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만으로도 이렇게 훌륭한 드라마가 됐던 시기. 20세기 우리나라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서 더 좋았던 드라마.. 아직도 또렷히 기억나는 이 드라마..
@zot-n1m4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그냥 잘 만든 드라마겠거니 했는데. 40이 넘어 다시 보니 정말..명작이었구나..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자식들이 아버지배 사주는데 왜이리 눈물이나죠 ㅎ
@당근-x9m2 жыл бұрын
난 50되어가요 현실적이죠 ㅋ 아주명확함 애 낳아서 무조건 안고 오는 애구 감사한데 ㅠ
@JB-qv5yp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yoonk726510 ай бұрын
이때 최불암선생님, 박원숙선생님 연기 정말 좋았다~ 온가족이 모여서 이 드라마를 기다리던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권혁철-v4pАй бұрын
박원숙 선생님49살때임 😂😂 진짜이때는 젊으셨을때임
@하하하-w8e5 жыл бұрын
당시 서민들의 삶을 그대로 녹여낸 드라마라 더 기억에 남고 애정이 가네요. 지금처럼 재벌2세 막장 드라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을 가진 드라마들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SuperHellosunshine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배타고 가시는 아버지요
@kwk11044 жыл бұрын
이때 연기대상 최종후보가 최불암VS최진실 이었음. 최진실이 대상받고 최불암이 축하해주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piyopiyong7 жыл бұрын
이천년대 초까지 방송사들의 자존심은 주말연속극이었습니다. 그래서 초호화 캐스팅에 남녀노소 두루 만족할 수 있는 가족드라마를 네세웠죠.
@이윤희-u8m6 жыл бұрын
piyopiyong
@일본직구쇼핑몰코코재3 жыл бұрын
올인
@jungkim1693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작가들...국민정서를 책임진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팬트하우스같은 쓰레기같은 드라마를 안방극장에 올리는것 분노합니다 나라가 어찌되려고...아무리 소재고갈로 밥줄끊어질것 같아도 그렇지...드라마작가들 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승언이-v9h3 жыл бұрын
@@jungkim1693 맞습니다.. 좀 밝고 감동적인 컨텐츠좀 만들지
@sgm76743 жыл бұрын
@@이윤희-u8m 11
@SH-pc6lb6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연기 너무 잘한다..진짜 며느리같음. 김혜자는 여기선 또 우아한 엄마 역할 잘하시네..과연 연기의 신
@구름하얀-p7z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튼유튜브-m1j4 жыл бұрын
연기계의 혜자
@tahikim90564 жыл бұрын
@Jacob Jordan 툭하면 죽여버린다 소리를 입에 달고사는게 헬조선 인간들인데 뭘바래~ 그저 인격조절장애자들을 피해다니는수밖에없지,,,
@얼음맥주-k1g3 жыл бұрын
@@tahikim9056 요즘 툭 하면 한국 비하하는 역겨운 일뽕들 왜 이렇게 많지 ㅉㅉ
@eugenejames41404 жыл бұрын
지금 드라마보다 오히려 저시절 드라마가 내용이 훨씬 좋아보인다. 진실이 누님 그립습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ㅠㅠ
@김퍼피tv4 жыл бұрын
박원숙님 연기 너무 깜찍귀염ㅋㅋㅋ 시아버지에 당황하는 고최진실님 연기 보는 맛도 너무 재밋네여 ㅋㅋ 으앙 이런 드라마 너무 좋당 ㅜㅜ
@전성대-h1d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엑스트라 일할때 차인표씨 바로눈앞에서 봤는데 진짜 빛나더라 내생에 그렇게 잘생긴 남자 처음봄 같은 남자로서 너무 부럽게 잘생기셨더라...
@dkoh91937 жыл бұрын
당시 중2때 전혀 몰랐는데 지금보니 저 드라마에서 박원숙 여사님이 제일 섹시하고 매력적이고 귀엽다 한마디로 큐티섹시 ㅎㅎㅎ
@강성희-t4m2 жыл бұрын
예전보다 지금이 더 우아해요~~나이 들며 더 멋있어진분 박원숙,김영옥 배우님ᆢ
@또미씨6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정말 귀엽고 이뻤네요. 이 드라마 결말만 못봤는데 이렇게나마 봤군요. 당시 복길이 정말 이뻤네요. 차인표와 송승헌도 앳되보이고
@미남-z5w2 жыл бұрын
와~이때 드라마는 정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고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지고 스토리 전개 하나하나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네요 저도 나이를 먹은건지는 몰라도 90년도 2000년도에 봤던 드라마들이 정말 최고였던것같습니다!
