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부모님 저런 가족 밑에서 컸으니 학교짱라는 애가 독립한다고 하고 집 나가는게 아니라 거실에 텐트치고 들어가 살지ㅋㅋㅋㅋㅋㅋㅋ
@jien7003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RURIRURI3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대지-y4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ah9543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이윤호 개기여어..
@똥뚱딱다리3 жыл бұрын
개웃김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불닭-j6c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윤호 휴학하고 여행간다고 했을때도 다른식구들 다 반대했는데 박해미 혼자 허락해줌 맨날 윤호 공부못한다고 구박하는거처럼 보여도 누구보다 윤호를 위해줌
@인사잘하는권소라-w5l4 жыл бұрын
멋진 엄마 네요😭
@ro8m14 жыл бұрын
휴..그덕에 마무리가 윤민이 만들어져가지고 감사하네욬ㅋㅋ...
@클레오파트라안뇽4 жыл бұрын
윤민이가 누구에요??
@율리-s8t4 жыл бұрын
메롱메롱 아마...윤호 민정이요 !!
@say-you4 жыл бұрын
근데 고등학교도 휴학이 가능한가?
@기무빈-b2p4 жыл бұрын
윤호는 늘 차별 도가니탕이라고 늘 불만이었고 실제로도 민호를 차별하는 약간의 그런 면이 있었지만 윤호를 사랑하는 해미의 사랑의 크기는 진심. 미뇽이도 너무 뭐라고 안하고 사이 안 좋은 형수한테도 안타깝게 얘기하고 너무 가족스러워 감동 ㅠ ㅠ
@최지현-w1c7y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거침킥 영상마다 보이네 ㅋㅋㅋㅋ
@기무빈-b2p3 жыл бұрын
@@최지현-w1c7y 또 뵙겠습니다(__)
@user-gooleu-tube2355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거침킥이 시리즈 중 젤 명작이죠!!
@영미니즘-min4 күн бұрын
뭔가 항상 거침킥을 다시 보고싶을 때 꼭 찾는 에피소드. 거침킥은 특히 다른 하이킥들이나 순풍, 웬그막 보다 인물 - 인물의 ‘관계’를 강조한 감정선이 가장 잘 다듬어진 작품인 느낌. 흔한 ‘연인’ 관계나 ‘친구’, ’가족‘ 이 김병욱 사단 시트콤의 장점이라면 지붕킥은 연인 간의 ‘사랑’이 참 잘 다듬어졌다면 거침킥은 ‘가족’ 간의 사랑을 더 잘 표현함. 이순재 - 정준하의 아픈 손가락이지만 가장 사랑하는 큰 아들에 대한 사랑, 박해미 - 이윤호의 말썽만 피우는 차남이지만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선이 더욱 와닿음.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는 말썽만 피우는 차남을 장남 민호와 비교되어 비교적 덜 애정하는 느낌을 준 여러 에피소드가 있지만 결국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의 그릇은 똑같다는 걸 보여줌. 자존심 강하고 걸크러시 대표 주자인 극중 박해미도 결국 ‘엄마’ 이기 때문에 특히 ‘어버이날’에 자식을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자존심 내려놓으며 자식에게 화를 내지도 않을 만큼 사랑하는 마음이 당연한 포인트. 더불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에 대한 사랑을 태교 시절 듣던 노래를 들으며 바라보는 저 감정선이 작중 가장 기억남는 연기, 에피소드로 생각되는 이유인 듯 함.
@tjahqnna334 жыл бұрын
이 편 개인적으로 거침에서 베스트 5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박해미 씨는 공부 안한다고 혼내고 싸움만 한다고 혼내지만 누구보다 윤호를 사랑하고 진정으로 생각하고 아껴줍니다. 저는 정말 두 모자의 사랑이 느껴지는 에피소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호도 동생을 위해서 저렇게 챙겨주는 거 보면 형으로써 정말 좋은 형인거 같습니다.
