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릴게요!!😋 2:38 나오는 대사 백성들의 성품을 귀하... ㄴ 위에 귀하는 교하입니다 저 부분 유의하며 시청해 주세요!
Пікірлер: 87
@MrBrianJung6 ай бұрын
역사적 사실을 말하자면, 명나라는 조선의 독자책력개발과 천문관측에 관여한바 없습니다. 명사신들에게 숨기지도 않았고 그쪽에서 뭐라 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이건 주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전근대 농업국가에서 생산력의 문제 ( 날씨와 계절파악이 정확해야 농업생산이 증가함 ) 이기도 해서 명분도 분명히 있었어요 게다가 대신들 상당수가 명에 과도한 사대주의를 보이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렇게 명에 경도되는 모습을 보이는건 성종이후 유교정치가 확립된 이후 얘기입니다. 조선 전반기에는 완전히 유교화된 이상적인 사람들보다는, 현실적인 정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주류였고, 이 사람들 생각은 당연히 기회되면 북방을 도모해서 고구려때 성세를 되찾자였습니다. 얘기는 참 재미있고 주제의식도 흥미롭습니다만, 사실은 아니라서 ㅋ 감독님 본인이 역사적 사실에 영감을 받은거라 분명히 하신거기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걸 보고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에 댓글답니다
@freehamsters21 сағат бұрын
사실이든 아니든 저렇게 햇엇다고 믿는 이유가 있죠. 일본이 조선침략이 분명해진때 즉 임진왜란 일년전 조선은 명에 급히 사신을 보내 군사력증강을 말햇지만 거부당해죠. 조선이 무너지는것을 보고 그때가서 군사력 증강을 허용하자는 것이엇습니다. 선조가 임진왜란 방비를 전혀안했던것이 아니라 할수없게 만든 핵심은 명과 중화사대엿던거죠. 그결과 왜장 사야가의 귀순에 잇엇던 박진장군은 명나라군에게 맞아죽엇고 그처럼 명나라군에 의해 조선장군들이 곤장과 구타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엇구요. 과연 그런일이 한두번 이엇을찌? 조선이 근대화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일본에게 식민지 굴욕을 당한 핵심원인은 일본보다 중화사대에 잇었던 겁니다. 원래 서구열강은 일본이 아니라 조선을 먼저 개화시켜 군사강대국으로 만들어 러시아의 남하를 막으려 햇어요. 이른바 그레이트게임이죠.
이 과정부터가 잘못된거 그럼 정치인들이니넨 열등해 교화되어야하는 사람들이야하면인정하는거임? 군주제 시대와 민주주의는 구분해야지
@keonnamko19053 жыл бұрын
7:34 연기가 살벌하다... ㄷㄷ
@Mangomilk1233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이 가장 짜릿하구 뭔가 통쾌하죠
@user-db6nb7cs6g3 жыл бұрын
이 씬에서 흑용포를 입은 이유도... 신하들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해서였죠. 아버지 이방원의 포스를 연출하기위함... 연출이 예술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세종대왕님이 욕도 엄청 잘했다고 전해지죠 ㅋㅋ
@user-dz8ly2db9i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아니라 그냥 연기력으로 눈물을 쥐어짜게 하는 영화. 그냥 도사님들이다 두 사람은.
@ianlee78003 жыл бұрын
혼천의 진짜 아깝다. 이게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기술이냐면, 그 당시 서양은 말할것도 없고, 오직 듕국만이 갖고 있던 기술이었음. 원천기술이라 여기서 파생되는 기술이 무궁무진한데..
@user-cx8gk3ng2rАй бұрын
혼천의는 2천년전 후한시대에 나온거고 삼국시대에도 수입해썻음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님 다만 천문을 보는 건 황제만이 할수 있는 것이기에 조공국인 조선으로썬 명나라와 마찰 일으키기 싫어서 허물었을 뿐이고 허물고 나서 혼천의의 축소판인 간의를 만들어서 사용했음 이후 명나라 힘빠지고 중종때 혼천의 다시 세움 걍 관측기구에 불과한거고 서양은 이미 지동설이 태동하는 시기임
@엠M-f9f4 күн бұрын
애초에 그다음엔 사림이 집권하면서 과학기술 팽한 덕분에 빛좋은 개살구가 될 운명이었음
@Mangomilk1233 жыл бұрын
한글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여 곤장을 맞았다는 장영실 선생의 선의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user-xy8ch4hu2o3 жыл бұрын
94년도 서울의달 드라마에서 신인이였던 한석규 최민식 배우들이 친구로 출연했었죠 ㅎㅎ
@younghuh92033 жыл бұрын
서울,부산, 대구 찍구 턴닝.
@kgw4181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혼천의를 재현 못하죠
@baroni20013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이제 의리는 김보성이 외치는 예능적 유희가 되었지만, 잊혀지지 않았음 하는 우리의 사회적 합의이길 바란다. 은혜에 감사하고, 한발씩 양보하는 마음. 그랬으면 좋겠다.
