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님 2003년 우연히 이촌동 세븐편의점 에서 우유사로 오신것 봤는데 실물 보고 너무잘생겨서 깜짝 놀랬네요 회면이랑 완젼 다름
@user-xu5qz5yj7y Жыл бұрын
그리 미남은 아니지만 은근 훈훈함
@getit-og7stАй бұрын
@@user-xu5qz5yj7y 넘 웃겨ㅋㅋ
@getit-og7stАй бұрын
지금봐도 넘 멋지시고 매력있네요..
@Chanchaneeee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봤던 드라마인데 따뜻하고 애틋한 드라마로 기억나요. 여름쯤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비가와서 그런가 이 드라마 생각나서 찾았는데 아직도 영상 있어서 감사합니다.
@user-kc4mw8lw3q3 ай бұрын
드라마 제목이 "눈물이 보일까봐" 웬지 마음이 짠~~~ 하다. 마음 놓고 울지도 못하는 애잔함이 느껴진다. 이때 mbc는 정말 드라마 왕국이었는데... 모든 드라마가 다 재밌었다.
@user-jh9ql6ou3b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정말 재밌게봤어요 어릴때 본 드라마중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였어요 김지호도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음
@wolfthehungry4 жыл бұрын
와... 박근형님의 이런 인간적인 배역은 처음 보는 기분
@user-ke5hc1vh1e3 жыл бұрын
김태우씨 착하고 선한 반듯한이미지 너무 자연스럽고, 극의 역할과 잘어울리네요
@matilda9277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는 옛말이 맞네~~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cypress36445 жыл бұрын
이거 내용이 많이 편집됐는데 고두심이 집안에서 맺어준 남자랑 결혼했는데 아들 못 낳고 딸만 셋 낳았다는 이유로 이혼당해요. 그래서 고두심이 유독 셋째딸 김지호를 미워하고 차별합니다. (내가 널 딸로 낳아서 너 때문에 이혼당했어.. 이런 심리) 둘째딸은 음대도 보내고 귀하게 키웠는데 셋째딸 김지호는 공부도 안 시키고 하녀처럼 키워요. (첫째딸은 시집 갔다는 설정이었나? 잘 기억 안남) 여기서 김지호가 진짜 바보같이 착한 캐릭터로 나와요. 오죽하면 김태우 약혼녀 김정은이 (여기서는 악역 조연 ㅋㅋ) 양아치 한재석 시켜서 김지호를 혼내주려고 했는데 바보 같이 착한 김지호는 한재석이 자기 해코지하려는 것도 모르고 한재석 아픈 거 걱정해주고 그래서 한재석도 김지호를 좋아하게 돼요. 김정은이 김지호 괴롭히려는 거 한재석이 터프하게 막아주고 ㅋㅋ 나중에 한재석은 불치병 걸려서 버스 타고 떠남 ㅠㅠ 김정은이 김태우 마음 돌리려고 자살시도도 하고 그랬는데 김태우가 쇼하지 말라는 식으로 냉담하게 돌아섭니다. (벙찐 김정은 표정 ㅋㅋ) 이 드라마에서 김태우가 차분하면서 서늘한 매력을 보여줘요. 이때 김태우 진짜 멋있었는데 이후로 찌질한 악역, 병약한 왕 역할 많이 함 -_- 한편 김태우는 아버지 박근형과 사이가 안 좋았어요. 박근형은 과거 신분(?) 때문에 첫사랑 고두심과 헤어진 게 한이 맺혀서 사업에 몰두하느라 아픈 아내를 방치해서 죽게 만들거든요. 아들 김태우 입장에서는 자기 엄마를 죽게 만든 박근형이 오랜 세월 첫사랑만 찾아대는 게 얼마나 섭섭하고 원망스러웠겠어요? 그렇기에 이 드라마에서 박근형과 고두심이 자녀들을 위해 자신들의 사랑을 양보해주는 게 더 의미가 있어요. 첫사랑 때문에 아내와 아들을 등한시했던 박근형, 이혼당한 원인이라 생각하며 딸을 미워했던 고두심이 (표현은 잘 못했지만) 그래도 자식들을 사랑했다는 걸 보여주니까요. 고두심이 김지호에게 비행기 티켓 줄 때 김지호가 울면서 말해요. "내가 이거 어떻게 받아. 내가 얼마나 엄마를 미워했는데" 늘 착한 딸이었던 김지호 마음속 숨겨진 원망 ㅠㅠ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 ㅠㅠ 이거 김희선 나온 토마토? 랑 겹쳤나 그래서 시청률 참패 -_- 저는 눈물이 보일까봐 좋아해서 비디오 녹화하면서 열심히 봤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 바보같이 너무너무 착한 영은이, 영은이랑 같은 하늘 아래 살아있는 걸로도 만족한다던 수현이.. 영은이랑 수현이도 예쁜 장면 많았는데 .. 섬에 있는 수현이 죽은 엄마 산소에 영은이랑 갔다가 배 끊겨서 (옛날 드라마다운 설정? ㅋㅋ) 같은 방에 머무는데 수현이가 영은이 손 가만히 잡아주던 장면 >_< 암튼 되게 순수하고 예쁜 커플이었어요~ 나중에 사랑하면 얘네처럼 해야지 생각했는데 ㅋㅋ 그립..ㅋㅋ
@user-vo6sp5xu3x5 жыл бұрын
전체내용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헤요 근데 왜 한재석 한번도 안나옴...