@전요한-r4k4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버이날이네요
@인사잘하는권소라-w5l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many.o4 жыл бұрын
가끔은 민호 도움 되는데 가끔은 윤호때문에 하면서 윤호 탓 하는거 진짜ㅡㅡ 가끔 보면 짱구에서 훈이 같음
@ss-np8hu2 жыл бұрын
쌈박질하러 다니고 공부도 안하는건 혼날만함
@이이-g5o4j Жыл бұрын
@@many.o 하는짓만보면 개꼴통에 맨날 공부방해하는데 그정도야 ㅋㅋ
@beatdropwithabigflash4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를 많이 들어서 이렇게 멋진 아들래미가 나왔나?” 코 끝이 찡😢
@user-ci7pd5yr9j3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평소에 그렇게 서로 아웅다웅하는 해미-민용도 1:19 보면 서로 신경쓰고 위하는 마음이 있음... 기본적으로 거침킥 순재네는 화목해서 너무 좋음
가장 엄마다웠음 연기한 본인이 더 잘아니까 기억에 남을듯 평소 박해미는 솔직히 편애를 많이해서 별론데 이편만큼은 존경하는어머니박해미의 모습이여서 찡햇음 근데 항상 이런모습으로 거침킥케릭터였으면 노잼이엿겟지
@알파카-k4r4 жыл бұрын
저는 박해미의 술주정편이 제일 기억남아요....
@tlrmaclzmfpvktm4 жыл бұрын
@@알파카-k4r ㅋ 아니 어떻겤ㅋㅋㅋㅋ 그걸ㅋㅋㅋㅋㅋ
@tlrmaclzmfpvktm4 жыл бұрын
홀로ㅗ롤
@송땡-s4n4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민용이랑 해미가 티키타카 안하는 장면
@soju934 жыл бұрын
거 너무 예리한거 아니오!!
@flowergardenmagicshop4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이민용이야 말로 박해미를 싫어하는 나문희, 신지 보다도 더욱더 앙숙 캐미자나요. 나문희, 신지는 박해미한테 지기만 하고, 박해미한테 붙들려 놀아나는데, 이민용은 박해미에게 만만치 않게 말끊기싸움, 기싸움에서 안 질 정도니까요. 이번화에서 만큼은 형수님과 서방님(시동생)이 서로 위해주고, 입장을 생각해주는 내용이라 흐뭇해요.
@김상록-t1s4 жыл бұрын
그 상황에서 투닥거리면 이상하죠 ㅋㅋ
@계나리-j1o4 жыл бұрын
ㅜㅜㅠ
@내미리-z5i4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 간섭문제로 꺼낼 상황이아니라 자기들 아들/조카가 위험해지게 생겼는데 저 상황에서 티격태격이 문제가 아니니깐요ㅠㅠ;;
@으컁컁-t7x4 жыл бұрын
서로 투닥대고 싸우고 편애할 땐 얄밉다가도 이런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나올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짐...이게 진짜 가족이지ㅠㅠ민호도 약아보이다가도 이런 에피 나오면 또 진짜 동생 챙기는 좋은 형같아서 좋아..거침킥은 다른 시리즈보다 이런 따뜻한 에피가 주기적으로 나와서 너무 좋음 근데 이것도 쟤들이 먼저 시비건거 아니였나..암튼 윤호는 맨날 상대가 먼저 시비거는데 윤호만 가해자 돼서 너무 안쓰러움..
@kanghanlee96992 жыл бұрын
작중에선 윤호가 겉으론 툴툴 거리고 그래도 누구보다 의리있고 순수하고 속정이 많고 착했죠 ㅠ
@차가운곰돌이2 жыл бұрын
전에 집에 화재경보기 울렸을 때도 윤호 먼저 깨우고. 민호가 그래도 형 노릇함.
@o___o...2 жыл бұрын
아니 와.. 태교로 들었던 LP를 어른만큼 커버린 아들이 선물로 주는건 작가님 미쳤어요ㅠ눈물나는스토리야
@many.o4 жыл бұрын
박해미가 이 에피소드를 왜 기억에 남는다고 했는지 알것같음ㅠ 이거 보니까 lp플레이어 갖고 싶음.... 이 노래 너무 좋아서 재생 목록에 담아둠... 9:13 "너 이 노래 알아? 엄마가 왜 이 곡을 좋아하는지 알아? 엄마가 너 뱃속에 가졌을때 이 노래 많이 들었거든"
@박소현-r9b4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노래 뭔지 아시나요 ,,!?
@김진원-y4o4 жыл бұрын
@@박소현-r9b 에릭 클랩튼 wonderful tonight 이에요
@영미니즘-min2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를 많이 들어거, 이렇게 멋진 아들내미가 나왔나?
