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기다리는 것도 모르고 간식 생각 뿐인 빈이ㅋㅋㅋ kzbin.info/www/bejne/g4SnnImNeN2NaMU
@세진-o2x2 жыл бұрын
동일 아부지가 참으로 매정해 보이지만 빈이가 내 물건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해지는 계기가 될거예요 아주 중요한 훈육입니다
@민이네-l9s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이 성동일씨처럼 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잘하는게 맞나 죄책감이들고 미안해지더라구요ㅠ 제가 아이 어릴때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가방이나 핸드폰 운동장에서 놀다 놔두고 왔다하면 다시 돌려보내서 무조건 찾아와라 찾기전엔들어오지마라 이제부터 학생인데 니물건니가 안챙기면 누가 챙겨주냐 이러고 보내는데 핸드폰은 분실하고 못찾아서 절절매고 혼날까봐 울면서 돌아오는데 내가 괜히 애 기죽이는게 아닐까 미안하더라구요.. 애 독립심 키워준다는 명목으로 오히려 기죽게할까봐.. 항상 그 중간기로에서 고민하는 워킹맘 하소연이에요ㅠ 바깥일은 하면할수록 커리어가 쌓이는데 육아는 해가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평생숙제 같아요ㅠ
@atjees2 жыл бұрын
@@민이네-l9s 물론 쉽지 않겟지만 올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온 동네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정도로 혼자의 힘으로만은 절대 할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힘든게 너무나도 당연한거고요. 다만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그렇게 해서 온 아이에게 본인의 생각과 마음을 자세히 표현해보는건 어떠세요? 당장은 너무어려서 다 알아듣지 못해도 그렇게 계속 되다보면 알겁니다 단 너무길게보다는 핵심만 골라 전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힘내십시오 세상에 모든 부모는 위대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같은 훈육을 해도 뉘앙스 톤 억양에 민감한 아이들은 더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잇고 아닌 아이들은 강하게하더라도 그만큼 받아들이지 않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혼낼때 잘 혼내느냐 보다 평소에 아이가 느낄만큼 사랑을 주느냐도중요한것 같습니다.
@우우-y2i2 жыл бұрын
@@민이네-l9s 저희 엄마도 제가 물건 잃어버리면 찾아올때까지 집에 들어올생각도 하지말라고 화내고 그랬는데.. 그땐 엄청 울고 서럽기도하고 그랬는데요ㅜㅜ 그렇다고 엄마를 원망을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오히려 어딜 놀러가면 물건만큼은 절대 안잃어버리려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다녀요ㅎ!! 그래도 어머님이 아이에게 엄마가 그렇게 했던건~ 물건을 잃어버리더라도 스스로 자기 물건을 잘 챙기는 사람이 될 수 있게끔 경각심을 심어주려고 그랬던거다~ 그러니 속상해하지말라고 말이라도 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
@strongestcat_2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 혼내는 방식 보면 '우리집이 유독 엄격했던 건가?' 이생각만 들음 ㅋㅋ 아니 저게 뭐가 매정하단거지? 심지어 언성마저 안 높이고 욕도 한마디 조차 안하는데 걍 부처아님? 솔직히 요즘 꼬꼬마들 예의없고 무책임한 이유는 ㄹㅇ 훈육방법이 잘못되서 라고봄.. 좀 심하게 다그칠 필요있다고봄 진심;; 사회나가서 공동체 생활할때 욕한마디 들었다고 질질짜면서 즙짜고, 남일이라고 개띠껍게 구는 애들 보면 이게 다 요즘 훈육방법 때문이라고 봄;;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지않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내가 그 상황이었어도 똑같이 혼냈을듯' 하면서 오히려 당시 부모님 입장 생각하게됨;;)
@タサイ-i9s2 жыл бұрын
@@민이네-l9s 지금 서울 KFC 명일DI점 인데 아버지가 2-3살 로 보이는 남자애 두명 소리지르고 있는데 제지 안함. 이게 현실.