@N로랜시아6 жыл бұрын
아련하고 그리운시절이다 90년대 예능.드라마.가수.영화 최고 지금이랑 비교조차할수없는 가난했어도 행복했다...
@lhs73236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정말 너무 아까운 배우 살아있다면 멋진 중년배우가 되 있을 텐데 그립다
@mjkim62626 жыл бұрын
싱싱한 생명력;;ㅋㅋㅋ 박원숙님 연기 진짜 ♡ 이 드라마 어릴적에 봤는데 주연이고 조연이고 모든 배우분들이 연기 너무 잘하셔서 최고였지요. 고 최진실님 모습 보니 아련해지기도 하구요..
@러브히어로수호천사맘 Жыл бұрын
첨 최불암님에게 빠질때 소녀 같은 모습의 다소 과장스러운 대사가..잘못 소화하면 진짜 개어색하고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되게 사랑스럽게 소화한게 대단함
@pd4185 жыл бұрын
혹시나 하고 최진실 드라마라고 검색 해보니 선물 꾸러미 마냥 마구 마구 쏟아져 나와 있네요 아~~~어찌나 행복하던지 워낙에 최진실 팬이었던지라 어찌나 반갑던지요 최진실이 넘 그립네요
@jungkim16933 жыл бұрын
자살은...한사람만 속마음을 온전히 털어놓을수있어도 된다는데 군중속에 외로움같았나 봅니다 너무 아깝습니다
@NO-pu2yc3 жыл бұрын
박원숙 어르신 진짜 모든 연기가 가능하시다 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최진실 너무 일찍가셨어 ㅠㅠ
@kmy8253 жыл бұрын
정말 글을 예의바르시게 쓰시네요 이런분 요즘 거의 없어서 댓글 달게 되네요
@구름하얀-p7z3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johnnypark87576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백반상 같은 가족 힐링 드라마였죠. 아, 좋네요.
@황방산까마귀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가족들 모두 모여서 마루에 앉자 자주보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30대중반 세월진짜 빠르다 ㅠ
@richardjaewoncho97933 жыл бұрын
제대 6개월 남겨 놓고 '그대 그리고 나' 시작했었는데.. 워낙 인기 드라마라서 의경 내무반에서 나같은 고참부터 갓 들어온 막내까지도 맘편히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어느새 24년이 흘러서..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최 진실씨도 지금 보다 더 따뜻했던 그 시절이 많이 그립네...
@우유좋아-p5l3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드라마 볼거 없다는 거 너무 공감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 이런 느낌의 드라마가 너무좋았는데.. 그만큼 시간도 흐르고 세월도 바꼈겠지
@dvian_luv65242 жыл бұрын
당시 아이엠에프 터지고 집안 망해서 힘들어도 저 드라마 할땐 다 같이 보고 웃을수 있었던.. 그때….
@히드라피시방7 жыл бұрын
최진실 배우님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그립습니다 ㅜㅜ
@raincrying79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인데 여태까지 본 드라마중에 넘버 원이네요. 이런 따뜻하고 현실적인 드라마 또 보고 싶습니다
@Seoulforest_djmom3 жыл бұрын
단번에 광고로 뜬 탑스타가 연기력이 탄탄하기 어려운데 최진실씨 작품에 연기 논란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 영상을 보고 작품 전편을 보았는데 연기 참 맛깔나게 잘 하더라.
@super90796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진짜 그리운배우 도저히 연기력 논란한번 없었음
@하모니-v3y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그때의 모든 출연진들이 레전드였지. 저때가 그립다.
@hg34426 жыл бұрын
최진실은 타고난 연기자...정말 아까운 별이 그립네요
@최지훈-p6d6s4 жыл бұрын
자기 팔자 자기 업보임
@태해세수루니3 жыл бұрын
@@최지훈-p6d6s 그건 니따위 정도에게 해당되는거란다 ㅋ
@최지훈-p6d6s3 жыл бұрын
@@태해세수루니 그래?ㅋㅋㅋ
@마르마르코3 жыл бұрын
@@최지훈-p6d6s 무슨업보?남의사정 알지도못하면서 그따위말 지껄이니좋수?