@gatesmelissa94214 жыл бұрын
토마토가 끝났고 했으니 겹치지는 않을겁니다. 드라마 전성기 폭팔 하던 시대였죠. 볼수 있는 매체는 티비가 거의 다고 인터넷이 이제막 조금 자리잡고 유투브 이런건 없던 시대. 평균 시청률 20-30% 면 잘 나온 편이죠. 3%찍어도 방송계에서는 대박이라고 하니. 왠만해선 다 20%시절이였으니 평타이상쳤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도 기억에 남을 만큼 한번 본 사람은 좋아하던 드라마였답니다ㅎ
백마탄 왕자 신데렐라 같은 인생역전 드라마보다 이런 드라마 보니 사람냄새나고 정말 좋구나...
@user-rj2sd7hg9o2 жыл бұрын
편집이 부모님 관계에 집중돼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이것도 신데렐라 스토리에요... 주인공은 김태우-김지호... 보통의 신데렐라 드라마가 그렇듯 남자 주인공의 아버지는 아들의 여자를 탐탁치 않아함... 게다가 아들의 정혼자가 따로 있음... 아니 멀쩡한 여자를 두고 쟤를 왜 좋아해? 이러고 맘에 안 들어했는데 알고 보니 아들의 여자친구가 자기가 그렇게 30년 동안 잊지 못 했던 첫사랑 딸이라네@_@ 넷이 서로의 관계를 눈치채고 아들은 아버지의 첫사랑을 받아들이지 못 하겠고 내 사랑이 중요함... 아버지도 내 사랑이 중요함... 김지호는 엄마한테 양보해야 하겠지... 하고... 엄마도 막내딸과 첫사랑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다가 결국은 아버지가 김지호를 유학 떠난 아들한테 보내는걸로 마음 정리합니다.
@user-zl4qt2bl9p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신데렐라 이야긴데
@user-lh4tj6bj8c7 жыл бұрын
식상하긴해도 김혜자 고두심이 넘사벽인 이유가 있더라..진짜 연기쩔어
@user-br9ix5yu2f5 жыл бұрын
이호준 대놓고 욕지거리네?? 신고해줄까?
@singingindark124 жыл бұрын
불멸의 국민 어머니 두분 ㅠㅠㅠ 김해숙 님도 등재 되셨고..
@user-lb6nk1pj3q5 жыл бұрын
여기엔 부모님쪽 얘기가 더 많이 나오는데 원래는 김태우 김지호 쪽이 분량이 더 많았던 거 같았는데...많이 편집되서 아쉬워요ㅠㅠ보면서 엄청 설렜는데..
@user-ug9mv3tu1h3 жыл бұрын
마저요 눈물마니 흘렸음
@user-nd1mr3oz7o2 жыл бұрын
꺄😍나 이드라마재밌게본80년대생ᆢ이때 김태우조아했다
@user-zl4qt2bl9p2 жыл бұрын
나 20대에 봤던 그라마인데 참 인상적이고 재밌게 봤다. 김지호. 김태우. 극 초반에 밤중에 북 치면서 노래하는 레스토랑씬이랑. 여름 드라마
@ivynusya8 ай бұрын
김태우 좋아했었는데.. 이 드라마도 어릴적에 김태우땜에 보고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봅니다.
@user-iz5yn8rk8n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제발 다시 보고싶어요 풀어주세요오!!