@chumihee27972 жыл бұрын
속상함을 참지 못하고..... (울었다)고 할지 알았다. 숙면 취하는 빈이 보고 빵 터졌다. 성동일 아빠의 교육 철학에 경의를 표합니다.
@jian20632 жыл бұрын
성동일씨가 엄해보일 수 있지만 뭐든 다해주고 도와주면 아이의 독립성과 스스로의 성장이 없다고 생각해요.다정할땐 다정하지만 엄격하고 단호한 가르침 또한 있어야 된단 생각이 있어 좋아보여요😊👍
@찐-h9e2 жыл бұрын
혼낼땐 따끔 . 칭찬은 폭풍 아이가 잘되길 바라는 부모마음은 누구나 똑같나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리 바르게 컸나봐요!!
@voltsm2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멘탈갑 빈이.. 대견하다. 성인 여성도 멘붕일 상황인데 , 아직 소녀인데👍👍👍👍👍
빈이 가방 찾아마자 돈부터 세는 것도 너무 영리하고 ㅋㅋㅋㅋㅋ 빈이한테 벗어나서 자유롭냐는 준이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 하준이도 눈 땡그라니 말 말 듣고 넘 귀엽다 ^^
@hong-ah-young2 жыл бұрын
성동일님 말씀이 옳으신거 같아요..이제 바깥에서 생활할 일이 많아지는데 언제까지 부모가 쫓아다니며 챙겨줘야 합니까? 어린 나이이긴 하지만 자기 물건에 대한 책임감을 기르는 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뚜루뚜루뚜-b7n2 жыл бұрын
준이가 말조심하라고 묵직하게 말하는것부터 아이가 생각행동이 바른 티가 나요.. 명불허전 성선비
@canadagoose61922 жыл бұрын
잘못할땐 따끔하게, 잘할땐 특급칭찬. 성동일씨 좋은 아버지시네요.
@aa3881aa2 жыл бұрын
준이 차안에서 책읽으면 멀미안하나? 진짜 대단하다 진짜 큰인물이 나올듯하다ㅎ
@지영박-w9z2 жыл бұрын
성동일님 팬입니다 오랫만애 보는 성동일님의 가족 화이팅~~! 성준이 너무 받듯 하네요 카리스마 빈이도 마니 컷구요 ㅋ ㅎㅎㅎ 막내역시 마니컷구 귀엽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건강히 돌아 오세요
@ysjeong21532 жыл бұрын
빈이, 가방 한번 잃어버리더니, 차에서도 메고 있...ㅋㅋㅋ
@냠-m3k2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왜 저렇게 바르고 착하고 똑똑하게 자랐겠어 다 부모덕이지
@내이름몰라-f3u2 жыл бұрын
<a href="#" class="seekto" data-time="862">14:22</a> 준이랑 하준이 손잡고 가는거 귀엽다ㅋㅋ 준준 브라더스ㅋㅋㅋ 준이는 여동생 둘만 있고 하준이는 첫째라 위에 형이없으니 서로 좋은 여행이 되었을듯ㅎ 근데 이거 엄청 옛날건데 왜 갑자기 어제 날짜로 올라왔지....??
