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술 뜨자마자 소주 시킨다는 전설의 국밥,,, 리얼 양평해장국집 다녀왔습니다 / 국밥앤더시티 EP.04

[@묻어묻어]

밥 잘하는 아빠와 밥 잘먹는 딸내미 케미같아욬ㅋㅋㅋ

[@쏘세지야채보끔]

진짜 댓글달면 다 이뤄주는 국밥앤더시티 실화인가요....ㅠㅠ 오늘 또 저도 모르게 홀려서 국밥으로 한 끼 뚝딱하러 갑니다... 한국인은 역시 국물이 국룰

[@모스코스-m2l]

요즘같이 쌀쌀한날 뜨끈뜨끈 양평해장국 하나면 끄치햐아~~고롬!

[@강형태-y4b]

국밥충인데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컨텐츠입니다 ㅠㅠ 군침이 싹~

[@름이-s4f]

헐 다음주에 스티브 득근쌤이라니!!!!!!!!!!!! 오늘부터 존버!!!!!!

[@diyuanpiao4770]

소주마시고 온 거하며 먹으면서 알콜 날아간다는 것까지 어쩜 밥굽남하고 저렇게 멘트가 똑같지?ㅋ

[@아메리카노-i1r]

영상 도입하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오네요

[@해피-n9h2y]

두분 사이 너무 편안해 보여요~~~

[@펀지스-q5n]

보고있자니 위산이 뿜뿜!! 오늘 저녁은 양평해장국으로

[@드림해피]

히밥 귀여워~ 먹블리~먹쉡 좋아요♡

[@숄져]

분점에 갔네요. 댓글들 보니 경기광명? 거기에 똑같은 상호가 있나본데 거긴 전혀 다른곳입니다. 양평서울신내해장국 본점은 양평 안쪽에. 분점은 지금 가신곳 양평 초입에 있어요. 양평에는 3군데 정도로 해장국집이 호불호가 갈리는데요. 진한국물과 내장 좋아하시면 여기. 너무 진한거 별로고 살짝 맑고 시원한국물과 내장이 좋으시면 어무이맛해장국. 내장싫고 선지가 좋다 하시는분들은 양평본가해장국. 크게는 3군데로 나뉘니 양평오실분들 참고하세요

[@KOMERICAN.]

우와 이건 진짜 못참쥬 ㅋㅋ

[@바라기해-p7s]

뽀글뽀글 해장국 미나리 듬뿌욱 넣어쥬~

[@alisiay]

히밥님 검색하다 봤는데 오늘 양평해장국 주문할려고 미리 알아보고 정했습니다ㅎㅎ 날씨도 쌀쌀해서 그런지 국밥은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

[@ROKofficer]

통영 가셔서 다찌에 술 왕창 마시고 다음날 졸복 복국 먹으면 진짜 그만한게 없어요! 미나리향 향긋한 복국 한그릇이면 없던 숙취도 날아가요!!

[@한중호-k4t]

복국 최애.

[@sugar0524]

히밥을 여기서 보다니!!!!! 와 근데 진짜 맛있겠다… 코리안패스트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하음맘-j6r]

히밥님은~~사랑♡

[@아보랑카도]

속풀이 시~~원 하겠어요 알콜 주입 후 뜨끈한 해장국이 최고죠^^

[@joeeikim]

와 히밥님. 국밥드시는데 어제 드시는 술이 덜 깨신거 같은데 눈빛이.. 먹으면 먹으실수록 눈이 초롱 초롱 해지셔 ㅋㅋㅋ

[@yubonghyuk]

히밥님 찐이시네요.대단하십니다!