@mlbkbo2 ай бұрын
lp로 들으면 ㄹㅇ 느낌이 다름 우연한 기회에 들어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멋있게 들려서 놀람
@shylin0_0Күн бұрын
@@김진원-y4o명곡이죠 팝송 명곡 리스트에 꼭 껴있음 내가 일하던 배관쪽 작업반장님도 진짜 좋아하셨음
@백승환-w7f4 жыл бұрын
해미가 차별한다고 할 수도 있지만 보면 윤호는 윤호 성격에 맞게 시원시원하게, 민호는 세심하게 대해주는 것 같음
@먹고싶다마카롱4 жыл бұрын
어버이날 맞춰서 올려주는 갓분순삭 팀 진짜..
@hkhsnk8991 Жыл бұрын
해당 회차도 어버이날 맞춰서 방송햇으니까..
@chang415415594 жыл бұрын
재미와 감동 완급조절을 잘 한 시트콤
@증민초이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요즘 이런 프로그램없음
@안녕하세요-h7i4 жыл бұрын
@@증민초이 그냥 시트콤 자체가 없음
@예예-ys99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h7i 맞아 요새 시트콤이 없어어어ㅜ
@황지훈-c4n3 жыл бұрын
그냥 완벽함
@꼬준이-k4q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장 사람답게 사는거 같아서 좋음ㅋ
@리즈-f5w3 жыл бұрын
5:10 민호 대사도 개귀여운데 자전거 쪼르르 타고 오는 것도 윤호랑 정반대라 개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damyoutube28592 жыл бұрын
@비엔나 얘 미뇽아 몽둥이하나 가지고와바라
@jy_vlo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귀엽😂
@shelly7212 жыл бұрын
ㅠㅠ 대사도 귀여워요 기껏 한다는 말이 말썽쟁이라니
@10준수-o1t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편 보고 지뚫이 레전드라는 생각이 바뀜 .......미뇽이도 박해미 학교 불려오니까 걱정하고 윤호 저 착잡한 표정 진짜 ㅠㅠㅠ가족같아 민호도 기특해
이윤호 학생이란 캐릭터는 작품 초반부, 시작 전 설정은 자주 싸우러다니고 수업 도망가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민정선생님을 만나고 철들고 말썽도 잘 안피우게 되었죠.
@di34214 жыл бұрын
5:12 야 이유노! 이 말썽쟁이야, 널 어떠카면 좋냐아~?
@gwletter154 жыл бұрын
D I 졸귀탱 ㅠ
@user-gj9qt3ws2e4 жыл бұрын
개졸귀탱임ㅋㅋㅋㅋㅋㅋㅋ계속 돌려보는중
@밈미-d7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좋냐아~ 이거 뭔가 동숲 주민 말투같음ㅋㅋㅋ
@빅토리아케이크-c3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귀텡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기여움
@대한-p7h4 жыл бұрын
4:23 제일 인상남는 장면.. 두 사람 사이에 무언가 말할 수 없는 그 애뜻한 감정이 공감되서 찡한 장면..
@소라-w7n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 제일 찡해요 ㅋㅋ 둘이 떨어져서 걷는것도 ㅎㅎ
@HM-vc1qm2 жыл бұрын
내가 민호였으면 속으로 조때따 송 부르고 있었을텐데ㅜ 저렇게 보니까 넘 애틋 ㅠ
@girrok2 жыл бұрын
저런 날 “좋은 노래를 많이 들어서 이렇게 멋진 아들내미가 나왔나?”하고 말해주는 엄마라니.. 어릴 땐 몰랐는데 정말 멋진 엄마다
@덩댕이4 жыл бұрын
박해미..진짜 그는 빛.. 잘 나가고 돈도 잘버는 한의사고 누구보다 자존심도 강하지만 자식이 실수한 일에 대해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이..ㅠㅠ 그리고 항상 윤호 공부못한다고 차별하는 거 같아도 뒤에서 든든한 윤호편이고, 윤호 자체가 민호처럼 엄마한테 사랑표현하고 겁많은 그런 성격이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윤호 성격에 맞는 방법으로 지지해주고 , 키우는 그런 느낌임..
@doubleroga97814 жыл бұрын
10:18 막내아들을 바라 보는 박해미의 표정이 너무 따스하다... 흘러 나오는 노래도 좋고 엄마랑 아들이 춤 추는 모습도 너무 좋다
@hyjung52962 жыл бұрын
이 에피소드 못해도 열번은 봤을텐데 이 덧글 보고 이 장면 보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륵.. ㅠㅠ
@요미복4 жыл бұрын
5:12 이 말썽쟁이야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
@김영후-c8y4 жыл бұрын
박해미가 진짜 멋진 엄마임...