@user-rj5tt1zt9d7 жыл бұрын
참 드라마가 인간적이고 따뜻했었는데 지금은 막장이 되고
@user-ey1er3cu1v7 жыл бұрын
임 임 그러네요.. 명작극장 돌이캬보니 좋은 작품들이.참 많았어요..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사회가 달라지는 만큼.드라마도 막장 자극적 되는것같아요
@9syi3127 жыл бұрын
임 임 부모는 20년밖에 못살고 자식은 50년을 넘게 사는데 너무 자식위주.부모희생을 강요하는 드라마
@9syi3127 жыл бұрын
임 임 희생과 양보만을 강조하는 노예마인드
@user-lh4tj6bj8c7 жыл бұрын
30대중후반은 공감하고 화내고 하면서 잼있게볼내용이겠지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스토리라면 어쩔수없음 망이지
난 왜 두식이하고 인옥이도 안 되는지 모르겠다 관계보다는 각 개인 행복이지 않을까 이 드라마 생각이 난다 중견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탄성이 나온다
@singingindark127 жыл бұрын
박근형님이나 김태우님이나 멋지다는 생각이 듬.. 넘 아름답게 끝났군.. 저때 한재석님도 악역으로 나온 기억이 있는데 여기엔 안나왔네..
@imisshim79 Жыл бұрын
김태우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악역으로 ㅎㅎ 그래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김태우, 김태훈씨 모두 더 흥하시길~
@jessiehan2573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 ? 소재는 식상해도, 박근형 고두심씨 연기가 정말 탁월하네요 연기자다운 연기자…….
@Thirokim5 жыл бұрын
아 처음에 생각없이 '부모는 부모끼리, 자식은 자식끼리 결혼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가 그 사이의 관계를 깨닫고 식겁했음 ㄷㄷ
@leenaru61676 жыл бұрын
내가 자식이라면 부모님께 양보해드릴텐데.젊은 사람들이야 깃털같이 많은시간이 있구만
@user-fpdfds1wv3il4 жыл бұрын
내가 자식이라면 양보할듯. 효심의 문제가 아니라 합리적으로봐도 사람은 살면서 여자 남자간의 사랑을 평균적으로 1~3회한다. 하지만 그건 40살이전일 확률이 90퍼센트. 결국은 저 두사람은 저게 마지막 사랑일텐데 아직 사랑할 기회가 많은 이들이 양보하는게 이성적으론 맞다고봄. 물론 사랑의 가치를 재고 선택하는게 옳진않지만 현실적으론 저게 맞다. 나이들어보면 앎. 저나이에 간직하는 사랑은 젊을때 찾아오는 사랑과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드물고 귀하다.
@user-xq6mf4jt1e4 жыл бұрын
이거 주제가 넘 좋아했는데~
@user-br9ix5yu2f5 жыл бұрын
고두심 저때 40후반 이었는데도 이쁘네요
@user-zl4qt2bl9p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엄청 재밌게 봤는데. 여름이 배경이기도. 신데렐라 소재
@orchid_petalАй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오스트도 바로 튀어 나옴 ㅠ 밤을 새워 그려보았죠 그대를~ 그 눈빛은 우는건 아닌지...내 그리움 슬프지않게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아픔의 시간들~
@user-gj4uk9ef2q Жыл бұрын
Best of best 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rx6uo6kb7b4 ай бұрын
박근형님 진짜 연기 장인이시다
@user-forwardforward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드라마네요.
@user-bm2kf8hu6z2 ай бұрын
고두심님 왜 이리 이뻐요~😮❤
@user-wk9nu7gs5g4 жыл бұрын
부모는 모든걸 자식에게 다 양보하는구나
@torisky921610 ай бұрын
17:00노인네들이 귀엽고ㅋ 마음 아프고 ㅜㅜ 자식은 결혼시키고 두분은 멀리 가서 그냥 사세요 ㅋ 그 나이에 뭔 생각이 많담.
@user-eg2xe6vu2w4 жыл бұрын
박근형 상남자다 멋있대이
@user-en1mj6zz7m Жыл бұрын
※ 눈물이 보일까봐 방송일 : 1999년 7월 7일 ~ 8월 26일
@jw11742 жыл бұрын
저때 엄마아빠들 나이를 생각하면 어릴때 결혼하고 자식낳아서 많아야 50초반일수도
@user-lu1mm3md6x Жыл бұрын
박근형 너무 멋있네
@sharkdream426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최혜원이 불렀던 ost가 진짜 좋았죠.