[@이규형-z7r]

양근+지평이 합쳐져서 '양평'이라니 대단하네요

[@까마귀용]

멋지십니다

[@HIRIT08]

경주 상주 합쳐서 경상도 전주 나주 합쳐서 전라도 등 그런 지명이 많더라구요

[@오쏘닉]

강릉 원주 합쳐서 강원도

[@아싸라비아콜롬비야]

충주청주

[@sangkwonhyun9254]

원래 조선시대 이후의 작명법입니다. 서울 공릉동은 공덕리와 태릉리가 합쳐진 동네죠. 과기대쪽이 공덕리, 육사쪽이 태릉리였습니다. 70년대까지도 당시 서울공대앞에 신공덕이라는 공덕리의 옛지명을 딴 철도역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동네도 광역화가 되면서 두동네 이름에서 한자씩을 합쳐서 작명했습니다. 제가 사는 양평 운심리는 운포와 상심을 합친동네인 식입니다. 안타까운건 조선시대때 지명이 거의 사라져서 조선시대책에 나오는 지명을 잘 찾기가 어려워졌다는 것. 왜놈들이 강제합병하고 나서 등기제도, 토지대장을 도입해 만들면서 행정구역도 다 바꾸고, 지명을 다 뜯어고쳤다는 사실이죠. 순 우리말을 억지로 한자로 만들어 적으면서 빚어진 한심한 일이죠. 예를들면 안양 평촌은 원래 이름은 벌말이었죠. 대대리는 한터가 원래 이름이고요. 순한글 이름을 발음이나 뜻을 따서 어거지로 한자식 지명을 창작한건대, 이것도 일제잔재로 청산되었으면 싶습니다.

[@Ky-96]

권 쉐프님 국밥 짱 좋아하시군요

[@앨리스-s7z]

히밥님은ᆢ먹을때가 제일 예쁨^^

[@user-milkmiso]

우리바비나온다~♡

[@eunjeongjang5912]

퇴근하고 날도 추우니까 국밥 땡기네 ㅠㅠㅠㅠㅠ다음회도 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ㅠ

[@우주-q5h]

화면 영상만 봐도 속이 싸악~~~풀리고 개운해지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오정석]

캬.... 일요일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양평해장국에 소주 한잔 캬.. ㅠㅠ 진짜 소원인데 일요일마다 어머니 모시고 사찰을 다니는지라 참 몇년째 못 이루는 소원이네요

[@allicia5450]

그냥 술이 먹고 싶었던거잖아요~.해장국 진짜 맛있겠당~~♡♡

[@달밤-b3i]

쉐프님 현장에서도 멋있지만 방송도 너무 잘하시네요 ㅋㅋ

[@이모저모션]

와... 술먹고 나서 보면 더 땡기는 컨텐츠....

[@우리나라-g1n]

앞에 밥굽남님 앉아있는거랑 다를게 없네 멘트가 거의다 같어ㅋㅋㅋ 이게 바로 국밥홀릭인가

[@goat6959]

국밥 정말 좋아하는데 영민이형이 촬영한 국밥집들 다 가보고 싶네요! 얼마 전 승우아빠 영상에서도 승우아빠 데리고 국밥집 가시던데 국밥 정말 좋아하시넼ㅋㅋ

[@SFVLJSOO]

홍구나올때까지 존버합니다

[@LAOSIJITV]

기다렸습니다

[@rinrin2388]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밥 찐텐

[@고기집아저씨-v2f]

7:47 이거는 이제 옛말일세.... 으흐흐흐

[@aresopaulyu9471]

와 보고있으니 국밥땡기네요. 내일은 양평해장국 먹어야지

[@밤가람이]

드디어 왔구나 내 최애 국밥 양평해장국!

[@간못보는장금이]

오호라~코리안 페스트푸드 !! 신선해 ㅋ

[@vina2962]

보기만해도 든든하고,, 해장되는 영상,,ㅜ

[@kim-dv4jv]

목진화랑 순댓국 먹으면 ㄹㅇ 꿀잼각 ㅋㅋㅋ

[@김치마]

10:25 분명 시작은 4그릇이었는데 어느새 추가된 한그릇... 히밥님 무슨탕 하나 더 시켜드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yjoymendoza3985]

Hibap is here.. I really admire her.. More collaboration with her please..