@윤호-j1g4 жыл бұрын
2:58 자기때문에 사과하는거보고 표정굳어지는장면하고, 4:35 미안하다는말은하고싶은데 못말하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willyoumarryme27774 жыл бұрын
역시 거하가 하이킥 시리즈중에 제일 레전드야.... 아니 근데 저 학부모들이 존나 어이없는게ㅡ 지자식들도 싸움 붙인거 아니야 근데 저 세명이 윤호 하나를 못이겨서 얻어터진 주제에 지랄이야 그리고 박해미만큼 애교육 잘시키는사람이 있나? 난 저런 엄마 있으면 너무 좋을것같은데.... 애들 의견을 자유롭고 존중해주고 쿨하고 재밌고....
이거보니, 울 엄마 보고싶네요.ㅠㅠ 엄마한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해주고 싶고 잘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안계시네요. 하늘나라에서도 절 보고계실 엄마 저 낳아주시고 저 아무탈 없이 이렇게 잘 클 수 있게 감사합니다.🙏
@이름-d8y9j4 жыл бұрын
자존심 빼면 시체인 박해미가 죄송하다고 고개 숙이는 거 내가 다 자존심 상함 ㅠㅡㅠ...
@건강하자-r3q4 жыл бұрын
FOREVER YOUNG 자존심 빼면 시체인건 신지..
@이름-d8y9j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자-r3q 박해미도 만만치 않음 그래서 둘이 앙숙이잖아요ㅋㅋ
@flowergardenmagicshop4 жыл бұрын
@@이름-d8y9j 신지도, 나문희도 이민용과 마찬가지로 박해미와 앙숙이긴 한다쳐도, 신지, 나문희는 박해미가 아예 들고 놀아나서 앙숙이라 하기도 애매모호하죠 ㅋㅋㅋㅋㅋㅋ 앙숙이란건 박해미vs나문희ㆍ신지 처럼 한쪽에서 갖고놀 수준이 아닌, 서로 만만치 않은 상대를 의미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민용이 제대로된 앙숙인듯해요 ㅎㅎㅎㅎㅎㅎ 이민용이 박해미 한테 말 끊기싸움, 기 싸움 에서 안 질정도로 센 캐릭터가 박해미와 만만치 않자나요 ㅋㅋㅋㅋㅋ
@영미니즘-min4 жыл бұрын
그런 박해미, 신지도 자식 (윤호, 준이(옷사는편)) 앞에서는 자존심 다 버리죠 ㅠㅠ
@whaleofeuropa4 жыл бұрын
@@이름-d8y9j 뭘 자존심 빼면 시체야 얼마나 다재다능하고 똑부러진 사람인데 ㅋㅋㅋㅋ
@yul-po8wg3 жыл бұрын
내가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다시보니까 왜이렇게 뭉클하고 눈물이나는지.. 박혜미는 진짜 멋진 엄마임
@닉네임뭐하지-e6p4 жыл бұрын
무슨 의도인지 알고 다 좋은데 항상 윤호가 사랑 못받고 차별받는다는거 초점맞춰서 봐서 나만 그렇게 보이는것같긴하지만 만약에 내가 저 나이대였으면 엄마한테 이래이래서 싸웠다 쟤네가 먼저 시비걸었다 나만 잘못한거 아니다 투정부릴것같은데 결국 항상 혼났었던것때문에 안들어줄까봐 아무 변명도 엄마한테 안하게되는것같아서 슬픔 ㅠㅠ 물론 자주싸워서 특별히 할말없을수도있지만 민호가 싸워서 학교 불려갔어봐 안그러던애가 왜그랬냐고 먼저 물어봤겠지ㅠㅠㅠㅠ 윤호한테는 이유도 물어봐주지 않는게 나는 너무 슬픔...
@평범-f5r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결국 이런거 작은거때문에 저런일이 벌어지는거에요
@plmokn03 жыл бұрын
남이 먼저 시비걸었어도 내가 더 때리면 정당방위 취급 안해줌ㅠ 우리나라가 그럼...ㅠㅜ
@shylin0_0Күн бұрын
그것도있지만 이미 전후사정을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할것이고... 그리고 저 좋은분위기에 굳이 그 얘기를 또 꺼내기 싫을거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듯하네요
@오빠만오억명4 жыл бұрын
눈물날뻔한거 불꽃 코리스마 땜에 다 들어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갓-분순삭 책임져요 얼른.....
