원 때 친구랑 놀다가 동네 문방구 앞 게임기에 형들 많으면 오락실로 향하곤 했음..근데 어느 순간부터 아저씨들로 가득차서 잘 가지도 못 하고 친구 어머님한테 쫄래쫄래 달려가 오락실에 아저씨들 많아 무섭다고 칭얼댄 기억이 남.. 최고의 경제 호황과 최악의 경제 위기를 모두 겪으신 세대임.
@정아라-k1k7 жыл бұрын
저땐 신곡이 신곡답게 새로웠는데 요즘은 더이상 새로운 작곡이힘든건지 그곡이 그곡같다
@ab-gx7no6 жыл бұрын
정아라 인정
@어쩌라고-w3s6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할머니,할아버지,부몸님 초딩중딩고딩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가 많이 나와서 여럿이 모여서 티비앞에서 노래듣고는 했는데 요즘 노래는 부몸님이나 할머니할아버지가 알아듣기힘듬
@user-or8je7yb5v6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이런 새로운 신곡은 나오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공중파 음악프로에 못나오는거지요....
@쇼말차6 жыл бұрын
요즘 작곡가들이 창의력이 없어서 그래요 작곡가들이 무능한 탓임
@private52606 жыл бұрын
그런 가요계의 여전히 신곡답고 노래다운걸 내는 뮤지션은 빅뱅뿐
@GIACOMO-LEVI4 жыл бұрын
나 10대 청년인데, 내 동년배들 다 한스밴드 좋아한다.
@anjh63294 жыл бұрын
Marlin Gamjar ㅁㅊ 고정 ㅎㄸ
@ブルーローズ隊4 жыл бұрын
근데 10대면 청년이 아니라 청소년이라고 쓰는 편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
@hdwjiwvxhaj4484 жыл бұрын
십대아니잖아 ㅋㅋ 누가요즘 십대들이 청년,동년배 란 단어를 쓰냐ㅋㅋㅋㅋ
@sona1j4 жыл бұрын
진짜 청소년이 동연배란 단어를 쓴다니.... 책을 많이 읽는 청소년 인가봐요 ㅎㅎㅎ
@gogogogo2114 жыл бұрын
@@sona1j 이거 요새 유행하는 드립인데요 ㅋㅋㅋ
@PRSMDT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가족끼리 노래방 가면 마냥 웃으며 부르던 노래가 지금은 노래방 가면 부르다 울컥하는 노래 그 땐 저 가사를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나이 흐른 세월과 함께 내가 얼마나 자랐는지 알게 해주는 노래
@진해인-m3y4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이런 슬픈 내용을 담은 노래가 유행하지 않았으면...
@UOMRA_4 жыл бұрын
이거 중딩 마지막 시험끝나고 어떤애가 넋나간 표정하고 반에 있는 컴퓨터 켜서 시험을 망쳤어 이부분만 구간반복 해서 오지게 들었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퓨ㅠㅠㅠ
@성이름-q9u8w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IronMan-d4q4 жыл бұрын
저였으면 그거 들으면서 울겠죠..?하하
@j799-h8y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hair41164 жыл бұрын
중딩 마지막 시험은 다 찍는게 국룰 아니노ㅋㅋㅋㅋㅋ
@filaho12354 жыл бұрын
@@hair4116 외고나 특목고 준비했을수도 있지
@냥냥이와함께춤을4 жыл бұрын
28살인데..지금 임시직일하고 있는데.. 아버지도 이때 실직하시고 노가다뛰시다가 다시 취뽀하셔서 2~3년뒤에 정년끝남.. 내가 임시직일하면서 아버지 생각해보니 그때 나포함 5인가족키우시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참..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임시직으로 일하니 아버지 생각이 많이남...