[@마카로니샐러드-j6q]

국밥의 계절이 왔습니다 … 오늘 저녁 양평해장국 조지러 갑니다

[@filler25]

꼬리에 꼬리를 무는 국밥인가요 ㅎㅎ 둘이 대화하면서 먹는.컨셉 좋아요 ㅎㅎ

[@Kangsinjoong]

잘먹으니까..ㅎㅎㅎ 내가 기분이 좋다~

[@홍문어-y2f]

와 저깉은 국밥 매니아들은..보면 못참겠어요

[@그레이색이야-v6q]

먹방에 뭔가 설명이 가미되니 재미지네요

[@rogoutrogout]

국밥 + 양평해장국 술마신 다음에 캬~

[@seungsooyoon169]

히밥은 못참찌 ㅋㅋㅋㅋㅋㅋㅋㅋ

[@deaholim292]

와~~~내일 아점은 양평해장국이다..

[@MsDetect]

대구 청도 돼지국밥 유명합니다. 육수가 흰색이 아니라 맑고 깔끔해요

[@김태원-w6h]

먹어본 해장국 중 양평 해장국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내용물이 푸짐 해요

[@상남자의음식제육]

승우아버님과 국밥 먹방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

[@worker_k4157]

진짜 히밥은...치트키...아니 그냥 저양반은 걍 매사에 찐이야...거짓이 없어...

[@족구왕-n9e]

와 양선지 최애 해장국

[@samarovleite]

양식 셰프의 국밥 리뷰. 귀하네요

[@불로소득좌]

진짜 국밥 사랑해요 ㅠㅠㅠㅠ

[@joshuachi6313]

에드워드님 뉴욕에 있는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국밥 드시는 모습 보니 정겹습니다. 전 메릴랜드에 거주하고. 해장국의 역사가 제가 알기론 궁중에서 유래한것으로 알고 있음니다. 왕이 여인과 술이 풍족하여 하루는 과음을 하였는데. 다음날 조선 최고 권위의 요리사가 해장국을 올렸는데. 왕이 숙취가 해장이돼 감탄하며 온 백성도 이 국을 먹개하려라 하고. 시중에 해장국이 분포됐다고.

[@진해-z8g]

국밥은 사랑입니다

[@the_shin_english]

이거 뭔데 이렇게 재밌냐.. 정주행중 ㅋㅋ

[@Ertoap]

와;;; 술땡기게 리액션이 좋으시넹

[@김선일-d8n]

에잇! 나도 오늘 저녁은 집근처 양평신내서울해장국집에서 해내탕 먹어야겠다. 쯥~ 침 넘어가네

[@ZAMMANBOO]

홍구 출연 존버 흡!!!

[@왕쑤니]

전주 국밥맛있어요~한번와주세유

[@sjl.5227]

양평해장국 최고

[@Odd-f6v]

아 이채널 영상 맛 잘 내네

[@마형사]

둘에 케미가 엄청 잘어울리네요 ^^

[@yanggun1004]

동바오형 여기서 보니 반갑네!!!

[@shakayun5800]

우리 히밥이는.여기서도 잘먹네 ㅎㅎㅎ

[@경제적자유-n5g]

국밥부찐장관 홍구편 기대할께요

[@lionblue649]

국물 진짜 너무 시원함 ... 좀 있다 먹으러 갈 예정 ㅋ

[@glim3715]

아 이맛에 국밥먹지 진짜 꼭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ㅠ ㅠ

[@레모나-t6j]

진짜 맛있겠다 ㅠㅠㅠㅠ

[@nunanagajugeo9499]

아 양평해장국 좋아하는데 미치겠네... 양평 가야되나

[@챠밍걸-d1i]

여성국밥부장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밥 넘 맛있어보여요 ㅠㅠㅠㅠ 컨텐츠 넘나 취향저격

[@슈리쥬니]

그렇게 말씀하시니 여자대통령 닮은것도 같네요

[@stms4331]

왜냐면 남자 국밥부장관은 홍구가 있으니까...

[@user-nq3np5ce5v]

@@슈리쥬니 박씨 언니?ㅋㅋ 묘하게 닮으셨네요.ㅋㅋ

[@hd949648]

아 로니앤스티브는 못참지 ㅋㅋ

[@맛집찿아-k9f]

청주 대머리해장국ㆍ어화꽃게장 간장게장도 드셔보세요 깜짝 놀라실 맛입니다.

