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 막 성인이라면 술마시는 모임에 가기 전에 본인 주량을 재고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필름 나가서 기억안날때 기분은 그리 좋지가 않거든요ㅠ 그리고 누가 물어보면 주량을 반절로 줄여 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안전해요.
@yong_nyeo6 жыл бұрын
절제력 있는 친구 꼭 끼워서 마시라고 해놓구 언니들이 절제력 있는 친구 싫다구 하면 어케요ㅋ쿠ㅜㅋ쿠ㅜㅜ ㅜㅜ
@robertoandrew93603 жыл бұрын
Sorry to be offtopic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tool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lost my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chatchloe10546 жыл бұрын
아니 윰언니 전부터 왤케 고급진 어휘 많이써요..?ㅋㅋㅋㅋ저작근부터 근묵자흑까지.. 역시 브레인이야 당신..
@핑계입니다6 жыл бұрын
오늘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 12분 42초 내내 공감밖에 못했다.... 화장실에서 잠든 거 나뿐인 줄 알았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안 받고 갑니다.... 역시 힐링컨텐츠^^;
@pu-hhh6 жыл бұрын
주량 체크 방법 1. 날 잡고 모텔을 가던 내 집을 잡던 친구 집을 가던 방 하나를 구한다 (친구랑 같이 마실 경우 알몸을 볼 정도의 친밀함과 내 인사불성을 참아 줄만한 친구여야 함) 2. 내 앞에 소주 1- 3병을 일열로 세운다 3. 천천히 마시면서 아무 도움없이(물, 상쾌한, 숙취음료제 등등) 소주랑 가벼운 안주정도로만 페이스 조절한다 4. 첫번째 내가 딱 기분 좋고 정신이 멀쩡한 정도의 주량을 먼저 알아낸다 5. 두번째로 더 취기가 올라 정신이 아슬아슬 하다 싶으면 거기가 마지노선이라는 주량까지 안다 6. 정 갈때까지 가보고 싶다 그러면 그때부터 옷이 불편하면 편히 갈아입고 렌즈 꼈으면 빼고 화장도 지운다 이러면 보통 술자리때와 비슷한 주량이 나와요, 물이랑 숙취음료제를 안마시는 건 처음에 도움받고 주량 잰거랑 막상 술자리에서 내 주량대로 마신거랑 달리 얼큰하게 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애초에 내 주량을 알 때는 마시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추천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정확한 내 주량을 안다고 했을때도 자기 주량보다 요령껏 줄여말하는 것도 좋죠, 보통 반병이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자아란파아지6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pu-hhh6 жыл бұрын
자아란파아지 길게만 늘려썼지 막상 별거 없습니다ㅋㅋㅋ
@eung_ae8085 жыл бұрын
자아란파아지 근데 진짜 궁금하면 저렇게 해보는게 짱
@디디-d7d6 жыл бұрын
재재언니...너무 재밌으신데 그와중에 짠 해쥬려고 잔 들어주시고 하는 등등 사소한 행동들이 넘모넘모나 스윗하세요..... 언니랑 아주 깊고 찐하게 엮이고싶네여........❤️
@김궁디-g1u6 жыл бұрын
언니들이랑 술 먹는거 평생 소원....❤
@sungjiworld6 жыл бұрын
취한상태에서 보기 시작했는데 다보고나니까 정신 확드네요...ㅎ
@Yogurt-i3d6 жыл бұрын
첫 술은 제대로된 어른에게 배우는게 좋고요... 술 한잔당 적어도 맥주컵으로 꼭 물 한잔 드시고요... 본인에게 맞는 숙취해소제품이나 방법을 찾는게 좋습니다 다음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약국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재재님이 되게 잘들어주시고 다른사람 이야기를 잘 끌어내시는 타입인거같아요~~ ㅎㅎ 제 주변에도 재재님같은 친구 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mirimissogoodman6 жыл бұрын
아 엄빠 억장 와르르 왜이리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한포인트로 훅들어와서 뒤집어놓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duS26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스무살때 봤어야 됐는데......
@김궁디-g1u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 어머님들 해장국 너무 공감.....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gurt-i3d6 жыл бұрын
첫 필름끊긴 날 술버릇 중요합니다ㅠ 계속 가요 그 술버릇이... 주량을 알아도 술 마시는 속도, 컨디션, 종류에 따라 매번 다릅니다ㅎ 그냥 좀 흥이 오른다 싶을때 끊는게 맞는거 같아요 전 20살 옆 대학 축제가서 동기랑 병나발불다 처음으로 끊겨봤네요ㅠㅠ
@안녕-n9f6i3 жыл бұрын
언니들..... 저 동기들 앞에서 냅다 토하구........저도 윰언냐처럼 사지 잡힌채로 부축 받아서 집 가고...... 술 좀 깨니까 갑자기 이 영상이 생각나서 보고있어요.... 잘 지내시나요... 이 영상 올라왔을땐 고딩이었는데.. 그땐 웃으면서 봤는데ㅠㅜㅠㅜ..... 저도 술로 흑역사 제대로 만들었네요 ㅠㅜㅠㅜ 이제 전 암껏도 못해요.... 진짜 편입준비 각.......ㅋㅋㅋ... 근데 다시보니까 언냐들도 만만치 않으셨네요 ㅠ..... 진짜 너무나 쥐구멍에 숨고싶은 심정이지만 이거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ㅋㅋㅋ ㅠㅠ.... 이제 대면수업 어떻게 갈까요 ㅋㅋㅋㅋ.... 하...