@나순재-o2n4 жыл бұрын
오늘편 약간 눈물날뻔했어요 ㅎㅎㅎ
@iliiillllillil36424 жыл бұрын
@@나순재-o2n 눈물 콸콸
@레모나코로마시면4 жыл бұрын
불꽃 코리스마 ㅋㅋㅋㅋㅋ
@ynwavladi4 жыл бұрын
박해미가 윤호한테 다정하게 보이는 에피가 별로 없는데 이 편은 잔잔하게 감동도 있어서 좋음
@한여름-g6r3 жыл бұрын
+마지막화에 윤호 휴학하고 여행떠날 때 새벽에나와서 해미가 배웅해주는 씬도
@김정훈-l4z4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윤호 마지막회때 여행간다고하고 새벽에 인사도 없이 떠나는데 박해미가 마중 나오고 배웅해줌 그뒤로 몇분후 윤호가 박해미한테 사랑해요 엄마라고 문자 보낸거 뭉클하고 눈물났는데 이편 보니깐 그 생각나서 찡하네
@임둘기4 жыл бұрын
ㄹㅇ3:1에 2살차이인데 쪽팔려서라도 가만히있겠닼ㅋㅋㅋ
@호성박-h4y3 жыл бұрын
드라마니깐~ 원래였으면 집단폭행으로 바로맞고소한다 소리쳤지
@retto8146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고3이 저러고 다니는데 쪽팔린게 있을까요? 엄마 입장으로서 아들이 3:1로 고1한테 깝치다가 얻어막고 왔으면 최대한 숨기고 싶었을텐데.
@shylin0_0Күн бұрын
@@retto8146부모마음을 모르시네 애가 다치면 전후사정이 생각이안나요 그냥 때린놈을 줘패고싶지ㅋㅋ
@김김-j4r4 жыл бұрын
정말 자존심을 세워야할때 굽혀야할때 정확하게 아는 캐릭터다.. 너무 멋진 캐릭터.. 가끔 웃기는 상황을 위해 과장되긴하지만.. 굿이에요 굿굿굿
???: 내가 17대1로 싸울때 나혼자 멀쩡했던 그 전설을 아냐? 나빼고 다른 친구들은 전부 중환자실 실려갔어. 나혼자 죽은척했거든
@llllllllllll2lllll3 жыл бұрын
과연 해미가 학교에 불려가서 어떻게 대처를 할지 너무 궁금했는데 항상 당당하고 자존심도 강한 해미가 저렇게 고개숙여 사과하는 모습보고 정말 신선한 충격.. 현명한 엄마란 저런거구나 느꼈음. 내자식이 괜히 때렸겠냐 누가먼저 잘못을 한것이냐 따지고 들었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 저렇게 대처를 하니 자식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잘잘못을 떠나 폭력을 쓴것은 잘못된 거니까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윤호도 진정으로 반성하게되는 현명한 사람이라는것을 느꼈음.. 저렇게 고개숙이는거 쉬운거 아닌데..
@heen486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내가 젤 좋아하는 에피소드 윤호를 구박만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가 윤호를 정말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던 화
@깔끔정리-h4o2 жыл бұрын
근데 싱가폴은.... 민호만.. ㅋㅋㅋㅋㅋㅋㅋ
@유나예-r6c Жыл бұрын
그건 윤호가 일전에 갔던 여행에서 사고 쳐 경찰들까지 왔던 전적이 있어서
@kellyahns4 жыл бұрын
신지랑 민용이가 전화 못받고 안 받았는데 준이 아파서 순재할아버님이랑 나문희할머님이 응급실로 데려가셔서 엄청 혼내셨던것도 정말 마음이 쨘하게 아팠는데 그 에피소드도 해주세요 ㅠㅠㅠ
박해미랑 최민용이랑 가족 엠티가서 넌센스스피드퀴즈 서로 못맞춰서 돈 다 잃고 윷놀이로 이겨서 껴안고 좋아하는거 박간이 사진찍었는데 마지막에 그 사진 불태우는 에피 올려주세요
@윤호-j1g4 жыл бұрын
ㅋㅋ아 그거 윤호화자정리편이죠?
