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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설명
- 제가 겁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아세톤을 가열한다는 게 저로서는 정말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뜨거운 물에 중탕하듯이 데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불이 붙거나 터지고 한 것은 아니라서 나름대로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 세트로 사게 되면 한 3~4만 원은 하는 것 같고, 배선도 길어지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20V보다는 시거잭이 당연히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판단했는데, 그 시거잭 배선 길이가 저런 식일 줄은 몰랐네요. 중국산 자동차에는 엔진룸에 시거잭이 달려있기라도 한 것인지. 영상에서는 전동공구 배터리를 사용하였는데, 사실 배터리 플러스 너트에 물려서 너트 조이고, 마이너스 너트에 물려서 너트 조이는 식으로 해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이 영상이 끝은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광택기를 사용해서 복원하는 것도 올릴 생각입니다. 훨씬 안전하고 더 깔끔하게 나온다고 느껴지더군요.
- 헤드라이트 안쪽 부분이 빛이 바랜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던데, 깔끔하게 복원하는 방법보다는 차라리 폐차장에서 괜찮아 보이는 걸 하나 사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