수능이 끝나고 스무살 되기 전에 친구들이랑 각자 주량체크해보자고 모여서 술을 마셨다. 소주를 마시고 또 마셔도 취하지 않아 같잖은 술부심이 생겨 마구 마셨다. 그리고 그대로 방구석에 토해버렸다. 기독교인이라 유일하게 술을 마시지 않았던 친구가 내 토사물을 치워준 기억이 난다,.하나야...잘 지내니..진짜 미안해...ㅜ
@라임-x9o3 жыл бұрын
딱 한 번 필름 끊겨봤는데 정말 ㅠㅠ 내가 내 행동을 컨트롤 못하고 남들이 나한테 무슨 짓을해도 그걸 기억도 못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인 것 같아요... 내가 얼마나 마셨을때 취하는지 아는 거 정말 중요하고, 남들이 더 권해도 갖은 핑계로 거절하면서 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D0ne026 жыл бұрын
술 진탕 마시고 술병 거하게 나면 절대 술 안 마신다고 다짐하지만ㅎㅎㅎ 그 다짐만큼 한없이 가벼운 다짐도 또 없는 거 같아요..
@Han4wol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술은 꼭 컨디션 좋을 때 먹어야 한다는거!
@jinling_45396 жыл бұрын
언니들 자연스럽게 어려운 말쓰시는거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너무 좋네요,,, 알뜰신잡 저리가라
밥 먹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히 영상을 껐습니다... 본의 아니게 주량이 쎈 편이라 대학 다닐 때 필름 나간 동기들 챙기느라 진짜 개고생 했었는데ㅋㅋㅋㅋ 본인 주량 이상으로 마시는 거 주변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민폐입니다 흑역사 갱신하기 딱 좋고요,, 건강한 음주 생활로 해피음주라이프 즐겨요~!
진짜 너무 재밌어욬ㅋㅋㅋ 최근에 재재님 알게돼서 문명특급 정주행 하고 해피아가리로 넘어왔어요 ㅎㅎ 재재님이랑 윰님덕에 매일의 행복도가 올라갈것 같아요
@곰돌이-t1c5h6 жыл бұрын
재재언니 스카이캐슬 김주영 선생 성대모사 잘 하실거같은뎈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약간 그 느낌나요ㅋㅋㅋㅋㅋㅋㅋ
@yeoro_6 жыл бұрын
저도 절제하려다가 친구가 클럽끌고 가서 취해야 재밌다고ㅋㅋ 계속 마셔서 결국 기억잃고 집에서 일어났을때 당황... 진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돼서 미치겟어요ㅠㅋㅋㅋ
@heeni8484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ㅋ 토하는거 술병나는거 필름 끊기는거 한번이 어렵지 그담부턴 너무쉽고^^ 20대 중반인데 아직도 조절불가ㅋㅋ마실수록 흥나서 주체0...믿음직한 친구랑 동석하는게 최선👍👍
@yerimlee14116 жыл бұрын
한번 끊긴 이후로 계속 끊기는 거 공감...ㅠㅠ 그저 술이라면..
@AM-xz2dx6 жыл бұрын
저는 술 안좋아하고 안마시는 편이라 많이 안마셔요. 근데 알바할때 회식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여자애 한명이 엄청 취했었거든요. 진짜 정말 와....... 건장한 성인남성 3명이 부축해도 힘들고 애 옷이 그와중에 계속 올라가서 제가 옆에서 거들면서 옷 내려주고 그랬는데 정말 감당 안되더라고요...... 술취한 사람이 무겁다는게 몸이 늘어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계속 어딘가로 드러누우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의자에 앉혀도 바닥에 눕고 업어도 뒤로 넘어가고... 그렇게 취하는건 처음 봤는데 그게 회식 자리고 나이있는 이모님들도 있어서 그렇지 어디 술집같은데 놀러가서 그랬다간 큰일나겠다 싶을 정도도라고요... 제발 적당히 마십시다...... 그날 저 진짜 힘들었어요 ㅠㅜ 한시간 마시고 두시간동안 정말...와................
@박지은-u7w Жыл бұрын
하… 이영상을 보고자랐는데 새내기때 오지게 흑역사 만들었는데… 코로나학번이 부러워지는순간
@leanna60286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돼... 눈떴는데 아늑한 친구집.... 진짜 ㅋㅋㅋㅌ그 순간 얼어벌임
@justindony6 жыл бұрын
항상 윰언니 옷 귀여운데 저니트는 어디건지 알고싶군요..
@yep02076 жыл бұрын
마쟈여..