@user-nk3fp4rb1p3 жыл бұрын
두 배우의 연기 살벌하다 살벌해..
@user-zb3du9uf8j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 이번 영화도 마음 찡 .. 🥺🥲
@user-mu7ig8dd1l3 жыл бұрын
한석규 최민식의 연기력이 돋보인 영화. 이 영상은 압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둘의 에너지분출이 대단해보이지만, 전체를 보면 에너지를 분출할 타이밍에 오히려 꾹꾹 눌러서 억제하고 대사치는게 더 대박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한 허진호감독의 스타일이 투영된 것이겠지요~
@Mangomilk1233 жыл бұрын
천문을 보고나서 한국 역사영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p-ej5gu5 күн бұрын
세종 자체가 넘 아푸잔아~ 하~~~~~
@sejinchoi19733 жыл бұрын
지루해서 보다말았지만.. 요약만 보면 재밋내요
@user-vf6hc5yq7z4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한석규, 최민식 두 사람 연기하는것만봐도 어마어마함..
@user-js9uc9dz9tАй бұрын
좋은 구성입니다. 다만 맞춤법만 조금 신경써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소유격 ‘의’ 늘 상 말고 늘상 등요~
@minjaejang9206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에게 딱 필요한 주군이자 신하 이십니다.
@user-me6hd9we1y3 жыл бұрын
가는길까지 충신의 길을 걷는 진정한 충신 장영실............
@sonhoil3 жыл бұрын
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tiago-4545Күн бұрын
5:39 가마를 이끄는 장면 7:34 역모다!!! 10:19 장영실에게 내려질 처벌
@moaaaang3 жыл бұрын
연기에는 정답이 없지만 한석규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정답이 있구나.
@perdiantte3195Ай бұрын
바퀴 미리 작업해둔걸 알고있어서 두손으로 손잡이를 잡고있었구나
@apostlepaul7978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좋으시고 편집도 참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다만, 그래도 세종대왕과 관련된 영화를 리뷰하신다면 오타에 대해 신경을 좀 더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가 꽤나 많네요. 에 -> 의, 반 시즌 -> 반 시진, 회개한 짓 -> 해괴한 짓 등등...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는 채널 중 하나가 영화 리뷰 채널이니 모쪼록 앞으로 더욱 신경쓰시면 백만 리뷰어가 되실것 같아요!
@scinema3961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친절한 지적 감사합니다🙇~
@swordman73304 күн бұрын
실제 역사의 세종이면 저보다 더한 말도 할수있었음...우리가 아는 세종은 성군이지만 실제역사에선 깐깐하고 날카로운 성격이면서 집요하기도 해서 신하들을 가만 안놔뒀는데 자기 왕권에 도전한다? 참을 위인도 아니었고 참을 필요도 없었음. 영화에서처럼 신하들이 행동했다면 사화 났을수도 있음... 4군6진 개척때 우리는 교과서에서 세종대왕이 개척을 했다. 라고만 적혀있고 그렇게 알지만 실제로 세종대왕은 김종서가 울며불며 간청하는데도 개척을 명하고 도성으로 돌아오지 못하게했고 심지어 백성들이 거기살아야 개척지로서 확고히 자리잡는다고 각지에서 백성들을 징발해서 강제로 이주시키기도 했음....문제는 그 이주로 죽은 사람들도 많았다는게...
@j86633 жыл бұрын
한석규가 세종으로 나오는걸 보니 뿌리 깊은 나무의 외전격 같은 작품 느낌 나네요 그러고 보니 세종은 죽을때 까지 일을 시켰다고 하던데 그걸 눈치 챈 장영실이 일부러 사고를 일으켜 그만두고 잠적 했다는 설 도...
@Shape00Ай бұрын
세종의 온화함과 호탕함에 잊고있었나보네... 세종의 아버지가 누구였는지...
@소연-r3b3 жыл бұрын
이젠 우리나라도.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후손들이 잘살수있께 해야합니다
@timlee48693 жыл бұрын
중국 눈치보는건 조선때나 지금이나 똑같거늘....
