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9,265
“날 옭아매던 모든 사슬에서 벗어나면 그걸로 행복해질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중 어떤 사슬은 내가 좋아하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돈을 버는 건 좋거든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것도 좋고요. 그 사슬들은 나 스스로를 돌볼 수 있다는 증거였어요.”
“그녀가 죽기 전에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히아, 항상 당신에게 좋은 것을 다 주고 싶었어. 우리가 가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아직 그걸 이루지 못해 미안해.’ 그녀는 소박하게, 부드럽게 답했어요. 자메이카에서 늘 하는 말이죠. ‘아 수 잇 구.’ ‘뭐 그런 거지.’”
“걸을 때마다 온 몸이 아파. 나는 여기 공원에 앉아 있길 좋아해요. 잃어버린 친구들을 생각하지. 사람들이 와서 말도 걸어준다오. 그래, 시간은 흐르지. 그러나 난 준비가 됐소. 두렵지가 않아. 영혼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가고 싶소.”
_[휴먼스]에서
📓
비비언 고닉 [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
브랜던 스탠턴 [휴먼스]
박연준 [여름과 루비]
🎯
[#클래스101]
문학동네 편집팀장, 편집자K와 함께하는 출판 편집 실무
class101.app/e...
#북튜버#편집자#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