@개미개6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임블리에서 봤던 거 같은데 지금도 파는 지는 모르겠네요!!
@전지현-v3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술의 주식은 이은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ㅈㄴ웃곀ㅋㅋㅋㄱㅋㄱㅋㄱ
@곰돌이-t1c5h6 жыл бұрын
여름에 막창이랑 소주 완전 먹다가 날 좋다고 밖에서 과자랑 맥주 먹다가 그날 새벽에 토 엄청하고 근 1년을 술 끊었다가 주량 소주 반병정도로 훅 줄어서 그 뒤로 잘 안먹게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믐-o9u6 жыл бұрын
고상한술방 너무좋아요 ㅠㅠ 해피아가리언냐들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요 ♡♡♡
@김지현-j9h5 жыл бұрын
술 흑역사는 내가 제일 최고인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엉덩이가 왜이렇게 아프지? 했는데 지하철 역 계단 내려갈때마다 엉덩방아 찧어서 그랬음 ㅎ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하철에서 잠자고.. 신고당하고.. 경찰서가고.....
@qlcsksms256 жыл бұрын
여기 술집 어디에요? 넘나 아늑해보인다
@hssu956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줄ㅋㅋㅋ큨ㅋ쿠쿠ㅜ쿸아낰큐큐큐큨머무 공감간다,..블랙아웃이 일상,,, 근데 눈 떠보면 집에 잘 와있는데 기억이 아예 없으니까 더 무섭고,,,^^,,,
@sujinO126 жыл бұрын
오늘 넘 재밌어요 ㅠㅜ 해피아가리 쵝오
@qon1234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같이술마시면서 수다떠는 느낌이라 역시 고상한술방!!이컨텐츠 기다려써여
@헌이버터-v4x6 жыл бұрын
윰님 술이 확 늘은 시점에 저는 그때 도저히 못먹고 안(못)늘렸어욬ㅋㅋㅋㅋ그러다보니 주량이 좀 줄고 많이 마시는 것 자체가 시러짐! 결과적으로 그냥 기분좋게만 즐기게 되서 저는 좋아요 20살분들 어느 길을 걸을지 잘 선택하시길ㅋㅋㅋㅋㅋㅋㄱ술자리 노흑역사 집와서 깨끗하게 씻고 편히 자서 일어나는 일상을 사시기를 그래도 이것도 알딸딸해서 의지로 노력많이 하고 하는것들임
@hjr1st6 жыл бұрын
악 고독한 술방이다 고독한 술방 너무 좋아 죽어버릴거야!!
@jinius83395 жыл бұрын
술의 주식이 재재님이라닠ㅋㅋ너무 웃기잖아욬ㅋ
@2bungbung1816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진짜 꿀잼!! 친언니같이 썰 풀어주시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sunnyk_k6 жыл бұрын
고상한 술방 최애컨텐츠!!! 역싀나 오늘도 핵잼쓰
@뤃루-k7f5 жыл бұрын
저도...딱 22살에....한병먹고 맛이가서 그 뒤로 기억이 사라졌는데 제가 소주 한병을 더 꺼내셔 마셧다고 하더라고요 흑흑...기억은 통째로 사라졌고 다행이 집에 잘 기어들어갔었습니다
@476-c4d6 жыл бұрын
진짜 기다렸던 고상한 술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S_5026 жыл бұрын
저는.. 필름나갔을때 크게 넘어졌는지 다음날 아침에 팔이 아프길래 병원갔는데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나갔대서ㅋㅋㅋ 전치 3주인가 받고 시험기간 내내 깁스하고 다닌적 있더래죠.. 오른손잡인데ㅠ 다들 왜다친거냐고 물어봤지만 대답을 할수가 없었어요. 기억이 안났지만 기억안난다고 말하기도 쪽팔렸거든요.....
@Chrysanthemummum6 жыл бұрын
말만들어도 토가올라오고 취할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제흑역사도떠오르잖아요 따흑
@hyunyounglee8036 жыл бұрын
첫술은 같이 있을때 안 흐뜨러질 수 있는 사람이랑 마시는게 진짜 좋아요 전 언니들이랑 마셨는데 추태 부릴 정도로 친한 언니들은 아니여서 취했는데도 안 취한척 정신 진짜 붙잡고 마셨거든요 그게 습관되서 술 인생 6년간 크~ 게 쪽팔릴정도로 실수한 건 없슴다
@audenile5 жыл бұрын
역까지개뛰어갔다는거 왜케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tjs74506 жыл бұрын
처음 술은 부모님이랑 마시는게 좋은듯 ㅠㅠ진심 저 술 처음 배울 때 사촌오빠랑 부모님이랑 마셨었어서 그나마 주사가 주변사람들과 셀카찍기 ㅎ
@jhl74306 жыл бұрын
빠른년생 모이세요
@wlbworkonly5 жыл бұрын
기억이...사혼의 조각처럼...흩어졌다가...술약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하나씩 맞춰지고...다 맞춰지는 순간....눈에서 물이 흐르게 되는...Lr는 ㄱr끔....눈물ㅇ/N 흘린ㄷ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