[@전진무의탁-z3d]

신내해장국은 인정 할수 밖에 없쥬

[@azi0707able]

국밥은 집앞에 국밥집이 최고여

[@jasonku4117]

역시 히밥 ㅋㅋㅋ 머리가 순수해서 좋군

[@양현진-z1q]

레전드 쉐프님

[@jhpark3030]

역시 국밥은 본 현지에 가서 먹어야지... 양평해장국 내장은 간장와사비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의정부 장암에도 양평해장국 잘하는집 있습니다.

[@화산-e4e]

거제 충남식당요❤

[@sl.4276]

에드워드 권 셰프 국밥총리 임명합니다. ㅋㅋㅋ 🥣추천국밥집 경북 경산 옥산동 미미국밥 추천합니다. 돼지국밥인데 육수는 우사골이라 마치 설렁탕국물의 돼지국밥 먹는느낌 깔끔담백하고 고소한 안동식 스타일. 돈두육 고기도 찰지고 탱탱쫄깃하니 정말 맛있어요 and 경산시장 공설주차장 사거리 청도돼지국밥 에 시그니쳐 곱창국밥도 추천 된장육수의 구수함이 매력

[@kpastoshi]

서울신내양평해장국 최근에 오픈한 직영점이네요ㅋㅋ본점은 저기서 좀더 가야되서 해내탕이나 선지 찍어먹는 소스있는데ㅜㅜ

[@정태성-c8j]

0:33 어 내꺼다 ㅋㅋㅋ

[@byul_sol]

한국인의 소울푸드

[@nardkimful]

양평해장국 진짜 찐 맛잇는데 ㅋㅋ 진짜 표정만 보ㅏ도 맛잇당 ㅠㅠㅠㅠㅠㅠ

[@보라마호이]

양평서울신내해장국이 찐~!!!

[@jaglns2182]

히밥이 저 정도면 에피타이저 먹은건데.. 올라가면서 맛있는거 많이 사먹길..

[@sungakim4941]

아 대박 새벽 1시에 이걸 보고 있는데 미치겠네여 ㅠㅠ 맛있겠다….ㅠㅠ

[@창로스쿨]

나도 양평해장국 먹고 깜짝 놀람 너무 맛나서~~

[@이헌우-y8u]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히밥님이 나올꺼같아 써봅니다. 왜 카메라 피디님이 계속 히밥님을 찍었을까요? 분명 우리의 쉪도 맛나게 먹는건 매한가지인데요. 솔직히 이거보면서 양평국밥은 못시켜 제주은희네 국밥 시켰습니다... 할말은 여기까지 저도 이렇게 먹어보겠지만 히밥님은 못쫒아가겠네요.아 침돈다.

[@rudehgus11]

찐 국밥부장관 홍구 존버요~

[@이뚜-z6h]

승우아빠가 이영상을 싫어합니다ㅋㅋㅋ 국밥 싫어하신다고 셰프님 때문에ㅋㅋㅋ

[@gioiello17]

하지만 그 현실이 이뤄지게 됩니다 ㅋㅋ

[@김봉만-u6k]

양평 2년 살았었는데 서울신내도 맛있는데 털보내해장국도 맛있어요

[@KLee-ui7yq]

담양에 있는 창평국밥... 완전 맛있는 국밥이죠... 창평국밥도 먹으러 가주세요!

[@BadMouth]

캬

[@jaeminryou9831]

사실 제가 가장 기억나는 맛은 15년전 부산 잠깐살때 먹었던 대연동 쌍둥이국밥이랑 서면에 할머니가 하시던 2천원짜리 돼지국밥이었습니다. 쌍둥이국밥이 지금은 말이 많아도 수백 6천원 시절엔 말이 안되는 가성비였었죠. 그리고 돈에 쪼들리던 고등학교 자퇴시절.. 검정고시 학원 끝나자마자 서면 골목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2천원짜리 돼지국밥.. 이젠 찾을수도 없게되버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