@grassisgreenchicksarefree23 жыл бұрын
절라도빨갱이들이 비린내반란지랄까대는 이상 북괴는 절대 안망한다 대한민국이 먼저 망한다 정신들 차려라
@rifeo_87203 жыл бұрын
출산율 보면 이젠 미래가 없습니다 ㅠㅠ
@grassisgreenchicksarefree23 жыл бұрын
@@장채원-t4t 빨갱이질만 쳐하는 절라도것들 또 빨갱이라면 꼭 아닌것처럼 깽깽 개소리나 쳐하지 문재앙빨갱이독재정권을 어따가 비교하냐 ㅋㅋㅋ 꺼져라 비린내 진동한다
@user-ej4ip9el1w3 жыл бұрын
강대국...? 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갈게요 ㅎㅎ 불편러들의 나라 ㅋㅋㅋ
@user-uz7zz1cn2w2 ай бұрын
작업복을 줬어야지 우아라 붙은거랑 하이바 각반 장갑 그런거요
@user-lv7us6mt5h6 күн бұрын
세종대왕아버지는 이방원이다
@tp-ej5gu5 күн бұрын
돌아이둘에 셋? 잘낫다~
@user-tt3ti7dz5s3 жыл бұрын
간의 와..해시계는 말한다..지구는 둥글지 않다고
@tp-ej5gu5 күн бұрын
외국은 욕하잔아 봅사더 천천히~
@user-gz6bi3dn6b3 жыл бұрын
장영실 진짜 기록 속에서 갑자기 왜 사라졌을까
@robinpark88613 жыл бұрын
그 연세에 곤장 80대면... ㅎㄷㄷ 솔직히 매 맞아 돌아가시지 않으셨을까 싶기도 합니다
@정정직3 жыл бұрын
이성계가 나라를 만들고 이방원이 왕권강화를 위해 외척과 신하를 죽였다. 그의 아들 세종은 비옥한 토지에 완벽한 씨앗이였다.. 단! 신하들만 제외하면.
@user-pm3pl8um8w3 жыл бұрын
짱괘와 엮이면 죽고, 나라는 망한다.
@tp-ej5gu7 күн бұрын
그걸 죽여 돈은 더 주나 너히한태는 지식을 주면 더 힘들겟구나 아 세종
@이서하-f2d3 жыл бұрын
저아저씨는 매일 반대하네 ㅋㅋ
@user-if3cn9om2z3 жыл бұрын
노비종모법, 부민고소금지법
@user-oq4qs3xv2b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세종은 까지말자.
@user-tk7mp2hy9c2 ай бұрын
역모다~~~할때 천둥소리가 나네... 개무섭다.
@user-mu6qi7ms3r29 күн бұрын
본격 세종의 칭짐작품... "제수"가 아닌 "하사" 까진 그렇다 치지만 뭔가뭔가 하면서 봤던 영화
@user-lz6sd5rm5s3 жыл бұрын
신분체계는 조선의근간 짜증나는 말이네 에휴
@thelezard337821 сағат бұрын
다음생애에 저 두명은 깡패 넘버3와 검사로 다시만납니다.
@tp-ej5gu7 күн бұрын
내가 보고싶은사람 어디있써? 죽ㅇ녓냐? 외? 하~~~~~~~~~~~~~ 장군 하
@ilovekorea12943 жыл бұрын
먼 옛날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런 신하들 아니지 저런 정치인들이 국민들위에 있고 군림하고 있다고 착각하며 꿀을 빨고 살고 있지! 민주주의라 권력을 국민들이 쥐어 준다고 행복한 세상이라 하지만 아니다! 국민들에게 책임감이 늘어난 것 뿐이다. 내 이익에 흥분하고 분노하고 혐오하는 것은 저들과 똑같은 역겨운 종자에 불가하다. 더 양심적이고 '옳음'에 집착하고 그렇게 정치에 관심을 갖고 그렇게 목소리를 내다보면... 분명히 대한민국은 그 누구도 까불지 못하는 나라,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
@tp-ej5gu5 күн бұрын
한국이 외? 잘난겨? 흠 이유가~ 아이유? ㅎㅎ 냅둬라 절대 건들지마라~ 아 세종 흠 한글
@parkh2278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이긴한데.... 한글창제반포와 장영실 죽음을 연결하는건 조금 무리수라고 생각.....
@user-ho9oi6rt8u3 ай бұрын
제대로된 고증이 없음 영화는 영화로
@Ahnke_jamji6 күн бұрын
회개한 짓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t8bj1vz7k8 күн бұрын
회개한 짓 ㅋㅋㅋㅋㅋ 회개하고 천국 가쇼 ㅋㅋㅋㅋ
@user-ki5mc9ww4p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노홍철이네 ㅋㅋㅋㅋㅋ
@fromis_9flover Жыл бұрын
재밌는데 영화 왜 망했지
@tp-ej5gu7 күн бұрын
나도 죽이시오~ 그만하고 전하~ 그게 흠 먼말인지 아오 이나라 미레난말이요 ]
@YoooooTube3 жыл бұрын
최민식이 살이너무쪄서 캐릭터 이상해 실패한 영화...
@user-rg1ch9ni6v8 ай бұрын
최민식이 살찐게 영화 흥행성과무슨 관련이 있죠?😮
@user-ei9dn7oy4q27 күн бұрын
멍청한 소리
@한건수-g9k12 күн бұрын
자영실의 부모가 살던 중국 영도는 국제적인 무역항 같은것입니다. 아름다운 도시기도 했고. 지금으로 치면 김정일이 일본 요리사 데리고 이것저것 시켜먹던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