@마키나-c9m5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뭘 모르고 들었을 때는 그저 오락실을 좋아하는 아빠 내용의 동요같은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 눈물나는 노래 ㅠㅠ 애기가 아빠 실직하신지도 모르고 너무 순수해서 더 슬퍼
@jslee94883 жыл бұрын
05년생이에요. 이거 초4때 어쩌다 알게된 곡인데 당시 사랑 얘기밖에 없어서 감성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가요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곡은 부모님에 관한 곡이어서 쉽게 이해하고 되게 즐겁게 불렀었어요. 근데 커가면서 imf가 뭔지 알게되고 오늘 온라인 사회시간에도 잠깐 쌤이 언급하셨는데 알고 들으니 참 마음아픈 노래네요
1:22 "오늘의 뉴스 대낮부터 오락실엔 이시대의 아빠들이 많다는데. . ." 이 노래에 뜻도 모르던 꼬꼬마들이 지금에 고통이 이 노래가 불리던 시대로 기인한다는 것이 지금시대를 살아가는 1인으로서 동감이 됩니다
@nambagyak6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정말 멜로디 흥얼거리며 다녔는데 지금 들어보면 눈물나는 노래네요.
@shineddudung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히트쳤는데 소속사에서 이용만 해서 이분들 생활보호대상자였다고 방송에서 본것같아요. 막내가 남희석 닮았다고 남희석이 엄청 이뻐한 기억이 나네요, 활동하고 돈은 많이 못받은듯하던데,,
@롱다-r5j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넘나 좋다
@김성중-v8p4 жыл бұрын
2019의 끝자락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오신분 🙆🏻♂️
@seoktory4 жыл бұрын
저요
@링고-w9l4 жыл бұрын
슈가맨 섭외 1순위인데 아직까지 안나온걸 보면 본인들이 안나오려는 의지가 확고한듯
@보더콜리너마저4 жыл бұрын
박레아 누가 정한 1순윈데요?
@Hhyunho4 жыл бұрын
그래 왜 정색하고 그래 밖에선 안그럴거잖어
@덕현-x5c4 жыл бұрын
@@젤리좋아-t5v 한남
@팬티안에두글자-c3g4 жыл бұрын
@@젤리좋아-t5v 그날 드립 선넘으시네요 수정해주시길
@dddddkls4 жыл бұрын
만사마 니가먼저 성별정해놓고 민감하게 비꽈대니까 욕을먹지 ㅉ
@허-d7o4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 ~~~~~
@허-d7o4 жыл бұрын
ㅋ
@doile9811175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듣던거랑 그래도 뭐라도 알고 듣는거랑 가사가 완전 다르네요 ㄷㄷ
@TheGiraffeQueen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저 노래 듣고 엄마한테 엄마 저 노래 참 좋은데 그치? 이랬었는데 엄마가 "난 저 노래 안좋아해" 그러시길래 왜 그러시냐 물었는데 제대로 답을 안해주셨거든요. 커서 들으면 들릴꺼라 하셨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들리네요. 당시 IMF 가 강하게 치고 갔었죠. 고등학생때 국어 선생님이 98년도에 제가 다녔던 학교 재직하셨다고 하는데 밖을 보면 양복입은 아저씨가 줄줄이 산으로 올라가셨다고 하더라구요. 퇴근시간 맞춰서 줄줄이 하산...
@eugenejang32085 жыл бұрын
저당시 갓초딩이였고 이제는 경찰이 되었지만 아빠는 더이상 이 세상에 없다.
@아미야나그란데-d5s5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열심히 삽시다
@갸르르르-r4z5 жыл бұрын
국민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이 되셧네 화이팅
@khk35255 жыл бұрын
eugene jang 우리 존재 화이팅합시다!!!
@hwajin26515 жыл бұрын
ㅠㅠ 화이팅 아버지가 보고 흐뭇해하시겠죠
@jaebaljoyounghihae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이렇게 꼬인 사람이 많냐 .. 뭐만하면 구라래 ㅋㅋㅋㅋ
@innany4 жыл бұрын
아는 사람은 웃으면서 볼 수 없다 ㄹㅇ
@민애옹사랑하는인팁4 жыл бұрын
??왜죵
@innany4 жыл бұрын
어쩌라궁 당시 시기가 IMF시기라서 이유없이 회사에서 짤려서 저 노래에 아빠가 엄마몰래 회사에 간 척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