@super90796 Жыл бұрын
@@최지훈-p6d6s 하긴 니네 부모가 그 저주받은 DNA로 너 낳은것도 업보지 뭐
@Mike233542 жыл бұрын
10부작만 넘어가도 지루하다고 하는 요즘 세상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드라마... 간혹 전개가 지루하기도 너무 디테일할수도 있던 저 당시 드라마들... 돌이켜보면 등장인물 하나하나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어서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지 않나싶다..
@김도엽-l8k5 жыл бұрын
첨보는데 와 다들연기가.. 진짜 재밌네요 ㅋㅋ배우진도 대박이다..62프로가 왜 나왔는지 알겠다.. 감동ㅜㅜ
@리리나-n1q3 жыл бұрын
최진실은 진짜 표정 하나하나가 배역에 찰떡이고 진리인듯 어떻게 저렇게 자연스럽게 맡은배역에 스며들어서 연기하지 완전 연기의신이네 ㅜㅜ
@SuperHellosunshine2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너무 색시하고 이쁘네 어쩜 지금봐도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ㅜ
@진리의책과십자군-b2o Жыл бұрын
@@olipark6204 머지않아 그 말을 한걸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겁니다
@러브히어로수호천사맘 Жыл бұрын
정말 아까운 사람이죠~!
@jhops87857 жыл бұрын
최진실 너무 보고싶다. .....
@christinehan12213 жыл бұрын
최불암씨께서 어찌 저런연기를 능청스럽게 하셨는지 믿어지지가 안네요 ^^ ㅎㅎㅎㅎ
@lee_kanghun7 жыл бұрын
진짜 홍여사 진짜 감초역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원숙씨랑 최불암씨 연기 완전 잘하심
@액괴좋아-i6x3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참으로 사랑스러운 배우..오래오래 보고싶었는데
@미키-h7u5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이다. 씬 하나 하나 지루할 틈이 없는
@오리하연6 жыл бұрын
최불암 선생님이 저런 시절도 있었군요...ㅎㅎ..옛날에 '수사반장' 하고 '전원일기' 에서 근엄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저렇게 코믹한 연기를 할 줄은 몰랐네요..참 좋은 배우입니다.^^
@박현옥채널4 жыл бұрын
다 살아 있는데 진실이만 저세상 별이 되었네요 여전히 예쁜 진실 ~
@Queen-Spero_Spera4 жыл бұрын
박원숙님 넘 귀여우시고 사랑스러우시네요ㅋㅋㅋㅋㅋ
@promenade-Seoul5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이경진씨 정말 미인이셨네요
@울랄라-l6f4 жыл бұрын
40여년전 이경진은 정말 인기있는 미인이었어요 최진실이 인기 있을 때 보다 훨~ 인기가 좋았죠 그때가 그립다 정말 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
@강성희-t4m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너무 초라하게 말랐어요 마음이 아파요
@artsdajuri75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 눈물이 나려하네.. 진실이 누나도 너무 그립고....
@jadehan3170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봤지만 보면서도 마음 훈훈했었던 드라마..옛날 생각 나네요
@woorikim4477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박원숙이랑 최불암 러브라인이 최고였음 진짜 나왔다하면 사람들 너무 좋아함
@1호캔디4 жыл бұрын
ㅋ 지금보니 최불암씨도 로맨스 연기
@그남자-q8z4 жыл бұрын
양택조옹이 감초죠 ㅋㅋㅋㅋ
@신현자-m8t3 жыл бұрын
@@1호캔디 7
@michaelkwon27823 жыл бұрын
A
@skdiskqkr62563 жыл бұрын
그 사이의 불청객 양택조님 교수님 하면서
@챱챱-h3r4 жыл бұрын
최불암이 서울올라와 번돈이라고 며느리에게 현금뭉치주는모습이 왜이리 찡할까..
@LAkyh4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시대의 드라마만 보더라도 그 시대상이 너무나도 잘 표현이 되네요... 부족하더라도 따뜻한 마음이 피어오르던 시절... 그리고 그런 드라마를 보고 가슴따뜻해했던~ 지금은 그 시간대에 온통 불륜 막장 드라마... 그리고 거기서 더 벗어나지 못하는 이 현실...
@복자윤-b8l3 жыл бұрын
박원숙의 능수능란한 연기에 재미있게 잘봤다
@youngkim77874 жыл бұрын
양택조가 박원숙에게 교수님... 교수님... 영덕에서 광어회 떠왔어요 했던 코믹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 은근히 매력있었던 주말 드라마 가끔 생각 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