@user-so2xb9yp4z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찾으려고 들어왔어요!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ㅜㅜ
@velvetundergroun Жыл бұрын
혹시 최혜원씨??
@user-xy5rr1gb2c Жыл бұрын
너도 어디서든 살아만 있어줘라 그거면됐다
@suziq244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봤어요, 명연기감사합니다,
@u.r.lovely9440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드라마
@midori23182 жыл бұрын
박근형님 연기진짜잘하신다
@user-es4jr9pc1f5 жыл бұрын
족보가 꼬여도 이정도는 뭔가 인간적이기도 하면서 공감도 된다
@user-tv3cg4uy5g6 жыл бұрын
겁나 불쌍하네~옜날엔 부모 때문에 헤어지고~ 현재는 자식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 거야~???
@user-tv3cg4uy5g6 жыл бұрын
청춘의 사랑은 지켜줘야 하는 거고~ 노년에 사랑은 삶이 얼마 않남았으니~ 끝내야 하는건가~?씨퐁~!!!
@user-pq1ji9mr2c Жыл бұрын
고두심박근형님 가슴이따스해집니다
@user-li1og8gt3t2 ай бұрын
옛드가 재밌는게 많음. 요즘 것 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내용도 연기도...
@user-eo4wy1sb2l4 жыл бұрын
옛지티비에서 방송해주면 좋겠다
@Fleurde3213 жыл бұрын
Life is short. Just everyone be together if you want to. Who cares what other people think.
@yongjoonlee4818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가슴 적시는 드라마 없었어요 다시보고 싶네요
@user-xn9oy5qp6p Жыл бұрын
다시보기 어디서 볼수있나요??
@user-pi4hr9zq6p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좋아하는 작가님~ 배우님들
@amuse83185 жыл бұрын
저때만해도 고두심님 젊네요 지금보니까 거울보며 왜캐 늙었니 하는데 ㅎ
@user-cm6wh4os2m5 жыл бұрын
요즘 아이돌드라마,,막장 드라마,,,아웃시키고 이런 드라마가 방영 돼야 할텐데,,,,,
@user-db2yd3yu3g5 жыл бұрын
동감.연기력 되는 1퍼빼고 시청률로 나오는 몇몇.꼴불견이죠
@jiyun0800 Жыл бұрын
드라마도너무재밌었고 ost최혜원의길은 내인생띵곡임~
@prol192792175 жыл бұрын
16:38 ㅜㅜ 19:00 ㅜㅜ
@catcat94713 жыл бұрын
21년 드라마면 두쌍 다 결혼식 올리면서 끝날듯 ㅋ
@khck95547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겹게 봤는데ㅜ
@user-og2ck1on5n Жыл бұрын
두식이 너무 멋있다 참 멋있다
@user-ts6hy8ki1n3 жыл бұрын
나이드신분들 남은생 원없이 맺어드리는게 맞는거지. 젊은사람들은 새로운사랑이 또 오는건데
@hj-jf3hm4 жыл бұрын
와 다들 젊으세요. 김태우씨 어딘가 강다니엘씨 비슷하네요.
@user-bg3jb2lu7x5 жыл бұрын
옛날 언제이런드라마가잇엇나? 그립네요
@user-ms9gq6hk2q6 жыл бұрын
자녀들 결혼시키고 둘이 같이 살면 되는데
@user-qn9mn3oz6j5 жыл бұрын
젊다 ..곱다 *^^*
@prol19279217 Жыл бұрын
10:55 박수홍 표정이 ..의미심장
@user-jp2qy5yu6k7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잼께 봤는데
@user-ye6ii4tk7g5 жыл бұрын
그냥 사귀다가 먼저 헤어지는 쪽이 끝나는거지 꼭 같이 있으면 결혼해야되나
@user-io8xr8ge6m8 ай бұрын
으른들의 사랑
@user-gi2on1kj8s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김태우 피크였네요
@CtrlPearl3 ай бұрын
이드라마 다시보고 싶네요
@Catcat6614 жыл бұрын
여기 배경이 되었던 레스토랑이 발산역 근처 아웃백이었죠~ 그때 아웃백 처음 생긴걸로 기억합니다
@user-rj2sd7hg9o4 жыл бұрын
??? 이 드라마 배경은 VIPS에요. 드라마에서는 밥스로 바꿔서 나오긴 했는데... 그 당시 VIPS였던 곳이 나중에 아웃백으로 바뀌었다는 말씀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