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둥지둥에 바보에 허당처럼 보여도 스트리머라는 직종은 결국 멘탈이 건전하고 건강해야 할 수 있는 직종...
@Lopeca2 жыл бұрын
알아서튀어나온 소재와 울음 타이밍이 미코도 악플러 상대로 마음 강하게 먹으려고 제법 애쓴 것 같아요. 사이코패스라던가 그런 계열이 아니고서야 괜찮은척하고싶어도 나를 혐오하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이면 제정신이기 엥간 힘들겠죠. 생각이란게 지 알아서 떠오르는거다보니 순간적인 후회는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전 무적의 주문이 있어요. 그 땐 그게 나한테 최선이었다고. 다른 수를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편도체 회로를 내멋대로 연결하고 끊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죽을 때 아픈게 무서워서 숨쉬고있지만 그래도 이 클립은 아름답다 라고 느끼는 감촉은 계속 옆에 두고 싶은 느낌이네요
@backflash45672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그 땐 그게 나한테 최선이었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득 과거에 있었던 안 좋은 일들이나 지금 생각하면 후회스러운 일들이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해서 과거로 다시 돌아가 수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 때 내가 좀 더 알았더라면..’, ‘그 때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걸..’ 등의 생각이 들더라도 느슨히 흘려보내고 지금을 살아야겠죠.
@snowflower69762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정말 존경스러운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미코가 의젓하기에 팬들도 그럴수있는걸까요 존경스럽네요
@tiramisucat4452 жыл бұрын
데뷔초에 엄청 힘들어서 많은 고민이 있었을테지만, 이렇게 크게 되서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미코치ㅋㅋㅋ 경력이 기니 역시 속 깊은 면도 많아요
@hikari93542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 항상 시청자를 웃기는 미코지만 장녀로서 방송인으로서 열심히하는 미코 항상 응원합니다
@superleo_67132 жыл бұрын
미코는 개그맨 스러운데 사실 속이 엄청 깊어서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게 진짜 사랑스럽죠
@Budan00112 жыл бұрын
평소 행동은 애기같지만 이런 이야기할땐 어른스럽다 미코 오래오래 방송하자!
@天乃瀬かな2 жыл бұрын
가끔 미코치는 진지할땐 항상 진지해져서 정말 에모이해..항상 바보같지만 실제론 동생들 돌보느라 열심히 사는 장녀..정말 이만큼 소설급 전개도 없을거야
@ch_dn2 жыл бұрын
오늘만큼 끝의 동구리송이 아련하게 들린적이 없었다...
@strlr117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수고가 많은 미코
@Dan-d2o5w2 жыл бұрын
미코는 방송할때 가장 응애면서 진지해지면 누구보다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좋죠.
@YukiTora232 жыл бұрын
슈퍼 엘리트(케바케)
@shikin96442 жыл бұрын
ㄹㅇ브이튜버계의 김종민임
@Field_필드2 жыл бұрын
미코치... 어쩌면 가장 어른스러운 멤버...
@Ricetrich2 жыл бұрын
애기같고 바보같고 허둥대기도 하지만 정말 올곧고 당당한 미코...
@Seutenno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코는 목소리만 애기지 역시 0 선배라 멘탈도 대단하고 진짜 뭘 하든 대단한 미코찌..
@루댜2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성숙함을 둘다 가지고있는 멋진사람
@ruru66362 жыл бұрын
역시 짬밥인지는 몰라도 미코가 제일 생각이 깊음
@navi_shironeko64782 жыл бұрын
미코 열심히 하고 있어!
@BBuReKi2 жыл бұрын
미코는 프로다
@side44562 жыл бұрын
크..역시 엘리트다..!
@Tokki_eee2 жыл бұрын
에라이 미코
@huynha24582 жыл бұрын
가끔 해주는 말이 좋읍니다
@simonskiich61622 жыл бұрын
가끔 이런 모습 보여줘서 좋아
@hoshinomachi112 жыл бұрын
딱 지금 저한테 필요한 조언이였네요... 미코가 이런면도 있는줄은 몰랐어요
@azurite67892 жыл бұрын
미코는 진짜 보석이다...
@파란오리-j3i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엘리트 미코..?
@konkolove87862 жыл бұрын
이런게 갭모에지 역시 너무 좋다 미코치 비유보니 선한 늑대와 악한 늑대 이야기 알고 있을듯
@nows55622 жыл бұрын
버튜버라는 직종에 스타트 시절을 생각하면 저 말들이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증명해준다
@giovanni28692 жыл бұрын
역시 산전수전 다겪은 엘리트무녀
@루이는떼구리2 жыл бұрын
미코가 누나 같다고 느껴지는 날이 있군요
@minjae05062 жыл бұрын
힘내라 밐허 ㅠㅠ
@oort052 жыл бұрын
선택에 대한 불안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반복하면 확신을 가지게되는거 같네요. 마치 OMR 4번을 찍을지,5번을 찍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