@김세연-p2c2 жыл бұрын
성동일님 멋져요 준이는 준이대로 빈이는 빈이대로 매력쩔어요 잘 키우셨어요~
@jkkim57602 жыл бұрын
예민하게 안굴고 차라리 안되는거에서 힘빼고 힘 줄 땐 주는게 어찌보면 멘탈관리 잘 되어있는거임. 성빈은 정말 잘 크고 누구보다 잘 살듯 ㅋㅋㅋ 성동일님 육아에 대해서는 진심 존경합니다~
피자 싼가격인줄 알고 행복해 하는 모습들 ㅋㅋ 자막 넘 웃끼다.. '때로는 모르면 행복하다. '
@善美-h2z2 жыл бұрын
역시 성동일 배우의 교육이 참좋네요 난 못했는데 😩😩
@나야나-x7m2 жыл бұрын
동일님 정답입니다ㆍ이제본인이 챙겨야해요 그걸 부모님들이 가르쳐야해요
@atjhgqem2 жыл бұрын
아어가 때부터 빈이가 너무이뻐
@엄마는외계인-f4e2 жыл бұрын
ㅎㅎ빈이 울지도 않고~대견^^
@hyeon-m7m2 жыл бұрын
30대인데요 40대 언니들 애기 키우는 거 보면 정말 오냐오냐 키우더라구요.. 거의 업어서 상전 모시듯이 하던데 그래서 성동일씨 자식 교육이 더 와닿네요 다들 아빠한테 저렇게 자라지 않으셨나요?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ygy43336 ай бұрын
준이 빈이같은 아이들만 있으면 세상이 밝아질텐데요 ㅋㅋ 아니 준이 반치만 따라와도...
@agura1234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꼭 필요한 훈육이네요 엄할때 엄하고 해결했을땐 칭찬과 격려도 해주는!
@estherjung6552 жыл бұрын
<a href="#" class="seekto" data-time="55">0:55</a> 이 직원… sarcasm 인거같네여 아침에 무슨 안좋은일이라도 있었는지ㅎㅎ
@zoey91802 жыл бұрын
사랑둥이 빈이
@아이러푸바오2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자녀교육 참 잘하는거 같다는
@김미샤2 жыл бұрын
울 빈이 이뿌게 자랐넹♡ 넘 사랑스런 빈~♡♡
@dunno90042 жыл бұрын
정태우 아빠 너무 다정해서 보기 좋아요~ 😊
@yoontube902 жыл бұрын
이 편 보고싶었는데 ㅋ 계속 올려주세용ㅎ
@당장오면살려2 жыл бұрын
성동일 교육방식 좋네요
@에뚜왈-c1f2 жыл бұрын
여러번 같은 실수를 했다면 호통칠 수 있지만 엄마없이 해외 처음이고 성인도 정신없는 상황인데 저상황에서 솔직히 엄마가 있었으면 가방 놓치는거 바로 확인했을듯....굳이 쎄게 나가지 않고 잘 타일러도 본인이 책임갖고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아빠한테 말조차도 못꺼내고 있는거보면 아직 애인데 무서운 말투로 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지현성-x7b2 жыл бұрын
해외가서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부모가 마냥 친절한건 애를 망치는길임 냉정하게 가르쳐야 애가 험한세상 살아가는데 도움됨!!
@토끼리-x1m2 жыл бұрын
근데 살아보니까 부모가 돈이 많아서 자녀한테 서포트 양껏 해줄 수 있는 집이면 솔직히 그렇게 안 키워도 되겠다 싶음.. 그런다고 애가 무조건 예의 없는 온실 속 난초될 거란 법도 없고.. 집안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 집이야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서 이 일 저 일 해보며 험한 꼴 다 당할테니 일찍부터 가르치는 게 좋은 것 같고.. 집안 재력에 따라 알바생의 마인드를 가르치느냐 사장의 마인드를 가르치느냐 나뉘는 것 같음
@@토끼리-x1m 222 보통 본인 대에서 자수성가한 부모들이 크게 두 부류로 나뉨. 전자는 내가 고생했으니 내 자식은 완전히 상류층 입성 시키려 노력하는 부류고 후자는 내가 고생했으니 애들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경제관념이니 독립심이니 키워준답시고 굳이 안해도 될 고생 시키는 부류임. 자식은 나랑 다른 존재인데… 아어가 아빠들만 봐도 애들 국제학교 보내고 일반 입시보단 문화예술적 측면 길러주는데 (김성주 서울클럽, 윤민수 국제학교 전형으로 윤후 연대보냄) 성동일만 애들 꿋꿋이 동네 공립학교 보내고 공부 시키는거 보면 다른거에 중요성을 두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