@리그챔피언스4 жыл бұрын
아 그편 진짜 재밌죠 ㅋㅋㅋㅋㅋㅋ 같은팀됬을때 서로 싫어하다가 나중엔 같이 즐겼던 ... 어차피 마지막에 사진은 없애버리지만..ㅋㅋㅋ
@가빈-p7o4 жыл бұрын
혜자정리 해자정리 해자존니 혜자종니
@Ellie04014 жыл бұрын
이 편 레전드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나문희 배우님 목소리 제일 도라에몽 같았던 편임
@eHyeonJu3 жыл бұрын
@@Ellie0401 바악~~~~!
@리수만-x4r4 жыл бұрын
이편에서 민호도 너무 좋다ㅠㅠ 동생이 엄마 속썩이는거 보고 눈치껏 윤호는 모르는 음반 사러가라 해서 그래도 상황 좋게 만드려고 하고 ㅠㅠ
@누렁아못생겼어4 жыл бұрын
5:30 아 진짜 자막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동이다 이번편은..사랑으로 감싸주는 엄마, 표현이 서투르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큰 아들
@7zlko2 жыл бұрын
민호 진짜 센스있다 카드 내용도 그렇고 음반 알려 준 것도 그렇고
@카스카4 жыл бұрын
이 편이 사실상 앙숙같은 사이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한 편 아닐까. 해미가 아들들 차별하는것 같지만 솔직히 엄마입장에서는 전교1등 아들보다 (시비털리는거라 해도) 맨날 싸우고 공부안하고 오토바이타는 아들을 더 혼낼수밖에 없음. 그리고 해미는 한번도 민호가 더 허약하거나 윤호가 더 못한다고 비교한적 없음. 유약하고 안유약한 개개인의 차이를 인정해 준것안 뿐. 해미가 학교 불려간것도 처음이 아니지만 그에 비해 해미가 윤호에게 내린 벌은 기껏해야 외출금지 정도임. 그리고 해미는 사실 민호윤호 똑같이 대하려는데 자세히 보면 해미가 애정표현하는거 민호만 받아주지 윤호는 기겁하고 안받아줌. 까칠한 민용도 처음부터 해미랑 싸우며 지낸것도 아니었고, 진짜 원수면 싸우지도 않을 뿐더러 저렇게 해미가 곤란할 때는 끈끈한 본심이 나타남. 그리고 민용이 민호 위해 도망간 유미 설득한다던지(물론 이건 유미가 자기반 학생이어서도 있음) 윤호 공부시키려고 잡으로 다니는 장면도 많음. 민호는 윤호 혼내게만든가 많이 미움받는 캐릭터인데, 초반기 내용들 보면 오히려 시비거는쪽은 윤호. 민호가 부모님께 이르네 어쩌네 이런건 단지 윤호에게 맞기 싫어서임. 민호보다도 윤호가 형에게 관심없다못해 무정한 모습이 더많음(ex 1화 옥상씬). 민호가 물론 겁이많인 비겁한 모습을 보인 적은 많지만 깡패들에게 다굴당하는 윤호 대신 맞는다던지 국정원에게 쫒기는 유미 구하고 사라진 유미 끝까지 기다린다던지 이런 멋진 모습도 많음.
@정뿌잉-u4b4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앙숙인데 민용이가 박해미 마음 써주는거 짠하네.. 박해미는 그냥 존멋..
@Maz12.34.2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띵작은 힐링포인트가 너무많아ㅠㅠ 윤호한테 "우리멋진아들 이윤호 "라는이 짧고 평범한대사가 이렇게나 많은 엄마와아들의 마음이 담길수가 있나 ㅠㅠ 울어버림 한30번은 다시본듯
@sspark22983 жыл бұрын
8:34 '뭐' 라고 대답하는 부분이 진짜 무심한 듯 챙겨주는 아들같이 느껴진다
@mymin_log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편인데 한쪽에서는 순재할아부지가 배신~~범 !! 이러면서 민호한테 범이랑 놀지 말아라 라고 하는게 넘 웃겨서 진짜 완급 조절이 완벽했던 시트콤 ㅠㅠㅋㅋㅋㅋㅋㅋ
@댜댱-m4c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 그리고 살짝씩 보이는 반짝이는 눈물들에 지나온 그들의 숨죽인 사랑들이 보여서 너무너무 좋은 에피.. 굳이 말하지 않지만 민호와 달리 말썽피우고 말은 안 들어도 똑같이 윤호를 사랑하는 그 맘, 쪼고만한게 벌써커서 미운짓 해도 어찌됐든 너무 사랑스러운 자식을 보는 그 해미의 눈빛과 항상 말썽피워서 죄송스러운 맘과 표현은 못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윤호의 눈빛에 맺힌 눈물들이 너무 빛나서 정말 기억에 남는 에피..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지만 가끔은 보이는 순간들이 있다고 하던데 둘이 춤추는 순간이 바로 그런 순간인 것 같다..
@두리안-r9n4 жыл бұрын
근데 윤호보면 항상 상대가 먼저 시비를걸음 윤호가 먼저 도발하는거 못봄
@ililiil98304 жыл бұрын
4:39 나는 이런 서울의 풍경이 좋다 하이킥은 이런 서울의 풍경을 잘담아내서 너무 좋았다
@vosahey53194 жыл бұрын
hahbamgwvdb vabanajag 일산이지롱
@07minsung4 жыл бұрын
일산이란 함정
@빅토리아케이크-c3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잉 ㅠ
@laperruque67253 ай бұрын
뭐 일산이든 서울이든 중요한건 아닌것같고 대충 2000년대 초 5월 무한도전의 거리 감성을 잘담아냈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을듯
@user-xp5bz8yq7r4 жыл бұрын
2:48 ㅋㅋㅋㅋ진지한 상황에서도 빠지지 않는 오케이
@여름-q3h4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 하이킥은 하이킥 시리즈중에서 제일 가족중심 에피소드가 많아서 너무좋음..내가 꿈꾸는 가정느낌... 재미도 감동도 하나도 안놓친 레전드 시트콤같음
@chungdonghyun9832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고-p1p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사고 쳐서 어머니가 학교에 불려오셨는데.. 하필 그때가 어버이 날이여서 더 죄송했던 기억이; 울면서 카네이션 드렸던 날이 생각나네요 ㅠㅠ 지금은 착실한 직장인 되었고 이번 어버이날은 부모님과 외식하고 용돈도 드렸습니다.. ㅎㅎ
@김그루-p2s4 жыл бұрын
멋진 아드님이세요^^
@om_nyomnyom4 жыл бұрын
그저 빛해미...눈물 반짝이는 눈동자로 어느새 다 커서 엄마랑 블루스 추는 아들 바라보는ㅠㅠㅠ눈물이 나네ㅠㅠㅠㅠ
이거 ㅜㅜㅜㅜㅜㅜㅜ 완전 감동적 에피....소드죠 제 생각엔 이 에피소드가 해미&윤호의 레전드 에피소드라 봅니다
@mooon6472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유튭엔 짤려서 아쉬웠던ㅠㅠ 거킥은 이런에피가 최고야
@Y비슬3 жыл бұрын
몇 안되는 민호가 형 같이 듬직했던 에피소드인듯 ㄹㅇ 장남은 장남
@ethanj44824 жыл бұрын
역시.. 죽을때까지 내편인 사람은 가족뿐인거같아요
@니시노야유우-g5m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잼 있게 잘봤어요 3:1 쪽팔지도 않나 그것도 3학년이 1학년한데 찌질하다 그엄마의 그자식들핏줄은 못속임 윤호는 언제봐도멋있구낭
@에뚜탸4 жыл бұрын
하이킥은 가면갈수록 윤호가 더 괜찮아보이고 민호는 약아빠져보임
@한여름-g6r3 жыл бұрын
@@에뚜탸 민호도 초반에나 약은 에피소드가 나오지, 뒷부분에는 거의 좋은 에피 뿐인데 유미 살인자딸이라고 피하던거나, 여자 탈의실 가다가 화재막은 에피 모두 초반
@BOOSTYOUR-n4f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마냥 재미있기만 했었는데 40대 초반 큰아이 군대 갈 나이가 되고 작은 아이는 고등학생이 되니 인생사를 찰지고 거침없이 풀어 놓은 주옥 같은 명대사와 찰진 연기 거기에 탄탄하게 짜여진 이야기들 거침 없이 하이킥~~ 내인생도 거침 없이 하이킥이다 ~~~ 오늘도 또 울었네 ~~ 우리아이들 꼬옥 안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